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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카드승인 248조원…전년대비 8.6% 증가

    3분기 카드승인 248조원…전년대비 8.6% 증가

    1분기 8.7%·2분기 9.9%3분기 승인 건수도 7.3%↑지난 3분기 전체 카드승인 금액이 8% 넘게 증가하면서 소비 심리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4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카드승인 건수도 같은 기간 7.3% 늘어난 60억 7000만건으로 집계됐다. 여신금융협회는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감,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등으로 전반적인 소비 심리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승인금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분기(8.7%), 2분기(9.9%)에 이어 3분기까지 모두 10%대 가까이 증가했다. 3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04조 4000억원(57억 1000만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6%(건수는 7.4%) 늘었다. 법인카드 승인도 43조 7000억원(3억5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8.3%(건수는 5.2%) 증가했다. 소비자의 소비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업종별로 보면 도매 및 소매업(12.2%), 운수업(5.1%), 교육서비스업(18.5%) 등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숙박 및 음식업점(7.0%) 등은 감소했다. 도매 및 소매업은 비대면과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이 회복되면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운수업도 지난해 3분기 교통수단 이용이 급감하면서 그 기저효과로 5.1%가 늘었지만, 2019년 3분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54.3% 줄어든 수치다. 교육서비스업도 학원의 대면 수업 등이 정상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숙박 및 음식업점은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배달서비스는 PG사(대부분 도매 및 소매업으로 분류)를 통한 결제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음식점업 승인실적인 과소 집계됐을 가능성도 있다.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는 상승추세에 있다.
  • 백신 접종 확대에 되살아난 서비스업 체감 경기

    백신 접종 확대에 되살아난 서비스업 체감 경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이 결정되면서 서비업의 체감 경기가 이달 뚜렷하게 회복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의 업황 실적 BSI는 86으로 집계됐다. 9월(84)보다 2포인트 올랐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특히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은 한 달 전보다 5포인트 오른 84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 5월(84)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분양실적 개선에 따라 부동산업의 업황 BSI가 13포인트 상승했고, 내수회복과 신규수주 증가 등의 영향으로 도소매업은 8포인트, 건설업은 5포인트씩 올랐다. 다만 제조업의 경우 한 달 전과 같은 90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가운데 기타 기계·장비 업황 BSI는 5포인트 올랐지만, 원자재 가격과 유가 강세 등의 영향으로 금속가공 BSI는 8포인트, 화학물질·제품 BSI는 7포인트 떨어졌다.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 차질 등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다. 김대진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장은 “제조업은 전반적으로 공급 병목 현상의 영향을 계속 받고 있지만, 서비스업의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좋아지고 체감경기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업황 전망에 대한 전망 BSI는 제조업은 5포인트 떨어졌지만,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은 4포인트 상승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등으로 서비스업이 지금보다는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속보] 창원 정신과 병동 ‘2차 접종 완료’ 117명 확진

    [속보] 창원 정신과 병동 ‘2차 접종 완료’ 117명 확진

    경남 창원 한 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이틀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17명 발생했다. 29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 한 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지난 27일 실시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다음 날 병동 관계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추가 진단검사를 한 결과 29일 114명이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7명 중 환자는 110명, 직원이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들은 지난 5∼6월 무렵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여서 시는 사실상 전원 돌파 감염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시는 전날부터 해당 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한 채 주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 3개월만에 되살아난 생산·소비…공급망 차질에 제조업 위축은 걸림돌

