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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순이, 손담비 이어 마이티마우스 피처링

    인순이, 손담비 이어 마이티마우스 피처링

    가수 인순이가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마이티마우스는 인순이가 보컬 피처링에 참여한 새 싱글 ‘웃어’를 오는 22일 각종 인터넷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그동안 조PD, 박진영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한 인순이는 윤은혜, 손담비, 백지영, 선예, 한예슬 등에 이어 마이티마우스와 피처링 호흡을 맞추게 됐다. ’웃어’는 ‘에너지’, ‘패밀리’ 등과 같이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긍정적인 메시지와 신나는 음악으로 구성된 곡. 마이티마우스의 신나는 랩과 인순이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마이티마우스 소속사 측은 19일 “‘웃어’는가요계 마이티마우스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는 개성있는 노래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듣는 즐거움이 아닌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원오원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지영 “부산국제영화제 축하해요”

    [NOW포토] 백지영 “부산국제영화제 축하해요”

    7일 저녁 부산 남포동 피프광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는 백지영. 이날 행사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은숙 중구청장의 대회사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동호 집행위원장, 제종모 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 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던 서극, 파올로 타비아니, 안나 카리나 3명의 핸드프린팅이 공개됐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16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NTN 한윤종 기자 (부산)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지영, 댄서들과 댄스타임~

    [NOW포토] 백지영, 댄서들과 댄스타임~

    7일 저녁 부산 남포동 피프광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는 백지영. 이날 행사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은숙 중구청장의 대회사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동호 집행위원장, 제종모 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 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던 서극, 파올로 타비아니, 안나 카리나 3명의 핸드프린팅이 공개됐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16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NTN 한윤종 기자 (부산)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뚜껑 연 ‘강심장’, 화려하고 강했다

    뚜껑 연 ‘강심장’, 화려하고 강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첫 심장박동이 순조롭게 뛰기 시작했다. 방영 전부터 ‘강호동 쇼’라는 별칭을 얻으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혹은 SBS ‘야심만만’의 아류작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를 샀던 ‘강심장’.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린 ‘강심장’은 달랐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강심장’은 메인MC 강호동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4명의 게스트에게 화려한 조명이 비춰지며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졌다. 다수의 연예인 게스트가 출연해 사생활을 풀어놓던 ‘야심만만’과 비슷한 형식으로 비쳐졌지만 그 내용은 사뭇 달랐다. 다양한 게스트들을 한 프로그램 안에서 볼 수 있었다는 이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한몫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 승리를 시작으로 가수 솔비 윤아 MC몽 백지영 장윤정 브라이언,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개그맨 유세윤 김효진 안영미 방송인 붐 오영실 한성주 견미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24명이라는 상당수의 게스트들이 저마다 ‘강한’ 이야기를 풀어내 보는 이들은 물론 옆자리에 앉은 출연자들마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들은 누구하나 주저하지 않고 에피소드를 연이어 뱉어냈다. 이는 시청률도 직결돼 ‘강심장’은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전국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상상더하기’의 9.4%를 가볍게 누르고 완승을 거뒀다. 현재 ‘강심장’의 행보에는 많은 관심이 쏠려있다. 연예인 사생활만 파헤치다 마는 그저그런 토크쇼로 전락하느냐, 결국 ‘야심만만’의 전처를 밟는 아류작이 되느냐. 예능토크쇼는 얼마든지 변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강심장’이 얼마나 특혜를 누리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14회 부산영화제 개막 D-1, 축제의 막 올려

    제14회 부산영화제 개막 D-1, 축제의 막 올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행사 ‘렛츠고 피프’(Let’s G0 PIFF)가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남포동 P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동호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과 배우 조재현 박상민 등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생지라 할 수 있는 남포동에서 열네 번째 영화제의 전야행사를 개최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핸드프린팅 제막식에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던 홍콩의 서극 감독, 이탈리아의 파올로 타비아니 감독, 프랑스 여배우 안나 카리나 등의 핸드프린팅이 공개됐다. 이로써 PIFF광장에 보존될 핸드프린팅은 3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 등이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어 가수 백지영, 스윗소로우 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렛츠고 피프’는 개막식 당인인 8일 부산 현지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통해 녹음 중계된다. 한편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8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열흘간의 화려한 영화 축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부산(경남)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24명 연예계 비화 ‘토크배틀’

