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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스텝업 3D’ 입체효과에 생동감 UP 나도 모르게 흔들흔들

    [영화리뷰] ‘스텝업 3D’ 입체효과에 생동감 UP 나도 모르게 흔들흔들

    댄스영화는 그 자체로 흥겹고 재미난 장르. 드라마적 완성도가 좀 떨어져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든다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개봉한 ‘스텝업 3D’는 나름대로 성공작이 되겠다. 일단 내용은 초단순. 미국 뉴욕의 댄스팀 ‘해적’의 리더 루크(릭 말람브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댄스 스튜디오가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거액의 상금이 걸린 세계 최고의 댄스배틀을 준비한다. 타고난 춤꾼 무스(애덤 G 새반니)와 춤 실력이 남달리 돋보이던 나탈리(샤니 빈슨)까지 팀에 합류시키지만 경쟁팀 사무라이의 방해가 만만치 않다. 예선을 통과하면서 우승에 다가가는 듯했지만 리허설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위기를 맞는다. 2006년 1편이 크게 성공한 이래 2년 간격으로 나오는 ‘스텝업’ 시리즈는 이번엔 ‘3D’를 제목에 추가했다. 기획 단계부터 3차원(3D) 상영을 목표로 제작했음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다. 액션영화와 애니메이션 전유물로 여겨졌던 3D 기술이 댄스영화와 결합한 것만으로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입체효과 덕분에 생동감도 배가된다. 예컨대 무대에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분수 때문에 온 사방으로 물방울이 튀는 ‘워터 플로어 댄스’에서는 눈 앞에 물이 튀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전편에 비해 덩치가 커진 것도 주목할 만하다. 1편과 2편의 배경이 학교와 거리였던 것에 비해 3편은 세계 최고 댄서들의 경합으로 풀어낸다. 춤이 아니라 전투를 보는 듯한 시원함이랄까. 영화 후반부 결승에서 선보이는 ‘네온 플라이 퍼포먼스’는 단연 최고의 명장면. 100개의 네온 레이저들이 부착된 의상과 신발에서 뿜어져 나오는 현란함은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고민하는 무스와 카미유가 길가에서 가볍고 아기자기한 춤을 추는 롱테이크(장면이 끊김없이 길게 진행되는 것) 장면도 시선을 끈다. 감독의 강약 조절 의도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어떻게 촬영했나 싶을 정도로 짜임새도 있다. 서로 강하게 끌리지만 넘지 못할 벽이 있는 루크와 나탈리의 탱고 장면은 섹시함을 강조한다. 역동성에 깜찍함, 여기에 섹시함까지 수많은 요소들을 춤을 통해 표현해 낸다. 물론 요즘 댄스영화를 보면 이전 댄스영화의 진지함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더티 댄싱’(1987) 같은 댄스영화들이 아직도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단순히 춤이 멋있어서가 아니라 춤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젊은이들의 고민을 도전적으로 비틀어 냈기 때문이다. ‘스텝업 3D’에서 이런 진지함은 찾기 어렵다. 앞으로 나올 댄스영화는 당분간 기술적 진보를 이뤄낸 스텝업 3D에 약간의 살을 붙여 나가는 식으로 나아갈 듯싶다. 107분. 12세 관람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만화 vs 영화 비교하는 재미 빠~져봅시다

