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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反트럼프 시위대는 전문 선동꾼”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 시민단체 시위 주축 “유세장에 나타나는 시위대는 전문 선동꾼들이다.”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69)가 20일(현지시간) 최근 확산 중인 반(反)트럼프 시위에 외부 세력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애리조나주 투손의 유세장으로 향하던 자신의 차량을 저지한 2000여명의 시위대를 포함해 곳곳에서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특정 세력의 비호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화가 났다’는 단어는 쓰지 않겠다”면서 “역겨운 시위대가 도로에 차를 세워 위대한 미국인 수천 명이 유세장으로 가는 길을 막고, 내 연설을 들을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누구도 이에 대해 비판할 수 없는 분위기는 매우 불공평하다. 수정헌법 1조가 명시한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트럼프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투손에서 잇따라 유세를 진행했다. 하지만 트럼프에게 반대하는 시위대가 차량 등으로 도로를 점거해 일정이 1시간가량 미뤄지고, 유세 도중 지지자가 반대편 시위대를 폭행하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트럼프가 배후 세력 운운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애리조나 시위는 히스패닉 인권 단체가 주도했다. 같은 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빌딩 주변에서 열린 수천 명 규모의 반트럼프 시위도 이민자 보호단체와 노조, 성 소수자, 인종차별 반대 단체 등이 주축이 됐다. 모두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다. 앞서 지난 11일 시카고 유세장에서 시작된 반트럼프 시위도 민주당 성향의 온라인 단체인 ‘무브온’이 주도했다. 실제로 시카고 시위 이후 반트럼프 시위는 점차 조직화되고 전국화되는 추세다. 경선 예정지는 물론 독일 뮌헨 등 외국에서도 관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유대인들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터키서 8개월간 6차례 폭탄테러… 사망자만 210명

    터키 “테러 배후 IS 조직원 확인” 번화가·관광지 등 공격 잇따라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19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4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터키에서는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동안 6차례의 대규모 자폭 테러 사건이 일어나 모두 210여명이 숨졌다. 이날 이스탄불 중심가인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자폭 테러범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희생자는 대부분 외국 관광객들이었다. 이들의 국적은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등이다. 미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자국민 2명이 이스탄불 테러로 숨졌다”고 밝혔고, 이스라엘도 자국민 2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부상자 39명 가운데 24명이 외국 관광객들이다. 부상자들 중 중상자가 7명인 만큼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스티크랄 거리는 이스탄불의 최대 번화가로 호텔과 식당, 상점, 외국 공관 등이 밀집해 외국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자폭 테러는 오전 11시쯤 롱코트를 입은 한 남성이 쇼핑몰 밖의 한 케밥 식당 앞에서 인파 속으로 뛰어들며 폭탄을 터뜨리면서 일어났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던 종업원 무스타파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대학살이었다. 피를 흘리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터키 수사당국자는 “테러범이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장소를 공격하려 했지만, 경찰에 저지당하자 두려움 때문에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터키 당국은 테러 배후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목했다. 에프칸 알라 터키 내무장관은 이날 앙카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스탄불에서 폭탄 공격을 가한 자는 테러 조직 다에시(IS의 아랍어 명칭)와 연계된 자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흐메트 오즈투르크’란 이름의 이 범인은 시리아와 국경에서 가까운 터키 남부 가지안테프 출신이라고 알라 장관은 설명했다. IS는 지난 1월 이스탄불의 최대 관광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자폭 테러를 저질러 독일 관광객 12명이 숨졌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자국민에게 터키 여행 경보를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반(反)테러 담당 부서는 이스탄불 자폭 공격 다음날 성명을 내고 “터키 방문을 삼갈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피자 주문에… 파리테러범, 고향집 근처서 붙잡혔다

    피자 주문에… 파리테러범, 고향집 근처서 붙잡혔다

    예상 깨고 벨기에서 127일간 은신예전집 500m 떨어진 곳에서 검거 체포 직전까지 이웃과 함께 있어 제2의 대형테러 모의 중 붙잡혀조사까지 최대 2개월 걸릴듯 추레한 차림의 20대 청년은 잔뜩 풀이 죽은 표정이었다. 동공은 풀렸고 생기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총상을 입은 다리를 절며 경찰에 끌려 나왔다. 체포되기 직전 그의 곁에는 1명의 여성과 2명의 남성, 어린이 몇 명이 함께 있었다. 이웃 친지와 동네 형,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었다. 불과 4개월여 전 파리 생드니의 축구장 인근에서 연쇄 테러를 도와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마’라고는 믿기 힘든 모습이었다. 유럽 역사상 가장 촘촘했던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무려 127일간 신출귀몰했던 ‘11·13 파리 테러’의 주범 살라 압데슬람(26)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서부 몰렌베이크의 고향 집 인근 은신처에서 붙잡혔다. 기나긴 도주극은 유달리 빈번한 피자 주문과 유리잔에 남긴 지문 탓에 결국 막을 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유럽 테러범의 온상인 몰렌베이크는 당초 가장 유력한 은신처로 지목받았다. 그러나 집중적인 수사에도 행적에 대한 단서가 나오지 않자 경찰은 유럽의 제3국으로 도주했거나, 배후인 이슬람국가(IS)의 ‘본거지’ 시리아로 건너갔을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 하지만 압데슬람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그동안 단 한 번도 벨기에를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붙잡힌 곳은 고향집에서 불과 500m 떨어진 아파트였다. 벨기에 일간 라 리브레는 압데슬람의 체포 소식을 전하며 100채가 넘는 가옥을 뒤진 벨기에 경찰의 승리이자 동시에 굴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어떻게 감쪽같이 몸을 숨길 수 있었을까. 가디언에 따르면 압데슬람은 파리 테러 직후 수시간 만에 승용차를 타고 벨기에로 유유히 돌아왔다. 이후 신출귀몰했다. 이튿날 브뤼셀 북부 스하르베이크의 한 아파트에 몸을 숨겼고, 이곳에서만 무려 3주간 기거하는 등 은신처를 수없이 옮겨 다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스하르베이크의 은신처를 급습했지만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현지 언론은 “압데슬람이 동료와 친지 등 주변의 광범위한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낱 같은 단서가 발견된 곳은 브뤼셀 남부 포레스트의 한 아파트. 지난 15일 경찰이 이 아파트를 뒤지는 과정에서 2명의 용의자가 지붕을 타고 도망쳤다. 이곳에 있던 유리잔에선 압데슬람의 지문이 나왔다. 경찰은 수사망을 좁혀 갔다. 한 아파트에서 빈번하게 피자 주문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잠복 근무를 통해 조력자들과 함께 있는 압데슬람을 급습했다. 사회 소외계층과 무슬림이 밀집한 몰렌베이크 주민 일부는 체포 소식이 전해진 직후 취재진을 가로막고 욕설을 퍼부으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프랑스 국적인 압데슬람은 벨기에 태생으로 브뤼셀에서 트램 기술자로 일해 왔다. 지난해 11월,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인근 연쇄 폭탄테러 때는 12개의 기폭장치와 15ℓ의 사제 폭탄을 만들어 친형인 이브라힘(31) 등 다른 3명의 자폭 테러범에게 전달했다. 프랑스 법무부는 “압데슬람이 테러범들을 경기장 근처에 데려다 주고 자신도 자폭하려 했으나 마지막에 마음을 바꿨다”면서 “최근 제2의 대형 테러를 준비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의 체포로 IS와 유럽 개별 조직들의 연관관계가 판도라의 상자처럼 활짝 열릴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으나 압데슬람이 프랑스로의 이송을 거부해 본격적인 조사까지 최대 2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터키서 또 차량 폭탄 테러 발생, 벌써 세 번째… “대체 누구의 소행?”

