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백도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동생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철도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IS 테러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 비보
    2026-07-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97
  • 새해 벽두 문화계 “虎·虎·虎”

    새해 벽두 문화계 “虎·虎·虎”

    2010년은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랑이 해다. 의미가 남다른 만큼 새해를 여는 문화계의 화두도 역시 ‘호랑이’다. 호랑이를 소재로 한 전시회와 책 출간이 잇따르고 있다. 백호(白虎) 해에 태어난 아들은 사주가 좋다는 속설에 힘입어 출산·육아 관련 제품도 인기다. 거리에는 호피 패션과 호랑이 캐릭터 상품이 넘쳐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호랑이를 전면에 내세운 ‘변신, 신화에서 생활로’ 특별전을 3월1일까지 연다. 생활문화 속에 깃든 호랑이 모습과 그와 관련된 상징체계의 변신을 조망한다. ‘신성(神聖)’, ‘벽사(?邪)’, ‘군상(群像)’, ‘변신(變身)’을 주제로 신격화된 호랑이부터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된 현대생활 속 호랑이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았다. 조각·부적·장신구 등 유물 120여점도 전시한다. ●호랑이 화가들, “바쁘다 바빠” 미술계에서는 ‘호랑이 작가’로 이름난 화가들의 붓놀림이 바쁘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이목일 화백의 호랑이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역시 40년째 호랑이만 그려오고 있는 오동섭 화백도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6월까지 반년에 걸쳐 ‘한국 호랑이 표정’, ‘한국 호랑이 그 위용’ 전을 차례로 연다. 민화작가 남정예도 오는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이에서 ‘호랑이 민화전-삶을 확신하는 또 다른 상징’ 전을 연다. 호랑이를 현대 민화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호랑이 서적’은 지난 세밑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장이 엮어낸 ‘십이간지 호랑이’(생각의나무 펴냄)는 호랑이를 통해 한·중·일 3국의 전통 문화를 비교하는 학자 24명의 글을 모았다. ‘한국 호랑이는 왜 사라졌는가?’(엔도 기미오 지음, 이은옥 옮김, 이담북스 펴냄)는 일본 야생동물 생태 연구자가 한국 호랑이의 최후를 추적한 논픽션이다. 1915~24년 조선총독부의 계획에 따라 호랑이 100여마리가 남획된 사실을 끈질기게 추적·기록했다. 패션계는 호피무늬를 비롯해 동물무늬의 레오퍼드(표범) 패션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장정현 롯데홈쇼핑 홍보담당자는 “레오퍼드 패션은 최근 방송에서 하루 5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다른 제품에 비해 평균 30~40% 매출이 많다.”면서 “이달에도 레오퍼드 속옷 등 관련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와로브스키 등 귀금속 브랜드들도 호랑이 장식 조각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였다. 최고의 호랑이 특수를 맛보고 있는 분야는 육아·출산 제품 관련 시장이다. 역술가들은 “올해 아들을 낳으면 백호의 기상을 가지게 돼 크게 성공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따라 업계는 2007년 황금돼지띠해의 출산 붐 재현을 기대하며 관련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백호 기상” 속설… 출산 급증할 듯 맘스홀릭(cafe.naver.com/imsanbu) 등 출산·육아 카페에는 속설의 진의를 묻는 질문이 쇄도한다. 올 8월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 손혜숙(33·서울 망원동)씨는 “60년 만에 오는 귀한 해에 아이를 낳게 돼 기쁘다.”면서도 “일시적 출산율 증가로 아이가 자란 뒤 치열한 입시·취업 경쟁을 치르게 될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털어 놓았다. 백호띠 딸을 기피하는 풍조로 성비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윤창수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한국영화에 빠진 ‘신들의 나라’ 네팔