    만화 vs 영화 비교하는 재미 빠~져봅시다

    국내 웹툰 ‘이끼’가 영화로 만들어져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가 거푸 국내 극장가에 등장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5일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를 시작으로 19일 ‘카이지’가 스크린에 걸리며, ‘소라닌’이 그 뒤를 이어 26일 선보인다. 일본에서 만화와 영화 모두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다. 국내에 출판된 원작을 미리 본 뒤 영화를 관람하거나, 영화를 본 뒤 원작을 보며 만화 속 상상력이 어떻게 영상으로 옮겨졌는지 비교하는 것도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재미있는 영화 감상법일 듯.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아오키 고토미 작가의 순정만화가 원작이다.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스무살까지밖에 살지 못하는 다쿠마(오카다 마사키)와, 다쿠마가 8살 때 입원한 병원에서 만난 동갑내기 마유(이노우에 마오)가 함께 그려가는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야기다. 스무살에 결혼하자는 이들의 약속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지난해 10월 일본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20억엔 이상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 2008년 일본 최고 흥행작인 ‘꽃보다 남자 파이널’에서 여주인공 쓰쿠시 역을 맡았던 이노우에 마오와 ‘하프웨이’, ‘중력 피에로’에 나온 오카다 마사키 등 일본 영화계의 떠오르는 별이 주연을 맡은 점도 흥행 비결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제가로 널리 알려진 히라이 겐이 영화 주제가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를 불렀다. 122분. 15세 이상 관람가. 원작은 국내에서도 대원씨아이를 통해 12권으로 완간됐다. 일본에서는 750만부나 팔렸다. 10~20대 여성들을 눈물 바다에 빠뜨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2007년 일본의 유명 출판사인 쇼가쿠칸(小學館)이 주는 만화상을 받았다. 아오키의 또 다른 대표작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도 2006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카이지 국내에 ‘도박묵시록 카이지’로 소개된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대표작이 원작이다. 1996년 첫선을 보인 뒤 1100만부 이상 팔린 인기 작품이다. 1998년 고단샤(講談社) 만화상을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4부가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3부 39권까지 나왔다. 다소 서툴러 보이는 독특한 그림체를 보여 주지만, 이야기만큼은 탄탄하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보증 때문에 거액의 빚을 짊어지며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인생을 되찾고자 발버둥치는 카이지의 이야기가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후쿠모토의 또 다른 작품 ‘은과 금’, ‘무뢰전 가이’도 국내에서 인기리에 출간됐다. 인기 만화가 원작인 영화 ‘배틀 로얄’(2000)과 ‘데스노트’(2006)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후지와라 다쓰야가 또다시 만화 원작 영화의 주연을 맡아 인생 역전 도박에 몸을 던지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 카이지는 원작보다 다소 밝아진 느낌. 데스노트에서 후지와라의 맞수로 나왔던 마쓰야마 겐이치가 특별 출연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0월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으며 20억엔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미 속편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130분. 15세 이상 관람가. ●소라닌 일본 만화계의 떠오르는 작가 아사노 이니오의 작품이 원작이다. 20대 청춘들이 느끼는 소외감, 불안, 절망, 희망을 그려내며 국내에서도 마니아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작가다. 유려한 그림체에 무심히 지나치기 힘든 서정적인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첫주에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지금도 로드쇼(영화관을 옮겨가며 상영하는 것)가 진행 중이어서 극장에 걸려 있다. 2005년 ‘나나’ 신드롬에 한몫했던 일본의 인기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밴드 활동을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뜬 남자친구 다네다(고라 겐코)의 뒤를 이어 기타를 잡는 메이코 역할을 맡았다. 원작에서는 상상으로 만족해야 했던 노래들이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될지가 큰 관심거리. 3인조 펑크밴드 아시안쿵푸제너레이션이 소라닌에 멜로디를 입혔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노래 제목이기도 한 소라닌은 원래 감자 새싹에 있는 독성물질을 뜻한다. 2권짜리 원작은 일본에서 60만부가량 판매됐다. 만화 단행본 표지를 그대로 따온 영화 포스터가 만화 팬들의 가슴을 들뜨게 만든다. 랜덤하우스코리아는 영화 개봉에 맞춰 새로운 판형으로 원작을 재발간할 예정이다. 아사노는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파격과 유머를 담은 신작 ‘잘자 뿡뿡’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5분. 전체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일 100년 대기획] 日은 어디까지…애니메이션·영화·공연등 소리없이 한국시장 장악