    터키서 또 차량 폭탄 테러 발생, 벌써 세 번째… “대체 누구의 소행?”

    13일(현지시간) 터키의 수도 앙카라 도심에서 또 다시 자동차를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125명이 다쳤다고 AP와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앙카라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진 것은 최근 5개월 사이에 벌써 세 번째로 터키 경찰은 쿠르드족 반군 세력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공격은 오후 6시 45분쯤 앙카라 도심 크즐라이 광장 인근의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다. 자동차에 장착된 폭탄이 터지면서 주변에 있던 차량이 불에 타고 대로변 상점들의 유리창이 박살났다. 현장에 있던 30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터키 보건부는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19명은 상태가 위독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정부 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밀집 지역으로 총리 공관, 의회, 외국 대사관들도 가깝다. 현지 일간 휴리예트는 교육부 청사 인근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자폭 테러범 중 최소 한 명은 여성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터키 당국은 수사 초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반군인 ‘쿠르드노동자당’(PKK) 또는 PKK 연계 단체가 자살 폭탄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앞서 3주 전인 지난달 17일에도 앙카라 도심에서 PKK와 연계된 쿠르드족 테러조직인 ‘쿠르드자유매파’(TAK)가 저지른 자살폭탄 테러로 군인 등 29명이 숨진 바 있다. 이날 테러는 터키 정부가 2개 지역에서 쿠르드 반군을 향한 대대적인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발생했다. 정부군과 반군은 2년 간 이어진 휴전이 지난해 7월 깨진 뒤 충돌을 거듭해 수백 명의 사망자를 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테러 직후 “우리 국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테러에 맞선 우리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로 끝날 것이며 테러리즘은 결국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며 강한 대응을 약속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알파고 패배후 굳은 표정의 구글 관계자들

    [서울포토] 알파고 패배후 굳은 표정의 구글 관계자들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의 5번기 제4국에서 이세돌 9단이 승리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글 관계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나진·하산 프로젝트 중단…정부, 바닷길 北돈줄 끊다

    단체 30개·개인 40명 금융 제재… 김영철 넣고 김여정·황병서 제외 정부가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한 북한 단체 30개와 개인 40명을 금융제재 대상자로 지정했다. 북한에 잠시라도 기항했던 제3국 선박은 180일 동안 국내 입항을 금지하고 북한산 물품의 수출입 통제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남·북·러 3국 물류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중단키로 하고 이를 러시아 측에도 전달했다. 정부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독자적 ‘대북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금융 제재 대상 단체는 30개로, 이 가운데 북한 단체는 24개, 북한을 우회 지원하는 제3국 국적의 단체는 6개로 결정됐다. 이들 가운데 17개 단체는 미국·일본·호주·유럽연합(EU) 등이 이미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단체이고 이에 덧붙여 우리 정부가 13개 단체를 추가했다. 제재 단체는 해외 자금 조달 담당 금융기관인 일심국제은행, 무기 조달 담당인 것으로 추정되는 대외기술무역센터 등이다. 금융 제재 대상에서 개인은 모두 40명이다. 김정은의 친동생인 김여정과 실권자로 알려진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은 일단 명단에서 빠졌다. 반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의 배후인 정찰총국장 출신 김영철 노동당 대남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국제 금융 제재에 이름이 오르면 관행적으로 미국 달러화와 중국 위안화를 밀반입하던 행위가 차단된다. 제재 명단에는 이병철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홍영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낙겸 전략군사령관, 윤창혁 우주개발국 위성관제종합지휘소 부소장 등도 포함됐다. 정부는 외국 선박이 북한에 기항한 뒤 180일 이내 국내에 입항하는 것을 전면 불허하는 한편, 제3국 국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북한의 소유인 ‘편의치적(便宜置籍) 선박’의 국내 입항도 금지했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산 유연탄 등을 북한 나진항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사실상 중단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이후 대북제재가 본격화되고 우리 정부가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를 발표한 상황에서 협력을 계속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비핵화 진전이 있으면 사업 재개를 재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정부, 독자 ‘대북 제재안’ 발표…김영철 등 개인 40명·단체 30개 ‘금융 제재’

    정부, 독자 ‘대북 제재안’ 발표…김영철 등 개인 40명·단체 30개 ‘금융 제재’

