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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수 전 행장 기소

    효산그룹의 대출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대출의 대가로 효산그룹과 우성건설로부터 2억8천만원을 받은 이철수 전 제일은행장(59)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수재 혐의로 17일 구속기소했다.
  • 제일은 대출비리 수사 확대/이행장 타기업도 수뢰혐의 수사

    ◎고위공직자 개입 여부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는 1일 효산그룹이 구속된 이철수 제일은행장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고위 공직자가 개입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검의 관계자는 『효산그룹 장장손 회장은 로비력이 뛰어난 인물』이라며 『효산이 1천1백여억원을 대출받고 특정 사업을 승인받는 과정에서 고위 공직자들이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도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 특히 은행감독원이 지난 해 효산에 대한 대출과 관련해 제일은행을 조사한 뒤 징계 가운데 가장 경미한 기관경고를 내린 점을 중시,검사과정에서 외압과 비리가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은행감독원의 고위 관계자는 『이행장이 부실기업인 효산의 여신금지 업종 등에 거액을 대출해준 것은 자신의 뜻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외압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검찰은 또 이행장이 우성그룹 등 다른 기업들로부터도 커미션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금명간 우성의 자금 담당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행장이 효산으로부터 받은 커미션 액수를 규명하기 위해 함께 구속한 효산그룹 장장손 회장의 은행계좌와 제일은행 잠실 서지점에 개설된 서울리조트·효산종합개발 계좌 등 모두 6개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은 지난 달 30일 이 행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수재 혐의로,장회장을 배임증재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황진선 기자〉
  • 「효산」에 불법대출… 거액 수뢰

    ◎이철수 은행장 어제 전격소환… 철야조사/뇌물준 장장손 회장도 구속/10억대 아파트·콘도 수뢰 별도 조사/구속 장학로씨가 뇌물받고 알선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 30일 효산그룹에 거액을 불법 대출해 주고 1억원의 커미션을 챙긴 이철수 제일은행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 은행장에게 돈을 준 효산그룹 장장손 회장을 배임증재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효산그룹의 주거래 은행인 제일은행 영업부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이 은행장은 94년 3월 효산그룹 소유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서울 스키리조트의 스키장 부지와 지상 건물 등이 이미 채권최고액 8백20억원에 근저당 설정돼 더 이상 담보가치가 없는데도 효산그룹 계열사 금강슈페리어 명의로 1백억원의 불법 대출을 해주고 장회장이 건넨 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장회장은 92년 8월부터 94년 3월까지 서울 스키리조트의 스키장 부지 등 담보가치가 없는 부동산을 담보로 10여차례에 걸쳐 1천1백50억원의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 회장은 검찰에서 제일은행으로부터 94년 3월부터 94년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5백50억원을 대출받고 이 은행장에게 대출 때마다 5천만∼1억원을 줘 모두 2억5천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그러나 『이 은행장이 장 회장의 진술에 대해 「1억원은 받았지만 나머지 돈은 모른다」고 부인,1억원만을 혐의사실로 기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머지 1억5천만원을 전달한 효산그룹 부회장 이모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장 회장은 94년 8월과 9월 허위세금계산서를 주은리스와 중앙리스금융 등에 제출,이 회사로부터 각각 96억원과 1백85억원을 대출받아 기업의 운영자금과 채무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효산그룹은 92년 백봉건설을 인수,경기도 미금시에 1천3백여억원을 들여 스키장과 1천5백실 규모의 서울리조트를 건설하면서 자금난을 겪던 중 94년 초 서울 강남의 리버사이드호텔·에메랄드호텔 인수로 자금난이 더욱 악화돼 94년 8월 1차 부도,11월 중순 최종 부도를 냈다. 검찰은 이행장이 효산이외에모 건설업체로부터 10억원대의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을 대출 커미션으로 받은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효산그룹 장회장은 지난 93년 9월 장학로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 제일은행의 대출을 받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6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박홍기 기자〉
  • 하도급 대금 올리고 3억 사례비

