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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현 동양그룹회장 무죄

    법정관리 중이던 한일합섬을 인수합병(M&A)하는 과정에서 한일합섬의 자산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현재현(60) 동양그룹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김재승 부장판사)는 10일 배임 및 배임증재 등 혐의로 기소된 현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또 추연우(50) 동양메이저 대표에 대한 배임증재 혐의와 이전철(62) 전 한일합섬 부사장에 대한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추 대표의 횡령 혐의는 인정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처음부터 한일합섬의 자산을 빼앗을 목적으로 합병이 이뤄졌다는 검찰의 주장은 증거가 부족하며, 합병 후 피합병 회사의 자산을 처분하더라도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연예비리’ KBS前예능국장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오수)는 연예기획사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잠적했다가 체포된 KBS 박해선 전 예능팀장(국장급)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해 8월 연예기획사와 방송사 PD의 비리 의혹 수사 과정에서 범죄 정황이 포착된 뒤 잠적했던 박씨는 지난 2일 체포됐다.박씨는 연예기획사 대표 4명에게서 소속 연예인 출연 등의 청탁 대가로 1억 400여만원을 받고, 우회 상장이 예정된 팬텀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주를 헐값에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무너진 386 벤처창업 신화

    대전지검 특수부는 12일 ‘386 창업신화’로 주목을 받았던 A사의 전 대표 B씨를 증권거래법위반, 횡령, 배임증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B씨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국내 대형 이동통신사의 전 상무 정모(44)씨 등 5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A사 전 기획조정실장 홍모(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사 전 부사장 임모(48)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지명수배 및 입국시 통보요청 조치했다. B씨는 1차 부도 두달 전인 2006년 4월 A사의 자금이 충분하고 이익이 증가할 것처럼 속이고 유상증자를 실시, 증자대금 90억원을 챙긴 혐의다. 2005년에는 연구소를 대전 대덕테크노밸리로 이전할 것처럼 속이고 대전시로부터 부지매입비의 50%인 18억 7000여만원을 보조금으로 받아 챙겼다. B씨는 또 해외에 설립한 위장거래회사를 통해 13억원을 횡령했고 대리인을 내세워 다른 2개 회사를 운영하면서 회사자금 수십억원을 임의로 사용했다. 검찰은 B씨가 갖가지 수법을 동원해 이득을 취하거나 회사에 손실을 끼친 돈이 모두 3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씨는 2005~2006년 자신이 근무하던 이동통신사로부터 100억원의 자금지원을 받으려던 B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991년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의장 권한대행을 맡아 학생운동을 주도한 핵심 운동권 출신으로 A사를 창립, ‘386 창업신화’로 관심을 모았다. 검찰은 B씨가 빼돌린 돈의 일부가 정치권으로 흘러들어 갔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사용처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권정달 자유총연맹 총재 구속

    한전산업개발(한산개발)의 자금운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문무일)는 22일 한산개발 공금을 빼돌린 이 회사 대표이사 권정달 자유총연맹 총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및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권 총재는 지난해 1월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T사 대표 성모씨에게서 “한산개발의 건물과 부지를 싸게 넘겨 달라.”는 청탁을 받고 자신의 채무를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실제로 시세보다 낮은 1500억원에 한산개발이 소유하고 있던 중구 흥인동 본사 사옥과 부지를 넘겨 한산개발에 손실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권 총재는 또 카지노 투자를 위해 자유총연맹 산하단체 등의 공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저질 젖소고기 군납업체 적발

    전국 군부대에 저질 젖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납품한 업체대표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또 납품 고기의 등급을 결정하는 농협 직원들이 돈을 받고 등급판정서 등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농협 비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18일 값싼 젖소고기를 육우로 속이거나 저질 돼지고기를 정상 품질인 것처럼 등급을 조작,군부대에 납품한 경남 김해시 모 식품업체 조모(36)씨 등 군납업체 대표 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돈을 받고 저질 고기 납품을 묵인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농협중앙회 인천가공사업소 검수실장 김모(52)씨 등 전·현직 농협 직원 4명을 구속기소했다.3명에 대해서는 비위사실을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 이들 납품업자는 질이 나빠 군에 납품할 수 없는 젖소고기를 일반 쇠고기로 둔갑시키거나 모돈(새끼를 낳아 육질이 질겨진 돼지고기)을 정상등급인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쇠고기와 돼지고기 300여t,28억원어치를 부정하게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납품업자 조씨는 지난 3월부터 올 9월까지 실제 납품하는 정육과 다른 등급 판정확인서를 첨부해 군납제외품인 젖소,어미돼지 갈비 등 총 124t,9억 6000여만원어치를 부정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부정납품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검수실장 김씨에게 2800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검수실장 김씨는 젖소 납품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조씨 등 납품업자들로부터 모두 4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농협은 특히 군부대 납품 고기의 검수를 전담하는 농협 인천가공사업소의 검수실장직을 전문가가 아닌 20년 운전원 경력이 전부인 김씨에게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계약직 직원인 정모(28)씨는 납품 서류 검사업무를 담당하면서 상사들이 서류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결재 서류에 사인하는 점을 악용해 납품업자와 짜고 허위로 고기가 납품된 것처럼 속여 2억원을 챙겼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권정달 자유총연맹 총재 사전 영장

