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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웅 회장, 정치 편향 안 돼” 멱살잡이한 독립운동가 손자

    “김원웅 회장, 정치 편향 안 돼” 멱살잡이한 독립운동가 손자

    김원웅 광복회장이 11일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한 광복회원에게 멱살잡이를 당하며 항의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국가보훈처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사 이후 기념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김임용 회원이 갑자기 김 회장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옆에 있던 황기철 보훈처장 등이 말리고 김 회원이 끌려 나가면서 상황은 종료됐다. 김 회원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장 등을 역임한 김붕준(1888~1950) 선생의 손자다. 이날 기념식에서 사용된 임시의정원 태극기는 김 선생이 부인 노영재 선생과 함께 제작한 것이다. 노 선생 역시 독립운동을 지원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김 회원은 김 회장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해 광복절 축사에서 ‘친일 청산’, ‘친일파 국립현충원 파묘’ 등을 주장해 보혁 갈등을 불러온 바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지난 1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을 수여했는데, 최재형 선생 기념사업회와 협의를 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처럼 김 회장의 정치적 발언과 행보에 일부 회원이 반발하면서 광복회의 내홍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6일에는 일부 회원이 김 회장 집무실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서울포토]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잡힌 김원웅 광복회장

    [서울포토]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잡힌 김원웅 광복회장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는 등 거친 항의를 하는 김임용 광복회 회원을 관계자들이 저지하고 있다. 2021. 4. 11 국회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김원웅 광복회장 멱살 잡은 독립지사 유족

    [서울포토] 김원웅 광복회장 멱살 잡은 독립지사 유족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는 등 거친 항의를 하는 김임용 광복회 회원을 관계자들이 저지하고 있다. 2021. 4. 11 국회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임정수립 기념식서 ‘멱살잡이’

    [서울포토] 임정수립 기념식서 ‘멱살잡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김원웅 광복회장(왼쪽 한복)의 멱살을 잡은 독립지사 유족인 김임용씨(오른쪽 선글라스)를 제지하고 있다. 2021. 4. 11 국회사진기자단
  • [포토] 서울시장 경선후보 ‘맞수토론’

    [포토] 서울시장 경선후보 ‘맞수토론’

    국민의힘 오신환, 나경원, 오세훈, 조은희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3차 맞수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2.23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 [서울포토] 오세훈·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악수

    [서울포토] 오세훈·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악수

    1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을 바꾸는힘 제1차 맞수토론’에서 오세훈 예비후보(왼쪽)와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친문 56명 “4번째 민주정부 만들자”… 대권 ‘킹메이커’ 되나

    친문 56명 “4번째 민주정부 만들자”… 대권 ‘킹메이커’ 되나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국회의원 56명이 참여하는 친문(친문재인) 성향의 매머드급 싱크탱크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22일 공식출범했다. 당내 최대 규모 조직으로 차기 대권 경쟁에서 ‘킹메이킹’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주의 4.0은 이날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립총회와 1차 심포지엄을 열었다. 초대 이사장 겸 연구원장은 도종환 의원이 맡았다. 기존 친문 조직인 옛 부엉이모임의 핵심 멤버였던 홍영표, 전해철, 황희 의원뿐 아니라 현재 이낙연 대표의 대선 레이스를 돕는 최인호 수석대변인 등도 이름을 올렸다. 또 강준현, 오기형, 장철민, 전용기 등 초선 의원들도 대거 참여했다. 연구원 사무실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광흥창팀’의 근거지이자 노무현재단 근처인 서울 마포구 광흥창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립총회에서는 당 안팎의 시선을 의식한 발언이 나왔다. 황 의원은 “1년 동안 준비했고 시기를 더 늦추면 또 다른 오해가 생길 수 있어 부랴부랴 창립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도 의원도 “우리가 시작하는 항해가 순탄치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간다는 것, 한배를 탄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4번째 민주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4.0 출범에 ‘원팀 정신을 해친다’는 취지의 우려를 내놓은 바 있다. 친노(친노무현)·친문의 잠재적 새 주자로 평가받는 이광재 의원은 총회 후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마오쩌둥은 ‘사람을 모으려면 깃발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꿈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데 민주주의4.0이 설계도를 갖고 집권하는 꿈”이라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대선 공약을 6개월 정도 논의하고, 여기에 맞는 후보를 뽑아 이행하게 하는 것이 정당 중심의 선거와 국정운영”이라고 말했다. 민주주의 4.0은 정책 연구를 내세우고 있지만 제3주자 키우기 등 여권의 차기 대권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히고, 여야 가상 양자 대결에서 본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도 무관치 않다. 현재의 2강 구도가 정세균 국무총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이 가세해 다자구도로 재편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이광호 서울시의원,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이광호 서울시의원,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사연합신문사에서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복지발전공헌부문‘에 대한 기여로 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2014년도부터 매년 국가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공헌한 의회 정치인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중교통의 필수 인력인 서울시내버스 운전원의 필수노동자 지정과 부실 식단 개선대책을 서울시에 요구했고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 노력을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과 라이더 보호장구 구매지원 하는 등 대중교통 종사자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조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공사 구간에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을 제·개정했고 의정활동 기간중 총215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서울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지권 서울시의원,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정지권 서울시의원,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1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사연합신문사에서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복지발전공헌부문‘에 대한 기여로 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2014년도부터 매년 국가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공헌한 의회정치인 등을 수상자로 선정해 수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치인들을 선정해 나갈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정 의원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전철 도입, 지하철 연장, 버스 노선조정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버스정류소 도착알림시스템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내버스 이용은 물론 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을 편리하게 유도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특히 시민 행복증진을 위한 주요 조례 개정은 서울시 관할 경사진 주차장에 주차 블록 설치 의무화, 자전거 등록 의무화, 따릉이 이용 요금 할인안, 대중교통 운전자 음주측정 의무화, 서울시립체육시설·소년 요금 할인, 서울시 공원 반려견 놀이터 설치 의무화 등을 조례에 반영해 시행중에 있다. 이외에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지하철역 에스켈러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늘려 나가고 있으며 전기버스와 저상버스 조속 도입 장애인콜택시를 확충하는 등 서울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행복지수공헌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정 의원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서울시민들을 포함한 전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울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반영하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발전대상 휩쓴 서울 자치구들

