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배종옥
    2025-07-21
    검색기록 지우기
  • 성폭행
    2025-07-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2
  • [퀸 8월호]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라고?!

    [퀸 8월호]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라고?!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요즈음 청와대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풍수지리 전문가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혼란을 수습하고 국가의 도약을 위해서는 청와대 이전이 꼭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으로 청와대를 이전할 터까지 거론하고 있다고 종합여성지 Queen 8월호가 보도했다.  특히 지종학풍수지리연구소 지종학 소장은 “한반도 전체에서도 노른자위에 속하는 천혜의 명당 용산으로 청와대를 옮김으로써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부국강병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은다.  주산인 북악산이 머리를 잔뜩 동쪽으로 꼬고 있어서 마치 청와대와 경복궁을 꼴도 보기 싫다고 외면하는 형상이 청와대 터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지 소장은 지금의 위치보다 풍수적으로 훨씬 나은 곳으로 용산을 추천했다.  그는 그 근거로 용산이, 삼각산(북한산)에서부터 숨가쁘게 달려온 목마른 용이 비로소 물을 만난 갈용음수(喝龍飮水)의 땅으로서 예로부터 재물이 쌓이는 땅이라는 점을 들었다. 실제로 용산은 고려시대에는 부의 근원이 되는 고을이라는 뜻의 ‘부원현(富原縣)’으로 불렸으며, 조선시대에는 팔도에서 한강을 따라 올라오는 세곡선이 짐을 푸는 곳으로 선창, 병영창 등 곡식을 가득 쌓아두던 창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풍수지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청와대는 흉가에 가깝다”는 영목풍수지리연구소 김성수 소장은 청와대는 북악산 뒤쪽 삼각산에서 보면 골이 파여 있어 골육상잔이 나게끔 되어 있는 데다 뒤에서 엿보는 규봉(도둑봉우리)마저 있어 살기가 있고 나쁜 일이 많이 생긴다고 분석했다.  김 소장은 청와대를 이전하면 좋을 명당이자 우리나라가 영구 창생할 자리로 창경궁을 거론하며 “창경궁은 북악에서 흘러온 용맥의 주맥이 생기처를 이루는 곳으로 부근의 문화재를 전혀 훼손하지 않고 대통령 관저를 짓기에 모자람이 없는 터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터는 사기가 충만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규정하는 대한풍수지리연구원 김승기 원장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전직 대통령들의 불행을 보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일 때까지는 현 청와대 남방에 길지가 있으며, 한반도 통일 후의 청와대 터는 현 자리에서 북방에 위치해야 국운이 상승하여 세계열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Queen 8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Queen 기사 원문보기 [매거진 ‘퀸’ 다른기사 보러가기] ☞[퀸 7월호]이 여자의 삶-싱글맘 배종옥이 행복하게 사는 이유 ☞[퀸 7월호]홍승기 변호사 김용희 판사의 일탈,참을 수 없는 매력 ☞[퀸 6월호]웃음 되찾은 가수 구준엽,여성지 첫 母子 인터뷰 ☞[퀸 6월호]Front Essay-작가 은희경의 ‘소설가로 산다는 것은’ ☞[퀸 6월호]두려움 떨치고 대중 앞에 서기까지 심경 풀 고백
  • ‘오감도’ 5인 감독 “변신로봇에 맞선 독수리오형제”

    ‘오감도’ 5인 감독 “변신로봇에 맞선 독수리오형제”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의 다섯 감독이 한 작품으로 함께 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오감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영식 감독은 “10억이라는 예산으로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만들자는 생각을 갖고 다섯 감독이 모이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확정된 시나리오도 없이 오직 ‘에로스’라는 콘셉트로 모인 다섯 감독은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머리와 마음를 모았다. “‘오감도’가 개봉될 수 있을지 늘 걱정이었다.”는 민규동 감독은 “나의 ‘끝과 시작’ 에피소드를 제작할 당시만 해도 엄정화 김효진 황정민처럼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몰랐다.”며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감도’를 기획할 때 미처 ‘트랜스포머’를 고려하지 못했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산 변혁 감독은 “하지만 영화의 다양성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로서 ‘오감도’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했다. 오기환 감독은 변혁 감독의 말을 받아 “우리는 변신로봇에 맞선 독수리오형제”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좋은 영화란 관객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한 작품이다.”고 한 오기환 감독은 “‘오감도’는 저력 있는 콘텐츠다. 서서히 다른 영화들을 역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오감도’는 허진호 변혁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5명의 감독들이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배종옥 김수로 김민선 엄정화 황정민 장혁 등 16명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감도’는 오는 7월 9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민규동 유영식 오기환 변혁 허진호 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민선 “배종옥 덕분에 편안히 연기해”