    정부는 8일 북한을 다녀온 제3국 선박의 국내 입항을 금지하고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한 개인 40명과 단체 30개를 금융제재 대상자로 지정했다.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독자적인 제재 조치는 북한의 단체와 개인에 대한 ‘금융 제재’를 핵심으로 한다. 금융제재 대상 단체는 30개로, 이 가운데 북한 단체가 24개이며 6개는 제3국 단체다. 이들 가운데 17개 단체는 미국·일본·호주·유럽연합(EU) 등이 이미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나머지 13개 단체는 우리 정부가 단독으로 지정한 제재 대상이다. 주요 단체는 해외자금조달 담당 금융기관인 일심국제은행, 대량살상무기의 물품 조달 등을 맡는 대외기술무역센터, 선봉기술총회사 등이다. 금융제재 대상 개인은 40명으로 북한 사람이 38명이고 2명은 제3국 출신이다. 이들 중 23명은 우리 정부가 단독으로 제재대상으로 선정한 인물이다. 특히 제재 대상에는 노동당 대남 비서와 통일전선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철 전 정찰총국이 포함됐다. 그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의 배후로 지목돼 왔다. 이밖에 이병철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홍영칠 중앙위 부부장, 김낙겸 전략군사령관, 윤창혁 우주개발국 위성관제종합지휘소 부소장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관여한 인물들이 명단에 올랐다. 다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과 북한 정권의 2인자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는 앞으로 제재 대상이 된 단체나 개인에 우리 국민 간의 외환거래와 금융거래를 금지하고 이들의 국내자산을 동결할 방침이다. 또 북한과 관련한 해운 통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외국 선박이 북한에 기항한 뒤 180일 이내에 국내에 입항하는 것이 전면 불허되고, 제3국 국적이지만 실질적으로 북한 소유인 ‘편의치적 선박’의 국내 입항도 금지된다. 북한과 관련한 수출입 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북한산 물품이 제3국을 우회해 국내로 위장반입되지 않도록 현장 차단 활동과 남북 간 물품 반출입에 대한 통제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또 우리 국민이나 재외 동포 등을 상대로 해외 북한식당 등 북한과 관련된 영리시설에 대한 이용을 자제하도록 당부하기로 했다.이 국무조정실장은 “정부는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행동으로 옮겨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시대] 애플 對 FBI/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교수

    [글로벌 시대] 애플 對 FBI/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교수

    아이폰 잠금장치 해제를 놓고 애플과 미연방수사국(FBI) 간의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FBI가 지난해 12월 미 샌버너디노에서 발생한 총기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의 아이폰을 조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나 애플은 거부하고 있다. FBI는 용의자가 사용한 스마트폰의 보안장치를 풀어 테러의 배후를 밝혀내야 한다는 안보 논리를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애플이 국가안보를 위해 FBI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애플과 FBI의 대립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애플은 이번 사태가 테러범에 대한 조사라는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사생활 보호와 언론 자유를 위해서 협조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미 정부의 요구를 들어주면 이 사안이 선례로 작용해 앞으로도 정부가 원할 때마다 협조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애플과 FBI의 대립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결국 법원의 판결에 의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태는 그러나 미국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 애플이 쉽게 질 것 같지는 않다. 우선 법적인 문제에서 지난 20년 이상 사이버 안보를 둘러싼 대립에서 국가가 모두 민간에 졌다. 사이버 위협에 관한 법적 논의는 주로 전자암호를 둘러싸고 진행되어 왔으며 항상 민간 측이 승리했다. 전자암호를 통해 사이버 안보를 달성하고 개인의 사생활과 시민권을 보호하자는 민간 측의 주장과 정부의 통제관리를 통해 이를 실현하자는 주장이 맞서 왔으나, 법제화 과정에서는 정부의 논리보다는 시민권 확보 논리가 항상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사태와 가장 가까운 예를 들면 1991년 ‘포괄적 반테러리즘 법’의 도입 당시 해당 법은 정부가 용인하면 정보기관들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자들로부터 암호 해독된 또는 텍스트 원문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결과적으로 시스템에 대한 뒷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암호 기술자인 필립 지머먼이 고도의 해독 능력이 필요한 전자암호를 만들어 일반에 배포하면서 첨예한 대립을 불러왔고, 이 법안은 원안대로 실현되지 못했다. 기술혁신 문제도 주요 요인이다. 스마트폰의 잠금장치 해제는 미 정부와 기업들의 혁신을 저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 소프트웨어 회사들에 대한 미 정부의 통제는 민간 기업들의 혁신을 제한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는 정부의 기술능력 역시 저하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따라서 정부가 기업과 뒷거래를 통해 일시적으로는 안보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국가와 기업의 혁신을 저해해 사이버 안보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사이버 안보가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통제, 감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발전을 통해서 달성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1990년대 이후 진행된 사이버 안보 논의에서 법원이 민간의 손을 들어줄 때마다 미 정부는 결과적으로 이를 존중해 왔다. 민주주의는 시민만이 지켜내는 가치가 아니라 정부 역시 존중해야 하는 가치이며, 미 정부는 이러한 전통을 준수하고 있다. 미국인 모두가 이를 잘 알고 있다. 애플과 FBI의 논쟁은 테러 용의자가 보유했던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 여부에 관한 것이 아니다. 사이버 안보에 관한 논의이고, 더 크게는 기술 혁신의 문제이며, 무엇보다 민주주의의 실현에 관한 논쟁이다. 애플과 FBI는 결국 미국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 최대 접점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 [사설] 與 여론조사 유출하며 공천개혁 꿈꾸나

    살생부 파문도 모자라 사전 여론조사 결과 유출 사건까지 벌어지는 등 새누리당의 공천 작업이 점점 혼탁해지고 있다. ‘클린공천’은 커녕 ‘더티공천’으로 변질되면서 새누리당이 공언했던 공천개혁은 이미 물 건너간 것처럼 보인다.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집권당으로서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선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천 과정에서 오히려 볼썽사나운 음모극이 난무하고 있으니, 그러고도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하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는가. 여의도 당사 회의실 배경판에 적어 놓은 “정신 차리자”는 문구가 단지 장식용에 불과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김무성 대표가 비박계 정두언 의원에게 언급했다는 현역 의원 40명 살생부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경선을 위한 자체 사전 여론조사 결과가 유출됐다. 그제 오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사진 형태로 유포된 자료에는 서울, 경기, 대구를 비롯해 전국 지역별로 현역 의원이 포함된 예비후보들의 이름과 여론조사 수치가 적혀 있다. 친박계와 비박계가 각각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하며 서로 상대 측을 유출 배후로 의심하는 등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이번 일로 공정성 시비가 확대되면 경선 불복 사태로 이어져 결국 본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여론조사 결과 유출은 범죄행위나 마찬가지인 만큼 중앙선관위 조사는 물론 필요하다면 검찰 수사를 통해서라도 진상을 규명해야만 할 것이다. 물론 역대 총선에서 다소간의 공천 잡음은 발생했다. 공천 탈락 후보 측 지지자들이 당사로 몰려가 난동을 부리는 모습도 종종 있었다. 과거에도 여당 내 계파 간 충돌은 빈번했다. 하지만 살생부가 돌고, 음모론이 난무했던 적은 없었다. 야권 분열 직후 새누리당은 최소 180석 획득의 압승을 예단했지만 이젠 곳곳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고 한다. 계파 간의 공천 이전투구에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는 방증이다. 소속 의원의 대거 탈당으로 위기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은 친노계를 포함해 이미 10명의 현역 의원을 과감하게 공천에서 배제한 바 있다. 더민주는 2차 컷오프를 통해 추가적으로 부적격 현역 의원들을 퇴출할 방침이다. 그런데 여당은 근거 없는 ‘필승론’에 안주해 당내에서 계파끼리 공천 싸움이나 벌이고 있으니, 40일밖에 남지 않은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자못 궁금하다. 역대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오만한 여당과 나태한 야당을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공천개혁에 앞장서야 할 여당이 지금처럼 공천 싸움만 계속한다면 냉정한 표심을 똑똑히 목도할 것이다.
  • 광기, 혁명의 시작

