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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 “한성백제 유적보호+주민만족… 소통하는 ‘문화행정’ 펼칠 것”

    [현장 행정] “한성백제 유적보호+주민만족… 소통하는 ‘문화행정’ 펼칠 것”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가 지척에 보이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조용한 단독주택가 한가운데에 돌을 쌓아 만든 대형 고분 5기와 소형 돌무덤이 흩어져 있다. 석촌동 고분군이다. 이것은 이탈리아 로마 유적지처럼 2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과거의 흔적 위에 현재가 공존하는 한성백제 왕조의 찬란한 흔적이다. 백제 시조 온조왕이 하남위례성(현재 송파구)에 수도를 정한 이후 475년 공주 천도 전까지 한성백제가 493년간 이곳에서 터를 잡았다. ●“서울 유일한 역사문화축제 세계화” 6일 제16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막한 송파구가 이날 석촌동 고분군에서 동명제를 열며 주민참여형 문화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동명제는 백제왕실의 시조인 부여 동명왕에게 나라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냈던 제의행사. 올해 행사는 특별히 한성백제 권위자인 이도학 백제전통문화대학장의 조언을 받아 기존 조선 복식에서 탈피, 당시 의복·소품을 충실히 재현했다. 향악대를 선두로 전파사신, 호위무사 등 백제 문물 전파행렬이 등장하고, 제14대 근구수왕이 오경박사들의 알현을 받은 데 이어 왜구에 백제 문물을 전파해 주는 과정이 재미난 시대극으로 펼쳐졌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한성백제문화제는 서울 지역에선 유일한 역사문화축제”라며 “특히 3호 고분이 근초고왕 무덤으로 밝혀진다면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백제 후손인 부여 서씨, 의령 여씨 후손들이 백제 전통 복식을 입고 참석, 의미를 더했다. ●“송파의 미래 먹거리 문화관광 육성” 특히 송파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문화재 보호·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는 풍납토성은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된 지 50년이 지났지만, 아직 풍납동 주민들의 이주·보상 민원과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이주대책에 쏟아부은 돈만 5000억여원이다. 구는 지난 5월 조직 개편을 통해 역사문화재과를 신설하고 문화재 복원·개발은 물론 주민 민원도 관련 부서와 협의행정을 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충분한 소통과 협의로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행정을 펴겠다”며 “한성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역사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제2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송파구의 미래 먹거리인 문화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2000년 前 백제의 얼’ 송파에서 되살아난다

    ‘2000년 前 백제의 얼’ 송파에서 되살아난다

    2000년 전 한성백제 터인 몽촌토성 일대에서 당시 역사문화를 더듬어 보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 송파구는 10월 6~9일 몽촌토성이 있는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16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역사축제로 올해 16회째다. 한성백제(BC 18~AD 475) 시대는 백제가 웅진(현재 충남 공주) 천도 이전 한성(현재 위례)이 수도였던 시기를 말하며 백제사의 3분의2를 차지하는 공간이다. 송파 지역은 한성백제시대 유물·유적이 집중된 곳이기도 하다. ‘한성백제! 송파를 빚다, 사람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융성했던 한성백제의 혼을 채화하는 혼불채화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성백제체험마을은 백제 초기 가옥인 고상가옥, 초가움집에 연기자를 배치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루하시교는 서기 600년경 백제기술사 ‘지라호’(志羅乎)에 의해 건설된 인도교를 가장 비슷한 형태로 재현한다. 당시 백제의 세계 최고 교량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죽마 달리기가 있고 백제민속재현 프로그램인 도리깨 놀이로 색다른 재미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한성백제를 주제로 한 전국창작동요제, 호돌이열차를 타고 올림픽공원 일대 유적발굴지를 체험할 수 있는 몽촌토성 발굴현장체험은 어린이용이다. 또 한성백제 갈라퍼레이드는 왕과 왕비의 나들이, 근초고왕 승전행렬, 죄인 압송행렬 등 3개 주제로 매일 3회 행사장을 순회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제의 하이라이트는 각 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역사문화행렬이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 축제로 선정됐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너클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송파는 한성백제의 500년 도읍지로 유서 깊은 역사문화도시”라며 “역사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송파를 거닐어 보시라”고 권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2000년 전의 백제를 꿈꾼는 서울 송파구의 한성백제문화제

