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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송내에서 광명역까지 30분이면 OK

    인천·부천 시민들의 KTX 열차 이용이 편리해진다. 코레일은 22일부터 부천 송내역~KTX 광명역간 직통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30분이다. 그동안 부천·인천에서 광명역까지 가려면 버스와 전철을 2~3번 갈아타면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택시로 가면 시간은 단축됐지만 요금 부담(3만원)이 커 이용이 쉽지 않았다. 코레일과 부천·광명시는 지난 3월 부천 등 경기 서부권 주민들의 KTX 이용 편의를 높이고, 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직통셔틀버스 운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내역∼광명역을 운행하는 직통셔틀버스 노선번호는 ‘8808’번이고, 요금은 2600원으로 대중교통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광명역에는 직통셔틀버스 전용 승하차장이 설치돼 KTX와 직통셔틀버스 환승이 가능하다. 셔틀버스는 3대를 투입해 송내역에서 오전 6시∼오후 8시, 광명역에서 오전 7시∼오후 9시 사이 매 시각 정시 출발하며 향후 차량을 추가 투입해 배차간격을 15분 이내로 줄일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택시 승차거부 많은 연말 강남·홍대 일대 ‘올빼미 버스’ 달린다

    택시 승차거부 많은 연말 강남·홍대 일대 ‘올빼미 버스’ 달린다

    송년회 등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서울 강남과 홍대 일대에 올빼미 버스가 투입된다. 서울시는 오는 8일 0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3시 30분까지 한시적으로 2개 노선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택시 승차 거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과 주요 승하차 지점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정된 노선이다. 이로써 연말 올빼미 버스는 11개 노선 82대로 늘어난다.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사당역부터 건대입구역까지 운행하는 N854와 새절역부터 여의도역에 이르는 N876이다. N854는 이동 수요가 많은 강남역과 일대에 택시 하차 수요가 많은 역삼·논현 지역, 택시 승차 거부 주요 발생 지점인 사당역·이수역·건대입구역 등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N13, N37, N61번 등 기존 올빼미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N876은 새절역에서 서대문구청을 거쳐 홍대입구역·당산역·영등포역·여의도역을 지난다. 매주 수~일요일 0시부터 오전 3시 30분까지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35~45분이다. 크리스마스인 25일과 새해 첫날(내년 1월 1일)은 월요일이지만 승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올빼미 버스 중 N13, N15, N26 3개 노선은 버스 운행 대수를 8대에서 10대로 늘린다. 택시 승차 거부가 자주 발생하는 서울역, 종각역, 종로 2~3가, 동대문 등 도심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버스를 연말에 한시적으로 증차한다. 서울시는 중순부터 주요 지점에서 오전 1시까지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부천 송내역∼KTX 광명역 셔틀버스 다음달 22일 달린다

    부천 송내역∼KTX 광명역 셔틀버스 다음달 22일 달린다

    다음달 22일부터 경기 부천 송내역에서 KTX 광명역을 달리는 셔틀버스가 개통한다. 부천시는 경인 국철 1호선 송내역 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영업소를 거쳐 KTX 광명역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오는 12월 22일부터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셔틀버스는 당초 12월부터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신규 버스 출고가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연기됐다. 새 버스가 내년 5월 이후 출고될 예정이어서 우선 전세버스 3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원래 셔틀버스 8대를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차질이 생겨 배차간격이 1시간으로 길어졌다. 첫차는 송내역 기준으로 오전 6시이고 막차는 오후 8시다. KTX 광명역 기준으로는 첫차가 오전 7시,막차는 오후 9시다. 시는 내년에 신규 버스가 출고되면 추가 배치해 배차 간격을 더 단축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황준환 서울시의원 “9호선 증차-지하철역사 공기질 개선 시급”

