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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앤드류 왕자 “친구 엡스타인 성범죄에 ‘충격’”…왕실도 왕자 감싸기

    영국 앤드류 왕자 “친구 엡스타인 성범죄에 ‘충격’”…왕실도 왕자 감싸기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수감됐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오랜 시간 가깝게 지내온 앤드루(59·요크 공작) 영국 왕자가 엡스타인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왕자 자신도 과거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젊은 여성의 가슴을 더듬은 적이 있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영국 왕실이 나서 이를 부인했다. BBC는 19일 영국 버킹엄궁이 데일리 텔레그래프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앤드루 왕자가 그의 친구였던 엡스타인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스캔들이 터진 후 줄곧 유지하던 침묵을 깼다고 전했다. 버킹엄궁은 앤드루 왕자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왕자는 인간에 대한 착취를 개탄하는 사람”이라면서 “그가 그러한 행위를 묵과하거나 참여 혹은 독려했다는 의혹은 모순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엡스타인과 관련한 소송의 법원 서류가 공개되며 앤드루 왕자에 대한 의혹은 더욱 불거졌다. 이날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앤드루 왕자는 2001년 21에 여성 요안나 셰베리에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베리는 엡스타인이 뉴욕 자택에서 ‘사진을 찍자’는 말에 앤드루 왕자, 당시 엡스타인의 마사지사였던 버지니아 주프레와 함께 소파에 앉았는데 그 자리에서 앤드루 왕자가 자신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서 그는 “나는 왕자의 무릎에 앉았다. 그리고 나서 왕자의 손은 내 가슴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소송 문서에는 앤드루 왕자가 엡스타인의 연인이었던 기슬레인 맥스웰의 런던 자택에서 주프레의 허리를 팔로 감싼 채 나란히 서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수년 전 주프레는 자신이 16살 미성년이던 시절 엡스타인이 정치인과 사업가 등 유력 인사들과 성관계를 갖게 했으며 그중에는 앤드루 왕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주프레는 뉴욕과 런던 등에서 왕자와 세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으나 왕자와 왕실 모두 이를 부인했다. 왕실은 “(그 주장들은) 허위이며 근거가 없다”면서 “왕자가 미성년과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은 범주적으로도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경제 분야에서 영국 정부를 위해 오랫동안 활동했다. 앞서 2011년 엡스타인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징역 1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후 앤드루 왕자는 영국 무역투자청(UKTI) 특사직에서 사임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지난달 미성년자 20여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거나 알선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엡스타인은 지난 10일 수감 중이던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교도소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유력 정치인과 가깝게 지낸 앱스타인이 배후세력에 의해 살해된 것이라는 음모론도 나왔지만 뉴욕 검시관은 검시 결과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63명 사망한 아프간 ‘피의 결혼식’…생존자 신랑이 전한 그 후

    63명 사망한 아프간 ‘피의 결혼식’…생존자 신랑이 전한 그 후

    아프가니스탄의 한 결혼식에서 발생한 테러로 63명이 사망하는 등 240여 명이 사상을 입은 가운데, 테러에서 살아남은 결혼식 주인공이 입을 열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밤, 카불의 한 결혼식장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공격은 올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로 기록됐다. 결혼식이라는 특성상 사상자 가운데는 여성과 어린 아이가 여럿 포함됐다.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끔찍한 결혼식의 주인공이었던 신랑 미르와이스 엘미는 현지 언론인 TOLO 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나와 신부는 살아남았지만 내 남동생과 친척들은 이번 테러로 목숨을 입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완전히 희망을 잃었다. 가족과 신부는 충격에 휩싸였고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신부는 여전히 충격으로 실신 상태에 있다”면서 “내 인생에서 다시는 이런 일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번 테러로 숨진 형제와 가족들의 장례식장도 가지 못한다. 이 테러가 아프간에서 벌어질 마지막 테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비극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부의 아버지 역시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내 가족 14명이 이번 테러로 숨졌다”며 절망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가 행복한 결혼식을 끔찍한 테러 사건 현장으로 만든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사건 직후 ‘전사 중 한 명이 스스로 폭탄을 터뜨렸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현지에서는 IS가 민간인이 다수 참석하는데다 보안 검색이 느슨한 결혼식을 일부러 노린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IS가 결혼식과 학교, 사원, 시장과 같은 공공장소를 겨냥한 것은 무고한 시민마저 죽이겠다는 테러 집단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BBC는 ”테러가 발생한 지역은 탈레반과 IS가 소수민족 하자라족을 겨냥해 지속적인 테러 공격을 이어온 곳“이라면서 ”시리아 등에서부터 영역을 넓은 IS와 탈레반이 세력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프간 결혼식장서 폭탄 테러 최소 63명 사망… IS 배후 자처

