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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오염업소 단속 7월중 699곳 적발

    환경부는 지난 7월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1만758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699곳을 적발해 조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단속 결과,이화산업(인천시 서구 석남동)은 폐수 270t을 하수구로 몰래 방류하다 적발돼 배출부과금 및 과징금 4,800만여원이 부과됐다.한진상사(강원도 속초시 청호동)도 폐수 4.7t을 무단 방류해 조업정지 처분과 함께 고발당했다. 신원JMC(울산시 온산읍)는 허용기준의 2배가 넘는 폐수를 흘려보내다 적발돼 폐수처리시설 개선 명령과 함께 2,500만여원의 배출부과금이 부과됐다.(주)샤니(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삼성식품(인천시 서구 가좌동),(주)유성(울산시 남구 용잠동),논산축협 등도 오염물질을 허용기준 이상 배출해 300만원이 넘는 배출부과금을 각각 물게 됐다.
  • 뒤늦은 명칭 시비/金仁哲 사회부 기자(오늘의 눈)

    ‘음식쓰레기’란 용어가 도마위에 올랐다.지난 13일 환경부 간부회의에서 崔在旭 장관이 ‘음식쓰레기’ 대신 다른 말을 찾아보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농림부도 사료화 촉진을 위해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음식쓰레기’보다 ‘남은 음식’이나 ‘음식찌꺼기’가 적절하다며 거들고 나섰다. 일면 일리있는 지시요,검토해 볼만한 사안이다. 그러나 정부의 음식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정책이 부적절한 용어 때문에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인지,명칭 변경에 귀한 시간과 행정력을 쏟을 만큼 한가한 것인지 의문이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전국 5만2천여 음식쓰레기 감량 의무업소 중 45.5%가 법정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서울지역에서는 무려 5곳중 4곳꼴로나 외면하고 있다. 우선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대형 배출업소들부터 음식쓰레기를 줄여 배출하고 재활용토록 의무화함으로써 목표달성의 돌파구를 만들겠다며 지난해부터 그토록 공들여 추진했던 환경부의 정책이 업소들과 지도·감독권을 위임받은 지자체들의 외면으로 난관에 부닥친 것이다. 당초 설명대로 이들 대형업소의 솔선수범 없이는 사료화정책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이들 업소의 음식쓰레기가 가정이나 소형 배출업소에 비해 수거가 비교적 손쉽고 사료화하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호박에 줄긋는 다고 수박이 되냐’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쓰레기’에 어떤 옷을 입히느냐에 행정력을 쏟기보다 어떻게 하면 원천적으로 발생을 줄일까,또 어떻게 하면 재활용량을 늘일까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찾는 일이 보다 시급하다. 모범 업소나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제 도입이나 행정규제와 처벌 등 보다 엄격한 법집행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지난번 환경부의 실태조사 결과에 답이 있다.서울 등 대다수 지역의 이행율이 낮은데도 광주시와 울산시의 이행율이 100%라는데 착안하면 된다.현장을 찾아 왜 잘되는지를 조사해 다른 지자체에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면 된다. ‘검든 희든’ 쥐를 잘잡는 고양이를 찾을 때다.
  • 음식쓰레기 의무감량업소 서울 80%가“나몰라라”/환경부 조사결과

    ◎전국 평균 이행률 55%… 백화점 33%로 최저 【金仁哲 기자】 대형음식점 집단보급소 등 전국 5만2천여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 사업장 가운데 의무규정을 지키는 곳은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13일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관리정책이 겉돌고 있다’(서울신문 3월25일자 보도)는 지적에 따라 16개 시·도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업소들의 감량의무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단급식소,음식점,대규모 점포,농수산물도매시장,관광숙박시설 등 5만2천404개 감량의무 사업장 가운데 55.4%인 2만9천40곳만이 폐기물관리법에서 규정한 대로 감량화기기 등을 사용,음식물쓰레기의 함수율을 75% 이하로 낮춰 배출하거나 재활용처리업자 등에게 위탁·처리하고 있다. 사업장별로는 집단급식소 7천479곳 가운데 6천310곳,관광숙박시설 463곳중 391곳이 감량의무를 이행,84%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반면 음식점은 50.5%(4만3천676곳 중 2만1천621곳),백화점·쇼핑센터·도매시장 등 대규모 점포는 33.4%(698곳 중 233곳)의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특히 지역에 따라 감량의무 이행율은 크게 차이가 나 서울의 1만1천905개 의무사업장 가운데 21.6%인 2천569곳만이 동참,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반면 광주시의 1천204개 의무사업장과 울산시의 1천55개 의무사업장 모두가 감량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대강 오염 일제 단속/6일부터 10일간

