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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역 메트로타워’, 착한 가격과 서울 접근성 갖춰 관심도↑

    ‘의정부역 메트로타워’, 착한 가격과 서울 접근성 갖춰 관심도↑

    지난 1월 서울시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토대로 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발표하며 의정부 분양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그 동안 경기북부에 위치한 의정부는 동부간선도로, 국도 43번 도로, 지하철 1호선 등 한정된 교통상황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정체 등의 문제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동부간선도로의 경우 하루 평균 17만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할 정도로 많은 양의 차량이 이동하지만 그만큼 전국적인 상습 정체구역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동부간선도로가 오는 2026년까지 지하화된다. 동부간선도로 확장·지하화되면 의정부에서 강남 이동시간이 한 시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돼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 43번 국도의 차선확장 등 교통 개발호재가 속속 발표되면서 의정부의 부동산 시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은 수도권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 동안 개선되지 않던 의정부 교통환경이 개선되면서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43번 국도 차선 확장 등의 개발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1시간 이상 걸리던 강남 이동이 단축되면서 강남 생활권으로서 역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리-포천고속도로 등과 함께 의정부-금정 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대중교통 개선사업들도 속속 발표되면서 의정부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의정부역 메트로타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의정부역 메트로타워는 지하 1층~지상 19층 연면적 5,992㎡ 규모로 들어서며 최근 가구 구성의 대세로 자리잡은 1~2인가구가 타깃인 소형 타입(도시형생활주택 176세대, 오피스텔 22실) 위주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과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각지 이동이 편리하고 의정부 경전철을 통해 의정부 내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도로접근성도 갖춰 차량을 이용한 인접 지역 진출입이 원활하다. 뿐만 아니라 의정부-금정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질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편의시설과 인프라도 우수한 정주 여건의 기반으로 꼽힌다. 우선 부산 센텀시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의정부 민자역사 신세계백화점을 단지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백화점으로 영업면적만 5만㎡에 이르며 내부에는 영화관, 대형마트와 서점 등 시설이 들어서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사무실, 학원, 상가 시설이 밀집된 시가지와 중심상업지구, 시청, 시의회, 세무서 등 공공·행정기관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직주근접 주거시설로 여겨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개발사업이 남부에서 북부로 이동하는 추세이며, 더불어 의정부지역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며 “1인가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이 시점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이번 신규 공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의정부역 메트로타워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열린세상] ‘촛불경제’는 허망인가/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촛불경제’는 허망인가/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5월 1일 노동절에 청년들이 대학로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파업’ 시위를 한다. 세 대선 후보는 2020년까지, 다른 두 후보는 2022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지만 삼포족을 빨리 면하고 싶어서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 2022년까지 인상하겠다고 공약한 한 후보는 ‘그럼 대선 출마도 2022년에 하시라’는 비아냥을 알바 청년에게 들었다. 