    한전산업개발(한산개발)의 자금운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8일 한산개발 대표이사이자 최대 주주인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권 총재는 지난해 1월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T사 대표 성모씨에게서 “한산개발의 건물과 부지를 싸게 넘겨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권씨는 실제로 시세보다 낮은 1500억원에 한산개발이 소유하고 있던 중구 흥인동 본사 사옥과 부지를 넘겨 한산개발에 손실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권 총재는 성씨를 통해 T사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등 ‘특수관계’에 있었으며,성씨는 한산개발 부지 등을 헐값에 넘겨받는 과정에서 권 총재의 채무 일부도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다.권 총재는 또 2004년 초 성씨와 함께 호주 크리스마스섬에서 카지노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과정에서 24억 5000만원을 투자했다가 현지 사정 등으로 사업이 무산돼 이를 회수하지 못하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자유총연맹 산하단체 등의 공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은 권 총재의 횡령·배임액이 5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김평수 前교원공제회이사장 구속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부실투자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가 17일 공제회가 추진한 실버타운 사업의 시행·시공을 맡은 건설사 등에서 2억 5000여만원을 받은 김평수 전 이사장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이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김 전 이사장을 구속함에 따라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기우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에게까지 다시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된다.검찰은 김 전 이사장이 실무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버타운 사업에 투자해 손실을 보는 과정에서 이 전 차관의 영향력이 작용하지 않았는지 의심하고 있다.김 전 이사장은 지난 2004월 6월 실버타운 시공사 안흥건설쪽에서 공사비 증액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는 등 공사 편의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4차례에 걸쳐 9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 전 이사장은 공제회가 지방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예식업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대가로 업체 4곳에서 3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채형석 애경 부회장 구속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창)는 회사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장남인 채형석(48) 총괄부회장을 17일 구속했다. 남부지법 윤승은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한편 법원은 채 부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는 대한방직 설범(50) 회장에 대해서는 “범행을 자백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면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檢, 권정달 총재 배임혐의 포착

    한전산업개발(한산개발)의 자금 운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부동산 매입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이 회사 간부를 구속하는 한편,최대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 권정달 총재의 배임 및 횡령 정황을 상당부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문무일)는 한산개발 기획관리처장 이모(45)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부동산컨설팅업체 운영자 윤모씨에게서 서울 양평동에 있는 부지를 비싼 가격에 사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부지는 개발행위가 제한돼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데도 담당업무의 실무 책임자인 이씨는 제대로 된 사업성 검토를 실시하지 않은 채 이 땅을 시가보다 비싼 188억원에 산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정에서 권 총재의 배임 혐의 역시 상당부분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윤씨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로 받은 돈이 무려 10억원이나 되는 데다 이 가운데 2억원에 대해서는 용처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한산개발이 이씨에게 지시한 최종 매수가격이 190억원인데도 실제로는 188억원에 계약을 맺은 점 등으로 미뤄 이씨가 양평동 부지 매입 과정에서 추가로 비자금을 조성했거나 권 총재 등 상급자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검찰은 또 권 총재가 지난해 1월 한산개발의 건물과 부지를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T사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권 총재는 T사 대표 성모씨를 통해 T사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미쳤다고 검찰은 전했다.한편 권 총재가 성씨와 함께 호주 크리스마스섬에서 카지노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자한 24억 5000만원도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권 총재가 이 손실을 메우기 위해 한산개발 공금 등을 횡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돈 흐름 등을 좇고 있다.검찰은 권 총재의 횡령·배임액이 확정되는 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교원공제회 골프장 前대표 구속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투자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는 5일 교원공제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의 소피아그린 골프장 전 대표 한모(51)씨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 한씨는 교원공제회가 지난 2001년 교원나라레저㈜를 설립하고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한 사업과 관련해 하청업체 등으로부터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한씨가 참여정부 실세 정치인의 고교 후배라는 점에 주목하고 한씨가 빼돌린 금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배임수재’ 남중수 KT사장 구속

