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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상예술대상 ‘예쁜 누나’ 정해인, 설경구 제치고 인기상 확정

    백상예술대상 ‘예쁜 누나’ 정해인, 설경구 제치고 인기상 확정

    배우 정해인 배수지가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날 사회는 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맡는 가운데 시상은 영화와 TV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화부문은 남녀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등 총 11개 부문이다. TV부문은 14개로 이뤄졌다. 지난 4월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남녀인기상은 정해인 배수지에게 돌아간다. 올해는 TV 영화 구분 없이 남녀 투표 1위에게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정해인은 2위를 차지한 설경규와 최종 3.86%차로 인기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앞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다. 가장 박빙으로 예상되는 부문은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이다. ‘1987’의 김윤석,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 ‘강철비’의 정우성, ‘범죄도시’의 마동석,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노미네이트 돼있는 가운데 누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도 경쟁이 치열하다. ‘미스티’의 김남주,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 ‘마더’의 이보영,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 ‘황금빛 내 인생’의 신혜선이 맞붙었다.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김남주가 최우수연기상의 영광을 누릴지, 시청률 50%에 달하는 기록을 낸 신혜선이 이변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TV 작품상 예능 부문에서는 ‘윤식당2’, ‘나혼자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등이 후보에 올랐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오늘(3일) 오후 9시 30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백상예술대상 동반 참석 확정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백상예술대상 동반 참석 확정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배우 손예진-정해인이 백상예술대상을 찾는다.28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공식 확정했다. 손예진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해당 시상식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덕혜옹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손예진은 이번 시상식에서 시상자로도 나선다. 반면 정해인은 백상예술대상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정해인은 앞서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TV‧영화 남자 배우부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 인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두 사람이 참석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3일 오후 9시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JTBC에서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이 뜨는 C·F에 들뜬 강남

    별이 뜨는 C·F에 들뜬 강남

    서울 강남구는 다음달 2일부터 닷새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을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C-페스티벌의 C는 문화(Culture), 콘텐츠(Contents), 전시(Convention), 융합(Convergence), 창의(Creative)를 의미한다. 올해가 4회째로 강남구, 외교부, 주한태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마이스(MICE·미팅, 인센티브 관광, 컨벤션, 전시) 클러스터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주제는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다. 축제는 개막에 앞서 27일부터 코엑스 동측·케이팝 광장에서 ‘잇 더 서울(Eat the Seoul)’, ‘수제맥주축제(GKBF)’로 분위기를 띄운다. 다음달 2일부터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앞 가든에서 ‘와인바자’도 열린다. 공식 개막일인 2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벤(Ben)과 몬스터엑스, 선우정아가 각각 미니콘서트를 연다. 또 2일부터 6일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힙스터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3일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 4~5일 초대형공중예술극, 6일 우주소녀 미니콘서트도 있다. 초대형공중예술극은 ‘C-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다. 영국 드림엔진 에이리얼 공중아트 퍼포먼스 팀 행사로 공중에 뜬 배우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신동엽X수지X박보검, 54회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완벽 조합”

    신동엽X수지X박보검, 54회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완벽 조합”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이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세 사람은 5월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54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낙점돼 세 시간 여 시상식을 이끈다. TV·영화를 넘나드는 최고의 남자배우인 박보검은 올해 처음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데뷔 이후 쉼 없이 활동해 온 필모그라피와 다년간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MC로 다져진 진행 실력 등이 돋보여 이견없이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또한 52·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스타일 베스트스타일상과 TV 부문 남자 인기상을 받는 등 남다른 인연도 있다. 최고의 방송인 신동엽은 백상예술대상과 인연이 깊다. 50회부터 52회까지 내리 3년 연속 마이크를 잡았다. 배우들과 관중을 아우르는 탁월한 진행솜씨로 시상식을 차분하게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많은 예능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시간을 내며 백상예술대상과 인연을 계속한다. 3년 연속 MC석에 서게 된 배수지는 걸그룹으로 시작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20대 여배우의 대표 주자. 지난해에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 이후에도 수상의 영광을 누렸고 3년 연속 ‘백상의 여신’으로 활약한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측은 “신동엽과 배수지는 52회에도 MC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번에도 최고의 진행을 보여줄 것이라 자부한다”며 “여기에 박보검이 합류해 완벽한 3MC 라인업을 완성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54회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작품상(드라마·교양·예능)·연출상·극본상·예술상·최우수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예능상(남·여) 영화부문 대상·작품상·감독상·신인감독상·시나리오상·예술상·최우수 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 TV·영화 부문 인기상으로 나뉘어진다. 5월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JTBC로 생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살려줘”…물개 공격에 공포 느낀 가오리 포착

    “살려줘”…물개 공격에 공포 느낀 가오리 포착

    배고픈 물개와 목숨을 건 필사적인 싸움에서 승산이 없음을 깨달은 듯한 가오리의 표정이 화제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바다 위에서 촬영된 겁에 질린 가오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데이비드 후르비츠(61)는 지난 달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에서 격렬한 싸움의 순간을 목격했다. 후르비츠는 “배를 타고 만을 향해 가로지르는 사이 약 1해리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눈치챘다. 처음에는 백상아리가 물개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며 “속력을 내 가까이 다가가보니 가오리와 물개가 결투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어린 물개가 가오리를 제압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웠다. 어른이 되어가는 경험을 하고 있는 듯 했다”고 덧붙였다. 가오리는 날개로 반격했으나 결국 물개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은 동물을 먹는 한 떼의 새가 날아왔고, 가오리를 뺐으려 시도했다. 그러나 물개는 자신의 먹이감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짖으며 새들에게 달려들었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었다”라거나 “자연에서는 항상 일어나는 일이지만 안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어린 중학생의 몸으로 훌륭한 일을 해낸 6·25 참전 인천학생들”