    한국영화에 빠진 ‘신들의 나라’ 네팔

    “네팔 젊은이들, 사랑고백도 한국어로” 히말라야 산맥과 ‘신들의 나라’로 유명한 네팔에도 ‘한류’가 있을까. 네팔 영자 주간지 ‘네팔리 타임즈’ 인터넷판은 ‘한류’(Korean wave)라는 제목의 27일자 기사로 한국영화의 영향력을 조명했다. 잡지는 이 기사에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할리우드와 볼리우드(인도 영화계) 등 각국 영화계에서 리메이크 또는 표절된 것을 언급하며 “아시아에서 ‘엽기적인 그녀’의 영향력은 할리우드의 ‘타이타닉’에 비교할 만 하다.”고 아시아 내 한류를 설명했다. 이어 “할리우드에서 한국영화가 많이 상영되고 리메이크도 된다.”고 쓴 뒤 “이같은 한국영화의 힘은 네팔에서도 잘 나타난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네팔에서 인기 있는 한국영화 장르는 가벼운 로맨틱 영화들. 잡지에 따르면 ‘엽기적인 그녀’와 ‘백만장자의 첫사랑’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경우, 현지에서 리메이크 돼 지난 11일 개봉하기도 했다. 네팔에서는 주로 DVD로 영화를 보는데, 현재 한국영화 DVD는 같은 문화권인 인도영화와 경쟁할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가졌다. 잡지는 “영화의 인기는 자연스레 한국어와 한국 패션 등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네팔어나) 영어로 사랑고백을 하는 대신 ‘사랑해요’(Sarang hyo)라고 한국어로 고백한다.”고 현지 분위기를 표현했다. 현지의 한 영화감독은 이와 관련해 “한국영화는 깊이가 있으면서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관객에게 잘 접근한다.”고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네팔리 타임즈는 “TV채널과 인터넷으로 접근이 쉬워진 만큼 한국영화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네팔 내 한류는 확실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nepalitime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 백도빈, ‘킬미’서 잔혹킬러 변신

    ‘선덕’ 백도빈, ‘킬미’서 잔혹킬러 변신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아들 보종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도빈이 스크린에서 잔혹한 킬러로 변신한다. 백도빈은 강혜정ㆍ신현준이 주연한 영화 ‘킬미’에서 프로킬러 현준(신현준 분)을 위협하는 라이벌 신입 킬러를 연기한다. 극 중 진영(강혜정)에게 반해 실수가 잦아진 현준의 일을 한발 앞서 해결하면서 선배의 입지를 위협한다. ‘선덕여왕’에서 어머니 미실의 분부를 묵묵히 수행하며 강한 남성미를 선보였던 백도빈은 ‘킬미’에서 보다 더 잔인하고 냉혹한 카리스마를 내뿜을 예정이다. 백도빈은 “‘선덕여왕’ 시청률이 높은 시기에 영화까지 개봉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킬미’가 ‘선덕여왕’만큼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느와르가 될 뻔한 로맨스’를 표방한 영화 ‘킬미’는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 ‘킬미’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시아, 백일 된 아들 사진 공개 “넌 감동이야”

    정시아, 백일 된 아들 사진 공개 “넌 감동이야”

    탤런트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아들 준우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정시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울 준우’라는 제목의 짧은 글과 함께 아들 준우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준우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것과 아기의 발이 아빠 백도빈의 발바닥과 맞닿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정시아는 사진 아래 “울 준우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겠지’라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며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법을 가르쳐준 울 준우. 나에게 와줘서 너무나 고마워.”라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정시아는 홈페이지 대문에도 “넌 감동이야. 가슴 벅차 오르도록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고 글을 남기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탤런트 정시아와 백도빈 커플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4개월만이 7월 15일 아들 준우를 출산했다. 사진 = 정시아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섶에서] 동해안 포구/오일만 논설위원

    속초시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달린다. 별안간 한적한 어촌 마을이 보고 싶었다. 가장 가까운 곳이 백도 포구였다. 대포항이나 주문진처럼 번잡하지 않고 ‘한적하다’는 말이 아주 어울리는 곳이다. 어귀부터 신선한 비린내가 코를 자극한다. 포구에 도착하니 자그마한 어선이 들어온다. 갓 잡아온 쥐치와 가자미, 도다리, 광어가 파닥파닥거린다. 어민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직거래가 이뤄졌다. 횟집의 절반 가격을 내니 즉석에서 회를 쳐 준다. 넘실대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는 일품이다. 어민들은 수협 공판장에 내다 파는 것보다 수익이 좋다고 싱글벙글이다. 나 역시 자연산 회를 싼값에 맛볼 수 있어 즐겁다. 어민들은 별다른 판로가 없어 도매상에 헐값에 넘긴다고 푸념이다. 그래서 약속을 했다. 서울에서 주문을 하면 택배로 보내기로 한 것이다. 하루 정도면 신선도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제철에 잡히는 다양한 어종을 맛볼 수 있어 벌써부터 설렌다. 당장 털게부터 주문할 생각이다. 어민들을 돕는 거래니 마음도 기쁘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선덕’ 미실의 두 남자 세종 vs 설원 대격돌