    아프간 결혼식장서 폭탄 테러 최소 63명 사망… IS 배후 자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두바이시티 웨딩홀에서 17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나 최소 63명이 숨지고 182명이 다친 가운데 결혼식장 내부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참사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카불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결혼식장에서 열린 이슬람 성직자 회의에서 폭발이 발생해 40여명이 숨졌으며 열흘 전에도 자동차 폭탄이 터져 14명이 사망했다. 카불 AP 연합뉴스
  • 미국-탈레반 합의에 ‘그늘’ 드리운 아프간 결혼식장 테러… 최소 63명 사망

    미국-탈레반 합의에 ‘그늘’ 드리운 아프간 결혼식장 테러… 최소 63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반군조직인 탈레반과의 관계 개선을 표명한 ‘미묘한’ 시점에 대규모 자살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해 최소 63명이 사망했다. 탈레반이 이번 테러 소행을 부인하면서 배후로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간 내무부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쯤 카불 서부 두바이시티 웨딩홀에서 폭발이 일어나 200여명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장은 무슬림 시아파 소수민족인 하자라족 거주지에 있다. 나스라트 라히미 내무부 대변인은 “이번 폭발로 63명 이상이 숨졌고 182명이 다쳤다”며 “사상자 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올들어 최악의 카불 참사로 기록될 우려가 높다고 전했다. 테러 생존자인 굴 무함마드는 연주자들이 있던 무대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면서 “거기에 있던 젊은이들과 어린이들, 모든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자살폭탄을 이용한 테러일 가능성이 유력하다면서 통상 이런 결혼식에는 400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생존자인 아흐마드 오미드는 결혼식에 1200명 이상이 초대받았다고 말했다.이번 테러로 결혼식장은 한 순간에 생지옥이 됐다. 결혼식 참석자 무함마드 파르하그는 “모두 울며 소지지르며 바깥으로 달려나갔다”며 “거의 20분동안 식장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고, 남자들이 있는 곳에는 거의 모두가 죽었거나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희생자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의 사진과 동여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앞서 16일에는 탈레반 최고 지도자인 하이바툴라 아쿤자다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아프간에 인접한 파키스탄 퀘타시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금요 기도를 하이바툴라가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그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폭발로 그의 동생이 사망하고 아들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은 폭탄 테러가 미국과 탈레반과의 관계 개선을 표명한 미묘한 시점이 발생해 주목받고 있다. 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오전 트위터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아주 좋은 회의가 막 끝났다. 19년 전쟁에서 반대편에 섰던 많은 사람과 우리는 가능하면 거래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앞서 자신의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 리조트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을 만나 아프간 문제와 미군의 단계적 철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아프간 정부 대변인 세디키는 17일 오전 국가안보팀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듣고자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쟁점은 미군 철군과 함께 아프간이 알카에다를 비롯한 테러 단체들의 테러 온상이 되지 않도록 탈레반의 보증을 포함하고 있다. 탈레반은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프간 정부군 등을 대상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계속해 왔다. 이에 대해 많은 아프간 사람들은 이번 합의로 탈레반이 여성 권리를 침해하는 등 일정한 형태의 권력을 갖고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갖고 있다. 미국은 2001년 발생한 9·11테러 직후 탈레반 축출을 위해 아프간을 침공, 18년째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전부터 아프간에서 철군해 미국의 가장 오래된 전쟁을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미국과 탈레반은 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아프간 대선에 앞서 9월 1일까지 평화협정 체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엔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간에서는 탈레반, 미군, 연합군,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 등에 의해 어린이 900명을 포함한 3800명이 살해됐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KTX 울산역에 테마형 상가 조성…수요자 눈길 사로잡아

    KTX 울산역에 테마형 상가 조성…수요자 눈길 사로잡아

    최근 상가에 다양한 테마가 적용되는 ‘테마형 상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상가 요소에 재미와 즐거움, 디자인과 예술을 겸비한 것으로,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휴식과 여가 모두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가는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에 입지까지 우수하면 수요확보에 매우 탁월한 장점이 있다. 이 중 KTX울산역 인근에 위치한 상가에도 다채로운 테마가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도 풍부해 입지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이다. ‘KTX 월드메르디앙12’ 상가는 1~4층이 상업시설, 5~18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총 지하 4층~지상 18층이며 근린생활시설 73실과 소형 오피스텔 266실이다. 상가는 12가지 탄생석과 12가지 별자리, 12간지 등 36가지의 특색있는 조형물이 적용됐다. 상가 요소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방문고객에게 흥미를 제공하며, 단순 판매 목적의 상가가 아닌 365일 활성화되는 상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층과 4층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옥외 유럽형 테라스가 설계 적용되며, 울산 유일의 대형수변공원도 바로 앞에 위치해 탁월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울산역세권 내 정주인구와 유동인구 외에도 길천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 하이테크밸리 등 약 1만 40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상가는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되는 ‘울산 전시컨벤션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 3000여㎡ 규모로,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각종 회의 및 업무시설을 비롯해 부대 편의시설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KTX월드메르디앙12’의 상업시설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분양 상담을 위해서는 문의전화 또는 홍보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간택지 상한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오피스텔, 현대BS&C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민간택지 상한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오피스텔, 현대BS&C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정부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반사이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투자 상품의 공급이 위축되고, 소형평형 희소성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아파트 대신, 안정적인 수익을 매달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 등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현대BS&C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아파트를 대신할 소형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웬만한 아파트 보다 규모가 큰 대단지 구성에, 뛰어난 입지, 그리고 풍부한 수요까지 갖췄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은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 6000여 평)의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의 메머드급 단지로,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세대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단지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도 제공돼 눈길을 끄는데,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연면적 8736㎡ 규모의 대형 근린생활시설, 옥상 휴게공간 및 운동시설, 왕복 약 900m 길이의 대규모 옥상 런닝트랙(산책로 포함)이 제공되며, 생활의 쾌적함을 더해줄 약 3000㎡ 규모의 중정공원(2개소)과 층별 휴게데크, 그리고 조식서비스, 컨시어지 등 호텔급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유료 서비스 예정)이다. 세대별로는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원격검침 설비, 주차안내 정보제공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올 하반기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 구래역에서 환승을 통해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여의도권역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 등과 빠르게 연결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으며,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사업지인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 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의 종사자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2020년 5만 66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 배후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에도 오는 23일 오픈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테이케이션 가능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 각광