    ◎중석건설 전사장·자민련 위원장 등 3명 구속 자민련 지구당위원장과 대한중석(현 거평그룹 계열사) 계열사인 중석건설의 전 사장 등 3명이 하도급 건설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박주선 부장검사)는 18일 중석건설의 전 사장 장시옥씨(58)를 배임수재 혐의로,자민련 인천 계양·강화 을 지구당 위원장 정창화씨(63)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하도급 건설업체인 은산개발의 전 사장 김덕겸씨(55)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자민련 후보로 4·11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정씨는 경기도 고양시 공영개발 사업소장으로 있던 지난 92년 12월부터 93년 10월까지 일산시 도로공사 하도급을 맡은 은산개발의 김씨로부터 『편의를 봐 달라』는 부탁과 함께 네차례에 걸쳐 1천1백만원과 8백만원짜리 일제 골프채 1세트를 받은 혐의다. 장씨는 지난 93년 전북공영개발 사업단으로부터 도급받은 전주 서신지구 택지개발공사와 정주 2공단 조성공사를 은산개발에 하도급을 준 뒤 그 해 7월 은산개발 사장이던 김씨로부터 『하도급 대금을 올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네차례에 걸쳐 3억1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이다.김씨는 하도급 대금으로 6억원을 올려받자 절반을 장씨에게 주었다.〈박선화 기자〉
  • 공사하자 묵인… 뇌물수수/건설 현장소장 5명 구속/서울지검

    서울지검 특수2부 권성동 검사는 25일 하도급 업체로부터 공사하자를 눈감아 달라는 조건으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주)대림산업 현장소장 서봉삼씨(52·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223동 1002호) 등 건설업체 현장소장 5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 94년 5월20일 서울지하철 5­44공구 공사 현장소장으로 근무할 때 이 공사의 일부 하도급 업체인 (주)인풍건설 대표 채상록씨로부터 『공사 하자를 묵인해주고 기성금을 빨리 지급토록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6천5백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9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주)우성의 김광은씨(41·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우성아파트 227동 3001호)는 지난 93년 12월15일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은행 택지조성 사업지구에서 하도급업체인 (주)인풍건설 대표 채씨로부터 『중간 기성금을 빨리 지급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천만원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을 받았다. (주)신한 토목사업본부 차장 이창섭씨(39·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7동 504호)는 지난 해 7월하순 쯤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기아그룹 빌딩 건설공사장에서 지하굴착공사 하도급 업체인 구산건설(주) 현장소장 박명헌씨로부터 『공사가 설계도와 다르더라도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1천만원을 받는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을 받았다.〈박상렬 기자〉
  • 대구가스 폭발사고 건설사 대표·임원/업무상 과실치사상 부분 무죄

    ◎대구 고법/도로법 위반죄만 적용 벌금형/현장실무자 4명은 항소 기각 【대구=한찬규기자】 2백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상인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주)표준개발 대표와 (주)대백건설 임원들에게 원심과 달리 업무상의 과실치사상죄 부분이 무죄 선고됐다.그러나 현장 소장 등 사고와 직접 관련된 현장 실무자 4명의 항소는 기각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태호부장판사)는 14일 1심에서 징역 3년6월과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표준개발 대표 배정길피고인(55)에게 도로법 위반죄를 적용,벌금 7백만원을,징역 2년6월에 추징금 5백26만원을 선고받았던 대백건설 건축이사 전경묵피고인(43)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5백26만원을 선고했다. 또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던 대백종건 이사 김영제 피고인(47)에게 벌금 5백만원을,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주)예종합건축사무소 현장 감리자 이상우피고인(34)에게 벌금 2백만원,대백종건 현장소장 김승찬피고인(41)에게 징역 1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이와 함께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표준개발 현장소장 송경호 피고인(38)과 각각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표준개발 작업반장 정계석피고인(33),기술담당대리 이익희피고인(36),천공기술자 오명규피고인(36) 등 4명의 항소는 기각했다.
  • 한전공사 입찰비리 수원지검 17명 구속

