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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세 미혼’ 백현진 “성관계 끊었다…연애도 안 해”

    ‘53세 미혼’ 백현진 “성관계 끊었다…연애도 안 해”

    종합예술인 백현진(53)이 확 달라진 자신의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백현진과 코미디언 김원훈, 가수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백현진에게 “예전하고 기운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카더가든도 “대배우의 스탠스가 느껴진다. 마치 ‘직장인들’이 황금사자상을 받은 작품 같다”며 거들었다. 이에 백현진은 “술, 담배 다 끊고 러닝을 한다. 그래서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도 안 하고 성관계도 안 한다. 그러다 보니 대배우처럼 보이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이 카더가든에게 “너는 평생 대배우처럼 안 보이겠다”고 하자 카더가든은 “나는 완전 할리우드 스타”라고 받아쳤다.
  • 수상자 명단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 표창 ▲이상동 전국모범운전자회 속초지회장 ▲홍대영 금호익스프레스㈜ 상무 ▲김문선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전북지부장 ▲김학갑 새마을교통봉사대 화성특례시지대 감사 ▲박영웅 교통문화시민연대 대표 ▲정근재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 ▲㈜새천년미소(단체) ■국무총리 표창 ▲김광업 전국모범운전자회 대전시지부장 ▲이종현 전국모범운전자회 울산남부지회장 ▲송봉임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부장 ▲양기환 ㈜함양지리산고속 대표이사 ▲오봉규 부일교통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한용 가로수교통봉사대 부대장 ▲심승희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으뜸교통봉사단장 ▲이목희 대구개인용달화물 자동차운송사업협회 운수종사자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부산지부(단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김성범 ▲이환진 ▲우창원 ▲정애라 ▲이상용 ▲주진현 ▲강병훈 ▲박창현 ▲강인석 ▲임창식 ▲윤여주 ▲이재원 ▲김진회 ▲장태식 ▲박기집 ▲임창목 ▲류창현 ▲손병국 ▲강정아 ▲김기성 ▲박성우 ▲한종우 ▲황남식 ▲안재상 ▲최인진 ▲황세연 ▲노희진 ▲전형일 ▲강규민 ▲조성연 ▲김태완 ▲이채민 ▲정현동 ▲장복철 ▲문정헌 ▲강민수 ▲이훈 ▲김창섭 ▲박흥규 ▲김형미 ▲송교열 ▲최연호 ▲이형모 ▲이재민 ▲현병택 ▲강희경 ▲신창하 ▲한덕수 ▲정윤식 ▲김정호 ▲서기원 ▲배한우 ▲이유진 ▲정태명 ▲김정삼 ▲김효은 ▲이상훈 ▲황순욱 ▲전우선 ▲정동용 ▲김동현 ▲김재윤 ▲김중열 ▲이병희 ▲박동균 ▲정규칠 ▲김성덕 ▲백현석 ▲이해수 ▲이정경 ▲김성진 ▲김홍준 ▲부산시설공단(단체) ▲충청남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단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김진형 ▲이정훈 ▲주병곤 ▲김영삼 ▲최윤관 ▲오상철 ▲이용희 ▲이동경 ▲윤영호 ▲정창훈 ▲조시순 ▲김윤경 ▲원창두 ▲김종배 ▲이정원 ▲김병창 ▲손자원 ▲김상창 ▲김성규 ▲변형준 ▲양미희 ▲김종학 ▲손기주 ▲김동현 ▲이윤철 ▲배인숙 ▲서종현 ▲김진아 ▲김미숙 ▲배우진 ▲최기택 ▲하도훈 ▲김성희 ▲김민제 ▲박영길 ▲박종오 ▲김은주 ▲조광형 ▲김용민 ▲김인태 ▲송태호 ▲한창동 ▲박성열 ▲정병석 ▲윤동욱 ▲임수복 ▲이창률 ▲배경삼▲정선군교통관리사업소(단체)▲㈜중앙카독크(단체)
  • 경기도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 개최...김진경 의장 “체감되는 정책으로 협치 실현할 것”