    김민선 “배종옥 덕분에 편안히 연기해”

    배우 김민선이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종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오감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선은 “배종옥 같이 무게감 있는 배우와 함께 해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선은 “배종옥 선배가 나를 든든히 뒷받침 해줬다. 덕분에 다양한 연기 시도를 해 볼 수 있었다.”며 배종옥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어린 후배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옷차림에 신경을 썼다.”는 농담을 던진 김민선은 “후배들의 키가 이렇게 클 줄 알았다면 더 높은 구두를 신고 올 걸 그랬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오감도’는 허진호 변혁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5명의 감독들이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김민선은 다섯 에피소드 중 유영식 감독의 ‘33번째 남자’ 편에서 관록의 여배우 화란(배종옥 분)으로부터 영화감독(김수로 분)을 유혹하는 기술을 전수 받는 신인 여배우 미진 역을 맡았다. 배우 김민선을 비롯해 배종옥 김수로 엄정화 황정민 장혁 등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감도’는 오는 7월 9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감도’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포스터 공개

    ‘오감도’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 포스터 공개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여성 상반신 누드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을 통해 이미 전신누드 콘셉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던 ‘오감도’는 이번에는 본 포스터를 통해 상반신 세미누드를 선보였다. ‘오감도’ 관계자에 따르면 ‘에로스’라는 ‘오감도’의 기본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기 위해 전문 바디 모델을 섭외해 포스터를 제작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2종의 포스터는 티저포스터 촬영 시 제작된 미공개 포스터”라며 “‘여성 상반신 누드’라는 도발적이고 과감한 이미지를 통해 영화 주제를 한층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감도’는 허진호 변혁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5명의 감독들이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배우 배종옥을 비롯해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김민선 장혁 등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감도’는 내달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시영·정의철·김동욱 등 에로스 주제 ‘오감도’ 합류

    이시영·정의철·김동욱 등 에로스 주제 ‘오감도’ 합류

    유명 감독들이 한 영화에서 뭉쳐 화제가 된 영화 ‘오감도’에 배우 김동욱, 정의철, 이시영 등이 추가로 합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허진호, 민규동, 변혁, 오기환, 유영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에로스’는 사랑과 에로스를 주제로 한다. 영화 속에는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부터 동성애, 스와핑까지 파격적인 소재가 담길 예정이다. 먼저 허진호 감독 편에는 서로 안타까운 사랑을 해야만 하는 젊은 부부 역할의 김강우와 차수연이 캐스팅됐다. 변혁 감독 편에는 우연한 첫만남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해가는 장혁과 차현정 커플이 등장한다. 유영식 감독 편에는 김수로와 배종옥, 신인 여배우 김민선이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오기환 감독편에는 신세대 배우인 김동욱, 정의철, 송중기, 신세경, 이시영, 이성민 등 6명이 최종 캐스팅됐다. 오기환 감독 편 에피소드는 같은 학교 친구인 세쌍의 고등학생 커플들이 누군가의 제안에 의해 단 하루 동안만 각자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체인지 게임을 담고 있다. 한편 민균동 감독은 아직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캐스팅이 완료되면 올 봄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오감도’, 김강우·장혁·김수로 등 화려한 캐스팅