    “어린 중학생의 몸으로 훌륭한 일을 해낸 6·25 참전 인천학생들”

    6·25 한국전쟁 당시 6년제 인천상업중학교 3학년생이었던 이경종(85) 씨는 6·25 전쟁에 자원입대하기 위해 1950년 12월 18일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500㎞를 매일 25㎞씩 20일간 걸어갔다. 1951년 1월 10일 부산육군 제2 훈련소(부산진국민학교)에 도착했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입대가 불허됐다. 결국 실종 군인의 군번을 부여받아 편법으로 입대했고 4년 동안 참전한 후 1954년 12월 5일 만기 제대했다. 1996년 7월 15일 이경종 씨는 큰아들 이규원 치과 원장과 함께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사 편찬위원회’(이하 6·25 편찬위)를 창립해 198명의 참전 학생과 참전 스승(신봉순 대위)의 육성을 녹음하고, 흑백 참전 사진과 참전 관련 공문 등을 수집해 인천 중구 용동에 ‘인천학생 6·25 참전관’(오른쪽 사진)을 세웠다. 6·25 편찬위(위원장 이규원 치과 원장)는 부산까지 걸어가서 자원입대한 인천 학생 약 2500명과 참전 스승의 애국심을 기억하고, 전사한 인천 학생 208명과 스승 1명(심선택 소위·24세 전사)을 추모하기 위해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기’를 시리즈로 본지에 기고한다. 편집자 주이계송 인터뷰 일시 1997년 6월 10일 장소 송백상회 대담 이계송, 이경종(6·25 참전사 편찬위원), 이규원 치과 원장(이경종 큰아들) 인천학도의용대(仁川學徒義勇隊)의 창설 1950년 9월 15일 UN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악몽과 같은 공산 치하에서 벗어나서, 우익의 대학생들이 지휘부를 이루고 중학생들이 대원이 되어 인천학도의용대를 창설하고, 중구 용동 큰 우물 옆 건물을 접수하여 본부로 사용 하였고 나는 그 대장으로 추대되었다. 1950년 10월 초부터는 국방부정훈국(國防部政訓局) 인천파견대 대장 엄희철 육군 대위의 지시를 받기 시작하였다. 인천학도의용대 조직 편성표 연 대 장 : 이계송 (고려대학교 2학년) 부연대장 : 이기관 (인천상업중 6학년) 1 대대장 : 이상현 (연세대학교 2학년) 2 대대장 : 정대연 (감리신학대 2학년) 3 대대장 : 권유상 (서울대학교 2학년) 5 대대장 : 최광만 (서울대학교 2학년) 1950년 12월 18일 남하(南下) 시작 12월 중순 경, 중공군의 참전으로 인하여 국방부정훈국 인천파견대에서 인천학도의용대는 남하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1950년 12월 18일, 인천 병사구 사령부(현재 병무청)에서 파견 나온 국민방위군 소위를 따라서 인천학도의용대 전 대원 3000여명이 경상남도 통영 충렬국민학교(국민방위군 제3수용소)를 목표로 인천축현국민학교를 출발하여 남하 행진을 시작했다. 1950년 12월 24일 대구 도착 인천을 출발한 날은 함박눈이 왔고 국도를 따라서 안양, 수원, 대전, 대구를 거쳐서 남하했다. 1950년 12월 24일 밤 11시 나와 인천학도의용대 선발대 지휘부가 대구(大邱)역에 도착하였다. 대구역전에 임시 지휘부를 정해놓은 나는 다음 목적지를 삼랑진으로 정하였다. 그것은 마산으로 가기 위해 가까운 삼랑진으로 택했던 것이었다. 인천에서 마산까지 17일간 걸어서 남하 행군하면서 우리들은 전쟁의 참상을 보고 크나큰 충격을 받았지만, 그 중에도 국민방위군으로 소집되어 남하하던 많은 국민방위군 젊은이들이 굶거나 얼어 죽은 소문만을 들은 것이 아니라 버려져서 들판에 나뒹구는 국민방위군 시체를 보기도 했다. 1951년 1월 3일 마산에 도착 내가 인천학도의용대 선발대를 인솔하고 마산에 무사히 도착한 날은 인천을 출발한 지 17일째 되는 1951년 1월 3일이었다. 나는 국민방위군 사건을 보고 국민방위군 제3수용소(통영충렬국교)로 입소하는 걸 주저하고 마산에 머물러 있었다. 마산에서 나는 인천학도의용대의 진로를 찾기 위해서 대구에 있는 육군본부로 향하였다. 그때 마산에서 대구까지 걸어서 2일 걸렸으며 육군본부에 도착하여 인사국장 황헌친(黃憲親)준장을 만날 수 있었다. 육군본부 황헌친 준장에게서 받은 각서 ① 인천학도의용대원들은 부산 육군 2훈련소에 1951년 1월 10일까지 입소할 것. ② 인천학도의용대 대원들에게는 포병사관학교 후보생으로 응시할 기회를 준다. ③부산항까지 갈 수 있는 선박 징발권을 준다. 이렇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헤어질 때 황(黃) 준장은 나를 부르더니 “이 자리에서 현지 입대해서 육군 중위로서 마산에 내려가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우리만 장교가 되고 어린 대원들은 이등병 총알받이로 전선(戰線)에 내 보낼 수는 없다”고 대답하고, 나는 중위 현지·임관 제의를 사양하였다. 1951년 1월 8일 통영 국민방위군 3수용소 1951년 1월 7일 나는 각서를 받고 마산으로 돌아와서 보니 진해(鎭海) 해병학교에서 중학교 4~6학년 학생들 600명을 해병 6기 신병으로 모집해서 먼저 데려갔고 그 뒤에 나머지 대원들만 마산과 통영에 남아 있었다. 이튿날 나는 국민방위군 제3수용소가 있는 통영충렬국민학교에 찾아가서 수용소장을 만났다. 통영항을 출발해 마산 거쳐 부산항으로 나는 통영 방위군 제3수용소 소장에게 대구육군본부에서 받아온 각서를 내보이며 여기 있는 인천학도의용대 대원들을 이 각서대로 1월 10일부로 부산 육군 제2훈련소에 입소해야 되기 때문에 대원들을 인수하러 왔다고 말하였다. 