    광기, 혁명의 시작

    혁명 전야의 최면술사/로버트 단턴 지음/김지혜 옮김/알마/388쪽/2만 2000원 1789년 프랑스대혁명이라는 총탄을 격발시킨 방아쇠는 무엇이었을까. 프랑스대혁명의 지적 기원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는 지점이 있다. 흔히 ‘혁명의 성서’로, 프랑스대혁명에 사상적 자극을 준 것으로 알려진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이 실제 혁명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다. 미국의 역사학자로 미시사 전문가인 로버트 단턴은 또 다른 저서 ‘책과 혁명’에서 프랑스대혁명 이전의 베스트셀러 금서 목록에 루소, 볼테르 등 유명한 계몽사상가들의 저작물은 한 권도 없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러면 프랑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혁명을 했을까. 이 지점에서 역사 속으로 숨어 버린 흥미로운 사상 하나가 새롭게 떠오른다. 단턴은 ‘혁명 전야의 최면술사’에서 ‘만인은 평등하다’는 루소의 급진적 사상보다는 ‘메스머주의’란 사이비 과학이 혁명을 촉발시켰다고 주장한다. 당시의 프랑스 풍자화에는 당나귀 얼굴을 한 메스머주의자가 아름다운 여성을 최면에 빠트린 후 질병을 치료하는 장면 등이 자주 등장했다. 그만큼 대중적인 사상이었다는 방증이다. 메스머주의란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 출신 안톤 메스머가 주창한 이론으로, 18세기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메스머는 모든 물체 주변에 ‘메스머 유체(流體)’란 게 존재하며 이를 매개로 중력이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유체를 이용해 최면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멀리 있는 이들과 영적 교신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혁명 자체가 메스머주의라는 기묘한 이론의 집단 최면에 걸린 행위였다는 게 프랑스대혁명의 역사 뒤에 숨은 흥미로운 미시사다. 이성보다는 광기 어린 열정이 혁명의 동력으로 작용했던 셈이다. 메스머주의는 혁명을 꿈꾸지는 않았지만 주류 계층의 공격과 비판을 받으면서 민중에게 탄압받는 순교자 이미지가 덧씌워지게 됐고, 결과적으로 구체제를 비판하는 원천이 된다. 메스머주의는 또 루소주의마저 흡수해 혁명 사상 보급에 기여했다. 메스머의 후계자인 베르가스는 귀족들이 어리석은 관습에 의해 유체와 연결이 끊기고, 신체적·도덕적 힘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대신 원시적 미덕을 지닌 평민들이 사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해 루소와 비슷한 맥락에서 혁명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메스머주의를 지지했던 사람 중에는 라파예트, 자크 피에르 브리소, 장 루이 카라, 롤랑, 니콜라 베르가스, 뒤발 데프레메스닐과 같은 미래의 혁명 지도자들도 포함돼 있었다. 저자는 “베르가스가 메스머의 이름으로 공표한 소명, 농민과 시골 신부들의 미덕을 동원하라는 소명에는 희미하게나마 민주적인 경향이 존재했다”고 평가한다. 혁명 전야의 시대상은 역설적으로 과학의 시대였다. 당대 대중과 지식인들은 과학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냈고, 자연의 경이를 설명하는 이론이라면 그것이 유체든 어떤 허구적인 힘이든 무조건 믿었다. 과학에 대한 지나친 신봉이 역설적으로 비과학적 주장들을 꽃피게 되고, 혁명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지적은 과대 포장된 것일까. 혁명 이후 메스머주의는 최면 치료의 하나로 전락하게 된다. 정치적·사상적 힘도 잃는다. 특히 최면 치료 분야는 훗날 프로이트의 심리학 발전에 영향을 끼치게 되지만 차츰 잊힌 사상으로 도태되고 만다. 하버드대 교수인 단턴은 ‘책과 혁명’, ‘고양이 대학살’, ‘시인을 체포하라’ 등을 쓴 ‘책의 역사가’다. ‘혁명 전야의 최면술사’는 방대하고 치밀한 문헌 조사를 통해 오늘날 완전히 잊힌 메스머주의란 사상을 발굴해 냄으로써 프랑스대혁명의 배후에 있던 잊혀진 ‘지적 지형도’를 현대에 세밀하게 복원한 역작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금품선거 드러나면 ‘구속수사’ 경찰 수사상황실 24시간 가동

    정부는 오는 4·13총선 과정에서 금품선거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정치권의 공천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찌감치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여론조작을 3대 선거 범죄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매수·결탁, 대가 지급 등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배후를 끝까지 추적하기로 했다. 경찰은 전국에 선거 수사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면서 초동수사 때 즉각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해 증거를 확보하는 ‘고발 전 긴급통보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검찰은 부장검사 책임 아래 직접적이고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합동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흑색선전을 차단하기 위해 사이버 요원 1000여명으로 전담팀을 꾸렸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결혼계약(MBC 토요일 밤 10시) 인생의 목적이 돈뿐인 재벌 2세와 돈이 없어 벼랑 끝에 몰린 싱글맘이 극적으로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 혼외자라는 출생의 비밀을 지닌 재벌 2세 한지훈(이서진)과 뇌종양 진단을 받은 캔디형 싱글맘 강혜수(유이)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강혜수가 한지훈 차에 치일 뻔한 딸을 구한 뒤 병원으로 실려 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지훈과 호준(김광규)은 혜수를 자해공갈단으로 오해한다. 빚쟁이들은 혜수를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독촉하고 혜수는 또다시 이사를 준비한다. 한지훈은 재벌가 유령처럼 살다가 병을 얻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강혜수는 자신이 잘못되면 홀로 남을지도 모를 어린 딸을 위해 ‘가짜 부부’ 행세를 하기로 약속한다. ■아이가 다섯(KBS2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상태가 호텔에서 여자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억장이 무너지는 장민호와 박옥순.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는 상민의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미정이 사고를 당하게 되자 미정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동네의 영웅(OCN 일요일 밤 11시) 태호는 참치집 사장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용문기획을 급습하지만 뜻밖의 상황에 망연자실한다. 태호는 박선후의 계략으로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된다. 시윤을 비롯한 정연, 찬규는 태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 동시에 3년 전 사건을 주도한 배후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드디어 이들의 작전에 박선후가 걸려든다.
  • ‘연기금 특화 금융타운’ 품는 전북… 제3의 금융허브 만든다