    KT와 KTF의 납품 비리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5일 납품업체와 전 KTF 사장 조영주(구속기소)씨 등에게 수억원을 받은 남중수 KT 사장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남 사장은 KTF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수년 동안 조씨와 노모 전 KTF네트웍스 대표, 납품업체 L사 등에서 인사청탁과 납품권을 주는 대가 등으로 3억여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남 사장은 차명계좌를 이용해 매달 수백만원씩 입금 받았고, 현금을 직접 전달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그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지난 8월까지 부인의 친구인 홍모씨를 KTF네트웍스의 하청업체 U사 직원으로 위장취업시킨 뒤 급여일인 10일 기준으로 매달 220여만원씩 41달치 월급 등 9300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관련기사 20면
  • 공제회 골프장 前대표 영장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투자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는 3일 공제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의 S골프장 전 대표 한모(51)씨에 대해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씨는 공제회가 수익사업 차원에서 지난 2001년 교원나라레저㈜를 설립하고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한 사업과 관련 1억여원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배임수재’ 남중수 KT사장 영장

    KT와 KTF의 납품비리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3일 남중수(53)KT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이날 남 사장이 KTF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하청업체 등에서 수억원대의 금품을 상납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남 사장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했다. 남 사장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올 8월까지 KTF네트웍스 전 사장 노모(58·구속)씨의 동생이 운영하는 중계기 유지·보수 업체 N사가 KTF네트웍스의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것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또 다른 협력업체 U사를 통해 매달 220여만원씩 41개월 치 월급 등 93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KTF상무 배임수재 혐의 구속

    KT·KTF의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 )는 23일 납품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KTF 사업개발실장 박모(46) 상무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이번 수사 착수 이후 검찰에 구속된 KTF 임원은 지난달 구속된 조영주 전 사장에 이어 박씨가 두 번째다. 서울중앙지법 홍승면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수사진행 상황에 비춰 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박씨는 2006년 초부터 올해 5월까지 중계기 납품 청탁 대가로 납품업체 2곳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홍성규기자 icarus@seoul.co.kr
  • KTF 상무 사전영장 청구

    KTF와 KT의 납품 비리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22일 중계기 납품업체에서 납품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박모 KTF 상무(사업개발실장)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박 상무는 2006년 초부터 올 초까지 중계기 납품업체 두곳에서 수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KTF 네트워크 부서에 근무했던 박 상무는 지난해 3월 KTF가 3세대 이동통신인 영상통화 서비스(3G)를 시작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KTF 전 사장 조영주씨가 구속되는 등 KTF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박 상무 등 상무보 이상 임원 50여명은 이달 초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검찰은 다른 KTF 임직원들에 대해서도 계좌추적과 소환조사 등을 통해 납품권을 주는 대가로 업체들에서 금품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받은 돈이 조씨나 KT 남중수 사장에게 전달됐는지도 살펴 보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계좌추적 작업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남 사장을 불러 납품업체와 조씨에게 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조영주 KTF 前사장 구속기소

    KT의 자회사 KTF의 납품비리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9일 KTF 전 사장 조영주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조씨는 중계기 납품업체 B사를 실소유하고 있는 전모(57·구속기소)씨에게 납품권을 주는 대가로 모두 24억 28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조씨는 2006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씨가 마련해준 차명계좌를 통해 7억 3800만원, 처남 등 친인척 명의로 개설한 차명계좌로 6억 6228만원을 수십차례에 걸쳐 입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부인 이모씨와 함께 계좌로 받은 돈 대부분을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조씨는 또 지난해 5월 전씨에게 10억원을 5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00장으로 건네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는 이 가운데 일부를 현금화하고 일부는 다른 계좌에 다시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조씨는 이 돈을 영화 투자 등의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돈이 정치권 등으로 흘러들어간 흔적은 포착되지 않았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KTF 광주 마케팅본부 압수수색