    영화 ‘오감도’, 김강우·장혁·김수로 등 화려한 캐스팅

    유명 감독들이 한 영화에서 뭉쳐 화제가 된 영화 ‘오감도’의 화려한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허진호, 민규동, 변혁, 오기환, 유영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사랑과 에로스를 주제로 한다. 영화 속에는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부터 동성애, 스와핑까지 파격적인 소재가 담길 예정이다. 먼저 허진호 감독 편에는 서로 안타까운 사랑을 해야만 하는 젊은 부부 역할의 김강우와 차수연이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감독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연출력 안에서 젊은 부부 간의 내밀한 감성과 함께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랑이 담긴 에로스를 표현해 낼 예정이다. 변혁 감독 편에는 우연한 첫만남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발전해가는 장혁과 차현정 커플이 등장한다. 극중 장혁은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KTX를 타야 하는 회사원 역을, 차수연은 어느 날 장혁이 탄 KTX 앞자리에 우연히 앉게 된 매력 넘치는 큐레이터 역을 맡아 두 남녀의 알 듯 모를 듯한 미묘한 감정을 적나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유영식 감독 편에는 김수로와 배종옥, 신인 여배우 김민선이 호흡을 맞춘다. 괴팍한 영화감독 역의 김수로, 관록의 여배우 역의 배종옥, 내면의 숨겨진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신인 여배우 역의 김민선은 은밀한 삼각관계를 펼친다. 이밖에 오기환 감독과 민균동 감독은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다. 영화의 제작관계자는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에피소드 간에 유기적인 교차 등장 방식으로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의 에로스 버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오감도’는 현재 촬영 중이며 올해 봄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연기대상] ‘엄뿔’ ‘쾌도’ 주역들 2관왕 영예 (종합)

    [KBS연기대상] ‘엄뿔’ ‘쾌도’ 주역들 2관왕 영예 (종합)

    2008 KBS ‘연기대상’에서는 2관왕의 영예를 안은 배우들 몇몇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8년 12월 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2009년 1월 1일까지 생방송된 KBS ‘연기대상’은 배우 이덕화와 최정원, 아나운서 김경란이 진행자로 나섰다. 예년과 다르게 침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시상식이 거행됐다. 특히 KBS ‘연기대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2관왕을 거머쥔 스타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너는 내운명’의 윤아(신인상 네티즌상) ‘엄마가 뿔났다’의 김용건(베스트커플상 조연상)과 장미희(베스트커플상 인기상), ‘쾌도 홍길동’의 성유리(베스트커플상 인기상)과 강지환(베스트커플상 네티즌 상), ‘바람의 나라’의 최정원(베스트커플상 우수연기상)이 모두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MC들이 약속된 방송시간에 쫓겨 수상자들에게 수상소감을 짧게 해달라는 부추김을 연달아 내뱉었던 부분이다. 진행자들은 ‘생방송의 묘미’라고 운운했지만 그 순간 마치 수상자들에게 개인의 영광을 빼앗는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었다. 물론 생방송 진행에 따라 미처 예상할 수 없었던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시상식은 어디까지나 지난 1년을 마감하고 정리하는 자리다. 상을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또 그걸 보고 축하하는 사람도 모두 마음 편하게 보고 즐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009년 연기대상에서는 또 다시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길 기대해본다. ☆ 2008년 KBS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 ☆ △대상-김혜자(엄마는 뿔났다) △특집 문학관 단막극-남자 윤희석(TV문학관) 여자 박민영(전설의 고향)△청소년 연기상-남자 이현우(대왕세종) 여자 심은경(태양의 여자)△신인상-남자 정겨운(태양의 여자) 여자 윤아(너는 내운명)△네티즌 상-남자 강지환(쾌도 홍길동) 여자 윤아(너는 내운명) △베스트커플상 -김용건-장미희(엄마가 뿔났다) 송일국-최정원(바람의 나라) 강지환-성유리(쾌도 홍길동)△조연상-남자 김용건(엄마가 뿔났다) 엄기준(그들이 사는 세상) 여자 배종옥(그들이 사는 세상)△공로상-유철주 조명감독 △우정상-이효정△특별상-삼화네트웍스(엄마가 뿔났다) △인기상-남자 장근석(쾌도 홍길동) 여자 장미희(엄마가 뿔났다) 성유리(쾌도 홍길동)△우수연기상 일일연속극-남자 이필모(너는 내운명) 여자 김정난(너는 내운명) 주간연속극-남자 이원종(대왕세종) 여자 이윤지(대왕세종) 미니/수목-남자 정진영(바람의 나라) 여자 이하나(태양의 여자) 최정원(바람의 나라)△최우수연기상-남자 송일국(바람의 나라) 여자 김지수(태양의 여자)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사진 = 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종옥, ‘그사세’ 여자조연상 수상

    [NOW포토] 배종옥, ‘그사세’ 여자조연상 수상

    ’그들이 사는 세상’의 배종옥이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연기대상] ‘에덴의 동쪽’ 14관왕… 인기 입증 (종합)

    [MBC연기대상] ‘에덴의 동쪽’ 14관왕… 인기 입증 (종합)