    황준환 서울시의원 “9호선 증차-지하철역사 공기질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자유한국당, 강서3)은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관 기관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황 의원은 행정사무감사기간동안 도시교통본부,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날카로운 질의와 지적을 통해 시정 및 조치를 요구했다. 도시교통본부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는 지하철 안전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적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시민의 안전이라면서 서울의 대중교통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도시교통본부가 좀더 세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해주길 당부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을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는 서울시 지하철 가운데 혼잡도가 가장 높은 9호선의 전동차 증차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전동차의 증차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아울러 지하철 역사의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한 상태라고 말하면서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하철 역사 등의 공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밖에도 보행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늘려야 하고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을 법적 의무고용비율 3%보다 서울시는 높은 5%의 조례가 제정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 의무고용비율을 상회하여 고용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장애인콜택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콜택시 예약‧배차 시스템, 지역간 이동 불가, 운전원의 친절성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장애인 콜택시가 잘 운영될 수 있고,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장애인콜택시 이용객의 불만사항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통합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콜택시 관련 민원 중 대기시간에 대한 민원사항이 많음을 지적하면서 출퇴근시간 등 집중시간대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5호선 방화차량기지 주변의 공기질환경개선을 위해 건폐장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고, 9호선 마곡나루역의 급행역 전환예산 배정이 이루어진 만큼 급행열차역으로의 전환공사가 적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마곡지구 입주 및 마곡중앙공원 개장 등 교통수요의 증가에 따른 종합적인 교통체계에 대한 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277회 정례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0일동안 진행되는데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현장감사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 각 부서의 예산안 심사, 안건처리 등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9호선 노조, 30일부터 부분파업 “안전 확보…인력·차량 늘려야”

    지하철9호선 노조, 30일부터 부분파업 “안전 확보…인력·차량 늘려야”

    서울지하철 9호선 노동자들이 30일부터 엿새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이들은 “승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고 차량을 증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9호선운영노조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인적인 노동 강도와 턱없이 부족한 인력이 9호선을 ‘지옥철’로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9호선 노조는 “1∼8호선은 직원 1인당 수송인력이 16만명인데 9호선은 2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이용객 대비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기관사들은 다른 호선보다 2∼3일 더 일하고, 기술직원은 한 달에 3일 이상씩 휴일에도 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박 시장 당시 서울시가 총사업비 약 84%를 투자해놓고 16%만 투자한 민간자본에 운영권을 넘겼다”면서 “지금은 운영권이 프랑스 회사 ‘RDTA’로 넘어가 9호선에서 수익이 나면 외국 투자자들의 주머니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9호선 노조는 또 “RDTA는 당기순이익 중 일정 비율을 배당액으로 정하고 근로조건 개선은 나머지 돈에 맞춰서 하려 한다”며 “최근 교섭에서 ‘성과급을 깎아 그 돈으로 인력을 충원하자’고 제안하면서 파업 대비 대체 인력을 교육하기도 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전체 조합원 약 88%가 참여한 쟁의 찬반투표에서 약 85%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며 “사측은 배당·수수료를 축소해 차량을 증편하고 적정인력을 충원하고, 서울시는 관리·감독 주체로서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9호선 노조는 이달 30일부터 새달 5일까지 6일 동안 1차 경고파업에 돌입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에는 100% 운행을 유지하고, 퇴근 시간인 오후 5∼7시에는 85% 운행한다. 나머지 시간대에는 50% 운행한다. 노조는 이에 앞서 27일부터 사측이 요구하는 배차 간격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승객을 무리하게 태우지 않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노조 측은 이로 인해 열차가 다소 지연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주일 연기된 ‘수능’, 1180개 시험장서 시작…여진 ‘잠잠’, 차분한 분위기(종합)

    1주일 연기된 ‘수능’, 1180개 시험장서 시작…여진 ‘잠잠’, 차분한 분위기(종합)