촛불혁명으로 단죄된 정경유착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새 정부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금의 대선 국면에서 이 적폐를 청산하려는 단호한 의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후보들의 공약에서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관한 부분은 아예 없거나 ‘순환출자 금지’를 포기해 약화되거나 오히려 ‘재벌 청부입법’으로 비난받는 ‘규제프리존특별법’ 찬성으로 역행하고 있다. 국회에 설치된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의 논의에서도 기본권, 지방분권, 권력구조에 관심이 집중돼 경제민주화에 대한 관심은 실종됐다. 오히려 경제민주화 조항으로 불리는 헌법 제119조를 개정하려다 자칫 개헌 자체가 안 될 수 있다는 패배주의적 자기 검열의 분위기가 강하다. 두 유력 후보가 이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밝힌 개헌에 대한 입장에서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차기 정부에서도 재벌 중심의 경제 구조가 그다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는 이유다. 하지만 돌이켜볼 때 국정농단과 정경유착에 현행 헌법이 원인(遠因)으로 작용했다면 개헌은 이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데 당연히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이 장치 없이 개헌이 이루어진다면 분산된 정치권력으로 집중된 경제권력을 견제해야 하는 버거운 상황을 마주할 가능성이 크다. 사실 수출 주도 경제성장의 기조가 지속되는 한 한국 경제는 재벌에 대한 의존에서 탈피하기 어려운 구조다. 수출 주도 경제성장은 불가피하게 수출 상품의 가격경쟁력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래서 임금에 대해 주로 비용의 관점에서 접근하다 보니 미국 다음으로 불평등이 심한 나라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수출산업의 낙수 효과도 미미하다. 수출입은행의 2016년 비공개 연구용역 ‘수출의 국민경제 파급 효과 분석’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수출 대기업의 매출액 1% 증가에 따른 하청업체의 매출액 증가는 1000분의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는 ‘글로벌 아웃소싱의 증가, 부당한 납품 단가 인하 요구의 지속, 그리고 하도급 기업 간 경쟁 심화 등’이 지적됐다. 지난 몇 년 사이에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경고도 여기저기서 울리고 수출 주도 성장의 한계가 드러나자 정부도 내수를 진작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서부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공무원의 금요일 4시 퇴근까지. 경총도 내수 활성화를 위해 5월 초 징검다리 연휴에 종업원들이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연차 사용을 적극 허용하라고 회원사들에 권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효과를 보일지는 미지수다. 정작 절박한 소득 증대가 빠졌기 때문이다. 국민은 시간이 없거나 값이 비싸서 지갑을 닫고 있는 것이 아니라 쓸 돈이 없어서 지출을 늘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백화점들이 ‘이래도 안 살래’식 대규모 할인행사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롯데백화점이 진행한 봄 정기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현대백화점도 2.1% 줄어든 실적을 냈다. 미시경제학의 수요 법칙이 효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의 논리가 아니라 국민 경제의 논리에 따라서 소득 증대에 힘을 써야 하는 이유다. 그 핵심에 임금소득이 있다. 한국 경제의 미래 비전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대선 후보들은 정부 주도론과 민간 주도론으로 다투고 있지만 그 원조에 해당하는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은 산학연정노의 사회적 대타협 프로젝트다. 여기에는 ‘산업 4.0’뿐만 아니라 ‘에너지 4.0’, ‘농업 4.0’, ‘물류 4.0’, ‘노동 4.0’, ‘공동결정 제4.0’ 등이 동시에 포함돼 있다. 우리가 기술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이 독일은 사람에, 노동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살아 있는 노동이 배제된 4차 산업혁명은 반인간적이다. 사람을 살리는 경제를 살려야 하지 않을까.
  • 신세계百 청소년 장학금 지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관공서 추천 학생, 전통시장 상인회 자녀 등 효행과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 76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130명 늘리고 장학금도 지난해 6억 3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 더 늘린 총 7억 6000만원이 지급된다. 신세계는 지난달 24일 광주신세계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대구신세계, 29일 인천·부산센텀시티·마산점 등 총 7개 지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단독] 남편 출산휴가 확대 “환영”… 월10만원 아동수당엔 찬반 갈려

