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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외교청서 ‘한국과 전략적 이익 공유’

    ‘위안부 합의로 관계 진전’ 포함 일본 외무성이 올해 발행할 ‘외교청서’(외교백서)에 한국을 “전략적 이익을 공유한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말 타결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군 위안부 합의로 관계가 크게 진전했다”는 내용도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외무성이 오는 15일 열리는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할 2016년판 외교청서에서 한국에 대해 이같이 표현했다고 교도통신이 외교청서 원안을 인용해 4일 전했다. ‘전략적 이익 공유’ 등의 표현이 추가된 것으로, 지난해 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른 한·일 관계 개선 움직임이 반영된 것이다. 전년도 외교청서에는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라는 표현만 있었다. 그러나 ‘기본적 가치와 이익 공유’라는 표현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일본은 2014년에는 한국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등 기본적인 가치와 이익을 공유한다”는 표현을 썼으나 관계 악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이런 표현을 없앴다. 교도통신은 한국에 대해 “전략적 이익을 공유한 가장 중요한 이웃 국가다. 양호한 관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불가결하다”고 기술했다고 전했다. 외교청서 원안에는 북한에 대해 “핵·미사일 개발은 국제사회의 중대한 위협”, “비핵화의 구체적 행동을 강하게 요구한다”,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쓴다”는 등의 표현이 포함됐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기고] 공무원헌장을 실천할 바로 그 사람/김진수 인사혁신처 인재개발국장

    [기고] 공무원헌장을 실천할 바로 그 사람/김진수 인사혁신처 인재개발국장

    이기철 전 주네덜란드 대사는 2011년 부임 직후 지인으로부터 네덜란드의 한 유명대학 한국학과 교수가 11월에 반팔 차림으로 우리나라를 찾았다가 추워서 엄청 고생했다는 웃지 못할 얘기를 들었다. 늦가을에 여름옷을 입고 대책 없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은 영문 표기가 ‘SOUTH KOREA’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SOUTH’라는 단어를 보고 한국이 남아시아에 위치해 기후도 따뜻할 것으로 오해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그 교수의 오해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당시 한국학중앙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에 관한 백서를 집필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대한 무지와 오해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인터넷에 공개된 백서에서 “사람을 모르면 되는 게 없고, 사람을 알면 안 될 일도 갑자기 다 되는 나라가 한국이다”라고 주장했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그것이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실체적 진실이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의 자금 지원을 받아 내놓아야 할 연구 결과는 더더욱 아니었다. 게다가 그 교수는 네덜란드 내 탈북민에 대한 교육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문제의 심각성을 간파한 이기철 전 대사가 우리 정부와 협의해 관련 지원을 중단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해 백서를 인터넷에서 내렸다. 이 전 대사는 한국학을 연구하는 대학교수의 인식이 이 정도라면 일반인은 어떨까 걱정돼 교과서를 확인해 보았다. 중국·일본 등은 몇 쪽에 걸쳐 소개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에 관한 기술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있어도 내용이 사실과 너무나 달랐다. 네덜란드 놀드호프 출판사가 펴낸 중등교과서에는 “한국 기업 대우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에서 농작물을 착취하고 있다”는 생뚱맞은 내용이 소개돼 있었다. 또 다른 출판사의 초등지리 교과서에는 “한국은 어업이 발달한 후진국”으로 기술돼 있었다. 이 전 대사의 2년여간의 노력 끝에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져 있다. 초·중등 5개 교과서에 우리나라의 발전상이 5~6쪽에 걸쳐 수록됐다. 1970년대 모습을 찍은 사진 대신 첨단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오늘날 한국의 사진이 실려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외국 교과서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몇몇 학교에서는 ‘한국 전문 수업’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 유명 매체가 제작한 ‘우리의 대한민국’이라는 자료는 한국 전문 수업 맞춤형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한 외교관이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논리를 개발해 백방으로 설득하는 헌신적 노력으로 일궈 낸 성과다. 이 전 대사는 2015년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는 출범 2년째를 맞아 올해 초 공무원의 마음가짐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가치 기준을 담은 공무원헌장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우리는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며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한다…(중략)” 공무원헌장을 읽는 순간 이 전 대사가 떠올랐다. 공무원은 모름지기 누구이며, 어떠해야 하는가. 공무원헌장을 실천할 사람! 바로 그 사람이 대한민국 정부가 채용해 육성하고자 하는 공무원 인재상이다.
  • 신용카드 범죄 백서… 알면 당하지 않는다