    경기도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 개최...김진경 의장 “체감되는 정책으로 협치 실현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와 경기도교육청은 5일 ‘2025년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에 경기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협치예산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임태희 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대표의원, 김진수 제1부교육감 등은 이날 의회 예담채에서 첫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었다. 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학교 운영 강화, ▲교육행정 접근 체계 개선, ▲미래 교육을 이끄는 학습 전환,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환경 조성, ▲지역협력 기반의 맞춤형 교육 확대 등 5대 분야 2,000억원 규모의 협치예산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여야정 협치의 정신 아래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기미래교육을 위해 협치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 현안만큼은 여와 야,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며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결과 또한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협력의 다짐이 오늘 합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오늘 약속한 협치의 선언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와 교육청이 모두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많은 곳에서 여야정 협치가 화두이지만 실제로 결실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협치의 큰 결실을 거두게 됐다”라며 “세부적인 집행 과정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목표가 같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현장의 입장에 서서 합의문의 정신이 이뤄지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여야정협치위원회의 합의를 열심히 추진해 그동안 하지 못한 교육환경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정책과 예산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합의가 경기교육을 발전시키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고의 혁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여야정협의회가 여야정협치위원회로 바뀌며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훨씬 더 강력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라며 “이번 합의 결과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2차, 3차 성과도 만들고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 체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2천억 원 규모 협치 예산 합의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2천억 원 규모 협치 예산 합의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2,000억 원 규모의 협치 예산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는 5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제1차 여야정 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26년도 협치 예산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는 ▲현장 중심 학교운영 ▲교육행정 개선 ▲미래교육 전환 ▲교육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확대 등 5대 분야 총 2,000억 원 규모 협치 예산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 말씀을 통해 “여야정 협의가 늘 화두로 떠오르는데 실제로 결실은 많치 않다”며 “이런 점에서 대단히 성숙하고 건강한 도정의 협치 모습을 보이는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학생과 교육 현장의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해 앞으로 후속 조치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견이 생기더라도 목표가 같기 때문에 허심탄회하게 대응하고 협치로 경기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 의원, 김진수 제1부교육감 등 협치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난10년, 앞으로의 10년 입법정책토론회 개최

    정경자 경기도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난10년, 앞으로의 10년 입법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4일(화)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난 10년, 앞으로의 10년」을 주제로 입법정책토론회를 주관·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인 250여 명의 관계자와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회의장을 가득 메웠으며,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난 10년 성과와 향후 정책적 방향을 놓고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정경자 의원은 “지난 3월 실무자협의회와의 정담회에서 ‘도의원을 직접 만난 게 처음’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한 현장이 많다는 사실을 절감했고, 오늘 토론회는 그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생활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헌신에 걸맞은 처우와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경기도의 운영비 부담은 10%에 불과하고, 2026년 예산이 삭감된다면 공공급식의 지속가능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경자 의원은 “처우개선, 운영 안정성, 재정구조 개선, 공공성 강화”를 향후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오늘 토론회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두 번째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사를 맡은 전윤숙 경기도 급식관리지원센터 실무자협의회 회장은 “센터는 지난 10년간 도민의 식탁을 지켜온 가장 가까운 기관이지만 국비·도비 구조가 불안정해 현장이 버티고 있다”며 “안전한 급식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불안정한 구조 위에 서 있는 현실은 공공급식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의 문제”라고 호소했다. 김영주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부센터장은 “앞으로는 디지털 식습관 교육, 데이터 기반 영양관리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위원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전망”이라며 “국비 의존 구조를 개선하고 도비 보조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회 예산 심사 시기에 단합된 목소리와 광역 차원의 관심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정환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수원지회장은 “센터의 처우개선과 안정적 예산 확보가 아이들의 식탁과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임은주 경기도영양사회 회장은 “서울·인천처럼 조례 제정과 예산 확대를 통해 면허수당 등 실질적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혜인 운영위원(화성시센터)은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에서도 센터 덕분에 부모가 안심할 수 있다”며 “종사자들의 안정적 근무가 곧 아이들의 밥상 안전”이라고 말했다. 오현경 식생활안전관리원 팀장은 “센터의 운영성과로 위생·영양 수준 향상, 아동 식습관 개선, 사회적 신뢰도 제고, 건강편익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시군과 역할을 명확히 나누고 평가체계 내 급식안전 항목을 강화하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도비·국비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윤숙 회장은 다시 발언에 나서 “계약직 중심의 고용불안, 인력 부족, 낮은 임금 속에서 과중한 업무를 감당하고 있다”며 “처우개선은 복지가 아니라 공공급식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의 영상축사가 상영되었으며, 현장에는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국힘, 동두천2),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국힘, 파주1), 이영주 도의원(국힘, 양주1), 안명규 도의원(국힘, 파주5), 서성란 도의원(국힘, 의왕2), 윤충식 도의원(국힘, 포천1), 한원찬 도의원(국힘, 수원6), 경기도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등이 참석해 공공급식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
  • 경기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치예산·특조금 제도 개선 합의