    경북 포항 지진으로 1주일 미뤄졌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오전 8시 40분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정부는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3단계 대처 방안을 담은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국 고사장에 전달했고, 시험 도중 여진이 일어나면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8시 40분 수능 시험 시작 시점까지 포항지역에 여진은 없는 상황이다. 포항지역에서는 전날 밤 10시 15분 규모 2.0의 여진을 마지막으로 지진 소식이 없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이어진다. 포항지역의 경우 수험생 6098명 가운데 애초 북구 4개 시험장에 배정됐던 수험생 2045명은 남구 대체시험장에서 정상적으로 수능을 치르고 있다. 만일에 대비해 영천, 경산 등 인근 지역에 예비시험장 12곳이 마련됐지만 실제 사용하지는 않았다. 올해 수능에는 59만 3527명이 응시해 지난해(60만 5987명)보다 인원이 1만 2460명(2.1%) 줄었다. 올해 수능 응시자 가운데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만 4468명 줄어든 44만 4874명(74.9%)이며, 졸업생은 2412명 늘어난 13만 7532명(23.2%),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만 1121명(1.9%)이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포항과 경주, 영천, 경산 등 4개 지역은 11시로 늦춰졌다. 지하철과 열차도 혼잡시간대 운행 시간이 2시간 연장되고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등교 시간대에 집중 배차됐으며 개인택시 부제도 풀렸다.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되고, 버스와 열차 등 다른 운송 수단도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이날 수능 한파가 몰아쳤지만 전국 시험장에서는 추위에 아랑곳없이 이른 새벽부터 선배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학생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오전 8시를 전후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4(대관령)∼8.9도(제주)로, 평년(-3.5∼6.2도)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상되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영어 영역은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돼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된다. 수능 성적표는 12월 12일 배부된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생 등은 원서 접수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만일 시험 도중 지진이 일어나면 규모와 발생시간·장소 등이 각 시험장에 즉시 통보되며 기상청에서 ‘가’∼‘다’ 단계까지 대처단계가 고지된다. ‘가’ 단계는 중단 없이 시험이 계속되며, ‘나’ 단계는 ‘시험 일시 중지-책상 아래 대피-시험 재개’가 원칙이다. ‘다’ 단계는 운동장으로 대피하게 된다. 수험생들은 시험 도중 지진이 일어나면 감독관 지시에 따라 대피한다. 지시에 불응해 외부로 나갈 경우 시험 포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수능, 입실시간 오전 8시 10분…수능 시간표와 준비물은