    ‘연기금 특화 금융타운’ 품는 전북… 제3의 금융허브 만든다

    지난달 22일 오후 3시 전북도청 중회의실.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김경기 LH 전북지역본부장은 금융타운 조성부지 매입계약을 맺었다. 이날 전북도는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북혁신도시’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기금운용본부 옆 나대지 3만 6453㎡를 LH로부터 매입했다. 매매대금 157억원도 일시불로 지급했다. 전북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제3의 금융허브도시’를 육성할 첫걸음을 내딛었다. 500조원의 국민연금을 운용하는 기금운용본부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전북금융타운 조성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전북도가 국민연기금 운용의 전북시대 준비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세계 3대 연기금의 하나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배후에서 지원하는 금융타운을 조성해 전북 발전의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연기금 특화 금융타운’ 조성은 전북도의 10대 핵심 프로젝트다.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할 신축 건물은 오는 11월 완공된다. 도는 금융타운 부지 매입에 이어 상반기 중에 ‘금융타운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는 등 금융허브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기본적인 부지 배치계획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완료하고 수요에 기초해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융타운 유치 대상 업종은 국민연기금 운용과 관련한 증권사, 자산운용사, 금융 자문기관 등이다. 기금운용본부 거래기관은 국내외 위탁운용사 325개, 증권사 140개 등이다. 장기적으로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 공공기관의 전주지점도 이곳에 유치할 계획이다. 유희숙 전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금융타운에 40~60개의 금융 기관을 지점이나 센터 형태로 유치해 금융허브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은 실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전북에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면 지역발전에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우선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 이전에 따라 1000여명의 직원이 전북에 상주하게 된다. 가족동반 이주도 계속 증가해 그에 따른 소비 증가 등 직접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금융연구원 용역 분석 결과에서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하면 투자는 5534억원 증가하고 지역 총생산은 3522억원 늘어난다. 500조원의 막대한 자금을 굴리는 기금운용본부의 이전은 전북을 매력적인 투자 대상 지역으로 부상하는 효과를 낳는다. 기금운용본부는 국내 대기업의 주식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해 전북의 투자환경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금운용본부는 2015년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식 8.19%, 현대자동차 주식 7.01%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 소재 기업인 하림과 OCI 주식도 5% 이상 지분을 가지고 있다. 기금운용본부의 연기금 운용 규모는 직접운용 330조원, 위탁운용 166조원 등 496조원이다. 운용 규모는 2020년 847조원, 2033년 2000조원, 2043년에는 2561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금융허브가 조성되는 전북의 인지도 상승이 한·중 경제협력단지로 주목받는 새만금에 대한 투자확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방문객이 많은 기금운용본부의 업무 특성상 전북의 숙원인 새만금공항 건설의 필요성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금운용본부를 방문하는 국내외 기업과 금융기관 임직원들 덕분에 호텔과 컨벤션 산업,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북도의 금융타운 조성사업이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다. 우선 기금운용본부 독립과 공사화 움직임이다.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은 2013년 법적으로 명시됐지만, 여전히 논란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전북도와 도의회 등은 기금운용본부가 국민연금공단 산하 기관이 아닌 별도의 공사로 독립하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을 것을 우려한다.국민연금공단 노조도 기금운영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우려해 공사화를 적극 반대하고 있다. 전북의 금융 인프라나 환경이 열악한 것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 현재 전북에는 기금운용본부에 필요한 금융투자회사나 자산운용사가 없다. 이런 난제에 전북도는 강력하게 반론을 제기한다. 전북도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기금운용본부를 지방으로 이전해야 지역균형발전이 촉진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영향력 있는 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해야 혁신도시 조성사업의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당위성도 강조했다. 기금운용본부는 돈줄을 쥔 ‘갑’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투자유치가 아쉬운 기업과 기관들은 어떤 불편함도 감수하고 방문하게 된다는 점도 내세운다. 또 해외기업 인수 등 행보를 넓혀가는 기금운용본부와 합작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방한한 해외 인사들의 국내 체류 기간이 길어져 관광산업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금운용본부가 수도권에 있어야만 자금운용에서 유리하다는 지적도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이 발달해 금융시장은 전체적인 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기금운용본부가 전주로 이전해도 업무 수행에 무리가 없다는 것이 상식이라는 주장이다. 일부 대면업무는 금융타운 조성 등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시설 노인 학대 늘고, 자식은 年10만명 “간병” 직장 떠나