    신용카드 범죄 백서… 알면 당하지 않는다

    국내 신용카드 범죄 분야 1인자로 통하는 저자의 신용카드 범죄 백서다. 국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을 총체적으로 집대성한 건 이 책이 처음이다. 저자는 20년간 전국 신용카드 범죄 현장을 누볐다. 1994년 전남 목포에서 일어난 카드 배송 중 분실사건처럼 단순 사건부터 2006년 카드 가맹점의 포스(POS)단말기 해킹을 통한 신용카드 복제·도용 사건, 지난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복제 장비 부착 사건 등 첨단 범죄까지, 현장에서 범죄 전 과정을 지켜봤다. 그는 “여러 범죄를 직접 마주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다뤄 관련 범죄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서적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범죄 유형을 비롯해 범죄가 왜 발생하는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신용카드 범죄를 둘러싼 모든 것을 고찰했다. 특히 국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유형을 분석한 부분이 백미다. 저자가 직접 사건 초기부터 범죄 현장을 발로 뛰며 범죄가 일어난 경위, 범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고 연구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범죄 유형을 열거한 게 아니라 사건의 실체를 생동감 있게 입체적으로 다뤄 읽는 재미도 더한다. 저자는 카드사 직원이지만 전문성을 인정받아 경찰수사연수원, 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등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찰청의 ‘신용카드 수사매뉴얼’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는 “신용카드 범죄를 정확히 꿰뚫고 대처한다면 사전에 범죄를 막을 수 있거나 범죄가 발생했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사설] 日 교과서 왜곡, 전 세계에 알려 규탄해야