    [한·일 100년 대기획] 日은 어디까지…애니메이션·영화·공연등 소리없이 한국시장 장악

    한류를 많이 얘기하지만 일본문화의 한국시장 공략 정도와 비교하면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는 게 문화계 인사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그 대표적 예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차 최근 방한한 도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를 든다. 1979년 시작된 애니메이션 자체가 한국에 공식 상영된 적은 없었으나 19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 치고 건담을 다룬 프라모델이나 잡지 한번 접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다. 건담 시리즈는 이후 한국에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표본이 됐다. ●요시유키 감독 ‘건담 시리즈’ 한국서 열풍 그나마 그때는 음성적인 마니아 계층의 문화에 불과했지만, 1998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후에 일본 문화는 물밀 듯 들어왔다. 인터넷까지 발달하면서 애니메이션의 경우, 일본 작품을 즐기기 위해 일본어를 독학으로 마스터하거나 온라인 동호회에 가입한 회원만도 수십만명을 넘어선다. 이런 동호회에서는 ‘배틀’도 벌어진다. 작품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선곡한 뒤 애니메이션을 편집해 멋진 소개편을 만든다거나, 작품 뉘앙스를 가장 잘 살린 번역 자막을 달아놓는 시합 같은 것들이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주로 참가하는데 수준이 무척 높아 감탄을 자아낸다. 애니메이션 열풍은 다른 장르로도 이어졌다. 영화 ‘올드 보이’ ‘내 머리 속 지우개’ ‘미녀는 괴로워’는 물론, 드라마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 ‘결혼 못하는 남자’ ‘하얀거탑’ 등은 모두 일본 원작을 가져온 작품들이다. ‘결혼하지 못한 남자’는 일본식 표현인 ‘초식남’ ‘건어물녀’ 같은 용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탄탄한 日원작 바탕으로 한 연극·영화 인기 공연계도 마찬가지다. 연극열전 시즌3은 시즌2가 일본 연극 ‘웃음의 대학’을 올린 데 이어 연극 ‘너와 함께라면’, 뮤지컬 ‘트라이앵글’ 등 일본 작품을 연달아 올리고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탄탄한 원작의 힘을 매력으로 꼽는다. 때문에 한두 명의 스타 이미지에 의존하고 있는 한류에는 뿌리가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단순한 붐이지,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다. 김지룡 광운대 겸임교수는 “일부러 골라야 하는 한류상품과 달리 일본 문화상품은 그냥 보고 싶은 것을 하나 고르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떠들썩한 한류와 달리 일본문화는 조용하고 깊숙이 사회 저변에 자리잡고 있고, 그것이 바로 문화”라고 지적했다. 거리마다 들어선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 패스트패션 유행을 끌어들인 ‘유니클로’,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신발 전문점 ‘ABC마트’ 등에서부터 어린 여자들을 적당한 수준으로 벗겨놓은 ‘그라비아물’까지 일본은 이미 한국 곳곳에 침투해 있다. 그라비아는 원래 음각판 인쇄기법으로 찍은 화사한 화보를 뜻하는데 일본에서는 젊은 여성의 수영복 화보집, 동영상 DVD 등을 뜻하는 말로 통한다. ‘왜색’ 문화라며 일본상품을 불태우던 풍경은 어느덧 ‘옛날 얘기’가 됐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엔씨소프트, ‘미션 아르피아’ 사전 공개 서비스

    엔씨소프트, ‘미션 아르피아’ 사전 공개 서비스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하이브리드 플래시게임 ‘미션 아르피아’의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션 아르피아’는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 없는 플래시 기반 게임으로, 웹 자체를 하나의 게임월드로 삼아 스토리가 연재되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방식을 가진 게임이다. 오후 3시부터 실시되는 ‘미션 아르피아’의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고, 그 보상으로 마법카드 및 아바타를 수집해 다른 게이머들과 카드배틀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하나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미션 아르피아’의 사전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미션 아르피아’의 스토리와 관련된 퀴즈를 풀거나, 게임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완료한 뒤 다른 게이머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아바타를 얻으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엔씨소프트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온 노트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즐긴 후 플레이 소감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게이머에게는 심사를 통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엔씨소프트 WBC 웹개발실 윤희동 차장은 “‘미션 아르피아’는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것 외에도 ‘카드배틀’, ‘아바타 수집’ 등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과 웹서비스 전체를 하나의 어드벤처 게임 월드화 한 ‘미션 아르피아’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issionarpia.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박재범, 팬미팅 연습매진 “차별화된 모습 선사”