    정부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동안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의 수질오염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대강 환경오염감시대의 주관으로 25개반 62명의 단속인원이 투입돼 4대강의 상수원 및 상류지역에 있는 820개 주요 폐수배출업소,숙박·음식점 등 오수정화시설,축산폐수처리시설 들을 집중 점검한다.
  • 국토청결사업 3만명 고용/환경부 실업구제대책

    ◎예산 1천억 투입… 연중 실시/21일부터 환경관리공단에 알선창구 운영 환경부는 31일 실업구제 대책의 하나로 1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간 2만8천6백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국토청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노동부 및 예산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 방안의 시행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청결사업의 분야별 내용을 보면 ▲공공지역 쓰레기 집중수거 ▲하천환경정비 ▲재활용품 선별사업 ▲상수원 보호구역내 위반행위단속 및 쓰레기수거 ▲쓰레기 투기 특별단속이다. 또 ▲배출업소 및 자동차오염 특별단속 ▲황소개구리 제거사업 ▲폐비닐선별작업 ▲국립공원 쓰레기 수거사업 ▲대기오염 배출원 조사사업 등이다. 환경부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IMF한파에 따른 환경기술인력 감원을 최대한 억제토록 유도하는 한편 오는 21일부터 환경관리공단에 환경기술전문인력 취업알선 창구를 개설,일자리를 적극 마련해 주기로 했다. 올들어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에 구직신청을 한 1천948명의 환경기술전문인력 가운데 95%인1천848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 대기환경 규제지역 부산·대구 추가 검토

    환경부는 17일 서울과 인천,경기도 지역을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안에 부산과 대구지역을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 상반기안에 부산과 대구지역의 대기오염도를 분석한 뒤 이들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들은 공청회를 열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악취,오존,이산화질소,총먼지(TSP),미세먼지(PM­10) 등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는 실천계획을 2년안에 작성,환경부장관에게 제출,승인을 받아 시행해야 한다. 이들 지방자차단체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수단 확대 ▲저공해차 보급 확대 ▲경유차에 대한 매연 여과장치 보급 ▲매연차 단속 강화 ▲교통신호체계 개선 ▲청정연료확대 ▲공해 배출업소 단속강화 ▲휘발성 유기화합물 저감 ▲교통통행량 억제 등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차단체는 규제대상 오염물질의 개선목표를 세워야 한다.또 환경부 등 중앙행정기관으로부터 실천계획이 목표 기간안에 아루어 질 수 있도록 재정적.기술적지원을 받는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1일 서울시와 인천시,경기도 수원,부천,고양,의정부,안양,군포,의왕,시흥,안산,과천,구리,남양주,성남,광명,하남시 등 수도권 17개 지역을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했었다.
  • 4대강 수질오염 24시간 감시

    ◎환경부 내년부터 자동측정소 20곳 신설/본부센터와 온라인 연결… 배출업소 단속 한강 등 4대강의 수질 오염사고를 24시간 감시하는 수질자동측정망이 구축된다. 환경부는 6일 올해 35억원을 들여한강 낙동강 금강 영상강 등 4대강 유역 6군데에 수온 수소이온농도(pH) 전기전도도 용존산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총유기화합물(TOC) 등 16개 수질 오염물질을 24시간 자동 측정하는 수질자동측정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까지 이들 4대강 유역에 모두 20개의 수질자동측정소를 설치한 다음 이들 측정소와 환경부 중앙감시센터를 연결하는 측정망(NETWORK)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질자동측정망이 구축되면 낙동강의 고령교 및 성서공단,한강의 경안천 및 양평,금강의 석남천 및 부여,영상강의 주암호 및 나주대교 등 4대강 유역의 20개 수질측정지점에서 자동으로 검사된 각종 측정결과가 전국의 지방환경청을 거쳐 환경부 중앙감시센터에 24시간내내 곧바로 통보되며 환경부는 이들 자료를 수질사고 예방 및 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 등에 활용하게 된다.
  • 설연휴 안전 철저히(사설)