    [글로벌 인사이트] 시설 노인 학대 늘고, 자식은 年10만명 “간병” 직장 떠나

    양로원 직원 ‘노인 3명 살해’ 계기 일손 부족 등 구조적 문제 수면 위로65세 이상이 26.8% ‘3400만명’ 80세 이상도 1000만명 넘어서 국공립 9444곳·사설 9581곳 불구 인력·시설·예산 태부족 ‘3중고’ 노인 돌봄·간병(개호·介護) 문제가 ‘초고령화 사회’ 일본을 짓누르는 사회적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노인돌봄시설(양로원)에서 발생한 입소 노인들의 잇단 추락 사건이 해당 시설 직원의 범죄로 드러나면서 개호시설 운영에 대한 우려와 함께 노인 돌봄이라는 ‘난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경찰이 도쿄 인근 가와사키의 한 사설 노인돌봄시설 직원 이마이 하야토(23)를 입소 노인 추락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난 17일 체포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개호 복지사가 일에 짜증을 내고 입소 노인들을 귀찮아하게 되면서 노인 3명을 사고사로 위장해 살해했다는 게 사건의 골자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2014년 11월 시설 4층 베란다에서 추락사한 우시와 다미오(당시 87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에게서 “그가 자주 목욕을 거부하는 등 (말썽을 부려) 귀찮다고 생각했다”, “(새벽에) 자고 있던 노인을 일으켜 베란다까지 걸어가도록 유도한 뒤 떨어뜨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나머지 2건의 추락사에 대해서도 용의자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안심하고 가족을 맡길 노인돌봄시설을 어떻게 찾을까”, “믿을 만한 시설을 (정부는) 어떻게 준비 중이냐”는 호소와 요구를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쏟아냈다. 공영 NHK는 “좋은 노인돌봄시설을 찾을 방법”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내보냈다. 첫 추락 사건 발생 뒤 사건이 반복될 때까지 행정 당국의 조사와 실태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행정 공백’이라는 질타도 나왔다. 가와사키시는 재발 방지책 마련에 부심했지만 사회복지사 등의 일손과 시설 부족 등 구조적 문제점이 배후의 ‘진범’이었다. 사건은 심화되는 고령화 속에서 인력, 시설, 예산 부족이라는 노인 돌봄의 ‘삼중고’와 중층적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한 개호 복지사의 일탈을 넘어 노인 돌봄·간병 문제에 어떻게 사회제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인가 하는 화두도 던졌다. 일본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전년도에 비해 89만명이 늘면서 전체 인구의 4분의1이 넘는 26.8%를 기록했다. 65세 이상이 3400만명을 넘었다. 해마다 0.6%씩 느는 추세로 80세 이상만도 지난해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30년 고령자 비율이 전체 인구의 36.1%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동 불편자, 치매 환자, 노약자 등이 상당 부분을 차지해 노인 돌봄에 대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급증세다. 치매 환자도 고령화에 따라 2025년에는 고령자 5명 가운데 1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당장 개호 현장의 일손 부족은 발등의 불이다. 후생노동성은 2013년도 171만명의 개호 복지사가 일하고 있는데 2025년도 수요는 253만명으로 38만명의 개호 복지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25만명의 개호 직원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노인특별돌봄시설은 전국적으로 9444곳, 사설 유료 양로원은 9581곳으로 각각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00~1000곳가량 늘었다. 아베 신조 정부는 개호 문제 해결을 성장 전략의 한 축으로 제시하며 적극적인 대처를 외쳐 왔지만 현실의 벽은 만만치 않다. 예산과 인력을 늘려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9월 자민당 총재 연임 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세 개의 화살’을 발표했고 그 가운데 하나가 개호 관련 인프라 정비 및 인재 육성이다. 간병 시설과 복지 인력의 증원을 통해 노인 돌봄과 간병을 위해 자녀들이 직장을 떠나는 ‘개호 이직률’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총인구 및 생산노동인구 감소 속에서 부모 간병과 돌봄 때문에 이직자가 크게 늘 것을 우려해 내놓은 비상책이다. 지금도 해마다 노인 간병과 돌봄을 위해 직장을 떠나는 ‘개호 이직자’가 10만명씩 나오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세대’가 70대 중반이 되는 2020년대에는 그들의 자녀들이 대규모로 부모 간병을 위해 사직, 전직 등을 해야 할 판이다. 노인 간병과 돌봄에 노동력을 빼앗기면 성장률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크다. 총무성의 2012년도 ‘취업구조기본조사’는 이와 별도로 간병하며 일하는 인구가 291만명이며 그 가운데 40~50대도 167만명이나 된다고 지적했다. 올 초 아소 다로 부총리는 ‘개호 이직 제로’ 등 관련 시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추경예산에서 개호 시설 정비 및 인력 확보를 위해 1400억엔을 편성했다. 후생노동성은 노인시설 운영에 대한 규제 완화안을 마련 중이고, 2025년도까지 노인돌봄시설의 정원을 74만명분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아베 총리는 28일 도쿄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서 “저출산 고령화 현안에 정면 대응 중”이라며 “사회 보장 기반 강화가 경제를 더 강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노인 돌봄 인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 일이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 3D 업종이 아니라 보람 있는 일이란 점을 (총리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영종도 ‘카지노시티’ 개발호재,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상가 투자 급부상

    영종도 ‘카지노시티’ 개발호재,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상가 투자 급부상

    꼬박꼬박 적금만 들어도 연 15%의 고금리를 챙길 수 있었던 시대는 이미 1980년대에 지나갔다.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 값이 상승했다는 1990년대를 놓쳤다면 이미 아파트 투자도 늦었다는 이야기다. 투자는 타이밍이다. 적금도 아파트 투자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지금은 매달 통장에 수익이 쌓이는 수익형 부동산에서 투자의 새로운 타이밍을 잡을 때라는 것. 투자자들 역시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실제 수익형 부동산 거래 건수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의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목적용을 제외한 전국의 건축물 거래건수는 총 169만2,400호로 139만443호를 기록한 2013년에 비해 21.7% 증가했다. 또한 이는 2012년(1,193,691호)과 대비해서는 41.8%나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통한 희비는 상품의 특성이나 입지,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에 따라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진정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인청 영종도에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가 주목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차별화된 입지는 물론 주변의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보장된다는 점. 여기에 호텔, 오피스텔, 상가가 결합돼 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요즘 보기 드문 유망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라는 것이 전문가들이 분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호재는 뭐니뭐니해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와 모히건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해 카지노 시티 건립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복합관광단지인 한상드림아일랜드에는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골프장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문화관광부의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심사 결과 역시, 영종도 1곳에만 복합리조트가 허가가 난 상황. 채우코리아나(시행사)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일대에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오피스텔, 호텔,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루어진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 중에서도 상가인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에어스퀘어’는 소액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어스퀘어는 1, 2층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하고 있다. 먼저 1층은 오피스텔 고정수요와 기존 호텔 서비스에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페와 편의점, bar, 한/중/일식, 베이커리류, 애견샵, 의류 브랜드,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2층은 공항 직원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화장품/향수/악세사리/미용실 등의 부띠끄 존, 특산품 판매, 음식점,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개발사업인 카지노시티 개발뿐 아니라 영종도는 스태츠칩팩 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기업을 비롯해 대규모 물류단지(99만2000㎡규모) 종사자와 함께 6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까지 합치면 약 3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운서역 광장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수퍼역세권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61-004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거환경 쾌적한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중!

    주거환경 쾌적한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중!