    박재범, 팬미팅 연습매진 “차별화된 모습 선사”

    박재범이 팬미팅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재범은 최근 팬미팅이 28일, 29일 2회로 연장되면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재범은 이날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 B-boy 댄스 배틀, 각종 게임과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양일간 달라진 공연 내용으로 기존 팬미팅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재범이 1년여 만에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로 팬들은 각종 개인 블로그와 사이트 등에 팬미팅에 대한 소식을 집결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티켓예매로 이어졌다. 다음달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해외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1차 티켓 오픈 공지를 발표한지 1시간 만에 조회수 2천 건을 돌파했으며 티켓공지 오픈 하루만에 1만 2천 건이라는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 MC컬처피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공식 가이드 북 출시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공식 가이드 북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공식 가이드 북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타크래프트2’ 공식 가이드 북은 탄탄한 싱글 캠페인 스토리와 함께 게임 공략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배틀넷을 통한 전 세계 게이머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팁, 스킬 등을 소개하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전세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공식 가이드북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돼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됐다. 국내 유명 서점에서는 지난 27일 게임 출시와 함께 판매가 시작됐으며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kr.blizzard.com/store)에서는 29일부터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는 지난 27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돼 우리나라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 베타가 실시되고 있다. 배틀넷(Battle.net) 계정이 있는 만 12세 이상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오픈 베타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스타크래프트2’의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지나 맞어? 에릭-지나 동반 CF사진 화제

    지나 맞어? 에릭-지나 동반 CF사진 화제

    신인가수 지나(G.NA)와 ‘신화’의 에릭이 함께한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29일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지나와 에릭이 멋진 수트와 블랙 드레스를 뽐낸 2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2008년 가수 연습생 시절 지나가 에릭이 음료 브랜드 모델로 나선 CF에 동반 출연할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더욱이 사진 속 지나는 현재 활동중인 금발이 아닌 흑발에 파워풀한 힙합 걸이 아닌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의 성숙미를 뽐내, 색다른 매력에 눈길이 간다. 지나는 가수 지망생을 뽑는 오디션 ‘배틀신화’ 출신으로 한때 ‘신화’ 소속사에서 그룹 오소녀 데뷔를 준비했던 만큼 에릭과 함께 찍힌 사진을 주목케 한다. 지나는 최근 ‘꺼져줄게, 잘살아’로 데뷔, 가요 팬들의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시크릿 ‘국민돌’ 등극…예능 자유이용권 차지?

    시크릿 ‘국민돌’ 등극…예능 자유이용권 차지?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연출 김영진 황교진)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이 첫 방송됐다. MC 김용만, 정형돈, 신정환을 비롯해 포미닛, 시크릿, LPG, 걸스데이 등의 걸 그룹과 김지현, 채리나, 유채영, 장영란, 구지성, 김새롬 등이 출연해 국민아이돌이 되기 위한 팀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S파일’과 ‘편견을 깨자-장년층을 잡아라’의 두 코너를 통해 ‘국민돌’을 선정했다. ‘장년층을 잡아라’는 양택조, 김애경, 이계인이 장년층을 대표해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가운데 시크릿의 징거가 현아의 ‘체인지’에 맞춰 파워댄스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징거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돌’의 영예를 차지한 시크릿은 향후 ‘국민돌’로 3회 우승시 ‘황금어장’, ‘우리 결혼했어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MBC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LPG는 멤버 5명의 성형수술 횟수가 총 27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엔씨소프트, 신작 ‘미션 아르피아’ 공개

