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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상복·여복’ 터졌네

    이승기 ‘상복·여복’ 터졌네

    지난 2009년 한 해 가수로서 또 연기자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승기에게 연말 시상식과 가요무대에서 상복과 여복이 터졌다.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찬란한 유산’으로 한효주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데 이어 특별기획 부문 남자연기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승기는 “너무 고맙다. 연기대상에 참가하게 된 것만 해도 너무 기뻤는데 큰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 모르겠다. 많이 부족했는데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배우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는 하루 앞선 30일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에서도 네티즌 최고인기상을 수상해 연말시상식에서만 총 4관왕에 올랐다. SBS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이승기는 “너무 큰 상을 줘서 매우 감사하다. 항상 부족한 저이지만 돋보일 수 있도록 잘 이끌어준 강호동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가 휩쓴 건 상뿐만이 아니다. 이승기는 지난 30일 열린 ‘2009 SBS 가요대전’에서 박신혜와의 깜짝 웨딩마치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웨딩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이승기는 자신의 히트곡인 ‘결혼해줄래’를 부르면서 박신혜의 손등에 직접 키스를 하고 장미 꽃다발 프러포즈를 하는 등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31일 열린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선 이보영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백지영과는 ‘내 귀에 캔디’무대를 통해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9 SBS 연기대상’에서도 한효주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뒤 듀엣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승기는 시상식 4관왕뿐만 아니라 여복에서도 4관왕에 오른 셈이다. 사진 = SBS, MBC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가요축제, 신구 조화속 볼거리는 ‘밋밋’

    KBS 가요축제, 신구 조화속 볼거리는 ‘밋밋’

    ‘2009 KBS 가요대축제’는 아이돌만의 축제가 아닌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이 넘치고 장르를 초월한 의미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다만 ‘연말축제’라고 하기엔 딱히 새로울 것 없는 퍼포먼스로 일관돼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30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09 KBS 가요대축제’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투애니원 등 아이돌 그룹과 신승훈, 이승철, 김건모, 김태우 등 가수와 함께 인디뮤지션 장기하까지 총출동했다. 이날 무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선후배가 함께 한 특별무대로 10대만을 겨냥한 연말 가요 행사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이승철은 2NE1과, 김건모는 소녀시대와, 신승훈은 2PM과 함께 무대에 올라 훈훈한 무대를 연출했다. 힙합듀오 리쌍은 인디신이 낳은 스타 장기하가 선보인 장르간의 이색적인 화합도 눈에 띄었다. 또 박진영-손담비는 화려한 섹시 댄스 퍼포먼스로, MC몽과 이승기는 의리로 뭉친 ‘1박2일’ 팀의 우정 어린 스페셜 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2PM,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김태우 등은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 추모공연을 마련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를 부른 신승훈, 백지영, 김태우는 한편의 뮤직드라마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날 무대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엿보였다. 하지만 선배가수와 후배가수의 조인트 공연은 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는 것 외에 그들이 지금까지 각자 보여줬던 것 이상의 어떤 시너지효과도 찾아볼 수 없었다. 또 섹시퍼포먼스는 말할 것도 없고 마이클잭슨 추모공연 역시 지금까지 지난 6월 마이클잭슨이 세상을 떠난 뒤 숱하게 봐왔던 것에서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아이리스’ 뮤직 드라마는 오히려 ‘연기대상’에 OST를 부른 가수들이 특별공연을 펼쳤어야 더 어울렸을 법한 무대였다. 한편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가요를 선정한 이날 ‘가요대축제’에서 올 한해 ‘짐승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AGAIN)이 2009 최고의 히트곡으로 선정됐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 공연중단 자필 사과문