    ▶ 단지 인근에 강릉일반산업단지 및 대학, 관공서 위치...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직주근접 오피스텔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선착순 분양중!▶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지역에 위치, 원주~강릉 복선전철(2017년 12월 개통 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11월 개통 예정) 등 미래가치 높아▶ 단지 바로 앞 남대천의 탁 트인 조망은 물론 남대천체육공원 이용도 편리해 주거환경 ‘쾌적’ ▶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 25~52㎡, 총 242실 규모 구성 한국토지신탁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278-183번지의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지난 26일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5~52㎡ 총 242실 규모로 구성된다. (시행: (주)한국토지신탁, 시공: (주)건영)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탁 트인 남대천 조망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강릉일반산업단지의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차량으로 약 10분거리에 원주~강릉 복선전철(2017년 개통예정)이 위치해 향후 단지 일대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 대형 개발호재 눈길....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는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평창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 특구개발, 강릉옥계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등 사업지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계획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원주~강릉 복선전철(2017년 12월 개통 예정)은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개통되면 서울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약 7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시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약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는 강릉일반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최적의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원주대 강릉캠퍼스, 영동대, 관동대 등 강릉소재 대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어 직장인, 대학생 등 1~2인 가구의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쾌적한 주거환경에 생활편의성까지 갖춘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강릉 코아루 리버파크’는 단지 앞으로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평생조망권을 자랑한다. 남쪽으로는 남대천이 흐르고 있어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남대천체육공원도 가까워 조깅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남강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한솔초교, 경포여중, 시립도서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다 경찰서, 우체국 등 관공서는 물론 아나병원, 고려병원,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경강로와 강릉IC 이용시 영동고속도로 및 강릉~동해 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대중교통을 통한 강릉 도심과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와 강릉과학산업단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 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의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그 중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강원지역의 다양한 대형 개발 호재를 누리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벌써부터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5-1(K2빌딩 8층)에 조성되어 있다. (분양문의 : 02-429-800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개의 고속도로 IC 근접 프리미엄,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 4월 초 분양

    4개의 고속도로 IC 근접 프리미엄,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 4월 초 분양

    동방플랜트(주)가 시행하고 (주)ES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가 오는 4월초 분양될 예정이다. 천안시 목천읍에서 분양되는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에 지하1층~지상4층으로 16개동에서 총 236세대가 공급된다.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는 모든 세대가 중소형면적으로 복층과 테라스를 가진 매력적인 제품 구성에 4개의 고속도로 IC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특급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 전세대 복층형, 전세대 테라스 구성 일반적으로 건설사는 아파트 1층 세대에 테라스를, 최상층 세대에 테라스와 옥탑을 제공하여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려 한다. 그러나 테라스와 옥탑을 모두 갖춘 최상층에 들어가는 것은 기준층 대비 비용도 만만치 않고, 청약에서 당첨되기도 어려워 주부의 로망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현실에서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는 모든 세대가 복층 구조로 되어 있고, 모든 세대가 테라스를 가진 타운하우스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총 세대의 50%에 해당하는 118세대는 옥탑까지 보유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세대가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 부담도 크지 않고, 세대수도 236세대의 천안 최대 규모 타운하우스이기에 일반 아파트에 밀리지 않는 세대수와 단지 규모까지 갖췄다. 또한 대규모 타운하우스답게 대형 지하주차장과 전 세대 엘리베이터를 자랑하며, 전 세대 LED 조명시스템과 한층 강화된 보안시설로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스마트시스템까지 갖췄다. ◆ 쿼드로플 하이웨이 프리미엄의 중심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는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가 만나는 천안분기점(천안JC)에서 가까운 자리로 인근 남천안IC를 통해 두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천안의 최대 호재 중 하나인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올해 중으로 착공할 예정이고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노선도에 따르면 목천 내에 IC가 예정되어 있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당진천안고속도로도 올해 안에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가 위치한 천안시 목천읍 구간이 우선 착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개의 고속도로 IC를 모두 단지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쿼드로플 하이웨이 프리미엄’을 누리게 되는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의 높은 미래가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자리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는 단지 바로 인근에 천안대로가 있고, 남부대로도 이용하기 편리해 천안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부영초등학교가 있고 인근 청수지구의 천안동중, 천안여고, 청수고교 등과 많은 학원들이 있어 든든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 목천 부영아파트는 1, 2단지 합쳐 2,68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여서 비교적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 입주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홈플러스 천안점, 천안의료원 등 쇼핑과 의료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 풍부한 배후 수요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 인근 남천안IC 근처에서 조성중인 LG퓨처일반산업단지는 올해 착공할 예정이고 약 6,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으며, 인근 목천IC 부근의 천안제5일반산업단지는 작년에 순조롭게 분양을 마무리했고 본격 개발 시 약 1만 4천여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이처럼 단지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본격화되고 서울세종고속도로와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발이 본격화되면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는 천안의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중심자리라는 타이틀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 목천 롱힐테라하우스 주택전시관은 오는 4월 초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80번지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문의: 041-621-088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주근접아파트의 힘! 양우내안애 서산 직장인 품고 분양 마감 눈 앞!

