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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수스,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 탑재 노트북 출시

    아수스,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 탑재 노트북 출시

    아수스가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기술을 적용한 울트라씬 노트북 ‘UL30JT’ 와 ‘UL50VF’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2종은 작업환경에 따라 지포스 그래픽과 내장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원관리 효율화와 그래픽 환경 최적화를 끌어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인텔 울트라씬 i5 CPU와 아수스 터보33 기술을 탑재했다. 터보33은 기존에 1.8GHz㎓로 동작하는 CPU 속도를 최대 2.4㎓까지 오버클러킹이 가능해 약 33% 향상된 CPU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UL30JT와 UL50VF에는 5600㎃h의 8셀 배터리와 CPU 전력 소모를 관리해주는 아수스의 ‘EPU(Energy Processing Unit)’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같은 하이브리드 저전력 기술로 한 번 충전에 최대 1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UL30JT와 UL50VF는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몰ㆍ옥션ㆍG마켓ㆍ11번가ㆍ인터파크 등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판매된다. 사진= 아수스코리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에너지 새 기업광고 선보여

    SK에너지 새 기업광고 선보여

    SK에너지가 올해 기업광고로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편을 선보였다. 6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이 광고는 핵심 기술인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한 미래에너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기존 유전 개발 현장과 화면 중앙을 가로지르는 송유관을 속도감있게 보여주며 ‘전기플러그를 꽂는 곳은 어디라도 유전이 되게 하자.’는 문구를 통해 전기차용 플러그선이 송유관을 대체하는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 소니, 남아공 월드컵 MP3 ‘눈길’

    소니, 남아공 월드컵 MP3 ‘눈길’

    소니코리아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한 MP3 ‘워크맨 ‘NWZ-B143F 월드컵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KOR’ 로고와 태극기의 빨강ㆍ파랑ㆍ흰색을 제품 컬러로 채택했다. 또 초소형 크기에 최대 18시간 연속재생의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워크맨 월드컵 에디션은 소니의 곡 검색 기능인 ‘재핀’ 기능으로 음악의 일부분만 들으며 곡을 검색할 수 있다. 또 별도의 베이스 버튼으로 선택 가능한 ‘베이스’ 기능은 최대 100㎒의 베이스 사운드 효과를 지원한다. 이 밖애 보이스 레코더, FM라디오, 라디오 녹음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이상운 소니코리아 워크맨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는 “소니는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이번 워크맨 월드컵 에디션 MP3가 월드컵을 맞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소니코리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형·전기차 시장 지각변동

    글로벌 자동차시장에 또 하나의 거대 동맹이 탄생했다. 일본 닛산과 프랑스 르노, 독일 다임러가 ‘삼각 제휴’를 통해 세계 3위의 자동차 회사로 떠오른 것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다임러와 대중차 브랜드인 르노-닛산이 손을 잡은 것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에 새로운 ‘동맹 트렌드’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사의 공통 관심사가 전기차 개발과 소형차에 있는 만큼 이들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거셀 것으로 점쳐진다. 6일 자동차업계와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상호출자와 환경차 공동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적 제휴에 합의했다. 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과 다임러의 디터 체체 회장은 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휴 협상타결을 공식 발표한다. 상호지분 보유를 통한 통합회사인 르노-닛산 연합과 다임러가 제휴하면 전체 자동차 생산대수는 764만대(2009년 기준)로 1위 독일의 폴크스바겐(860만대)과 2위 일본의 도요타(781만대)에 이어 세계 3위가 된다. 이번 제휴는 소형차와 친환경차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이들 3사의 이해 관계가 주요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로 고전하는 다임러와 소형차에 강점인 르노-닛산의 기술력, 여기에 다임러의 앞선 엔진기술 등이 전격적인 제휴를 가능케 한 것으로 보인다. 다임러는 앞으로 소형차 라인업을 강화해 유럽의 고급 소형차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사는 전기차 상용화 추진에 거액의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세계 표준화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기차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글로벌 업체로는 르노-닛산과 다임러, 일본 미쓰비시 등이다. 올 하반기에 전기차 ‘리프’를 양산하는 닛산의 기술력과 다임러의 하이브리드 엔진·리튬이온배터리 기술을 활용하면 ‘동맹 3사’는 친환경차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지분 출자와 관련해 닛산과 르노의 합병회사가 다임러의 지분 3%를 보유하고, 다임러는 닛산과 르노 2개사의 지분 3%를 보유한다. 르노-닛산과 다임러가 상호 경영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형태의 동맹이다. 닛산과 르노의 경우 르노가 닛산 지분 44.3%를, 닛산은 르노 지분 15%를 각각 갖고 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산업팀장은 “3사의 제휴로 글로벌 소형차시장과 전기차 상용화에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독자생존 전략을 펴고 있는 현대기아차도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잇단 합종연횡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아이패드 출시] ‘관심폭발’ 아이패드 써보니…