    2000년 전의 백제를 꿈꾼는 서울 송파구의 한성백제문화제

    2000년 전 한성백제 터인 몽촌토성 일대에서 당시 역사문화를 더듬어 보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 송파구는 10월 6~9일 몽촌토성이 있는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16 한성백제문화제’(?사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역사축제로 올해 16회째다. 한성백제(BC 18~AD 475) 시대는 백제가 웅진(현재 충남 공주) 천도 이전 한성(현재 위례)이 수도였던 시기를 말하며 백제사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공간이다. 송파 지역은 한성백제시대 유물·유적이 집중된 곳이기도 하다. ‘한성백제! 송파를 빚다, 사람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융성했던 한성백제 혼을 채화하는 혼불채화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성백제체험마을은 백제초기 가옥인 고상가옥, 초가움집에 연기자를 배치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루하시교는 서기 600년경 백제기술사 ‘지라호(志羅乎)’에 의해 건설된 인도교를 가장 비슷한 형태로 재현한다. 당시 백제의 세계 최고 교량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죽마 달리기가 있고, 백제민속재현 프로그램인 도리깨 놀이로 색다른 재미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한성백제를 주제로 한 전국창작동요제, 호돌이열차를 타고 올림픽공원 일대 유적발굴지를 체험할 수 있는 몽촌토성 발굴현장체험은 어린이들용이다. 또 한성백제 갈라퍼레이드는 왕과 왕비의 나들이, 근초고왕 승전행렬, 죄인 압송행렬 등 3개 주제로 매일 3회 행사장을 순회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각 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역사문화행렬이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나클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송파는 한성백제의 500년 도읍지로 유서 깊은 역사문화도시”라며 “역사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송파를 거닐어 보시라”고 권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2000년 전의 백제를 꿈꾼는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2000년 전 한성백제 터인 몽촌토성 일대에서 당시 역사문화를 더듬어 보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 송파구는 10월 6~9일 몽촌토성이 있는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16 한성백제문화제’(?사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역사축제로 올해 16회째다. 한성백제(BC 18~AD 475) 시대는 백제가 웅진(현재 충남 공주) 천도 이전 한성(현재 위례)이 수도였던 시기를 말하며 백제사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공간이다. 송파 지역은 한성백제시대 유물·유적이 집중된 곳이기도 하다. ‘한성백제! 송파를 빚다, 사람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융성했던 한성백제 혼을 채화하는 혼불채화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성백제체험마을은 백제초기 가옥인 고상가옥, 초가움집에 연기자를 배치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루하시교는 서기 600년경 백제기술사 ‘지라호(志羅乎)’에 의해 건설된 인도교를 가장 비슷한 형태로 재현한다. 당시 백제의 세계 최고 교량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죽마 달리기가 있고, 백제민속재현 프로그램인 도리깨 놀이로 색다른 재미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한성백제를 주제로 한 전국창작동요제, 호돌이열차를 타고 올림픽공원 일대 유적발굴지를 체험할 수 있는 몽촌토성 발굴현장체험은 어린이들용이다. 또 한성백제 갈라퍼레이드는 왕과 왕비의 나들이, 근초고왕 승전행렬, 죄인 압송행렬 등 3개 주제로 매일 3회 행사장을 순회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각 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역사문화행렬이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나클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송파는 한성백제의 500년 도읍지로 유서 깊은 역사문화도시”라며 “역사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송파를 거닐어 보시라”고 권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1400년 전 한성백제 행렬의 주인공이 되세요

    1400년 전 한성백제 행렬의 주인공이 되세요

    ‘한성백제문화제에 참여하러 오세요.’ 서울 송파구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6 한성백제문화제’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파구 거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한성백제역사문화 거리행렬, 한성백제 체험마을 자원봉사, 청소년 예능 동아리 공연 및 프린지 공연 등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서울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역사문화 축제로 송파구는 물론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초창기 송파구 안 작은 행사로 열렸던 이 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주목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게 송파구 측의 설명이다. 거리행렬 참가자는 백제 의상을 착용하고 분장을 한 뒤 맡은 배역에 따라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병사, 상인, 귀족 의복을 입고 140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성백제 체험마을에선 대장간, 주막, 싸전 등 장터 거리를 비롯해 점집, 약방, 백제병영에서 백제인 일상 체험을 하거나 관광객을 돕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특히 한성백제 전국창작동요제, 전국 청소년 예능 동아리 공연, 프린지 공연은 전국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공연의 질과 관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유일하게 참가 자격을 제한하는 ‘한성백제후손’ 분야는 부여 서씨, 의령 여씨, 연씨, 진씨, 국씨가 지원할 수 있다. 백제 의상을 입고 혼불 채화식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는 송파구 문화체육과(02-2147-2831).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전북·충남 지역 현안사업 상생협력 추진