    백지영, 공연중단 자필 사과문

    가수 백지영이 지난 27일 서울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백지영 디너 파티’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공연을 중단한 것에 대해 자필로 사과문을 남겼다. 백지영은 30일 자신의 팬카페 ‘루즈’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에 관객과의 약속을 져 버리게 돼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가수의 생명은 건강과 목인데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책임이 크다는 것. 백지영은 “27일 공연 당일 저녁 8시 공연을 앞두고 성대 결절과 독감에 의한 고열, 그리고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이미 공연장을 향하고 있을 많은 관객 분들을 생각하며 이를 악 물고 공연을 진행했다. 박수소리에 힘내서 마지막까지 공연을 마치고 싶었으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무대를 내려오게 됐다.”고 당시의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백지영은 “이 날 공연에 오신 많은 분들의 질책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드리고 다음 공연에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 날 오신 모든 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조만간 다시 준비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지영은 28일, 29일 있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촬영은 불가피하게 취소했지만 30일, 31일 있을 연말 가요 축제는 방송국의 배려와 본인의 출연 의지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해 1월 성대 낭종 수술 후 무리한 성대 사용으로 성대가 결절됐고 독감과 몸살에 저혈압까지 겹쳐 건강상태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백지영은 지난 26일에 이어 27일 공연을 강행했고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 해’ 등 5곡을 부른 뒤 “도저히 안 되겠다. 죄송하다.”고 눈물을 쏟으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미리보는 가요축제…커플공연 ‘후끈’

    2009 미리보는 가요축제…커플공연 ‘후끈’

    SBS ‘가요대전’,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 등 지상파 3사의 연말가요축제에서 시상식이 모두 사라진지 올해로 3년째다. 시상이 사라진 대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퍼포먼스가 다양해지고 화려해졌다. 특히 올해는 더욱 뜨거워진 남녀 커플의 합동 공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29일 오후 9시 55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SBS 가요대전’은 소녀시대-슈퍼주니어, 소녀시대-2PM, 다비치-2AM, 브아걸 등 남녀 아이돌 그룹의 다양한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승기와 배우 박신혜의 웨딩 퍼포먼스다.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미남이시네요’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와 박신혜는 ‘가요대전’ 무대에서 화려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승기는 자신의 프로포즈 곡인 ‘결혼해줄래’를 부르며 이날 ‘가요대전’의 MC를 맡은 박신혜를 지목해 함께 무대를 꾸민다. KBS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09 KBS 가요대축제’를 위해 마이클잭슨 추모공연과 드라마 ‘아이리스’의 뮤직드라마 공연 그리고 ‘1박2일’ 멤버들의 무대 등을 준비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최고의 섹시커플이 탄생한다. 섹시 가이 박진영과 섹시 퀸 손담비는 이날 무대에서 화려하고 아찔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미는 MBC가 장식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선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가수들이 다양한 커플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최고의 남녀 아이돌그룹인 소녀시대와 2PM의 윤아와 택연이 준비한 ‘연인 퍼포먼스’는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대기실과 전화 통화로 남몰래 사랑을 속삭이던 택연과 윤아가 사소한 오해로 다투자 다른 멤버들은 매니저들 몰래 외출을 시도해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준다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이날 ‘가요대제전’ 무대는 백지영-이승기가 선보이는 새로운 버전의 ‘내 귀의 캔디’, 줄리엣을 향해 구애를 펼치는 샤이니의 ‘줄리엣’, 김태우와 서현의 감미로운 ‘사랑비’ 무대 등 다양한 커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일간 열리는 지상파 3사 가요축제 중 어떤 커플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쳐 2009년 최고의 한 쌍으로 떠오를지 기대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 ‘비욘세 댄스’ SBS 연예대상 오프닝

    유이 ‘비욘세 댄스’ SBS 연예대상 오프닝

    ‘2009 SBS 연예대상’에서 ‘애프터 스쿨’ 유이가 SBS 슈퍼모델 10명과 함께 비욘세 섹시댄스로 오프닝을 선보일 예정이다.드라마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엄청난 인기를 끌어온 유이와 장신미녀 군단 슈퍼모델, 이들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시상식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 한해 미국전역을 강타한 비욘세의 댄스가 유이와 슈퍼모델을 통해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두 번째 특별한 무대는 스타주니어 쇼 붕어빵의 출연자인 스타의 아들딸들. 김구라 아들 김동현과 조혜련 아들 김우주, 오정해 아들 김영현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그리고 김동현과 유혜정의 딸 서규원은 백지영&택연의 ‘내 귀에 캔디’ 선보인다고.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무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준비된 ‘골드미스가 간다’ 팀의 걸그룹 열전이다.2009년 한해를 빼곡히 채운 걸그룹 열풍을 마무리할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 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카라를 거쳐 소녀시대로 맺어지는 댄스 무대는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작년 최고의 웃음을 선사해준 웃찾사 개그맨들의 패러디송과 강심장의 고정코너 슈퍼주니어가 선보이는 특기가요도 흥미를 더할 것을 보인다.화려한 공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 ‘SBS 연예대상은’ 2009년 12월 30일 밤 8시 5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사진 = 서울신문 NT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 공연 중 실신…응급실行