    [아이패드 출시] ‘관심폭발’ 아이패드 써보니…

    지난 3일 북미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1월 애플의 아이패드 공개 이후 ‘덩치만 커진 아이폰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비판과는 달리 발매 첫날에만 7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사용 후기도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아이패드는 전자책 등을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 업계는 물론 한국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IT 전문가 “컴퓨터의 새 시대를 열 것” 아이패드를 공식 발매일보다 미리 입수해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본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매우 놀라운 기술의 진화”라는 평가다. 이들은 아이패드의 다양한 기능 중 특히 경이로운 수준의 빠른 반응속도에 주목했다. IT 전문 칼럼니스트인 벤 패터슨은 야후뉴스에 기고한 ‘아이패드에 관한 10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통해 사용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놀라운 속도감’을 가장 먼저 소개하면서 아이패드의 프로그램들이 ‘쌩쌩’ 돌아가고, 웹브라우저인 ‘사파리’를 통한 웹브라우징 속도는 아이폰보다 빠르다고 평가했다. 장점은 속도에만 있지 않았다. 아이패드의 강력한 전자책(e-book) 기능은 아마존의 전자책 ‘킨들’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패터슨은 “아이패드는 눈길을 사로잡은 컬러 스크린과 책장을 부드럽게 넘기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컬러 스크린은 흑백 스크린을 쓰는 킨들에 비해 야외 햇빛에서는 보기 힘든 점도 지적했다. 그는 또 소비자들이 아이패드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인 ‘가상 키패드’에 대해서는 “우려했던 것처럼 엉망은 아니다.”며 “이메일 작성도 무난하게 할 수 있고 자동 오타 수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패터슨은 아이패드를 한 시간가량 테스트한 후 아이폰을 보면서 “이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재치 있는 사용 후기도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의 IT 전문기자 월트 모스버그는 아이패드를 “랩톱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잠재력이 있다. 마우스를 밀어내고 결국 손가락을 이용하는 ‘멀티터치’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지 ‘PC 매거진’은 “아름다운 터치스크린을 갖춘 날렵하고 매우 근사한 제품.”이라며 “태블릿 환경의 지평을 열 승리자임이 분명하다.”고 극찬했다. ●소비자 “역시 애플” 찬사 연발 IT 전문 블로그 사이트 기즈모도, CNET 등에도 아이패드를 구매한 ‘얼리 어답터’들의 사용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IT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수준과 경험을 자랑하는 이들은 전문가들보다 더 후한 평가를 내렸다. 한 네티즌은 “최대 밝기로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했는데도 배터리가 12시간 이상 지속됐다.”면서 아이패드의 배터리 수명은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거실 소파에서 아이패드로 글을 쓰고 있다.”면서 “아이패드는 매우 빠르고 화려한, 놀라움 그 자체”라고 성능에 대해 만족했다. 이와 같은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는 아이패드 판매 돌풍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즈모도가 진행 중인 ‘아이패드 구입을 원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일 현재 응답자의 30%가 웹 서핑을 답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책·잡지 구독이 20%를 차지했다. 현재 응답자 중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인 12%가 ‘아이패드에 대한 열풍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애플이 풀어야 할 숙제들 아이패드에 대한 열광 속에도 애플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도 다수 지적됐다. 뉴욕타임스의 IT 전문 칼럼니스트는 패터슨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을 통한 자판 입력 기능을 ‘끔찍하다’고 혹평했다. 또 플래시 영상이나 멀티태스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점도 단점으로 꼽았다. 그는 아이패드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컴퓨터가 될 것이지만 IT에 관심이 매우 높은 사람들에게는 신통치 않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배터리가 긴 수명을 자랑하지만 충전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보편적인 USB 포트로는 충전할 수 없고 내장된 전용 어댑터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용 기기의 매력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1억원 짜리 국산 스포츠카 ‘전기 스피라’ 출시