    스타 24명 연예계 비화 ‘토크배틀’

    SBS 버라이어티 토크쇼 ‘강심장’(연출 박상혁·박경덕)이 6일 베일을 벗는다. ‘강심장’은 ‘예능 천하장사’ 강호동을 전면에 내걸고 ‘찬란한 유산’ 이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를 공동 진행자로 투입해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 이 프로그램은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대거 출연해 자신의 입담을 자랑하는 토크쇼.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재로 치열한 토크 대결을 벌여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최후의 1인이 토크 우승자 ‘강심장’에 등극하는 방식이다. 6일 첫방송에는 빅뱅 지드래곤, 승리를 비롯해 브라이언, 에픽하이, 문정희, 장윤정, 백지영, MC몽, 붐, 유세윤, 김영호 등 24명의 초호화 게스트들이 나와 자리를 빛낸다. 또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팝 아티스트 낸시랭, 힙합그룹 ‘부가킹스’의 주비 트레인 등도 참여해 토크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지난 추석 특집방송 KBS 2TV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승기의 이상형으로 뽑힌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다. 윤아는 처음 토크쇼 진행을 맡은 이승기에게 “강호동씨를 넘어서는 일등 MC가 되라.”는 응원메시지를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 등은 신인시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멤버들이 집단도주를 계획했던 ‘빅뱅잠적사건’, 승리가 저지른 비밀 사건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빅뱅 멤버들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또 브라이언이 들려주는 ‘설경구 사건’ 등 게스트들의 각종 연예계 뒷이야기 폭로전과 함께 문정희의 살사댄스 등 출연자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확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 그 신선한 변화

    ‘확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 그 신선한 변화

    오는 8일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그 화려한 면면이 속속 드러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 열 세 번의 영화제와 달리 ‘권위 있는 행사’라는 족쇄를 풀고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만 봐도 쉽게 감지된다.‘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오아시스’(1999), ‘흑수선’(2001), ‘해안선’(2002), ‘가을로’(2006)에 이은 역대 다섯 번째 한국영화 개막작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휴먼 코미디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그 외 개막작들인 ‘비밀과 거짓말’(1996), ‘차이니즈 박스’(1997), ‘고요’(1998), ‘더 레슬러즈’(2000), ‘도플갱어’(2003), ‘2046’(2004), ‘쓰리타임즈’(2005), ‘집결호’(2007), ‘스탈린의 선물’(2008)들 역시 모두 무겁고 진지한 영화였다.그동안 영화제로서의 위상과 권위를 앞세워 온 부산국제영화제로서는 이번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개막작 선정이 상당히 신선한 변화인 셈이다.개막작은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상영작인 만큼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지고 재미있는’ 작품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초 칸 영화제가 에니메이션 ‘업’을 개막작으로 선정,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또한 모름지기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타 배우들의 등장이다. 이러한 점에서 장동건이라는 걸출한 스타는 축제의 첫 축포와 잘 어울린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이병헌, 조쉬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트란 누 엔케와 ‘호우시절’의 정우성, 그 밖에 하정우, 차태현, 장혁, 성유리, 이선균, 조재현, 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 등 수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부산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올해부터 ‘Let’s G0 PIFF’로 이름을 바꾼 공식 전야제 또한 풍성한 내용을 자랑한다.홍콩 영화감독 서극을 비롯해 이탈리아 감독인 파올로타비아니, 프랑스 여배우 안나카리나 등 3명의 핸드프린팅이 일반에 공개되고 백지영, 크라잉넛, 스윗소로우, 45RPM, DJ조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크게 늘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8일 저녁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S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들의 모습과 실황 인터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굿모닝프레지던트’ 포스터.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 ‘차차차’ 댄스 섹시매력 발산