    내년부터 일본 고교 1학년이 사용하는 교과서 35종 가운데 77.1%인 27종이 독도가 일본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실었다고 한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어제 발표한 내용이다. 2012년에는 그 비율이 53.8%였으니 5년 만에 23% 포인트나 늘어났다. 특히 이번 교과서는 독도 기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등 아베 정부의 입김을 강하게 반영해 말이 검정 교과서지 국정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예컨대 시미즈 서원의 현대사회과목 신청 초본은 “한국과의 사이에는 시마네현에 속한 다케시마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가 있다”고 서술했으나 일본 정부의 검정 기준 지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어 영유권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법 등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는 내용을 추가, 일본의 저의를 드러내 보였다. 초·중학생들의 사회·지리 교과서에는 이미 이런 얼토당토않은 내용이 들어가 있으니 일본 초·중·고 교과서의 왜곡 체계가 완성된 셈이다.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문헌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엉터리 지식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억지로 주입한다고 해서 역사적 진실이 뒤집히지 않음을 일본 정부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갈수록 교과서를 왜곡된 내용으로 더 넓게 도배하고 있으니 개선되는 듯한 한·일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다. 이번 검정 교과서에는 시간상의 문제로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은 실리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교과서는 ‘일본군에 연행돼’를 ‘식민지에서 모집된’으로 교체하고, ‘위안부로 끌려갔다’는 표현을 ‘위안부로 전쟁터에 보내졌다’는 등으로 고쳐 강제 동원을 부인하는 듯한 흔적들이 보였다. 위안부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왜곡을 시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일본은 역사 교과서 왜곡뿐만 아니라 2014년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에 포함시킨 뒤 한국어로 번역해 우리나라에 전달하는 등 독도를 국제 이슈화하려는 온갖 꼼수를 부리고 있다.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소녀상 철거 등 억지 주장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정부는 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왜곡된 검정 교과서가 통과된 것을 강력히 항의했다. 교육부도 성명을 통해 역사 왜곡을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체계적이며 범정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또 일본의 비뚤어진 역사관과 비교육적 행태를 전 세계에 알리고 규탄해야 한다.
  • [세종로의 아침] 다시 3·1절을 돌아보자면/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세종로의 아침] 다시 3·1절을 돌아보자면/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지난 3·1절은 유난히 조용했던 것 같다. 요란하던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투미했고 3·1절 기념식장 분위기도 지난해의 강한 일본 성토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지금의 한·일 관계를 보자면 태극기 물결과 반일의 목소리며 몸짓들이 훨씬 더 크고 강해야 했을 텐데…. 그 한켠에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그린 영화 ‘귀향’의 누적 관객이 1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 연말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발한 대학생들은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62일간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겠다며 노숙 농성을 이어 갔다. 그런가 하면 위안부 재단 설립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제안한 10억엔 기부를 거부하고 3월 중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손잡는 정의 기억재단’ 설립을 위한 시민 모금운동이 한창 진행 중이다. ‘3·1절을 잊지 말자’는 민초들의 조용한 항거와 결집이 도드라진다. 3·1절을 앞두고 서울시가 3·1운동을 처음 나라 바깥에 알린 AP특파원 앨버트 테일러와 가족이 살던 종로구 행촌동의 집 ‘딜쿠샤’를 복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제 압제와 이 땅 민초들의 항거를 취재, 보도하다가 추방된 그의 뜻과 힘겨운 노력을 뒤늦게 되살린다니 백번 높이 사고도 남을 일이다. 그런데 그 복원의 반가움 한켠에 서대문형무소 맞은편 오래된 주택가에 있는 ‘옥바라지 골목’이 사라지게 됐다는 비보가 얹혀 기분이 언짢다. ‘옥바라지 골목’이라면 1911년 ‘105인 사건’에 얽혀 서대문형무소에 대거 투옥된 독립운동가들의 옥바라지를 하려 가족들이 몰려들면서 생긴 여관촌이다. 김구 선생의 어머니도 여관 청소를 도우며 옥바라지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그런데 곧 철거되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형편이라니 우리가 무엇을 잊고 살았는지를 아찔하게 보여 준다. 일제의 폭압과 희생, 항거가 서린 흔적들이 잊혀지고 사라지는 게 어디 한둘일까. 3·1절 당일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서울 인사동 태화관 자리의 빌딩이 도시 재개발로 헐릴 운명이고, 3·1운동 직전 민족 대표들이 모였던 의암 손병희 선생 집터는 오간 데 없이 비석만 덩그마니 남았다. 3·1운동 때 만해 한용운 선생이 머물던 곳이자 학생들에게 독립선언서를 전달했다는 공간엔 게스트하우스가 서 있다. 그 와중에 초등학교 6학년 국정 사회 교과서엔 위안부 표현이 삭제되고, 일본군 위안부 참상을 알리기 위해 만들겠다고 발표했던 백서 사업은 답보 상태에 빠졌다는 관측이 많다. 모두 무관심과 망각의 안이가 부른 안타까운 사례들이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천도교를 주축으로 한 종교계가 3·1운동 정신 되살리기에 나섰다. 화해와 상생, 평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실천하자며 3·1운동 학술조사와 재평가 작업을 비롯해 종교평화센터 건립을 추진하려는 결집이다. 그런데 그 운동의 복판에 선 박남수 천도교 교령의 귀띔이 예사롭지 않다. 뭉치고 힘을 합쳐도 모자랄 지경인데 뜻 모으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이해득실을 따진 입장 차와 파장의 앞선 저울질 탓으로 보인다. 정말 ‘국민이 나서야 할 때’인가 보다. kimus@seoul.co.kr
  • 신토익 전에 토익 쓱~하고 끝, 영단기 ‘토익 300% 환급반’ 인강

    신토익 전에 토익 쓱~하고 끝, 영단기 ‘토익 300% 환급반’ 인강

    -출석만 해도 100% 환급, 성적에 따라 최대 100% 환급, 친구와 함께하면 100% 추가 환급...환급이 세번이나 가능한 영단기 토익인강 ‘인기’ 토익이 개정되는 5월이 다가오면서 토익 변경 전에 목표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비싼 수강료를 내고 수업을 듣는 이들이 많다.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토익 전 빠르게 토익을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토익인강 수강료의 300%를 환급해주는 토익 인강이 있어 화제다. 영단기는 신토익 도입 전 토익 점수를 획득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출석률 100%를 달성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주는 등 총 3번의 환급을 진행해 최대 300%를 환급해주는 ‘0원 토익 종결반’ 토익인강을 선보였다.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의 토익 환급반은 정재현, 유수연, 린한, 유정연 등 토익 스타 강사진을 비롯한 영단기의 토익 인강 전 강좌를 제한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다. 특히, 영단기의 토익 환급반은 총 300%의 환급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제세공과금 22%제외). 출석률 100%만 달성하면 수강료 전액 현금 환급을 해줘, 수험생들이 수강료 환급을 위해 까다롭고 복잡한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또 토익 성적에 따라 최대 100%의 축하 환급이 제공되며, 친구 추천 후 환급반 출석미션을 친구와 함께 성공할 경우 100%의 추가 환급도 제공되기 때문에 최대 300%의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영단기 300% 토익 환급반은 토익 왕초보에서부터 900점 이상을 노리는 최상위권까지 목표 점수 및 레벨 별로 모든 토익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강 신청하는 전원에게 영단기만의 철저한 토익 성적 향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토익 단기 졸업 비법서 세트(토익 실전 모의고사 1000제, 토익백서, 적중노트)를 증정한다.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신토익 전, 토익 점수를 확실하게 완성할 수 있는 시기인 지금, 영단기의 ‘300% 환급반’ 토익인강에 주목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http://eng.dang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8 동계올림픽 대종 성금으로 만든다

