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 의사소통 잘 안된다/경영자·사원간 66%로 가장 높아
◎경단협,1백업체 조사
기업내에서 의사소통이 가장 안되는 관계는 경영층과 사원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단체협의회가 서울지역 1백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7일 발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운영실태」에 따르면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관계로는 경영층사원간이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밖에 부서간(53.4%),공장현장본사(19.4%),노조사용자간(13.6%),현장 노동자중간관리층(13.6%) 순으로 지적됐다.
반면 잘되고 있는 관계로는 부서내(67%)를 비롯 중간관리사원(52%),노조노동자순(22%)으로 조사됐다.
또 매체별 용도는 「상의하달」의 경우 각종 회의,사보 등이 활용되는데 비해 「하의상달」의 경우 회의 및 특정언로제도,행사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이해부족(40.4%)이 첫손에 꼽혔고 제도미비(39.4%),운영미숙(25%) 등이 주로 지적됐으며 이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영층의 관심(46.9%),회사 분위기 개선(35.4%),중간관리층 활용(30.2%)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