    백지영, ‘차차차’ 댄스 섹시매력 발산

    ‘댄싱 퀸’ 백지영이 추석을 맞아 섹시한 ‘차차차’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올 초 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쉘 위 댄스’에서 완벽한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던 백지영은 다음달 2일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차차차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설 특집 당시 MVP로 선정되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던 백지영은 이번 앙코르 무대를 위해 전문 댄서와 함께 새벽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또 ‘댄스 스포츠 추석 특집’의 MC로도 발탁된 백지영은 “댄스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졌다. 기대가 큰 프로그램에 MC를 맡아 더 설렌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이 MC를 맡아 차차차 특별 공연을 펼치는 KBS 2TV ‘댄스 스포츠 추석 특집’ 방송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자가 뭉치면 뜬다”…버라이어티 ‘흥행공식’

    “남자가 뭉치면 뜬다”…버라이어티 ‘흥행공식’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속담이 있다. 그럼 남자 여러 명이 모이면 어떻게 될까?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이고 그 뒤를 SBS ‘패밀리가 떴다’와 MBC ‘무한도전’이 뒤쫓고 있다. 여기에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과 ‘남자의 자격’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각종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 다섯 프로그램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멤버들이 많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남자라는 점이다. 최근 예능의 트렌드가 집단 MC체제인 만큼 이들 프로그램 역시 적게는 6명에서 많게는 10명 이상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1박 2일’은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승기, MC몽, 은지원, 김C, 이수근 총 6명이 여행지를 소개하며 복불복 게임 등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패밀리가 떴다’ 역시 국민 MC 유재석부터 이효리, 윤종신, 대성, 김종국, 김수로, 박시연, 박해진까지 총 8명이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과 ‘남자의 자격’은 7명이고 ‘천하무적 야구단’은 감독, 단장, 캐스터까지 포함해 무려 14명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다섯 프로그램에서 총 42명에 달하는 이 멤버들은 ‘패밀리가 떴다’의 이효리, 박시연과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 백지영 단 세 명을 제외하면 전부 남자라 눈길을 끈다. 게다가 이들 중 대부분이 결혼했거나 결혼 적령기인 아저씨들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은 예능 전체시청률 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있거나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거듭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KBS는 걸그룹 멤버들을 주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청춘불패’를 신설하며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아저씨들이 걸그룹 열풍마저 잠재우며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MBC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탈퇴’ 2PM, 25일 ‘슈퍼모델 대회’서 첫 무대

    ‘재범 탈퇴’ 2PM, 25일 ‘슈퍼모델 대회’서 첫 무대

    6명으로 활동 재개를 선언한 그룹 2PM이 첫 공식 무대에 선다. 2PM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경남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SBS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날 ‘사랑나눔 페스티벌’ 무대에 2PM이 축하가수로 나선다.”며 “하지만 몇 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지는 아직 미정이다.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PM은 리더 재범의 탈퇴 선언 이후 첫 무대를 치르게 됐다. 재범의 탈퇴 철회를 주장하는 팬들의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이날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현재 2PM 팬들은 헌혈증 모으기, 헌 옷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범의 탈퇴 반대 의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팬연합 언더그라운드 측은 “재범을 포함한 7명의 2PM이 아니면 보이콧하겠다.”며 “재범을 위한 JYP의 노력을 알려달라.”고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 2NE1, 소녀시대, 백지영, 박현빈, 윙크 등이 축하가수로 참석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닉쿤, 이상형으로 윤아 지목

    이승기·닉쿤, 이상형으로 윤아 지목

    소녀시대 윤아가 남복(男福)이 터졌다. 최근 한 방송에서 2PM 닉쿤이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한데 이어 이번에는 ‘발라드 왕자’ 이승기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22일 추석특집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 출연한 이승기는 자신의 이상형을 가려내는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윤아를 최고 이상형으로 선정했다. 이날 녹화장에는 서인영, 유리, 서현, 박정아, 한성주, 장희진, 백지영, 박지선 등 총 8명의 여자 연예인이 출연해 이승기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백지영은 10년 차 어린 후배들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영화 ‘원초적 본능’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선전을 펼쳤으나 이승기는 윤아를 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 택연 걱정팬에게 직접 응원쪽지 ‘화제’