    스테이케이션 가능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 각광

    ‘스테이케이션’ 가능한 단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이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에서 멀리 나갈 필요 없이 한곳에 머물며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음을 뜻한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엘포인트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남녀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여름휴가 기간 스테이케이션을 선호했으며 그 이유로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58.4%)’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처럼 평소 집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휴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근거리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주거복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디에스종합건설이 오는 9월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초고층(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다. 아파트 1059가구(전용면적 84~170㎡/지상 2층~49층)와 오피스텔 120실(전용면적 24~36㎡/지상 2층~21층) 총 1179가구와 판매시설(1만 5308㎡)로 구성된다. 단지 안팎으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스테이케이션에 최적화됐다. 먼저, 단지 내부에 있는 여러 업종의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으로 문화공원과 가정공원, 천마산, 승학산 등의 녹지를 품고 있으며,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안락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또한,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과 단지 앞 루원시티역에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각각 2020년,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봉수초,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된다. 특히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는 올해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대상)을 수상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1차’에 이어 선보이는 단지로 디에스종합건설의 탁월한 시공력과 앞선 기술력이 입증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 5308㎡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될 계획이다. 상가는 역사가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에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풍부한 배후수요와 외부로부터의 인구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오픈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웰컴2라이프’ 정지훈, 카리스마→능청 코믹까지 “다부진 연기력”

    ‘웰컴2라이프’ 정지훈, 카리스마→능청 코믹까지 “다부진 연기력”

    배우 정지훈이 날카로운 눈빛 연기부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완벽 소화,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7~8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은 예리한 수사 촉으로 노영미 실종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며 수사에 활약을 펼치는 강직한 검사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국내 최대 로펌인 율객로펌의 대표 강윤기(한상진 분)가 전과 12범 조애숙의 변호사로 등장해 큰 배후가 있음을 직감. 목숨의 위기를 직면하고 특수 본으로 달려와 살려달라는 조애숙에게 ‘도움을 받고 싶으면 협조부터 하라’며 배후에 대한 자백을 유도, 이재상의 날카로운 수사 전개에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극 중 정지훈이 맡은 이재상 역은 현실세계에서는 악인들을 위해 변호하는 악질 싱글 변호사였지만, 의문의 사고로 평행세계로 빨려 들어가 강직한 유부남 검사로 분하는 역할을 맡았다. 직업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전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아내로, 심지어 딸까지 있는 아빠로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정지훈은 첫 회부터 극과 극의 캐릭터를 롤러코스터처럼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8회 에서는 현실로 돌아가지 못한 평행세계 속 검사 이재상이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또한 극 중 이재상은 박영숙 사무장에게서 건네받은 머리핀이 내연녀의 선물일 수 있다고 판단, 라시온(임지연 분)과 부부 사이에 본인이 모르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의심하며, 라시온 눈치를 보고 안절부절 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침대에서 잠결에 다가오는 라시온에게 당황해하며 ‘대한민국 헌법 제 1항’과 ‘애국가’를 읊조리며 괴로워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유발케 하며 대체 불가능한 정지훈 표 코믹 연기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정지훈은 극 중 정의로운 검사와 아빠가 처음인 평행세계 속 이재상을 다부진 연기 소화력으로 매회 열연, 앞으로 그가 탄생시킬 ‘인생 캐릭터 이재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 법무부, 극단적 선택한 엡스타인 수감됐던 연방교도소장 교체

