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백수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전범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크롬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벤치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선배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69
  • [인사]

    ■대법원 ◇법원이사관 승진 △대구고법 사무국장 서형교◇법원부이사관 승진△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유영선△광주지법 순천지원 사무국장 박상호△제주지법 〃 이덕기◇법원서기관 승진△법원공무원교육원 염명열 이동기△특허법원 김윤복△춘천지법 박상준△대전지법 정기평 서원묵 신정자△청주지법 박두수 정찬주 한재필△대구지법 손정환 강은선 김명성 김병국△부산지법 문미옥 손영철 유동현 김도환 김태길 이종철△울산지법 이희복△창원지법 김정태 박성배 김성원 이맹수△광주지법 이재순 김해식 박장운 장철주 최준철△전주지법 박영미 전정한△제주지법 이광수◇사법보좌관 승진△의정부지법 김재훈△수원지법 오대원△대전지법 조영훈△청주지법 엄내영△대구지법 최장길 이은창△울산지법 정병화 김정권△제주지법 김창국◇사법보좌관 후보자△법원행정처 박경식 서태석△대전지법 김상우△대구지법 문상면◇법원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최환열△〃 재판사무국장 부동호<사무국장>△서울고법 박영극△대전고법 조돈희△특허법원 류원석△서울중앙지법 이훈구◇법원부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박효룡<사무국장>△법원공무원교육원 성애경△서울가정법원 황윤구△서울행정법원 김병학△인천지법 이원윤△대전지법 천안지원 권지혜△대구지법 서부지원 배호근△광주지법 위운석◇법원서기관 전보△법원행정처 정성희 장영수 이상순 오명섭 정일섭 장일주 정종철△사법연수원 김재환 최성근△법원공무원교육원 김종영 이만석 강경래 양담훈 한태연△법원도서관 조동철 조성묵△양형위원회 민국식△서울고법 김학구 황성호△대구고법 고길수△부산고법 박원복△광주고법 서재문△서울중앙지법 정윤환 국정식 김강만 김성모 이창수 박경희 이혜정△서울가정법원 권문자 김용안 권태원△서울행정법원 조범제△서울동부지법 송일섭 오성남△서울남부지법 김영남 이희주 이정은 김경운 박호 박상용△서울북부지법 송시종 백종홍 노형구△서울서부지법 박진현 조순희 조성대 김기록△의정부지법 박희국 김진옥 류경식 김필수△인천지법 천종원 김진구 강승종 최영철 박호만△수원지법 노승두 황의곤 최광빈 박도철 이혜영 강영하△춘천지법 원진희△대전지법 윤상열△부산지법 추연광 박형수 이병영△울산지법 서수민△광주지법 박연현◇사법보좌관 전보△서울중앙지법 김창호 박천규△서울남부지법 최자근 김주완△서울북부지법 김형대△의정부지법 정효석 조병훈△춘천지법 김창남 (2011년 1월 1일자)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직위 승진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어장환경개선팀장 정용균◇과장급 전보△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배상두 ■KBS <디지털시청100% 재단> △이사장 주우식△이사 김석두 이원태△감사 유기은△사무국장 이대권 ■도로교통공단 ◇상임이사 △운전면허본부장 박학근 (2011년 1월 1일자)◇위원△TBN 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장 유근섭 ■KB국민은행 ◇부행장 △대기업금융그룹 이찬근(2011년 1월 3일자)△신용카드사업그룹 박지우◇본부장 승진△신금융사업 강진섭△WM 심재오△상품 홍석철△신용카드 김경한△인재개발원장 천학도△신탁 이경수△서초지역 안경은△중앙〃 황갑삼△경서〃 임병수△동부산〃 황석환△호남북〃 이헌◇본부장 이동△영업 한우경△대기업/기관영업 이득영△여신심사 남인△HR 안석현<지역본부장>△강남 황순찬△강동 김행미△강서 박광호△남부 이홍△동부 이옥원△북부 박백수△서부 박해순△영동 박중원△영등포 김주수△중부 류종찬△경기·강원 백인기△경수 오현철△부천 김영윤△수원 양기일△안양 이유상△인천남 강문호△인천북 임승득△경남 김훈△서부산 김성욱△동대구 김욱일△호남남 김기수 ■우리투자증권 ◇승진 <이사> △Equity Trading그룹 김종민△선물옵션 Trading팀 김병웅 <부장>△센터지점 강구철△당진지점 김종석△연산동지점 김형태△개포지점 목하균△춘천지점 방용주△포항지점 심상기△골드넛 멤버스 WMC 유현숙△이촌동지점 장명자△강남대로 WMC 정명진△영등포지점 편부효△싱가포르IB센터 김근호△Research 센터 김한국△감사실 박조현△법무지원부 최창선△Wrap운용부 최호영 ■에이플러스에셋 ◇임원 승진 및 신규(보직) <전무> △영업기획팀 조규남△대구본부장 김기훈<상무>△신화지점 고근희△창조지점 박옥경△한국지점 윤한팔<상무보>△부산본부장 박경수△서울본부 여운봉△부산본부 박경수<이사>△강남본부 서울지점 박영서△〃 남서울지점 길계찬△영업부문 전해남△중부본부장 엄기섭△남서울지점 이정아△강원본부 이연옥△부산2본부 김진석△대구2본부 서상규△센트럴지점 서종범<대우이사>△강남본부 선진지점 오정근△〃 희망지점 조영일△호남본부 탑엔탑지점 김성중△광주지점 김화자△VIP지점 박상신◇보직 변경△영업부문장(영업기획팀장 겸직) 김경수△수도권A본부장 이재광△수도권B〃 박경용△수도권C〃 조규남 ■한샘 ◇전무 △개발실장 노지영△서비스원 정재용◇이사△이펙스 이흥섭◇이사대우△부엌유통사업본부 대리점영업부 김덕신△〃 IK 영업2부 이승훈△〃 영업지원부 민정기 ■보광훼미리마트 ◇승진 <부사장> △영업본부장(개발본부장 겸임) 박재구<이사>△상품본부장 이용상△영업본부 수도권역장 김동근<권역장>△영업본부 지방권역장 이기용◇전보 <영업부장>△강남 안기성△강북 김동우△경기서 최복근△충청 조용준△부산 김영식△경남 송기훈△제주 손대호<부장>△영업추진1담당 정형락△영업추진2담당 정지윤△점포개선TFT 이종인◇계열사 <대표>△서울물류 김주원△중부물류 정기철△안성물류 윤창옥△안성F&B 장영생△보광디에스넷 이광우<센터장>△경인물류 오윤선△보광로지스 이근일△진주물류 이창헌△나주물류 강민귀△강릉물류 이효영 ■남양유업 ◇전무 승진 △영업·홍보총괄 성장경 ■신도리코 ◇승진 △상무 허용봉 이원규△이사 이상화 김성웅