    설 귀향이 시작되었으나 즐겁지는 않다.국제통화기금(IMF)한파로 ‘빈손귀향’이 많은 것 같다.그래도 전통명절을 지키는 민족 정서의 대이동이 아주 크게 줄지는 않을 것이다.물질의 이동보다 마음만 가지고 가는 대열이 오히려 거품을 뺀 바른 모습일지 모른다.주중에 걸린 설은 또 앞뒤로 연휴를 늘려 일주일씩 길어질 공산도 있다. 늘 걱정하는 것이지만 긴 연휴에는 관행적이든 돌발적이든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도 높다.도로사고만 해도 차량이 전보다 줄것이지만 그대신 일기가 불순하다.남해안에는 아직도 대설주의보와 폭풍경보가 이어지고 있다.엘니뇨현상이 계속중이므로 급강하한 온도도 언제 제대로 풀릴지 알수 없다.차량이동에 어느때보다 조심해야 할것이다. 정부기관들도 안전사고에 대비하고는 있다.서울지검은 IMF상황속에 증가하는 경제범죄까지 포함하여 강력사범 24시간 수사체제를 마련했다.이 체제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경제적 민생범죄는 앞으로 더 다양해지고 확대될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환경부는 설연휴중 돌발 환경오염사고를 우려하고 있다.그래서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 환경관리청공무원 950명으로 특별단속반을 만들었다.오염배출업소만이 아니라 주요하천 수질까지 점검하리라고 한다.사실상 연휴 기간에 의도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사례는 적지 않았다.요즘 IMF국면에 환경문제가 밀려나는 분위기도 다소 있으므로 오염행위가 더 쉽게 일어날 수도 있다.오염되면 언젠가는 복구해야 하고 이 비용은 바로 우리의 경제적 부담이 된다. 민생치안이나 환경지키기나 모두 다 이 어려운때 절약해서 사는 문제와 연결된다.교통사고도 궁극적으로는 경제적 낭비의 문제다.그러므로 이번 설은 어느때보다 안전하게 지내야 한다.안전관리에 연관된 공무원들이 긴장감을 가지고 감시·단속·예방에 모두들 철저하게 나서야 할것이다.
  • 음식쓰레기/감량의무 위반업소 과태료/환경부

    ◎300㎏ 이하 배출업소 최고 100만원 환경부는 15일 ‘음식물쓰레기 수거·운반 및 재활용촉진을 위한 조례준칙’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시달,여건에 맞는 조례를 제정해시행토록 했다. 조례준칙에 따르면 지자체들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 사업장 가운데 하루 300㎏ 이하의 생활쓰레기 배출자가 감량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1차 위반때 최고 20만원,2차 위반 때는 50만원,3차 위반 때는 1백만원 등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 그러나 하루 300㎏ 이상을 배출하는 대형사업장의 감량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현행 폐기물관리법 등에 따라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벌금이 부과된다. 지자체는 이와 함께 100가구가 넘는 공동주택의 건축을 허가할 때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시설이나 감량화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할 수 있다.
  • 음식쓰레기 감량업소 전국 확대/내년부터

    ◎음식점 등 5만5,000여곳 신규 지정 내년 1월 1일부터 객석면적 30평 이상인 모든 휴게 및 일반 음식점과 하루 평균 급식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는 음식물쓰레기를 현재처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안된다. 대신 음식물쓰레기를 지방자치단체나 민간이 설치한 자원화시설·농·축산가·퇴비·사료 제조업체에 위탁·재활용하거나 탈수 또는 건조기기를 사용해 수분함유율을 75% 이하로 낮춘 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거나 고장난 감량화기기를 방치하면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환경부는 21일 지난 7월 공포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집단급식소 4천여곳과 음식점 4만9천여곳·백화점 도·소매시장 등 대규모점포 8백60여곳·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공판장 등 66곳 등 5만5천여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업소를 감량의무사업장으로 신규 지정·관리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최병찬 폐기물관리과장은 “이들 음식점 등에 대해 음식물쓰레기 의감량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좋은 식단제 및 자율 배식제 등 음식물 안남기기 실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연말연시의 ‘환경치안’(시설)