    전북도와 충남도가 지역 현안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충남도가 지난달 중순 8개 안의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충남이 전북에 제안한 상생협력사업은 ▲서해안 중심축 고속철도망 구축 ▲3농혁신과 삼락농정 연계 ▲서부 내륙권 광역 관광개발 ▲백제 왕도 핵심 유적 복원·정비 ▲백제문화제와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협력 ▲수산연구기술 공동 연구 ▲황해권 시도지사협의회 재개 ▲대둔산 도립공원 국립공원 승격 등이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대둔산 도립공원 국립공원 승격 이외의 7개 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대둔산 국립공원 추진은 사유재산 침해 논란이 있다며 유보적 입장이다. 전북도는 자체 발굴한 7개 상생사업 방안을 충남에 제안했다. 전북이 충남에 제안한 상생협력사업은 ▲대규모 국제행사 협력 ▲백제 세계문화유산 연계 문화관광 활성화 ▲고도 보존 육성사업 예산확보 ▲수서발 SRT 개통 시 전라선 증편 협력 ▲군장항 항로준설 재개 ▲금강2지구 농업종합개발 확대 협력 ▲농업기술 및 소방안전분야 교류 확대 등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양 자치단체 간 상생협력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무부서와 함께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타 지자체와 협력 방안 발굴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끼 살려 주는 FUN FUN 행정] 아이디어 모여라

    [끼 살려 주는 FUN FUN 행정] 아이디어 모여라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를 내 손으로 만들어요.’ 송파구는 오는 31일까지 ‘제16회 한성백제문화제’의 캐치프레이즈, 포스터,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한성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4일간 열린다. 한성백제문화제는 백제 678년의 역사 중 493년간 송파 지역에 터를 잡고 찬란하게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전통 역사관광 축제다. 이번 공모에서는 한성백제문화제의 방향성, 주제성, 비전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수상 작품은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에는 캐치프레이즈 50만원, 포스터 200만원, 콘텐츠 50만원 등 모두 18편에 67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16회째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 축제로 선정됐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어워즈에서 4년 연속 금상을 받는 등 축제의 주제와 가치를 한국은 물론 외국에서도 인정받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인사] 아주경제, 특허청, 관세청, 충남도, 경기 화성시, 한국천문연구원,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과학창의재단,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삼성서울병원,