    ‘선덕’ 미실의 두 남자 세종 vs 설원 대격돌

    미실을 든든하게 받쳐주던 미실 파의 남자들 사이에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실의 남편이자 상대등인 세종(독고영재 분)과 미실의 정부이자 병부령 설원(전노민 분)이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한 것. 1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41회에서 세종-하종 부자는 설원의 손녀인 보량(박은빈 분)과 혼인하려는 춘추(유승호 분)를 막아선다. 세종과 설원은 춘추와 결혼하면 가문이 더 굳건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서로 유리한 결혼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그러던 와중 춘추는 보량을 은밀히 장소로 옮겨 설원과 세종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결국 설원은 보종(백도빈 분)에게 세종을 감시하라 명령하고 이에 맞서 하종(김정현 분)은 설원을 구금하기에 이른다. 한편 최근 용인세트장에서 만난 세종 독고영재와 설원 전노민은 “늘 한 배를 타며 미실을 도왔는데 이제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가 되니 시원섭섭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두 남자의 의심으로 인해 미실파가 서서히 분열되는 과정을 그려나갈 ‘선덕여왕’에는 앞으로 8회 출연만을 남긴 미실의 최후에 대한 예고가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태웅표 ‘선덕’ 촬영장 직찍 화제

    엄태웅표 ‘선덕’ 촬영장 직찍 화제

    유신랑 엄태웅이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선덕여왕’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월부터 자신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선덕여왕’ 현장 사진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온 엄태웅. 촬영장에 항상 카메라를 가져간다는 그는 쉬는 시간 고현정, 조민기, 임예진, 이문식, 정웅인, 이요원, 김남길, 백도빈 등 동료배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엄태웅은 한때 열렬히 사모했던 덕만공주 이요원과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알천 이승효와 비담 김남길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 = 엄태웅 싸이월드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 유신랑 투혼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선덕’ 유신랑 투혼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엄태웅이 또 한 번 우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 35회에서 유신랑 엄태웅은 남성적인 매력과 특유의 우직한 심성을 발휘했다. 유신랑과 비담(김남길 분)이 벌인 비재대결은 미실 파에 의해 승부조작 혐의를 받았고 이에 유신은 칠숙(안길강 분)의 공격 10합을 막아내면 그 승리를 인정받는 ‘무모한 도전’을 치르게 됐다. 장원전까지 올라오느라 온 몸에 큰 부상을 입은 유신은 칠숙의 막강한 공격을 정신력 하나로 버텨내며 눈물겨운 투혼을 발휘했다. 누가 봐도 칠숙의 승리가 점쳐진 가운데 유신은 오뚝이처럼 쓰러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이런 모습에 유신과 최대의 라이벌 관계인 보종랑(백도빈 분)은 “버텨내 유신. 쓰러지지 마.”라고 외치며 그를 응원했다. 실신직전 유신랑은 최후의 일격을 날렸고 마지막 공격을 막지 못한 칠숙은 “유신랑의 승리입니다.”라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유신랑의 활약이 돋보였던 ‘선덕여왕’ 35회는 전국시청률 41.6%(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0회 연속 시청률 40%대를 기록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각미녀 황신혜가 발레리나로 돌아왔다