  • [주말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KBS2 일요일 밤 12시 25분) 만만치 않은 두 남녀가 옆방 이웃으로 만났다. 옆집에 살게 된 삼류 건달과 대차지만 순수한 여자가 티격태격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관계로 발전한다는 가슴 따뜻한 코미디.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은 끝내주는 삼류 건달 동철(박중훈 오른쪽). 예전만큼 실력 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자존심은 살아 있다. 동철의 옆집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백수 세진(정유미)이 이사를 오는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이 여자는 동철을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동철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하면서도 어쩐지 세진에게 마음이 쓰이고, 깡패라고 하지만 허술하기 그지없는 동철에게 세진도 은근히 관심이 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하지만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끼는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충무로의 베테랑 연기자 박중훈과 충무로가 이제 막 주목하기 시작한 연기자 정유미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명화극장 사이즈의 문제(KBS1 토요일 밤 12시 55) 다이어트 안 해도 대접받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 빅 브러더스의 행복 찾기. 먹어야 산다며 성화를 부리는 엄마 덕에 남들보다 조금 통통했던 어린 시절부터 체중계의 숫자에 민감한 35살 노총각 헤르첼. 한쪽 발 살짝 들어 올려 몸무게 재기, 금식일에만 금식하기 등 얕은 수로 다이어트를 요리조리 피해 나가던 그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는 사건을 겪게 된다. 안 그래도 심경이 복잡한데, 헤르첼의 속을 긁는 다이어트 트레이너. 같은 입장인 세 친구를 이끌고 다이어트 클럽을 박차고 나온 헤르첼은 우연히 스모 경기를 접하게 된다. 뚱뚱한 사람이 환영받는, 다이어트 안 해도 대접받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빅 브러더스의 행복 찾기가 시작된다. ●세계의 명화 택시 블루스(EBS 토요일 오후 11시) 재능 있는 블루스 색소포니스트인 알렉세이 셀리베르스토프는 어느 날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고 도망친다. 그가 어떤 클럽에서 일한다는 것을 안 택시 기사 슐르이코프는 그를 찾아가고, 실랑이 끝에 색소폰을 담보로 뺏어 버린다. 그 후 셀리베르스토프의 색소포니스트로서의 삶은 순탄치 않다. 그는 직업을 잃고 술독에 빠져 책임감마저 없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그의 재능과 악기의 값어치를 알아차린 슐르이코프는 그에게 색소폰을 돌려주고 자신의 집에 살게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자주 충돌하게 되고, 슐르이코프는 그를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이 일로 셀리베르스토프는 경찰로부터 5년간 자유가 박탈된다는 명령을 받게 되지만 다행히 슐로이코프는 신고를 취하하게 되는데…
  • [인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조직실 제도정책관 박동훈△인사실 성과후생관 박재민 ■경남도 △행정과 인사담당 장순천△행정과 이지환 ■한국시설안전공단 △비상임감사 김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본부장 △선임본부장 조영준△전략사업본부장 권혁천◇본부장급△인천지역본부장 이상목△경기지역〃 이낙규△충청권지역〃 이석우△호남권지역〃 오익현△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소장 이귀호△엔지니어링기술지원센터〃 박춘근△뿌리산업추진단장 박균명△경영기획본부장 변기정◇부장급△뿌리산업연구부문장 황태진△융복합연구〃 손웅희△생산시스템연구〃 김상용△대경권연구〃 신대영△동남권연구〃 정우창△호남권연구〃 이동길△실용화기술〃 이홍기(인천) 남창우(경기) 최영석(충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장 김택수△한국자전거종합연구〃 윤덕재△중소기업지원〃 이덕근△기술이전사업단장 김수진△강원권지역본부설립추진〃 이영범△전략기획부장 이종범△사업지원〃 이종민◇실장△전략기획 박일수△예산운영 강경남△사업개발전략 서영표△연구관리총괄 신운철△재정운영 김창중△자산관리 김진우△중소기업지원센터 사업운영 김기중△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사업운영 조광회 ■YTN △미디어전략실장 한영규△총무국장 김익진△글로벌뉴스센터장 박득송<보도국>△편집부국장 윤두현[부장]△편성운영 상수종△정치 이기정△산업 천상규△사회2 권오진△문화 김장하△스포츠 박근표△국제 박상남△편집1 유재복△편집2 최재민△편집3 오인석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 노재덕△스포츠칸 편집국장(편집국 문화·체육에디터 겸임) 이철호△편집국 선임기자 배장수 ■키움자산운용 ◇상무 △마케팅본부장 송호영△운용〃 김지훈◇부장△준법감시인 최재원◇팀장△주식운용팀 엄준호△알파운용팀 채광석△마케팅팀 우현섭 ■아이투자신탁운용 △채권운용본부장 서용진 ■아주캐피탈 ◇전보 <상무> △오토금융2 이상문△채권 장영선△RM 박종현<부장>△오토금융1 최용배<본사팀장>△오토금융1팀 김신우△심사팀 김정섭<지점장> [중고차금융지점]△강동 유근형△강서 이기수△광명 라승원△충청 김순조△호남 강기범[오토금융지점]△동서울 김장윤△마포 김승진△강남 주종석△인천 이환주△수원 민중기△부천 김영선△충북 윤세영△천안 이도용△전남 현대휘△대구 배희웅△동부산 하차영[개인금융지점]△대구 최영철△부산 이경록[채권센터]△강북 백수현△강남 김원민△경인 조창우△충청 한순우△호남 채병식△경북 김동억△경남 왕호상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연극 ‘킬 유 킬 미’ 내년 1월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PMC소극장. 전과 때문에 백수로 놀고 있는 세명의 남자가 킬러 사기단을 꾸려나가면서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일을 다루는 코미디물. 전석 3만원. 1544-1555. ●연극 ‘노라’s choice’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디 드랍. 노라의 독립으로 얘기를 마무리한 ‘인형의 집’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실험 작품. 비도덕적으로 돈을 벌어 클럽을 운영하는 노라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다뤘다. 전석 2만 5000원. 070-4242-4700. ●연극 ‘사랑이 온다’ 5일까지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끔찍한 가정폭력의 문제와 치유의 과정을 다뤘다. 1만~1만 5000원. 1544-1555.
  • 벼 수매가 하락… 농민들 한숨·분노