    [단독] 남편 출산휴가 확대 “환영”… 월10만원 아동수당엔 찬반 갈려

    “백화점 명품 매장 같네요. 화려하고 좋아 보이는 물건들이지만 정작 내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여섯 살 딸과 네 살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박모(38)씨는 19대 대선 후보들의 보육 공약을 쭉 보고서 이렇게 말했다. 5명의 주요 후보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에 보육 정책을 집어넣었다. 서울신문은 이 내용을 모아 10여명의 워킹맘·워킹대디에게 평가를 요청했다. 일하는 부모들은 도입이 시급하고 잘 만든 공약도 있지만 실현 가능성이 의심되는 ‘그림의 떡’이 많다며 냉소적인 반응이었다. 5대 후보는 나란히 육아휴직 급여를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는 최대 1년의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 매달 월급(통상임금)의 40%를 고용보험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로 받는다. 각 후보는 100만원인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너무 적다는 데 동의한다. 그래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200만원으로 두 배를 올리자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5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휴직한 첫 석 달은 특별히 급여를 더 주자고 했다. 유 후보는 휴직급여를 월급의 60%까지 끌어올린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6개월간 육아휴직을 썼던 중소기업 워킹대디 강모(35)씨는 “육아휴직도 쉽게 쓸 수 없는 마당에 휴직 급여 인상은 무용지물”이라고 잘라 말했다. 눈치 안 보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들만 혜택을 누릴 거라는 게 강씨의 생각이다. 그는 “비유하자면 기업들이 일괄적으로 월급을 왕창 올리기로 했는데 나는 백수인 상황과 마찬가지”라면서 “취직이 돼야 임금 인상이 의미가 있듯이 일단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게 해 줘야 휴직 급여 인상도 반가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맥락에서 유 후보의 ‘육아휴직 3년 의무화’ 공약도 비판을 받았다.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처럼 민간 기업도 육아휴직을 최장 3년 사용하도록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둘째를 임신한 지 5개월째인 고모(35)씨는 “중소기업 사장들은 ‘대체인력 구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며 육아휴직을 못 쓰게 한다”면서 “출산휴가 3개월 쓰는 것도 죄인처럼 ‘선처’를 구해야 하는 형편인데 육아휴직 3년제가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육아휴직을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3회에 나눠 쓰도록 한 유 후보의 공약은 워킹맘의 호응을 받았다. 네 살 된 딸을 키우는 중소기업 워킹맘 허모(33)씨는 “돌봄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초등학교 1학년, 고등학교 3학년 때에도 아이 옆에서 챙겨 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여성 복지가 그나마 잘 갖춰진 공기업도 남성 육아휴직에는 여전히 인색하다. 국책은행 10년차 직원인 김모(37)씨는 둘째 딸이 태어난 지난해 6개월간 휴직할 생각이었지만 결국 포기했다. “정 쓰고 싶다면 무급 휴직은 가능하고, 대신 돌아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승진에서 누락될 수 있으니 각오하라”는 인사부 직원의 공공연한 압박 때문이었다. 출산 직후의 아내와 아기를 돌보려고 남성이 쓰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지금의 5일에서 짧게는 14일(문 후보), 길게는 30일(안 후보, 심 후보)로 늘리는 공약은 워킹대디의 지지를 받았다. 아들 둘을 키우는 외벌이 회사원 김모(36)씨는 “‘네가 애 낳았냐’며 핀잔하는 상사 눈치를 보며 2~3일 겨우 쉬었다”며 “남성 공동 출산휴가 기간을 법으로 늘려 준다면 당당하게 휴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현실성 없는 공약들도 꼬집었다. 그는 “안 후보의 ‘병설유치원 6000개 학급 추가 설치’는 임기 내에 실현이 불가능하다”면서 “안 후보의 교육개혁안을 보면 첫해 초등학교 입학 정원이 두 배로 늘어 교실과 선생님이 부족할 텐데 병설유치원까지 늘린다는 건 모순”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의 ‘맞벌이 부부 출퇴근 시간선택제’는 새로운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씨는 “외벌이는 가뜩이나 소득이 적은데 맞벌이만 시간을 선택해 출퇴근하도록 한다면 좀 서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워킹맘 허씨도 “유연근무제와 칼퇴근은 시급하지만 맞벌이 부모만 혜택을 누린다면 미혼이나 자녀가 없는 사람들이 불만을 느낄 수밖에 없어 나 자신도 미안해지고 회사도 부담을 느낄 것”이라면서 “애 키우는 엄마, 아빠를 별나게 취급하거나 불편한 상황에 놓이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1년 육아 휴직을 쓰고 오는 8월 다니던 공기업에 복직하는 워킹맘 이모(37)씨는 문 후보의 ‘10 to 4 더불어돌봄제’가 가장 끌린다고 했다. 그는 “아침에 15개월 된 아이를 재촉해 급하게 어린이집에 보낸 뒤 출근하고 야근도 잦은데 늦게까지 아이를 어린이집에 둘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는 지원센터 개설(문 후보, 홍 후보) 공약은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씨는 “정부는 무슨 정책을 하려면 물리적인 공간부터 확보해 생색내고 싶어 한다”고 꼬집었다. 아동수당, 출산수당 등 재원이 필요한 선심성 공약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5명의 후보 모두 지급 대상과 금액에는 차이가 있지만 월 10만~15만원의 아동수당을 공약했다. 이에 대해 육아휴직 4년차 공무원 양모(35)씨는 “10만원이면 피아노, 태권도 학원 한 군데도 못 보내는 돈”이라면서 “이런 예산 낭비는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면 허씨는 “재정 부담은 되지만 국가가 아이들을 책임지고 키운다는 의미에서 취지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빅토리아빌 서울홍보관, 서초동서 오픈…본격 분양 개시

