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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와 53년… 흑인 캐디 잭슨 ‘굿바이 오거스타’

    마스터스와 53년… 흑인 캐디 잭슨 ‘굿바이 오거스타’

    홀어머니 밑에서 일곱 형제와 부대끼며 살던 열세살 흑인 소년 칼 잭슨은 1960년부터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캐디로 일했다. 보비 존스와 함께 골프장을 짓고 마스터스대회를 창설한 클리퍼드 로버츠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백인만이 골퍼여야 하고 흑인들은 캐디를 해야 한다”고 공언할 정도로 인종차별이 심했다. 이듬해 대회에 처음 캐디로 참여한 잭슨은 결장암으로 투병했던 2000년만 빼고 53년째 대회를 지켜본 살아 있는 역사다. 올해 68세인 그가 9일 밤 막을 올리는 제79회 대회를 끝으로 마스터스와 작별한다. 캐디로서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골퍼는 1976년 처음 인연을 맺어 1984년과 1995년 두 차례 그린재킷을 걸친 벤 크렌쇼(63)로, 이번이 39번째 호흡이다. 잭슨은 당초 70세까지 일할 생각이었지만 크렌쇼의 체력이 안 돼 나란히 짐을 내려놓게 됐다. 잭슨은 8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오거스타의 정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이 됐는데 난 어찌할 줄 모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1977년 로버츠가 이곳 골프장에서 스스로 세상을 등진 지 2년 뒤 리 아들러가 최초의 흑인 골퍼로 대회에 등장했고, 1997년 타이거 우즈가 흑인 최초로 그린재킷을 걸쳤다. 잭슨은 게리 플레이어가 고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격리(아파르트헤이트)정책을 옹호했다가 살해 위협을 받자 그의 골프백을 들어 주길 꺼린 캐디들과 달리 비밀경호국 요원과 함께 라운딩했다.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오거스타를 찾았다가 너무 어린 그가 일하는 것을 문제 삼자 나중에 골프장 경영자가 된 잭 스티븐스가 홈스쿨링을 받는 조건으로 채용하도록 중재한 일로도 유명하다. 잭슨이라고 골프가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18세가 될 때까지 오거스타는 물론 근처 퍼블릭 코스에서도 골프채를 휘두르지 못해 놀이터 등에서 대신했다. 크렌쇼가 두 번째 우승을 확정한 뒤 정신적 스승인 하비 페닉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떠올라 울먹일 때 잭슨이 어깨를 감싸며 다독이던 장면은 역대 대회에서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 날 보면서 하는구나...나 쿨하다” 표정보니 ‘섬뜩’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 날 보면서 하는구나...나 쿨하다” 표정보니 ‘섬뜩’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 날 보면서 하네? 나 쿨하다” 표정 보니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가수 장윤정이 ‘끝까지간다’에서 전 연인인 방송인 노홍철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에 가수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을 말렸고 장윤정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고 넘겼다. 장윤정은 과거 노홍철과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당황한 듯”,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정말 쿨하게 지낼까”,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 괜찮다고 했지만 표정은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끝까지간다’ 캡처(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쿨한 반응 “좋아, 가는 거야”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쿨한 반응 “좋아, 가는 거야”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쿨한 반응 “좋아, 가는 거야”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가수 장윤정이 전 연인인 방송인 노홍철이 언급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노홍철이 언급되자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의 발언을 말렸고, 장윤정은 잠시 당황했다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얘기를 날 보면서 하는구나.. 나 쿨한 여자야” 표정보니 ‘반전’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얘기를 날 보면서 하는구나.. 나 쿨한 여자야” 표정보니 ‘반전’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나 쿨한 여자야” 표정보니 ‘반전’ ‘끝가지간다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전 연인 노홍철 언급에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일반인 선곡단이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장윤정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 패널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현재 자숙중인 노홍철을 언급했다. 노홍철이 언급되자 가수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을 말렸고 이 과정에서 장윤정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장윤정은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며 당황스런 표정을 지으면서도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사진=JTBC 끝까지 간다 방송캡처(끝까지간다 장윤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당황 “요즘 안 나오는 그 녀석…”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당황 “요즘 안 나오는 그 녀석…”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급 당황 “요즘 안 나오는 그 녀석…” 장윤정 노홍철 가수 장윤정이 전 연인인 방송인 노홍철이 언급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노홍철이 언급되자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의 발언을 말렸고, 장윤정은 잠시 당황했다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깜짝 “요즘 안 나오는 그녀석이”… “나 쿨해”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깜짝 “요즘 안 나오는 그녀석이”… “나 쿨해”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깜짝 “요즘 안 나오는 그녀석이”… “나 쿨해” 장윤정 노홍철 가수 장윤정이 전 연인인 방송인 노홍철이 언급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노홍철이 언급되자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의 발언을 말렸고, 장윤정은 잠시 당황했다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급 당황 “요즘 안 나오는 그 녀석…”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급 당황 “요즘 안 나오는 그 녀석…”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급 당황 “요즘 안 나오는 그 녀석…” 장윤정 노홍철 가수 장윤정이 전 연인인 방송인 노홍철이 언급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노홍철이 언급되자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의 발언을 말렸고, 장윤정은 잠시 당황했다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 나오자 “그걸 날 보고 얘기했니…” 무슨 말?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 나오자 “그걸 날 보고 얘기했니…” 무슨 말?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 나오자 “그걸 날 보고 얘기했니…” 무슨 말? ’끝까지 간다’ 장윤정 노홍철 가수 장윤정이 전 연인인 방송인 노홍철이 언급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노홍철이 언급되자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의 발언을 말렸고, 장윤정은 잠시 당황했다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도 침착한 대응 “나 쿨해”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도 침착한 대응 “나 쿨해”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일반인 선곡단이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장윤정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 패널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현재 자숙중인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며 당황스런 표정을 지으면서도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끝까지 간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하는 말이..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하는 말이..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에 가수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을 말렸고 장윤정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고 넘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인 경찰, 등돌린 채 도망치는 흑인에 8발 총격 파문