    【수원=조덕현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13일 입찰때 공사액을 높게 책정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점 김현철(29·배전운영과),이정상씨(36·〃) 등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여주지점 수리반 임철순씨(34)등 4명을 입건했다. 또 한전이 발주한 공사를 담합해 낙찰을 받아 부당이득을 챙긴 청한전기(주) 대표 한기대씨(42)등 전기공사업체 대표 12명을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자격증 대여를 알선한 전진호씨(73)등 3명을 국가고시 자격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 타인명의 상가 분양후 불법전매 7억대 챙겨/2명 구속 4명 입건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4부(원용복부장검사)는 26일 다른 사람의 명의로 신도시 아파트상가를 분양받은 뒤 프리미엄을 받고 불법전매한 대한통상(주)대표이사 김용국씨(33·서울 서초구 서초동)를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이 회사 직원 정반영씨(34·서울 중랑구 면목3동)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금품을 받고 김씨에게 아파트상가 입찰현황을 알려준 (주)한양 상가사업부장 임치홍씨(56·성남시 분당구 정자동)를 배임수재 및 입찰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94년 4월1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한양수리아파트 상가점포 101호를 직원 정씨 명의로 3억1천9백만원에 분양받아 계약금 6천3백80만원을 납입한 뒤 군포시장의 검인을 받지 않고 김모씨에게 3억4천5백만원을 받고 되파는 등 지난해 7월까지 분당,일산,산본 등 신도시아파트상가 21채를 불법전매해 7억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타인땅 담보 26억 대출사기/6명 구속·6명 수배

    ◎주민등록 등본 등 서류 위조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는 9일 땅 소유자의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해 26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김종설씨(42·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와 채성병씨(47·서울 송파구 석촌동) 등 6명을 사기 및 공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했다.또 달아난 김모씨(37·경기 부천시 중1동)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사업자금이나 리스자금을 대출해 주고 금품을 받은 서울 J 상호신용금고 여신과장 조재석씨(37·서울 노원구 중계1동)와 H주식회사 렌탈영업 1부장 정효권씨(40·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등 3명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 6월 백모씨(50)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시가 32억원짜리 대지 1천57㎡를 J상호신용 금고에 담보로 잡히고 7억원을 대출받는 등 J금고와 H 주식회사 렌탈영업부에서 11차례에 걸쳐 1백50억원대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모두 26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 임용과정 금품 수수/교수3명 직위해제/경희대

    경희대는 20일 교수임용 과정에서의 금품수수와 관련,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봉임(59·여·서울 오페라단장)전 음악대학장과 권용진(50·작곡과),김동주(36·여·작곡과)교수 등 3명을 직위해제했다. 김 전학장은 지난해 교수임용 과정에서 김동주교수로부터 6천8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월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자취를 감춰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으며 권교수 등 2명은 배임수재 및 증재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한편 서울지검 특수3부 최찬영 검사는 이날 교수 채용과정에서 돈을 받은 전 경희대 음대 명예교수 김선주(65·작곡과)씨를 배임수재혐의로,김씨에게 돈을 준 김동주교수의 어머니 최능호(69·여)씨를 배임증재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최씨로부터 딸을 경희대 음대 교수에 채용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3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씨는 김씨와 김봉임교수 등에게 모두 7천1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준 혐의다.
  • 향응받은 PD/벌금 2백만원/서울지법 선고

    서울지법 형사항소2부 홍승면 판사는 28일 연예인 매니저로부터 10여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 어치의 술자리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 이덕건(36)피고인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다.
  • 「교수 채용비리」 수사 확대/경희대 음대학장 사전영장

    ◎교수 2명은 입건 서울지검 특수3부(이정수 부장검사)는 16일 서울시내 일부 대학과 전문대학의 학장 및 교수들이 전임강사 등을 채용하면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전임강사로 채용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6천8백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경희대 음대학장 김봉임(59·여·서울 오페라단 단장)교수에 대해 배임수재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은 또 같은 명목으로 3백만∼4백만원씩을 받은 같은 대학 음대 김선주(65)명예교수와 작곡과 권용진(50)교수 등 2명을 배임수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김인곤 민주 의원 구속/지방선거 공천 4억수뢰 혐의