    미 법무부, 극단적 선택한 엡스타인 수감됐던 연방교도소장 교체

    미국 법무부는 최근 미성년 성범죄로 수감됐던 제프리 엡스타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 당시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에서 근무했던 소장을 교체하고 교도관 2명을 휴직 처분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교도소 독방에 수감돼 심리를 기다리던 도중인 지난 10일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법무부는 이에 따라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임 소장을 임시로 임명하는 한편, 당시 엡스타인에 대한 관리·감독 임무를 맡았던 교도관 2명을 휴직 처분했다. 엡스타인은 지난달 26일에도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끝내 숨져 교정당국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논란이 됐다. 이번 조치는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이 시설(교도소) 내에서 깊이 우려되는 심각한 (관리감독상) 이상이 있었음을 인지하게 됐다”며 철저한 조사를 주문한 뒤 나온 것이다. 법무부는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엡스타인 사망 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인근 모리스타운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전면적인 조사를 원한다. 그것이 내가 전적으로 요구하는 바”라면서 “이건 우리 법무장관이, 멋진 법무장관이 하고 있는 일이다. 그는 전면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의 사망 배후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영상을 리트윗해 음모론을 확산시켰다는 비난과 관련 “내가 직접 올린 게 아니라 리트윗이었다”며 궁색한 변명을 내놨다. 이어 이 영상을 제작한 보수 성향 코미디언 테런스 윌리엄스가 “대단히 존경받는 보수계 전문가라 리트윗을 해도 “괜찮은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사설] 홍콩 ‘제2의 톈안먼 사태’ 안 된다

    홍콩에서 10주째 ‘범죄인인도법안’(이하 송환법)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홍콩 경찰은 강경 진압 중이다. 지난 9일에는 시위 참가자가 홍콩 경찰이 쏜 고무총탄에 맞아 실명하면서 격앙된 시위대 5000여명이 그제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했다. 점거 시위가 어제 새벽까지 나흘 연속 이어진 탓에 홍콩공항이 폐쇄돼 항공기 230여편이 취소되는 등 큰 혼란을 빚었다. 홍콩 당국이 이를 테러로 규정했고, 홍콩에 인접한 중국 선전시에는 무장 경찰과 장갑차, 물대포 수백 대가 집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제2의 톈안먼 사태’와 같은 유혈 사태로 번질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 본토에서는 최근 홍콩 주재 미국 영사가 시위 주도자와 만난 현장이 사진과 함께 보도된 것에 대해 ‘미국 배후설’까지 제기하는 등 강경한 입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을 겪고 있는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부로서는 마냥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는 전언들이다. 물론 시위대가 공항 등 공공시설을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며 여론의 지지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시민들의 과격 시위를 테러로 규정하고 군대를 동원해 무력 진압할 이유라고 할 수는 없다. 중국은 1989년 민주화 시위에 톈안먼에서 탱크를 동원해 1만 50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며 진압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받은 바 있다. 중국 지도부는 또다시 과오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홍콩이 1997년 중국에 반환될 때 자유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표현·결사·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이 조건은 2047년까지 지켜져야 한다. 인권과 민주, 자유는 전 인류 사회에 해당하는 보편적 가치다. 군대를 동원해 시위를 막고 생명을 위협하는 방식은 보편 가치에 대한 도전이다. 중국 지도부는 홍콩의 현 상황이 원만히 해결하기를 국제사회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동영상]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 악화, LA에서 두 나라 여배우 입씨름

    [동영상]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 악화, LA에서 두 나라 여배우 입씨름

    할리우드와 발리우드에서 동시에 활약하고 있는 인도 여배우 프리얀카 초프라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뷰티콘(뷰티 컨벤션) 축제에 참석했다가 느닷없는 질문에 당황해야 했다. 파키스탄계 미국 배우 아예샤 말릭이 청중석에서 손을 들고 물었다. 지난 2월 초프라는 트위터에 “인도 만세(Jai Hind) #인도 군대(IndianArmedForces)”라고 적은 일이 있었는데 말릭은 이날 “당신이 인간애를 얘기하니 듣기가 힘들군요. 왜냐하면 당신네 이웃, 파키스탄 사람으로서 난 당신이 위선 투성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2월의 트위터 글을 예로 든 뒤 “당신은 유엔 평화대사인데 파키스탄과의 핵전쟁을 부추겼다. 핵전쟁에는 승자가 없다”고 말했다. 초프라는 2016년 이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트위터 글은 하필 인도 공군의 파키스탄 영토 공습 때였는데 현재는 그때보다 훨씬 더 상황이 나빠졌다.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40명의 인도군 병사들이 살해됐는데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테러 집단이 배후로 판명됐고, 그 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50여년 동안 부여한 파키스탄령 잠무 카슈미르 주민들의 자치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초프라는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말릭을 타일렀다. “그래요 난 파키스탄 친구들이 많고 많다. 난 인도 출신이다. 그리고 전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난 애국자다. 그래서 날 사랑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면 유감이다. 우리 모두가 거닐어야 하는 중간지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그렇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말릭은 질문을 계속 이어가려 했으나 주최측은 마이크를 빼앗아 가버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리를 지르게 됐다. “아가씨, 소리 지르지 마”라고 말한 초프라는 “우리 모두는 사랑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다. 소리 지르지 마. 스스로를 창피하게 만들지 말라. 그러나 우리 모두 중간 지대를 걷는다. 하지만 당신 열정과 질문, 목소리는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말릭은 나중에 초프라의 반응이 개스라이팅(Gaslighting,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행위)이었다며 자신을 “나쁜 놈”으로 만들어버렸다고 돌아봤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여기는 중국] ‘중국판 김여사’ 논란…포르쉐로 ‘길막’ 후 폭행까지