    벼 수매가 하락… 농민들 한숨·분노

    ‘벼 수확량 급감, 품질저하, 수매가 하락….’ 벼 재배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농민들은 정부와 자치단체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성토하면서도 가운데 북한의 연평도 폭격으로 쌀 대북지원 재개도 당분간 쉽지 않아 속을 끓이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24일 경기도청 앞에 벼 200가마 정도를 쌓아 두고 6일째 밤샘 농성을 벌이며 쌀값 하락에 따른 수매대책 등을 요구했다. 전농 충남도연맹은 25일 대전 중구 선화동 충남도청 앞에서 농민 3000여명이 볏가마를 쌓아놓고 집회를 열려다가 연평도 사건으로 취소했다. 이근혁 도연맹 사무처장은 “대북지원 주장이 잘못 전달될 수 있어 집회를 최소했다.”면서 “수확기에 비가 계속 내려 수확량이 30% 넘게 떨어졌다. 농민들이 ‘농사를 계속 지어야 하나’ 회의하며 맥이 빠져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농민들은 벼 수확량 감소와 품질저하를 감안한 정책을 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농민들은 “올해는 생산량이 크게 줄어 벼 수매가가 올라야 하는데 재고량이 많다는 이유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10% 정도 낮췄다.”며 쌀 50만t 대북지원 재개 및 법제화를 비롯해 21만원으로 수매가 인상, 한·미 및 한·중 FTA 중단, 공공비축미 매입량 확대 등을 요구했다. 정부는 올해 벼 생산량이 수확기의 나쁜 날씨 탓에 예년보다 12.6% 감소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현지 사정은 다르다. 지난 9월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간 충남 서해안 일대는 특히 심하다. 태안은 벼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27.2% 급감했고, 서산도 18.2% 줄었다. 김홍수 서산시 농정과 직원은 “백수현상이 발생한 서산AB지구 간척지는 수확량이 절반도 안 된다.”면서 “등급도 예전에는 대부분 특등과 1등급을 받았는데 올해는 특등급이 거의 없고 1등급도 3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임종완(47)씨는 “서산A지구에서 33만㎡ 넘게 농사를 짓고 있는데 85%가 피해를 입었다.”면서 “벼수매가도 80㎏ 한 가마에 지난해 13만 5000~14만원 했는데 올해는 2만원 더 떨어졌다.”고 한탄했다.품질은 지난해 특등·1등급이 95%에 달했으나 올해는 85%에 그치고 있다. 충남 공공비축미 중 특등급은 지난해 51.2%에서 10.2%로 급감했다. 충남지역 한 농협 관계자는 “올해는 벼품질이 워낙 나빠 예년 같으면 2등급밖에 안 되는 벼를 1등급으로 쳐주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경기지역 도정수율(벼와 쌀의 무게 비율)이 지난해 75%에서 올해 68%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쭉정이 벼가 많이 생산됐다. 지난 17일 강원 춘천 신북읍에서 실시된 수매에서 벼 104포대 중 특등급을 하나도 못 받은 이상국(47)씨는 “작년엔 70%가 특등급을 받았는데, 이 벼를 판 돈으로 콤바인 할부금이나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전농은 “벼 수매가가 20년 전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벼를 많이 생산할수록 소득이 줄어들어 재해 수준에 가까운데도 정부와 지자체는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쌀값이 이달 중순부터 오르기 시작했고, 이런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만 쌀 직불금이 1조원 가까이 된다. 무조건 벼 수매가를 올리면 내년에 더 많이 심어 쌀값이 폭락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전국종합·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1년6개월새 95㎏ 감량한 ‘폭풍 다이어트女’

    1년 6개월만에 100㎏가까이를 감량하는데 성공한 ‘폭풍 다이어트女’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해리엇 젠킨스(25)라는 이름의 이 영국 여성은 18개월 전까지만 해도 키 172㎝, 체중 168㎏의 초고도비만의 상태였다. 길거리에서는 놀림을 당하기 일쑤였고 일자리도 구하지 못해 수 년을 백수로 지내야 했다. 어렸을 때부터 비만을 앓아온 이 여성은 2003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무의미한 삶을 살면서 고열량 음식을 섭취해왔다. 하지만 노팅엄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한 뒤 교사가 되리라는 꿈을 잊지 않고 있던 그녀는 우연히 여러사람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한 단체에 들어갔고, 독하게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한 끝에 무려 95㎏을 감량, 체중 73㎏의 ‘신화’를 일궈냈다. 특히 그녀의 폭풍다이어트는 수술이나 무작정 굶는 인위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을 쓰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젠킨스는 “내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더 이상 사람들도 날 놀리지 않는다.”면서 “100㎏이상을 감량한 이후에 ‘불가능은 없다’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폭풍 다이어트 후 원하던 교단에도 설 수 있게 된 젠킨스는 지난 17일 한 단체에서 ‘올해의 날씬 여성’으로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다래 “처음 따봐서 눈물 났어요”