    오늘 수능, 입실시간 오전 8시 10분…수능 시간표와 준비물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부터 시험이 시작된다.정부는 이날 수능이 지난 16일로 예정됐다가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돼 시행되는 만큼 여진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피해가 없도록 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3단계 대처 방안을 담은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국 고사장에 전달하고 시험 도중 여진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시험 시간표는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이다. 올해 수능에는 59만3천527명이 응시해 지난해(60만5천987명)보다 인원이 1만2천460명(2.1%) 줄었다. 포항 시험지구 수험생 6098명 중 북구 4개 시험장에 배정됐던 수험생 2045명은 남구 대체시험장으로 옮겨 수능을 치른다. 포항 수험생들은 입실시간 전에 강한 여진이 발생하면 영천, 경산 등 인근 지역에 마련된 12곳의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포항과 경주, 영천, 경산 등 4개 지역은 11시로 조정된다. 지하철과 열차도 혼잡시간대 운행 시간이 2시간 연장되고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오전 6시∼10시 집중 배차되고 개인택시도 부제 운행이 해제된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돼 수험생들은 200m 앞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되고, 버스와 열차 등 다른 운송 수단도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워치·밴드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태블릿PC·MP3·전자계산기·라디오·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다. 시침과 분침(초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영어 영역은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돼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된다. 수능 성적표는 12월 12일 배부된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생 등은 원서 접수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만일 시험 도중 지진이 일어나면 규모와 발생시간·장소 등이 각 시험장에 즉시 통보되며 기상청에서 ‘가’∼‘다’ 단계까지 대처단계가 고지된다. ‘가’ 단계는 중단 없이 시험이 계속되며, ‘나’ 단계는 ‘시험 일시 중지-책상 아래 대피-시험 재개’가 원칙이다. ‘다’ 단계는 운동장으로 대피하게 된다. 수험생들은 시험 도중 지진이 일어나면 감독관 지시에 따라 대피한다. 지시에 불응해 외부로 나갈 경우 시험 포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리뉴스]수험생 여러분, 긴장해도 이건 꼭!…지진나면 이렇게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사상 처음 일주일 연기 뒤 치러지는 까닭에 수험생들의 긴장감은 예년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조건이라는 점을 떠올리며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특히 23일 시험 당일 잊어선 안 될 사안들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일주일 연기로 달라진 것은 시험장이다. 22일 예비소집 때 안내받은 대로 고사장은 동일(경북 포항 일부 학교 제외)하지만 시험 보는 교실은 부정행위 방지 등을 이유로 변경됐다. 시험장을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위치를 잘 확인해놔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10분까지 입실한 뒤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들은 뒤 대기실로 이동한다. 포항 지진 여파로 여진 우려가 있지만 수험생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시험에 집중해야 한다. 여진이 발생하면 학생이 혼자 결정해 행동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진동을 느끼면 침착하게 시험관리본부의 방송과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주의할 것은 감독관 허락 없이 시험 중 퇴실하면 시험 포기로 간주한다. 기상청은 시험 중 지진이 발생하면 ‘가·나·다’ 3단계로 나눠 판단해 가 단계(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면 중단없이 시험을 치르고, 나 단계(경미하지 않지만 안전을 위협받지 않는 상황)면 시험을 일시 중지하고 책상 아래로 피했다가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시험을 재개한다. 다 단계(진동 크고 실질적 피해 우려되는 상황)면 운동장으로 대피한다. 시험장 반입 불가 물품은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휴대전화를 포함한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태블릿PC, MP3,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미디어플레이어, 결제(전자칩 포함)·통신(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화면표시기(LED)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다. 만약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시계는 결제·통신 기능이나 전자 화면표시기 없이 시침과 분침 등만 있는 아날로그 형태만 휴대할 수 있다. 공무원의 출근 시간도 늦춘다.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특히 교육부는 지진 진앙과 가까운 포항·경주·영천·경산시에 수능 당일 출근 시간을 오전 11시 이후로 조정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지하철과 열차 등은 혼잡시간대 운행 시간이 2시간 연장되고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오전 6시∼10시 사이 집중 배차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평창 숙소 못 구했다면… KTX 막차 타고 당일치기도 가능해요”

    “평창 숙소 못 구했다면… KTX 막차 타고 당일치기도 가능해요”