    자치발전대상 휩쓴 서울 자치구들

    서울 자치구가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단체장 부문을 싹쓸이했다. 14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강남구와 용산구, 광진구, 중구 등이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1년간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기초단체장 부문 수상자는 13명인데 이 중 4명이 서울의 자치단체장이 거머쥐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태 초기부터 감염병 대응원칙을 세우고, 증상과 거주 여부에 상관없이 무료 검사를 진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3일 기준 강남구는 6만 982건의 검체검사를 진행해 전국의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검사를 실시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사업으로 용산복지재단을 설립·운영해 수상을 하게 됐다. 2016년 기본자산 37억원으로 출범한 용산복지재단은 현재 자산이 101억 9000만원에 이르고, 주민 정기 후원계좌도 7237개에 달한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저소득층에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동정부과를 신설하고 모든 공공서비스를 걸어서 10분 이내에 누릴 수 있도록 동 단위 공공서비스 혁신, 분권, 주민참여 등을 강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난해 12월 ‘광진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구의역 일대가 서울시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지역가치를 높이는 도시계획을 추진하는 등 지역도시재생이 호평을 받아 수상자가 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소원섭 전북도 주무관, 자치발전 대상

    소원섭 전북도 주무관, 자치발전 대상

    전북도 인권담당관실 소원섭(43) 주무관이 1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공무원 부문’을 수상했다. 소 주무관은 ‘인권지킴이단’을 이끌면서 행정과 도민 간 인권의식 증진 및 공감대 확산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인권지킴이단의 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권침해 사례 교육, 인권존중 인식 확대 등 현장형 업무에 충실했고 생활밀착형 인권침해 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양호 중구청장,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서양호 중구청장,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서양호 중구청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서울 중구가 28일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단위인 동으로의 권한 이양을 통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동정부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동정부과를 신설하고 모든 공공서비스를 걸어서 10분 이내에 누릴 수 있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구축과 함께 동 단위 공공서비스 혁신, 분권, 주민참여 강화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79개 사무를 구에서 동으로 이관하고, 동주민센터에 예산 편성권을 부여해 2020년도에는 총 146건 88억원에 달하는 주민참여형 동정부예산을 편성했다. 주민의 참여수준과 권한 확대, 온라인 사업제안과 투표 등 신선한 시도로 이목을 끈 중구 만의 ‘주민참여형 동정부예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구는 민원, 청소, 건강, 공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일상 업무서비스를 주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행정 혁신과제’ 추진, ‘1동 1공무관(환경미화원) 배치’, ‘클린 코디’ 운영, 공원 내 ‘그린화장실’ 조성, ‘주민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행정서비스 질의 획기적 개선을 체감하는 주민들이 하나둘 늘고 있다. 서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면서 “지난 2년은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으로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그러나 ‘동정부를 하니 동네가 달라졌다’라는 주민들의 반응을 원동력 삼아 전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호국 의미 되새기며… 제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

    호국 의미 되새기며… 제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

    서울신문 주최로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신문 강동형 이사, 전몰군경유족 신덕례씨, 순직군경유족 김은순씨, 무공수훈자 김현수씨, 특수임무부상자 김정환씨, 참전유공자 김기권씨, 참전유공자 장년순씨,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제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