    백지영, 택연 걱정팬에게 직접 응원쪽지 ‘화제’

    가수 백지영이 ‘재범 사태’와 관련, 2PM 택연을 걱정하는 팬에게 따뜻한 답장을 보내 화제다. ’2PM 택연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15일 한 포털 게시판에 백지영에게 직접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지영이 언니’의 감동’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이 글은 2PM 공식 팬클럽인 ‘핫티스트’의 한 회원이 지난 12일 백지영에게 보낸 온라인 상의 쪽지로 백지영은 택연을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려 직접 답장을 보내는 성의를 보였다. 이 네티즌은 최근 백지영이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택연이 오빠가 많이 힘들꺼니까 옆에서 힘 많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백지영은 이 네티즌에게 “같은 마음을 나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다. (택연이) 부쩍 말수도 줄었다.”며 가까이서 지켜본 택연의 힘든 마음을 대변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하는 활동에 대한 결정은 택연이와 함께 내린 결정이니 꿋꿋하게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세상의 말들에 이리저리 휘청거리는 일은 이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면서…”라고 이번 사태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완전 감동 받았다. 쪽지를 보자 마자 소름이 쫙 돋았다. 우리 모두 힘내자.”며 백지영의 충고가 큰 도움이 됐음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쪽지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다스 손’ 방시혁, 10위권 상위차트 30% ‘독식’…왜?

    ‘미다스 손’ 방시혁, 10위권 상위차트 30% ‘독식’…왜?

    인기 작곡가에도 대세가 있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히트맨’(HIT MAN)을 넘어 ‘미다스의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5일차 각 온라인 음악차트의 10위권 내 순위를 보면 ‘30분 전(이현)’, ‘심장병’(아웃사이더), ‘내 귀에 캔디(백지영)’ 등 무려 3곡이 방시혁의 작품이다. 즉, 방시혁이 10위 권 내 무려 30%를 독식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해 인기 작곡가로 떠오른 이 트라이브(유고 걸), 용감한 형제(어쩌다, 미쳤어) 등은 순차적으로 하나씩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최근 주춤하고 있는 기세다. 9월 내 10위 권 내 이들의 곡은 찾아볼 수 없다. 더욱 눈여겨 볼 점은 방시혁의 세 곡은 모두 각양각색의 다른 장르를 띠고 있다는 대목이다. 타 작곡가의 경우, 지나치게 자신만의 색을 고집하다 보니 완성품이 장르적 국한성을 띠고 있는 반면, 방시혁이 10위 권 내에 진입시킨 ‘30분 전’, ‘심장병’, ‘내 귀에 캔디’는 각각 발라드, 랩, 댄스 로 모든 장르의 대중가요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차별성을 지닌다. 이처럼 한 장르를 고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방시혁은 “댄스 장르 아이돌 그룹이 점령한 현 가요계에 돌파구를 뚫고 싶었다.”고 밝혔다. 방시혁은 “댄스 음악에 길들여져 있는 대중들이 지루하게 느끼지 않는 발라드가 필요했다.”며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느낌의 발라드를 구상하게 됐고 ‘이별 3부작’이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20주년을 맞은 이승환의 명곡을 랩퍼 아웃사이더가 리메이크했을 때, 보다 젊은 층의 음악적 구미에 맞는 신선한 재해석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현 음악 트렌드를 관통할 수 있었던 선견지명을 제시했다. ’신들린 감(感)’을 자랑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은 일찍이 가요계에서 ‘히트맨’이란 예명으로 통했다. 비, 박진영, 김건모, 원더걸스, 임창정, GOD, 보아, 에픽하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앨범 다수가 그의 감(感)에서 탄생됐다. 20곡도 넘는 1위곡 보유자며 빌보드 가수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일 TV 하이라이트]