    1억원 짜리 국산 스포츠카 ‘전기 스피라’ 출시

    지난달 출시된 국내 최초의 슈퍼카 스피라에 이어 올 하반기 ‘전기 스피라’가 출시될 전망이다. 어울림네트웍스는 5일 기존 스피라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전기 스피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기 스피라(프로젝트명 스피라E)는 지난해부터 어울림모터스와 네델란드 AGV사가 공동 개발 중이다. 국내에 출시될 전기 스피라는 네델란드 현지 사양과 달리 국내 실정에 맞게 국산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전기 스피라의 사진을 살펴보면 전면과 후면에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하는 디퓨저를 장착했으며, 배기구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대표는 “국내 사양에 맞춰 전기 스피라의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을 8월~9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며 “가격은 1억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발과 국내 출시가 완료되면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캐논, 캠코더 신제품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캐논, 캠코더 신제품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올해 초 발표한 풀HD 캠코더 4종과 SD캠코더 2종의 판매를 시작하고 ‘메모리 가득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캐논 캠코더 6종은 화질과 줌, 조작성, 디자인 등 제품별 특성화된 기능으로 초보 사용자에서부터 준전문가까지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풀HD 캠코더인 HF S21ㆍHF S20ㆍHF M31ㆍHF R10은 캐논의 독자적인 풀HD 시스템과 떨림 방지 기능인 다이내믹 모드로 걸어 다니면서 촬영 해도 흔들림이 적다. SD 캠코더인 FS31ㆍFS300은 224g의 무게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41배 줌 촬영을 비롯해 3배 급속 충전 기능으로 20분 충전에 약 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해 6월 6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외장하드나 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캠코더 ‘HF S21’과 ‘HF S20’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250G 외장하드를, ‘HF M31’과 ‘HF R10’은 정품 배터리를, ‘FS31’과 ‘FS300’은 8G 메모리 카드를 제공한다. 사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SI코리아, 프리미엄 노트북 ‘X620’ 출시

    MSI코리아, 프리미엄 노트북 ‘X620’ 출시

    MSI코리아가 인텔 CULV 듀얼코어 CPU와 ATi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울트라씬 노트북 ‘MSI X62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5.6인치 LED를 탑재한 저전력 기반의 인텔 코어2듀오 SU7300을 CPU로 채택했다. 지문이 묻어나지 않도록 코팅 처리한 블랙 색상과 커브 디자인을 채택해 제품 크기를 더 얇게 보이도록 했다. X620은 키보드 상단의 3D 버튼으로 ATi 라데온 HD5430 그래픽카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또 장시간 노트북 사용 시 내장 그래픽으로 전환시켜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할 수 있다. X620은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치클릿(chiclet) 키보드라고 불리는 독립형 키보드를 채택, 부드러운 키감과 오타발생률 최소화 등의 효과를 얻게 했다. X620은 리튬폴리머 8셀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130만 화소의 웹캠을 이용한 안면인식 로그인 기능도 지원한다. 사진= MSI코리아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화학 해외인재 발굴 가속

    LG화학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문 등 미래 신사업을 이끌 ‘해외두뇌’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반석 부회장과 최고인사책임자(CHO)인 육근열 부사장, 기술연구원장인 유진녕 부사장 등 경영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티넥에서 ‘비즈니스 앤드 캠퍼스(BC)’ 투어와 ‘테크 페어’를 개최했다. 4일 LG화학에 따르면 연구·개발(R&D) 박사과정과 경영학 석사(MBA), 학부생 등 현지 유학생 30명이 초청돼 김 부회장과 직접 인터뷰를 하고 학술세미나 활동으로 대면 접촉했다. 취임 후 5년째 미국 채용 행사를 주재하고 있는 김 부회장은 “미래 신사업의 성패가 우수한 인재를 남보다 먼저 확보하는 데 있고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빨리 사업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행사를 통해 현지에서 30명을 곧바로 채용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경제플러스] LG 美서 휴대전화 만족도 1위