    성금을 모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올림픽 대종(大鐘)’을 만든다. 평창문화원은 24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는 뜻에서 각 기관, 단체 등 군민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모금은 계좌당 1만원이며 상한액은 없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평창문화원 모금계좌로 송금하거나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기부자의 성명을 대종 백서 또는 현판에 기록할 예정이다. 올림픽 대종은 내년 말에 완공할 예정으로 무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상징하기 위해 2018관(약 7.5t)으로 정했다. 타종식은 내년 12월 열 예정이다.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 “올림픽이 끝나면 문화유산으로서 군민화합을 위한 군민의 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군민화합과 함께 후대에 길이 남을 문화유산을 창출하는 보람된 일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달라”고 말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체육회 등록 선수는 축구, 관중 수는 야구가 1등

    체육회 등록 선수는 축구, 관중 수는 야구가 1등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와 생활체육동호인 클럽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축구로 나타났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4일 발간한 ‘2014 체육백서’에 따르면 2014년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는 총 12만 2468명으로 이 가운데 축구 선수가 2만 568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태권도 1만 1195명, 궁도 1만 249명, 야구 7886명, 육상 5874명으로 뒤를 이었다. 생활체육동호인 클럽 회원 수는 448만 9201명(클럽 수 10만 1332개)으로 역시 축구 회원 수가 56만 2225명(1만 1771개)으로 가장 많았다. 인기 스포츠인 야구는 등록 선수 7896명, 생활체육동호인 클럽 회원 수 12만 7352명(4459개)으로 축구에 비해 크게 못 미쳤다. 하지만 관중 수는 야구가 축구를 압도했다. 프로축구 관중 수는 2012년 241만 9143명에서 2013년 229만 3957명, 2014년 185만 8333명으로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프로야구 관중은 2012년 753만 3408명에서 2013년 674만 4030명으로 감소한 뒤 2014년 675만 4619명으로 증가했다. 운동부를 육성하는 학교는 5280개로 전체 학교의 46.4%를 차지했다. 이는 2012년 43.5%, 2013년 41.6%로 감소하던 추세에서 증가 추세로 전환된 것이다. 학생 선수 수도 7만 1266명으로 2013년 6만 8308명에서 크게 늘었다. 학교 운동부 지도자도 2013년보다 333명이 늘어난 6152명이다.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국민의 비율은 2012년보다 증가한 54.8%로 나타났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플라스틱아일랜드 화보 공개.. 공승연과 백서우의 감각적인 커플룩 돋보여