    백지영, 공연 중 실신…응급실行

    가수 백지영이 지난 27일 건강 악화로 공연를 중단했다. 백지영은 지난 26일에 이어 27일 63시티 컨벤션홀에서 ‘백지영 디너 파티’ 공연을 펼쳤지만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 해’ 등 5곡을 부른 뒤 “도저히 안 되겠다. 죄송하다.”고 눈물을 쏟아내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28일 소속사 WS뮤직에 따르면 백지영은 공연 도중 독감에 의한 고열, 성대 결절과 저혈압 증세를 보였다. 백지영은 26일에도 고열과 어지럼증이 있었지만 공연을 강행했고 이날 공연 전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백지영은 노래를 부르는 동안에도 성대 결절에 의한 고통과 어지럼증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 내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5번째 곡 ‘잊지말아요’를 힘겹게 부른 후 “여러분 앞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지 않다. 공연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다. 오늘 오신 관객들을 위한 공연을 다시 만들어 초대할 테니 방명록에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 달라.”고 말한 후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실신해 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1월 성대 낭종 제거 수술 이후 성대가 완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용해 성대가 결절됐으며 감기 몸살에 저혈압까지 겹쳐 건강이 최악의 상태였다.”며 “공연 1주일 전부터 몸이 안 좋아 링거를 맞으며 활동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택연-윤아, MBC 가요대전서 ‘연인 퍼포먼스’

    택연-윤아, MBC 가요대전서 ‘연인 퍼포먼스’

    짐승돌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연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택연과 윤아는 오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열애중인 커플을 콘셉트로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택연과 윤아는 이 퍼포먼스를 통해 남몰래 대기실과 전화 통화로 사랑을 속삭이지만 사소한 오해로 다투는 상황을 연출한다. 소녀시대와 2PM멤버들은 화가 풀리지 않는 윤아를 위해 매니저들 몰래 외출을 시도해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준다. 최고의 남녀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와 2PM은 이번 공연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가요대제전의 가장 큰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소녀시대와 2PM의 공연은 지난해 원더걸스와 빅뱅의 커플 무대에 이은 최고의 커플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이승기와 함께 새로운 버전의 ‘내 귀의 캔디’를 선보이고 샤이니는 줄리엣을 향해 뜨겁게 구애하는 퍼포먼스를, 김태우와 서현은 감미로운 사랑비 무대를 꾸미는 등 다양한 커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라, 애프터 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MC몽, 손담비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김구라, 신정환, 이보영이 진행을 맡은 ‘2009 MBC 가요대제전’은 밤 9시55분부터 225분 동안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단발머리 변신에 온라인 ‘후끈’

    ‘소시’ 태연, 단발머리 변신에 온라인 ‘후끈’

    소녀시대 태연이 단발머리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태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빨간색 핫팬츠와 흰색 니트를 입고 ‘지’(Gee)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2009 연말결산 K-차트’ 1위에 올랐지만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태연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자르고 짧은 단발에 깜찍한 펌 스타일을 선보인 것. 방송 후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단발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순식간에 ‘태연 단발’이 검색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9 연말결산 K-차트에서 ‘지’로 1위를 차지하며 올 한 해를 소녀시대의 해로 만들었다. 소녀시대는 ‘2009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선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2009 ‘벅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선정됐고 갤럽이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10대 가수’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는 ‘뮤직뱅크’에서 상반기 9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최장기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형형색색의 스키니진을 유행시키며 10~20대 패션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린, 김태우, 환희, 비스트(BEAST), 엠블랙(MBLAQ),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4minute, 애프터스쿨, 2PM, 소녀시대, SHINee, f(x), 슈퍼주니어, 백지영, 다비치, 2NE1, 티아라, 아웃사이더, 은지원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방시혁과 컴백 이벤트 ‘눈길’