    KT의 자회사 KTF의 납품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23일 KTF 광주광역시 마케팅본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KTF 전 사장 조영주씨가 비자금을 은닉한 정황을 포착,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광주 마케팅본부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회계장부와 영수증, 관련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 조사결과 조씨는 중계기 납품권을 주는 대가로 납품업자 전모(57·구속)씨에게 수표로만 10억원을 받아 챙기고, 친척의 생활비조로 업자에게 직접 돈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씨는 전씨에게 건네받은 3개의 차명 통장을 이용해 2006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44차례에 걸쳐 7억 3800만원을 입금받았다. 전씨는 조씨에게 돈을 송금할 때 2000만원 이상의 금융거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1500만∼1850만원 등으로 잘게 나누는 주도면밀함을 보였다. 조씨는 지난해 5월 전씨에게 납품 청탁 등과 함께 5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00장을 한꺼번에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누나와 처남 등에게 생활비를 송금하라고 먼저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누나 계좌를 이용해 4128만원, 처남 2명의 계좌로 각각 4억 4100만원과 1억 8000만원씩 모두 6억 6228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씨가 이런 방법으로 전씨에게 받은 금액은 모두 24억 28만원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조씨는 전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내이 돈을 받은 것이고, 나중에 아내 이야기를 듣고서야 금품수수 사실을 알았다.”고 책임을 떠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씨가 받은 수표와 계좌 추적을 통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한편 조만간 부인 이모(53)씨를 불러 리베이트 수수 및 비자금 관리에 관여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씨의 처남 1명은 수사가 시작된 뒤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현찰 20억 정치권으로?

    현찰 20억 정치권으로?

    KT의 자회사 KTF의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22일 조영주 KTF 사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조 사장은 이날 사임했다. 서울중앙지법 홍승면 영장전담판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의 중대함을 볼 때 범죄의 소명이 있고,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조 사장은 중계기 납품업체 B사를 실소유하고 있는 전모(57·구속)씨에게 납품권을 주는 대가로 20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조 사장은 전씨가 마련해준 차명 계좌와 친인척 명의로 개설한 차명계좌 여러 개를 통해 수십 차례에 걸쳐 송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씨에게 직접 수표를 전달받기도 했다. 조 사장은 부인 이모(53)씨와 함께 계좌로 받은 돈 대부분을 현금으로 인출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비자금의 용처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조 사장은 리베이트 수수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돈의 용처에 대해서는 “생활이 어려운 친인척들이 사용했다.”고 말하는 등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사장이 마케팅비 등을 허위로 부풀려 거액을 빼돌린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져 비자금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조 사장에게 리베이트를 건넨 전씨 역시 하청업체에 물품 대금 명목으로 돈을 송금했다가 차명계좌를 통해 돌려받는 등의 방법으로 61억여원을 빼돌렸다. 검찰은 조 사장이 받은 돈과 전씨가 조성한 비자금 등이 정치권 인사에게 흘러갔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각계에서 여러 의혹이 나오고 있는 만큼 수사 단서가 있다면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씨가 조 사장을 통해 전 청와대 수석 L씨의 부탁을 받고 L씨의 지인을 B사에 취직시켜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지인은 B사에 직함만 올려놓고 수백만∼수천만원씩 월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단독]조사장 부인, 협력사 감사로 재직

    조영주 KTF 사장의 부인 이모(53)씨가 조 사장에게 수십억원의 금품을 건넨 전모(57·구속)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의 감사로 재직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씨가 감사로 있던 회사는 이달 초 검찰이 이미 압수수색한 자원개발업체 K사로, 이씨는 회사 설립 당시인 2004년 12월부터 2년 넘게 재직하다 지난해 3월 퇴임했다.K사는 KTF에 직접 납품하지는 않았지만, 전씨는 자신이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중계기 납품업체 B사 등이 이 회사 주식을 비싸게 사게 해 차익을 남기는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씨는 K사를 이용해 조 사장에 건넬 금품을 마련·관리했고, 조 사장은 거액을 받아 부인 이씨와 처남 등의 명의로 개설된 차명계좌 등으로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씨가 조 사장의 비자금 관리에 직접 관여한 공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만간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이날 조 사장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사장은 B사 등에 납품권을 주는 대가로 전씨에게서 수차례에 걸쳐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조 사장은 처남과 부인 등 주로 가족 명의의 차명계좌를 다수 개설해 이 돈을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밝혀진 조 사장의 금품 수수 규모는 2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금으로 오간 부분까지 합하면 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조 사장은 이와 별도로 휴대전화 대리점 등에 지급하는 판촉용 보조금과 광고비 등을 과다계상해 마케팅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주된 수사대상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 비자금 조성”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의 구속 여부는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김승광 前군인공제회 이사장 구속

    대검 중수부(부장 박용석 검사장)는 21일 에너지 절약 전문업체인 K사의 금품을 받은 군인공제회 김승광(64) 전 이사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또다른 금품 수수 혐의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2004년 3월 K사로부터 군인공제회의 자금투자 및 군 시설 내 소형 열병합 발전설비 수주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3만주의 차명주식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주식을 팔아 4억원 정도를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별도로 현금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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