    3개월만에 되살아난 생산·소비…공급망 차질에 제조업 위축은 걸림돌

    백신 접종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지난달 생산과 소비가 3개월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제조업이 위축된 건 경기회복에 걸림돌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3.1(2015년=100)로 전달보다 1.3% 증가해 6월(1.6%) 이후 3개월만에 상승 곡선을 그렸다. 앞서 7월(-0.7%)과 8월(-0.2%)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두 달 연속 뒷걸음질쳤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생산이 1.3% 늘었다. 거리두기 완화와 국민지원금 지급의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 생산이 10.9% 증가했다. 6월(2.5%) 이후 석 달 만의 반등이며, 증가 폭은 지난 2월(20.8%)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컸다. 대표적인 대면 업종인 도소매업(0.7%) 생산도 함께 늘었고, 수출입 증가와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운수·창고업(4.5%) 생산도 증가했다. 반면 광공업 생산은 0.8% 줄었다. 광공업 생산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이 0.9% 감소한 영향이 컸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 조정으로 자동차 생산이 9.8%나 감소했고, 전기장비(-5.2%) 등 생산도 줄었다. 반도체 등에서 재고가 늘면서 제조업 재고율은 전달 대비 1.1% 포인트 상승한 113.2%로 집계됐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계절조정)는 121.4(2015년=100)로 2.5% 늘었다. 6월(1.4%) 이후 3개월만에 증가 전환했다. 외부활동이 늘면서 화장품 등 비내구재(3.8%)와 의복을 비롯한 준내구재(5.1%) 판매가 늘었다. 업태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전문소매점(12.5%), 무점포소매(6.2%), 백화점(22.1%), 면세점(18.6%), 편의점(6.7%)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1.0% 감소하며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과 동일한 101.2,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하락한 102.1로 집계됐다.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은 것으로, 낮으면 좋지 않은 것으로 해석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3분기 마지막 달인 9월에 소비회복 흐름이 되살아났다는 것은 4분기 소비 반등에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소비진작을 위해 이달부터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를 운영 중이며, 다음달에는 소비쿠폰 발행도 재개한다.
  • 김부겸 총리 “내달 1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완화·수도권 모임 10명까지”

    김부겸 총리 “내달 1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완화·수도권 모임 10명까지”

    다음달 1일부터 4주간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해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방역 완화 조치로 이용객이 늘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집단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시설에 따라 1∼2주의 계도기간을 둬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하며, 다만 코로나 확산 위험도가 높은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시행계획에는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내용도 담겼다.김 총리는 “우리 앞에 펼쳐진 새로운 도전의 길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힘든 여정일 수 있다”며 “정부는 국민들께서 지금껏 보여주신 시민의식과 성숙함을 믿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뒷걸음치지 않고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주기적인 환기·적극적 진단검사 등 세 가지 필수 방역수칙만큼은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다음주부터 일상회복”…유흥시설·실내체육시설에 ‘백신패스’

    “다음주부터 일상회복”…유흥시설·실내체육시설에 ‘백신패스’

    유흥시설 제외 영업시간 제한 해제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식당·카페는 미접종자 4인까지만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이로써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도가 높은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주부터 시행할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논의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총리는 “국내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지 652일, 백신접종을 시작한 지 249일 만인 11월 1일 우리 공동체는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며 “그러나 이것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란 점을 우리는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은 세 단계에 걸쳐 차근차근 추진할 것”이라며 “첫 번째 단계를 4주간 시행하고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 단계로의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행계획에는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김 총리는 “방역 완화 조치로 이용객이 늘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집단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시설에 따라 1~2주의 계도기간을 둬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앞에 펼쳐진 새로운 도전의 길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힘든 여정일 수 있다”며 “정부는 국민들께서 지금껏 보여주신 시민의식과 성숙함을 믿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뒷걸음치지 않고 헤쳐나가겠다”고 했다. 또 “실내외 마스크 착용·주기적인 환기·적극적 진단검사 등 세 가지 필수 방역수칙만큼은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 일상 회복 기대감… 숙박·음식 종사자 코로나 이후 채용 규모 첫 1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숙박·음식업 채용 규모가 지난달 산업별 1위를 기록했다. 종사자 감소폭도 대폭 축소됐다. 새달 1일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채용 규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8000명 증가했다. 채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숙박·음식업(+2만 2000명)이고 보건·사회복지업(+1만 1000명)이 뒤를 이었다. 이 분야가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경우는 최근 들어 처음이다. 채용 규모가 늘면서 종사자 감소세도 둔화됐다.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지난 1월 24만 7000명, 2월 16만명이 준 데 이어 최근인 7~8월에도 각각 6만 4000명, 3만 5000명이 감소했다. 지난달 감소치는 전달의 절반 수준인 1만 3000명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2월부터 20개월째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감소폭이 확연하게 축소된 모양새다. 정향숙 고용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숙박·음식업에서 채용 증가폭이 가장 컸고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으로 올라간 데다 다음달 시행될 ‘단계적 일상회복’의 영향으로 내수심리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 과장은 “코로나19가 여러 불확실한 측면이 있고 국제경기 회복이 미진한 측면이 있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전 업종의 종사자는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189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 2000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종사자 수가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다. 지난 3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이지만, 전년 동월 대비 종사자 수가 30만명대를 보였던 지난 4~6월보다는 증가폭이 줄었다. 공공행정 일자리 등 단기 일자리 사업들이 종료되면서 종사자가 줄어든 탓이다.
  •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윤강현(오른쪽 두 번째) 주이란 대사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한국 정부가 공여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배경으로 이란 보건부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테헤란 연합뉴스
  •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이란에 도착한 한국 공여 AZ백신