    정다래 “처음 따봐서 눈물 났어요”

    ‘4차원 소녀’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가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에서 12년 만에 천금같은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1954년 마닐라 대회 이후 수영에서 남녀 선수가 동반 우승한 것은 56년 만에 처음이다. 정다래는 17일 아오티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 25초 0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수영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1982년 뉴델리대회 3관왕과 1986년 서울대회 2관왕을 차지한 최윤희, 1998년 방콕대회 조희연에 이어 세 번째다. 여자수영 금메달도 방콕대회 조희연 이후로 12년 만. 남자까지 포함하면 고 조오련을 비롯해 지상준, 방승훈, 김민석, 박태환에 이어 여덟 번째다. 정다래는 지난해 제주한라배대회 때 정슬기가 세운 2분 24초 20의 한국 기록을 깨지 못했지만 당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 [포토] 코리안號 ‘종합 2위 목표’ 순항중 정다래는 앞서 치러진 예선전에서도 2분 27초 07을 기록하며 전체 16명 중 1위로 결승에 올라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다래는 초반 50m 구간을 32초 89로 헤엄쳐 일본의 스즈키 사토미에 이어 2위로 첫 번째 턴을 했지만 100m 구간부터 스퍼트를 올리며 1위로 올라섰다. 150m를 1분 46초 71로 지났을 때는 2위와 0.47초나 차이가 났다. 하지만 막판으로 접어들며 체력이 저하되면서 속도가 눈에 띄게 처지기 시작했다. 막판 20~30m를 남겼을 때는 중국의 쑨예에게 거의 따라잡혔다. 결국 쑨예와 0.25초의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정다래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처음 따 봐서 눈물이 난다.”며 인터뷰 내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다래는 “금메달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100m를 턴하고 돌아섰는데 앞에 아무도 없어 우승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영 50m와 100m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 의기소침했다.”면서 그간의 마음고생도 털어놨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정다래는 “부족한 지구력을 보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경기를 펼친 백수연(19·강원도청)은 2분 28초 27로 7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광저우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2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밤 1시) 21세기 글로벌 시대, 우리는 어떤 세계화 전략을 내세워야 할까. 선진화를 위한 또 하나의 선택, 박세일의 ‘창조적 세계화론’을 분석해 본다. 읽고 나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동화, 생활 속 소소한 장면들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 따뜻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 백희나.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달 샤베트’를 만나본다. ●1 대 100(KBS2 오후 8시 50분)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예심 고득점자와 이강훈이 각각 1인으로 나선다. 연예인 퀴즈군단, 청년 백수 취업 준비생들, 1 대 100 1단계 탈락자들, 삼수생들,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사람들, 단역 출연자들, 다인승 버스가 절실한 야구단, 2010 실연남녀,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들, 그리고 63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100인으로 도전한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9시 55분) 특별 기획팀에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태희.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용식의 말에 태희는 어떤 일이라도 좋으니 기회를 달라고 하고, 용식은 대량의 재고 화장품을 일주일 안에 팔아 보라고 한다. 용식은 여진의 짐을 들어주고 있는 준수를 보게 된다. 한편 준수는 떡볶이집 주인에게 사정사정하여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10분) ‘학교가 싫다.’ 학교만 가면 안절부절, 교실에도 들어가지 않겠다며 막무가내로 버티는 아이. 하루 종일 복도에서 꼼짝없이 아이를 지키고 앉아 있는 엄마. 선생님과 맞대결하는 ‘무개념 초딩’. 어르고 달래도 소용없다. 도헌이는 왜 이렇게 학교가 싫은 걸까. 학교 안 가는 도헌이, 과연 달라질 수 있을지 지켜본다. ●다큐 10+(EBS 오후 11시 10분) 미국 최고의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럼스 탱크’. 제2차 세계 대전 시 탱크 부대 사령관이었던 ‘크레이톤 에이브럼스’가 1972년 제안, 1980년에 처음으로 출고된 이 탱크는 세계적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는 대단한 성능의 탱크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최강의 공격 탱크 ‘M1 에이브럼스’ 를 해부한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170cm의 키와 날씬한 몸매, 한눈에 봐도 아가씨다. 그러나 소녀의 나이 이제 겨우 열세살. 엄마 아빠에게 어리광을 부릴 때면 영락없는 13살 초등학생이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면 프로들 못지않게 진지하다.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세계를 홀릴 춤사위를 선보이고 싶다는 소녀의 일기를 들여다본다.
  • 소설가들의 경험·추억 엿본다

    작가 자신의 전기적 사실과 체험을 밑그림으로 빚어낸 작품을 일컫는 자전소설. 김사과, 하성란, 김연수, 박민규, 전성태, 김애란, 성석제 등 우리 시대의 작가들은 어떤 속 이야기를 풀어낼까. ‘자전소설’(도서출판 강 펴냄)은 문예지 ‘문학동네’의 ‘젊은 작가 특집’ 시리즈에 실린 단편들을 모은 것으로 작가들의 자전소설을 한데 묶은 책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의 작가 정이현이 쓴 ‘삼풍백화점’에서는 대학 졸업 후 백수 신세로 취업 준비를 하던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나’가 백화점 여성복 매장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 ‘R’를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또 영원히 멀어진 이야기를 담았다.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10여분 전 그곳을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온 작가의 경험과 당시 막막했던 시절을 함께 보냈지만 지금은 잊힌 친구와의 아련한 추억은 묘하게 오버랩된다. “지금도 가끔 그 앞을 지나간다. 고향이 꼭, 간절히 그리운 장소만은 아닐 것이다. 그곳을 떠난 뒤에야 나는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는 정이현은 20대의 다양한 경험들이 작가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음을 에둘러 말한다. 천명관의 ‘이십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도 못 가고 취직도 못한 채 음악다방에서 ‘시간을 죽이던’ 시절의 이야기다. 록밴드를 꿈꾸던 스무살 청춘은 ‘디제이 형’을 존경하고, 여종업원 ‘개구리’를 사랑한다. 작가는 갓 스무살의 나이였던 자신이 “이미 수십년을 굴러다닌 자동차처럼 덜그럭거렸다. 털이 다 빠진 늙은 개처럼 아무런 의욕도 없었고 알 수 없는 무력감에 배 속이 늘 휑한 기분이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묘사한다. “전생엔 메릴린 먼로였다.”는 독특한 서두로 시작되는 박민규의 ‘축구도 잘해요’는 먼로와 아서 밀러·조 디마지오와의 결혼과 결별, 문학평론가 김현과의 만남 등을 넘나들며 작가가 문학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상한다. 이처럼 40여명의 작가들이 개성 있게 녹여낸 자신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흥미를 넘어 작가와 독자의 거리감을 좁힌다. ‘자전소설’ 시리즈는 모두 4권으로 출간될 예정으로 1권 ‘축구도 잘해요’와 2권 ‘오, 아버지’가 먼저 나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내년 농사 못 지을판… 영농자금 지원을”

