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백제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촛불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시사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LTV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85
  • 대일 수입규제 품목 조정/적자 늘어 18개 품목 추가/상공부

    ◎21인치이상 컬러TV 등 포함 정부는 최근 대일무역 역조의 심화로 전체 무역수지 적자폭이 급증함에 따라 역조가 가장 심한 지역(현재는 일본)으로부터 수입이 규제되는 수입선 다변화 정책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19일 상공부가 발표한 「수입선 다변화 품목조정」에 따르면 당초 올해안에 90개 품목을 수입선 다변화 대상품목에서 해체하려던 방침을 전면 수정,인쇄제판용 인화지등 22개 품목만을 해제하고 수입이 크게 늘고 있는 21인치이상 대형컬러TV수상기등 18개 품목을 새로이 수입선 다변화 품목으로 지정해 2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2백62개였던 수입선 다변화 품목이 2백58개로 축소 조정됐다. 정부가 이처럼 수입다변화 품목 축소의 속도를 당초 방침보다 완만하게 수정한 것은 올들어 우리나라 상품의 수출이 크게 부진,무역적자폭이 최근 20억달러를 넘고 과소비 바람에 편승한 사치성 상품의 대일수입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공부는 지난 86년 이래 감소해온 대일무역 적자규모가 지난해를 고비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데다 일본측의 우리 상품에 대한 비관세무역 장벽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아 부득이 수입선 다변화 제도를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수입선 다변화 해제 및 지정품목은 다음과 같다. ◇해제 품목(22개)〓▲카본블랙 ▲베나솔 ▲인쇄제판용 인화지 ▲셀로판 ▲유리섬유직물 ▲공기 및 가스압축기 ▲자동결속기 ▲메카니컬 실 ▲정타기 ▲플라스틱 절연전선 ▲디젤 1천5백cc이하 지프 ▲대젤 1천5백cc이하 기타 ▲에디펜 ▲합성형광유기 증백제 ▲흑백필름용 사진현상제 ▲셀로판 테이프 ▲철강재 보빈 ▲가스압축기 ▲자동도어 작동기 ▲출력 75VA이하의 발전세트 ▲기타 전선 ▲기타 어선 ◇지정품목(18개)〓▲고무가황 촉진제 ▲컬러 브라운관용 유리(21인치용) ▲양수기 ▲디스크형의 영상기록기(VDP) ▲디지털 음성기록기(DAT) ▲PVDC래ㅍ▲가정용 법랑제품 ▲수확ㆍ탈곡겸용기 ▲컬러TV 수상기(21인치이상) ▲자동차용 부분품과 부속품 ▲모터사이클(50cc이하) ▲제도기 ▲아나디지 손목시계
  • 땅값 합의없이 공탁걸고 공사강행/부산지하철에 위법판결/대법,원심깨

    대법원 특별2부(주심 이회창대법관)는 14일 백제상씨(부산 서구 서대신동3가 398) 등 8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를 상대로 낸 토지수용 재결처분취소사건 선고공판에서 『부산시가 땅주인들과 보상합의를 끝내지 않고 공탁금만 걸고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공사를 시행한것은 위법』이라고 판시,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하철건설자는 예정보상금을 공탁,공사에 지장이 되는 장애물을 옮기기 위해 일시적으로 민간인의 토지를 사용할수는 있으나 지하철선로를 설치하는 등 계속적으로 사용할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84년12월부터 지하철 1호선 연장노선(3ㆍ8㎞)의 공사를 하면서 원고 백씨 등 55명의 토지 3천5백85평과 건물 76동을 수용하려 했으나 보상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지난 87년9월 6억1천8만원을 공탁하고 지난2월 공사를 마쳤었다.
  • “지자제 선거 공명하게/노대통령 지시

    ◎경찰,과감한 체질개선 필요”/“백제문화권 보존에 만전을” 【대전=이경형기자】 노태우대통령은 17일 지자제실시와 관련,『이번만은 금전 타락선거가 아닌 공명정대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되고 운영면에서도 과거와 같은 시행착오가 없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하고 『지자제는 직업공무원의 지위가 보장되고 책임과 권한이 강화된 바탕위에서만 성공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직업공무원제도를 더욱 완벽하게 확립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상오 대전시내 충남도청에서 도의 올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선공직자들은 어떤 정치상황에도 동요되지 않는 확고한 자세를 가지고 이번에 실시되는 지자제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굳건한 토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3군본부가 들어선 계룡신도시를 이상적인 도시가 되도록 잘 계획하여 훗날에도 국방기능이 원활할 수 있게 하고 ▲백제문화권 보존에 예산을 조기에 집중 투자,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되공주와 부여는 고도의 풍치가 살아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경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경찰 스스로 체질을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고 근무체제도 지역주민의 생활보호 위주로 바꾸고 주민의 범죄발생신고시 즉각 출동하라고 당부했다.
  • 외언내언