    LG전자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기관 제이디 파워가 발표한 ‘2010 상반기 일반휴대전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쉬운 사용성과 디자인, 기능, 배터리 성능 등 항목에서 모두 5점 만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총점은 729점으로 2위 산요(712점)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지난 2003년과 2005년에 이어 통산 5번째 1위 자리에 올랐다.
  • LG전자, 美 휴대폰 고객만족도 3회 연속 1위

    LG전자, 美 휴대폰 고객만족도 3회 연속 1위

    LG전자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기관 제이디 파워社는 ‘2010 상반기 일반휴대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제이디 파워社는 ◆쉬운 사용성(Ease of Operation: 30%) ◆디자인(Physical Design: 30%) ◆기능(Handset Features: 20%) ◆배터리성능(Battery Function: 20%) 등 총 4개 항목의 고객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발표했다.LG전자는 유일하게 이 항목평가 모두에서 5점 만점을 받으며 완벽한 1위를 차지했다. 총점은 729점으로 2위 산요(712점)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상, 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미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지난 2003, 2005년에 이은 통산 5번째 1위다.제이디 파워社는 2년 이상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13,590명의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2008년까지는 연 1회, 지난해부터는 연 2회(4월/10월) 조사결과를 발표해오고 있다.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휴대폰 고객만족도는 현재 사용하는 브랜드 충성도의 지표이며 향후 재구매로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척도”라며, “LG전자는 끊임 없는 고객연구를 통한 제품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대폰 브랜드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산 전기차, 中 시장 본격진출

    │베이징 박홍환특파원│국산 전기자동차가 중국 대륙에 본격 상륙했다. 전기차 전문업체인 CT&T는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내 5대 자동차메이커인 베이징자동차그룹과 전기차 생산·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합작법인에는 전기차용 리튬배터리를 생산하는 SK도 합류한다.세 회사는 오는 6월1일 본 계약을 체결, 합작법인을 출범시킨 뒤 이르면 연말까지 베이징에 연산 5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갖출 계획이다. 초기 자본금 1000억원으로 예상되는 합작법인의 출자 비율은 중국 자동차업계 관행에 따라 베이징자동차그룹이 50%, CT&T와 SK가 각각 25%씩이다.합작법인은 베이징 공장을 포함, 향후 중국내 10곳에 각각 연산 5만대 규모의 생산기지를 건설, 50만대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는 중국의 도시형 전기차 시장을 석권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CT&T의 이영기 대표는 “100% 전기로 움직이는 도시형 전기차는 오염이 없고, 유지경비가 일반 승용차의 20분의 1에 불과한 만큼 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경찰 등 관용 시장은 물론 장애인을 비롯한 민간용 시장도 충분히 석권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CT&T의 주력 전기차는 시속 60~70㎞대의 도시형 전기차로 일반 가정 등에서도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0㎞를 주행할 수 있다. 중국내 예상 판매가격은 대당 4만7000~5만3000위안(약 800만~900만원). 중국 정부의 전기차 진흥정책에 따라 약 60% 정도의 보조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CT&T는 자사가 생산하는 각종 전기차를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상하이엑스포와 11월에 열리는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에 각각 100대씩 제공키로 했다.stinger@seoul.co.kr
  • 쏘나타 ‘하이브리드-터보 GDi’ 최초 공개