    “내년 농사 못 지을판… 영농자금 지원을”

    “루사는 태풍이고, 곤파스는 소풍(小風)이냐. 똑같이 보상하라.” “내년 농사 못 짓겠다. 영농자금을 지원하라.” 7일 오전 11시30분쯤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앞 서산A·B지구 간척지. 황금물결이 넘실거려야 할 논에는 말라죽은 벼가 널려 있다. 황금색 대신 하얀 빛이 났다. 지난달 1일 상륙한 태풍 곤파스로 애써 가꾼 벼가 염분이 섞인 바닷바람이 들이치는 바람에 모두 쓰러지고 백수(벼 이삭이 하얗게 말라 영글지 않고 쭉정이로 변하는 현상)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는 아직 뽀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분노한 농민 300여명은 트랙터 30여대를 끌고 거리행진을 벌인 뒤 추수를 하지 않은 논을 갈아엎고 들판에 불을 질렀다. 천수만 제방에는 ‘태풍에 벼는 말라죽고 농민은 굶어죽습니다’ 등이 적힌 플래카드가 나부꼈고, 논두렁에는 ‘다 죽었슈, 살려주슈’ 등을 적은 만장 수십여개가 꽂혀 있었다. 말라죽은 벼를 손으로 만지자 알갱이가 별로 없었다. 부서지는 것도 있었다. 농민 김일배(44·서산시 장동)씨는 “지난달 1일 새벽 내내 태풍이 몰아쳐 아침에 가 보니 제초제를 맞은 것처럼 벼잎이 돌돌 말려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바닷물이 바람에 들판으로 날리면서 안개처럼 자욱하게 끼어 있었다.”면서 “바다와 가까운 벼는 금방 말라죽었고, 떨어진 곳도 3~4일이 지나니까 전부 하얗게 변했다.”고 말했다. 벼알이 염분 섞인 강한 바람을 맞아 서로 부딪치면서 터져 즙이 빠져나가 말라죽은 것이다. 김씨는 “농사를 20년 지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다른 곳에서 논농사를 하다 8~9년 전 이곳 논 16만㎡를 빌려 농사를 짓고 있다. 김씨는 “땅주인에게 낼 연간 임대료 5000만원도 못 낼 판”이라며 한숨을 토했다. 서산시 고북면 가구리 박갑봉(57)씨는 지난 2월 말 현대건설 서산농장에서 명퇴를 한 뒤 처음 임대농을 하다 변을 당했다. 그는 명퇴 직원 중 43명과 함께 논 66만㎡에 벼를 심었다. 서산농장으로부터 3.3㎡(평)당 임대료 1000원씩 모두 2억원과 항공방제비와 농약값 등으로 2억원 등 4억원을 투입했다. 충남도는 최근 피해농가에 ㏊당 110만원의 대파비(다른 작물 파종비)를 지급하기로 정부와 합의했다. ㏊당 300만원이 드는 임대료·영농비의 3분의1 수준이다. 박씨는 “이 기준으로 대파비를 지급받으면 2억~2억 5000만원가량 적자를 본다.”면서 “내년 농사는커녕 26년간 회사에 다니면서 평생 번 돈을 모두 날리게 생겼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충남도에 따르면 백수 피해를 입은 논이 1만 5372㏊에 이르고, 이중 천수만 간척지가 1만㏊를 차지한다. 올해 이 간척지의 쌀 생산량은 평년의 40%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농민들은 “2002년 태풍 루사 피해 때 정부가 ㏊당 300만원 가까운 보상금을 지급했다.”며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생색 내기 보상금으로 일단락지으려고 하는데 현실적인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피해 벼를 전량 수매하고 수매가를 현실화할 것과 일부 벼를 철새먹이로 제공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종선 천수만A·B지구 경작자연합회 회장은 “정부에 현실 보상 진정서를 냈는데 우리 요구가 무산되면 백수피해를 입은 인근 태안지역 농민과 연대해 강력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글 사진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임창정 “엄지원과 2번째 만남”…‘스카우트’ 부진 극복할까

    임창정 “엄지원과 2번째 만남”…‘스카우트’ 부진 극복할까

    배우 임창정이 영화 ‘스카우트’에 이어 ‘불량남녀’로 2번째 인연을 맺었다. 임창정은 10월 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영화는 코믹극이기도 하지만, 진지한 사회극이기도 하다”며 “온라인이나 전화로 맺은 악연이 실제로 만나서는 사랑의 감정으로 변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에 동감했다”고 말했다. ‘불량남녀’는 의리파 형사 방극현이 성격 때문에 친구의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무려 6800만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게 돼고 덕분에 독촉 전문 카드사 상담원 김무령(엄지원 분)과 코믹혈투극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임창정은 ‘스카우트’에 이어 엄지원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김현석 감독의 ‘스카우트’가 흥행에 부진했다. 엄지원도 나도 억울해서 안 되겠다는 생각에 ‘불량남녀’로 다시 만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임창정은 “사실 ‘불량남녀’라는 제목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 좋은 제목 후보들이 있었는데 조금 안타깝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영화가 개봉하면 나도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냉정하게 영화를 볼 생각이다. 관객 여러분들도 ‘불량남녀’를 보러와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불량남녀’에서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신분이 높은 공무원, 강력계 형사 방극현 역을 맡았다. 그동안 영화 ‘위대한 유산’, ‘청담보살’, ‘1번가의 기적’ 등 여러 작품에서 생활형 백수, 날건달 등 밑바닥 인생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임창정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 볼만하다. 11월 4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서워"▶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개콘-시간여행’ 날계란 먹는장면 ‘비난속출’…"당장 없애"
  • 500만원으로 SF영화 ‘불청객’ 만든 이응일 감독