    조각미녀 황신혜가 발레리나로 돌아왔다

    조각 미녀의 대명사 황신혜(46)가 5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14일 시작하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이초은, 연출 박기호)를 통해서다. 2004년 ‘천생연분’ 이후 정말 오랜만에 연기자로 시청자에게 다가서는 것. 그동안 방송활동은 지난해 가을 케이블채널 tvN에서 토크쇼를 잠깐 진행했던 정도에 그쳤다. 최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황신혜는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까닭에 대해 “‘천생연분’ 때 7살이었던 딸이 학교에 들어가 엄마가 많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했다.”면서 “쇼핑몰 사업 등으로도 바빠서 5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딸이 엄마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등 올해 특히 연기가 하고 싶어졌다.”면서 “그동안 몇 차례 제의가 있었지만 선뜻 응하지 못했는데 즐겁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평범한 삶을 꿈꾸다가 첫 사랑을 친구에게 빼앗긴 뒤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된 골드미스 장공심(황신혜)이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대한민국 대표 억척 아줌마가 된 차도경(오연수)과 17년 만에 역전된 상황에서 다시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코믹 터치로 담을 예정이다. 인물 관계 설정 등에 있어서 김남주가 나왔던 ‘내조의 여왕’이 떠올려진다. 때문에 ‘공주가 돌아왔다’는 기시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확실하게 망가지는 연기를 보여주게 되지만 오히려 새롭고 재미있다는 황신혜는 “상대가 능청스럽게 연기하는데 나 혼자 웃음이 터져 몇 번씩 찍는 장면도 많다.”면서 “NG는 아마 내가 가장 많이 낼 것”이라며 웃었다. 오랜 공백도 공백이지만 토슈즈를 신고 발레하는 장면이나 40대 중반의 나이에 가발을 쓰고 20대 시절을 연기하는 회상 장면은 무척 부담스럽다. 황신혜는 “처음에는 발가락이 아파서 토슈즈를 신고 서 있기도 힘들었고, 딸은 다칠 수가 있으니 그만두라고도 했다.”면서 “하지만 촬영된 화면을 보니 조금은 흉내낸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20대 초반 연기는 민망하고 창피하다. 밝고 유쾌한 드라마다 보니 재미있게 촬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극중에서는 공주 역할인데 실생활에선 하녀 같은 스타일이라고 하는 그는 회식할 때면 소주에 족발을 즐기고, 격식을 따지는 걸 귀찮아한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성공한 골드미스와 전업주부가 각자에게 없는 것을 서로 부러워하며 일어나는 미묘한 갈등을 담은 드라마”라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즐겁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신종플루 7번째 사망자 발생 징계경찰 44% 구제 공무원의 두 배 수컷 한마리에 암컷 20마리 앙증맞은 아기들 잠꼬대 57만가구에 근로장려금 4405억 지급 주먹보다 커진 고환 598만원짜리 ‘김혜수 청바지’
  • 비담·유신·알천·보종…‘선덕’ 무술대결 장관

    비담·유신·알천·보종…‘선덕’ 무술대결 장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네 화랑들의 피 튀기는 무술 대결이 펼쳐진다. 14일과 15일 방송되는 MBC ‘선덕여왕’ 33회와 34회 분에서는 화랑의 수장 풍월주를 뽑는 서라벌 꽃화랑들의 불꽃 튀는 무술 대결이 열린다. 총 3가지로 나뉜 풍월주 비재의 하이라이트인 무술 비재에서 화랑들은 그동안 연마해 온 무술 실력을 겨룬다. 토너먼트 형식의 32강 비재를 거쳐 유신랑, 보종랑, 알천랑 그리고 비담이 최종 4인이 된다. 배우들은 흙바닥을 뒹굴고 온몸에 상처를 입어가며 하루 종일 촬영을 이어갔다. 유신랑 엄태웅은 “집중해서 촬영하다 보니 온몸이 쑤실 정도로 힘들다.”고 말했다. 알천 이승효와 보종 백도빈도 “내가 마치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연기가 아닌 실전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비재에 참여한 비담 김남길은 “지난 번 화형식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 촬영이 두 배는 더 힘들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라의 의미ㆍ비담의 비밀… ‘선덕’ 긴장감↑

    신라의 의미ㆍ비담의 비밀… ‘선덕’ 긴장감↑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선덕여왕’ 32회 분에서는 풍월주(화랑의 수장) 자리를 놓고 보종(백도빈 분)과 유신(엄태웅 분)의 대결이 이어졌다. 보종이 승리한 첫 번째 비재에 이어 두 번째 비재는 국명 ‘신라’의 세 가지 의미를 찾아 답은 내는 대결이었다. 이에 덕만공주(이요원 분)와 유신은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미실(고현정 분)은 답을 알면서 애써 이를 회피하려 한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 미실의 과거와 얽힌 사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비담(김남길 분)의 출생 비밀도 밝혀졌다. 한편 ‘선덕여왕’ 32회 분은 전국 시청률 40.6%(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 7회 연속 40%대 시청률을 이어갔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종 vs 유신, 실제 15대 풍월주는 누구?