    경기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치예산·특조금 제도 개선 합의

    김진경 의장 민생 위한 모두의 의지, 책임정치 실현할 것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와 경기도는 4일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협치예산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제도개선에 합의를 이뤘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김동연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대표의원, 고영인 경제부지사 등은 이날 의회 예담채에서 여야정협치위원회의 첫 전체 회의를 열었다. 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총 4천억 원 규모의 협치예산 편성에 합의했다. 협치예산은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추진 ▲따뜻한 복지환경 조성 ▲도민 이동권 확대 등 교통 복지 강화 ▲혁신산업 육성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재난 및 기후위기 예방 등 5개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도 특별조정교부금 제도개선과 관련해서는 3가지 큰 틀에 합의했다. ▲여야정협치위원회 중심의 배분 개선 방안 협의 ▲배분 과정에서의 도민 의견 존중 및 공정·투명한 운영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개정 필요 시 여야정협치위원회 중심의 협의 추진 등이다. 이날 전체 회의에서 김진경 의장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의 협의를 이뤄낸 것은 정쟁이나 갈등을 넘어 오직 민생을 중심에 두겠다는 모두의 의지가 보여준 결과”라며 “경기도의회는 오늘 합의된 내용들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정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민만 바라보며, 함께 상생하는 결실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대화의 폭을 넓히고 양보하면서 왔다는 것에 특히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협치의 방향과 철학에 맞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종현 대표의원은 “오늘 합의한 협치예산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정파를 넘어선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천으로 도민의 신뢰를 얻고,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경기도의 미래와 도민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도 “제11대 경기도의회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지지부진했던 협치가 오늘 제대로 성과를 낸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합의를 토대로 더욱 협치하여 앞으로 민생을 위한 2차, 3차 합의문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여야정협치위원회, ‘4천억 원 협치 예산·특조금’ 합의

    경기도 여야정협치위원회, ‘4천억 원 협치 예산·특조금’ 합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협치위원회’가 4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본예산 협치예산 합의문과 특별조정교부금(튻조금) 제도 개선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 서명은 고영인 경기도경제부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백현종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대표가 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동석했다. 합의문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역경제 회복 ▲따뜻한 복지 환경 조성 ▲교통 복지 강화 ▲혁신산업 육성 ▲도민 안전 예방사업 등 5개 분야 총 4천억 원 규모의 협치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특조금 제도를 운영할 때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개선안을 마련하고, 상호 존중의 원칙 아래 운영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에 여야정협치위원회를 발족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봐서 정말 감사드린다. 새 정부 출범하면서 여러 가지 전환기를 맞고 있는데, 그럴 때 우리 경기도가 먼저 협치의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본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로지 민생과 우리 도민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여야를 뛰어넘어 맞손 잡고 가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과정에서 이렇게 서로 대화하면서 서로 폭을 넓히고 조금씩 조금씩 양보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는 데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한다”며 “앞으로 협치 방향과 철학에 맞춰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026년 예산안을 앞두고 의회와 집행부 간 상생의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 오직 민생을 바라보자며 오늘 협의한 것이 적절하다”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임기 동안 책임 있는 정치로 도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우리 경기도민의 삶까지 향상되도록 우리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함께 만든 정책들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한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협치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성과물이 나와서 대단히 반갑다”며 “여·야·정이 모여서 조금씩 양보하고 같이할 수 있는 걸 만들어낸다면 앞으로도 2차, 3차 합의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반도체·AI 융합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야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반도체·AI 융합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광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월 31일(금) 한국광기술원 경기지역연구단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융합산업의 중장기 실행전략 마련과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김철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광융합산업은 반도체, ICT, 그리고 최근 급성장 중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2020년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이 설립되면서 경기도가 광융합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는 이러한 기회를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 연결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황성환 한국광기술원 전략기획본부장은 “AI·반도체·모빌리티·XR 등과 결합한 광융합기술을 경기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AI+光’ 자율제조 혁신과 고집적 광반도체·차세대 네트워크 기반의 글로벌 K-포토닉스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장선 경기광융합기업협의회 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경기도 광융합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술혁신·인력 양성·사업화 지원 등 후속 정책을 체계화하고, 경기지역연구지원단과 기업협의회가 현장 중심의 혁신 플랫폼으로서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광훈 한국광기술원 경기지역연구지원단 단장은 “경기도가 광융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경기지역연구지원단이 기술혁신의 허브로서 R&D·실증·인증·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과 제도적·재정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송장근 성균관대학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학과장은 “광융합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인재양성과 원천기술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서 산학 협력과 실증·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기도의 비전 아래 공동 연구와 인재양성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박민경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반도체산업과장은 “광융합산업은 경기도 미래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라며, “산업 육성을 위해 비전과 목표를 포함한 장기적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비 확보를 통한 재정 보완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경기도형 광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좌장을 맡은 김철현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경기도 광융합산업은 반도체 ·AI·디스플레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한국광기술원,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도가 명실상부한 광융합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해 광융합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축사의 뜻을 전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보육인대회 개회식 참석...“헌신과 노고에 감사…보육환경 개선에 힘쓸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보육인대회 개회식 참석...“헌신과 노고에 감사…보육환경 개선에 힘쓸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30일 오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선 보육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유공자를 표창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 등 여러 도의원들과 도내 보육교직원, 보육관계자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경기보육인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진경 의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경기보육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보육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첸백시 굽혔지만 ‘냉담’ SM…“엑소 완전체 활동? 신뢰 회복부터”