    빅토리아빌 서울홍보관, 서초동서 오픈…본격 분양 개시

    빅토리아도시개발(구 코오롱도시개발)이 천안 오피스텔 상가 ‘빅토리아빌’(victoriavill) 홍보관을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홍보관은 천안오피스텔 빅토리아빌 분양 정도를 서울권에서 접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방문 상담자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분양자들에 한해서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빅토리아빌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천안아산 KTX역세권에 공급되는 상가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1,623.60㎡ 규모로 1층부터 6층은 상가, 7층부터 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9.52㎡의 소형평수부터 116.84㎡ 중형까지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로 설계됐다. 원룸형과 투룸형은 크기에 따라 A타입에서 F타입까지 마련돼 거주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빌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 대비 전용면적이 3~7㎡ 정도 넓게 설계돼 공간에 비해 넓은 생활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가는 KTX역세권과 갤러리아백화점이 만나는 메인 사거리에 위치하며, 3면이 도로와 맞닿아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천안아산의 상업 중심지인 만큼 쇼핑,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며 사업지로부터 도보 거리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모다아울렛 등을 차없이 이용할 수 있다.바로 옆에 올해 말 삼성화재사옥이 준공되고, 현대화재 역시 준동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독자노선인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되면 유동인구 및 임대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가 인근에는 백석동 9천여 세대를 시작으로 불당동 6천여 세대, 쌍용동 2만 세대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이미 갖췄다. 시행사 빅토리아도시개발은 “빅토리아빌은 KTX 역세권, 중심상업지역이라는 메리트를 갖춰 상가는 물론 오피스텔 임대를 통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 개발호재가 잇따를 전망이므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배우 “아들 낳을 때마다 1억씩 받기로 했다”

    여배우 “아들 낳을 때마다 1억씩 받기로 했다”

    김성령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휴식 중에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의 변함없는 미모 인증 사진이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성령은 과거 2011년 11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2세와 관련한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개그우먼 이경애가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하자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혀 주위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령은 남편 이기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이기수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부산의 한 대형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혜련의원, 경전철 공사 구간 노후아파트 안전대책 촉구

    서울시의회 김혜련의원, 경전철 공사 구간 노후아파트 안전대책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제2선거구)은 18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림선 경전철 지하 통과로 인한 개나리아파트 일대 주민의 안전에 대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대책에 대해서 지적하고 안전정밀진단 등 안전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개나리아파트는 1998년에 준공하여 입주한 지 20년이 되었다. 이 아파트 지하로 신림선 경전철이 통과된다는 소식에 하루가 멀다하고 민원이 들어오고 많은 주민이 타 지역으로 이주를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노후로 인하여 소음뿐 아니라 콘크리트가 탈락하고, 벽에 금이 가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지진에 가장 취약하다는 필로티 구조의 아파트이다. 필로티 구조란 건물 1층의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나 외벽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킨 구조로 외부의 충격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김의원은 개나리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서울시의회에 청원을 하였으며 장기철 외 443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울시의 답변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할 경우 총 사업비가 증가하고 공사중 및 열차 운행에 따른 진동·소음치가 시뮬레이션 결과 기준치 이내라고 수용불가라는 답변만 내놓고 공사를 계속 진행하려고만 하고 있다. 이날 김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주민들은 너무 불안해하고 있는데 공익을 위한 사업이라고, 소수가 희생하면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이 얼마라고 하면서 어떠한 안전대책과 주민의 의견도 수용하지 않고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 안전을 위하여 정밀안전진단 시행과 소음·진동으로 인한 대책, 필로티 구조 아파트에 알맞은 안전대책을 세워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노선변경에 대한 대책, 지상권에 대한 보상도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법 안에서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안전불감증과 무대책으로 우리는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겪었다며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폴리스, 대개발 프로젝트 시동 ‘新수원’ 각광

    스마트폴리스, 대개발 프로젝트 시동 ‘新수원’ 각광

    교통과 입지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흥행성패를 쥐고 있는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입지는 향후 주택 가격 상승을 꾀할 수 있고, 교통이 우수한 곳은 수요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 환금성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교통과 입지를 갖춘 곳은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로 부각될 확률이 높다. 수도권이 광역화되면서 서울 및 인근지역으로 출퇴근이 원활한 역세권 아파트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편인데, 이는 역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남부권의 교통의 요지라고 일컫는 수원역 인근에서도 역세권 아파트의 장점을 고루 갖춘 단지가 등장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수원역 우림필유 웨스트파크원’은 남향 위주의 설계와 넉넉한 동간 거리 확보로 쾌적한 환경과 사생활 보호에 우수하다. 주차장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공간을 조성하고, 단지를 공원처럼 만들어 거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서호초, 서평초, 서호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 혹은 청소년기의 학생이 공부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었다. 아파트 인근에는 KTX, 국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등이 오가는 수원역이 있어 수도권 내 접근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센터가 가까이에 있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CGV, 롯데시네마, 서호공원 등의 문화 여가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수원 군공항 이전 부지에 개발되는 스마트폴리스도 바로 인접해 있다. 수원시는 이곳을 새로운 동북아시아 경제권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다. 수원시의 첨단 연구단지와 친환경 생태공간, 생활친화적 여가 문화 공간이 형성될 계획이다. 한편 ‘수원역 우림필유 웨스트파크원’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들의 이익을 고려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조합원들에게는 중도금 이자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의 혜택이 있으며, 특히 전매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홍보관은 동수원사거리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지현, 대출 없이 325억 짜리 건물 매입 ‘부동산 연예인 2위’