    ■아주경제 ▲글로벌뉴스본부 국제경제 전문위원 임장원 [중국어 일간지] ▲ 총편집 정원교 ▲ 편집부장 이진형 ▲ 글로벌마케팅부장 김유상■특허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 산업재산정책국장 김태만 ▲ 특허심판원 심판장 권혁중 ▲ 기획조정관 손영식■관세청 ◇ 국장급 전보 ▲ 인천세관장 김대섭■경기 화성시 ◇ 5급 승진 ▲ 도로과장 이정희 ▲ 환경사업소 하수과장 박형일 ▲ 동탄면장 최원교 ◇ 5급 직무대리 ▲ 동부출장소 건축산업과장 신흥범 ▲ 허가민원2과장 서내기 ▲ 지역개발사업소 산림녹지과장 문형남 ◇ 5급 전보 ▲ 징수과장 임경환 ▲ 축산과장 김용선 ▲ 동부출장소 사회복지과장 성준모 ▲ 향남읍장 한상원 ▲ 서신면장 오홍선 ▲ 병점2동장 권영덕■충남도 ◇ 5급 승진 ▲ 아산시(계획인사교류) 성만제 ▲ 문화재과 최성민 ▲ 사회복지과 이강훈(직무대리) ▲ 산림환경연구소 관리과장 이천영(직무대리) ▲ 신도시정책과 김동환 ▲ 충남도립대학교 이혁세(직무대리) ▲ (재)백제세계유산센터 김영식(직무대리/파견) ▲ KOTRA 우희승(직무대리/파견) ▲ 국민안전처 이재인(직무대리/파견) ▲ 정책기획관실 이은석(직무대리) ▲ 공무원교육원 황선군 ▲ 에너지산업과 류재무 ▲ 축산과 이기우(직무대리) ▲ 해양정책과 유재영 ▲ 식품의약과 이재은 ▲ 보건정책과 박미애 ▲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김종수(직무대리) ▲ 한국철도시설공단 박병용 ▲ 건축도시과 김기택(직무대리) ▲ 국민안전처 최석장(파견) ▲ 농업기술원 이기환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실 남상훈 ▲ 혁신관리담당관실 도중선 ▲ 정책기획관실 김혜환 ▲ 의회사무처 황석현 ▲ 저출산고령화정책과 허영 ▲ 여성가족정책관실 강관식 ▲ 교육법무담당관실 정태수 ▲ 홍보협력관실 김기준 ▲ 여성가족정책관실 임옥순 ▲ 감사과 안연순 ▲ 기업통상교류과 김현철 ▲ 농업정책과 조일교 ▲ 전국체전준비기획단 김종흠 ▲ 의회사무처 전영균 ▲ 농촌마을지원과 이상욱 ▲ 환경정책과 최군노 ▲ 감사과 이재곤 ▲ 관광산업과 박경찬 ▲ 자치행정과 이강식 ▲ 건설정책과 이희철 ▲ 경제정책과 정병우(아산시 계획인사교류) ▲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백제역사문화관장 백운학 ▲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허회언 ▲ 공무원교육원 한기수(천안시 계획인사교류) ▲ 사회재난과 안병수 ▲ 저출산고령화정책과 이만호 ▲ 공무원교육원 강영규 ▲ 의회사무처 한상각 ▲ 도로교통과 최건호 ▲ 투자입지과 오왕진 ▲ 수산과 김중환 ▲ 저출산고령화정책과 손철준 ▲ 보건정책과 백현옥 ▲ 식품의약과 김호영 ▲ 환경관리과 김기웅 ▲ 환경정책과 송영호 ▲ 환경관리과 박상환 ▲ 환경정책과 오승배 ▲ 건축도시과 장경운 ▲ 건설정책과 김원중 ▲ 신도시개발과 이득환 ▲ 건설정책과 김보영 ▲ 자연재난과 최석봉 ▲ 신도시개발과 윤영산 ▲ 정보화지원과 김상중 ▲ 안전정책과 우태환 ▲ 종합방재센터 서연욱 ▲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 최종진 ▲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남윤규 ▲ 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장 인민식 ▲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김재동 ▲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검사과장 이미영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 김기준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준비팀장 성시열 ▲ 보건환경연구원 의약품분석과장 박성민 ▲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장 윤종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김재식 ◇ 5급 파견 ▲농업정책과 장치원(계획인사교류) ▲ (재)충남문화재단 구재명 ▲ 경제정책과 김영환(계획인사교류) ▲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임우식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조모연 ▲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김송겸 ▲ 공무원교육원 가재영(계획인사교류) ▲ 국무조정실 이헌희 ▲ 지방행정연수원 백관현(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김승제(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이동유(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장영환(교육파견) ▲ 지방행정연수원 김성식(교육파견) ▲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류광하 ▲ 지방행정연수원 우종석(교육파견) ▲ 국토교통부 서우현 ◇ 5급 전입 ▲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최권성■한국천문연구원 ▲ 광학천문본부장 경재만 ▲ 우주과학본부장 조경석 ▲ 행정부장 곽우근 ▲ 우주위험감시센터장 조중현■대구지방환경청 ▲ 기획담당관 정연성 ▲ 수질총량관리과장 조영근 ▲ 수질관리과장 조재미 ▲ 측정분석과장 정문영 ▲ 왕피천환경출장소장 박영민■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박윤수 ▲ 기획총괄 고광철 ▲ QI실장 박승우 ▲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센터장 최윤호 ▲ 진료운영실 실차장 정철원 ▲ 암병원 위암센터장 김재준 ▲ 암병원 간암센터장 백승운 ▲ 암병원 암치유센터장 안진석 ▲ 심장뇌혈관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권현철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전략기획팀장 손태성 ▲ CRM팀장 양광모 ▲ QPS팀장 이준행 ▲ 환자행복팀장 성기선 ▲ 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 ▲ 골관절센터장 문영완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연구전략실장 윤엽 ▲ 연구전략실 실차장 유규하 ▲ 중개융합의학연구소장 고재욱 ▲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장 장동경 ▲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서지영/엘리세오(공동) ▲ 임상의학연구소장 박영석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경영기획본부장 이세열 ▲ 전문위원 서남덕 ▲ 방사선규제단장 정재학 ▲ 비상대책단장 김균태 ▲ 원자력안전연구실장 강성식 ▲ 법령기준실장 이진호■한국과학창의재단 ◇ 승진 ▲ 감사부 부장 김홍식 ▲ 창조경제문화기획실 실장 김형진 ▲ 창조경제문화확산실 실장 박성균 ▲ 소프트웨어교육실 실장 박세만 ▲ 대외협력팀 팀장 김태윤 ◇ 전보 ▲ 창조경제문화본부 본부장 김윤정 ▲ 과학문화진흥단 단장 신이섭 ▲ 창의인재교육단 단장 연경남 ▲ 경영기획단 단장 김호성 ▲ 과학영재양성실 실장 박희원 ▲ 과학문화기획실 실장 강흥서 ▲ 창의융합기획실 실장 조향숙 ▲ 과학교육개발실 실장 정원선 ▲ 수학교육개발실 실장 이환철 ▲ 교육기부·자유학기지원실 강호영 ▲ 연수기획팀 팀장 이정규■대한전문건설협회 ◇ 상임이사 ▲ 기획관리본부장 신준섭 ▲ 경영지원본부장 이건영 ◇ 이사급 ▲ 서울시회 사무처장 김형식 ▲ 경기도회 사무처장 김선명
  •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서울 송파구의 한성백제문화제가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다. 축제의 내용과 형식 등에서 차별성을 갖고 알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송파구는 한성백제문화제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6년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들과 경쟁해 얻어낸 값진 결과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2000년 전 송파 지역에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시대를 재현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정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또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축제협회(IFEA)의 ‘피너클어워드’에서 4년 연속 금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한성백제문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역사문화거리행렬과 한성백제체험마을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구성돼 56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참여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한성백제 고유의 역사·문화적 스토리로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숙박시설·문화 콘텐츠 확충… 年 800만명 외국인 찾는 서울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