    MBC ‘에덴의 동쪽’이 2008 MBC ‘연기대상’에서 14개 부문 상을 휩쓸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이연희의 노래로 시작된 2008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 50분부터 개그맨 신동엽과 탤런트 한지혜의 사회로 1·2부 170분동안 생방송됐다. 무엇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08 하반기 높은 시청률로 고공비행중인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14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대상), 박해진(남자 신인상), 이연희(여자 신인상), 남지현 박건태 신동우(아역상) 연정훈(특별상), 신은정(황금연기 여자 조연배우상), 박근형(황금연기 연속극 남자), 유동근(황금연기 남자 중견배우), 송승헌(남자 인기상), 이연희(여자 인기상), 송승헌·이연희(베스트 커플상) 조민기(남자 우수상), 한지혜(여자 우수상), 이미숙(여자 최우수상)이 그 주인공들이다. ’에덴의 동쪽’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던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역시 다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중에게 클래식의 붐을 일으키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베토벤 바이러스’는 장근석(남자 신인상), 이순재(특별상), 박철민(황금연기 남자 조연상), 송옥숙(황금연기 여자 중견상)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故 최진실에게 공로상을 수여됐다. 20년 넘게 연기인생을 살았던 최진실에게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최불암이 시상했다. 공로상은 최진실의 유작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상대역으로 열연했던 정준호가 대리수상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그러나 2008 MBC ‘연기대상’은 공동수상이 그 어느 해 보다 빈번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남녀 신인상, 남녀 우수상, 남녀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 마저도 송승헌과 김명민이 공동수상했다. 물론 1년에 한 번 있는 시상식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보다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을 때 그 상이 더 빛날 수 있지 않을까. ☆2008 MBC 연기대상 수상자 내역☆ △드라마 부문 대상-송승헌(에덴의 동쪽) 신인상 남자-박해진(에덴의 동쪽) 장근석(베토벤 바이러스) 여자-이소연(내 인생의 황금기) 이연희(에덴의 동쪽)/우수상 남자-이동건(밤이면 밤마다) 조민기(에덴의 동쪽) 여자-문소리(내 인생의 황금기), 한지혜(에덴의 동쪽)/최우수상 남자-정준호(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조재현(뉴하트) 여자-배종옥(천하일색 박정금), 이미숙(에덴의 동쪽) 아역상-남지현 박건태 신동우(에덴의 동쪽)/특별상-이순재(베토벤 바이러스) 연정훈(에덴의 동쪽)/가족상-일일극 사랑해 울지마/공로상-최진실(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황금연기상 미니시리즈 남자-지성(뉴하트) 여자-김민정(뉴하트)/연속극 남자-박근형(천하일색 박정금, 에덴의 동쪽) 여자-홍은희(흔들리지마)/조연배우 남자-박철민(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 여자-신은정(에덴의 동쪽)/중견배우 남자-유동근(에덴의 동쪽) 여자-송옥숙(베토벤 바이러스)/인기상 남자-송승헌(에덴의 동쪽) 여자-이연희(에덴의 동쪽)/베스트 커플상-송승헌·이연희(에덴의 동쪽)/올해 드라마상-베토벤 바이러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종옥 ‘눈의 여신처럼’

    [NOW포토] 배종옥 ‘눈의 여신처럼’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신동엽,한지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배종옥이 연기대상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포토타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종옥, 화이트 롱드레스로 세련되게

    [NOW포토] 배종옥, 화이트 롱드레스로 세련되게

    탤런트 배종옥이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2008 MBC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남자의 여자’ 중남미 진출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SBS TV ‘내 남자의 여자’가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신규시장 진출 드라마 재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내 남자의 여자’의 스페인어 지역 공략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I는 ‘내 남자의 여자’의 중남미 지역 판권보유사인 SBS인터내셔널과 함께 스페인어 더빙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김희애, 김상중,배종옥 주연의 ‘내 남자의 여자’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은 본격 불륜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KBI는 “‘내 남자의 여자’는 사랑,배신,갈등 등의 요소들이 중남미권에서 인기를 얻는 드라마 장르인 텔레노벨라와 흡사해 중남미 시청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故최진실·정준호, ‘MBC 연기대상’ 후보