    쏘나타 ‘하이브리드-터보 GDi’ 최초 공개

    현대차의 친환경 전략인 ‘블루 드라이브’를 구현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터보 GDi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31일(현지시간)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 오토쇼’(2010 NYIAS)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2.0ℓ 터보 GDi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기술력이 적용된 중형급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블루 드라이브 시스템’은 기존 도요타와 GM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른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대용량 모터파워가 필요한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 대비 적은 모터용량으로도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 ‘2.4ℓ 세타 Ⅱ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하이브리드 자동변속기, 30kW급 하드타입 전기모터 등이 적용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엔진 출력 171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21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고속도로 연비는 39mpg이며, 시내 연비도 37mpg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니켈수소(Ni-MH) 타입에 비해 무게가 약 30% 정도 가볍고, 출력밀도 및 에너지 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4중 안전설계로 안전성을 높였다. 외관은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을 중심으로 측면의 에어댐과 에어스커트 등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공개된 쏘나타 2.0ℓ 터보 GDi 모델은 직분사엔진 기술과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직접분사 연소계 시스템과 공기를 강제로 압축시켜 충진 효율을 높이는 터보차저는 엔진성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연비를 향상시켰다. ‘2.0ℓ 세타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터보는 6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78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시내연비 22mpg, 고속도로연비 34mpg의 연비를 구현했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장은 “쏘나타는 GDi 엔진, 터보차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신기술 3가지를 모두 선보이게 되는 첫 차가 됐다”며 “터보와 하이브리드는 운전의 재미와 즐거움을 반감시키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고 더욱 효율적인 차”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말 쏘나타 2.0ℓ 터보 GDi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미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다 위 신호등을 다는 사람들

    바다 위 신호등을 다는 사람들

    바다 위에도 신호등이 있다. 등대? 아니다. 바다 위에 둥둥 떠서 각양각색의 선박들이 바다 위를 제집처럼 드나들게 만든다. 높이는 약 7m에 무게는 5~7t이 나간다. 저마다 색깔이 있다. 배가 나아갈 방향과 장애물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빨간색은 왼쪽으로, 녹색은 오른쪽으로 가라는 뜻이다. 노란색은 공사 구역(위험) 표시, 검은 바탕에 빨간색이 있는 것은 암초가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등부표(燈浮標)가 없으면 선박끼리 충돌하는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등부표 위를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손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선박 간 충돌을 예방하고자 등부표를 끊임없이 점검하는 항로표지선 선원들이다. 보통 2박3일 일정으로 거센 파도를 헤치고 등부표에 뛰어올라 배터리와 전구를 교체하는 그들의 긴장감을 EBS ‘극한직업’ 제작팀이 담아냈다. ‘바다 위 신호등을 만드는 사람들-항로표지선’이 31일~4월1일 오후 10시4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극한직업’ 제작팀은 등부표를 비롯해 등대, 등표(작은 등대) 등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자 정기적으로 바다에 나가는 항로표지선과 동행한다. 수심이 얕은 곳에 설치된 등대나 등표는 항로표지선이 아니라, 2~3명만 탈 수 있는 전마선이라는 작은 배로 다가가야 한다. 25㎏에 이르는 배터리와 고가의 태양열 충전 부품을 짊어지기도 한다. 작업 기간 내내 배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은 녹초가 돼 가족을 그리며 잠이 든다. 여수 앞바다에 위치한 등부표 공장도 찾아간다. 비좁은 공간에 들어가야 하는 내부용접은 고역이다. 4차례 도색 과정을 거치면 바다 위로 내보낼 등부표가 완성된다. 5t에 육박하는 등부표를 4개나 싣고 바다로 나아가는 표지정비선 창명호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이폰은 1년 기한 시한폭탄(?)

    아이폰은 1년 기한 시한폭탄(?)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폰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애플의 아이폰은 KT가 공식으로 런칭한지 1년 지나는 시점이 소비자의 불만이 극에 달하는 등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30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KT를 통해 런칭된 아이폰의 AS기간은 1년이다. 현재 아이폰의 판매량은 약 100만 여대로 아이폰 사용자 중 상당 수가 유상수리가 필요한 상황은 불가피 하다는 것.애플과 KT는 1년 이후 고장 나거나 배터리가 급격하게 저하된다 해도 최대 30만원 가량의 AS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고지했다. 이는 초기에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 다달이 납부하고 있는 할부 금액을 웃도는 것으로 소비자의 불만이 증폭될 것으로 우려되는 부분이다.이를 두고 휴대폰 업계 관계자 들은 아이폰 구입자 AS 요청확율은 9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교체방식의 여타 휴대폰과는 달리 배터리 내장 방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폰을 분해해야만 한다.아이폰 보다 먼저 국내에 선보인 아이팟 터치의 경우 배터리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용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기는 평균 1년 이내다. 전화 기능 및 이에 따른 진동장치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배터리의 소모량이 아이팟 터치보다 더욱 높다.이에 대해 KT 관계자는 “아이폰의 경우 이런 단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그래서 KT는 ‘쇼폰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월 2천원에서 3천원을 추가로 납부하면 AS기간이 지나도 최대 7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하지만 ‘쇼폰케어서비스’의 문제점도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KT는 초기 아이폰 런칭시 가입활성화를 위해 i라이트(월4만5천원)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1년간 무상으로 AS를 지원해 준다는 약속을 돌연 철회하고 현재 보험 서비스를 유지중이다.현재도 KT측은 ‘오안내(실수로 잘못 나간 광고)’라는 말을 되풀이 하지만 업계에선 예상보다 많은 가입자가 생기면서 없어진 혜택이라고 입을 모은다.무엇보다 이 보험 서비스의 경우 신규, 보상기변 30일 이내 가입자로 한정돼 초기 아이폰을 구입한 10만여 명의 경우 이 보험 서비스 조차 제외됐다. KT 관계자는 “되도록 많은 고객에게 이 같은 보험 서비스를 알리고자 하지만 1천개가 넘는 폰스토어에 하나하나 이 같은 내용의 협조를 요청하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면서 “쇼폰케어서비스의 경우 보험에 분류되기 때문에 별도의 공지의무도 법적으로는 없다”고 말했다.사진=애플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원의 방망이’ 김태균…日프로야구에 완전 적응?