    전지현, 대출 없이 325억 짜리 건물 매입 ‘부동산 연예인 2위’

    배우 전지현이 325억짜리 건물을 대출 없이 매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강남의 한 고깃집을 매입한 전지현을 집중 보도했다. 전지현은 최근 강남의 한 건물을 샀다. 전지현이 선택한 건물은 한 음식점 건물로 매입가는 325억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 공항버스가 좌우로 지나간다. 우수한 도로 여건을 갖추고 있고 호텔, 백화점, 문화시설도 갖추고 있다”며 “신축을 하면 대략 500억에서 550억 정도는 갈 정도로 족히 갈 정도의 우수한 부동산이다”고 말했다. 특히 전지현은 325억원의 건물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구매한 것이 알려져 깜짝 놀라게 했다. 해당 건물 매입으로 전지현은 총 700억원대의 부동산 자산가가 됐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의도생활권 신길, 부동산 시장 핵심지역 ‘눈길’

    여의도생활권 신길, 부동산 시장 핵심지역 ‘눈길’

    여의도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핵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여의도 인구수 조사한 결과 유동인구수는 하루 60만명, 상주인구수 금융 및 증권 임직원 약 3만6,000명, 방송국 및 관련업체 수요 약 7,000명, 경제인 연합회 등 주요업무시설 유입인구 약 2만2,000명으로 여의도 전체 인구는 약 6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여의도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을 집약하고 있어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덩달아 여의도 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인근 매물에 대한 인기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인근에 조성될 ‘콘펠리체 여의도’는 여의도 생활권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콘펠리체여의도는 1층을 제외한 모든 층고를 오피스텔로 분양할 예정이다. 투자 목적이나 취향에 따라 복층형과 독립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이 중 복층형은 수면공간과 생활공간이 분리돼 있어 안락함을 제공하며, 독립형은 좀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층고는 모두 3.5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콘펠리체여의도는 강남의 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내외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 교통면에서 보면 강남 및 강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대방역과는 5분, 신길역까지는 8분 정도 걸리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인근의 경인고속도로를 타면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더해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63 빌딩 한화면세점 등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며,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한강공원, 샛길공원도 가깝다. 영등포중·고, 숭의여중·고, 신길초교, 영화초교 등 우수 학군도 형성돼 있어 출산 예정이 있는 신혼부부들에게도 적합하다. 주변 환경뿐 아니라 내부 환경 조성에도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은 휴대폰으로 생활기기를 집안과 집밖에서 제어할 수 있는 loT 솔루션(스마트홈 시스템)을 갖췄으며, 주요 가구와 가전은 빌트인처리 했다. 화이트 컬러 중심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췄다는 점, 오피스텔 평균(50~60%) 보다 높은 70%대의 전용률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1인가구 신혼부부, 주변 수험생들이 원룸보다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여의도는 향후 특정개발진흥지구, 벤처촉진지구, 금융복합도시로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첫 스탠딩 토론… 누가 표심 잡을까

     19일 열리는 두 번째 대선 후보 TV토론회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18일 전국을 누비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틈틈이 토론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한국방송(KBS) 주관으로 밤 10시부터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특히 그동안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스탠딩 토론’ 형식이다. 후보들은 모두 서서 토론에 임해야 하며 별도의 자료 없이 메모지와 필기구만 허용된다. 토론 형식도 정해진 질문 없이 자유토론으로 이뤄질 예정이라 후보들의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본래 토론회 직전까지도 원고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공형’으로 유명하다. 지난 13일 첫 토론회에서 어느 정도 선방했다는 자체 평가가 나오면서 문 후보도 자신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오후 6시부터 광주시 동구 충장로 입구에서 늦게까지 유세를 펼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즉문즉답에 강한 ‘실전형’을 자부하고 있어 자유 형식 토론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다만 ‘너무 직설적이고 강하다’는 지적도 있어 최대한 실수가 없는 토론이 되도록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내공형’을 자부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차 토론 때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날 토론회 준비에 각별히 힘을 쏟았다. 안 후보는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백화점 앞 유세를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스튜디오 리허설 등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지난 토론회에서 차분한 답변으로 눈길을 끈 ‘논리형’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송곳형’ 질문으로 주목받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최대한 장점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으로 준비에 임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서문시장 찾은 안철수 “안보 대통령”…대전에선 “안희정 정신 실현”(종합)