    “숙박시설·문화 콘텐츠 확충… 年 800만명 외국인 찾는 서울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

    “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등 서울 잠실 일대는 2020년 연간 8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서울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합니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은 12일 ‘관광 송파’의 비전을 이렇게 밝히면서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하고 잠실 지역에서 자고 먹으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각종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관광 숙박시설 확충과 도심순환형 관광버스 도입 등 외적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한성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화 그리고 송파 대표공연 뮤지컬 ‘온조’의 상설 공연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확충하겠다”고 핵심 전략을 설명했다. 제2롯데월드타워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잠실 지역에 머물면서 ‘돈’을 쓰게 하겠다는 복안이다. 먼저 석촌호수 동호 쪽에 송파관광정보센터를 만들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성백제박물관 등 관광 명소와 맛집 등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운영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맡았다. 또 주민 명예관광보안관이 지역 주요의 불편 사항을 미리 점검하고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관광호텔 확보에도 나섰다. 송파구 관광호텔 객실 수는 1360실로 외국인 관광객 대비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광호텔과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 구청장은 “현재 사업계획이 승인된 호텔이 7곳 1100여실, 사업계획 승인을 준비 중인 호텔이 송파구청 옆 KT 부지 등 7곳 1900여실로 모두 14곳 3000여실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이동 일반숙박(모텔) 단지를 관광호텔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12년 첫 막을 올린 백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온조’는 완성도를 더 높여 내년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팩션’(사실과 허구의 영어 합성어) 사극 작품으로 2000년 전 송파 지역을 배경으로 한성백제를 건국한 고구려 주몽의 셋째 아들인 온조의 사랑과 건국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라며 “내년 10월 올림픽공원 금융아트홀에서 다시 공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문화와 역사, 쇼핑과 먹거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송파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포토] 한성백제문화제, “과거로의 여행 함께 떠나요”

    [포토] 한성백제문화제, “과거로의 여행 함께 떠나요”

    8일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백제 고이왕의 행렬을 재현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위례성대로 등에서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포토] 한성백제문화제, “아프지만 재밌어요”

    [포토] 한성백제문화제, “아프지만 재밌어요”

    8일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체험마을에서 곤장 체험을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위례성대로 등에서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포토] 한성백제문화제, “과거로의 여행 함께 떠나요”

    [포토] 한성백제문화제, “과거로의 여행 함께 떠나요”

    8일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체험마을에서 백제 고이왕과 왕비를 재현한 연기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위례성대로 등에서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오려 두세요, 우리 동네 ‘키워드’ 축제] 송파 ‘역사’

    [오려 두세요, 우리 동네 ‘키워드’ 축제] 송파 ‘역사’