    승용차는 환승주차장에 주차 경기장까지 셔틀버스 운영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중교통과 평창조직위원회가 허가한 차량·버스 외에는 경기장까지 차량을 몰고 갈 수 없다. 관람객들이 경기장까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평창에 숙소를 잡지 못했을 때 당일치기로 관람하고 돌아올 수 있는지를 조직위가 마련한 교통수송 대책에 맞춰 사전 답사했다.15일 오전 9시 5분 출발한 서울역~강릉역 KTX는 1시간 45분 뒤인 10시 50분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인근 진부역에 도착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면 1시간 30분, 상봉역에서는 1시간 20분 걸린다. 올림픽 기간에는 KTX 열차가 하루 35차례(서울역 10회, 청량리역 10회, 상봉역 15회) 강릉역으로 출발한다. 진부역은 이달 완공을 위해 내부와 주변 마무리 공사로 한창 바빴다. 역을 나오면 바로 셔틀버스 승하차장이 있다. 총 3개면으로 버스 10여대가 동시에 정차할 수 있다. 이곳에서 개폐회식장과 평창올림픽플라자(POP)까지 20분 남짓 걸린다. 입장권이 없어도 무료로 탈 수 있다. 강희업 조직위 수송교통국장은 “주요 경기와 KTX 도착 시간에 맞춰 셔틀버스를 집중 배차해 차질 없이 관람객을 수송한다”고 설명했다. 바가지요금을 내며 평창 숙박업소를 구하느니 서울에서 숙소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올림픽 기간에 평창의 하루 숙박요금은 50만~100만원이다. 그런데도 방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서울역~진부역 KTX 편도 요금은 2만 1900원으로 4인 가족 기준 왕복 17만 5200원이다. 서울 호텔비를 포함하더라도 50만원이면 넉넉하다. 서울~평창 간 이동 시간(최대 2시간)에 닿는다면 굳이 평창 숙소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특히 조직위는 개폐회식과 주요 인기 종목이 밤늦게 끝나는 것을 감안해 심야 시간대 관중 수송대책도 마련했다. 강릉 출발 기준으로 KTX 막차는 새벽 1시, 고속버스는 밤 11시 30분이다. 강 국장은 “예상치 못한 이동 수요에도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무조건 환승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경기장에 가야 한다. 환승주차장은 각각 4곳씩 평창(진부, 대관령, 봉평, 정선)과 강릉(북강릉, 강릉역, 서강릉, 관동)에 마련돼 있으며 주차 규모는 총 1만 580대(승용차 1만대, 버스 580대)다. 예컨대 서울에서 승용차로 개폐회식장까지 가려면 대관령 환승주차장에 도착해 셔틀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환승주차장에서 개폐회식장까지는 총 2.1㎞로 5분 정도 걸린다. 걸어서는 약 20분이다.조직위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설 연휴에 대비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했다. 우선 올림픽 관련 차량과 버스만 진입할 수 있는 전용차로를 운영한다. 내년 2월 10~25일 강릉시 동(읍·면 제외) 지역에서는 차량 2부제가 의무 시행되고 시내버스는 무료다. 평창에서도 시내버스 요금 무료를 검토하고 있다. ‘택시 부제’(택시 강제 휴무)도 해제한다. 통합 대중교통 예약·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고평창’(Go Pyeongchang)을 다음달 선보인다. 올림픽 대중교통 앱은 역대 처음이다. 고속·시외·셔틀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 정보를 맞춤형으로 추천할 뿐만 아니라 예약과 결제도 지원한다. 평창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황준환 서울시의원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3%’보다 더 늘려야”

    황준환 서울시의원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3%’보다 더 늘려야”

    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자유한국당, 강서3)은 서울시설공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77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에서 보행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늘려야 하고 공공기관의 장애인고용을 의무고용률보다 더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청계천을 이용하는 보행약자와 장애인 이동편의시설은 계단이 36곳, 경사로가 19곳 엘리베이터가 2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행보조시설(핸드레일)은 경사로 12개소, 계단 18개소에 설치돼 있다. 또한 청계천내 장애인화장실은 총 3곳으로 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청계천 주변 개방화장실이 있지만 건물주들의 협조가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노약자와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을 확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황 의원은 “서울시설공단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법정비율을 지키고는 있지만 형식적인 고용이 아닌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다양한 일자리 발굴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특히 서울시설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다른 분야보다 장애인 일자리가 많다”면서 “법정의무고용율은 3%이지만 「서울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5조에 의하면 최대 5%에 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예로 들어 서울시 조례 제정 취지에 맞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해 서울시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현재 서울시설공단에는 총 142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장애유형에 따라서 시설공단에서 정상인과 큰 차이 없이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서 의무고용비율을 넘어 지금보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고용되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장애인 콜택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콜택시 예약‧배차 시스템 ▲지역간 이동 불가 ▲운전원의 친절성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장애인 콜택시가 잘 운영될 수 있고,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장애인 콜택시 이용객의 불만사항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통합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콜택시 관련 민원 중 대기시간에 대한 민원사항이 많음을 지적하면서 출퇴근시간 등 집중시간대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 의원은 “정상인과 차별없이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확충하여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수능 예비소집일…시험장 위치·선택과목 확인 필수