    2AM, 방시혁과 컴백 이벤트 ‘눈길’

    2AM이 2010년 1월 컴백을 앞두고 블록버스터급 온라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2AM은 15일부터 1주일 간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2AM, 방시혁을 만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2AM, 방시혁을 만나다’는 연예계 동료들이 2AM과 프로듀서 방시혁이 ‘어떻게, 왜’ 뭉치게 됐을까를 추측해보며 이들의 만남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방시혁과 2AM의 만남을 직접 주선한 박진영을 필두로 백지영, 원더걸스, 에이트, 2PM과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조권의 부인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인까지 많은 스타 연예인들의 동영상이 담겨 있다. 박진영은 방시혁에게 “2AM곡을 이미 3곡 써 놨다. 타이틀곡은 안 된다”며 장난 섞인 경고를 보냈고 원더걸스는 “방PD님 저희도 곡 좀 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조권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가인은 “남편 권이의 성격이 유별나니 철 좀 들게 잘 부탁드린다.”며 가상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2PM 멤버들은 “같이 밥을 먹으려고 만나는 것이 아니냐? 밥만 먹지 말고 반드시 대박을 내서 우리에게도 밥을 사 달라.”고 전했다. 2AM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방시혁의 음반참여를 알리고 10여 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개봉에 주로 사용되는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를 음반홍보도 아닌 컴백선언에 활용한 2AM이 향후 또 어떤 이벤트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골든 디스크를 빛낸 섹시 드레스

    [NOW포토] 골든 디스크를 빛낸 섹시 드레스

    가수 백지영, 소녀시대 윤아, 손담비, 다비치 이해리(위) 와 연기자 오지은, 고은아, 정가은, 김소은(아래)이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가수와 배우들의 이색 드레스 향연이 펼쳐졌다.’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스타급 연예인이 출동한 잔치였으며 특히 가수와 연기자의 상반신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 코드는 눈길을 끌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소시,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슈주·소시,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그룹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2009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10일 저녁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각각 디스크 부문 대상,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디스크 부문 대상을 비롯해 본상과 인기상까지 휩쓸어 3관왕에 올랐고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본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슈퍼주니어는 “연습생 시절엔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고 가수가 된 뒤엔 이 자리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이 이뤄졌다. 더 큰 꿈을 향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서로 다른 아홉 명이 하나가 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난해부터 힘든 기간이 있었고 우여곡절도 있었는데 기도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음반을 준비했고 여기까지 왔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디스크 본상은 슈퍼주니어와 더불어 2PM, SG워너비, 드렁큰 타이거, 이승철이 가져갔고 디지털 음원 본상은 소녀시대와 함께 손담비, 백지영, 다비치, 이승기가 받았다. 또 신인상은 포미닛과 티아라, 힙합상은 에픽하이, 록상은 장기하와 얼굴들에게 돌아갔다. 송창식은 공로상을 받았으며 그룹 SS501, 카라를 탄생시킨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이사는 제작자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디스크 부문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11월 말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모든 음반의 판매량 집계 60%, 인기투표 20%, 심사위원 평가 20%를 합산해 선정했다. 또 디지털 음원 부문은 같은 기간 발표된 음원의 MP3 다운로드, BGM, 통화 연결음, 벨소리 사용량 60%에 심사위원의 평가 및 인기투표를 각각 20%씩 합산해 수상자를 뽑았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헝가리판 아이돌’, 비·태양 곡 댄스 화제