    ◎돈준 전의원 등 3명도 【광주=최치봉 기자】 광주지검 공안부(문성우 부장·주철현 검사)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에게 공천을 약속하고 4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민주당의 김인곤 의원(67·영광 함평 지구당위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배임수재 및 증재 등 혐의로 10일 구속했다. 국회의원이 4대 지방선거와 관련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또 김의원에게 금품을 건네준 전남도 의원 강명용씨(54)와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공천자 김봉렬씨(59·영광축협 조합장)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사전 선거운동을 한 민주당 도의원 후보공천자 김재형씨(41·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432)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강씨를 민주당의 영광군수나 도의원 후보로 공천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지난 해 4월23일 후원회비로 1천만원을 송금받고 지난 2월 당사 신축기금으로 5천만원을 요구,3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4천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 또 김봉렬씨를 영광군수 후보로 공천해 주겠다며 지난 해 4월20일 후원회 계좌를 통해 1천만원을 받았고 지난 해 9월에는 김씨 소유인 영광읍 신하리의 땅 2백평(시가 3억4천5백만원)을 당사 신축부지로 받는 등 김씨로부터 3억6천5백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 도의원 및 군의원에 입후보를 희망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당연락사무소 이전 확장비 등의 명목으로 1백만∼3백만원씩 받음으로써 총 4억3천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대백종건」상무·이사 사법처리”/대구사건/합수부 방침

    ◎「백화점」이사·현장감리자 구속 대구도시가스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합동 수사본부(본부장 이승구 대구지검 특수부장)는 6일 대구백화점 시설관리이사 전경묵(42)씨를 업무상 배임수재 혐의로,대백프라자 상인점 현장감리자 이상우(33·예건축설계사무소)씨를 건축사법 위반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해 10월 대백프라자 상인점 토목공사 및 터파기 공사를 표준개발에 56억원에 하도급주고 4차례에 걸쳐 8백75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감리자 이씨는 표준개발이 지난 달 27일부터 굴착 허가를 받지 않고 설계도에 없는 천공작업을 중지시키지 않은 잘못을 범했다. 수사본부는 표준개발이 낸 무허가 천공작업의 공사계약서에 서명한 대백종건 정정유(51)상무와 현장소장 김승찬(41·구속중)씨로부터 천공작업을 전화로 보고받은 대백종건 김영제(49)기술이사 등 2명도 사법처리키로 하고 적용 법률을 검토 중이다.
  • 교무주임 등 5명 구속/경기여상비리 수사

    서울지검 조사부(차철순 부장검사)는 4일 부교재 채택등 비리와 관련,경기여상 교무주임 안유풍(51)·서무과장 전석용(43)씨등 이 학교 관계자 3명과 대한실업교육회 대표 이종갑(53·동명여상 교무주임)·상문서적 대표 김대근(52)씨 등 2명을 배임수재와 배임증재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 대학교재 채택 사례금 수수/교수 9명에 벌금형/서울지법

    ◎사례비 준 출판사 대표도 서울지법 유원석 판사는 3일 특정출판사의 책을 수업교재로 채택해주고 사례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M대 영문학과 김모교수(51)등 9명에게 배임수재죄를 적용,벌금 1백50만원∼2백만원·추징금 2백만원∼2천1백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교수들에게 모두 1억7천만원의 교재채택료를 건네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H출판사 대표 장모피고인(59)에게도 배임증재죄를 적용,벌금 1백50만원을 선고했다. 김피고인 등은 91년 1학기부터 지난해 6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H출판사의 영어교재를 영문학과 2년생들의 수업교재로 채택해주는 대가로 1천6백만원∼3천3백만여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 지방행정 공제회/김환철 이사구속/주가조작 관련