    故최진실·정준호, ‘MBC 연기대상’ 후보

    ’2008 MBC 연기대상’(연출 강영선)의 대상 후보로 故 최진실, 정준호, 김명민, 김선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MBC 측은 15일 오는 30일(화) 오후 9시 55분부터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열릴 ‘2008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영광의 8인 명단을 공개했다. 한해 동안 MBC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연기자에게 수상되는 이번 ‘연기대상’의 후보로는 故 최진실을 비롯해 김명민, 송승헌, 정준호, 조재현, 김선아, 배종옥, 이미숙이 선정됐다. 故 최진실과 정준호가 열연했던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지난 3월 8일 부터 4월 27일까지 약 두달간 인기리에 방영되며 일명 ‘줌메렐라’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이 높이 평가 돼 후보에 올랐다. 당시 최진실은 전형적인 아줌마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는 설정을 코믹한 연기로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완벽한 재개를 이뤘다. ’뉴 하트’는 올 해 2월 말 종영한 전문직업 드라마로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의사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최강국 교수로 연기를 펼쳤던 조재현이 대상후보에 등록됐다. 이외에도 ‘에덴의 동쪽’으로 드라마에 복귀한 송승헌과 올해 MBC에 최고의 시청률을 안긴 ‘베토벤 바이러스’의 히로인 김명민에게 대상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올해 ‘2008 MBC 연기대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신인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올해 드라마상 등 총 7개 부분에 걸친 시상이 이뤄지며 올해 드라마상의 후보에는 ‘뉴 하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베토벤 바이러스’, ‘에덴의 동쪽’이 경쟁작에 올랐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청자 울고 웃긴 올 안방극장

    시청자 울고 웃긴 올 안방극장

    올해 안방극장은 유독 방송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많았다.배우는 물론 방송작가,기자,아나운서,PD 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 미니시리즈와 주말연속극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다.올 한해 대중은 스타가 연기하는 스타,PD가 만드는 PD의 이야기에 얼마만큼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일까. 2008년 방송가를 다룬 TV드라마가 쏟아진 것은 지난해부터 불기시작한 전문직 드라마 붐과 무관치 않다. 특히 연예인이나 방송인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펼친다는 것이 리얼리티 측면에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하지만 시청자들의 눈은 까다로웠다.주인공의 직업세계에 대한 호기심뿐 아니라,드라마보다 더욱 극적인 긴장감이 살아 있을 때에만 비로소 채널을 고정했다. ●‘온에어´ 등 가감 없는 스타 뒷얘기로 인기 올해 방영된 방송가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린 것은 SBS 드라마 스페셜 ‘온에어’.미니시리즈의 부진 속에서도 19.3%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이 드라마는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 오만한 톱스타,드라마 제작을 둘러싸고 스타작가와 PD가 벌이는 다툼,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매니저와 배우의 알력을 사실적으로 꼬집어 관심을 끌었다. 전문직 드라마는 아니지만 화려한 톱스타의 사생활 이면과 진정한 사랑찾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낸 MBC 주말극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도 15.8%의 시청률로 선전했다.이 작품은 자신의 본명과 나이를 속이고 스타로 살아가는 송재빈(정준호)의 이중적 캐릭터와 동료 여배우와의 스캔들,배우의 모든 허물을 온몸으로 막는 매니저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그려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방송가의 이면을 생생하게 담는다고 무조건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뚜렷한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극 전개 등 드라마의 기본 구조에 충실하지 못했을 때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본격 전문직 드라마를 표방한 MBC ‘스포트라이트’는 에피소드의 리얼리티에 집착한 나머지 전체적인 극적 재미를 살리는 데 실패했다.내부 권력다툼과 성공스토리 등 드라마의 흥밋거리를 집어넣었지만,작위적 설정은 되레 긴장감을 떨어뜨렸다. 드라마국 PD의 일과 사랑을 그린 KBS ‘그들이 사는 세상’도 PD와 신인여배우와의 관계를 그리고,배종옥과 윤여정이 실제 배우 역할로 등장하는 등 리얼리티를 높이려 노력했지만, 좀처럼 대중과의 괴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전문직 드라마를 고집하지 않았지만 아나운서의 직업세계를 긴장도를 높이는 데 적절히 활용한 KBS ‘태양의 여자’나 SBS ‘유리의 성’은 괜찮은 성적표를 받았다.KBS 주말연속극 ‘내사랑 금지옥엽’도 라디오PD와 한물간 가수의 뚜렷한 캐릭터가 대조를 이루며 전체적인 드라마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기자 세계 다룬 ‘스포트라이트´ 등 시청률 저조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말까지 ‘방송가 드라마’의 인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10일엔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인정받는 한류스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첫 전파를 탄다.실제 한류스타인 최지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여배우의 루머와 스캔들에 얽힌 에피소드로 리얼리티를 높였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의 고대화 대표는 “요즘은 스타도 하나의 연예권력으로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고,특히 장애를 극복한 스타들은 드라마 소재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동안 방송연예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나온 상황에서 더 이상 새로운 화두를 던지지 못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정덕현씨는 “그동안 방송가를 다룬 전문직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흥미로운 소재에 디테일을 중시하는 드라마 제작 패턴 때문”이라면서 “대중은 드라마를 통해 단순한 현실 재현이 아니라 판타지적 재미와 감수성의 충족을 원하기 때문에 특정 소재나 배우, 작가에 의존하기보다 작품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표민수·노희경 콤비작 ‘그들이 사는 세상’ 2% 부족