    오늘 수능 예비소집일…시험장 위치·선택과목 확인 필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진다.수능은 각 지역 교육감 관할로 치러져 예비소집 시간은 17개 시·도별로 다를 수 있지만, 시험지구별로는 똑같다. 수험생들은 시험지구별로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배부받아 자신이 선택한 시험 영역과 과목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험을 치르게 될 시험장과 시험실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다. 2018학년도 수능 시험에는 59만 3527명이 응시한다. 지난해(60만 5987명)에 비교해 2.1%(1만 2460명) 줄어든 수준이다. 시험은 16일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이어져 오후 5시 40분 종료된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지하철과 열차 등은 혼잡시간대 운행 시간이 2시간(오전 7시∼9시→오전 6시∼10시) 연장되고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오전 6시∼10시에 집중 배차된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워치·밴드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태블릿PC·MP3·카메라펜·전자계산기·라디오·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다. 올해는 휴대 가능한 시계 범위가 더욱 줄어든다. 결제·통신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모두 없고 시침과 분침(초침)만 있는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가져갈 수 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한 장과 신분증을 갖고 시험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으면 된다. 필수 영역인 4교시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받을 수 없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들이 쉽게 날씨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상청이 누리집을 통해 전국 시험장별 날씨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기상 악화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시·도별로 도서·벽지 수험생을 위한 수송 대책, 대체 이동수단 투입, 지진 대응 계획 등을 마련한 상태다. 교육부는 시험지·답안지의 안전한 배부와 회수를 위해 경찰청,각 시·도 교육청과 긴밀히 협업하고, 각 시험지구에 중앙협력관을 파견해 문답지 보관·관리 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워요” “오늘 우회 운행하나요?” 서대문 마을버스 ‘밴드’로 말해요

    “추워요” “오늘 우회 운행하나요?” 서대문 마을버스 ‘밴드’로 말해요

    “마을버스 안이 너무 추워요.” “배차 간격이 길어졌어요.”서울 서대문구는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9개 마을버스 회사별로 네이버 밴드(온라인 그룹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마을버스 이용객과 버스 회사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객들은 버스 온도, 배차 간격, 과속 운전 등 불편 사항 등을 밴드에 올릴 수 있다. 버스 회사도 첫차, 막차 시간이 변경됐거나 행사에 따른 우회 운행 정보를 알리는 창구로 밴드를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에서 ‘서대문 마을버스’로 검색한 뒤 희망 노선을 찾아 ‘밴드 가입하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승객의 건의는 빠르게 고쳐질 수 있도록 운수업체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5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선포식’이 열린다. 마을버스 운수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서대문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인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이 이번 선포식을 통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성남시 16일 ‘수능 버스’ 집중 배차… 무료택시 601대 운행

    경기 성남시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4곳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3838명 수험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날 등교 시간대 시내·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시내버스 829대, 마을버스 209대의 배차 간격을 조정해 종전 9335회 운행에서 934회 늘어난 모두 1만269회 운행한다. 개인택시 2512대, 법인택시 1085대의 부제도 해제한다. 지역 법인 콜택시는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수험생을 위한 무료택시 601대를 운행한다. ‘성남브랜드콜(☎031-721-7000)’을 활용하는 낙원, 대림, 범일, 분당, 상하, 성남, 한성, 성일, 성진, 세연, 세화, 영일, 익수 등 13곳 운수회사가 참여한다. 필요시 전화로 택시를 부르면 성남시내 곳곳에 배치된 법인 콜택시가 요금을 받지 않고 수험생을 시내 24곳 시험장까지 태워다 준다. 긴급 수송해야 할 수능생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성남시 주·정차 단속 차량 28대는 비상수송 차량으로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수능일 고사장에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하는 수험생 등교 시간대와 출근 시간이 겹쳐 자가용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각적인 수송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해병대전우회車까지 ‘수험생 수송 대작전’

    서울시가 오는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지하철,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비상 수송 차량 800여대를 가동하는 내용의 수험생 수송을 위한 특별대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철은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차량 16편을 마련한다. ●서울시 지하철·버스·택시 증차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 6000여대를 추가 투입한다. 구청, 주민센터의 관용차와 해병대전우회 차량 등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800여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이다. ●시·자치구·공사, 오전 10시 출근 한편 시는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게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춘다. 수능일 시험장 주변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를 금지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일 교통 혼잡을 피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애용해 달라”면서 “예비소집일 수험장을 미리 찾아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만약 수능일 차가 막히거나 긴급한 일로 늦을 우려가 있다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수험생 이송을 위한 ‘수험생 긴급이송 상황반’을 꾸려 소방 차량 219대를 비상 대기시킨다.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는 예약하면 당일 시험장까지 이송해 준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수능일 차 막히면 119 전화하세요”…지하철·버스·택시 증차