    백인 경찰, 등돌린 채 도망치는 흑인에 8발 총격 파문

    백인 경찰이 도주하는 흑인을 향해 총을 무려 8차례나 발사해 사망케 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찰스톤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 마이클 슬래거(33)가 도주하던 흑인 월터 스코트(50)에게 무려 8차례나 총을 발사해 사살했다. 당초 용의자 체포과정에서 생긴 우발적인 사고로 간주됐던 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난 것은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다. 사건은 이날 오전 스코트가 탄 차량 미등이 깨진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 슬래거가 한쪽에 차를 대라고 지시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스코트가 곧바로 도주해 추격전이 시작됐고 몸싸움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뺏긴 슬래거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총을 쐈다는 것이 당초 경찰 측의 발표였다. 그러나 지난 7일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건이 급반전 됐다. 영상을 보면 테이저건을 뺏겨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 슬래거의 진술과 달리 두사람이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은 땅바닥에 떨어졌다. 특히 영상에는 비무장 상태로 등을 돌린 채 도망치는 스코트를 향해 무려 8차례나 조준사격하는 슬래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되자 몇시간 후 현지 경찰은 슬래거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진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백인 경찰이 흑인 마이클 브라운(18)을 사살해 일어난 '퍼거슨 사태'로 곤욕을 치른 미 정부 역시 연방수사국(FBI)까지 동원해 사건의 철저한 규명과 처벌을 약속했다. 숨진 스코트의 가족 측 변호인은 "고인은 4명의 자식이 있으며 과거 범죄 기록도 없다" 고 밝혔으며 동생 안소니 역시 "그는 항상 가족은 물론 누구에게나 친절한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다" 며 눈물을 떨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끝까지간다 장윤정, ‘그녀석’ 노홍철 언급에 침착한 대응 ‘눈길’

    끝까지간다 장윤정, ‘그녀석’ 노홍철 언급에 침착한 대응 ‘눈길’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일반인 선곡단이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장윤정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 패널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현재 자숙중인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걸 날 보면서 얘기했다”며 당황스런 표정을 지으면서도 “뭐 어때. 나 쿨한 여자야”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끝까지 간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끝까지간다 장윤정, ‘그녀석’ 노홍철 언급에 표정이..