    플라스틱아일랜드 화보 공개.. 공승연과 백서우의 감각적인 커플룩 돋보여

    아이올리(AIOLI: 대표 최윤준)의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2016 Spring 시즌을 앞두고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을 공개했다. 배우 공승연과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백서우가 모델로 나선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이번 커플룩은 곧 다가올 봄 나들이 시즌을 겨냥하여, 캐주얼 스타일부터 페미닌 스타일까지 가벼워진 옷차림을 다양하게 연출 하였다. 공개된 커플룩 화보에서 공승연은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백서우 역시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며 ‘서우공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소재와 화사한 컬러감을 강조한 원피스를 통해 백서우와 공승연은 러블리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또한 플레어 세라복 원피스 스타일에 넥부분과 스트라이프 니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생동감있게 연출 하였다. 길게 떨어지는 야상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보이 프렌드 핏 데님을 매칭한 캐주얼룩 역시 돋보인다. 여유있는 핏의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여 활동성이 좋은 코디로 간절기때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승연과 백서우의 커플룩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유튜브 페이지(www.youtube.com/watch?v=piE7bYiAnKc&feature=youtu.b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 모델로 나선 배우 공승연은 현재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민다경 역으로 열연 중이며,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백도빈, 정시아의 딸 백서우는 최근 플라스틱아일랜드 키즈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여전히 주장, 무슨 이유?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여전히 주장, 무슨 이유?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여전히 주장, 무슨 이유? 이완구 1심서 유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장준현)는 29일 오후 2시 510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갖고 “성완종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 파일의 진실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서진의 진술 신빙성을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면서 이 전 총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직접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자원개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성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완구 당시 총리 등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하면서 공개됐다. 이 전 총리는 당시 의혹이 불거진 뒤 닷새 뒤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밝하기도 했다. 논란으로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포석이었다. 그는 “망자의 말이라도 진술 내용을 보면 목적이 있는 메모와 진술로 받아들여진다”면서 “수사를 하면 이것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망자가 진술한 것 외에도 모든 것을 놓고 수사를 해야 이 문제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완구 “증거 나오면 목숨 내놓겠다”>그러나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이 전 총리는 취임한 지 70일 만인 지난해 4월 27일 결국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검찰은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성완종 리스트’ 인물 중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이 전 총리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성 전 회장 비서진이 2013년 4월 4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기록과 비서진의 진술, 성 전 회장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정보(하이패스) 기록 등을 제시했다.이에 맞서 이 전 총리 측은 성 전 회장의 비서진 누구도 검찰 기소 내용처럼 성 전 회장과 이 전 총리가 만나 쇼핑백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으며 쇼핑백 내용물을 확인한 사람도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네 이날 재판부는 이 전 총리가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쇼핑백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에도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이 전 총리는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다 받아들였지만 나는 결백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수사 상황을 백서로 만들겠다”며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숨 내놓겠다”던 이완구 前총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목숨 내놓겠다”던 이완구 前총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목숨 내놓겠다”던 이완구 前총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이완구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장준현)는 29일 오후 2시 510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갖고 “성완종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 파일의 진실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서진의 진술 신빙성을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면서 이 전 총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직접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자원개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성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완구 당시 총리 등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하면서 공개됐다. 이 전 총리는 당시 의혹이 불거진 뒤 닷새 뒤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밝하기도 했다. 논란으로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포석이었다. 그는 “망자의 말이라도 진술 내용을 보면 목적이 있는 메모와 진술로 받아들여진다”면서 “수사를 하면 이것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망자가 진술한 것 외에도 모든 것을 놓고 수사를 해야 이 문제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완구 “증거 나오면 목숨 내놓겠다”>그러나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이 전 총리는 취임한 지 70일 만인 지난해 4월 27일 결국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검찰은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성완종 리스트’ 인물 중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이 전 총리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성 전 회장 비서진이 2013년 4월 4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기록과 비서진의 진술, 성 전 회장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정보(하이패스) 기록 등을 제시했다.이에 맞서 이 전 총리 측은 성 전 회장의 비서진 누구도 검찰 기소 내용처럼 성 전 회장과 이 전 총리가 만나 쇼핑백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으며 쇼핑백 내용물을 확인한 사람도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네 이날 재판부는 이 전 총리가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쇼핑백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에도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이 전 총리는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다 받아들였지만 나는 결백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수사 상황을 백서로 만들겠다”며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주장… “목숨 내놓겠다”던 발언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주장… “목숨 내놓겠다”던 발언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주장… “목숨 내놓겠다”던 발언이완구 1심서 유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장준현)는 29일 오후 2시 510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갖고 “성완종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 파일의 진실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서진의 진술 신빙성을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면서 이 전 총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직접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자원개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성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완구 당시 총리 등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하면서 공개됐다. 이 전 총리는 당시 의혹이 불거진 뒤 닷새 뒤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밝하기도 했다. 논란으로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포석이었다. 그는 “망자의 말이라도 진술 내용을 보면 목적이 있는 메모와 진술로 받아들여진다”면서 “수사를 하면 이것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망자가 진술한 것 외에도 모든 것을 놓고 수사를 해야 이 문제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완구 “증거 나오면 목숨 내놓겠다”>그러나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이 전 총리는 취임한 지 70일 만인 지난해 4월 27일 결국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검찰은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성완종 리스트’ 인물 중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이 전 총리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성 전 회장 비서진이 2013년 4월 4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기록과 비서진의 진술, 성 전 회장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정보(하이패스) 기록 등을 제시했다.이에 맞서 이 전 총리 측은 성 전 회장의 비서진 누구도 검찰 기소 내용처럼 성 전 회장과 이 전 총리가 만나 쇼핑백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으며 쇼핑백 내용물을 확인한 사람도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네 이날 재판부는 이 전 총리가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쇼핑백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에도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이 전 총리는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다 받아들였지만 나는 결백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수사 상황을 백서로 만들겠다”며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숨 내놓겠다”던 이완구 前총리, ‘성완종 리스트’ 1심 유죄… “나는 결백하다”