    “수능일 차 막히면 119 전화하세요”…지하철·버스·택시 증차

    소방본부 ‘수험생 긴급이송 상황반’ 차량 219대 비상대기수험생 요청시 무료로 수험장까지 태워줘…장애인 수험생은 귀가 예약도 가능수능일 시험장 주변 200m 구간, 차량 진출·입과 주차 금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수험생들을 위해 지하철, 버스, 택시가 증차되고 비상 수송 차량 800여대도 투입된다. 서울시는 12일 수능 당일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차량도 16편을 마련한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 사이에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 6000여대를 추가 투입한다. 시는 특히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800여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이다. 1·2급 지체·뇌병변 장애를 앓거나 휠체어를 이용한 수험생은 장애인콜택시(1588-4388)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수험장으로 갈 수 있다. 귀가 예약을 하면 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다. 한편, 시는 교통 혼잡으로 수험생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수능일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춘다. 또 수능일 시험장 주변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를 금지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일 교통 혼잡을 피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애용해 달라”며 “예비소집일 수험장을 미리 찾아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만약 수능일 차가 막히거나 긴급한 일로 늦을 우려가 있다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수험생 이송을 위한 ‘수험생 긴급이송 상황반’을 꾸려 소방 차량 219대를 비상 대기시킨다.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는 예약하면 당일 시험장까지 이송해준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3교시 영어 듣기 평가를 하는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25분간은 소방 차량의 사이렌과 경적 사용을 자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중국판 우버, 내년 일본 상륙한다

    공유경제 잇단 진출… 日‘ 긴장’ 세계적 차량 공유 서비스의 하나인 중국 디디추싱(滴滴出行)이 내년 봄부터 도쿄에서 배차 앱을 사용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알리바바의 전자 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와 공유 자전거 서비스업체인 모바이크, 숙박 공유 및 온라인 여행서비스업인 투지아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 등 정보기술(IT) 기반 중국 서비스업의 잇단 상륙에 일본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손을 놓고 있다가 중국 등 신흥국 기업들에 IT 기반 각종 서비스업의 선수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디디추싱은 일본 내 서비스 진출을 위해 일본 최대 택시회사 중 하나인 다이이치 교통산업과 손을 잡았다. 다이이치가 운행 중인 8700대의 택시 중 우선 500대에 디디추싱 서비스를 제공한 뒤 점차 늘려 가기로 했다. 이들 두 회사는 일단 급증세를 보이는 방일 중국 관광객들이 중국에서 써 온 디디추싱 서비스의 일본 내 이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9일 “디디추싱이 도쿄뿐 아니라 일본 내 다른 지역 택시회사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일본 내 차량 공유 서비스의 주도권을 쥐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업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디디추싱과 미국 우버가 일본 시장을 놓고 한바탕 뜨거운 각축전도 벌이게 됐다. 디디추싱뿐만 아니라 중국의 IT 기반 공유 서비스업의 일본 진출도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8월 말 홋카이도 삿포로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자전거 공유 서비스업체인 모바이크는 일본 내 서비스 지역을 10곳 정도로 늘릴 방침이다. 중국의 또 다른 자전거공유 업체인 오포(ofo) 역시 지난 9월부터 일본에 진출했다. 오포는 알리페이를 일본에 진출시킨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고 있다. 일본 NTT 도코모는 자회사인 ‘도코모 자전거 공유’로 뒤쫓고 있지만, 대규모 자본을 배경으로 한 모바이크와 오포 두 중국 업체의 2파전에 처지는 형국이다. 닛케이는 이날 “중국 기업의 성장이 일본의 공유 경제를 바꿀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11월 16일 수능날엔 오후 1시 10분부터 ‘경적금지’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관공서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등교시간대 대중교통 운행횟수도 늘어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수능은 다음 달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생은 지난해(1만 2460명)보다 줄어든 59만 3527명이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험장이 설치된 시·군 지역의 관공서 출근시각은 오전 10시 이후로 옮겼다. 교육부는 기업체에도 출근시각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또 지하철과 열차 등이 증편되는 혼잡시간대를 2시간(오전 7시∼9시→오전 6시∼10시) 늘리고 운행횟수도 확대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10시에 집중 배차한다.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해 수험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행정기관은 비상수송 차량을 확보해 수험생 이동로에 배치할 예정이다. 시험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돼 수험생들은 시험장까지 걸어가는 것을 감안해 이동시간을 짜야한다. 또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 동안은 ‘소음통제시간’으로 정하고 항공기가 이착륙하지 않도록 했다. 교육부는 이 시간대에 버스나 열차도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 사용을 자제하고 인근 야외 행사장과 공사장·쇼핑몰에도 생활 소음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11월 16일 수능, 출근시간 1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늘린다