    보종 vs 유신, 실제 15대 풍월주는 누구?

    보종과 유신이 풍월주 자리를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예고했다. 무려 43.5%(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31회에서는 국선 문노(정호빈 분)의 정체가 들어나며 스토리 전개가 탄력을 받았다. 미실(고현정 분)은 설원랑(전노민 분)의 아들 보종(백도빈 분)을 제 15대 풍월주로 올리고 칠숙(안길강 분)에게 화랑을 맡겨 자신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한다. 또 풍월주 비재(실력을 겨루는 대결)를 문노가 주관하게 해서 무예가 출중한 보종이 더욱 유리하게끔 유도한다. 미실파의 ‘젊음’을 담당하고 있는 보종은 그동안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실력을 자랑하며 첫 번째 대결에서 보기 좋게 유신랑을 누르고 미실의 기대에 부응한다. 총 3가지로 나뉜 풍월주 비재 그 첫 번째 대결에서 보종은 대단한 눈썰미를 자랑했다. “열성각으로 오는 동안 낭도복장을 하지 않은 자를 몇이나 보았느냐?”는 문노의 물음에 유신을 포함한 화랑들은 모두 당황한다. 이때 보종은 “모두 6명 이었습니다. 두 명은 머리띠가 어느 화랑도의 것도 아니었으며 세 명은 옷 자체가 낭도 복이 아니었고 한명은 우리 화랑에서는 쓰지 않는 검을 들고 있었습니다,”고 정답을 말한다. 예상이라도 한 듯 풍월주 비재의 첫 번째 문제에서 보종은 쉽게 정답을 맞추며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원래 풍월주(風月主)의 자리는 화랑도의 수장을 말하며 과거 사다함, 설원공, 문노, 하종, 용춘공 등이 풍월주를 지낸 바 있다. 실제 역사 기록에 따르면 15대 풍월주는 유신공이, 그 뒤를 이어 16대는 보종공이 그리고 천명의 아들 춘추가 18대 풍월주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극 중 누가 풍월주에 오를지는 아직 미지수. 보종이냐 유신이냐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플루 백신 1회 접종 검토

    당초 2회를 접종해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신종플루 백신이 단 1회 접종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경우 백신수급에 한결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보여 보건당국이 가능성 검토에 들어갔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계 제약사 노바티스는 임상시험 결과 1회 접종으로도 필요한 면역력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고 중국 시노백도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자세한 건 국내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지만, 외국 결과를 볼 때 1회 접종도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임상시험은 오늘부터 고려대 구로병원·안산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에서 시작된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면역력이 취약한 집단에만 2회 접종을, 나머지는 1회 접종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계획과 달리 1회만 접종하게 될 경우 국산 백신과 이미 확보한 수입 백신만으로 연말까지 정부의 목표 인원인 1336만명의 접종이 가능해진다. 또 부작용 위험이 있는 항원보강제로 백신의 물량을 늘리려던 계획도 수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선덕여왕’ 김춘추 역 유승호는 언제 나오나?

    ‘선덕여왕’ 김춘추 역 유승호는 언제 나오나?

    매회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다. 특히 드라마 속 여심을 흔드는 훈남 배우들인 유신(엄태웅), 비담(김남길), 알천(이승효), 월야(주상욱) 등은 순식간에 인기스타 대열에 올랐다. 하지만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등장이 늦어지면서 누나팬들의 갈증은 커지고 있다. 유승호는 천명공주(박예진 분)와 진평왕의 사촌동생 김용수(박정철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김춘추 역을 맡았다. 수나라에 머물고 있는 춘추는 지난 달 11일 천명의 죽음 이후 미실(고현정 분)과 을제대등(신구 분)의 부름을 받아 등장이 임박했음을 예고한 바 있다. 당초 8월 쯤 첫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던 유승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29회분에서도 결국 그 ‘귀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은 더 커져가고 있다. 한편 춘추는 어머니 천명의 죽음이 덕만(이요원 분) 때문이라고 생각해 서라벌로 돌아온 직 후 미생(정웅인 분)과 어울리고 보종(백도빈 분)의 딸과 연애를 하는 등 당분간 삐딱선을 탈 예정. 하지만 춘추는 결국 덕만이 왕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왕이 된 덕만이 삼한통일을 이룰 두 명의 남자로 김유신과 함께 지목받게 된다. 사진 = (위) MBC, (아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 ‘혼’, 실감나는 공포연기 “오싹”