    끝까지간다 장윤정, ‘그녀석’ 노홍철 언급에 표정이..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에 가수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을 말렸고 장윤정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고 넘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나 쿨하다”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나 쿨하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언급했다. 이에 가수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을 말렸고 장윤정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고 넘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반증 스트레스 엑시머 레이저로 해결”

    “백반증 스트레스 엑시머 레이저로 해결”

     여러가지 이유로 피부를 구성하는 특정 색소세포가 없어지면서 생기는 질환이 바로 백반증(아래 사진)이다. 주변에서 손등이나 몸통 등에 백반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환자를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누구에게, 언제, 어떤 조건에서 발병하는 지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홍남수 듀오피부과 원장은 “물론, 백반증을 가졌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노출 부위에 백반이 형성될 경우 타인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어 환자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자가면역세포의 증가를 원인으로 추정  학계에서는 이런 백반증의 원인을 다양한 시각에서 찾고 있지만 아직 정설은 없다. 지금까지 제시된 다양한 백반증 원인 가설 중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내용은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에 장시간 노출되면 멜라닌세포가 변이하게 되고, 이런 상태에서 증식돼 수가 늘어난 자가면역세포 때문에 멜라닌세포가 사라지게 된다’는 학설이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의료계 일부에서 ‘백반증 환자는 홍삼 제품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홍삼 제품이지만, 백반증 환자에게서 자가면역세포를 증가시켜 멜라닌색소의 감소를 촉진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흔한 피부 탈색질환으로 부정형 백반이 특징  백반증은 특정 부위의 멜라닌세포가 없어지면서 원형, 타원형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백반, 즉 탈색반이 나타난다. 이 탈색반은 대체로 흰색을 띄어 피부색과 뚜렷하게 경계가 지며 육안으로도 쉽게 구분이 된다. 세계적으로는 인구의 약 1%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후천적인 피부 탈색질환이다. 국내에서도 이 정도의 발생률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통계가 제시되지는 않고 있다.  연령대별 발생 빈도는 젊은 층에서 높은 편이다. 또 질환의 성격상 백인에게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황인종과 흑인종은 두드러지게 표시가 나서 문제가 된다. 병증은 전신에서 생기지만 특히 얼굴과 손발 등 노출 부위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런가 하면 백반증이 생긴 부위의 모발도 백모증이 동반될 수 있다.    ■백반증 치료의 신기원 엑시머 레이저  백반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엑시머 레이저치료(아래 사진), PUVA 광선치료와 약물치료, 국소 비타민D 제제, 스테로이드 국소 도포 등이 적용되고 있다. 대부분이 백반증이 발생한 부위의 멜라닌세포를 활성화 시켜 색소를 재생시키는 방식이다.  백반증이 초기여서 발생 범위가 제한적이라면 단기간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발생 이후 시간이 오래 경과했고, 범위가 넓다면 상대적으로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라면 엑시머 레이저치료가 효과적이다.  백반증 치료에 있어 자외선 파장이 멜라닌색소를 다시 발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기존 PUBA 광선치료는 원통형의 치료기기 안에서 전신을 자외선의 일종인 UVB나 UVA에 노출시켜 백반증을 치료한다. 이에 비해 엑시머 레이저치료는 N-B UVB와 유사한 자외선을 백반증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쪼이는 치료법이다. 실제, 백반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주 2~3회씩 3~4주만 치료해도 색소가 뚜렷하게 재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반증을 치료할 때는 치료 부위가 외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블럭을 꼼꼼히 발라줘야 하며, 백반증 부위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평소에 가벼운 운동과 자기 개발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홍남수 듀오피부과 원장은 “엑시머 레이저는 기존의 PUVA 광선치료보다 치료기간이 짧고, 발병 부위만 선택적 치료할 수 있어 정상 피부 부위가 검게 변하는 치료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면서 “자외선 치료가 어려운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간찰부와 점막 부위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신부가 웨딩드레스 입고 드럼 연주를?

    신부가 웨딩드레스 입고 드럼 연주를?