    ●추적60분(KBS1 오후 10시) 지난해 2월, 서울 상도4동의 재개발 현장에 강제철거가 시작됐다. 세간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무너지는 집을 바라보며 가슴을 쳐야 했던 상도4동 주민들! 그들은 바로 J재단 소유의 땅에 40년 이상 터를 잡고 살아온 무허가 건물주와 세입자들이었다. 철거로 인해 폐허가 되어 버린 마을 속을 찾아가 본다.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중국인 유학생 5만명 시대가 열렸다. 대학 캠퍼스마다 중국어가 낯설지 않게 들려오고, 중국 유학생이 강의실 절반을 차지하는 광경까지 생겨났다. 한국 캠퍼스에 첫발을 내딛는 어학연수생의 설렘, 졸업을 앞둔 유학생의 고민을 카메라에 담으며 중국인 유학 붐이 우리에게 남기는 과제를 되돌아 본다.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6시50분) 휠체어를 타고 병동을 누비는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 이승복 박사. 그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이며 특별한 유대감을 주는 동료 장애인이기도 하다. 사고가 아니었다면 의사가 되지 못했을 것이고, 장애를 갖지 않았다면 환자들을 덜 이해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승복 박사의 희망메시지를 들어본다. ●대결 스타셰프(SBS 오후 8시50분) 대표 국민간식으로 입맛을 사로잡다! 38년 동안 떡볶이를 만들어 오신 이은자 할머니를 초대해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을 세트에서 만들어 출연자들이 맛을 본다. 또한 ‘떡볶이’를 주제로 이현우와 게스트 백지영은 매운 짬뽕 떡볶이와 차가운 낫또 떡볶이를 만들어 이색 떡볶이 대결을 펼친다. ●얼쑤! 한국어 쇼(EBS 오후 1시40분) 1년에 한 번, 주영이 유치원 동창생들 가족들과의 야유회. 스리파이 가족도 나들이에 함께한다. 그런데 다른 학부모들과는 조금 어색한 모습이다. 서로 친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어색한 모습은 왜일까?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과 한국 주부들이 마음을 터놓고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최근 ‘함박웃음’이란 자서전을 출간해 정치 재개의 신호탄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재오 전 최고위원과 함께 자서전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의 정치 발전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이 해묵은 지역갈등, 이념갈등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해소할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 백지영, 택연과 뜨거운 포즈…연일 ‘핫 포토’

    백지영, 택연과 뜨거운 포즈…연일 ‘핫 포토’

    가수 백지영이 ‘짐승 아이콘’ 2PM의 택연과 뜨거운 포즈로 연일 화제의 포토에 오르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에고’(EGO)의 타이틀 곡 ‘내 귀에 캔디’의 남성 피처링 부분을 2PM 택연에게 부탁해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택연은 매 무대바다 원조 섹시디바 백지영의 남자로 등장, 대선배에게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핫(Hot)’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따른 질투 어린 시선도 만만치 않을 터. 이에 대해 백지영은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택연의 팬들로부터 악플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오빠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더라.”며 “나를 오히려 나를 엄마처럼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 웃어 보였다. 음원 순위에서도 택연 효과는 두드러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 백지영은 10년차 장수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전을 펼치고 있는 것. 소속사 WS뮤직에 따르면 백지영의 신곡 ‘내 귀에 캔디’는 이번 주 멜론 닷컴 가요 차트 2위에 랭크돼 있으며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WS뮤직은 “많은 아이돌의 격돌 속에 댄스곡을 발표하고 경쟁에 합류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백지영이 이번 활동으로 인해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통해 택연과 함께 섹시한 느낌의 허리감기 춤, 엣지 골반춤 등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장님’ 백지영 “쇼핑몰 연매출 80~100억”

    ‘사장님’ 백지영 “쇼핑몰 연매출 80~100억”