    “목숨 내놓겠다”던 이완구 前총리, ‘성완종 리스트’ 1심 유죄… “나는 결백하다”

    “목숨 내놓겠다”던 이완구 前총리, ‘성완종 리스트’ 1심 유죄… “나는 결백하다”이완구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장준현)는 29일 오후 2시 510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갖고 “성완종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 파일의 진실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서진의 진술 신빙성을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면서 이 전 총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직접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자원개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성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완구 당시 총리 등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하면서 공개됐다. 이 전 총리는 당시 의혹이 불거진 뒤 닷새 뒤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밝하기도 했다. 논란으로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포석이었다. 그는 “망자의 말이라도 진술 내용을 보면 목적이 있는 메모와 진술로 받아들여진다”면서 “수사를 하면 이것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망자가 진술한 것 외에도 모든 것을 놓고 수사를 해야 이 문제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완구 “증거 나오면 목숨 내놓겠다”>그러나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이 전 총리는 취임한 지 70일 만인 지난해 4월 27일 결국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검찰은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성완종 리스트’ 인물 중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이 전 총리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성 전 회장 비서진이 2013년 4월 4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기록과 비서진의 진술, 성 전 회장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정보(하이패스) 기록 등을 제시했다.이에 맞서 이 전 총리 측은 성 전 회장의 비서진 누구도 검찰 기소 내용처럼 성 전 회장과 이 전 총리가 만나 쇼핑백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으며 쇼핑백 내용물을 확인한 사람도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네 이날 재판부는 이 전 총리가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쇼핑백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에도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이 전 총리는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다 받아들였지만 나는 결백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수사 상황을 백서로 만들겠다”며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봉 청소년 200명 교복 벗고 시민 되다

    도봉 청소년 200명 교복 벗고 시민 되다

    ‘청소년의 참여로 투명한 도봉구 만들어요.’ 도봉구는 오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는 ‘도봉구 참여청소년 희망총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늘솔길’을 비롯해 4개 청소년시설의 운영위원회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쌍문동 청소년랜드의 ‘도란’s’,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의 ‘쌍.심.지’, 창동 청소년문화의 집 ‘다행’, 창동 청소년수련관의 ‘확성기’ 등이 참여한다. 이번 희망총회에서는 청소년들의 4대 핵심 의제가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 4대 핵심 의제 후보에는 흡연 공간 설치와 놀이시설 주변 가로등 정비, 자전거 통학생을 위한 자전거 보관소 설치, 청소년 마을교사와 홍보단 육성, 버스 조조 할인 시간 연장, 청소년 유해 광고물 관련 조례 제정, 학교 협동조합 설치 등이 올라 있다.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희망총회에서 4대 핵심 의제를 이동진 도봉구청장에게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 청소년의 참여 활동을 보고하고, 지난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청소년들의 활동을 담은 ‘2015 도봉구 청소년 참여 백서’도 공개된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장을 통해 ‘교복 입은 어엿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여전히 주장, 과거엔 “목숨 내놓겠다”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여전히 주장, 과거엔 “목숨 내놓겠다”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여전히 주장, 과거엔 “목숨 내놓겠다”이완구 1심서 유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장준현)는 29일 오후 2시 510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갖고 “성완종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 파일의 진실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서진의 진술 신빙성을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면서 이 전 총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직접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자원개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성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완구 당시 총리 등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하면서 공개됐다. 이 전 총리는 당시 의혹이 불거진 뒤 닷새 뒤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밝하기도 했다. 논란으로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포석이었다. 그는 “망자의 말이라도 진술 내용을 보면 목적이 있는 메모와 진술로 받아들여진다”면서 “수사를 하면 이것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망자가 진술한 것 외에도 모든 것을 놓고 수사를 해야 이 문제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완구 “증거 나오면 목숨 내놓겠다”>그러나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이 전 총리는 취임한 지 70일 만인 지난해 4월 27일 결국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검찰은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성완종 리스트’ 인물 중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이 전 총리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성 전 회장 비서진이 2013년 4월 4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기록과 비서진의 진술, 성 전 회장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정보(하이패스) 기록 등을 제시했다.이에 맞서 이 전 총리 측은 성 전 회장의 비서진 누구도 검찰 기소 내용처럼 성 전 회장과 이 전 총리가 만나 쇼핑백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으며 쇼핑백 내용물을 확인한 사람도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네 이날 재판부는 이 전 총리가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쇼핑백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에도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이 전 총리는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다 받아들였지만 나는 결백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수사 상황을 백서로 만들겠다”며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거듭 호소, 과거엔 “목숨 내놓겠다”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거듭 호소, 과거엔 “목숨 내놓겠다”

