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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무엇에 진심입니까

    당신은 무엇에 진심입니까

    참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무언가에 깊이 빠져들기 쉽지 않은 세상이다. 깊게 파고들기보다 얕게 흩어지는 법을 배우고 나만의 색깔을 잃어가는 사람이 넘쳐나는 요즘 적당히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누가 시켜서도 돈이 되어서도 아니라 그냥 좋아서, 더 알고 싶어서,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뛰어든 사람들과 그들이 ‘진심’을 투사한 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시리즈가 나왔다. ‘진심’ 시리즈(어크로스)는 취미와 직업 사이에서, 오래된 애정과 축적된 경험 사이에서 한 가지를 깊이 생각해 본 사람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잠들어 있던 몰입의 감각을 깨우겠다는 것이 시리즈 발간의 취지다. 이번에는 ‘오래된 물건에 진심’, ‘불교에 진심’, ‘농담에 진심’, ‘하우스콘서트에 진심’ 등 4권이 선보였다. 첫 번째 책인 ‘오래된 물건에 진심’에서 프리랜서 에디터 박찬용은 잡지 에디터로 일하며 온갖 좋은 물건들을 쉽게 접해도 눈길과 손길이 가는 것은 오래된 물건이었다고 고백한다. 엄마에게 등 떠밀리듯 받아와 직접 분해하고 다듬은 낡은 자개 밥상, 3만원에 사서 20년째 고쳐 신고 있는 영국산 구두 등 오래된 물건들을 고치고 다듬은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불교 덕후를 자처하는 북칼럼니스트 박사의 ‘불교에 진심’은 집착과 물욕이 범벅된 속세에서 덕질을 하면서 부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며 깨닫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독특한 이름과 그 이름과 똑같은 법명을 갖게 된 스토리와 물욕이 넘쳐 불교 굿즈에 집착하는 맥시멀리스트가 무소유와 행복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까지 유쾌한  일상의 수행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방송작가이자 팟캐스터, 에세이스트인 곽민지는 ‘농담에 진심’에서 농담은 생존의 기술이자 우정의 기술임을 설명한다. 자원봉사 스태프에서 기획과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수장 자리까지 올라간 강선애 더하우스콘서트 대표는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는 법과 그것을 타인과 나누는 방식을 담담하게 전한다.
  • [단독] 연 600억 규모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 추진한다

    [단독] 연 600억 규모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 추진한다

    법무부가 외국인이 직접 부담하는 비자 수수료를 재원으로 하는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을 신설을 추진한다. 예상 기금 규모는 연 600억원으로, 급증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과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에 사용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31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은 지난 3월 발표한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 후속 대책의 일환이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4월 기준 약 28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030년에는 350만명(내국인의 7.0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해당 기금을 조성하고 관련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예상 기금 규모는 연 600억원 수준이다. 그동안 법무부가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려고 해도 재원이 마땅치 않았다. ‘국민 세금으로 외국인을 지원한다’는 반발 여론도 있었다. 정부 관계자는 “외국인이 낸 돈으로 외국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입법 토대는 이미 마련돼 있다.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 발의한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개정안에는 법무부 장관이 기금을 설치하고, 출입국관리법·국적법상 각종 수수료 등으로 재원을 조성하도록 규정돼 있다. 법무부는 2009년부터 이민자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인기 강좌는 신청 시작 단 몇 분 만에 마감된다. 지난해만 9만명이 몰린 이 프로그램은 재원 부족으로 강좌를 추가로 열지 못하는 상태다. 제도적 사각지대도 심각하다. 서울 한강공원과 인천공항 등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숙인은 100~130명으로 추산되지만, 현행 노숙인 복지법은 국민만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하기 어렵다. 실제로 한 외국인 노숙인이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끝에 교회에서 숨지는 사례도 발생했다. 학교와 지역사회 지원 확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이주배경 학생은 20만명이 넘고, 난민인정자와 그 가족(인도적 체류허가자 포함)은 4069명에 달한다. 수수료를 별도 재원으로 조성해 정책에 환원하는 방식은 해외에서 이미 운영 중이다. 대만은 ‘신규이민자발전기금’을 통해 외국인 배우자 등을 지원하며, 미국 역시 ‘이민심사수수료계정(IEFA)’을 운용 중이다. 일본 정부도 지난 4월 28일 체류자격 갱신 및 영주 허가 수수료 상한을 기존 1만엔에서 30만엔으로 대폭 인상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중의원에서 통과시켰다.
  • ‘50년 역사’ 극단76, 4일부터 대표작 ‘리어의 역’·‘관객모독’ 공연