    제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

    서울신문 주최로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신문 강동형 이사, 전몰군경유족 신덕례씨, 순직군경유족 김은순씨, 무공수훈자 김현수씨, 특수임무부상자 김정환씨, 참전유공자 김기권씨, 참전유공자 장년순씨,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제 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

    [서울포토]제 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 47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전몰군경유족 신덕례씨, 순직군경유족 김은순씨, 특수임무공로자 김현수씨, 특수임무부상자 김정환씨, 참전유공자 김기권씨, 참전유공자 장년순씨)과 서울신문 강동형 이사(맨 왼쪽),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6. 2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강기정 “청와대·정부, 개헌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강기정 “청와대·정부, 개헌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전국민 고용보험제, ‘포스트 코로나’ 과제” 강조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개헌론과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는 전혀 개헌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 수석은 이날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정치의 변화와 과제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분명한 것은 개헌 추진과 관련해 당과 지도부 내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강 수석은 청와대 안팎에서 나오는 개각설에 대해서도 “부처 개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강 수석은 이에 앞서 행사 축사를 통해 “전국민 건강보험처럼 전국민 고용보험을 갖추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일자리 정책이 좀 더 넓은 사회안전망 정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민 고용보험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에서 노동계가 요구하는 고용안정 대책 중 하나다. 노동계는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비정규직 노동자, 자영업자 등 고용보험 미가입자가 10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강 수석은 “그동안 실업률 지표 등이 통계로 관리됐으나 실업자 개개인은 관리되지 못했다”며 “일자리 정책도 코로나19 확진자를 확인하는 과정처럼 정부가 관리하는 제도로 설계됐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서도 “현재 고용보험 대상이 1300만명인데 나머지 약 1500만명에 이르는 사각지대를 잡아내는 것이 우리의 최고 목표”라고 했다. 강 수석은 착한 임대인 운동, 재난기본소득 사례 등을 언급하며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정부가 지자체의 상상력을 뒤따라갔다”고 평가했다. 그는 “행정안전부나 기획재정부가 지자체의 상상력을 막아선 부분이 없었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적극 행정을 넘어 지방행정 혁신 ‘샌드박스’로 발전시키면 어떨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수석은 비례정당 의석까지 총 180석을 얻어 여당이 압승한 4·15 총선 결과를 두고 “21대 국회는 촛불 민심이 이어진 사실상 촛불 국회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180석과 야당의 득표율에는 레임덕을 걱정한 과거 정부의 4년 차와 달리 국민이 부여한 과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라는 요구가 담겼다고 생각한다”며 “국회도 신뢰받는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역사 가르치는 용산… 세대별 맞춤 강좌 운영

    서울 용산구는 청소년·청년·중장년별 맞춤형 역사 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8~27일 겨울방학 청소년 역사 특강 ‘고고 용산 속으로’ 1기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은 총 4회차로 나눠져 구 평생학습관,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백범김구기념관과 효창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나라는 잃었지만 희망은 잃지 않았다 ▲온 나라에 퍼진 ‘대한독립만세’ ▲형무소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가들의 삶 ▲백범이 꿈꾸던 나라로 정했다. 실내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탐방을 병행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현장 탐방은 두 개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근대역사카드게임, 유관순 열사 추모비 헌화와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는 효창공원 환경정화 활동도 벌인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기준 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25팀이다. 수강료는 5000원이고, 구 교육종합포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 청년 대상 3·1절과 광복절에 열리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꿈꾸다’와 중장년층 대상 용산 역사 활동가 양성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역사학교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정체성을 역사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총선 판짜기’ 그립 꽉 잡은 이해찬

    ‘총선 판짜기’ 그립 꽉 잡은 이해찬

    이낙연·김두관 출마 ‘결단’ 영향력 정계은퇴 밝힌 임종석 복귀 주도 수십년 경험 바탕 선거 진두지휘 문희상 아들 문석균 불출마 ‘입김’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4·15 총선 판짜기에 나선 가운데 자타 공인 여권의 선거 기획통인 이해찬 대표의 강력한 ‘그립’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선거를 앞두고 당 중진을 전략 요충지에 재배치하거나 악재가 될 만한 후보자들을 정리하자면 반발이 불거지는 게 보통이지만, 지금까지 민주당에서는 이렇다 할 마찰음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 연수 중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을 따로 불러 만났다. 이 전 총리에게 서울 종로를, 경남지사를 지낸 김 의원에게 경남 양산을 출마를 권했다. 특히 당에서 수차례 양산 출마를 권유했음에도 마음을 정하지 않던 김 의원에게 ‘결단’을 내리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 전 총리는 23일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김 의원도 “부산·울산·경남에서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모두 이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대표는 총선 불출마 및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정치권으로 복귀시키는 작업도 주도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불출마로 공석이 된 서울 광진을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상대로 검토되고 있다. 임 전 실장 측은 불출마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이 대표가 직접 설득하는 만큼 마음을 바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대표가 이처럼 강력한 ‘그립’을 갖고 선거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배경에는 수십년간 축적된 ‘경험’이 놓여 있다. 1995년 조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를 당선시켰고 1997년 대선 때는 DJP(김대중·김종필) 연합 탄생을 주도하면서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에도 기여했다. 이 대표 자신도 7선 전승이다. 2016년 총선 당시 공천 배제를 당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당으로 복귀한 이력이 있다. ‘세습 공천’ 논란의 장본인인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석균씨가 이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도 악재를 빠르게 정리하겠다는 이 대표의 의중이 결국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이낙연 선대위원장 맡고 종로 출마