    가수 백지영, 이제 그녀에게는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릴 듯 싶다. 백지영은 11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ENEWS Weekly-JP N Star’녹화에 참석해 그룹 쿨 멤버 유리와 함께 운영하며 화제를 일으킨 쇼핑몰 사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백지영은 “쇼핑몰을 오픈한 지 1년 만에 80~100억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미니홈피에 돈 빌려 달라는 쪽지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직접 쇼핑몰 피팅 모델도 하고 의상 구입, 제작까지 참여한다고 사업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백지영은 미래의 남자친구에 대한 바람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현재 애인이 없다는 백지영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가고 싶다.”면서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온천에서 남자친구 얼굴만 쳐다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수 가수’ 백지영, 아이돌 강세 속 유일 상위권

    ‘장수 가수’ 백지영, 아이돌 강세 속 유일 상위권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 백지영이 10년차 장수 가수로는 유일하게 선전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WS뮤직에 따르면 백지영의 신곡 ‘내 귀에 캔디’는 이번 주 멜론 닷컴 가요 차트 2위에 랭크돼 있으며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내 귀에 캔디’는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지난 앨범에서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백지영의 댄스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곡. ‘내 귀에 캔디’는 2PM 택연의 지원사격으로 10대들의 지지까지 이끌어 내며 아이돌 그룹의 강세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WS뮤직은 “많은 아이돌 그룹들의 격돌 속에 댄스곡을 발표하고 경쟁에 합류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백지영이 이번 활동으로 인해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통해 택연과 함께 섹시한 허리감기 춤, 엣지 골반춤 등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 “내가 연하킬러? 이러다 결혼마저…”

    백지영 “내가 연하킬러? 이러다 결혼마저…”

    최근 2PM 멤버 택연과 커플댄스를 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쓰리게 했던 백지영. 덕분에 ‘연하킬러’라는 별칭을 얻게 된 그녀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백지영은 7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녹화에 참여해 ‘연하킬러’라는 루머에 대해 “이런 소문을 나도 많이 들었다.”면서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오래 만났던 두 남자친구가 다 연하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지영은 “이러다가 혹시 결혼도 연하와 하게 되면 진짜 ‘연하킬러’라고 다들 생각할까봐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과거 축구선수 조재진과 배우 조동혁 등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시혁 “에이트 이현, 감정 표현력 국내 최고”

    방시혁 “에이트 이현, 감정 표현력 국내 최고”

    ’이별 3부작’을 탄생시킨 방시혁 프로듀서가 백지영, 슈퍼주니어, 2AM 등 수많은 가수들의 러브콜에도 불구, 에이트의 이현에게 ‘30분 전’을 선사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 열린 이현의 첫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한 방시혁은 “사실 ‘30분 전’을 부를 가수로 많은 이들을 떠올렸다. 하지만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가 결국 이현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방시혁은 이현의 감정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후렴구 부분에 감정이 터지는 부분이 있는데 절제돼 있으면서도 흐느끼듯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소화하는 이현은 가히 국내 보컬리스트 중 최고라 할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이현은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가수다. 에이트 안에서 그의 잠재돼 있던 그의 가능성이 ‘30분 전’을 통해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시혁의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인 ‘30분 전’은 이미 발표 전부터 히트성이 보장돼 있어 과연 이 곡을 누가 부르게 될 것인가에 대해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실제로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방시혁에게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고 요청했으며 2AM과 에이트의 팬들은 방시혁의 미니 홈피를 찾아 수백 개의 댓글을 남기며 곡을 줄 것을 호소했다.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이별 3부작의 시작을 알린 백지영과 ‘심장이 없어’의 에이트도 강력한 후보로 언급돼 왔다. 특히 이현은 지난 에이트의 콘서트 당시 “진심으로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고 돌발 발언하는 등 곡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에이트 이현의 ‘30분 전’은 오는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지영, ‘섹시하게 골반을 흔들며’

    [NOW포토] 백지영, ‘섹시하게 골반을 흔들며’

    5일 오후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인천 코리아 뮤직웨이브’에서 가수 백지영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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