    서문시장 찾은 안철수 “안보 대통령”…대전에선 “안희정 정신 실현”(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8일 대구 서문시장과 충청권을 찾아 유세전을 펼쳤다. 안 후보는 이날 대구 정치의 1번지로 불리는 서문시장을 찾아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올해만 세 번 째로 서문시장을 방문한 안 후보는 200명에 가까운 인파에 휩싸인 채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이는 전날 광주 양동시장을 능가하는 열기로, 안 후보는 몰려든 인파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힘겨울 정도였다. 지지자들이 “안철수 화이팅”, “팬입니다 화이팅” 등을 외치자, 연두색 점퍼를 입은 안 후보도 오른손을 들고 굵은 목소리로 “화이팅하겠습니다”고 화답했다. 안 후보가 서문시장을 벗어났는데도 시민들이 계속 따라오며 악수를 청하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안 후보가 차량에 탑승해 시장을 떠나는 데도 지지자들은 “V3 만세”, “안철수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이어 안 후보는 대구백화점 앞으로 이동해 유세하고 “더 좋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계파 패권주의 세력에게 또 다시 나라를 맡길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저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라고 공격했던 문 후보가 이제와서 통합을 말한다. 하지만 통합은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다.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선거를 이기고 나서 다시 계파 패권으로 돌아가는 것은 통합이 아니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안보대통령이 되겠다. 북한이 저를 두고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정은 정권이 저를 두려워하고 있다. 굳건한 한미동맹, 튼튼한 자강안보를 두려워하는 것”이라며 “대구 시민과 경북 도민이 밀어주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대구가 미래와 통합, 안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세에는 최근 부산·울산·경남을 훑은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했다. 손 위원장은 “홍준표를 찍으면 누가 되죠. 문재인이다. 안철수를 찍어야 한다. 문재인은 김정은한테 먼저 간다고 했다. 그러면 안된다. 한미동맹을 굳건히 이뤄서 한반도 평화를 이룰 사람은 누구인가. 안철수다”면서 “4차산업혁명으로 미래로 이끌 사람 누구인가. 안철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안 후보는 이날 아침 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KAIST와 중앙시장을 차례로 찾아 득표활동을 벌였다. 안 후보는 대선후보 선출 다음 날인 지난 5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반사병 묘역을 먼저 찾아 참배했다. 이어 소방공무원 묘역으로 이동해 지난 2001년 홍제동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6명의 묘역을 일일이 둘러보고 비석을 어루만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다 희생하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만 8세 의사자인 변지찬 군의 묘역도 들렀다. 방명록에는 “튼튼한 자강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고 썼다. 대전은 국민의당 창당대회가 열렸고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후보 선출식이 열린 지역인데다, 안 후보 개인적으로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교수를 지냈고 2011년 청춘콘서트를 시작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어 안 후보는 KAIST에서 소득 하위 50% 이하 어르신의 기초연금을 3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KAIST 학생들과 과학정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제는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과 과학계 주도로 대처해야 한다. 정부는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지금 보면 참담하다. 알파고 나오니 AI(인공지능)에 투자한다고 난리법석이고 포켓몬고가 나오니 VR·AR(가상·증강현실)한다고 난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는 현장에서 계획을 세우면 지원하면 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1·2·3차 혁명처럼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식으로 대응해선 안 된다”며 해당 위원회 구성을 공약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안 후보는 대전역 인근 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계파 패권주의는 말 잘듣는 사람만 쓴다. 국민을 위해 일할 최고의 인재를 뽑겠다”면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분권과 통합 정신을 저 안철수가 함께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단위계획 접수로 안정성 확보’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 눈길

    지구단위계획 접수로 안정성 확보’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 눈길

    최근 광진구 화양동에 추진 중인 ‘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가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완료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사업 안정성까지 확보하며 이에 대한 관심이 홍보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진구는 강남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곳으로 서울 강남 지역은 물론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정부의 대규모 택지 공급 중단과 전반적인 주택시장의 수요 위축으로 사업성이 좋은 부지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공급되는 만큼 일찍이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실소유자들로부터 주목 받아왔다. 이 아파트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4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총 691세대(예정)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사업지 일대는 구의초등학교, 구의중학교 등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다. 또한 국내 명문대로 꼽히는 건국대 서울캠퍼스가 가까이에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단지는 지상 37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4㎡, 84㎡ 등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공원숲이 위치해 있어 사시사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건국대병원과 예술회관, 구청 등 각종 관공서와 대학가 주변 문화시설 및 상권이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까우며,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를 통해 강남권 출퇴근이 용이하며,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어디든 진입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조합 관계자는 “교통과 교육입지가 뛰어나고 강남생활권으로 주목 받는 지역인 만큼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청담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kr
  • [서울포토] ‘눈높이를 맞춰서’… 노인분과 얘기 나누는 안철수 후보