    첸백시 굽혔지만 ‘냉담’ SM…“엑소 완전체 활동? 신뢰 회복부터”

    SM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분쟁 중인 그룹 엑소의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오는 12월로 예정된 완전체 활동에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SM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3인 측에 분쟁 종결에 대한 합의와 팀 활동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분쟁 종결과 관련해 당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분쟁에서 이긴 상황이었고, 이에 당사가 3인 측에 요구한 것은 2023년 6월 18일자 기존 합의서에서 정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지급하라는 것 하나였다”며 “이는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짚었다. 특히 “팀 활동에 참여하는 문제는 무리한 다수의 분쟁을 통해 양측 간의 신뢰가 크게 무너졌음은 물론, 엑소라는 팀에 끼친 피해 및 팬들과 멤버들에게 준 상처가 컸기 때문에 신뢰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 선행되는 것이 순리였다”고 강조했다. SM은 “3인 측은 10월 2일 2차 조정기일 이후 당사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16일에 먼저 이의신청을 했다”며 “이러한 사정을 왜곡한 3인 측의 금일 발표에 당사는 큰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SM은 군 공백기를 끝낸 엑소가 연말 팬미팅을 시작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엑소는 오는 12월 13~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개최한 뒤 내년 1분기에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엑소가 팀 활동에 나서는 것은 2023년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활동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 등 여섯 멤버가 참여한다. 반면 독립 레이블 ‘INB100’로 이적해 활동 중인 첸, 백현, 시우민은 제외됐다. 이에 대해 첸백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SM 측과 지난 7월부터 협의를 진행했으며 10월 2일 이후 SM이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 여러분의 진심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고, 엑소 완전체 활동을 간절히 바랐기에 합의의 길을 택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완전체 활동을 위한 합의안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2023년 첸백시는 SM이 수익금 정산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양측은 전속 계약을 유지하되 세 멤버의 개인 활동을 INB100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후 SM은 첸백시의 개인 활동 매출액 10%를 달라며 계약 이행 소송을 제기했고, 첸백시는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맞섰다. 첸백시는 또한 SM 임원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SM을 정산자료 미제공으로 신고하는 등의 절차를 밟았으나 SM이 잇달아 승리했다. 계약 이행·정산금 청구 소송의 경우 지난 2일 2차 조정이 불성립하면서 본안 소송 절차에 복귀했다.
  • 김윤덕 국토 “이상경 논란 송구” 사과… 재초환 폐지·완화엔 “국회서 논의 바람직”

    김윤덕 국토 “이상경 논란 송구” 사과… 재초환 폐지·완화엔 “국회서 논의 바람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 ‘갭투자’(전세 낀 매매) 논란 등으로 사퇴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사태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장관이 이번 사태로 공개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김 장관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의에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입안·실행하고, 또 발언하는 데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이 전 차관은 정부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발표한 직후 한 부동산 유튜브에서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내려가면 그때 사면 된다’는 취지로 발언해 불을 지폈다. 게다가 지난해 7월 그의 배우자가 경기 성남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 아파트를 33억 5000만원에 매수하고 3개월 뒤 14억 8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고 잔금을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갭투자 의혹까지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그는 지난 23일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유튜브로 대국민 사과했다. 하지만 여야할 것 없이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다음 날 사의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도 하루 뒤 수리했다. 이후 대통령실은 메시지 관리 미흡을 이유로 국토부 대변인을 대기발령 조치해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나 완화 여부에 대해 김 장관은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논의가 진행되면 국토부도 참여할 예정”이라며 “현재로서는 특별히 결정된 사항이나 구체적인 논의 진척은 없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 경기도의회사 연구 학술세미나 개최...김진경 의장 “과거 성찰 통한 의정 미래비전 제시”