    이완구 1심서 유죄… “나는 결백하다” 거듭 호소, 과거엔 “목숨 내놓겠다”이완구 1심서 유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장준현)는 29일 오후 2시 510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을 갖고 “성완종 전 회장의 인터뷰 녹음 파일의 진실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서진의 진술 신빙성을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면서 이 전 총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직접 상자에 포장된 현금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해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자원개발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성 전 회장이 지난해 4월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 경향신문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완구 당시 총리 등 유력 정치인들에게 돈을 건넸다고 폭로하면서 공개됐다. 이 전 총리는 당시 의혹이 불거진 뒤 닷새 뒤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밝하기도 했다. 논란으로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의혹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포석이었다. 그는 “망자의 말이라도 진술 내용을 보면 목적이 있는 메모와 진술로 받아들여진다”면서 “수사를 하면 이것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망자가 진술한 것 외에도 모든 것을 놓고 수사를 해야 이 문제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완구 “증거 나오면 목숨 내놓겠다”>그러나 의혹은 더욱 짙어졌고 이 전 총리는 취임한 지 70일 만인 지난해 4월 27일 결국 총리직에서 사퇴했다. 검찰은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성완종 리스트’ 인물 중 이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이 전 총리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성 전 회장 비서진이 2013년 4월 4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기록과 비서진의 진술, 성 전 회장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정보(하이패스) 기록 등을 제시했다.이에 맞서 이 전 총리 측은 성 전 회장의 비서진 누구도 검찰 기소 내용처럼 성 전 회장과 이 전 총리가 만나 쇼핑백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으며 쇼핑백 내용물을 확인한 사람도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네 이날 재판부는 이 전 총리가 성 전 회장 측으로부터 쇼핑백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재판이 끝난 뒤에도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이 전 총리는 “재판부가 검찰 주장을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다 받아들였지만 나는 결백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수사 상황을 백서로 만들겠다”며 검찰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위스 1위… 한국 25위

    스위스 1위… 한국 25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로봇과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따른 4차 산업혁명으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위스 은행 UBS은 20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개막에 앞서 발표한 백서에서 “증기기관, 전기, 정보통신기술(IT)의 발달에 이은 인공지능의 발달과 이로 인한 산업 재편이 4차 산업혁명”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백서는 4차 혁명이 진행되면서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임금이 깎이는 계층이 저임금 단순 기술직에서 중급 기술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단순 기술직이 주로 일하는 공장 조립라인에서는 이미 로봇이 이들을 대체하고 있지만 아직 로봇과 경쟁해본 적이 없는 중급 기술직은 앞으로 4차 혁명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고임금 고급 기술직은 적응력이 뛰어나 큰 영향을 받지 않거나 오히려 이득을 누려 노동자 간 소득 불평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백서는 또한 현재의 선진국이 신흥국에 비해 4차 산업혁명에서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흥국은 선진국에 비해 단순 기술직의 인구 대비 비율이 높고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부족해 4차 혁명 시기에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백서는 진단했다. 백서는 4차 산업혁명이 경제에 도움이 되려면 노동시장 유연성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UBS는 노동시장 유연성, 기술 수준, 교육 시스템, 사회간접자본, 법적 보호 등 5가지 요소를 가중평균해 4차 혁명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국가 순위를 매겼다.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싱가포르, 네덜란드, 핀란드, 미국이 이었다. 일본과 대만은 각각 12위와 16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노동시장 유연성에서 139개국 가운데 83위로 나타나 다른 4개 요소에 비해 노동 유연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보낸 성명에서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달이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파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인간이 영혼 없는 기계로 대체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이 포럼의 ‘리더와의 만남’ 세션에 초청받아 시장이 되기까지 인생 이야기와 ‘올빼미버스’, ‘원전 하나 줄이기’ 등 혁신 정책을 소개하는 강연을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토익킹’ 김대균 선생님의 100가지 토익 비법으로 영단기에서 토익 졸업!

    ‘토익킹’ 김대균 선생님의 100가지 토익 비법으로 영단기에서 토익 졸업!