그 날 인천학도의용대 대원들은 통영을 출발하여 마산항에서 마산에 남아있던 잔여 대원들을 마저 태우고 부산항에 도착했을 때는 1951년 1월 10일 오후 늦게였다. 1951년 1월 10일 부산육군 제2훈련소 후발대로 1950년 12월 25일 날 인천항을 출발하여 부산항에 미리 도착해 있었던 인천학도의용대 군악대와 여학생 대원들이 상륙하는 우리들을 환영해주었다. 우리들은 상륙 즉시 부산진국민학교에 있는 육군 제2훈련소에 입소하였다.인천학도의용대 영원한 스승님 신봉순 대장 나에게 마지막 남은 과제는 인천학도의용대 여학생 대원들의 숙식 해결 및 진로 문제였다. 신봉순 선생님은 해방 후 인천상업중학교에서 물리 교사로 재직하시다가 교직을 사직하시고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육사 8기로 임관하여 부산육군통신학교 유선교육대장으로 계셨기 때문에 인천학도의용대 여학생 대원들을 행정보조요원으로 보호하고 있다가 고향 인천으로 모두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셨다.참전 인천 학생 2500명 중 208명 전사 나도 통신병이 되어 5년 2개월간의 군 복무를 사병으로 치르고 만기 제대하였다. 국가 위난의 시기에 그대로 인천에 있었다면 인민의용군으로 끌려갈 형편이어서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부산까지 이끌었지만, 자원입대한 약 2500명 중학생 중에서 208명이나 전사하였다. 내 할 일을 제대로 못 해서 그들이 전사한 것 같아 지금까지도 내 마음은 무겁다. 이미 참전역사 기록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 역사 발굴을 한다니 이경종과 이규원 치과 원장 2부자(父子)에게 그저 미안하고, 또한 고마울 뿐이다. 글 사진 인천학생·스승 6·25 참전사 편찬위원회 ▶다음호에 10회 계속참전기 9회를 마치며 장교 임관 제의도 거부하고 동생들과 같이 사병으로 군 생활을 했으며 훌륭한 일을 했지만, 누구에게도 자랑한 적이 없었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으나 섭섭해하지 않았던 이계송 대장은 인천이 고향입니다. 이규원 치과 원장(인천학생·스승 6·25 참전사 편찬위원장) “큰아들인 이규원 치과 원장(6·25 참전사 편찬위원장)이 사비 4억원을 들여서 6·25 전사 인천학생·스승 추모관을 건립하여 인천 중구청에 기부채납하려는 제안을 인천 중구청은 거절하였다.추모관 기부채납이 이뤄지기를 기대해본다.” 6·25 참전 인천학생 이경종(현 85세)인천상업중학교 3학년때 자원입대·참전인천학생 6·25 참전관 설립자·초대 관장이 계 송 ▲인천학도의용대 대장 ▲고려대 2학년 대학생 ●1930년 4월 1일 송현동 출생 ●인천창영초등학교 졸업(33회) ●6년제 인천상업중학교 졸업(47회)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2학년 재학생 1950년 10월 : 인천학도의용대 창설. 1950년 12월 18일 : 인천학도의용대 전 대원을 이끌고 통영충렬국민학교를 향하여 남하 시작. 1950년 1월 3일 : 마산에 도착하여 인천학도의용대원들의 진로를 찾기 위하여 대구 육군본부를 찾아감. 1951년 1월 5일 : 대구 육군본부에서 황헌친 준장으로부터 각서를 받음. 1951년 1월 10일 : 부산육군훈련소에 도착하여 인천학도의용대 전 대원과 함께 입소. 1956년 3월 10일 : 장교 임관제의를 거부하고 사병으로 만기 명예 제대함.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정은영△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이창수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제2사무차장 유희상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공직감찰본부장 김용범 ■기업은행 ◇부행장 승진△미래채널그룹 이상국◇부행장 전보△글로벌·자금시장그룹 오혁수◇지역본부장급 승진△경기남부지역본부 김영주◇본부 부서장 전보△여신기획부 권용대△금융소비자보호부 오은선◇지점장 전보△남동중앙 김동우 ■한국생산성본부 ◇승진△CS컨설팅본부장 최영락△생산성연구소장 한상룡△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영준△대전충청지역본부장 장윤석△경영혁신컨설팅센터장 박준양△제조통신CS컨설팅센터장 송영훈△국제협력센터장 강태호△경영교육센터장 정선학△ICT자격센터장 김준석△정보관리센터장 직무대리 김희석◇전보△4차산업혁명추진단장 겸 자격인증본부장 최상록△경영컨설팅본부장 이규현△공개교육본부장 김찬희△맞춤형교육본부장 이동규△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한상대△호남지역본부장 이진환△연수원장 유기원△감사법무팀장 정순철△기획재무센터장 김헌동△컨설팅기획팀장 양원승△CS기획센터장 백인기△브랜드경영센터장 백상민△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이인갑△교육기획지원센터장 박회선△마케팅물류교육센터장 박정군△맞춤형교육기획센터장 겸 교육훈련기획팀장 김세은 ■연합뉴스TV△전무이사 장윤주△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 김홍태 ■스포츠조선 ◇승진(부국장)△웰니스본부 관광전문기자 김형우◇승진(부국장 대우)△광고영업팀장 홍진혁◇승진(부장)△편집팀장 양명우△재경팀장 강근식◇승진(부장 대우)△스포츠2팀장 정현석△엔터영상팀 김경민△스포츠2팀 노주환△총무판매팀장 이영덕
  • 케이지 속 다이버 공격하는 거대 백상아리