    [여기는 중국] ‘중국판 김여사’ 논란…포르쉐로 ‘길막’ 후 폭행까지

    고급 승용차 ‘포르쉐’로 막무가내식 운전을 일삼은 여성이 논란이다. 특히 이 여성이 최근 수년째 저질렀던 교통 위반 혐의 일체의 기록이 불법적인 방식으로 삭제된 것이 알려지며, 중국판 ‘김 여사’의 정체에 대해 각종 소문이 무성한 상황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충칭시 대로변에 붉은색 포르쉐로 길을 막은 채 상대방 운전자에게 폭행을 휘두른 여성 리위에 씨의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 것. 당시 보행자들이 촬영한 영상 속 리 씨는 커다란 챙이 달린 모자와 하이힐을 신은 채 붉은색 포르쉐에서 하차한 직후 상대편 운전자의 뺨을 가격하는 장면에 담겨 있었다. 당시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밝혀진 이 여성은 1974년 생 충칭 출신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직후 줄곧 무직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 씨는 지난 1998년 현재의 남편 통샤오화 씨와 결혼, 슬하에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당시 영상 속 여성 리 씨가 고급 차량으로 대로 한복판에 무단으로 주차, 오가는 시민들 앞에서 해당 여성에게 항의하는 상대 운전자의 뺨을 가격하는 등 폭행을 가한 것. 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사건 현장에 출동한 공안 측은 현장에 있었던 가해 여성 리 씨와 폭행을 당한 상대 피해 남성 등을 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건 직후 당시 지역 공안국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해 여성 리 씨에게 교통 위반 벌금 200위안(약 3만 4000원)과 운전 시 모자, 하이힐 착용 등을 사유로 50위안(약 8500원) 등 총 250위안의 벌금 및 벌점 2점을 부과했다고 공개하며 사건이 일단락 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날 이후 리 씨에 대한 처분이 실제로는 이행되지 않은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특히 리 씨의 이 같은 ‘막무가내’식 운전과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폭행, 폭언 등의 행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등의 피해 사실이 온라인 상에 번지며 리 씨의 배경에 대한 소문이 무성해진 것. 실제로 리 씨는 지난 2016년부터 총 29번에 걸쳐 적게는 200위안부터 많게는 2000위안까지 의 벌금을 수차례 부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사실상 리 씨에 대한 벌금 부과 및 벌점 등의 불이익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교통안전시스템의 경우 중앙 정부에서 통제하는 방식으로,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기록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오고 있다. 하지만 해당 시스템에서는 무려 수십 건에 달하는 리 씨의 교통 위반 및 벌점 부과 사실에 대한 기록 일체가 삭제됐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지적이다. 특히 이 같은 의혹이 리 씨의 남편이 해당 지역 공안국 소속의 파출소장이라는 점과 관련이 깊을 것이라고 중국 네티즌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리 씨의 이 같은 ‘막무가내’식 행태가 남편의 권력을 믿고 지속하는 것이라는 의심을 제기한 상태다. 이와 관련, 현지 관할 공안국 측은 리 씨의 사건에 남편 통 씨의 비위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사건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충칭시 공안국 측은 13일 오전, 리 씨 사건에 대한 배후 등의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남편 통 씨의 비위 행위를 적발했으며 이날을 기준으로 통 씨를 파출소장직에서 면직 처분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공안국 측은 리 씨와 통 씨 두 사람의 명의로 800만 위안(약 14억 원) 상당의 대형 별장과 고급 외제 승용차 2대, 수 백만 위안에 달하는 도심 소재 고가의 부동산 수채가 발견되면서 통 씨와 관련된 비위 행위 여죄를 집중 수사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남편 통 씨 역시 충성 출신으로 지난 1997년 공안 시험에 통과한 이래 줄곧 이 지역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유신반대로 억울한 옥살이’ 이재오, 45년만에 무죄