    11월 16일 수능, 출근시간 1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늘린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16일은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등교시간대 대중교통 운행횟수도 늘어난다.교육부는 24일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은 다음 달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만 2460명 줄어든 59만 3527명이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이날 수험생·감독관·학부모가 이동하면서 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시험 당일 시(市)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郡) 지역의 관공서 출근시각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기업체에도 출근시각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지하철과 열차 등은 혼잡시간대(러시아워) 운행시간을 2시간(오전 7시∼9시→오전 6시∼10시) 늘리고 운행횟수도 늘리기로 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10시에 집중적으로 배차된다. 교육부는 또,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 25분 동안은 ‘소음통제시간’으로 정하고 항공기가 이착륙하지 않도록 했다. 이 시간대에 버스나 열차도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 사용을 자제하고, 인근 야외 행사장과 공사장·쇼핑몰에도 생활 소음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통 소통 원활화, 소음방지 대책 등은 관계기관뿐 아니라 국민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불편 없이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이층버스/서동철 논설위원

    서울에서 제법 떨어진 수도권 신도시에 살고 있다. 일터가 있는 광화문을 오가는 광역버스는 출퇴근 시간에는 길게 줄을 서야 하지만 낮에는 빈차로 다니다시피 한다. 배차 간격이 짧지 않음에도 무작정 버스를 늘려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기 어려웠던 이유다. 얼마 전부터 이층버스가 다니기 시작했다. 70명이 넘게 타는 이층버스가 지나가면 긴 줄도 단번에 사라진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호기심이 적지 않았다. 앞차 한두 대를 그냥 보내더라도 이층버스를 타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몇 달 사이에 달라졌다. 이제 이층버스가 정류장에 다가오면 줄은 두 개로 나뉜다. 이층버스 아닌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이 새로운 줄을 만드는 것이다.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천천히 달리는 이층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면 뒤차에 추월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유는 그것뿐이 아니다. 런던이나 홍콩의 이층버스는 여행자의 로망이다. 서울시티투어 이층버스도 타 보고 싶다. 그런데 좌석을 늘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어 비좁은 출퇴근용 이층버스에서는 사람 대접을 제대로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고종 즉위·커피 맛보러… 120년 전으로의 여행

    120년 전에 있었던 고종황제 즉위식과 대한제국 선포식이 처음으로 재현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덕수궁과 서울광장 등에서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재현행사인 ‘대한의 시작, 그날!’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고종은 1897년 10월 12일(음력 9월 17일) 환구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황제에 올랐다. 이와 함께 조선의 국호를 ‘대한’으로 고쳐 대한제국의 탄생을 선포했다. 이렇게 정해진 국호는 상하이에서 설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계승됐고 정부 수립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이 허문 환구단을 대신해 3단의 원형 단을 쌓아 ‘환구대제’를 올린다. 또 일반 시민 50명을 포함해 220명이 참여하는 어가행렬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고종이 평소 즐겨 마셨다는 ‘가배차’(커피)도 맛볼 수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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