    경기도의회사 연구 학술세미나 개최...김진경 의장 “과거 성찰 통한 의정 미래비전 제시”

    경기도의회는 28일(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사 연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의회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도민과 함께해온 의정활동의 역사를 기록·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을 비롯해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과 박철하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편찬위원,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연구자·토론자·집필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라휘문 성결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의원 연구단체 연구 및 성과 분석, ▲경기도의회 주민 청원 연구, ▲의원의 의회 밖 의정활동 연구, ▲지방자치, 분권을 위한 의정활동 연구, ▲사회 복지 관련 조례 내용 및 영향 연구, ▲의정활동이 균형 발전에 미친 영향 연구, ▲조례가 도민의 생활에 미친 영향 연구 등 7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병량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 이현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경기도의회사 편찬사업의 방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진경 의장은 “초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래, 경기도의회의 발자취 하나하나가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뤄낸 역사의 축”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역사를 조명해 성과뿐 아니라, 실패의 교훈까지 기록하고 성찰함으로써 경기도의회의 의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기록은 단순한 과거의 회상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이번 학술세미나가 학술적 논의에 머물지 않고, 경기도의회의 미래를 여는 실질적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사 편찬은 2027년까지 총 10권의 분량으로 추진되며, 경기도의회는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 백현종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석

    백현종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은 10월 24일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기후위기는 인류의 위협이자 새로운 도전이자 동시에 미래 성장의 커다란 기회”라며 “기후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기후경제시대, 지금이 기후테크에 투자할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사, 국제기구 인사, 대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기후테크 비전 선포식, ▲‘경기도 기후테크 얼라이언스’ 협약식 등이 함께 열렸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축사에서 “올해 노벨 화학상이 이산화탄소 포집 등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연구한 과학자에게 수여된 것은 세계의 과학과 산업이 이미 기후위기 대응을 중심축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후위기 대응 능력은 국가의 경쟁력이자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출범한 ‘기후테크 얼라이언스’는 민간·공공·투자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혁신 동맹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본 의원이 전국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실질적 첫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조례에는 연구·실증·사업화가 선순환하는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전담센터 설치, 금융 및 테스트베드 등 전주기 산업 지원체계 구축 기반이 포함되어 있다”며, “경기도의회가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후테크 기업의 성과가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적·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 대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및 「경기도 기후위성 개발 및 활용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기후산업 관련 조례로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기후테크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이 조례들은 경기도의 기후데이터 활용, 탄소감축 기술 개발, 위성 기반 환경 관측 시스템 구축 등 첨단기술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백 의원이 이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 [데스크 시각] 부동산 도덕주의의 결말