    케이지 속 다이버 공격하는 거대 백상아리

    상어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종인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 영화 ‘죠스’ 등 물 속 공포 영화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존재이기도 하다. 톱니처럼 생긴 이빨과 9m 크기의 몸집도 그 공포스러움에 한몫 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라이브릭은 바닷물 속 케이지 안에서 엄청난 크기의 백상아리를 만난 후 놀라움과 흥분에 환호성을 지르는 한 다이버를 소개했다. 다이버가 직접 촬영한 영상엔, 푸른 바다 속 거대 백상아리 한 마리가 케이지 쪽으로 다가온다. 매우 웅장한 몸집과 톱니처럼 생긴 이빨이 공포스럽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케이지 안으로 코를 밀어 넣고 다이버를 공격하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지 속 다이버는 숨을 죽인채 초근접거리에 있는 ‘바닷속 절대 강자’의 모습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고 있다.성이 난 상어는 입을 크게 벌리더니 철창을 물려고 시도하다 포기하고 마침내 물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진다. 그제서야 다이버는 안도감에 환호성을 지른다. 물론 안전한 케이지 밖에서의 ‘만남과 헤어짐’이었지만 그래도 대단한 강심장을 가진 사람임에 틀림없다. 사진 영상=Caution Shar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 코 문지른 다이버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 코 문지른 다이버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는 1톤에 육박하는,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백상아리 코를 만지고 바다 속으로 밀어 보낸 용감무쌍한 한 다이버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엔, 멕시코 과달루페(Guadalupe) 섬에서 조금 떨어진 깊은 바닷속에서 다이버 엘리 마르티네즈(Eli Martinez)란 남성을 포함해 몇 명이 해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갑자기 4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백상아리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물 위에 떠있는 고기 덩어리를 한 입에 삼키려고 한다. 연구진이 고기 덩어리를 뺏기지 않게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어가 물속 케이지로 방향을 틀고 다가오더니 결국 케이지 철창 사이로 코가 들어오게 된다. 케이지 안에 있던 다이버 마르티네즈는 대수롭지 않은 듯, 이 무시무시한 백상아리 코를 만지고 케이지 밖으로 부드럽게 밀어 보낸다. 백상아리도 다소 당황했는지 ‘인사도 없이(?)’ 물속 깊은 곳으로 사라진다. 오랜 경륜이 묻어나는 침착한 다이버의 모습에 안도의 한 숨이 나온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잠수부 깜짝 놀라게 한 거대 흑기흉상어

    잠수부 깜짝 놀라게 한 거대 흑기흉상어

    잠수부에게 흑기흉상어가 돌진하는 무시무시한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잠수부 엘턴 폴리(38)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해안에서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포착한 영상 한 편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러 마리의 흑기흉상어 중 한 녀석이 갑자기 폴리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곤두박질 치는 모습이 담겼다. 다행히 폴리를 비롯해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동료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한편 흑기흉상어는 백상아리, 칠성상어, 귀상어와 함께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Elton Poll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와우! 과학] 수명 500년…신비로운 ‘그린란드상어’ 포착

    [와우! 과학] 수명 500년…신비로운 ‘그린란드상어’ 포착

    지구상에서 최장수 척추동물로 꼽히는 그린란드상어(Greenland shark)의 신비로운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최근 캐나다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 연구팀은 캐나다 북극해 제도의 바닷속에서 촬영한 그린란드상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름도 다소 생소한 그린란드상어는 마치 신화 속에나 등장할 법할 정도로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특징을 모두 갖고있다. 먼저 그린란드상어는 노르웨이 등 차가운 북극의 심해에 서식해 모든 상어 종에서 가장 북쪽에 산다. 가장 놀라운 것은 수명이다. 그린란드상어는 1년에 약 1cm 성장하는데 최장 50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몸길이는 최대 6m 정도로 백상아리보다 큰 덩치. 특히 그린란드상어는 상어종 중에서 가장 '느림보'다. 그린란드상어의 평균 유영 속도는 초속 34cm(시속 약 1.2km) 정도로 아기의 걸음마 수준이다. 또 눈의 기생충 때문에 그린란드상어의 대부분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그린란드상어는 북극해 최상위 포식자로 평소에는 커다란 물개를 잡아먹지만 북극곰도 먹잇감이 된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조나단 뎀프시 박사는 "그린란드상어의 서식지가 얼음으로 덮히고 심해에 속해있어 촬영하는 것이 극히 어렵다"면서 "이번 영상은 그린란드상어의 생태와 특징을 연구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느리게 움직이는 그린란드상어가 어떤 방법으로 물개를 잡는지, 장수의 비결은 무엇인지 등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혁신성장정책관 한훈◇과장급△법사예산과장 정창길△국유재산정책과장 이용욱△복권총괄과장 박성훈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임원) 직책 보임△일자리창출본부장 이재호◇부장 승진△자회사설립준비단장 백상태△증권파이낸싱부장 정운근◇부장 전보△일자리창출추진단장 조성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부장급△광물자원연구본부장 김광은△성과확산부장 홍석의◇센터장급△광물자원연구본부 자원회수연구센터장 김수경△성과확산부 기술사업화센터장 여용재△성과확산부 지질자원분석센터장 박중헌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김혜영△대학원장 방성원△기획협력처장 김지형△학생지원처장 김주현△대외협력실장 신봉섭△교양학부장 강윤주(온라인교육지원처장 겸직)△교수학습지원센터소장 박상현(교무처장 겸직)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지원본부장 윤종수△공공사업본부장 백시출△경영지원본부장 신용우 ■대구시 ◇3급 승진△일자리기획관 안중곤△문화체육관광국장 한만수
  • [부고]