    ‘구원의 방망이’ 김태균…日프로야구에 완전 적응?

      이젠 일본야구에 적응하는 것일까? 김태균(치바 롯데)의 방망이가 연일 팀을 구해내고 있다. 김태균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 개막3연전에서 니혼햄이 자랑하는 마무리 투수인 타케다 히사시에게 이틀(27,28일)연속 블론세이브를 안기며 팀의 무승부와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비록 세이부전에서의 부진으로 타율은 .174에 불과하지만 아직 타수가 적어 기록으로만 놓고 그를 평가하기엔 이르다. 무엇보다 그가 쓸어담은 5타점이 매우 중요한 길목에서 터졌다는 점을 감안할때 기록이 의미하는것 이상으로 영양가 만점의 활약이었다. 또한 삼진(9개) 못지 않게 5개의 볼넷을 얻고 있는 것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젠 상대투수의 유인구에 속지 않고 자신의 리듬대로 타격이 된다는 뜻이다. 니혼햄 에이스인 다르빗슈 유와 대결(27일)에서는 두개의 볼넷을 얻어냈고, 28일에 맞대결한 좌완 에이스 타케다 마사루에게도 역시 볼넷 2개를 얻어냈다. 김태균의 한방을 의식해 철저하게 피해가는듯한 인상이었고, 한국시절과 마찬가지로 김태균 특유의 선구안은 변함이 없었다. 이번 니혼햄과의 3연전에서 김태균이 얻은 수확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퍼시픽리그 세이브 1위(34, 평균자책점 1.20)를 차지한 타케다 히사시에게 이틀에 거쳐 9회말, 동점 적시타(2타점)와 끝내기 안타(2타점)을 쳐냈다는 것은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결과물이었기 때문이다. 27일 9회말 김태균의 동점 적시타 상황으로 되돌아 보자. 스코어는 1-3으로 니혼햄이 앞서고 있고 1사 만루에서 김태균이 타석에 들어섰다.타케다는 비록 포심패스트볼은 140km대 초반에 불과하지만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우타자를 상대로 몸쪽 슈트볼과 커브,포크볼을 섞어 던지는 투수다. 특히 변화구 제구력이 뛰어나 목적구를 던지기전에 아웃코스쪽으로 타자의 시선을 유도 한후 위닝샷을 몸쪽으로 던져 타자의 배트를 이끌어 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로케이션이 뛰어나 몸에 맞는 공이 거의 없을 정도다. 지난해 그는 60이닝을 던지며 몸에 맞는 공을 단 한개도 허용하지 않았던 투수다. 타케다가 던지는 인코스 공은 매우 타이트하게 들어오기에 설사 타격을 하더라도 빗맞은 내야땅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날 경기에서 타케다는 초구를 슬라이더로 선택해 스트라이크를 잡는다. 두번째 공은 아웃코스로 오는 변화구. 하지만 이공은 떨어지지 않았고 김태균은 허리가 빠지면서 툭 밀어치며 2타점을 기록했다. 아마 이공을 김태균이 놓쳤더라면 그의 투구 스타일로 봤을때 다음 공은 몸쪽승부가 들어왔을 것이다. 자신의 ‘셋업피치’ 투구패턴을 이용해볼 겨를도 없이 얻어맞은 안타였던 셈이다. 28일 경기는 타케다가 9회말 만루상황까지 오는데 있어 사토자키와 이마에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했던 장면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토자키에게 볼카운트 1-1에서 허용한 안타는 아웃코스 변화구를 던졌지만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아서 우전안타를 허용했고 다음타자 이마에에게는 사토자키와 똑같은 볼카운트 1-1에서 이번에는 포수가 인코스를 요구했지만 공은 아웃코스에 들어가며 역시 우전안타를 또다시 허용했다. 이후 니시오카에게 적시타를 허용할때도 포수의 인코스 요구에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안타를 헌납한 상황이었다. 이후 오기노를 볼넷으로 보내고 만루작전을 펼친 니혼햄 배터리는 3번타자 이구치를 삼진으로 잡으며 한숨을 돌렸지만 김태균에게 2-2까지 가는 볼카운트 승부끝에 결국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무너졌다. 구속이 빠르지 않는 투수가 제구력까지 동반되지 않으면 마운드에서 버티기 힘들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니혼햄은 올해도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이지만, 마무리쪽에서 벌써부터 부담을 안고 있어 대책마련에 고심해야할듯 보인다. 특히 지난해와는 다르게 상대타자들이 타케다의 투구패턴을 읽고 타석에 들어선다는 느낌이 들만큼 고비때마다 구종선택에 문제점이 많았다. 