    윤강현(오른쪽 두 번째) 주이란 대사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한국 정부가 공여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배경으로 이란 보건부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테헤란 연합뉴스
  • “백신이 앗아간 가족, 나라가 책임져야”

    “백신이 앗아간 가족, 나라가 책임져야”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구제 헌법소원 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삭발을 하고 있다.
  • “백신이 앗아간 가족, 나라가 책임져야”

    “백신이 앗아간 가족, 나라가 책임져야”

    “백신이 앗아간 가족, 나라가 책임져야”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피해구제 헌법소원 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삭발을 하고 있다.
  • 한 달 앞당긴 부스터샷… 새달 일상회복 연착륙 준비한다

    한 달 앞당긴 부스터샷… 새달 일상회복 연착륙 준비한다

    얀센 돌파감염 최대 60배… 접종 시급50대·기저질환자도 치명률 높아 필요잔여백신 이용 새달 1일부터 접종 가능 백신안전성위 구성·내년 후유증 보상신규 확진자 20일 만에 다시 2000명대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 대상을 확대하고 접종 시기를 기존 계획보다 한달여 앞당긴 것은 내달 1일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연착륙 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얀센은 지난 6월 10일 첫 접종을 시작해 지금까지 148만명이 접종을 마쳤다. 당국이 추가 접종 간격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결정에 따라 2개월로 정하면서 내달 8일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해졌다. 사전예약도 계획 발표 당일인 이날 오후 8시부터 바로 시작했다. 얀센은 추가 접종이 시급한 상황이다. 백신별 10만명 당 돌파감염자 수를 보면 얀센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등과 비교해 최소 2.6배, 최대 60배 나타났다. 미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얀센+모더나’ 접종을 하면 중화능(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이 76배로 늘어났다. 모더나와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인 화이자는 35배 증가했고, 얀센은 증가폭이 4배에 그쳤다.방역당국은 얀센+모더나 접종 시 모더나 용량을 기본 접종(0.5㎖, 항원량 100㎍)의 절반(0.25㎖, 항원량 50㎍)으로 정했다. 다만 절반만 주사하면 얀센+모더나 접종시 76배에 달하는 효과를 얻을 순 없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화이자(항원량 30㎍)로 추가접종했을 때 중화능이 35배 정도라는 점을 따져보면 모더나 50㎍ 추가 접종 시 35~76배 사이의 예방효과를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50대 역시 치명률이 0.31%로 20~40대(20대 0.02%, 30대 0.04%, 40대 0.07%)에 비해 4~15배 높고, 기저질환자 역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과 별개로 의료기관에 남아있는 잔여백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예비명단을 활용해 내달 1일부터도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네이버·카카오 소설네트워크서비스(SNS) 당일예약을 통한 추가접종은 내달 중순부터다. 또한 추진단은 인과성이 불확실한 이상반응을 연구할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피해보상전문위원회에서 ‘근거자료 불충분’으로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한 경우에도 내년부터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의료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2111명으로, 20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주말이자 핼러윈데이(31일)를 맞아 확산세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국은 확진자 증가세를 예의주시 하면서도 접종률을 꾸준히 높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계획은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 얀센 접종 148만명 새달 8일부터 ‘부스터샷’

    얀센 접종 148만명 새달 8일부터 ‘부스터샷’

    정부가 새달 8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 50대 성인과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의 접종은 15일부터다. 총대상자는 205만명 이상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11∼12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얀센 백신 접종자 148만명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접종백신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중 하나다. 30세 이상은 본인 희망 시 얀센도 가능하다. 50대(32만명)와 기저질환자(유동적), 우선접종 직업군(25만명)의 사전예약은 새달 1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업무 특성상 감염위험이 높은 우선접종 직업군에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돌봄 종사자,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 등 사회필수인력이 포함된다.
  •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28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출하식이 열린 뒤 백신 수송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물량 가운데 국내 보급분 243만 5000회분 중 112만 1000회분이 이날 공급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삼성바이오 생산 ‘모더나’ 첫 국내 출하