    ●이철호(코스콤 IT리스크관리부 팀장)씨 장모상 11일 전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63)250-1439 ●백상태(한국예탁결제원 의결권서비스부 팀장)씨 장모상 12일 일산백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31)910-7444 ●김덕경(백광소재 전무)덕진(신한은행 박달동지점)덕영(롯데홈쇼핑 윤리경영팀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의료원, 발인 13일 낮 12시 (02)2276-7697 ●김영수(이데일리 금융부장)씨 모친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2227-7500
  • 317kg 범상어와 춤추는 잠수부

    317kg 범상어와 춤추는 잠수부

    거대 상어를 애완동물 대하는 수중 다이버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sdmdiving 인스타그램에 게재돼 인기를 끌고 있는 상어와 다이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수중에서 만난 317kg짜리 거대 범상어(Tiger Shark)를 만난 잠수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시무시한 상어는 큰 입을 벌린 채 잠수부에게 접근하지만 그가 상승하려는 상어의 행동을 제지하자 녀석은 제자리서 한 바퀴 돈 다음, 유유히 헤엄쳐 사라진다. 2일 전 sdmdiving 인스타그램에는 영상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이 게재됐다. “젠과 함께 춤추고 구르기. 어떻게 상어들과 구르기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아왔다...사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범상어들 스스로가 그것을 한다”. 또한 “700파운드가 넘는 범상어들을 구르게 할 수는 없다. 그들이 돌고 싶을 때, 단지 내가 느끼는 것은 우리는 함께 춤추고 다이빙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뱀상어는 영어로는 ‘타이거 샤크’(Tiger Shark)로 불려 ‘범상어’라고도 알려진 상어로 백상아리와 더불어 인간을 공격하는 가장 난폭한 상어로 알려졌다. 한편 상어의 경우 입부터 코끝 사이에 로렌치니 기관(Lorenzini: 미세한 전류를 감지하는 세포가 존재하는 곳으로 먹잇감의 위치를 파악함)이 있으며 손으로 이곳을 문지르면 최대 15분 동안 상어를 긴장성 부동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상어의 이런 현상이 짝짓기와 관련 있다고 믿고 있으나 아직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사진·영상= sdmdiving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노후화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신규 지식산업센터 ‘인기’

    노후화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신규 지식산업센터 ‘인기’

    노후화가 진행중인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센터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최신 설계가 적용돼 종사자들의 만족도와 업무효율성이 높아서다. 이렇다 보니 일대에 공급되는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총 112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됐다. 이 중 2010년 이전에 들어선 노후화된 지식산업센터는 총 83개로 전체의 약 74.11%을 차지하며 과반을 넘어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새 지식산업센터로 갈아타기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G밸리의 입지적 장점은 그대로 누리면서 첨단화된 업무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만족도와 업무효율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서울 가산동 일대에 또 하나의 블루칩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가산 테라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입지와 더불어 대형 건설사 시공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상품성, 향후 투자가치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가산 테라타워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하 2층~지상 5층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6층~14층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15층~17층 기숙사로 구성된다. 가산 테라타워는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 입지를 갖췄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밀집지로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가산 테라타워는 그 중에서도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체가 모여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서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대기수요가 풍부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 교통환경 및 주변 인프라도 좋다. 가산 테라타워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 및 주요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인근으로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식산업센터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상품도 우수하다.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여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조형(지상층)은 층고 5.6m~6.1m로 물류 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여 쾌적성과 개방성을 높였다. 또, 하중은 최대 1.0 Ton/㎡로 대형 기계 및 선반 설치 등 제조형 공장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는 호실 조합을 통해 면적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중소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단지 전면부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2층 근린생활시설까지 편리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정, 친환경 옥상정원, 야외 휴게공간 등 입주기업 종사자를 위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가산 테라타워는 ‘2017 시공능력평가’ 7위의 대형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더욱 이목을 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지식산업센터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입지에 안정적인 공사가 진행된다. 가산 테라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로9길 백상스타타워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헬로~”…인간 말 따라하는 세계 첫번째 범고래 등장

    인간의 말을 흉내내는 범고래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영국 BBC등 주요언론은 31일(현지시간) 인간의 소리를 모사하는 세계 첫번째 범고래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화제의 범고래는 프랑스 남부 앙티브 마린랜드 동물원에 사는 위키(Wikie)로 올해 16세의 암컷이다. 위키는 놀랍게도 '헬로', '바이바이', '원, 투, 쓰리'와 사육사 '에이미'의 이름을 인간의 말과 유사하게 소리낼 수 있다. 이는 범고래가 바다사자와 돌고래 등이 내는 소리를 비슷하게 흉내낸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것으로, 사육사인 에이미의 반복학습을 통해 이루어졌다. 잘 알려진대로 각종 동물 중 인간의 소리를 가장 유사하게 흉내내는 것은 앵무새다. 그러나 포유동물 중 그것도 바다에 사는 범고래가 인간의 소리를 듣고 따라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놀라운 사실이다. 특히 인간의 경우 소리를 내기위해 후두를 사용하는데 비해 고래류는 비강을 이용해 소리를 낸다. 영상으로 공개된 위키의 소리를 들어보면 실제 인간의 발음과 비슷하지만 찢어지는 듯한 소리는 비강을 이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위키가 '헬로'와 같은 말의 의미를 알고 소리를 내는 지는 확실치 않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 호세 에이브럼슨 박사는 "소리를 흉내내는 것은 발달된 인지기능을 필요로 하며 언어에 필수적"이라면서 "범고래에 경우 지능이 가장 뛰어난 동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능이 매우높고 사회성이 발달한 고래는 자신들끼리 알아들을 수 있는 고유의 소리로 소통한다. 특히 서로 떨어진 무리끼리는 소리의 고저와 음색의 차이가 나 '사투리'를 쓴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이는 고래도 인간처럼 같은 그룹 내에서 ‘말’을 배운다는 사실(후천적)을 입증하는 이론으로 이어졌다. 에이브럼슨 박사는 "위키의 사례는 장차 인간과 범고래가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범고래는 특유의 외모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사실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다. 사나운 백상아리를 두 동강 낼 정도의 힘을 가진 범고래는 물개나 펭귄은 물론 동족인 돌고래까지 잡아먹을 정도. 이 때문에 붙은 영어권 이름은 킬러 고래(Killer Whale)다. 특히 범고래는 지능도 매우 높아 무결점의 포식자로 통하며 사냥할 때는 무자비하지만 가족사랑만큼은 끔찍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와우! 과학] “헬로, 바이바이”…세계 첫 인간 말 흉내내는 범고래