    500만원으로 SF영화 ‘불청객’ 만든 이응일 감독

    공상과학(SF), 백수, B급 영화, 황당무계, 장기하, 피터 잭슨…. 30일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단관 개봉으로 스크린에 걸린 ‘국싼’ SF ‘불청객’은 대충 이런 단어들을 떠올리게 한다. 배경지식 없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뉠 듯. 환불을 요구하거나, 기묘한 매력에 홀리거나. 저예산이 아니라 초저예산 영화다. 촬영에만 500만원 들었다. 그래서 이 국산 영화를 말할 때는 절로 된발음(‘국싼’)이 나온다. 화질이나 특수 효과는 우뢰매 같은 1980년대 어린이용 영화보다 더 조악하다. 배우들 연기도 프로와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이를 견뎌내다 보면 분명히 빠져드는 독특함이 있다. ●과학고·서울대 출신… 1년만에 사표 영화판으로 줄거리는 이렇다. 만년 고시생 진식과 취업 준비생 강영, 복학생 응일. 장기하가 노래했던 것처럼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지는 군상이다. 세 사람이 모여 사는 고시촌 자취방에 난데없이 택배가 날아온다. 뜯어 보니 우주악당 포인트맨이 짠 하고 나타나 은하연방 론리스타 수명 은행과의 계약이 성립됐다고 일방 통보한다. 백수들의 수명을 조금씩 빼앗아 소위 ‘잘나가는 어르신들’ 수명을 늘려 주기로 했다는 것. 백수들이 저항하자 포인트맨은 자취방을 통째로 우주로 날려 버린다. 과연 백수들은 무사귀환할 수 있을까. 지난 28일 필름포럼에서 만난 이응일(33) 감독은 “개봉은 생각지도 않았고, 하고 싶은 대로 만들자고 한 일이 커져 버렸다.”며 웃었다. 출발은 이랬다. 과학고와 서울대라는 만만치 않은 간판을 갖춘 그가 선배를 따라 영화 동아리에 들었다가 영화에 푹 빠졌다. 그래도 먹고살아야 하니 졸업 뒤 일단 취직. 1년 정도 다녔다. 그런데 이게 아니다 싶었다. 허전했다. 동아리 졸업생 모임에서 품앗이로 각자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직장을 다니며 모았던 500만원을 가지고 방에서 찍을 수 있는 간단한 작품을 해보려고 마음먹었다. 그게 2006년 봄이었다. ●발바닥에 장판이 쩍 달라붙는, 장기하 노래 같은 영화 “처음에는 SF를 할 마음이 없었어요. 백수 이야기가 기본이었죠. 그런데 백수가 골방에서 담배 피우며 우울해하는 천편일률적인 단편이 봇물이었습니다. 같은 골방 백수 영화지만 스케일을 키워 자취방을 우주로 보내면 어떨까, 창밖으로 우주만 보이면 되잖아? 그런 생각을 하게 됐죠.” 주연배우? 자취방에서 함께 살며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형들을 꼬드겼다. 추억 한번 만들어 보자고. 당연히 무료 출연. 그것도 실명으로. 스태프들은 동아리 인맥을 동원해 역시 무료 봉사. 그럼 촬영 장소는? 그냥 살고 있는 월세 20만원짜리 자취방에서 하지 뭐, 오케이! 5분짜리 단편을 생각했는데 시나리오를 쓰다 보니 20분이 넘었고, 한 시간이 넘는 장편으로 변해 갔다. 스태프와 초보 배우들 모두 지쳐 갔다. 어느 순간부터는 부탁하기도 미안했다. 이 감독은 포인트맨까지 1인2역을 맡았는데 카메라를 세워 놓고 혼자 찍기도 했다. “총정리해 보니 42회차 촬영을 했더라고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나중에 갚아 주려고 기록을 꼼꼼하게 했죠. 만약 영화가 수익이 나면 일급으로 계산해 주겠다고요. 하하하.” 덜컥 SF로 방향 설정을 했더니 특수 효과가 문제였다. 컴퓨터그래픽(CG) 작업은 엄두가 안 나 일단 나중으로 미뤘다. 아날로그 특수 효과는 전부 가내 수공업. 창문 깨지는 효과를 내는 슈가글라스는 150만원이나 했다. 헉! 그래서 직접 공예용 설탕으로 만들어 봤다. 수개월 동안 설탕만 20만원 어치를 샀다. 바람 효과는 비싼 강풍기 대신 노래방 앞 막대 고무 인형에 달린 송풍기를 하루 5000원에 빌려 해결했다. 압권인 포인트맨은 이 감독이 직접 수영 모자 쓰고 파랗게 염색한 내복을 입고, 얼굴·손발까지 파랗게 칠한 뒤 찍은 결과물. 나중에 CG로 파란색을 빼 블랙홀 느낌의 그럴듯한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그렇게 촬영을 마무리한 게 2007년 여름. 그 뒤로 돈이 떨어져 진전을 보지 못했다. 후반 작업을 위한 자금을 모으려고 홍보 영상 사업을 했지만 쫄딱 망했다. 실의에 빠져 있던 올해 초. 주변에서 ‘불청객’을 완성하라고 조언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하리라며 이를 악물었다. ●‘반지의 제왕’ 잭슨 감독도 황당무계 SF로 출발 염치불구하고 집에서 목돈을 빌렸다. 차용증서를 썼다. 용기를 내 동아리 선후배, 군대 동료들, 사돈에 팔촌까지 만났다. 그렇게 1200만원을 모았다. 그리고 저화질이라고 하지만 431컷에 달하는 CG 작업과 보충 촬영에 몰두했다. 영화제 상영 하루 전날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엥겔계수까지 고려하면 영화 완성에 든 돈은 약 2000만원. “그냥 웃고 자빠지는 B급 영화는 아니에요. 