    환경부는 사회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기간에 환경오염사고 감시 및 예방활동을 23일부터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연말연시 사회치안을 강조하는 것은 일상의 일이지만 환경오염 단속에 나서는 것은 낯선 일이다. 그러나지금 오염상황은 한두주일만 무심히 내버려둬도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두려워해야 할만한 오염 한계선에 있다. 폐수배출업소들만 해도 비가 내릴 때만 폐수를 무단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감시체제에 틈만 보이면 어느 때나 마구 버리고 있다. 환경부는 특히 30일부터 내년 1월2일 사이를 집중감시단계로 정하고 환경감시공무원 900여명을 투입,중점관리 대상업소를 단속할 것으로 전해진다. 하천과 인접한 주요공단 및 공장밀집지역만도 80여곳이 넘으므로 오염감시와 불법행위 적발이 쉬운 일은 아니다.그러나 어떤 오염 불상사도 막아야 하므로 환경공무원은 공휴일을 즐기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맡은 일의 중요성에 봉사해야 할 것이다. 환경오염감시는 해당 공무원들에게만 맡길 일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국토를 정화한다는 거창한 의미에서가 아니라 당장 일상생활에 직면해 있는 수질및 대기오염 긴급 사고를 막기 위해 항시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예방 의무도져야만 한다. 이점에서 국민적 인식은 아직 미흡하다.18일 발표된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조사결과를 보면 국민 10명중 9명은 환경오염현장을 목격하고도 신고하지 않는다.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는 ‘고발하면 귀찮아’가 22.6% ‘원망을 살 것같아’가 22.0%나 들어 있다. 원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염 누적으로 당면하게 될 환경재앙이 더 중요함을 깨달아야 한다. ‘환경치안’의 시대가 된 것이다.
  • 오수 정화시설 되레 수질오염 주범/환경부 4대강 유역 실태 조사

    ◎폐수 방출 57개소 무더기 적발 한강 등 4대강 유역에 있는 오수정화시설이 본래의 목적대로 오수를 정화시키기는 커녕 수질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는 21일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수계별로 수질오염 행위를 단속한 결과,101개 위반업소 가운데 56.5%인 57곳이 오수정화시설이었다”고 밝혔다. 그 다음은 폐수배출업소 37곳,축산폐수처리시설 7곳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101곳의 정화시설에서 나온 오·폐수의 수질은 전국 평균 배출허용기준을 넘을 정도로 오염도가 심한 것이다. 방류수 시료 가운데 축산폐수는 33.3%,오수는 27.8%, 공장폐수는 17.6%가 배출허용기준치를 넘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초과율에 비해 오수는 1.9배,공장폐수는 1.2배나 높은 것이다. 4대강 수계별 오염행위 적발율은 금강이 19.5%,낙동강 16.9%,한강 14.3%,영산강 6.2% 등으로 나타났다. 배출허용기준 초과율도 낙동강이 24.9%, 금강24.0%,한강 21.6%,영산강 17.2%였다. 환경부는 적발된 1백1개 업소에 과태료를 물리는 한편 조업정지,고발,경고,개선명령 등을 내렸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 달 4대강유역의 7백5개업소를 상대로 모두 4백64명이 단속을 벌였다”면서 “이번 단속 결과,시설이 노후되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이 지역에 있는 오수정화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연말 환경오염 감시강화/5천여 사업장 중점 관리

    환경부는 사회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에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기업체의 오염행위를 막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16개 시·도와 8개 환경관리청이 23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3단계로 나눠 폐수대량배출업소와 환경오염사고 우려사업장 등 5천여 곳을 중점관리하도록 했다. 연휴(12월30일∼1월2일)에는 돌발적인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본부에는 중앙환경오염사고대책 상황실을,시·도와 8개 환경관리청에는 지역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 제주,음식쓰레기 배출 전국 최고

    ◎1인 하루 0.917㎏… 전국평균치의 3.5배/감량의무사업장 …87%가 자체처리 소홀 제주시의 음식물쓰레기 하루 1인당 배출량이 전국 평균치의 3.5배에 이르는 등 범국민 운동으로 펼쳐지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하루에 배출되는 쓰레기 3백여t 가운데 30%인 90여t이 음식물쓰레기다. 한 사람이 매일 내보내는 음식물쓰레기는 0.917㎏으로 전국 평균치인 0.257㎏보다 3.5배나 많다. 이는 호텔 등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업소인 80개 감량 의무대상 사업장 가운데 11곳만 고속발효기나 압축기 등으로 자체 처리할 뿐 나머지 사업장들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소홀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나머지 업소중 39곳은 음식물쓰레기를 위탁처리하고 30곳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다. 업소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하지 않은 이유는 압축기의 가격이 대당 3백만∼5백만원인데다 고속발효기까지 갖추려면 1천만원이 드는 등 시설비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 청주지역 음식점·집단급식소/99.9% 1회용품 사용안해