    서울지검 특수1부 김진태 검사는 4일 거액의 사례금을 받고 증권시세조작에 참여한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투자담당이사 김환철씨(47)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전 현대증권대리 김남기(30·구속)씨로부터 시세조작 대상인 부광약품 주식을 집중매입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6천만원을 받고 부광약품 주식 1만6천7백90주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주가 조작 10명 구속/현대증권 직원 등 공모

    ◎특정주 집중매입 7배까지 올려 주가조작및 내부자거래 등을 통해 주가를 최고 7배까지 끌어올려 시세차익을 노린 증권회사직원과 은행원·투자자등 21명이 검찰에 적발돼 이 가운데 10명이 구속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 김진태검사는 27일 기관투자자의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은행직원등과 짜고 시세조종을 통해 1만8천원짜리 부광약품 주식을 최고 12만8천원까지 끌어올린 김남기(30·현대증권대리)·박용우(46·홍우하우징대표)·김용복씨(29·동방페레그린증권직원)와 은행의 펀드매니저인 공철영(42·중소기업은행과장)·고재현(31·장기신용은행직원)·허필호씨(34·고려씨엠과장)등 모두 6명을 배임수재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고객이 맡긴 계좌를 가지고 수십∼수백차례 주식을 사고 파는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양종모씨(37·전 동아증권 서초지점장)등 4명을 증권거래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충만씨(38·선경증권 개포지점차장)등 11명을 불구속 또는 벌금 1백만원∼2천만원에 각각 약식 기소했다. 현대증권 대리 김씨등은지난해 9월 부광약품 주식을 대상으로 이른바 「작전(시세조종행위)」을 펴 부당이득을 취하기로 공모한뒤 같은해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홍우하우징대표 박씨가 6개증권 회사 8개 지점 30개 계좌를 통해 주당 1만8천원∼2만3천원에 15만7천주(35억원)를 사들여 주가를 끌어올리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 주가는 지난해 10월 15일 1만8천원에서 올 1월 5일에는 12만8천원으로 무려 7배나 폭등했다. 이밖에 삼익악기 회장 이석재씨(35)와 어망제조업체인 남양 회장 홍순기씨(65)등 2명도 시세조종및 내부자거래혐의로 약식기소됐다.
  • MBC간부 3명 수뢰혐의 포착

    ◎연예계비리 수사/전속계약금 인상 대가 돈 받아/뇌물 준 혐의 극작가 1명 조사 방송 연예인 금품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수 수사과는 10일 문화방송(MBC­TV) 기획조정실장 이연헌(52·이사급)씨가 방송 드라마 전속 계약금을 올려주는 대가로 방송작가로 부터 5백만원을 건네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물증이 확보되는대로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은 또 같은 방송사 제작부국장 이병훈(50)씨와 연속극 담당 부국장급 기획 프로듀서(PD)인 최종수(48)씨 등 2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와함께 방송작가 김정숙(46·필명 김정수)씨가 이들 3명에게 전속계약금을 올려달라는 조건으로 돈을 건네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KBS제작단 이사 구속/고성원씨/드라마출연 대가 수뢰

    ◎SBS 곽영범씨는 수배 방송 연예계 금품수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9일 방송출연 등의 대가로 탤런트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KBS 드라마제작단 이사 고성원PD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엑스트라 공급업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SBS 국장급 제작위원 곽영범PD에 대해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하는 한편 엑스트라 공급업자 권모씨(55)를 배임증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고씨는 KBS 일요일 아침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연출을 맡고 있던 92년 3월 이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중이던 탤런트 유모씨로부터 『장기출연할 수 있는 배역을 달라』는 부탁과 함께 2백만원을 받은데 이어 93년 1월과 6월 두차례에 걸쳐 인기 탤런트 이모씨 등 2명으로부터 배역청탁명목으로 1백80만원을 받는 등 드라마작가와 탤런트들로부터 모두 4백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곽씨는 92년 1월부터 1년남짓 입건된 권씨로부터 엑스트라 이용청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5백5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2명으로부터 모두6백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곽씨가 지난 3일 이후 가족과 함께 자취를 감춤에 따라 이날 곽씨에 대해 출국금지조치를 내리고 행적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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