    [와우! 과학] “헬로, 바이바이”…세계 첫 인간 말 흉내내는 범고래

    인간의 말을 흉내내는 범고래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영국 BBC등 주요언론은 31일(현지시간) 인간의 소리를 모사하는 세계 첫번째 범고래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화제의 범고래는 프랑스 남부 앙티브 마린랜드 동물원에 사는 위키(Wikie)로 올해 16세의 암컷이다. 위키는 놀랍게도 '헬로', '바이바이', '원, 투, 쓰리'와 사육사 '에이미'의 이름을 인간의 말과 유사하게 소리낼 수 있다. 이는 범고래가 바다사자와 돌고래 등이 내는 소리를 비슷하게 흉내낸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것으로, 사육사인 에이미의 반복학습을 통해 이루어졌다. 잘 알려진대로 각종 동물 중 인간의 소리를 가장 유사하게 흉내내는 것은 앵무새다. 그러나 포유동물 중 그것도 바다에 사는 범고래가 인간의 소리를 듣고 따라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놀라운 사실이다. 특히 인간의 경우 소리를 내기위해 후두를 사용하는데 비해 고래류는 비강을 이용해 소리를 낸다. 영상으로 공개된 위키의 소리를 들어보면 실제 인간의 발음과 비슷하지만 찢어지는 듯한 소리는 비강을 이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위키가 '헬로'와 같은 말의 의미를 알고 소리를 내는 지는 확실치 않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 호세 에이브럼슨 박사는 "소리를 흉내내는 것은 발달된 인지기능을 필요로 하며 언어에 필수적"이라면서 "범고래에 경우 지능이 가장 뛰어난 동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능이 매우높고 사회성이 발달한 고래는 자신들끼리 알아들을 수 있는 고유의 소리로 소통한다. 특히 서로 떨어진 무리끼리는 소리의 고저와 음색의 차이가 나 '사투리'를 쓴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이는 고래도 인간처럼 같은 그룹 내에서 ‘말’을 배운다는 사실(후천적)을 입증하는 이론으로 이어졌다. 에이브럼슨 박사는 "위키의 사례는 장차 인간과 범고래가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범고래는 특유의 외모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사실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다. 사나운 백상아리를 두 동강 낼 정도의 힘을 가진 범고래는 물개나 펭귄은 물론 동족인 돌고래까지 잡아먹을 정도. 이 때문에 붙은 영어권 이름은 킬러 고래(Killer Whale)다. 특히 범고래는 지능도 매우 높아 무결점의 포식자로 통하며 사냥할 때는 무자비하지만 가족사랑만큼은 끔찍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인사