알레한드로 조도르프스키 감독과 김기영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나름 주제 의식과 미장센에도 신경 쓴 작품입니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태도, 그리고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 같은 주제를 녹였는데 아직까지는 괴상하고 유치한 부분에만 주목하는 것 같아요. 하하하.” 아이디어와 ‘무대포 정신’으로 가내 수공업 영화를 극장에 거는 일대 사건을 일으킨 이 감독. 검객물, 학원물, 진지한 역사물, 장기 계획으로는 괴수물….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혹자는 불청객을 보고 88만원세대의 아픔을, 론스타 사태에 빗대 신자유주의를 풍자했다고 평가한다. 이 감독을 놓고 ‘반지의 제왕’을 만든 피터 잭슨을 떠올리기도 한다. 잭슨의 출발도 홈 비디오 수준의 황당무계 SF ‘고무인간의 최후’였다. 글 사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신광규(전 한국광고주식회사 대표)씨 별세 대현(사업)승현(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씨 부친상 성규(사업)남규(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총장)창규(파라다이스워커힐 경리부장)씨 형님상 김종란(한마음병원)씨 시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8시30분 (02)3410-6914 ●황중구(동부인천항만 대표이사)윤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영선(대곡초 교사)씨 모친상 김희복(세심촌 대표이사)씨 장모상 이정심(양천초 교사)씨 시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택신(행림종합건축 상무이사)택유(현대자동차 영등포중부지점장)씨 모친상 유영천(대산하우징 사장)황선민(전 경남제약 전무이사)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8 ●김해석(시조시인)씨 별세 최재혁(포로이 대표)재성(법무법인 바른 파트너)영림(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씨 모친상 이백수(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7 ●이황식(인터 부사장)씨 모친상 이동기(법무법인 두우앤이우 변호사)정상원(현대제철 과장)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현찬(서울시인터넷방송 기획팀장)명찬(푸르덴셜파트너스 지점장)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 ●한갑희(한가람유치원 원장)윤희(자영업)상희(대우자동차 감사·전 자산관리공사 부산지사장)경옥(서울시 공무원)순희(자영업)오현(롯데백화점 미아점장)씨 모친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02)2650-2743 ●김현철(전 강남케이블TV 대표이사·인간자연과학연구소 상임고문)씨 장모상 김경배(MBC 기자)씨 외조모상 26일 일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10-8242-9667 ●정문영(한나라당 대전중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26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2)220-9973 ●김용문(전 인성저축은행 대표)씨 별세 유진(고려해운 상무)주애(신경여자실업고 교사)씨 부친상 이상빈(Hill´s 한국지사장)강현식(정인물산 대표)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2 ●장원환(MAP건축사무소 소장)태환(LG화학 부장)국환(SK CNC 차장)씨 모친상 류순식(수출입은행 팀장)씨 장모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2258-5953 ●김찬년(동아제약 이사)씨 모친상 금화경(묘곡초 교사)씨 시모상 박의남씨 장모상 김지민(강남우체국)세민(LG생명과학)씨 조모상 박정랑(우리은행 과장)지원(우리은행 대리)종훈(롯데주류 과장)씨 외조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6902 ●이상열(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회장)씨 별세 재준(ABC상사 과장)씨 부친상 조순영(사업)천무경(누리봄 부장)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6912 ●주광진(현대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이창윤(대한생명 상품고객실장)정삼진(대일고 교사)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1
  • ‘방가? 방가!’로 첫주연 맡은 김인권