    ‘가을의 전설’ 한성백제의 이야기가 돌아온다. 송파구는 오는 8~11일 몽촌토성이 자리한 올림픽공원 일원 등에서 ‘제15회 한성백제문화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한성백제문화제는 2000년 전 송파 지역에 자리했던 한성백제 시대의 역사문화를 재현하는 축제다. 올림픽공원 내 조각공원으로 자리를 옮긴 한성백제체험마을은 초가와 너와집 등 한성백제 시대 마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꾸몄다. 또 올해 처음으로 몽촌해자(인공호수)에 놓이는 몽교(夢橋) 주변에 유등을 배치해 관람객에게 멋진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몽촌해자 수변무대에서는 4일간 아마추어 뮤지션 36개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도 늘어난다. 한성백제를 주제로 한 전국창작동요제가 처음 열리며 가족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명물인 호돌이열차를 타고 몽촌토성 발굴 현장 체험에도 참가할 수 있다.박춘희 구청장은 “송파 지역은 2000년 한성백제의 숨결이 깃든 고도(古都)로 다양한 매력이 숨어 있는 도시”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이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꾸미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송파 중국어 간판으로 유커에 ‘니하오’

    송파 중국어 간판으로 유커에 ‘니하오’

    서울 송파구가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지역 식당 등 상점 간판에 중국어를 함께 적기로 했다. 이는 제2 롯데월드타워 등으로 잠실관광특구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더 편리한 쇼핑 등을 위해서다. 송파구는 6월부터 잠실관광특구 지정 3주년과 롯데월드몰 개장 등을 맞이해 관광특구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인 음식점과 숙박시설, 식당 등의 업소 간판에 중국어 병기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림픽공원과 잠실롯데월드, 제2롯데월드타워, 풍납토성, 한성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의 하나다. 먼저 구는 신규 영업하는 해당 시설에 대해 영업 신고 시 간판에 중국어 병기를 하도록 권장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중국어 병기에 따른 표기 내용에 대한 번역을 지원한다. 또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중국어 병기에 대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간판 개선 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영업 신청과 간판 허가 신청 시 사전 안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외국어 병기 간판 디자인 안을 작성·배포해 송파 지역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중국어 번역 전문인력을 배치해 중국어를 안내토록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단체와 상호협력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며 “중국어 병기로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여건을 마련해 송파구가 국제관광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전국 지자체 홍보대사 빛과 그림자