어찌됐던 이번 니혼햄전에서 김태균은 최고 마무리 투수중 한명인 타케다를 상대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활약을 펼쳤고, 타케다는 김태균의 상승세에 원인제공을 한 투수가 됐다. 지금까지 김태균은 초구 이구를 공략하기 보다는 상대 투수와 기나긴 볼카운트 승부를 펼치는 타석이 많았다. 낯선 투수들의 공을 좀더 관찰하며 적응하는 과정으로도 풀이할수 있지만 이젠 좋은 공이 오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임할 필요도 있지 않나 싶다. 물론 볼카운트가 불리하더라도 나쁜공에 속지 않고 있어 다행이지만, 이렇게 되면 자신의 스윙보다는 맞추는 타격에 신경쓸수 밖에 없어 장타를 생산하기엔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아직 4번타자의 상징과도 같은 홈런은 없지만 지금과 같은 상승세라면 주중경기에서 맞붙는 라쿠텐전에서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한편 이범호(소프트뱅크)는 주포 마츠나카 노부히코가 1군에 컴백한 후부터 선발라인에 들지 못하고 있다. 충분히 예상됐던 일이긴 하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이범호의 타격감각을 감안할때 스스로 적응해 가고 있던 선수를 일부러 주저앉힌듯한 인상이 들어 씁쓸하기까지 하다. 비록 선발로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적은 기회라도 살려 1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천안함 침몰 이후] 실종자 휴대전화 발신음 가는 이유

    “내 아들한테 전화를 하면 아직도 신호가 가고 있어요. 구조 작업을 서둘러 주세요.” 천안함 실종 가족들의 애끓는 호소다. 그러나 휴대전화 배터리를 빼거나 전원을 끄지 않는 한 전화를 걸면 발신신호는 정상적으로 울릴 수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휴대전화를 물에 빠뜨리는 등의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전원이 꺼졌을 경우에는 발신신호가 울리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군 천안함 침몰…긴박한 사고 및 수색현장 2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 통화는 ‘통신사 중앙교환기-기지국-휴대전화’ 등의 경로로 이뤄진다. 착신자가 직접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면 교환기는 이 신호를 휴대전화로부터 받고 ‘통화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문을 발신자에게 알린다. 그러나 교환기는 사용자가 직접 전원을 끄기 전에는 휴대전화와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기지국 전파 범위 내에 휴대전화가 있다고 인식한다. 예컨대 A라는 사람이 서울 광화문에서 마지막으로 통화를 하고 충남 서산에서 낚시를 하다가 휴대전화를 바다에 빠뜨려도 교환기는 이 휴대전화가 여전히 광화문 지역에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물에 빠지는 등의 이유로 휴대전화가 저절로 꺼졌을 때 중앙교환기는 휴대전화의 전원이 나간 걸 인식하지 못하고 전화를 건 사람에게 착신 신호를 계속 들려준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장병들이 천안함 어딘가의 밀폐된 공간에 갇혀 휴대전화가 제대로 작동하더라도 통화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기적적으로 발신과 수신이 이뤄지면 정확한 위치 파악은 가능할까.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일반 휴대전화는 발신 당시 이용한 기지국 위치만 파악된다. 바다에서는 근처 섬에서 전화가 걸린 것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위치 파악이 어렵다. 또 GPS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도 바닷속 선체 내에 갇혀 있을 경우에는 파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위성 전파가 바닷속을 뚫고 선박 내부의 특정구역에 있는 실종자의 휴대전화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쏘나타 하이브리드’ 역동적인 앞 모습 공개