    ‘방가? 방가!’로 첫주연 맡은 김인권

    “첫 주연이라고요? 아니에요. 이 영화의 주연은 제가 아닙니다. 단지 많이 나올 뿐이죠. 영화의 포커스는 이주 노동자에 있어요. 이 분들이 던지는 메시지가 잘 우러나올 수 있도록 저는 조력자 역할을 한 것뿐입니다.”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물었더니 본인은 주연이 아니라고 했다. 영광스럽다는 둥,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둥의 뻔한 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다. 예의상 던진 질문에 심각하게 답하는 모습이 다소 센스(?) 없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런 진지한 모습, 요즘 배우답지 않다. 바로 육상효 감독의 영화 ‘방가?방가!’의 김인권(32)이다. 그를 최근 서울 명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Q:시나리오 봤을 때는요? A:생큐였죠 본인은 주연이 아니라고 손사래치지만, ‘방가?방가!’는 김인권이 맡은 방태식에 관한 얘기다. 임시직을 떠돌던 백수청년 방태식. 이를 보다 못한 친구 용식(김정태)은 동남아 사람 같은 외모의 태식에게 이주 노동자로 위장취업을 권유한다. 이에 태식은 부탄인 ‘방가’로 위장 취업을 하고, 여기서 나오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다. 처음 시나리오를 훑어보고 깜짝 놀랐다는 김인권. 자신에게 요청이 들어온 방태식의 분량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역할을 내게?’라는 의구심마저 들었을 정도라고. 내용도 마음에 쏙 들었다.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따로 없었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자칫 심각할 수 있는 이주 노동자 얘기를 코미디로 접근한 영화가 거의 없잖아요. 더구나 평소 육상효 감독님을 무척 좋아했거든요. 시나리오 작가로 워낙 입지가 탄탄하신 분이고요.” 그래서 시작된 외국인 노동자 연기. 겉보기에 단순한 코미디 연기 같지만 인물의 완성도에 고민이 많았다. 특히 영화에서 방태식과 방가라는 두 정체성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게 어려웠다고 했다. “두 캐릭터가 마지막엔 하나처럼 작용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말투나 행동 등에 공을 들였어요. 그런데 막상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니…. 고민한 흔적이 안 보이더라고요. 하하.” Q:코미디 철학은? A:‘권위의 부정’ 아닐까요 ‘이런 말투에서 왠지 모르게 동남아 비하가 느껴지기도 한다.’고 슬쩍 꼬았더니 역시 김인권. 그런 고민을 안 한 건 아니라고 했다. “영화가 방태식을 ‘동남아필(feel) 얼짱’ 식으로 그려내잖아요. 이런 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공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조금 넓게 보면 그렇지 않아요. 영화에서 웃음이 나오는 지점은 동남아 비하가 아닌, 이런 시각을 가진 한국인의 권위가 무너지는 데서 나와요. 한국인 스스로 갖고 있는 편견을 자조하도록 해주는 거죠.” 이왕 코미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좀 더 깊은 질문을 해봤다. 코미디에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느냐고. 김인권이 말하는 코미디 철학의 핵심은 ‘권위의 부정’이었다. “찰리 채플린을 보세요. 독재자와 엇나간 자본주의를 코미디로 돌려 비판하며 사회적 역할을 해내고 있잖아요. 코미디언이든 코미디를 연기하는 배우든, 자신은 물론 높으신 무언가의 권위를 무너뜨리면 웃음이 나오는 거죠. 이번 영화에서 이게 확실해진 기분입니다.” 그래도 캐릭터가 코미디로 굳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은 없을까. “저는 오히려 완전히 코미디 배우로 규정됐으면 좋겠는데요?”라며 웃는 김인권. 함께 출연한 외국인 배우들과도 돈독했다. 그들과 함께했을 때가 영화 촬영에서 가장 재미난 순간이었다. 한국에서 쌓은 공통분모가 없다 보니 모이면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며 초등학생처럼 노는 게 전부였다.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즐거움의 이면에는 아쉬운 기억도 있다. 함께 연기한 외국인 배우 가운데 한 명이 촬영 중간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았던 것. 촬영 때문에 곧바로 달려가지 못했고, 결국 임종을 지켜보지 못해 출연진 전원이 못내 미안해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손님이잖아요. 힘들어도 즐거운 경험으로 남길 바랐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더라고요.” Q:감독의 꿈은? A:배우도 아직 먼 걸요 이주 노동자에 대한 애착도 커졌다. 평소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이 문제에 꽤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던졌다. “2000년 ‘아나키스트’를 찍으면서도 느꼈지만, 국가란 개념이 참 형이상학적인 말이잖아요. 국가를 떠나 생각하면 서로에게 인간으로서 심정적으로 친해지고 애뜻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참 역설적인 것 같아요.” 감독의 꿈에 대해 물어봤다. 김인권은 2002년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재학 시절, 졸업 작품으로 만든 ‘쉬브스키’가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을 정도로 한때 ‘감독 유망주’로 꼽혔다. 생활고로 돈을 벌기 위해 영화 ‘박하사탕’(2000년)에 단역 출연한 인연이 지금까지 배우 생활로 이어지고 있는 것. 영화 제작사에서 러브콜도 많았다.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은 ‘조만간 입봉하자.’고 했다고 한다. 이 얘기, 기사로 써도 되느냐고 되묻자 “어때요. 윤 감독님이 직접 말한건데….”라며 웃는다. 정색하고 감독 데뷔 의향이 있는지 다시 물었다. “글쎄요. 그런데 감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그냥 한 명의 인물을 재미나게 엮어나가는 건 하겠는데 이야기를 펼쳐놓고 여러 인물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능은 없는 것 같아요. 아직은 연기에 집중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배우 김인권으로 계속 지켜봐 주세요.”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충남 서해안 벼멸구 비상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해안에 벼멸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태안군 소원면과 원북면 일대 1478㏊에서 벼 20포기당 100마리 이상의 벼멸구가 발견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1500마리까지 발견되기도 한다. 서천군도 1000㏊ 가까운 논이 벼멸구 피해를 입었다. 김종태 도농업기술원 지도사는 “벼멸구는 태풍과 함께 중국에서 날아온다. 올해는 장기간 날씨가 더워 벼멸구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벼멸구 피해지역은 예산군 덕산면 북문리·삽교읍 가리 논 4㏊와 홍성군 서부·갈산면 등 해안가에서 관찰되는 등 갈수록 확산 추세다. 벼멸구는 벼의 즙을 빨아먹어 고사시킨다. 충남지역은 지난 2일 태풍 ‘곤파스’가 휩쓸면서 곳곳에서 벼가 하얗게 말라 죽는 백수현상까지 확산되고 있다. 곤파스는 서산간척지가 있는 태안 6450㏊를 비롯해 서산 5500㏊, 홍성 70㏊에 벼 피해를 입혔다. 도는 백수현상에 벼멸구 피해까지 대거 발생하자 이 일대에 ‘벼멸구 방제경보’를 발령하고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NTN포토] 신상 코미디 ‘방가?방가!’ 사랑해주세요

    [NTN포토] 신상 코미디 ‘방가?방가!’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제작 상상역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정태, 김인궈느 신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방가?방가!’는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를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인권·신현빈 ‘여러분 방가방가!’

    [NTN포토] 김인권·신현빈 ‘여러분 방가방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제작 상상역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인권과 신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방가?방가!’는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를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웃음보 터진 김인권 ‘아이고 배 아퍼’

    [NTN포토] 웃음보 터진 김인권 ‘아이고 배 아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제작 상상역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인권이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방가?방가!’는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를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첫 주연 맡은 김인권 ‘긴장되네~’

    [NTN포토] 첫 주연 맡은 김인권 ‘긴장되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제작 상상역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인권이 입장하고 있다.’방가?방가!’는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를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신현빈 ‘눈웃음이 끝내줘요~’

    [NTN포토] 신현빈 ‘눈웃음이 끝내줘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제작 상상역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신현빈이 미소를 짓고 있다.’방가?방가!’는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를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