    ◎배출 잔반 39% 가축사료·퇴비로 재활용/87% 좋은식단제 실시… 쓰레기 26% 감량 청주시의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운동이 시민들과 위생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과를 얻고있다. 시가 최근 관내 집단급식소 131곳과 음식점 972곳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평균 2만638㎏,업소당 9.75㎏으로 집계됐다. 1개업소의 평균 배출량이 11.6㎏였던 것에 비하면 1.85㎏(26%)이 준 것이다. 특히 95년도 말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업소의 쓰레기 중 99%가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처리,대부분 매립에 의존해 왔으나 현재는 가축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거나 소각하는 양이 업소당 하루 3.81㎏(배출량의 39.1%)에 이르러 매립장 의존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조사업소 중 99.85%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일반음식점의 87%인 800곳이 ‘좋은식단제’를 실시하고 있었다”면서 “음식물쓰레기 절반으로 줄이기 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점차 정착돼가고 있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 대기·수질오염 기준 초과/한전 등 779개 업소 적발

    환경부는 지난달 전국 1만985개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환경단속을 실시한 결과 한국전력과 코오롱유화,LG금속 등 779개업소의 위반사례를 적발,의법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전력 호남화력발전소와 삼천포화력본부는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질소산화물과 먼지를 각각 배출하다 적발돼 시설개선명령을 받고 배출부과금도 물게 됐다. 코오롱유화 김천공장과 LG금속 온산공장도 각각 배출허용 기준(먼지 200㎎/㎥)을 초과해 먼지를 배출하다 개선명령을 받았다.
  • 낙동강·금강·영산강/환경감시대 내년 뜬다/예산 28억 확보

    ◎수질오염원 4만7천곳 집중 감시 지난 10월 단속활동을 시작한 한강환경감시대에 이어 내년 1월초 낙동강과 금강,영산강에도 환경감시대가 각각 발족한다. 환경부는 18일 98년도 예산에 이들 3대강 환경감시대의 설립·운영에 필요한 28억1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들 3대강 환경감시대가 본격적인 수질오염 단속활동을 펴기위해서는 모두 350여명의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곧 국무총리실산하 수질개선기획단과 인원 확충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낙동강환경감시대는 금호강유역과 성서공단내 오염배출업소 4천6백여곳을 비롯,모두 1만8천6백여곳을 집중 감시하게 된다. 대청호특별지역과 미호천지역을 담당하게 될 금강환경감시대는 금강일대 축산폐수정화시설 1만7천9백여곳을 포함해 모두 2만3천3백여곳을 감시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영산강과 섬진강·주암호 주요 상류지역의 수질오염 단속을 맡게 될 영산강환경감시대는 수질오염 배출업소 2천50여곳과 축산폐수정화시설 2천7백여곳 등 모두 5천8백여곳에 대해 감시활동을 편다.
  • 시화공단 악취배출 공장 무더기 적발/9월단속 결과

    ◎‘조양화학’ 등 9개어체 정업 등 조치 지난 여름 심한 악취로 집단 민원을 야기했던 시화공단내 상당수 공장들이 계속 악취를 내뿜다 환경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난 9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시화공단내 조양화학이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배출허용기준(2도)을 넘는 4도의 악취를 배출하다 적발돼 조업정지 등의 조치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같은 공단내 한미정밀화학도 3도의 악취를 내다 적발돼 개선명령을 받았다. 또 같은 지역의 동진화성 유니온화성 신한염직 흥아타이어 등도 배출허용기준을 넘는 악취를 내보내거나 대기배출및 방지시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다가 적발돼 조업정지 등의 조치를 받는 등 시화공단내 9개 업체가 환경법규 위반 행위로 적발됐다. 한편 환경부는 전국 9천878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단속에서 전체의 5.4%인 535건의 위반사례를 적발,과태료부과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가뭄과 수질악화/이중한 사빈논설위원(서울논단)