    ‘헝가리판 아이돌’, 비·태양 곡 댄스 화제

    헝가리까지 한류가 전파된 것일까. 헝가리 인기 프로그램에서 한국 가요 리믹스 버전이 방송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 태양, 백지영 등 한국 가수들의 곡이 흘러나온 곳은 지난 주 방송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Star)에서다. ’아메리칸 아이돌’과 비슷한 포맷인 이 프로그램에서 남자 댄서 10명으로 이뤄진 ‘배드 보이즈’(Bad Boys) 팀이 한국 가요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비의 ‘레이니즘’으로 춤동작을 시작한 이들은 이어 태양의 ‘기도’와 ‘웨어 유 엣’(Where U at),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에 맞춰 수준급 무대를 선보였다. 배드 보이즈 팀이 한국 곡을 선택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인 덕에 한국 곡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는 것이 헝가리 교민의 전언이다. 방송 뒤 이 영상은 ‘유투브’에 올려져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외 팬들은 “비에 버금가는 수준급 실력”이라고 배드 보이즈를 평가했으며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 가요의 인기가 세계로 퍼지고 있다.”며 뿌듯해 했다. 사진=해당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지드래곤, 음악 논란 속 ‘올해의 앨범상’ 수상

    [NOW포토] 지드래곤, 음악 논란 속 ‘올해의 앨범상’ 수상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지드래곤이 올해의 앨범상인 대상에 선정되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대상) ▲올해의 앨범상=지드래곤 ▲올해의 노래상=2NE1(아이돈케어) ▲올해의 가수상=2PM(가수별) ▲신인상 남자=슈프림팀 ▲신인상 여자=2NE1(투애니원) ▲남자 가수=드렁큰타이거 ▲여자 가수=백지영 ▲남자 그룹=2PM ▲여자 그룹=브라운아이드걸스 ▲혼성 그룹=에이트(심장이 없어)(장르별) ▲록=부활(생각이 나) ▲힙합=리쌍(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라드/R&B=김태우(사랑비) ▲댄스=카라(하니(honey)) ▲하우스/일렉트로닉=브라운아이드걸스(아브라카다브라) ▲트롯=홍진영(사랑의 배터리)(뮤직비디오) ▲M/V 작품상=2NE1(파이어) ▲M/V 감독상=홍원기(서태지 ‘줄리엣’)(기타) ▲OST상=SS501(KBS 2TV ‘꽃보다 남자’ ‘내 머리가 나빠서’) ▲베스트 아시안 스타상=동방신기 ▲베스트 아시안 작곡상=박진영 ▲Asian Recommend상=AKB48 ▲World Best 아티스트상=푸시캣돌스 ▲World Best 퍼포먼스상=레이디가가 ▲모바일 인기상=슈퍼주니어 ▲CGV 인기상=슈퍼주니어 ▲해외 시청자상=슈퍼주니어 ▲디지털 음원상=백지영(총맞은 것처럼) ▲뮤직포탈 엠넷상=2NE1 ▲작곡상=테디(2NE1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 ▲편곡상=신사동호랭이(포미닛 ‘뮤직’) ▲작사상=박선주(바비킴 ‘사랑, 그놈’) ▲명예의 전당=심수봉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2PM, 눈물에 수상 소감 ‘재범과 함께’

    [NOW포토] 2PM, 눈물에 수상 소감 ‘재범과 함께’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2PM이 올해의 가수상을 받아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올해의 앨범상=지드래곤 ▲올해의 노래상=2NE1(아이돈케어) ▲올해의 가수상=2PM(가수별) ▲신인상 남자=슈프림팀 ▲신인상 여자=2NE1(투애니원) ▲남자 가수=드렁큰타이거 ▲여자 가수=백지영 ▲남자 그룹=2PM ▲여자 그룹=브라운아이드걸스 ▲혼성 그룹=에이트(심장이 없어)(장르별) ▲록=부활(생각이 나) ▲힙합=리쌍(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라드/R&B=김태우(사랑비) ▲댄스=카라(하니(honey)) ▲하우스/일렉트로닉=브라운아이드걸스(아브라카다브라) ▲트롯=홍진영(사랑의 배터리)(뮤직비디오) ▲M/V 작품상=2NE1(파이어) ▲M/V 감독상=홍원기(서태지 ‘줄리엣’)(기타) ▲OST상=SS501(KBS 2TV ‘꽃보다 남자’ ‘내 머리가 나빠서’) ▲베스트 아시안 스타상=동방신기 ▲베스트 아시안 작곡상=박진영 ▲Asian Recommend상=AKB48 ▲World Best 아티스트상=푸시캣돌스 ▲World Best 퍼포먼스상=레이디가가 ▲모바일 인기상=슈퍼주니어 ▲CGV 인기상=슈퍼주니어 ▲해외 시청자상=슈퍼주니어 ▲디지털 음원상=백지영(총맞은 것처럼) ▲뮤직포탈 엠넷상=2NE1 ▲작곡상=테디(2NE1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 ▲편곡상=신사동호랭이(포미닛 ‘뮤직’) ▲작사상=박선주(바비킴 ‘사랑, 그놈’) ▲명예의 전당=심수봉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2NE1, ‘올해의 노래상’ 눈물의 수상 소감