    [데스크 시각] 부동산 도덕주의의 결말

    지난 25일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임했다. 6월 30일 취임 후 117일 만,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열흘 만이다. 이 전 차관 사임의 직접적인 이유는 유튜브에서 한 말실수다. 그는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나서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지금 당장 집을 사려 하지 말고 소득을 쌓아 나중에 집을 사라”고 말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충고를 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행동은 달랐다. 이 전 차관은 지난해 7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약 35평)를 3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14억 8000만원의 임대 보증금을 받고 2년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12월에 완료했다. 한마디로 매매 금액의 일부를 전세금으로 조달한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갭투자를 한 것이다. 이 아파트는 최근 40억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계약일 기준 16개월 만에, 잔금 기준 10개월 만에 6억원이 오른 것이다. 이 정도면 부동산 투기꾼이 가서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다. 최근 주택정책과 이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문재인 정부 시즌2’를 보는 것 같다. 수요를 억제해 주택 가격을 잡겠다는 정책의 방향성도 그렇지만 더 근본적으로 닮아 있는 것은 정책의 바닥에 깔린 ‘도덕주의’다. 부동산 거래를 통해 버는 ‘불로소득’(不勞所得)은 근절돼야 하고, 주택은 ‘자산’이 아닌 ‘주거 수단’으로만 작동해야 한다는 도덕주의가 정책의 근간에 깔려 있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과 재산세 등 보유세 과세 강화에서도 이런 도덕주의가 엿보인다. 대출을 바짝 조이고 실제 거주하는 것이 아니면 집을 사지 못하게 만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 것은 정책의 효과성에 집중했다기보다 ‘풍선효과 방지’와 ‘집을 투자 수단으로 만들지 못하게 하겠다’는 철학에 기반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주거 수단인 집으로 돈을 벌지 못하게 하겠다’는 말은 도덕적으로 옳고 좋은 말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방법으로 사람들의 욕망을 누르는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사람들의 욕망을 눌러 주택 가격을 잡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가장 부정적인 연령대가 30대다. 결혼을 준비하며 제대로 된 집을 구해야 하는 30대가 봤을 때 이번 대책은 “금수저 아니면 집 사지 말라”는 이야기로 들리기 때문이다. 특히 소득이 적지 않은 맞벌이 부부에게 ‘빚내서 집 사지 말라’는 이번 대책은 ‘386세대의 훈장질’로밖에 안 보인다. 30·40대가 이번 대책을 훈장질로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높은 수준의 도덕적 잣대로 정책을 만들고 주장하는 이들이 행동은 거꾸로 하기 때문이다. ‘10·15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이 전 차관이 그렇고, 서울 서초구 아파트 두 채 중 하나를 정리하겠다고 했다가 자녀에게 증여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그렇다. 정책 입안자들의 말과 행동이 ‘내로남불’이니, 정책이 사람들에게 ‘훈장질’ 이상이 되기 힘들다. 서울 아파트의 공급은 막혀 있고, 경기를 살리려면 재정은 풀어야 하고, 미국이 금리를 빠르게 내리고 있는데 우리만 안 낮출 수 없는 상황에서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이 쉽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엄격한 도덕주의가 아닌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한 정책을 펼친다면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규제 강화로 인해 줄어든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주거시설 공급에서 답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하면서 ‘실용적 시장주의’를 국정철학의 한 축으로 제시했다. 과연 지금 상황에서 실용은 무엇일까. ‘불로소득에 대한 철퇴’가 실용일까. 시민들의 주거 비용을 낮추는 것이 실용일까. 김동현 사회2부 차장
  • “집값 떨어지면 사라”던 국토차관, 대국민 사과…사퇴 언급 없었다

    “집값 떨어지면 사라”던 국토차관, 대국민 사과…사퇴 언급 없었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집값이 떨어지면 사면 된다”는 발언과 자신의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 논란에 대해 23일 사과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분가량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튜브 대담 과정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안은 국민 여러분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갭투자 논란과 관련해서는 “제 배우자가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구입했으나,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는 한참 못 미쳤다는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겠다”며 “앞으로 부동산 정책의 담당자로서 주택 시장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 요구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차관은 지난 19일 유튜브 ‘부읽남TV’ 채널에 출연해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초강력 규제로 실수요자들도 주택 구입 경로가 차단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해당 발언 이후 이 차관 부부가 갭투자 방식으로 고가 아파트를 매입했던 정황이 드러나 논란은 확산했다. 이 차관의 배우자는 지난해 7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를 33억 5000만원에 사들여 3개월 뒤 소유권 이전을 마친 뒤 14억 8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했다며 통상적 갭투자와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 “집값 내리면 사라”던 국토차관 내로남불… 본인은 분당 ‘갭투자’

    “집값 내리면 사라”던 국토차관 내로남불… 본인은 분당 ‘갭투자’

    부인 명의 33억 매입… 현재는 40억매매가 절반인 14.8억에 전세 계약이 차관은 매도한 집서 전세로 거주“입주 시기 안 맞아 전세 계약” 해명여야, 들끓는 민심에 부동산TF 구성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의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를 전면 차단하는 10·15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정책라인 핵심인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부부가 갭투자 방식으로 고가 아파트를 매입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정작 이 차관 본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정부 정책을 통해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사면 된다”고 밝힌 사실과 맞물려 파장이 커졌다. 21일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국토부에 따르면 이 차관의 배우자 한모씨는 지난해 7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약 35평)를 3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한씨는 같은 해 10월 14억 8000만원의 임대 보증금을 받고 2년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12월에 완료했다. 해당 아파트는 최근까지 40억원 안팎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16개월 만에 6억원가량 오른 셈이다. 이를 두고 갭투자로 볼 여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직 공인중개사는 “이 차관이 아파트를 매입하던 때는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매수자가 우위에 있어 매수자 요청으로 전세 세입자가 구해질 때까지 잔금 처리를 수개월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며 “전형적인 갭투자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반면 국토부는 “당시 매도자가 입주 시기를 연말까지 늦추길 원했는데 시기가 맞지 않아 부득이하게 전세 세입자를 구한 것”이라며 “전세 기간이 끝나면 실거주할 예정으로 통상적인 갭투자와는 거리가 멀다”고 해명했다. 이 차관은 2017년 6억 4511만원에 분양받은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의 전용면적 84㎡(약 25평) 아파트를 이재명 정부 출범(6월 4일) 직후인 6월 7일 11억 4500만원에 매도해 5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이 차관은 매도와 동시에 2027년 1월로 예정된 백현동 이사 편의를 위해 매수자와 협의해 1년 6개월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거주 중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12월쯤 새로 매수한 집의 전세 계약이 만료돼 집수리 등을 마치고 입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직을 맡기 전이라고는 하지만 갭투자자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더불어민주당은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 단장을 맡은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월까지 시군구별 구체적 공급 계획을 포함한 주택 공급 관련 세부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TF에선 보유세 등 세제 개편 논의는 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10·15 대책을 ‘청년·서민 주택완박(완전박탈)’으로 규정한 장동혁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강북 무주택자 30대’ 김재섭 의원이 ‘주거사다리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 ‘강남 두채’ 금감원장, ‘분당 갭투 의혹’ 국토차관…‘내로남불’ 비판에 진땀 해명