    ‘유신반대로 억울한 옥살이’ 이재오, 45년만에 무죄

    1972년 박정희 정권의 유신헌법 반대 시위를 벌인 배후로 지목돼 고문을 당하고 옥살이까지 한 이재오(74)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45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박형준)는 13일 이 상임고문의 반공법 위반 등 재심 사건 선고 공판에서 그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반공법은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거나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에 위해를 줄 명백한 위험이 발생한 경우에만 축소해 적용해야 한다”며 “과거 재판과 당심에서 제출된 증거를 보면 피고인의 행위가 그러한 위험을 발생시켰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은 일부 증거의 내용을 부인하고 있고, 수사기관에서 조사된 증거들 또한 피고인이 정신적으로 강압된 상태에서 작성됐다”며 “이 증거들의 증거 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상임고문은 1972년 박정희 정권 시절 유신헌법 반대 시위를 벌인 배후로 지목돼 체포됐다. 당시 검찰은 이 상임고문을 내란음모 혐의로 수사했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자 불온서적을 유포했다며 반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 상임고문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다 1974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아 풀려났다. 이후 상고가 기각돼 형이 확정됐다. 이 상임고문은 “당시 중앙정보부가 영장 없이 불법 구금을 했고, 가혹 행위로 허위 진술을 하게 됐다”며 2014년 재심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결심 공판 때 “피고인에게 이적 표현물 취득이나 교부에 관한 인식과 이적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구형한 바 있다. 이 상임고문은 재판 후 “45년 만에 무죄가 되니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가능하려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념을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면 안된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화 운동 시절 받은 5건의 유죄 판결 중 3건은 재심을 통해 무죄가 선고됐고, 이제 2건이 남았다”며 “세상이 좀더 민주화되면 그 2건에 대해서도 재심 청구를 하려 한다”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광교신도시 ‘광교 SK VIEW Lake’, 프리미엄 테라스 상가 눈길

    광교신도시 ‘광교 SK VIEW Lake’, 프리미엄 테라스 상가 눈길

    광교신도시 ‘광교 SK VIEW Lake(광교 SK 뷰 레이크)’가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광교 SK VIEW Lake는 지난 3월 업무를 개시한 수원법조타운과 컨벤션센터, 현재 조성 중인 경기융합타운가 위치한 광교특별계획구역 중심에 자리 잡으며 섹션 오피스와 오피스텔, 상가가 함께 갖춰진다. 복합단지 내 상가는 주거시설을 비롯해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입주민과 입주기업 임직원이 확보되어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수변공간과 광장 등 휴게공간과 조경 시설 확보 시 건물 이용자 뿐만 아니라 유동객의 상가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프리미엄 테라스 상가가 이목을 끈다. 광교 SK VIEW Lake 프리미엄 테라스 상가는 지하 1층~3층으로 구성되며, 쇼핑에 용이하도록 순환형 동선체계를 갖췄다. 즉 광교 SK VIEW Lake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어느 곳에서 진입해도 쉽게 점포 이용이 가능하다. 광교 SK VIEW Lake 오피스의 경우 최대 약 6000여 명의 단지 내 자체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내 오피스텔은 입주민 수요는 물론 광교신도시 내 70%의 주거시설이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약 2만여 세대의 주거 배후수요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CJ연구소와 수원삼성전자 등 위치해 있으며, 일산호수공원 2배 규모에 이르는 광교호수공원, 다산근린공원과 여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방문객의 유입도 예상된다. 한편 광교 SK VIEW Lake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형 주거시설 인기…편의·효율성 높인 ‘광교중앙역 SK뷰’ 주목

    소형 주거시설 인기…편의·효율성 높인 ‘광교중앙역 SK뷰’ 주목

    부동산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등 소형주거시설의 인기를 끌고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용 60㎡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에 40%를 넘어섰으며, 올해 2월에는 전체 거래량의 절반가량인 47.6%가 소형아파트의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주거시설이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광교신도시에 소형 오피스텔 ‘광교중앙역 SK뷰’가 들어선다. ‘광교중앙역 SK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2개 동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35~50㎡ 216실, 섹션오피스 235실, 상가 66실로 구성된다. ‘광교중앙역 SK뷰’는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2~3룸으로 공간을 구성해 실거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워크인, 빌트인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섹션오피스는 1인 기업부터 중소형 기업, 대형학원 등에 알맞은 규모로 꾸며지며, 상가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3면 개방 설계가 도입된다. ‘광교중앙역 SK뷰’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일대는 경기도청 신청사 등 공공기관의 대규모 이전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 경기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기관도 이전을 앞두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광교중앙역 SK VIEW’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광교부터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현재 신분당선 연장사업 1단계인 신사~강남 구간이 우선 착공에 들어간 만큼 향후 서울 주요도심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광교중앙역 주변의 광역버스 환승센터와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해 버스 및 차량을 이용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광교중앙역 SK뷰’ 주변에 펼쳐진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편의제공도 눈에 띈다. ‘광교중앙역 SK뷰’는 도보 거리에 혜령공원이 위치하며 광교호수공원, 광교역사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젊은 직장인들을 고려해 ‘케이터링 조식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월~금요일까지 주 5일 간 진행되며, 신선한 과일과 샌드위치, 커피 등의 아침식사(1일 100식 기준)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광교중앙역 SK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생활권’ 미사강변도시에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서울 생활권’ 미사강변도시에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서울 생활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이달 분양에 나선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미사IC, 강동IC, 상일IC 등이 인접해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이를 통해 강동과 강남권역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20년 예정된 지하철 5호선 연장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는 편리한 교통환경 외에도 주거시설과 문화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일자리까지 두루 갖춰 자족도시로의 기능까지 확보하고 있다. 총 35개 단지, 3만 8315가구로 계획된 미사강변도시는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이 부각되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입점한데 이어, 고덕비즈밸리,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한국산업은행IT센터 등의 입주도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연면적 31만 5935㎡,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섹션오피스 1173실과 기숙사 392실, 상업시설 398실, 대규모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는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 형태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오피스 빌딩이 1개 동, 1개 층 단위로 공급됐다면, 섹션오피스는 한 개 층을 여러 개 면적으로 나눈 호실 단위로 공급한다. 또한 단지 내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총 398실 규모로 구성되는 상업시설은 북유럽 테마 스토리몰로 설계된다. 이달 공급 예정인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는 세움건설이 시행하고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다. 홍보관은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모왕’ 트럼프, 제 발등 찍었다