    28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에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출하식이 열린 뒤 백신 수송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물량 가운데 국내 보급분 243만 5000회분 중 112만 1000회분이 이날 공급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뭘 맞을까” 부스터샷 8시부터 예약 시작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뭘 맞을까” 부스터샷 8시부터 예약 시작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 대한 추가 접종 사전예약이 2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접속은 원활했다. 초기 화면에서 나타나는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 인증, PASS인증서, 공동/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5개 인증방식에서 모두 인증 대기 신호등에 원활함을 뜻하는 녹색등이 켜졌다. 지난 6월 얀센 백신 예약 때 사이트가 먹통이 돼 큰 불편을 겪었던 것과는 대조적인 풍경이었다. 당시와 달리 지금은 국내 백신 수급이 안정된 탓으로 파악된다. 얀센은 한 차례만 맞으면 접종이 완료되는 백신으로 지난 6월부터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이 접종 주요 대상이었다. 이들은 이날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다음달 8일부터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추가 접종 받는다. 다만 얀센을 맞은 사람이 또 얀센 백신을 맞으려면 보건소에 따로 연락을 해야 한다.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 기저질환자에 대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사전예약은 다음달 1일부터 받는다. 이들은 다음달 15일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30세 이상 남성을 중심으로 사전 예약 완료 인증샷 글이 올라왔다.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이날 8시쯤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면서 “부스터샷 예약 완료”라며 “이번에는 좀 덜 아팠으면 좋겠다. 정말로 그때 고생했던 거 생각하면... 하아”라고 썼다. 모더나, 화이자, 얀센 세 백신 중 어떤 백신을 맞을지도 고민된다는 글도 올라왔다. 다만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게시물들을 보면 세 백신 가운데 얀센이나 화이자 보다는 모더나를 선호한다는 글이 왕왕 눈에 띈다. 얀센을 접종한 40대 직장인 이모 씨는 “화이자보다는 #모더나를 원했는데 다행히 당첨됐다”는 글을 올렸다.
  • “열 없지만 땀 흥건했다”…모더나 맞고 헬스트레이너 3일만에 사망

    “열 없지만 땀 흥건했다”…모더나 맞고 헬스트레이너 3일만에 사망

    청와대 국민청원 올라온 사연“건강한 동생 백신 맞고 3일만에 사망” 33세 건장한 청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 백신 2차를 맞은 지 3일 만에 숨졌다. 유족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백신과 인과관계를 밝혀 달라고 호소했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33살 건장한 제 동생이 모더나 2차를 맞고 3일 만에 사망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눈에 띈다. 사망한 동생은 지난 22일 오전 용인의 한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 2차를 맞고 오한이 왔고 식은땀을 흘렸으며 식욕부진에도 시달렸다. 그는 접종 이틀 뒤인 24일 저녁 8시쯤 육아를 하느라 친정에서 지내고 있는 부인을 만났고 2시간 뒤인 밤 10시쯤 친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 고인의 누나라고 밝힌 청원인은 “남동생은 키 178㎝에 85㎏로 건장한 청년”이라며 “이제 갓 10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는 아이 아빠이자 직업은 헬스트레이너”라고 소개했다. 남동생은 지난 22일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4일 가족들과 식사를 가졌다. 청원인은 “접종 후 2일째 되는 날 친정 아빠의 생신이었다”며 “그게 마지막 식사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식사 후 (남동생이) 저에게 열은 없지만 등에 식은땀이 난다며 만져보라기에 만져봤는데 땀이 흥건했다”고 설명했다. 남동생은 이날 오후 10시쯤 친구와 마지막 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다음날인 25일 부인이 자택을 방문했을 때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흔한 감기도 잘 걸린 적 없던 건강한 동생” 청원인은 “(남동생은) 평소 기저질환자도 아니었고 헬스트레이너라는 직업 특성상 매일 운동을 하는 건강한 남자였다. 어릴 때부터 잘 아픈 적도, 흔한 감기도 잘 걸린 적이 없다”며 “담배는 안 하고 술은 가끔 한 잔씩 먹던 아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 갓 돌 되는 아이와 올케는 하루아침에 가장을 잃었다”며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착하디착한 제 동생에게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꿈도 못 꿨다”고 울분을 토했다. 또 “부검을 해도 백신으로 인한 사망 관계를 확인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라며 “백신 후 사망 관계를 확실히 밝힐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용인시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2일 오전 용인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이후 오한, 식은땀, 식욕부진 등에 시달렸다고 전해졌다. 이후 3일이 지난 25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남성은 이상 반응과 관련해 병원 진료 기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경찰의 부검과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한미 ‘종전선언’ 시각차...정부 “외교적 협의 통해 풀어갈 사안”