    ‘강남 두채’ 금감원장, ‘분당 갭투 의혹’ 국토차관…‘내로남불’ 비판에 진땀 해명

    정부가 수도권에서 15억원이 넘는 주택을 구입할 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4억원으로 조이고 서울을 비롯한 규제지역에서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를 원천 차단하는 등 ‘초강수’를 둔 가운데, 정작 일부 고위 관료가 고가의 주택 2채를 보유하고 전세를 낀 고가 아파트를 매입하는 등의 사례가 드러났다. 이에 당국이 뒤늦게 해명에 나섰지만 ‘내로남불’,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는 이찬진 금감원장이 서울 서초구의 고가 아파트 두채를 보유한 사실이 집중 조명됐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47평형 두 채를 보유 중인데, 2002년 한 채를 매입한 뒤 2019년 12월 한 채를 추가 매입했다. 두 채 모두 이 원장 부부 공동 명의로 돼 있으며, 호가는 19억~22억원선이다. 이 원장이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던 지난 2020년 6월 참여연대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며 “다주택자를 부동산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공직자로 임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불과 반년 전 이 원장 스스로가 ‘강남 다주택자’가 된 셈이다. 이 원장은 취임 당시 “부동산 가격 상승이 가계대출 확대를 부추기고, 이는 다시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악순환이 형성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감원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대출 옥죄기에 나선 상황이다. 5년 전엔 “다주택자 고위공직자 배제해야”이날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이 원장을 맹공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권을 향해서 부동산 부분의 자금 쏠림을 개혁하라고 강하게 주문하고 있음에도, 내로남불 원장의 리더십이 과연 시장에 먹히겠나”라고 질타했다. 이같은 지적에 이 원장은 “두 채 모두 저희 가족과 관련돼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염려를 끼쳐서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정책의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이상경 1차관이 33억원대의 분당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14억원에 달하는 채무를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내로남불’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이 차관은 본인 명의로 보유했던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판교밸리호반써밋’을 지난 6월 매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이 차관의 배우자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33억 5000만원)을 매입했는데 이 아파트에 대해 14억 8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이 채무로 신고돼 있다. ‘33억 아파트’ 살면서 “집값 떨어지면 사라”이같은 사실은 이 차관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부동산 정책을 설명하면서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고 언급한 것과 맞물려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차관은 지난 19일 부동산 유튜브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부읽남TV’에 출연해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설명하며 “정부가 정책을 통해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사면 된다”며 “만약 집값이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면 소득이 오르고 자산이 쌓인 뒤 향후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달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 차관은 56억 6291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3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33억원에 달하는 고가 아파트를 갭투자로 보유한 정부 고위 관료가 ‘정부가 집값을 잡아줄테니 기다리라’고 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비판한다. 이같은 비판에 국토부는 “갭투자와 성격이 다르다”라고 해명했다. 국토부는 이 차관이 고등동 아파트보다 면적이 넓은 곳으로 옮기기 위해 백현동 아파트를 계약했으며, 매도인의 사정으로 입주 가능 시기가 어긋나자 지난해 말 부득이 세입자를 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차관은 6월 매도했던 고등동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전세 기간이 끝나면 백현동 아파트에서 실거주할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 윤태길 경기도의원 “소규모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지역 상생을 함께 살려야”