    전국적으로 가을 가뭄이 심각하다.9∼10월 강우량이 예년의 절반도 안돼 농업용수는 물론 식수까지 모자라는 지역이 늘고 있다.급기야 27일에는 경남 김해에서 70대 노인이 배추밭에 줄 물때문에 이웃을 살해했다고 한다.드문 경우지만 이 보도를 TV화면으로 보는 심경은 착잡하다.현재 10개 다목적 댐 저수량은 63억t,평균저수율 57.4%로 이 역시 예년보다 뒤떨어진다.가뭄이 계속된다면 뜻밖에 겨울 물소동을 겪게 될지도 모르겠다.하긴 세계적으로 이상기후현상이 일상화되고 있으므로 이 정도 가뭄쯤은 대단한 사태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 문제는 지금 물 부족 지역이 생기고 있다는데 있지 않다.수량이 줄어들면 수질악화가 심화될 것이란 사실이 더 중요하다.현재 수질오염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자료 역시 계속 나오고 있다.국립환경연구원은 팔당·대청호 등 62개 호소를 조사한 결과 부영양화가 최근들어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26일 밝혔다.부영양화지표인 클로로필­a 농도가 92년 평균 11.5㎎/㎥에서 올해는 7월말까지 17.㎎/㎥로 증가했다.이중팔당호 평균은 20.9㎎/㎥다.이는 일년내내 녹조주의보를 발령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아산호·금강하구언·낙동강 하구언·소양호·대청호들이 다 이 지경이다. ○더 무서운건 ‘오염 무관심’ 이런 수준이 되면 정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그러니 정수과정에서 다량의 염소를 쓸 수 밖에 없다.이 결과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이 생기게 된다.녹조현상이 심화되면 또 남조류인 마이크로시스틴과 아나베타가 생성된다.간질환을 유발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맹독성 물질이다.이는 끓이거나 염소로 소독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그래서 취수장에서까지 검출되는 단계로 간다.불행히도 이미 지난 8월 뚝섬 정수장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발표가 있었다.그러나 답답한 것은 아무도 이런 보도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마이크로시스틴이 들어 있는 물보다 더 급한 것이 개발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난처한 문제는 실제상황으로 물을 먹을수 없게 됐는데도 아직도 이를 누구도 긴급사태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일지 모른다.더 기이한것은 일이 왜 이렇게 악화일로를 걷고 있느냐에 대해서도 모두들 알고 있다는 점이다.알지만 내가 먹을 물은 생수로 사먹으면 되고 농업용수는 당장 오염된 증거를 들어내는 것이 아니니까 그럭저럭 가보자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요식업소와 러브호텔을 운영해서 돈이나 더 벌면 된다는 것일까. ○이제라도 개선비 계산을 하지만 우리가 이성적이라면 현 수준에서라도 오염을 개선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은 비용을 써야할 것인가를 계산해 보는 일을 해야 한다.현재 쓰고 있는 환경비용도 효율적으로 투입되고 있는지 따져야 한다.팔당호에만도 93년부터 10조원 이상이 투입됐다.92년 이 예산을 책정했을때 목표는 2000년까지 하수처리율을 80%로 높이고 상수원 수질을 1급수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다.올 9월현재 팔당호 지역 하수처리율은 32.1%고,수질은 제일 좋은 지점이 1.6ppm이다.1급수가 아니라 이제 곧 전면적으로 3급수로 낙하할 시점에 있다.같은기간 숙박업소등 오염원은 5배 증가했다.그렇다면 우리는 오로지 회복불능의 마지노선만을 향해 가고 있는 셈이다. ○하수 정화시설 풀 가동을 물론 ‘한강환경감시대’를 발족시켰다고 할 것이다.그러나 95명의 이 감시대가 하는 단속으로 개선이 가능한 과제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할 필요가 있다.우선 이 가뭄에 대처해야할 일은 30% 밖에 안되는 하수처리시설이라도 완전히 가동하고 모든 공장들의 각종 정화시설 역시 철저히 활용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어차피 오염된 물인데 일부만 정화해서 무엇하랴 하는 생각이 있을지 모르나 이런 의지박약이 바로 환경개선에서는 공적이다.그리고 모든 지자체는 상수원 특별관리지역에 이런저런 이유로 어떻게든 오염배출업소를 허가해 주려는 태도를 이제는 분명히 버려야 한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조만간 오염해소비용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 상수원 오염 환경부 직접 단속/내년부터

    ◎지자체 권한 환수… 업무 강화키로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했던 상수원보호구역내 폐수 등 오염물질 배출업소와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업무가 중앙정부로 이관된다. 환경부는 92년 5월부터 지자체에 위임해 온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업소와 카드늄 시안화수소 납 등 16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한 환경지도단속권을 환수,내년부터 4대강 환경관리청 및 지방환경관리청을 중심으로 중앙정부가 직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단속업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내무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대기·수질환경보전법 시행령을 개정,내년 1월8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같은 방침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한 환경지도단속 업무를 해당 지자체에 위임한 결과 자자체들이 세수확대 등을 위해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상수원수질과 대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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