    엔씨소프트, 신작 ‘미션 아르피아’ 공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시 게임 ‘미션 아르피아’가 오는 28일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미션 아르피아’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 없는 판타지 플래시 게임으로, 웹 자체를 하나의 게임월드로 삼아, 격주간 스토리가 연재되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방식을 가진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입맛대로 골라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고, 그 보상으로 마법카드/아바타를 수집해 다른 유저들과 카드배틀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하나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미션 아르피아’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이 웹에서 유기적으로 돌아가므로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PC의 사양 혹은 설치의 스트레스 없이 손쉽게 접근하여 스토리 -> 게임 -> 카드 배틀로 이어지는 미션 아르피아만의 경쾌하고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WBC 웹개발실 윤희동 차장은 “‘미션 아르피아’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각종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플레이엔씨를 찾는 고객들이 아르피아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엔씨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미션 아르피아’의 자세한 내용은 금일 오픈 예정인 티저사이트(missionarpia.plaync.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유키스, 男男커플 탄생?...동호·케빈 ‘뽀뽀’

    유키스 동호와 케빈이 방송 중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는 23일 오후 방송될 SBS E!TV 리얼 푸드 버라이어티‘쉐프의 키스’에서 사연이 채택된 시청자를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유키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1000일을 맞은 커플이 출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도중 케빈과 동호가 부끄러운 사고(?)를 쳤다. 입맞춤을 하는 연인을 지켜보던 동호와 케빈이 부러움에 이들을 따라 하며 장난치다 서로의 입술에 진짜 뽀뽀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덕분에 촬영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배틀로 인한 유키스 멤버들의 날카로운 신경전도 볼 수 있다. 요리 방법을 놓고 알렉산더와 동호가 경쟁을 벌여 멤버를 비롯해 전 스태프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넥슨, 메이플스토리 추가 대규모 업데이트

    넥슨, 메이플스토리 추가 대규모 업데이트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메이플스토리’ 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반격의 움직임’을 실시하며 신규 직업 ‘레지스탕스’를 22일 공개했다. 신규 직업 ‘레지스탕스’는 ‘배틀메이지’와 ‘와일드헌터’ 2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배틀메이지’는 근접 타격과 여러 화려한 스킬이 특징인 공격형 마법사다. ’와일드헌터’는 ‘재규어’를 타고 이동하고 빠른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 지역 ‘에델슈타인’도 추가됐다. 넥슨은 두 번째 업데이트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레지스탕스’ 캐릭터를 만들어 레벨업을 하면 경험치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신규 월드 ‘코스모’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정착금 의미의 게임 머니를 제공하고, 70레벨 달성 유저에게는 특별 아이템 ‘코스모 두건’을 지급한다. 넥슨 오한별 실장은 “다음달에도 추가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메이플스토리의 고공비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다음달 12일 ‘새로운 지원군’이라는 테마의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다음 요즘, 랩과 SNS가 결합한 ‘온라인 랩배틀’ 개최

    다음 요즘, 랩과 SNS가 결합한 ‘온라인 랩배틀’ 개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마이크로블로그 ‘요즘’을 통해 온라인 프리스타일 랩배틀(자유로운 랩을 통해 승부를 정하는 랩 대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은 힙합 아티스트 조PD, 슈프림팀, 언터처블과 함께 프리스타일 랩배틀(yozm.daum.net/fun/rockemhard)을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랩배틀은 오프라인 랩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게 시도해 QOOK TV가 진행하는 ‘힙합플로우 : 락엠하드 시즌 2’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된 것. 마이크로블로그 ‘요즘’을 통해 총 3차례 진행되는 랩배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조PD와 22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슈프림팀, 8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언터처블이 온라인상에서 랩배틀을 진행한다. 참여는 ‘요즘’에서 자유롭게 150자 랩배틀을 신청하면 되며 각 기간에 해당하는 아티스트는 기간별로 5명씩 선정해 ‘요즘’을 통해 답랩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랩배틀 우승자는 베스트 프리스타일상을 수상 받으며 출연아티스트와 곡작업 기회 및 ‘힙합플로우 : 락엠하드 시즌2’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 아티스트들의 답랩을 받은 15명에게는 프리스타일상과 함께 아티스트의 사인이 담긴 CD, 다음 브랜드 상품패키지를 제공받게 된다.다음 배성준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이번 온라인 프리스타일 랩배틀은 랩과 SNS가 결합된 행사로 SNS의 활성화는 물론 힙합 문화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힙합을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힙합플로우 : 락엠하드 시즌2’는 QOOK TV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QOOK TV Channel One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M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사진=브렌뉴스타덤, TS 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다음fakeFCKRemove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fakeFCKRemove
  • ‘제빵탁구’ 윤시윤, 父 전광렬과 ‘빵댄스 배틀’