    [NOW포토] 2NE1, ‘올해의 노래상’ 눈물의 수상 소감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2NE1이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대상) ▲올해의 앨범상=지드래곤 ▲올해의 노래상=2NE1(아이돈케어) ▲올해의 가수상=2PM(가수별) ▲신인상 남자=슈프림팀 ▲신인상 여자=2NE1(투애니원) ▲남자 가수=드렁큰타이거 ▲여자 가수=백지영 ▲남자 그룹=2PM ▲여자 그룹=브라운아이드걸스 ▲혼성 그룹=에이트(심장이 없어)(장르별) ▲록=부활(생각이 나) ▲힙합=리쌍(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라드/R&B=김태우(사랑비) ▲댄스=카라(하니(honey)) ▲하우스/일렉트로닉=브라운아이드걸스(아브라카다브라) ▲트롯=홍진영(사랑의 배터리)(뮤직비디오) ▲M/V 작품상=2NE1(파이어) ▲M/V 감독상=홍원기(서태지 ‘줄리엣’)(기타) ▲OST상=SS501(KBS 2TV ‘꽃보다 남자’ ‘내 머리가 나빠서’) ▲베스트 아시안 스타상=동방신기 ▲베스트 아시안 작곡상=박진영 ▲Asian Recommend상=AKB48 ▲World Best 아티스트상=푸시캣돌스 ▲World Best 퍼포먼스상=레이디가가 ▲모바일 인기상=슈퍼주니어 ▲CGV 인기상=슈퍼주니어 ▲해외 시청자상=슈퍼주니어 ▲디지털 음원상=백지영(총맞은 것처럼) ▲뮤직포탈 엠넷상=2NE1 ▲작곡상=테디(2NE1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 ▲편곡상=신사동호랭이(포미닛 ‘뮤직’) ▲작사상=박선주(바비킴 ‘사랑, 그놈’) ▲명예의 전당=심수봉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지영, 2009 MAMA 최고의 여신

    [NOW포토] 백지영, 2009 MAMA 최고의 여신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참석한 백지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MAMA는 올해 ‘아시안 웨이브’(Asian Wave)’란 주제로 국내 정상급 가수와 해외 뮤지션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들의 스타들이 참석하게 되며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등 아시아 전역에 생방송 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지영, 2009 MAMA ‘여자가수상’

    [NOW포토] 백지영, 2009 MAMA ‘여자가수상’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백지영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MAMA는 올해 ‘아시안 웨이브’(Asian Wave)’란 주제로 국내 정상급 가수와 해외 뮤지션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들의 스타들이 참석하게 되며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등 아시아 전역에 생방송 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인국 건반에 백지영 감성 발라드 무대

    [NOW포토] 서인국 건반에 백지영 감성 발라드 무대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서인국과 백지영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MAMA는 올해 ‘아시안 웨이브’(Asian Wave)’란 주제로 국내 정상급 가수와 해외 뮤지션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들의 스타들이 참석하게 되며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등 아시아 전역에 생방송 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웃겨야 사는 남자 신동훈 “제가 돌+아이?”

    웃겨야 사는 남자 신동훈 “제가 돌+아이?”