    경기도 강화군의 서도면에는 「포」음 출장소가 있다. 그 관내에는 포음도ㆍ「말」도가 있고 현지인들은 전자를 포름ㆍ보름이라 했고 후자는 말섬이라 불렀다. 그 이름을 한자로 적으면서 생긴 괴상한 글자가 괄호안의 사이비 한자. 그 글자는 한자가 아닌 한자다. 「돌이」라 부르는 토박이 이름을 한자로 쓰려면서 「돌이」라 적는 그 「돌」자의 경우와도 같다. ◆가령 「동국여지승람」을 들여다 보자. 고을 이름 다음에는 건치연혁이라는 것이 나온다. 전라도의 영광군을 펼친다면 「본디 백제의 무시이군」이라 적혀 있다. 이 「무시이」가 토박이 이름의 한자표기. 어떻게 읽느냐에 대해 학자들은 나름대로의 견해를 펼친다. 민세 안재홍에 의하면 「무시이」는 「뭇재」 혹은 「물재」. 신라가 「무령」으로 고쳤는 바 이 때의 「영」도 우리말 「재」의 한자표기라는 것이다. ◆「가마골(굴)」이라는 데에 산소가 있어서 시형을 지내는 집안도 있을 법하다. 하나,그 곳을 나타내는 족보의 표기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뜻으로 적었다 할 때 현곡ㆍ흑곡ㆍ오곡ㆍ부곡이 될 수도 있고 소리로 적은 경우라면 가막곡ㆍ가마곡ㆍ가말곡ㆍ갈마곡이 될 수도 있다. 지방에 따라 「가매골」이라 한다면 다시 가매곡 같은 표기도 나온다. 이와 같은 문물제도의 한화는 신라 경덕왕 때가 그 시작이라 말하여진다. ◆얼마전 일본 만뇨슈(만엽집)의 해독을 둘러싼 논쟁이 있었다. 논쟁 대상이었던 일반적 어휘뿐 아니라 땅이름도 우리 토박이 이름과 관련지어 보면 어원은 쉽게 풀릴 수가 있다. 가나가와켕(신내천현) 가마쿠라(겸창)의 어원에 대해서만도 제설이 분분하지만 그게 곧 「가마골」. 아이치켕(애지현)의 가마고리(포군)도 「가마골」이니 그들의 도예문화와 함께 생각하면 된다. ◆새로 건설되는 분당 새 도시에 토박이 땅이름이 53곳이나 생겨나리라 한다. 문자생활이 한글화해가는 추세 속에서 바람직스러운 현상. 「백현」을 「백현」이라 쓸 바에야 「잣고개」 쪽이 얼마나 더 친근감을 주는 것인가.
  • 전주권 2단계 개발 93년까지 매듭/건설부 업무보고 요지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분산 본격화 ◇국토의 균형개발 ▲개발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별로 인구ㆍ산업ㆍ생활환경ㆍ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5년 단위의 중기실천계획을 세워 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과 함께 추진 ▲지역개발계획수립 및 집행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개발 지원단을 중앙과 지방에 설치ㆍ운영 ▲수도권에 집중된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등의 지방분산을 적극 추진하고 수도권내 낙후지역에 대해선 주민생활안정기반 조성을 지원 ▲개발이 뒤져있던 강원도 및 경북북부지역 개발계획을 올 상반기에 수립하고 백제권 종합개발을 위해 계획수립착수 ▲아산,군­장,대불,광주 첨단산업기지등 산업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서해안 고속도로건설 및 용담댐등 수자원개발사업을 추진 ▲85년부터 추진중인 다도해,태백산,제주도,88올림픽 고속도로주변등 4개 특정지역 개발사업을 91년까지 끝내고 지난해 시작한 전주권 2단계 사업도 93년까지 완료 ◇토지제도의 정비 ▲91개 토지관련법률을정비하고 토지에 관한 기본이념을 정립하기 위해 올해안에 토지기본법을 제정 ▲다원화된 도시개발체계를 일원화 하고 전철ㆍ도로등 기반시설과의 연계가 이뤄지도록 도시개발법을 제정 ▲개발이익환수 제도의 바탕 위에서 택지 및 공단조성과 국토확장사업에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개정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1만㎢의 산지 및 구릉지 가운데 이용가능한 곳을 택지나 공업용지로 활용 ◇주택건설 ▲산업평화와 노사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복지주택 4만가구와 사원용임대주택 2만가구를 올안에 착공 ▲도시영세민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6만가구를 건립 ▲중산화 가능계층을 위해 장기임대아파트 2만가구와 소형분양아파트 6만가구 건설추진 ▲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4백50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5천가구를 개량 ▲소득계층별로 다양한 주택자금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주택금융상품의 개발과 함께 취급기관 확대 ▲아파트가격의 지속적인 안정을 위해 신도시아파트 1만6천가구를 상반기중에 조기분양 ▲신도시의 자족적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의 공공 및 민간기관의 이전을 촉진하고,일산신도시에는 외교ㆍ문화ㆍ관광관련시설을 유치 ◇맑은물 공급 ▲92년까지 팔당ㆍ대청댐등 주요상수원에 인접한 12개의 하수처리장을 완공하고 96년까지 모두 84개소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하여 전국의 상수원을 1급수로 개선 ▲95년까지 지방도시의 낡은 정수장 1백10개소와 상수도관 2만8천㎞를 개량하고 올해는 정수장 36개소와 상수도관 3천47㎞를 개량 ▲하수도 사용료 징수를 읍급지역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하고,수도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