    윤태길 경기도의원 “소규모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지역 상생을 함께 살려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좌장을 맡은 「학령인구 감소 시대, 경기도 교육의 지속가능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다」 정책토론회가 10월 17일(금)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하남시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교육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태길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는 단순한 학생 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교육의 구조적 변화”라며, “오늘 토론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소규모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지역 상생을 강화할 실질적 대안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성추심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 연수3팀장은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해 도시 원도심과 농촌 지역에서 소규모학교가 동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담부서 설치, 지역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복식학급 개선, 미래형 작은학교 모델 개발 등 경기도형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교육재정, 학부모, 지방의회, 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소규모학교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박윤주 (재)한국재정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소규모학교 확대에는 재정·행정 구조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AI 기반 행정지원체계와 통합관리 기준을 제안했다. ▲ 원지현 산곡초 학부모회장은 “교원의 행정부담 완화와 진로·특성화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은 “공동학구 지정, 통학버스 증차, 자율형 공립초등학교 도입이 지역 현실에 맞는 대안”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 김완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소규모학교는 지역 다양성의 핵심 기반”이라며 교원 인센티브, 숙소·교통비 지원, 복식학급 해소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 고경희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장학관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확대, IB 확산 등 현장 중심의 정책 포트폴리오 강화 방향을 설명했다. 윤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경기도는 이제 통폐합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학습경험 중심과 지역 상생 중심의 교육체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형 작은학교 모델과 교원·행정지원 강화 대책을 제도화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이현재 하남시장,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정책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 수십억원 아파트 사는 국토부 차관… “집값 안정되면 그때 사라” 발언 논란

    수십억원 아파트 사는 국토부 차관… “집값 안정되면 그때 사라” 발언 논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한 유튜브 방송에서 “나중에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사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차관은 지난 19일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10·15 부동산 대책을 설명하며 “정부 정책을 통해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사면 된다”며 “만약 집값이 지금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소득이 오르고 자산이 쌓인 뒤 향후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금이 많은 사람만 집을 사라는 게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내가 돈이 많다 그러면 규제와 관계없이 집을 살 수 있는 것이고, 다만 내가 가진 현금은 이거밖에 없는데 그나마 대출 맞춰놨는데 못 빌리게 됐다는 데 대한 아쉬움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 사려고 하니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집값이 안정화 된다고 하면 기회는 돌아오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몇 천만 원 혹은 1억~2억 원이 부족해 집을 사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들은 집값이 우상향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부동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판 여론을 불러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 말을 믿었다가 이른바 ‘벼락거지’가 된 무주택자들의 불안 심리를 고려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 차관의 재산은 총 56억 6291만원이며 상당액이 부동산이다. 그는 본인 명의의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판교밸리호반써밋’을 최근 매도해 소유권을 이전했으며, 배우자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33억 5000만원)과 정자동 상가 임차보증금 1억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또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임대 보증금 관련 채무 14억 8000만원을 함께 신고했다.
  • ‘33억 아파트 보유’ 국토부 차관 “집값 떨어지면 사면 된다” 발언 논란

    ‘33억 아파트 보유’ 국토부 차관 “집값 떨어지면 사면 된다” 발언 논란

    국토교통부 이상경 1차관이 “시장이 안정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차관은 지난 19일 부동산 유튜브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부읽남TV’에 출연해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설명하며 “정부가 정책을 통해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사면 된다”며 “만약 집값이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면 소득이 오르고 자산이 쌓인 뒤 향후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번 부동산 규제가 ‘현금 많은 사람만 집을 사라’는 시그널이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고가주택에서 현금 동원력이 큰 실수요자의 경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큰 의미가 없다”며 “규제와 상관 없이 집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택 가격이 낮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에서 저축했던 자금과 대출을 통해 집을 사려했던 실수요자들이 있는데 이들 입장에서는 타격이 있다”며 “정책 입안자 입장에서 이런 분들에게 가혹한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양해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정부 정책으로 집값이 안정화될 것이기 때문에 규제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장 몇천만원 혹은 1억~2억원이 모자라 집을 사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들은 집값이 우상향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며 “현 시점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만 믿었다가 ‘벼락 거지’가 된 무주택자들의 불안 심리를 헤아리지 못했다는 비판과 반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달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 차관은 56억 6291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3위에 올랐다. 이 차관은 본인 명의로 보유했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판교밸리호반써밋’을 최근 매도했다. 이 차관의 배우자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33억 5000만원)과 정자동 상가 임차 보증금 1억원, 아파트 임대 보증금과 관련한 채무 14억 8000만원을 신고했다. 네티즌들은 “본인은 14억원이 넘는 대출을 끼고 33억원짜리 집이 있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느냐”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본인들은 부동산 투자로 부를 이뤄놓고 국민들에겐 ‘집값 잡아줄테니 기다리라’고 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에서 환멸감이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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