    직주근접아파트의 힘! 양우내안애 서산 직장인 품고 분양 마감 눈 앞!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와 차량으로 10분 거리 # 산단에 종사 중인 K씨(남, 36세)는 업무 외 시간에도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 총 3시간에 달하는 출퇴근 시간이 부담스럽기 때문. K씨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잠들기 바쁘다. 이에 최근 K씨는 산단 인근의 신규 분양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 하루 24시간 중 3시간을 보다 알차게 쓸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푼 A씨는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후 그 동안 엄두가 나지 않았던 취미 생활을 재개하기 위해 근처의 피트니스센터로 향했다. 이처럼 출퇴근 시간의 최소화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직주근접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삶의 여유가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들이 선호되고 잇는 것. 이에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생활에 몰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처럼 수요층이 두텁다보니 직주근접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주거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이에 투자자들도 산단 종사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난 직주근접 아파트를 눈 여겨 보는 경향이 짙어졌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평균 622대1의 경쟁률로 올해 전국 분양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근 성서 산업단지 근로자의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처럼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전국의 산단 인근 아파트 분양시장도 열기가 뜨겁다. 충남 서산시에 입성한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은 직주근접으로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 직장인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견본주택 개관 당시에도 직장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양우건설이 서산시 읍내동 일원에 공급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실수요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중소형아파트로서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구성된 943세대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의 입지는 ‘서산이 아껴둔 명품 주거입지’로서 부춘산 자락에 위치해 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힐링 프리미엄을 품고 있다. 이 아파트는 녹지공간을 벗하면서도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직주근접과 더불어 학주근접도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이 조성됐다. 양우앞마당 광장과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차별화된 시설로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에 이목이 쏠린다.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강화된 신평면으로 발코니 확장시 최신 트렌드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을 제공해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는 작년에 분양한 아파트와 같은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 1670-177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계열사이전 최대 수혜지는 수원 영통,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삼성계열사이전 최대 수혜지는 수원 영통,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현재 서초사옥에 입주해있는 삼성 계열사들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서초사옥을 떠날 예정이다. 서초사옥 C동에 입주해있던 삼성전자는 수원 영통구 디지털시티 본사에, B동을 사용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판교 알파돔시티로 각각 입주한다. 통합 삼성물산의 4개 부문 가운데 패션부문은 지난해 8월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리조트부문은 지난달 말 용인 에버랜드 인근으로 사옥을 각각 옮겼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연구개발(R&D) 및 디자인 인력 5000여명을 서초구 우면동 삼성서울 R&D 캠퍼스로 이동시킨 바 있다.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은 서초사옥에 남을 예정이다. 이 같은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이전에 따라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전하는 수원 영통일대가 이번 계열사 연쇄이동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일대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입지는 물론 설계특장점과 브랜드, 미래가치 등 장점이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에서도 주거 및 상업, 교통 등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난 영통역세권에 위치한 ‘영통역 아이파크’는 총 666실 규모의 대단지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총 7개의 다양한 타입구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쾌적한 조경환경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의 이전이 예상되는 삼성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수원 가정법원이전 등 개발호재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약 3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단지가 영통역세권에 위치해 분당선 연장선을 통해 서울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최근 영통역을 지나는 수원-인덕원 간 복선전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투자안정성을 위해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도 시행한다. ‘영통역 아이파크’에서 시행하는 임대수익보장제는 공실이 대량 예상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는 보장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영통지역은 많은 배후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용부지가 없는 관계로 10여년 간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서 주변 공실이 없기로 소문나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따라 이슈가 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1만실~2만여실의 물량이 짧은 시간에 대량 공급돼 공실 위험이 높아져 투자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앞으로 추가 공급량이 전혀 없는 영통역세권의 ‘영통역아이파크’는 투자안정성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로 돼있던 취득세 감면혜택이 오는 2018년 12월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영통역 아이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계약조건 역시 눈 여겨볼만한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등 혜택이 있고, 전매 제한이 없어 큰 무리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최근 분양중인 용인동천자이, 용인한숲시티, 기흥해링턴플레이스, 기흥우방아이유쉘, 광교리치안, 광교스마트법조타운, 광교레이크뷰타워 등 공급 물량이 많지만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주목 받는 이유는 뛰어난 상품성에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영통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고객 이벤트로 사전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롯데상품권 증정행사(선착순)를 마련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04-144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울산 언양 양우내안애더퍼스트, 3월 공급 앞두고 ‘겹 호재에 신바람’

    울산 언양 양우내안애더퍼스트, 3월 공급 앞두고 ‘겹 호재에 신바람’

    -울산의 신중심축 언양부도심 강화 +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 재개 본격적인 분양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봄부터 울산지역에는 지역개발 호재 소식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어 다음 달 분양을 준비 중인 건선사들이 신바람이 났다. 울산 부동산 시세를 쥐락펴락할 확정된 대형급 호재 때문이다. 우선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총 4조800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이 본격화 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에서 포항까지 1시간 30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이에 동남권 생활 교류 확대는 물론 전입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울산광역시가 지난 2월5일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친환경 안전도시’, ‘문화/관광 복지도시’라는 3대 핵심이슈를 바탕으로 2030년 150만 명을 울산계획인구로 설정하겠다는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을 심의 확정 발표했기 때문이다. 울산도시계획의 가장 큰 수혜지로 떠오른 곳은 다름아닌 ‘양우내안애더퍼스트’가 들어설 언양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언양부도심을 울산 신성장의 핵심축으로 지역균형개발을 유도하겠다는 것. 이 같은 계획안에 맞춰 도로개발사업도 남북7축, 동서5축으로 추진 중인 간선도로망 도로개발사업을 기본축으로 동서축을 개발에 힘이 쏠릴 전망이다. 4층 규모의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복합환승센터에는 쇼핑몰, 아울렛,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조성)도 완공된다. 이 같은 호재 속에 전국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주택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양우건설은 교통과 지역개발 호재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울산 언양에 1700여 가구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다음 달 공급한다고 밝혔다. 언양 송대지구 양우내안애더퍼스트는 도시개발구역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송대지구 B4블록에 지하 5층, 지상 14~20층, 28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63㎡형, 72㎡형, 84㎡형으로 중소형 위주며 이 가운데 72㎡ 주택형은 A형 1타입, B형 2타입, C형 2타입 등 모두 5개 타입으로 세분화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분양가도 시세 대비 합리적 선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맞통풍의 4베이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는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과 알파룸 설계를 통해 낭비되는 공간은 줄이고 공간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송대지구 유일의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인근에 언양초, 중교 등 8개 초, 중, 고가 있고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울산과학고와도 통학이 편리한 위치다. 서울산 최대 규모의 아파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주민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과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인 커뮤니티시설도 차별화한다. 단지 안에 축구장 1.2배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단지 밖 근린공원과 연계된 다양한 테마공원을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꾸며진다. 센트럴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퍼팅연습장, 체육관, 센트럴 도서관, 키즈존, 영화감상실 등의 입주민 생활 인프라도 구축된다. 특히 단지가 입지한 울산 도시개발구역 B4블록은 울산 도심생활은 물론 KTX 울산역과 서울산 산업클러스터의 이점을 지닌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 대, 서울까지 2시간 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 서울산 나들목과 언양 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울산, 부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양산 방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적 이점으로 배후지역에 포함된 반송산업단지(예정) 상주인원 1만2000여명과 반천산업단지 거주수요를 쉽게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2단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길천일반산업단지, 삼성SD, 울산하이테크밸리(조성 중) 등도 단지 가까이에 자리한다. 배후 주거수요가 풍부하게 확보된 직주근접형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지닌 서(西)울산 최대단지 프리미엄을 함께 누리는 상품으로 기획될 예정이라는 게 양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울산 언양 양우내안애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사거리(현대해상사거리)에서 3월 중 개관을 준비 중이다. 분양문의: 1600-311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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