    [서울포토] ‘눈높이를 맞춰서’… 노인분과 얘기 나누는 안철수 후보

    안철수 후보가 18일 오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 안 후보가 휠체어를 탄 한 노인으로부터 꽃다발을 선물받은 뒤 이야기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안철수 후보 유세를 보기 위해 모인 대구 시민들

    [서울포토] 안철수 후보 유세를 보기 위해 모인 대구 시민들

    대구 시민들이 18일 오후 대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를 보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대구 유세 중 시민에게 꽃다발 받은 안철수 후보

    [서울포토] 대구 유세 중 시민에게 꽃다발 받은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일대에서 열린 ’시민이 이깁니다’ 대구 국민승리유세에 참석하며 한 시민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노후주택, 10년차 아파트 비중 高…도시 성숙기 판교에 부는 ‘분양의 봄’

    노후주택, 10년차 아파트 비중 高…도시 성숙기 판교에 부는 ‘분양의 봄’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곳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가 인기다. 노후주택 밀집지역은 오랜기간 중심 주거지로 교통 및 각종 편의시설과 인프라가 풍부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따라서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의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는 기존 도심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새로운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신규 아파트로의 이전 욕구가 크고 희소성이 높아 단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추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15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은 총 524만 8086가구다. 전체 아파트 858만 7761가구 중 61.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노후주택 밀집 지역의 경우 오랜 기간 중심 주거지 역할을 하며, 이미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며 “이러한 지역의 신규 아파트는 입지가 뛰어난데다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희소성도 높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1기신도시 중 분당의 경우 조성된 지 20년이 넘어서면서 뛰어난 인프라를 갖췄지만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힘들고 신규부지가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니즈는 높은 반면에 공급은 현저히 없다. 분당과 인접한 판교의 경우도 조성 10년 차를 맞이해 도시 성숙기에 접어 들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 까지 가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구 판교 백현동 일원 한국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 4년 만에 분양 예정인 신규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가 그 주인공.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가 위치하는 판교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조성된 2기 신도시로 탁월한 강남접근성과 기반시설, 녹지, 교통망까지 갖춰 사실상 강남을 대체하고 있는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각종 첨단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여기에 43만 3000㎡ 규모로 조성되는 제 2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백현지구 개발 사업도 예정에 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친환경∙교통∙생활 인프라까지 완벽히 갖추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단지 반경 1km 이내에 교육∙교통∙생활 편의 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며 분당도 생활권으로 공유 가능하다. 또 낙생고, 서현고, 보평고 등 전국 수준의 명문고도 다수 포진되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도 자랑한다. 지하철 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 등 3개 노선과 인접할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판교-안양, 분당-수서 고속국도도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또한 월판선(월곶~광명~안양~의왕~판교) 서판교역(2019년 착공 예정), GTX판교역(삼성~수서~판교~용인~동탄)이 2021년 개통 되면 입지적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구성됐으며 단지 앞으로 쇳골천이 흐르고 뒷쪽으로 안산이 위치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형 입지로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으로 꼽힌다. 단지 남측으로는 남서울 C.C가 인접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4면으로 근린공원이 위치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 설계도 특징이다.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Bay, 3면 개방형 등의 新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여기에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의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위해 분양 홍보관이 운영 중이며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5월 분당구 오리역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6층 초고층 대단지 ‘서면 현진에버빌 M시티’ 홍보관 오픈