    -토익의 살아있는 전설 ‘토익킹’ 김대균 강사의 100가지 비법으로 영단기에서 신 토익 전 무조건 토익 종결하자 ‘토익 킹’ 김대균 강사의 100가지 비법을 담은 토익 교재를 영단기에서 무료로 배포한다는 소식에 신토익 도입 전 겨울방학 안에 토익을 졸업하려는 학생들의 뜨거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단기는 신토익 도입 전 토익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토익킹 김대균 선생님 스페셜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토익유형변경으로 어려워질 신토익이 도입되기 전 토익을 끝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토익의 살아있는 전설 김대균 선생님 강좌 할인, 강좌 수강 기간 연장, 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영단기는 신토익 전 토익 졸업을 돕기 위해 김대균 선생님의 토익백서 종합반(RC+LC) 수강신청 시 김대균 선생님의 토익 비법이 담긴 토익교재를 무료로 증정하고, 강좌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신토익 도입 전까지 토익 고득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강좌 수강기간을 신토익 전(2016년 5월 29일)까지 무한으로 연장할 수 있다. 김대균 강사는 토익 시험 약 200회 만점에 이르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토익 최다 만점 강사’로 지난 17년 간 오직 토익만 가르치며 획득한 토익 ‘스킬’과 토익에 나오는 개념만 뽑은 ‘기본기’를 반영한 탄탄한 강좌를 통해 많은 토익 수험생들에게 ‘토익킹’으로 불리고 있다. EBS FM ‘김대균 토익킹’ 프로그램을 12년 간 진행하며 많은 토익 수험생들과 소통해오고 있는 진정한 토익 대표 강사다. 이와 더불어 영단기는 김대균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정성이 담긴 수강후기를 남기면 참여한 전원에게 비타500을 증정하는 ‘수강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다. 영단기의 ‘토익킹 김대균 선생님 스페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오! 마이 베이비(SBS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배우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모습을 드러낸다. 예고를 통해 딸 백서우양의 무한 애교 퍼레이드가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 가족의 첫 등장에 기대가 모인다. 서우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낯선 카메라가 어색할 법도 하지만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하며 엄마 정시아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동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완벽하게 재연하는 천의 얼굴을 선보인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늑대를 보자 목소리까지 변조해 흉내 내는가 하면 늑대에게 잡아 먹힌 할머니를 생각하며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데…. ■장영실(KBS1 토요일 밤 9시 40분)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만들어 낸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 동래현 관기의 아들 은복은 장씨 문중 제사에서 고려 때 서운관 판사를 지냈던 아버지 장성휘를 처음 만나게 된다. 그렇게 은복은 장영실이란 이름을 받게 된다. ■세계의 눈(EBS1 일요일 오후 4시 45분) 좋아하는 동물을 꼽을 때마다 빠지지 않는 펭귄. 우리는 펭귄을 왜 이렇게 좋아할까. 펭귄을 다룬 책과 다큐멘터리, 펭귄이 나오는 영화와 광고, 펭귄이 주인공인 만화영화들까지 펭귄은 대중문화에서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펭귄 전문가들을 통해 펭귄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 종로구민이 뽑은 올해 10대 뉴스 1위는? 청렴도 ‘전국 1위’ 달성

    종로구민이 뽑은 올해 10대 뉴스 1위는? 청렴도 ‘전국 1위’ 달성

    종로구는 올해 주민이 뽑은 최고의 화두로 ‘청렴도 1위’ 평가 결과가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10~19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 구가 추진한 역점 업무 중 ‘2015 종로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종로통’ 등을 통해 주민과 직원 1115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이달 초 국민권익위원회의 ‘2015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1위로 평가받은 사실이 총 480표(9%)로 1위에 올랐다. 구청은 “주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제1의 덕목은 ‘청렴’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 1등급을 달성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뒤를 이어서 주민행복 체감을 위해 추진한 ‘종로 행복드림 프로젝트’, 복잡한 도시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예산 절감을 이뤄낸 ‘도시비우기 사업’ 등이 올해의 화젯거리로 뽑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지방자치 20주년 기념백서에 우수사업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이밖에 청진동 지하공간 개발, 돈의동 쪽방 생활개선 프로젝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운영, 창신숭인 도시재생 사업, 중대형 어린이 전용극장 건립 추진 등이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종로구 10대 뉴스는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 한 해 주민들을 위해 숨 가쁘게 뛰어 온 직원들의 노력을 위로하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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