    자신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드럼 연주하는 특이한 신부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잔 모리셋 크루즈. 지난 2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드럼 연주 영상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Drum Talk TV’에 소개된 ‘수잔 모리셋의 웨딩드레스 드럼 솔로’란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수잔 모리셋이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드럼 앞에 앉아 웨딩밴드와 함께 건반을 치는 그녀의 신랑 밥 크루즈와 함께 백인 소울의 거장 조 카커의 ‘언체인 마이 하트’(Unchain My Heart)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유자재로 드럼 스틱을 두드리는 그녀의 연주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한편 수잔 모리셋은 실제 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5월 유튜브에 게재된 그녀의 영상은 현재 186만 6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hil Carreib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국립대 총장 공백 사태… 교육부, 정상화시켜라”

    교육부가 총장 임용 제청을 거부한 국립대 총장 1순위 후보자들이 공동 행동에 나섰다. 공주대 김현규, 경북대 김사열, 한국방송통신대 류수노 교수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정상화를 위해 총장 임용을 서둘러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과거 제주대와 부산대, 강릉원주대 등 유사한 사례에서 총장 후보자들의 구체적인 실정법 위반 사유를 적시하면서 부적합하다고 통보한 사실이 있음에도, 그동안 총장 부적합 사유를 당사자와 대학에 알려준 적이 없다고 한 거짓말이 들통 났다”면서 “교육부는 법률적 다툼을 즉각 중단하고, 잘못된 행정행위를 바로잡아 조속히 총장으로 취임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의 임용 제청 거부로 공주대는 13개월, 경북대는 7개월, 방송대는 6개월째 총장 없이 학사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이들이 임용 제청 거부가 부당하다며 낸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각 대학에 총장 후보자를 재선정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공주대 김 교수와 방송대 류 교수는 각각 2심과 1심에서 승소했다. 이와 관련, 윤규상 공주대 총학생회장은 “사범대 졸업생은 ‘총장’ 명의의 교원자격증을 받는데, 올해 졸업생들은 총장이 공백인 상태에서 위법적으로 총장 직인이 찍힌 자격증을 받았다”면서 “법률적 문제를 따질 겨를도 없이, 취업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 이들 대학은 총장 임용을 촉구하는 재학생 및 동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방송대 비상대책위는 이날 동문 5만명의 서명 문서를 책자로 만들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전달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된다. JTBC는 2일 “이 PD가 진행하던 ‘이영돈 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를 모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그 시간대에는 당분간 ‘닥터의 승부’와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를 재방송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PD는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커트를 다루면서 요거트 전문점의 무가당 제품을 빼고 가당 제품만 촬영해 논란을 일으켰다. 심지어 방송 뒤 유제품 업체의 요거트 광고 모델로 계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JTBC는 이 PD에 관한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26일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 PD가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난다”며 ‘이영돈 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의 방영을 잠정 중단했다. 채널A에서 ‘먹거리 X파일’(2012)을 진행하던 이 PD는 지난해 9월 JTBC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11월 ‘에브리바디’, 올 2월에는 ‘이영돈 PD가 간다’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문각 남부 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영어- 대표적 문법 용법