    전국 지자체 홍보대사 빛과 그림자

    각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위촉하는 홍보대사의 효과에 명과 암이 엇갈리고 있다. 연예인, 운동선수, 저명인사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쏠쏠한 재미를 보는 지자체가 있는가 하면, 홍보대사들이 일회성 행사에 한두 번 참석하는 것이 고작이어서 지역 홍보나 도시 가치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제주도 산하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는 2013년 세계적인 골프 스타 박인비를 홍보대사로 위촉, 삼다수를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 선수의 왼쪽 어깨와 물병 파우치 등에는 삼다수 로고가 붙어 있고, 특히 경기 도중 삼다수를 마셔 전 세계에 제주 샘물을 알리고 있다. 동시에 ‘골프 천국 제주’의 이미지도 심어 주고 있다. 제주공사 관계자는 “박 선수로 인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광고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국민연예인 송해를 오는 9월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당수 지자체가 인기 아이돌 그룹이나 젊은 배우를 홍보대사로 내세우지만 도는 서민적인 정감을 주는 송해가 행사 성격에 맞는다고 판단했다. 허경재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유기농 엑스포가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무병장수의 상징인 송씨가 홍보대사로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달 진해 출신 배우 임대호와 황금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앞으로 2년간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 임무를 맡겼다. 군은 예술적 자질이 풍부한 문화예술인 등을 홍보대사로 둘 수 있도록 조례까지 만들어 2006년 가수 현숙을 시작으로 코미디언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 방송인 김혜영, 가수 신유 등을 잇달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울시에서는 최불암과 박칼린 등 26명의 홍보대사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주로 얼굴마담으로 활동하기보다는 다양한 서울시 행사와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박칼린과 김미화 등 5명이 ‘시민에게 힘이 되는 릴레이 특강’을 진행, 회당 1000여명이 모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조세현 사진작가는 하상장애인복지관 소개 사진을 찍었고, 강주배 작가는 고아원 홍보 만화를 그려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관광산업이 주력인 강원 지역 지자체들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들을 내세워 지역 알리기에 혈안이다. 유명 가수와 탤런트, 방송인, 소설가는 기본이고 파워 블로거들까지 대거 포진한다. 소지섭은 포토 에세이 ‘소지섭의 길’을 펴내 한류 팬들이 강원도를 찾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홍보대사는 화천군의 간판 이외수. 2006년 사내면 다목리 감성마을 촌장으로 정착한 데 이어 2007년부터 산천어축제 홍보대사를 맡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겨울축제로 만드는 데 큰 힘을 실었다. 외국인들이 지자체 전도사로 활약하기도 한다. 홍콩 배우 재클린은 홍콩을 비롯한 중국인들에게 부산 지역 의료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홍보대사직을 남발, 형식적으로 운영한다는 지적을 받는 지자체들도 적지 않다. 전남도는 홍보대사를 선정할 경우 추진 사업에 따라 실·과별로 한다. 총괄 부서가 없다 보니 전체적인 통계가 파악되지 않을 정도로 즉흥적이다. 여수시는 2012년 여수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홍보대사를 150명까지 위촉했지만 현재는 128명으로 줄었다. 이들은 특별한 활동이 없이 이름만 알리는 식이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순천시도 90명의 홍보대사를 뒀지만 지금은 5명만 남아 있다. 부산시도 2009년 이후 11개 분야에서 11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지만 대개 바쁜 탓에 적극적인 활동을 못해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위촉 당시 인기에 편승한 반짝 효과에 그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기도 홍보대사는 12명이지만 왕성한 저소득층 봉사 활동을 하는 배우 박해미를 제외하면 대개 행사장에 나와 위촉장을 받고 주최 측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홍보대사들에게는 여비 등 필요한 경비만 지급하기 때문에 많은 요구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011년 가수 노브레인·호란·휘성·박정민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 지금까지 그 직을 유지시키고 있지만 이를 아는 시민들이 거의 없다. 때로는 홍보대사 활동비가 문제 되기도 한다. 대전시는 2013년 푸드&와인 페스티벌을 열면서 홍보대사 감우성에게 2000만원을 줬다. 하지만 이듬해 감우성이 2배 이상 활동비를 요구하자 시는 위촉을 해지했다. 시 관계자는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만 큰돈을 들여서까지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은 2013년부터 유명세가 덜한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활용하고 있다. 걸그룹 베스티,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팝페라 가수 이사벨 등으로 계약금 없이 백제문화제와 연꽃축제 등 행사 때 초청비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한 번 올 때마다 교통비조로 200만∼600만원을 지급한다”면서 “유명 연예인 못지않게 주민 만족도가 높아 계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위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기획사에서 차단을 해 버려 연결 자체가 쉽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전남 순천시 문미정 홍보기획담당은 “굳이 인기 있는 스타에게 매달리기보다는 친근감 있고 시 이미지에 맞는 사람을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보대사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되레 지자체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다. 법무부와 경남 하동군 홍보대사인 가수 하동진은 지난해 11월 교도소 수감자를 석방시켜 주겠다며 3300만원을 받았다가 구속됐다.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릴 당시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혁재는 룸살롱 종업원 폭행 사건을 일으켰으며, 문화관광 홍보대사인 비앙카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입건됐다. 대구시가 2013년 홍보대사로 위촉한 프로골퍼 배상문은 최근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됐다. 인천시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대사 활동 강화와 철저한 윤리성 검증 방안 등을 담은 ‘홍보대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지역의 미래를 묻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청소년 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

    [지역의 미래를 묻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청소년 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

    “13만여 송파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로 꾸려 가겠습니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은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지역 청소년’을 먼저 꼽았다. 솔직히 선출직 구청장이 ‘표’가 안 되는 청소년을 챙기는 것은 드문 일이다. 하지만 박 구청장은 ‘지역 청소년이 행복해야 부모님이 편안해지고 지역이 발전한다’는 철학 때문인지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청소년과를 만든 이유도 바로 지역 청소년이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면서 “잠실동의 청소년여가지원센터 건립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지역 청소년이 학업과 건전한 여가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년 잠실 종합운동장 근처에 들어설 여가지원센터는 6층 규모로 음악실과 극장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실과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투자사업 심사와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또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떠난 청소년을 위한 지원도 구상 중이다. 박 구청장은 “현재 송파구에는 116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있다”면서 “이들도 우리 지역의 건강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작은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관광’ 인프라 구축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을 이었다. 그는 “2020년이면 송파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800만명이 될 것”이라면서 “이들이 송파구에서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도심순환형 관광버스 도입 등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 말 기준으로 송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90만여명이다. 이런 수치와 비교해 객실 보유율이 34% 수준으로 절대 부족하다. 잠시 들르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숙박업소의 증설이 절실하다. 현재 사업계획이 승인된 호텔은 6곳 920실이다. 또 구청 옆 KT 부지를 포함한 9곳 2100여실이 승인을 준비 중이다. 최근 도시 민박업 객실 수가 증가세에 있는데, 방이동 일반숙박단지의 관광호텔 전환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15회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화와 지역 대표 공연 ‘뮤지컬 온조’의 상설화 등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관광정보센터 운영과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송파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백제의 기백 축제로 부활