    ‘제빵탁구’ 윤시윤, 父 전광렬과 ‘빵댄스 배틀’

    윤시윤이 아버지 전광렬의 빵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선 팔봉선생(장항선 분)이 탁구(윤시윤 분)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빵 반죽을 엎은 탁구는 제빵실에서 쫓겨나 계단에 쪼그리고 앉았다. 반죽을 만지작거리던 탁구는 숙성된 빵 반죽이 주는 부드럽고 찰진 밀가루의 매력에 빠졌다. 탁구는 다양한 모양으로 빵들을 성형해 계단에 진열했다. 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거라 여긴 팔봉선생은 탁구의 재능이 범상치 않음을 깨닫고 작은 테스트를 했다. 팔봉선생은 탁구가 어떻게 빵 성형을 하는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탁구는 눈을 감고 양팔을 휘휘 젓더니 일중이 빵 반죽 전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던 의식을 재연했다. 이내 분무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했다. 팔봉선생이 탁구의 범상치 않은 행동에 호기심을 가지자 탁구는 “실내가 건조해서요. 이러면 반죽 껍데기가 금방 마르거든요”라고 설명한다. 탁구는 5년 전 만두가게에서 반죽만 맡아 하며 밀가루 반죽의 기본을 익힌 것. 또한 탁구가 무게도 달지 않고 정확한 일정한 양을 재 빵을 만들 수 있었던 건 1년 동안 일정한 양의 고기를 자르고 잰 경험에 의해서였다. 탁구는 아버지 일중과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지난 12년간 빵을 빚어왔었다. 만두가게에선 밀가루 반죽으로 제육회사에선 남은 비계덩이로 빵 모양을 익히고 또 익혔다. 팔봉선생은 일중의 빵과 꼭 닮은 탁구의 빵을 보며 기이하게 여겼다. 한편, 시청자들은 “탁구의 빵댄스에 폭소했다. 구회장님이 떠올랐다”며 즐거워했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빵 반죽을 시작으로 제빵명인으로 발전하는 탁구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유키스 케빈, 방송 도중 침 흘려 ‘폭소’

    유키스 케빈, 방송 도중 침 흘려 ‘폭소’

    유키스가 출연하고 있는 리얼 푸드 버라이어티 SBS E!TV (www.sbs.co.kr) ‘쉐프의 키스’에서 7명 악동 쉐프들의 담력훈련이 이루어졌다. 담력훈련을 위해 인적이 끊긴 폐가에 방문한 유키스는 폐가 곳곳에 숨겨진 요리 배틀 재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특히 멤버들 중 겁이 많기로 소문난 케빈이 유난히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말하는 도중 침을 흘리는 상황이 발생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키스는 회가 거듭될수록 완벽에 가까운 요리 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은 물론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자신감이 붙은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난 뒤, 본연의 가수를 벗어나 실제로 직접 요리를 만들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꿈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은 9일 밤 12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전 세계 비보이 서울서 열정의 무대