    2월 5일자 검찰 정기인사(609명)■법무부 ◇전보 <법무부>△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검찰과 검사 이건표△형사기획과 검사 최재순△공안기획과 검사 신상우△국제형사과 검사 김남수△형사법제과 검사 한상형△인권조사과 검사 허용준<법무연수원>△연구위원 정규영△교수 유병두 김재하(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용인분원장 안미영△교수 김윤희 조남철<대검찰청>△범죄수익환수과장 김민형△공안3과장 김영기△검찰연구관 이건령△검찰연구관 이영창 김경근 김승언 정태원 이정우 유광렬 민경호 유경필 정원두 백승주 나의엽 정현 김지영 박대환 김정옥 정일권 장대규 김정환<서울고검>△검사 강길주(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직무대리 유지)△검사 김재훈 박혜경 정경진<대전고검>△검사 임창국<대구고검>△검사 정승면<서울중앙지검>△제4차장 이두봉△형사9부장 김종근△공정거래조사부장 구상엽△조세범죄조사부장 최호영△범죄수익환수부장 박철우△공판2부장 최용규△검사 황정현 정수진 강세현 김윤선 김영남 이유선 조용후 손상욱 신건호 서현욱 허지훈 김은하 장준호 김상민 김지혜 엄재상 정유선 김현우 나하나 김봉진 유민종 천헌주 소정수 정화준 문하경 류주태 김성태 이근정 홍정연 엄영욱 소재환 윤석환 천재인 오대건 서동범 양익준 전영우 김지윤 이혜현 허선주 장태형 우옥영 정승원 김승기 신영민 오준근 이슬기 성재호 이상민 김희송 안성민 이승철 이희준 조도준 이소연 우재훈 심기호<서울동부지검>△형사1부장 김종범△형사2부장 안형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은정△공판부장 윤중현△부부장 김효섭△검사 원형문 박석용 이세희 이시전 김승우 최윤희 노경은 박수정 허정<서울남부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형민△공판부장 강대권△부부장 최영아△검사 임일수 최형원 최재만 최종필 최수봉 한문혁 이동현 오민재 신은식 최상훈 정정욱 이은주 이수현 박재평 김미영 권슬기 황호석 김보미 허수진 엄상준<서울북부지검>△형사5부장 권기환△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최준호 김금이 김호경 윤인식 박지영 은종욱 이수환 오보미 안세준 염호영 김광락 성진영<서울서부지검>△형사5부장 정영학△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정희△공판부장 나창수△검사 조희영 정현승 김상균 박혜란 김재성 김재환 황윤재 송한섭 송새봄 김미경 고명아 김녹원 김수지<의정부지검>△형사5부장 이기영△검사 신혜진 국상우 진호식 이정화 남대주 송명진 황경원 박경화 정선철 박재호 조현일 안미현 김경년 권동욱 김수희 이부용 남재현 정경영 민은식 이신애 박민지<고양지청>△부장 김은심△검사 김지영 황수연 성기범 김미혜 김태호 허태훈 박예진<인천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외사부장 신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복귀)△공판송무부장 이준식△검사 홍석기 김영오 김연실 추의정 소창범 박향철(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조철 정우준 안준석 최수지 김진우 이승민 김민석 김민정 조동훈 백상준 이수정 김재우 서지원 황진선 양귀호 권근환 유주현 전영경 조윤경 차대영 변재은 허윤행 손용도<부천지청>△부장 강남수△검사 김재남 장진영 장유강 황재동 김세현 김하영 이선미 이채훈<수원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부부장 이영규(헌법재판소 파견 유지)△검사 임삼빈 권찬혁 이정민 이상혁 최종혁 정영서 이지혜 김진영 한주동 윤성호 최명수 이재표 허세진 조소인 김경태 이성화 박규남 서아람 고은진<성남지청>△검사 어인성 박종선 최지현 김현우 정민희 김민아<여주지청>△검사 정유리 조진용 박노산 원경희 이휘소<평택지청>△ 검사 김동직 박건태 류의준 김한준 최재호 최혜민 하보람 양서원 김소영<안산지청>△부부장 김한조 김향연(서울고검 공정거래팀 직무대리)△검사 심형석 추창현 이주현 김형아 강명훈 황영섭 송선민 김춘성 김은정 심강현<안양지청>△부장 구승모(주LA총영사관 파견복귀)△부부장 고형곤△검사 김태견 조윤철 최수경 최승환 김현수 나소라 송가형 정윤정 정세연<춘천지검>△차장 안권섭△검사 이정우 허준 정보영 이자경 임병일<강릉지청>△검사 구승기 민경원 박재성 김수길 서민우 박동준<원주지청>△부장 유동호△검사 이현진 남상오 김동민 김해슬 김다락 강인선<속초지청>△검사 권오장(춘천지검 직무대리) 최선희<영월지청>△검사 안홍균 김동휘<대전지검>△형사1부장 고경순△형사2부장 정종화△특수부장 전준철△특허범죄조사부장 김욱준△부부장 최창민△검사 조영희 오미경 김정국 김지언 이규원 장려미 김한민 이주훈 김해밝은 정윤식 박재훈 김은혜 국양근 현승록 이승훈 오광일<천안지청>△검사 강현정 이평화 이상돈<홍성지청>△검사 이수행 김윤진 박영우 김정화<공주지청>△검사 신기창 정소영(대전지검 직무대리)<논산지청>△검사 임진철<서산지청>△검사 차병곤 노영진 강민정<청주지검>△검사 손찬오 박현규(한국거래소 파견복귀) 김도연 임예진 정가진 장영일 최현주<충주지청>△검사 강현호 한대광 김민수<제천지청>△검사 송형진<영동지청>△검사 신의호<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부장 김기문△검사 김종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오종렬 유효제 이상훈 이동근 이경석 차경자 권영필 김민정(UNCITRAL,송도 파견 예정) 신헌섭 김정훈 장지영 배석희 김슬아 문태권 조혜민 송성광<대구서부지청>△검사 진혜원 이수진 최윤경 임지수 최민준 채필규 박철량<안동지청>△검사 이재원 윤오연<경주지청>△검사 박중화 이자희 홍등불 정주희<포항지청>△검사 양근욱 박경남 조지현 석동현 원상환 유승진 오세진<김천지청>△지청장 황현덕△부장 강승희△검사 박진섭 박광호 원민영 김현창<상주지청>△ 검사 임성수 도윤지<의성지청>△ 검사 유광선<영덕지청>△ 검사 박승균(대구지검 직무대리)<부산지검>△제1차장 김재구△형사2부장 박현준(헌법재판소 파견복귀)△검사 장준호(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신동원 김봉준 이준동 이일규 권나원 손정현 송규영 신미량 이정훈 이창희 오상연 이자영 김영식 조종민 진종규 김미선 김현웅 박경세 송윤상 최주원 이정규<부산동부지청>△부부장 구자현(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검사 이광석 김은경 최유리 송혜숙 이현석 이정 신지원<부산서부지청>△검사 이은우 진아름<울산지검>△검사 홍보가 김기룡 서경원 김상준 이경식 임아랑 전효곤 정정화 최갑진 손유빈 박성현<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단장 임용규△부부장 전계광△검사 이희찬 이재만 박건영 성병규 한연규 한강일 이승필 한은지 이준석<마산지청>△ 검사 배관성 반영기 김호정 박윤상 정재연<진주지청>△검사 이희성 이재인 김지혜<통영지청>△검사 이형석 여한울 고두성 박아름<밀양지청>△검사 오재준 조재학<거창지청>△검사 배한진<광주지검>△특수부장 허정△부부장 김형석△검사 홍용화 황성민 장인호 김은미 신도욱 김형걸 전수진 방준성 신현만 이정민 이영진 이주현 최한얼 홍동기 김형철 권인표 오연택 박영수<목포지청>△검사 박지용 조상규 윤기형 김영준 우세호 이하영<장흥지청>△검사 김승곤<순천지청>△검사 임두환 한대웅 김미지 황성아 김상범<해남지청>△검사 오신환 민경재<전주지검>△검사 이찬규 이선영 김벼리 최준환 최영준 최대호<군산지청>△검사 박기웅 임현철 강정욱 유희경 최예원 김인선<정읍지청>△검사 정현욱 박형건 고현욱<남원지청>△검사 박가희<제주지검>△검사 권유식 박준영 박양호 이호석 정수정 박금빛 김수민 하용만◇타기관 파견 등△여성가족부 파견 전미화△여성가족부 파견복귀 안성희△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권현유△국민권익위원회 파견복귀 조두현△법제처 파견 공봉숙△법제처 파견복귀 유정호△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이춘△주일본대사관 파견 김승호△주유엔대표부 파견 황우진△주LA총영사관 파견 문지선△최순실등국정농단특검 파견복귀 김영철 문지석△인천광역시 파견복귀 이승영△국회 파견 김승걸△국회 파견복귀 고진원△헌법재판소 파견 유태석 신대경△헌법재판소 파견복귀 이혜은△한국거래소 파견 김병문△UNCITRAL 송도 파견복귀 김진호◇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검사 신충섭 박현우<서울동부지검>△검사 김재현 조윤정<서울남부지검>△검사 신가현<서울북부지검>△검사 박선영 김지혜<서울서부지검>△검사 최정수<의정부지검>△검사 정주미<고양지청>△검사 김가연<인천지검>△검사 성혜진<수원지검>△검사 봉진수 권예리<성남지청>△검사 김연중<안양지청>△검사 최혁 유소영<대전지검>△검사 정고운<청주지검>△검사 최희선 김원재<대구지검>△검사 나욱진 오정헌<부산지검>△검사 김태영<부산서부지청>△검사 이재영<울산지검>△검사 김마로<창원지검>△검사 안덕중<광주지검>△검사 서민욱<순천지청>△검사 김문주<전주지검>△검사 강병하◇신규임용 예정(4월 1일자) <서울중앙지검>△검사 구자원 손성민<서울동부지검>△검사 전경민<서울남부지검>△검사 최민혁<서울북부지검>△검사 김연재<서울서부지검>△검사 최광진<의정부지검>△검사 이거량<인천지검>△검사 이수영<수원지검>△검사 한윤석<안양지청>△검사 성찬용<춘천지검>△검사 안동찬<대전지검>△검사 김유완<대구지검>△검사 최정훈<부산지검>△검사 박종현<부산동부지청>△검사 이희욱<울산지검>△검사 장현구<순천지청>△ 검사 장기영<제주지검>△검사 윤장훈
  • ‘연예인 주식부자 7위’ 박순애, 80년대 ‘청순미녀 여배우’ 시절 주목