    ‘쏘나타 하이브리드’ 역동적인 앞 모습 공개

    쏘나타(YF) 하이브리드의 앞모습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26일(현지시간)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Sonata Hybrid Blue Driv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모습을 살펴보면 올해 제네바모터쇼에 출품된 ‘아이-플로우 콘셉트카’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그릴과 안개등과 범퍼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기존 쏘나타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4기통 2.4ℓ 가솔린 엔진에 30kw의 전기모터와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배터리는 LG 화학과 공동개발한 리튬-폴리머(Li-Polymer) 방식을 장착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쏘나타 터보와 함께 오는 31일 ‘2010 뉴욕모터쇼’의 언론행사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함께 공개되는 쏘나타 터보는 기존 4기통 2.0ℓ 가솔린 엔진에 터보차저를 적용한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회 충전으로 100km…국산 ‘전기 스쿠터’ 나왔다

    1회 충전으로 100km…국산 ‘전기 스쿠터’ 나왔다

    고유가 시대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기 스쿠터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전기차 제작업체 레오모터스는 25일 서울 삼청각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전기스쿠터 ‘힐리스’(Hilless)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한 전기스쿠터는 힐리스 1(50cc급), 힐리스 3(100cc급), 힐리스 5(125cc급) 등 3종으로 전기모터와 리튬폴리머(Li-Polymer)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 배터리는 약 4000회 정도를 충·방전할 수 있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힐리스는 고속에서도 가솔린 스쿠터와 동등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125cc급인 힐리스 5의 경우 최고속도가 100km/h, 최대출력이 6000W이며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100km다. 충전 시간은 가정용 콘센트 기준 4시간 정도이며, 급속 충전 시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충전 시에는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어 충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체적인 유지비는 가솔린 스쿠터의 1/3 수준이다. 중국산 저가 제품과 달리 힐리스에는 배터리종합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 셀 간의 전압 차를 0.5~0.1볼트까지 균형을 맞춰 내구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안전을 위해 엔진음을 내는 ‘싱크로 나이즈드 사운드 시스템’도 눈에 띄는 장비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시동음부터 가속음까지 실제 엔진과 동일한 20여 가지의 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레오모터스 강시철 회장은 “힐리스 시리즈는 현재 국내외 많은 지자체에 전달돼 시험주행 중”이라며 “중국의 주요도시에 납품 상담을 벌이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힐리스 1’ 295만원(실리콘 배터리 사양 199만원), ‘힐리스 3’ 450만원, ‘힐리스 5’ 49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델, ‘보스트로 3000’ 시리즈 노트북 출시

    델, ‘보스트로 3000’ 시리즈 노트북 출시

    델인터내셔널이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보스트로 3000’ 시리즈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보스트로 3000 시리즈는 3300ㆍ3500ㆍ3700 등 3가지 모델로 인텔 코어 i3ㆍ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보스트로 3700는 선택 사항으로 인텔 코어 i7를 장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8GB의 메모리와 512메가바이트(MB)의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휴대성을 강화해 보스트로 3300의 경우 3㎝ 미만의 두께와 무게 1.81㎏의 사양을 지녔다. 보스트로 3500과 3700은 최대 9셀 배터리를 선택 사항으로 제공하고 있어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델은 다음달 11일까지 보스트로 3000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상품평 추첨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델인터내셔널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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