    ‘음모왕’ 트럼프, 제 발등 찍었다

    “클린턴, 엡스타인 연루” 리트윗 클린턴측 “웃기는 일… 진실 아냐” 친분 덮으려다 오히려 의혹 키워 오바마 케냐 출생 등 툭하면 음모 “내년 대선까지 음모론 이어갈 것”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복역 중이던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극단적 선택을 둘러싼 미 정·재계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의 절친인 엡스타인 사망에 대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연루 ‘음모론’을 제기하며 의혹 확산에 기름을 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과 자신의 친분에 쏠리는 시선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의 연루 음모론 카드를 꺼냈지만 오히려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는 비판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 자신의 연루 의혹을 키우는 꼴이 됐다. 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 사망 배후에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있음을 암시한 영상을 전날 트위터에 리트윗한 후 이날 오후까지 영상 조회 수가 500만이 넘었다. 이 영상은 보수 성향 코미디언 테런스 윌리엄스가 제작한 1분 30초짜리로 ‘엡스타인은 빌 클린턴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었고 이제 그는 죽었다’는 내용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엡스타인 소유의 개인 비행기를 여러 차례 이용하는 등 친분이 있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변인 앙헬 우레냐는 이날 “웃기는 일이며 물론 진실이 아니고 트럼프 대통령도 그걸 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수정헌법 25조(궐위 시 부통령 대행)를 발동 안 시켰느냐”고 비꼬았다. 트럼프 대통령도 1992년 자신의 별장에서 엡스타인과 파티를 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는 등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미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연루설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총격 사건 등을 덮기 위해 음모론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리트윗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통령은 모든 것이 조사되기를 원하는 것”이라며 방어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근거 없는 음모론을 제기한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는 2016년 대선 출마로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 전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케냐에서 출생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 대통령 출마 자격조차 없다’는 논리로 공격한 것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 시민권자임을 입증하는 출생증명서를 공개한 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음모론을 멈추지 않았다. 2016년 대선 경선 때는 경쟁자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부친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에 연루됐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2017년 취임 직후에는 경선 기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트럼프 타워를 도청했다고 주장했다. CNN은 “모두 증거 제시 없는 음모론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CNN·뉴욕타임스 등을 ‘가짜뉴스’라고 비난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내년 대선 때까지 음모론 제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이 주거, 쇼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하기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권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피트니스 시설과 옥상정원을 갖춰 입주민들의 쾌적함을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 트리플 역세권으로 출퇴근 ‘수월’…삼성벨트 등 대기업 산단 집적해 배후수요 ‘탄탄’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 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 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으며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로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천안과 아산을 잇고 KTX 인근 시민들이 터미널 이용에 많은 편리성이 예상되는 등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 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 대형 쇼핑시설,산책로, 교육시설 등 인프라 누리는 원스톱 생활특권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생태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고, 호수와 체육공간이 있는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유치원, 연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성산빌딩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범죄자’ 엡스타인 극단적 선택…음모론 속 절친 트럼프는 ‘선긋기’

    ‘성범죄자’ 엡스타인 극단적 선택…음모론 속 절친 트럼프는 ‘선긋기’