    이낙연 선대위원장 맡고 종로 출마

    김두관 의원엔 경남 양산 출마 압박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게 서울 종로 출마를 포함해 공동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제안했다. 사실상 수락의 뜻을 밝힌 이 전 총리는 23일 정리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현직 국회의원 교육 연수 중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이 전 총리에게 4·15 총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과 종로 출마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전 총리가 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이고 종로의 상징성을 감안할 때 당에서는 상대 후보가 누군지 좌고우면하기보다 이 전 총리를 종로에 출마시키겠다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총리는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해 “내일(23일) 말씀드리겠다. 설마 거부야 하겠나”라며 사실상 수락의 뜻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종로구에 마련한 전셋집으로 다음달 이사할 계획이다. 사실상 이 전 총리의 종로 출마는 확정된 셈이다. 자유한국당에서 황교안 대표가 종로에 출마하게 되면 대선주자 간 빅매치가 성사될 수 있다. 아울러 이 전 총리는 공동 선대위원장으로서 당연직 선대위원장인 이 대표와 함께 총선을 지휘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민주당은 또 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이 요충지인 경남 양산 지역에 출마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은 “오늘 이 대표로부터 김 의원에게 전달됐고 본인의 결단만 남았다”고 했다. 민주당은 경남 지역을 이번 총선의 승부처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기자들에게 “만약 경남에 가는 것으로 결심하면 부산·경남(PK) 지역에서 과반수 의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날 민주당 정강 정책 방송연설을 하면서 사실상 정계 복귀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제가 모시려고 한다. 계속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정당 속에서 함께하는 게 좋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등산복이 ‘워스트’ 사례로 꼽힌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등산복이 ‘워스트’ 사례로 꼽힌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4·15 총선에 출마할 전·현직 국회의원 142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등산복이 ‘워스트’ 사례로 꼽혀 주목받았다. 이날 교육에서 마지막 주제인 이미지 메이킹과 정치 패션에 대한 강연에서 정연아 이미지컨설턴트 협회장은 문 대통령이 새해 첫 일정으로 아차산을 오를 때 입은 황토색 등산복을 지적하며 카키색 및 갈색 계열은 한국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 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꽃무늬 셔츠는 너무 멋 부린 스타일로 지적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재킷은 로맨틱 스타일로 정치인이 피해야 할 스타일로 꼽혔다. 이 밖에도 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위 위원장인 박광온 의원이 잘못된 패션의 모델로 지적받기도 했다.이날 교육연수 자리에서 가장 주목받은 건 이낙연 전 국무총리였다. 이 전 총리는 교육연수 시작 전 의원들을 하나하나 찾아 악수하며 인사했다. 교육이 시작한 지 한 시간이 지나 쉬는 시간은 사실상 이 전 총리의 ‘사진촬영’ 시간이었다. 원외 출마자를 중심으로 이 전 총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줄이 늘어섰다. 이 전 총리는 3~4명과 사진촬영을 이어갔다. 원불교 예방을 마친 이해찬 대표가 때마침 도착해 이 전 대표와 덕담을 주고받고 나서야 다시 교육을 받으러 들어갈 수 있었다. 이 전 총리는 교육이 끝난 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강의 시간 도중 이 대표가 나가면서 ‘너 좀 따라와라’고 해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죽게 생긴 일이 생겼다”며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과 지역을 종로로 가라고 제안해주셨다”고 말해 참석한 전·현직 의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이 전 총리에게 4·15 총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과 종로 출마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전 총리가 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이고 종로의 상징성을 감안할 때 당에서는 상대 후보가 누군지 좌고우면하기보다 이 전 총리를 종로에 출마시키겠다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총리는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해 “내일(23일) 말씀드리겠다. 설마 거부야 하겠나”라며 사실상 수락의 뜻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23일 용산역에서 지도부와 귀성인사를 한 뒤 종로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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