    드라마 ‘혼’, 실감나는 공포연기 “오싹”

    MBC 수목드라마 ‘혼’(극본 고은님 임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에서 주인공들의 열연이 이어졌다. 26일 방송된 ‘혼’ 7회에서 여동생 소이(전보람 분)의 원한을 갚기 위해 복수심에 불타는 류(이서진 분)는 킬러와 격투를 벌인다. 이서진은 지난 2회에서 연쇄살인범 서준희(이규한 분)와의 대결을 통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바 있으며 이번에도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는 백도식(김갑수 분)으로 하여금 자신이 가장 아끼는 아들을 스스로 살해하게 함으로써 17년 전의 복수를 마무리한다. 또 하나(임주은 분)는 류가 킬러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킬러와 맞서다 큰 부상을 입는다. 임주은은 부상을 입고 치료받던 중 실감나는 발작 연기를 소화하며 다시 한번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종영을 한 주 앞둔 ‘혼’ 7회는 전국 시청률 9.8%(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꾸준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경쟁작인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와 SBS ‘태양을 삼켜라’는 각각 16.4%와 14.8%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괴산 으뜸백도라지 본격 생산

    괴산 으뜸백도라지 본격 생산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으뜸백도라지가 괴산군에서 본격 생산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괴산군과 5년 조건으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괴산군은 2014년 7월31일까지 으뜸백도라지를 생산해 자기상표로 시중에 유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백색의 꽃이 피는 으뜸백도라지는 농업기술원이 재래종 백도라지의 염색체를 배가시키는 방법으로 8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 지난 6월 국립종자원에 품종으로 등록됐다. 2년간 시범재배 결과 생산량이 재래종은 10㏊당 1221㎏이지만 으뜸백도라지는 44%가량 많은 1758㎏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피스컵코리아 2009]귀네슈 먼저 웃었다

    [피스컵코리아 2009]귀네슈 먼저 웃었다

    올 시즌 3관왕을 노리는 팀간의 대결에서 서울이 먼저 웃었다. 프로축구 서울은 19일 안방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피스컵코리아 준결승 1차전에서 아디의 결승골을 앞세워 포항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진출을 확정짓는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정규리그와 컵 대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까지 트레블을 달성할 가능성에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이다. 또 지난 4월4일 정규리그 수원전부터 이어온 홈 연속 무패 기록을 10경기(8승2무)로 늘렸다. 서울이 최근 야심차게 영입한 192㎝의 장신 공격수 안데르센(브라질)은 전반 19분 포항의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수비수 맞고 방향이 휘어져 느리게 떼굴떼굴 굴러간 공이라 조금 멋쩍기는 했지만 2번째 출전 만에 챙긴 짜릿한 데뷔골이었다. 포항 노병준은 6분 뒤 헤딩슛을 꽂아넣으며 균형을 맞췄지만, 서울은 또 도망갔다. 전반 34분 기성용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받은 아디가 문전 혼전 중 강력하게 차 넣으며 2-1로 앞서 나갔다. 후반 들어 포항의 매서운 공격이 불을 뿜었지만 수비수들의 육탄방어에 결국 골사냥은 수포로 돌아갔다. 사실 서울에게는 힘든 경기가 예상됐다. 8강 인천전에서 과도한 항의로 퇴장 당한 세뇰 귀네슈 감독이 벤치에 앉지 못한 데다 ‘포항 킬러’ 데얀까지 퇴장당하며 출전하지 못해 불안했다. 프리미어리그로 떠난 이청용의 공백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서울은 역시 포항의 천적이었다. 국가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이 중원에서 여전히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다양한 활로를 뚫었고, 이승렬과 정조국도 빠르게 움직이며 공격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30분에는 공격수 이상협을 추가 투입하며 더 공격적인 진용으로 승부수를 띄웠고 열매는 달콤했다. 2006년 8월30일 이후 포항과 치른 7경기에서 6승1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뽐냈다. 최근 5차례 대결에서도 전승을 거뒀다. 최근 11경기에서 8승3무로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주던 포항은 서울 징크스 앞에 약 석달만에 또다시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인 부산은 2-1로 1차전 승리를 챙겼다. 울산이 경기 시작 6분 만에 터진 현영민의 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재정비한 부산이 후반 2분 이정호의 만회골로 동점을 만든 뒤 28분 정성훈의 골까지 보태 상대전적 9연속 무승(4무5패)의 지긋지긋한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혼’ 관전 포인트…이서진 vs 김갑수 불꽃 연기 대결