    ‘돌+아이’는 신동훈을 설명하는 한 단어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말할 때는 영락없는 스무 살 순수청년이지만 웃음을 위해서는 눈빛부터 돌변하는 천상 ‘돌+아이’다. 신동훈은 어쩌면 돌+아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했다. ‘제 2의 노홍철’로 불리기보다는 밥을 사준 정준하가 더 좋아 차라리 ‘제 2의 정준하’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신동훈은 그동안 봐온 연예인의 틀을 한참 벗어나 있었다. 그러면 어떠랴. 정치인도 예능인이 되는 유쾌한 연예계에서 신동훈과 같은 독특한 캐릭터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연예인 데뷔를 선언하고 첫 인터뷰를 한 신동훈과 1시간 동안 엉뚱한 수다를 나눠봤다. ▶ 특이한 정신세계를 드러낸 것인가. 외모가 한눈에도 확 튄다. (이날 신동훈은 머리카락을 고무줄로 가닥가닥 묶고 입술에는 보라색 립스틱을 바르고 왔다.) 창피하진 않나. 전혀 창피하지 않아요. 조금 망가지면 창피한데 심각하게 망가지면 오히려 편안해요. 광고 촬영 때문에 미용실에서 외계인처럼 하고 온 거예요. (삐죽 솟은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이게 안테나래요. ▶ 웃지도 않고 대답하는 걸 보니 진심인 거 같다. 학창시절에 모범생은 아니었을 거 같은데. 아니에요. 저 공부 잘했어요.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어요. 개근상도 탔고 학업 우수상도 탔어요. 고등학교 때는 공부 잘하는 애들만 따로 모은 ‘심화반’이었죠. 우뇌가 없는 건지 수학은 잘 못했지만 국어와 한문은 잘했어요. 보통 반에서 10등정도 했고요 가장 잘했을 땐 4등이요. ▶ 장난기가 많았을 거 같은데 의외다. 그렇다면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나. 저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 있어요. 여자들이 잘생긴 사람 아니면 재밌는 사람 좋아하는 거 알죠. 전 후자예요. 태어나서 고백 세 번이나 받았어요. 많이 받아봤죠? 방송 나오고는 방명록에 사귀자고 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대단하죠? ▶ 스무 살이면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을 때 아닌가. 여자친구는 있나. 여자친구는 없어요. 중학교 1학년 때 실연 당한 이후로 한명도 못 사귀어 봤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여자친구는 좋아하던 여자애의 단짝 친구였어요. 제가 ‘나쁜 남자’여서 잘해 준 기억이 별로 없네요. ▶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패러디부터 박진영 ‘이랬다가 저랬다가’ 영상, G-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따라한 영상까지 재밌는 UCC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UCC를 처음 올린 건 JYP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공개 오디션에서 였어요. ‘총 맞은 것처럼’을 2배속으로 패러디한 거였죠. 솔직히 90%가 장난이었어요. 악플의 시작이었고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요. ▶ 주옥같은(?) 영상들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을 꼽자면. 고추냉이를 먹는 영상이 있어요. 그게 그렇게 인기를 끌었어요. 저는 점잖게 웃기고 싶거든요. 사람들이 그럼 재미가 없대요. 제가 눈썹을 밀거나 못 먹는 걸 먹어야 웃어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고통스럽지 않게 사람들을 웃기고 싶어요. ▶ UCC 스타가 되서 팬도 꽤 생겼겠다. 팬클럽도 있다던데. 팬클럽 있어요. 회원수가 506명이에요. 어제 확인했어요. 팬클럽 이름은 그냥 ‘신동훈’이에요. 이름 하나 만들자고 했는데 회원들이 제 말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웃음) ▶팬클럽도 스타만큼이나 특이한 것 같다. 고향에서 올라와 혼자 산다고 들었다. 성남 중원구 금광동에 ‘러브러브 옥탑방’에 살아요. 혼자 사니까 아이디어 떠오를 때마다 UCC를 제작해요. 용돈은 받지 않고 생활해요. 워낙 돈을 아끼는 게 몸에 베어있어서. 하루에 삼각 김밥 하나 먹어요. 얼마 전에 선덕여왕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8만원 벌었는데 요즘은 그 돈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 MBC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돌+아이 특집에 나갔다. 공식 돌+아이로 인증을 받은 것인데, 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나. 