    한미 ‘종전선언’ 시각차...정부 “외교적 협의 통해 풀어갈 사안”

    설리번 보좌관의 ‘다른 관점’ 언급 후폭풍에외교부 당국자 “진지하고 속도감 있게 협의”한미간 대북 인도적 협력 협의 마무리 단계백신 지원 관련해선 “구체적 논의 진행 안해”G20 정상회의 계기에 한미정상회담 가능성 정부가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대해 미국 정부가 “다른 관점”을 언급하면서 한미간 시각차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제기됐지만, 외교부는 양국간 협의가 “진지하고 속도감 있게 이뤄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한미간 각급에서 긴밀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외교는 양국 간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고 공동인식, 공통점을 확대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현재까지 종전선언을 놓고 한미가 완전히 의견이 일치되지는 않지만 이 부분을 협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좁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당국자는 “한미 협의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소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우리는 각각의 조치를 위한 정확한 순서 또는 시기, 조건에 관해 다소 다른 관점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재차 제안한 이후 사실상 첫 공식 언급이 “다른 관점”이어서 한미간 시각차가 드러났다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대해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시각차에 관한 부분은 외교적 협의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는 사안”이라며 “구체적 사안에 대한 한미 간 협의는 현재 진지하고 심도 있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설리번 보좌관이 “주요 전략적 제안에 대해서는 한미 간 근본적으로 입장이 일치돼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한 점을 거론하며 “해당 발언을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기 위한 대북 인도적 협력에 대해서는 한미 간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백신 지원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 부대변인은 “한미 간 대북 백신 지원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정부는 대북 코로나19 백신 지원의 경우 국내 백신 수급 상황과 국민적 공감대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30일부터 3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묻는 말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G20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고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런 것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조율하고 협의해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 2살 아이 둔 30대 가장, 화이자 접종 후 뇌사…결국 사망

    2살 아이 둔 30대 가장, 화이자 접종 후 뇌사…결국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 28일 유족 등에 따르면 화이자 1차 접종 후 뇌사 상태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던 A(34)씨가 접종 엿새 만인 이날 오전 11시 43분쯤 숨졌다. A씨는 2살 아이를 둔 가장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이 밝힌 A씨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머리 부위 내 출혈인 ‘두개내출혈’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2일 경기도 시흥시 직장 근처의 한 의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한 지 이틀 만인 24일 오후 7시 38분쯤 백신을 맞은 팔 부위의 마비를 호소하며 쓰러졌다.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직후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져 인공호흡기를 단 채 치료를 받아왔다. A씨의 아버지는 “집에 있던 아들이 갑자기 마비 증상을 보이면서 쓰러지자 며느리가 119에 신고를 했지만, 응급실에 도착한 직후 이미 동공 반응이 없어 손을 못 대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방역당국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으며 접종 전 예진을 받을 때도 정상 체온인 36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와 남동구는 지난 25일 길병원으로부터 ‘백신 접종 후 신경계 이상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이상반응 신고를 받은 뒤 기초조사에 나선 상태다. 인천시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에도 중증 이상반응 신고를 했다”며 “병원으로부터 A씨의 의무 기록을 확보했고, 역학조사관이 조사 후 질병관리청에 자료를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속보] 백신 이상반응 의료비 최대 3천만원 지원

    [속보] 백신 이상반응 의료비 최대 3천만원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의학 분야 최고 석학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에 대한 조사와 분석 및 안전성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외 이상반응과 연구 현황 외에도 국내에서 이상반응 신고가 접수된 사례를 집중적으로 검토해 이를 향후 인과성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간 접종 후 중환자실에 입원하거나 이에 준하는 질병이 발생한 사례 중 피해조사반이나 피해보상전문위원회에서 ‘근거자료 불충분’으로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한 경우에도 내년부터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의료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도 근거자료 불충분 사례에 대한 의료비 지원 규정을 통해 현행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왔으나, 내년부터 한도를 더 늘린다는 것이다. 이미 의료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도 소급 적용을 통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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