    전 세계 비보이 서울서 열정의 무대

     지난달 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 비보이들이 오랜만에 세계 대회 승전보를 올렸다. 국내 유명 비보이 그룹인 맥시멈 크루가 6월26일 프랑스 상브리옹에서 열린 제5회 운베스티 배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프랑스팀과 벨기에팀을 8강과 4강에서 격파하고 결승에 오른 맥시멈 크루는 결승에서 프랑스 드림팀 BBF를 꺾었다. 맥시멈 크루의 이번 우승은 국내 비보이의 최근 세계 대회 부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 비보이들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한국에서 열린 비보이 월드컵을 아리랑국제방송이 찾아간다. 3~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 제4회 R-16 코리아 2010’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등 세계 16개국에서 온 120여 명의 비보이, DJ,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비보이팀은 예선을 거쳐 국제 연맹 순위에 따라 선발됐다. 한국 대표는 지난 3월 선발전에서 우승한 진로 크루가 나선다. 세계 최고의 비보이’를 선정하는 이 대회 현장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담아 6일 오전 7시 방송한다.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는 재방송.  3일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솔로 비보이와 힙합 댄스의 하나인 팝핀, 라킹 1대1 대회가, 이튿날에는 비보이 댄서들의 공연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퍼포먼스 배틀과 토너먼트 형식의 크루(단체) 배틀이 펼쳐진다. 이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전 세계 16개국의 비보이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대회가 열리는 올림픽홀에서 나오면 200m가량 설치된 벽이 눈에 띈다. 벽에는 커다란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바로 ‘그래피티 대회’이다. 도시의 거리 문화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고 있는 ‘그래피티’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R-16 KOREA 2010’에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그래피티 작가들을 초청했다. 한쪽에는 그래피티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넖히기 위해 직접 그래피티를 체험할 수 있는 벽도 마련됐다. 이 밖에 힙합 스트리트 마켓, 힙합 콘서트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재범, ‘하이프네이션’ 촬영신 공개 ‘카리스마UP’

    재범, ‘하이프네이션’ 촬영신 공개 ‘카리스마UP’

    영화 ‘하이프네이션’ 주인공인 재범, 티애, J-Boog이 한자리에 모여 첫 촬영을 마쳤다. ‘하이프네이션’은 지난달 28일부터 악스홀에서 다크니스(재범 분)와 제시(J-Boog 분)의 크루들이 격렬한 베틀을 벌이다 싸우게 되자 재범의 동생 다이아나(티애 분)가 싸움을 말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국내 비보이 100여명이 출연, 재범의 크루 AOM, 일본 최고의 비보이들과 B2K도 비보이로서 화려한 배틀을 선보였다. 재범은 비보이들과 함께 지내며 터울 없이 바닥에 둘러앉자 대화도 하고 연습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일 공개된 촬영 스틸컷에서 재범은 눈썹과 옆머리에 스크래치를 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임에도 재범은 댄서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예그룹 라니아 티애의 연인인 B2K의 J-Boog는 “한국 비보이들을 눈앞에서 보니 굉장히 놀랍다.”며 촬영 중간 중간 비보잉을 배우는 등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라니아의 티애 역시 많은 부담을 가졌지만 히로유키 타가와의 연기지도 하에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하이프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이 세계대회에 출전,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공해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사진 = ‘하이프네이션’ 스틸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재범 “비보잉대회 문제가 생겨서 구경만” 해명

    재범 “비보잉대회 문제가 생겨서 구경만” 해명

    재범이 비보잉 대회인 ‘매치원 스킬’ 참여와 관련해 해명했다. 재범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저 내일 match one skillz에서 배틀하는게 아니고 잠깐 구경만 하고 간다.”고 밝혔다. 당초 재범은 28일 열리는 비보이대회에 동료 AOM(Art of movement)과 함께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잉대회 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자 재범은 지난 27일과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래 참가하려고 했지만 뭐가 생겨서 그래요. 모두 진정하세요. 환불받으면 되잖아요.”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전함과 동시에 특유의 애교로 팬들을 달랬다. 재범은 당초 ‘2010 매치원 스킬 B-boy 배틀’에 출전하는 것으로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주최 측에 팬들의 문의가 쇄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회에 직접 참가한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대회 관계자는 “재범군도 한 명의 비보이로서 대회를 즐기려고 했으나 일이 너무 커지는 바람에 사정상 출연이 무산된 실정이다. 재범군은 대회 때에는 관객들과 같이 참관만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범의 출연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대회에 참가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내용을 그린 청춘 영화로 재범은 극중 비보이 세계챔피언인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비보이 월드컵’ 서울서 새달 3~4일 올림픽공원