세상에 돌+아이가 많잖아요. 제가 돌+아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고 싶어서 출연했어요. 실물이 은근히 잘생겨서 분장 안하면 ‘무한도전’ 나온 신동훈 인지 잘 몰라요. 알아보는 사람들은 “와, 돌+아이다.”고 소리를 지르죠. 그럴 때 기분이 좋아요. ▶ 솔직히 스스로를 돌+아이라고 생각하나. 일반인들의 돌+아이 지수가 50점이라고 하면 전 한 1400점정도 되겠죠. 스스로 돌+아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남들 웃기는 게 재밌어요. “웃다가 X 쌀 뻔했다.”는 댓글을 봤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절 좋아해주시는 분을 보면 저도 이해가 안가요. 그냥 고마워요. ▶ UCC를 제작하는 특이한 일반인에서 연예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어떻게 선택을 하게 됐나. 19세 때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일이 적성에 잘 맞아서 평생 이 일을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 UCC오디션을 보고 유명해져서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온 거예요. 오디션에서는 떨어졌지만 지금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만나 데뷔를 하게 됐어요. 솔직히 연예계에서 실패하더라도 괜찮아요. 돌아갈 편의점이 있으니까. 지금은 기회가 되는 한 실컷 꿈을 꿀 거예요. ▶ ‘제 2의 노홍철’이라는 수식어로도 불린다. 또 데뷔를 앞두고 ‘유재석과 같은 MC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도 밝혔다. 이 꿈은 아직 유효한가. 유재석처럼 되는 게 꿈이라니요. 그건 완전 언플(언론 플레이)이에요. 유재석 형이 100이면 전 4 정도 될까요. 갈 길이 아직 멀어요. ‘제 2의 노홍철’이란 수식어도 저와는 안 어울려요. 노홍철 형은 워낙 입담과 재주가 뛰어난 분이잖아요. 얼마 전에 정준하 형이 밥을 사줬거든요. 정준하 형이 더 좋아요. (그럼 ‘제 2의 정준하’로 불리는 건 어떠냐고 묻자) 네. 그럼 ‘제 2의 정준하’라고 불러주세요.(웃음) ▶ 밥 사준 게 정말 고마웠나 보다. 앞으로 신동훈이 어떤 연예인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냥 웃기는 사람이요. 아직 돈 욕심도 없고요. 돈은 25세부터 밝히려고요. 군대는 현역 2급 받았어요. 다리 한쪽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군대갈 거예요. 조금 걱정은 되지만 남자라면 가야죠. 그래야겠죠? ▶ 마지막으로 소망이 있다면. 요즘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즐겨 보고 있는데요. 거기서 이병헌 씨가 “이 동상에 슬픈 전설이 있다.”고 말하는 장면을 패러디하고 싶어요. 소녀시대의 제시카나 카라의 한승연 씨 같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웃긴 UCC 한번 만들어 보는 게 꿈입니다. 사진·동영상=김상인 VJ bowwow@seoul.co.kr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 컴백자켓 선공개 ‘고혹미’ 과시

    아이비, 컴백자켓 선공개 ‘고혹미’ 과시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앨범 자켓 사진 2장을 선공개하고 컴백을 본격화했다. 3년의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하는 아이비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아이비너스’를 통해 3집 자켓 사진을 공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이비 측은 “컬러 사진이지만 흑백의 느낌을 동시에 담고 있다.”며 “이번 두 장의 사진을 통해 아이비 안에 또 다른 아이비가 공존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댄스와 발라드곡을 동시에 소화하는 가수로 대중에게 인식돼왔던 아이비의 음악적 양면성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켓 사진에는 비, 백지영 등 유명 가수들의 화보를 담당해 온 포토 그래퍼 이재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헤어 디자이너 채수훈 등 국내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정상급의 스태프들이 모두 투입됐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9일 새 앨범 발표에 앞서 20일 발라드곡 ‘눈물아 안녕’, ‘보란듯이’ 등 2곡을 먼저 선보였다. 사진 = 아이비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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