    표민수·노희경 콤비작 ‘그들이 사는 세상’ 2% 부족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을 놓고 설왕설래가 뜨겁다. 드라마는 표민수 PD와 노희경 작가가 6년만에 손잡은 콤비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일찌감치 화제가 됐던 작품.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일까.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당초 기대엔 못 미친다는 지적들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제작진을 가장 곤혹스럽게 하는 것은 출연진의 연기력 논란이다.‘풀하우스’ 이후 4년만에 안방 복귀한 송혜교가 드라마국 PD 주준영 역으로 열연하지만, 발음·어조·캐릭터 표현이 능숙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표민수 PD가 “말을 빨리 하라고 주문한 것은 나”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시청자들은 “신인 연기자도 아닌데 대사전달이 잘 안 되는 것은 문제”라며 불만을 제기한다. 하지만 배종옥, 김갑수 같은 명배우들의 연기도 어색하다는 점을 들어 “제작진과 배우의 소통이 아직까지 부족한 것”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질 것”이라는 견해도 제기된다. 방송가를 다룬다는 점도 우려를 낳고 있다. 올 상반기 SBS ‘온에어’(5월 종영)와 MBC ‘스포트라이트’(7월 종영)가 등장할 때만 해도 방송가를 그린 전문직 드라마는 소재의 신선함과 새로운 장르 가능성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유리의 성’‘내사랑 금지옥엽’‘태양의 여자’ 등 아나운서, 라디오 PD, 방송 작가 등이 나오는 드라마가 잇따라 선보이면서 이제 방송가의 이면은 전혀 새로운 얘깃거리가 아닌 상황. 특히 똑같이 드라마 제작현장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서 ‘온에어’와의 유사성 논란에서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송혜교가 “‘온에어’가 배우 중심이라면 ‘그들이 사는 세상’은 PD와 스태프들의 상황이 중심”이라고 밝혔음에도 두 작품이 오버랩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일각에서는 ‘온에어’와 차별점을 찍기 위한 강박이 엿보인다는 지적도 터져나온다. 이렇듯 표민수·노희경 콤비의 강점인 감수성 넘치는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이 상승효과를 내며 초반부를 장악하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게 시청자들의 중론이다.“앞으로 작품이 승부수를 둬야 할 대목은 드라마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고유색깔을 드러내느냐에 놓였다고 볼 수 있다.”는 조언들이 무게 있게 들린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NOW포토] 현빈 “드라마 PD 역할 맡았어요”

    [NOW포토] 현빈 “드라마 PD 역할 맡았어요”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배종옥 “마귀할멈이라 불러주세요”

    [NOW포토]배종옥 “마귀할멈이라 불러주세요”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엄기준ㆍ 서효림 “잘 어울리죠?”

    [NOW포토]엄기준ㆍ 서효림 “잘 어울리죠?”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터프하게 인터뷰’ 하는 현빈

    [NOW포토]’터프하게 인터뷰’ 하는 현빈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빈ㆍ송혜교 ‘선남선녀’의 만남

    [NOW포토] 현빈ㆍ송혜교 ‘선남선녀’의 만남

    현빈, 송혜교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와 배우들이(현빈,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최다니엘, 이다인, 서효림)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그들이 사는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제작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현빈 모두 드라마 PD 역을 소화하게 되며, ‘연애결혼’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