    백제의 기백 축제로 부활

    송파구에 백제의 후손들이 찾아온다. 송파구에 따르면 2일부터 풍납토성 일대에서 열리는 ‘제14회 한성백제문화제’에 백제 후손인 부여 서씨 11명과 의령 여씨 1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혼불 채화식’에 참석하는 등 축제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삼국사기와 중국 역사서 등의 기록을 종합해 백제 성씨인 부여씨(扶餘氏)로 알려진 후손들을 찾았다.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도 서울 송파구부터 경북 문경시, 경남 하동군까지 다양하다. 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기쁘게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꾸렸다. 주요 역사문화프로그램에 후손의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은 물론 백제마을 입장권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때 별도 좌석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백제 후손 26명은 이번 축제기간에 한성백제 시대 의상을 입고, 과거로의 역사여행을 떠나게 된다. 2일 오전 10시, 2000여년 전 한성백제 왕성 터인 풍납토성(풍납1동 경당역사공원)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혼불채화식에 참가한다. 오후 4시엔 백제 전기 왕들에 대한 제사와 제례의식이 치러지는 ‘동명제’에 초대된다. 이어 오후 7시엔 서형유(10·오금동)군과 여연숙(61·역삼동)씨가 대표로 풍납토성에서 봉송된 혼불을 들고 개막 무대에 올라 박춘희 구청장과 함께 나흘에 걸쳐 축제를 밝힐 전등을 켜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역사 살아 숨쉬는 우리 고장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송파, 백제시대 생활상 체험하는 시간

    송파구는 제14회 한성백제문화제를 다음달 2~5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백제의 숨결을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 송파구는 한성백제 시대의 500년 도읍지였다. 축제는 2일 오전 10시 풍납동 경당역사공원에서 혼불채화식을 시작으로 칠지도 제막식(오전 11시, 몽촌토성역 앞), 동명제(오후 4시 평화의 광장), 한성백제 성곽 돌기(오후 6시 몽촌토성) 등으로 이어진다. 정식 개막식은 오후 7시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백제시대 생활상을 실감 나게 재현한 ‘한성백제마을’이 몽촌토성역 앞 광장에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백제시대 의상을 입고 한지공예, 활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옥사와 군영, 왕좌체험 등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과 4일 한성백제에 관해 OX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한성백제 박사’도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역사문화거리행렬이 손님을 맞는다. 8개 테마로 이뤄진 퍼레이드엔 역대 최다 인원인 1300여명의 전문 연기자와 관람객이 나선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송파, 투수 블록 보도 최초 도입

    송파, 투수 블록 보도 최초 도입

    서울 송파구는 11일부터 위례성대로의 한성백제박물관~소마미술관 구간에 대해 빗물이 침투되는 투수 블록 포장공사에 들어갔다. 투수 블록이 적용된 보도 포장 공사로는 처음이다. 공사구간은 폭 5.5m, 연장 600m다. 1986년 설치 이후 부분적인 보수만 거쳤다. 따라서 바닥 포장재 노후뿐 아니라 곳곳에 물 고임이 발생하는 등 끊임없이 민원을 낳았다. 이에 구는 걷기 편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투수 블록 보도포장을 진행하기로 했다. 투수 블록은 빗물을 땅속으로 침투시켜 도시 물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하천유량 감소, 수질오염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에 따른 홍수 피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구는 10월 2일부터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한성백제문화제에 많은 주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20일까지 보도 포장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투수 블록 포장 후 효과와 주민 반응 등을 검토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보도블록 공사에 투수 블록 전면 적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올림픽공원은 매년 주민 여론조사에서 지역명소 1순위로 뽑힐 만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원 주변 보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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