    전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새달 3~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세계 비보이 대회 ‘R-16 KOREA 2010’을 연다. ‘세계 비보이들의 월드컵’으로 꼽히는 대회에는 16개국 120여명의 비보이와 DJ, 힙합 아티스들이 참가한다. 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홍보 및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4회째 개최하는 ‘R-16 Korea 2010’ 대회는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을 예선 및 국제 비보이 연맹 순위에 따라 선발, 초청해 최고 중의 최고를 뽑는 마스터스 대회다. 16개국 참가자들이 우승팀을 가리는 ‘퍼포먼스 배틀’ 부분과 비보이 크루가 토너먼트 배틀로 승부를 가르는 ‘크루 배틀’이 공식행사로 펼쳐진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재범, 비보잉대회 불참…팬에 “환불받아라”

    재범, 비보잉대회 불참…팬에 “환불받아라”

    2PM 전 멤버 재범의 영화 ‘하이프네이션’ 첫 촬영이 연기됐다.재범은 당초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AX홀에서 열리는 비보잉대회 ‘2010 매치원 스킬 B-boy 배틀’에 출전하는 것으로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주최 측에 팬들의 문의가 쇄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회에 직접 참가한다는 계획을 철회했다.영화 ’하이프네이션’ 에서 비보이 세계챔피언 역을 맡은 재범은 28일 열리는 비보이대회에 동료 AOM(Art of movement)과 함께 참가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무산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재범의 비보잉대회 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자 재범은 지난 27일과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배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잠깐 구경만 하고 갈 것”이라면서 “원래 참가하려고 했지만 뭐가 생겨서 그래요. 모두 진정하세요. 환불받으면 되잖아요”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전함과 동시에 특유의 애교로 팬들을 달랬다.한편 재범의 출연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대회에 참가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내용을 그린 청춘 영화로 재범은 극중 비보이 세계챔피언인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베일벗은 ‘스타2’

    베일벗은 ‘스타2’

    PC게임의 대명사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이하 스타2)가 다음달 27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된다. 스타크래프트가 1998년 소개된 이후 12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 것이다. ‘스타2’는 테란과 저그, 프로토스 등 3종족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화려해진 3차원(3D)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재현, 전작에 비해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타-테스트 이후에 유료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4일 경기 김포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스타2 출시 미디어데이를 열고 판매 정책 및 β(베타)-테스트 계획을 공개했다. 스타2는 7월27일 한국과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러시아, 태국 등에서 동시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출시와 함께 상당 기간 스타2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개 β-테스트 기간을 갖는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배틀넷 공식 웹사이트(kr.battle.net)에 접속, 계정을 실행시킨 뒤 스타2를 내려받으면 된다. 테스트 기간 이후에는 배틀넷 사이트에서 무제한 이용권을 6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1일치는 2000원, 30일치는 9900원에 판매된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터넷 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CD 패키지 형태로 판매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후속작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또 다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정액제 이용권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스타2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픽 향상과 한글화 진행 스타2가 전작과 비교해 가장 진일보한 부분은 그래픽(최소사양 지포스 6600GT)이다. 더욱 깔끔하고 화려해진 3D 그래픽을 통해 종족 고유의 색감이 잘 살아나고, 유닛의 움직임도 더욱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닛 크기도 다양해지면서 전투 장면의 박진감과 화려함도 강조됐다. 또 테란의 ‘불곰’과 ‘사신’, 저그의 ‘바퀴’와 ‘맹독충’, 프로토스의 ‘불멸자’나 ‘모선‘ 등 새로운 유닛이 등장한다. 기존 유닛의 능력치도 변경되면서 스타1보다 조합과 전략·전술의 중요성이 커졌다. 테란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전작의 단점도 보완됐다. 건물이나 유닛 생산 속도도 단축되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도중 음성도 영어에서 우리말로 변화됐다. 이밖에 온라인상의 게임 동료를 초대하고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등 ‘소셜 네트워크’의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게임에 사용되는 지도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지도 편집기 기능도 향상됐다. 게이머의 승패와 점수에 따라 비슷한 상대와 대전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변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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