    [박문각 남부 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영어- 대표적 문법 용법

    공무원 영어는 문법의 중요성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수험생은 실수가 잦은 대표적 문법 용법과 해당 유형의 문제풀이를 통해 고득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를 완성해야 한다. (문제)다음 중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을 고르시오. ① The Earth travels at a high rate of speed around sun. ② The woman on white was standing with her head up. ③ The workers in America get paid by week. ④ She looked me in the face. (해석) ① 지구는 태양 주위를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② 흰색 옷을 입은 여자가 그녀의 머리를 치켜들고 서 있었다. ③ 미국의 노동자들은 주급을 받는다. ④ 그녀는 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알아둬야 할 문법 및 표현) woman in white 백인여자 look A in the face A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다 (정관사 the의 대표적 용법) 정관사 the는 한국어의 ‘그’라는 뜻으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간에 서로 알고 있는 것을 지칭할 때 그 명사 앞에 쓴다. ① 대표단수 The computer is a useful tool. 컴퓨터는 유용한 도구이다. ② 유일한 물체 The sun warms up the water. 태양이 물을 데운다. ③ 서수와 최상급 앞에 the first train 첫 번째 열차 the best answer 최고의 답변 After he opened the biggest box, he became disappointed. 그가 가장 큰 상자를 열고 난 뒤, 그는 실망했다. ④ the + 악기명 She likes to play the violin. 그녀는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한다. ⑤ 동사 + 사람 목적어 + 전치사 + 신체부위 He pulled me by the hand. 그는 나의 손을 잡아당겼다. He pat her on the shoulder. 그는 그녀의 어깨를 토닥거렸다. ⑥ by + the + 단위 She was paid by the week. 그녀는 주별로 급여를 받았다. ⑦ 관용적 표현 in the morning 아침에 / in the afternoon 오후에 / in the evening 저녁에 (정답 및 해설) ④ ④전치사 in과 신체 부위를 의미하는 명사인 face 사이에 정관사 the가 사용된 것이 옳다. ① 태양은 유일한 것이므로 정관사 the를 붙여서 the Sun이라고 써야 한다. ② ‘흰색 옷을 입은’을 표현할 때 전치사 in을 사용하여 in white라고 써야 한다. ③ ‘한 주’라는 단위를 표시할 때는 전치사 by와 ‘주‘를 의미하는 명사인 week 사이에 정관사 the를 붙여서 by the week라고 써야 한다. 이동기 박문각남부고시학원 강사
  • 남녀 계급 깨려고 버린 성별

    남녀 계급 깨려고 버린 성별

    젠더 무법자/케이트 본스타인 지음/조은혜 옮김/바다/400쪽/1만 5800원 책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는 것보다 저자에 대해 설명하는 게 보다 빠르게 책의 본질로 직행하는 경우가 있다. ‘젠더 무법자’도 이 범주에 든다. 저자 이름은 케이트다. 영어를 잘 모르는 이라도 여자 이름이라는 것쯤은 단박에 알 듯하다. 한때 ‘그녀’의 이름은 앨버트였다. 남자 이름이다. 진작 눈치챘겠지만 저자는 트랜스젠더다. 책의 내용을 근거로 추정하면 저자의 나이는 66세이고, 1985~86년 사이에 성전환수술을 받았다. 대략 36세 정도를 남자로, 이후 30년가량을 여자로 살아오고 있다. 하지만 저자 스스로는 남자와 여자, 어느 영역에도 속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성전환 전의 저자는 “지배문화에서 일등 시민권을 갖고 있었던 비장애인 중산층의 백인 남자”였다.저자가 자신의 젠더(성)를 바꾼 건, 추측하건대 ‘젠더 없는 삶’을 스스로 입증해 보이기 위해서였다. 부지런히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오가며 ‘젠더 이분법’을 깨겠다는 것이다. 저자가 트랜스젠더를 “출생 시에 지정받은 성별과 다른 방향으로 자기 성별을 향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 것도 이런 이유다. 책의 전제를 요약하면 이렇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성별을 지정받는다. 근거는 생식기다. 탄생과 동시에 아기는 이분법적 젠더 체제로 편입된다. 이 체제의 핵심은 계급이다. 남과 여, 두 계급으로 갈린다. 계급이 높은 쪽은 남자다. 계급은 필연적으로 권력을 낳고, 권력은 늘 다른 한쪽을 억압하려 든다. 이 ‘남성 특권’을 깨야 이분법적 체제가 붕괴되고 좀 더 나은 세상도 온다. 한데 거창한 전제와 달리 책의 흐름은 젠더를 깨고(Gender Outlaw), 이후 젠더를 깬 이가 맞게 되는 변화를 선험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 묘사가 거침없고 노골적이다. “수술실에서 의사들은 내 ㅇㅇㅇ를 테이블에 펼친 후 가운데를 갈랐다. 그러고는 물고기 속을 파내듯이 속을 끄집어냈다. 그런 후 꿰매고는 다시 내 안에 찔러 넣었다. 양말을 뒤집어 놓듯이 말이다.”는 식이다. 저자는 남성적인 부치(Butch)와 여성스러운 펨(Femme)의 레즈비언 커플, 톱(Top)과 보텀(Bottom)으로 나뉜 게이 커플 등의 조합이 대안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 한편에 이분법적 나눔을 불편해하고,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보는 세상은 어떻다는 것 정도는 책을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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