    46층 초고층 대단지 ‘서면 현진에버빌 M시티’ 홍보관 오픈

    부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면 현진에버빌 M시티’가 오는 4월 21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46층 초고층, 1134세대 대단지의 서면 현진에버빌 M시티는 아파트 924세대, 오피스텔 210실로 구분되며, 59㎡, 71㎡, 84㎡ 등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고, 발코니 확장 무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3.3㎡당 800만 원대, 안심보장제 실시 등으로 조합원들의 비용 부담도 덜어준다. 단지 내부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 세이프티공간인 맘스스테이션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인 키즈플레이존, 산책과 조깅을 위한 단지 내 조깅로, 스포츠 시설이 갖춰진 휘트니스파크,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갖춰져 있어 여유롭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서면 현진에버빌M시티는 서면 최고 입지 조건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부암역 1분거리에 위치한데다 서면교차로,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시민공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부전시장 등의 생활 인프라와 인접해 있는 것. 단지 바로 앞에는 온병원을 비롯한 부산 최대 규모의 메디컬스트리트가 형성돼 있고, 부전초, 서면중, 개성고, 동의대, 부산글로벌빌리지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명문학군에 대한 수요도 아우르고 있다. 이와 관련 서면 현진에버빌엠시티 측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인근의 다른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서면 최고의 입지 조건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부산진구 신천대로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으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대형 유통시설 입점으로 쇼핑메카 급부상

    송도국제도시, 대형 유통시설 입점으로 쇼핑메카 급부상

    대형 유통시설들의 입점이 잇따르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쇼핑메카로 기대되고 있다. 대형 유통시설들이 속속 개장하면서 쇼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다 다양한 복합쇼핑몰들도 추진 중에 있어 송도국제도시가 곧 국제적인 쇼핑의 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곧 개장을 앞둔 복합쇼핑몰도 있다. 송도 테크노파크역 인근 사이언스빌리지에서 ‘트리플 스트리트’가 이달 29일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연 면적 약 18만㎡, 지하 3층~지상 6층, 총 4개 동 직선거리 600m로 지어진다. 롯데몰·신세계몰·이랜드몰 등 대형 유통단지들을 비롯해 아트센터 옆에는 유러피안 스트리트인 아트포레도 추진 중에 있다. 인천대입구역 인근 8만 4,500㎡의 부지에 조성되는 ‘롯데몰 송도’는 백화점과 영화관, 호텔,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되며, 2019년에 개장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스타필드 송도점’과 이랜드 복합쇼핑시설도 차례대로 개장할 예정이다. 센트럴파크역과 연결된 G3-2블록에서는 송도 최초로 바다를 품은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 ‘아트포레’가 분양할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트포레’는 송도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약 56,360㎡, 지하 3층 ~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달에는 지상 1층 ~ 지상 4층, 208실 규모의 상업시설을 우선 분양한다. ‘아트포레’는 쇼핑·문화·휴식·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의 명소로 꼽히는 바다와 센트럴파크를 끼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은 물론, 센트럴파크의 그린 프리미엄으로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출구가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서는 ‘아트센터 인천’도 개관을 앞두고 있어 쇼핑과 문화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복합쇼핑몰들이 개점하면서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쇼핑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예정된 상업시설들이 모두 조성되고 나면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는 쇼핑객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아트포레’의 청약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토끼털로 만든 200만원짜리 강아지 인형 논란

    진짜 토끼털로 만든 200만원짜리 강아지 인형 논란

    진짜 토끼털로 만든 강아지 인형이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자 동물보호단체가 비난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의 유명 모피 브랜드 까레스 도릴락(Caresse d’Orylag)이 만든 이 장난감은 생후 20주 정도의 토끼를 도축한 뒤 얻은 털을 이용해 제작됐다. 해당 인형은 영국 런던의 고급 백화점인 헤롯(Harrods)에서 무려 1400파운드(약 2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귀가 축 늘어져 있고 꼬리가 짧아 토끼를 연상케 하는 이 강아지 인형의 털은 흰색과 검은색, 갈색 등의 토끼털로 제작됐으며, 길이는 30㎝정도로 큰 편이다. 프랑스 꼬냑 지방에만 사는 토끼종인 ‘오릴락’(Orylag)의 털이 사용됐는데, 오릴락의 털은 현지에서 퍼 목도리 제작에 자주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오릴락이 생후 20주가 되면 도축해 털을 얻는다. 헤롯백화점이 홈페이지를 통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러운 터치감”, “회색 오릴락의 털로 만든 럭셔리한 공예품” 등의 수식어로 이 인형을 홍보하자 동물보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 영국지부는 “토끼를 형제로, 친구로 봐 오던 당신의 아이에게 이를 주는 것은 매우 끔찍한 일”이라면서 “만약 이것이 진짜 토끼의 털로 만들어진 강아지 인형이라는 것을 알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매우 마음 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아이에게 이 인형 제작 과정의 진실을 말할 수 없는 부모라면 그 인형을 선물하는 것을 당장 멈춰야 한다”면서 “그 인형을 만드는데 쓴 토끼는 좁은 우리 안에서 신선한 공기도, 햇빛도 받지 못한 채 자라다가 도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조업체인 까레스 도릴락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의 동물복지 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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