    사망 전 특별감시 해제·관리 소홀 논란 트럼프, ‘클린턴 사망 배후설’ 리트윗 피해자 “법정다툼 노력 빼앗아” 분노미성년자 성범죄로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이 10일(현지시간) 교도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현직 대통령과 영국·사우디아라비아 등 왕실과의 화려한 인맥으로 미국 내 가장 유명한 재소자였던 그가 교도소 독방에서 스스로 목을 매 사망하면서 교정당국의 재소자 관리 소홀 논란은 물론 각종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수감 중이던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이를 보고받은 뒤 “끔찍하다”며 법무부에 즉각적인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엡스타인은 뉴욕 연방지법이 그의 보석 청구를 기각한 지난달 26일에도 같은 교도소 감방 바닥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었다. 당시 목 주변에 멍 자국이 발견되면서 엡스타인은 재소자 가운데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높은 ‘특별감시’ 대상에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사건 당일엔 그가 특별감시 대상이 아니었으며, 2명의 교도관이 30분마다 모든 재소자를 점검하도록 돼 있는 규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미 언론은 지적했다. 또 그가 수감된 곳은 메트로폴리탄 교도소 안에서도 보안이 가장 강력한 특별동 독방이었다. 온라인상에서는 엡스타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각종 음모론이 제기됐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엡스타인을 “멋진 녀석”이라고 평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엡스타인 죽음의 배후라는 내용이 담긴 음모론적 트윗을 리트윗하며 ‘선 긋기’에 나섰다. 엡스타인이 돌연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성년 시절 엡스타인에게 지속해서 성적 착취를 당했다고 폭로하고 법정 다툼 중인 버지니아 주프레는 “그가 다시는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못할 거란 사실은 기쁘지만 엡스타인은 (피해자들이) 여기에 오기까지 들인 노력마저 빼앗아 갔다”고 분노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엡스타인은 2002년부터 4년간 뉴욕·플로리다에서 20명이 넘는 미성년자를 마사지 명목으로 모집한 뒤 성매매를 한 혐의로 지난달 6일 체포돼 기소됐다. 유죄가 인정되면 최장 징역 45년형에 처할 상황이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美, 홍콩 영사 사진·개인정보 유출에 中 겨냥 “폭력배 정권이나 하는 짓” 맹비난

    美, 홍콩 영사 사진·개인정보 유출에 中 겨냥 “폭력배 정권이나 하는 짓” 맹비난

    미국과 중국이 무역·환율 전쟁에 더해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 사태를 둘러싼 외교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홍콩 시위 주도자들과 홍콩 주재 미국 영사가 만나는 사진과 신상정보가 중국 관영매체를 통해 유출된 데 대해 중국 정부를 겨냥해 “미국 외교관의 개인 정보와 사진, 자녀의 이름을 누설하는 것이 정상적 항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폭력배 정권이나 하는 짓”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책임 있는 국가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라며 “미국 외교관 누구의 개인정보라도 누설하는 행동은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항의가 아니며 폭력배 정권이 하는 짓이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미국 외교관들은 홍콩·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대사관이 있는 모든 나라에서 정부의 관리뿐 아니라 야당 시위대와도 만난다. 우리 외교관은 할 일을 한 것이며 우리는 그녀의 일에 대해 칭찬한다”고 말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홍콩이 다르게 운영되긴 하지만 중국의 일부이기 때문에 내정 간섭이란 중국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것은 미국 외교관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외교관들도 하는 일”이라고도 했다. 그는 중국 측의 공식 항의가 없었다는 얘기냐는 데는 “공식 항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며 “내 요점은 중국이 공식 항의를 제기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미국 외교관을 괴롭혔다는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폭력배처럼 행동했다고 했는데 중국을 깡패 정권이라고 부른 것이냐는 확인 질문에 “내가 그렇게 세 번 말했다”고 답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자국 영사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배후로 중국 정부를 지목하고, 중국을 폭력배 정권, 깡패 정권이라고 확인사살까지 한 셈이다. 앞서 홍콩 친중국 매체인 대공보와 문회보 등은 2014년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인 ‘우산혁명’의 선두에 섰던 조슈아 웡, 네이선 로 등 야당인 데모시스토당 지도부와 홍콩대학 학생회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쯤 홍콩의 JW메리어트 호텔 로비에서 한 외국 여성과 만나는 사진을 보도했다. 조슈아 웡은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홍콩 주재 미국 영사와 만났다고 인정하고 “홍콩 제재를 위한 ‘홍콩인권민주법안’ 관련 내용과 미국이 홍콩 경찰에 (시위진압) 장비를 수출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내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한 매체는 이 여성의 실명, 얼굴 사진과 함께 주홍콩 미국 총영사관 정치부문 주요 책임자라고 신원을 공개했다. 해당 여성 영사는 시위 주도자들을 데리고 호텔 객실로 가서 고위 인사를 몰래 만나려고 했다고도 신문들은 전했다. 이에 홍콩 주재 중국 외교부 사무소는 홍콩의 미국 총영사관 고위급 관원을 초치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으며,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에 이어 미국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특정 사안에 대해 외교 경로로 항의한 경우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는 표현을 쓴다. 홍콩 주재 중국 외교부 사무소 관계자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지키려는 중국의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중국은 그 어떤 국가나 조직, 개인이 그 어떤 방식으로든 홍콩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관 관원이 국제법과 국제 관계 기본 준칙, 영사의 신분과 직책을 지켜 즉각 홍콩에 분란을 일으키는 분자들과 선을 긋기 바란다”면서 “아울러 위법 폭력분자들에 그릇된 신호를 주는 것을 멈추고 홍콩 문제에 개입을 중단해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가지 않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최근 나머지 중국산 수입품 3000억 달러에 대한 10% 관세를 추가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위안화의 기준환율이 11년 만에 처음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하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추가 관세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중 정부가 위안화 약세에 개입했다고 보고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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