    ‘혼’ 관전 포인트…이서진 vs 김갑수 불꽃 연기 대결

    MBC 수목드라마 ‘혼’(극본 고은님 임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에서 이서진과 김갑수의 연기 대결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범죄 프로파일러 신류 역을 맡은 이서진과 악덕변호사 백도식 역의 김갑수가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 것. 도식은 승소율 100%의 유능한 변호사로 17년 전 류의 여동생을 살해한 일당을 무죄판결받게 만든 바 있다. 오는 20일 방송될 ‘혼’ 6회에서 류는 도식과 만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한다. 고흐의 자화상 앞에 마주선 두 사람의 날카로운 눈빛은 현장 스태프들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실감나는 악역 연기에 주변에서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는 김갑수는 “극 중에서 악역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으니 오해하지 말라.”며 웃었다. 한편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은 기존의 공포 드라마와는 달리 심리적 공포감을 강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혼’ 김갑수 “악역이란 이런 것”…시청자 흡입

    ‘혼’ 김갑수 “악역이란 이런 것”…시청자 흡입

    안방극장에 서늘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 ‘혼’(극본 고은님 임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에서 중견배우 김갑수의 악역연기가 돋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혼’에서 승소율 100% 스타변호사 백도식 역을 맡은 김갑수는 살인마 서준희(이규환 분)의 변호를 맡아 또다시 승리한다. 선량한 인상, 조금 어눌하기까지 한 말투로 소박하면서 인간적인 변론이 특기인 도식은 극 전체를 통틀어 공공의 적이다. 소름끼칠 정도로 냉정하고 잔인하게 자신의 이익을 찾는 도식은 프로파일러 류(이서진 분)의 비아냥거림에 오히려 자신의 승리 비결을 알려주는 여유를 보였다. 도식은 “내 무기는 법이야. 나는 법을 아주 잘 지켜 그러면 이기게 돼있어. 법에는 구멍이 있어, 딱 부자들과 강자가 빠져나갈 구멍. 그런데 오늘 같은 재판은 왜 했냐고? 살면서 재미도 있어야지. 그렇게 재미없게 살면 안 돼.”라고 말하며 비열한 웃음을 짓는다. 또 이날 방송분에서 쌍둥이 동생 두나(지연 분)를 잃은 하나(임주은 분)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됐다. 동생의 혼이 빙의된 하나는 두나를 죽인 사람들을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차례차례 살해한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혼’ 3회는 전국시청률 12.0%(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7.3%를 기록한 SBS ‘태양을 삼켜라’를 바짝 뒤쫓았다. 사진제공 = MBC ‘혼’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혼’ 임주은 열연 화제, 시청률 상승세 이어갈까

    ‘혼’ 임주은 열연 화제, 시청률 상승세 이어갈까

    지난 주 첫 방송된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고은님 임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에서 주인공 윤하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주은이 연일 화제다. 1058:1의 경쟁률을 뚫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임주은은 와이어에 매달리고 10시간이 넘는 수중촬영을 하는 등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또 괴성을 지르며 발버둥 치다 실신하고 심한 발작을 일으키는 등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부터 고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임주은은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에 몇 차례 실려 갔고 온몸에 상처가 가실 날이 없지만 “촬영장에만 오면 힘이 솟는다. 힘든 촬영이 많지만 연기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은 심리적 공포감을 강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2회는 전국 시청률 12.0%(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작 SBS ‘태양을 삼켜라’를 맹추격하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혼’ 3회는 두나(지연 분)의 죽음으로 원혼이 빙의되면서 괴력을 갖게 된 하나(임주은 분)가 끔찍한 일들을 벌인다. 또 류(이서진 분)와 백도식(김갑수 분)의 악연이 드러나고 절대악을 응징하려는 류의 몸부림이 시작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