    ‘연예인 주식부자 7위’ 박순애, 80년대 ‘청순미녀 여배우’ 시절 주목

    ‘청순 미녀’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박순애(52)가 연예인 주식 부호 7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순애는 현재 배우자 이한용씨가 대표로 있는 풍국주정공업의 이사로 1994년 결혼한 뒤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100억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총 7명이다.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는 1년 만에 주식이 93% 이상 껑충 뛰었다. 박순애의 주식 재산은 1년 전 118억 7000만원에서 올해 229억 3000만원으로 93.2% 급증했다. 박씨는 남편이 운영하는 풍국주정 지분의 현재 13.3%를 보유하고 있다. 숭의여고,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순애는 1980년대 대표 청순 미녀로 통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도시의 얼굴’, ‘왕도’, ‘가시나무 꽃’, ‘일지매’, ‘야망’, ‘그대 있음에’, 영화 ‘위험한 향기’, ‘달아난 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하다 199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198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배우였다. 1997년 동아방송전문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연예계 주식부호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558억 1000만원),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951억 3000만원), 3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730억원)로 나타났다.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429억원), ‘오뚜기’ 일가의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씨(311억 2000만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270억 7000만원) 순이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종이와 사람 사이 그 오래된 이야기

    종이와 사람 사이 그 오래된 이야기

    종이의 신 이야기/오다이라 가즈에 글·고바야시 기유우 사진/오근영 옮김/책읽은수요일/248쪽/1만 5000원 ‘에치젠 기즈키보쇼’라는 일본 전통의 화지(和紙)가 있다. 9대째 대물림하고 있는 인간문화재가 닥나무를 주원료로 직접 손으로 뜨는 종이다. 이 화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피카소가 애용했기 때문이다. 피카소는 8대째 장인에게 화지를 주문했다고 한다. 일본에는 이 화지로 만든 명함도 판다. 50매에 3만엔이다. 우리 돈으로 치면 장당 5600원이다! 피카소가 즐겨 그림을 그렸던 종이로 만든 명함을 갖고 다니는 데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연다면 그야말로 종이를 애정하는 사람이 아닐까.이 책은 우연히 ‘종이의 신’을 만나 종이 덕후가 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종이의 신이란, “감촉과 주름과 두께라는 물리적 실감이 있는 종이, 거기에 덧대어진 필적이나 잉크의 질감, 때로는 눈물자국이라는 감상적인 느낌까지 포함하여 시각화되는 기억이나 시간의 퇴적”이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어떤 이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정과 추억이 담긴 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종이와의 다양한 인연을 담은 이 책 자체가 다양한 종이로 인쇄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겉표지는 반투명의 크라프트지를, 종이 장인과 애호가들을 인터뷰한 대목에서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미감을 살려 주는 미색백상지를, 작업 공간을 취재한 부문은 현장감을 주기 위해 거친 질감의 만화용지를, 일본 과자전문점의 아름다운 포장지를 수록한 부분은 실제 포장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앨범지를 사용했다. 때문에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보고 만지고 냄새 맡는 재미가 쏠쏠하다. 종이가 디지털에 밀려나는 시대에 이 책을 통해 종이에 대한 애정을 되살린다면 그 또한 종이의 신에게 이끌림을 당했다고 할 만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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