    ‘50년 역사’ 극단76, 4일부터 대표작 ‘리어의 역’·‘관객모독’ 공연

    극단76이 창단 5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오는 6월 4일부터 ‘리어의 역’과 ‘관객모독’을 연이어 올린다. 1976년 창단한 극단76은 민중 연극과 사회 참여 연극을 선보이며 자유로운 실험 정신과 저항의 미학을 실현해 왔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지난 반세기를 돌아보는 ‘낭독 공연’을 한 데 이어 극단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두 작품을 준비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모티브로 한 ‘리어의 역’을 4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한다. 배우와 역할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을 그린 메타극 ‘리어의 역’은 30년간 리어왕을 연기해 온 배우가 치매로 무대를 떠난 뒤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는 자신의 이름을 딴 극장 아래 공간에 머물며 과거와 현재, 현실과 연극의 경계를 넘나든다. 작품에는 홍원기와 김왕근, 정아미, 오화라, 김소라 등이 무대에 선다. 이어 두 번째 기념 공연 연극 ‘관객모독’은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자유극장에서 상연된다. ‘관객모독’은 노벨문학상 수상자(2019년)인 페터 한트케의 희곡으로 1978년 극단76이 국내 초연했다. 언어극의 새 지평을 연 ‘관객모독’은 꾸준히 공연되며 극단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 공연에는 기주봉, 정재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기념 공연은 다양한 창작 뮤지컬과 연극을 제작해 온 주다컬쳐와 공동 제작했다.
  • “하루 만에 염색 싹” 이영지, 붉은색 머리→흑발…‘정치색 논란’ 칼차단 [이슈픽]

    “하루 만에 염색 싹” 이영지, 붉은색 머리→흑발…‘정치색 논란’ 칼차단 [이슈픽]

    가수 이영지가 6·3 지방선거 기간 붉게 염색한 머리와 빨간색 티셔츠를 입어 ‘정치색 논란’이 불거지자 하루 만에 머리를 재염색하고 해명에 나섰다. 이영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붉게 염색한 머리를 선보이며 “머리색 이쁘지”라고 말했다. 이어 게재된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색 머리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영지의 붉은색 헤어스타일 및 의상을 특정 정당과 연관 짓는 글이 이어졌다. 이를 자각한 듯 이영지는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이영지가 올린 게시물은 전국에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된 날이라 더욱 논란이 됐다. 이후 31일 이영지는 머리카락을 다시 흑발로 염색한 사진과 함께 “어제 너무 시의성 없는 스토리 업로드 해서 많이 놀라셨죠”라며 “많은 분들이 DM(개인 메시지)으로 일러주셔서 죄송한 마음에 어떻게든 수습해 보고자 빨리 염색이라도 하고 오느라 해명이 늦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 걸 분명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앞서서 마구잡이로 최근 근황 사진을 올리는 데 여념이 없었다”며 “무지했다는 비겁한 변명 뒤에 숨지 않고 반성하며 배우겠다. 경솔한 행동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과거 홍진경·카리나도 정치색 논란“민감한 시기에 어리석은 잘못” 사과앞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도 선거 기간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었다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홍진경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해 6월 2일 SNS에 스웨덴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때 홍진경이 빨간색 니트를 입은 것을 두고 정치색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이 일자 홍진경은 SNS를 통해 “투표 기간 오해받을 만한 행동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이 민감한 시기에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자책했다. 이어 “한국에서 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오랜 시간을 해외에 있다 보니 긴장감을 잃었던 것 같다”며 “명백히 제가 잘못한 일이다. 모두가 민감한 시기에 여러분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당시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도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카리나는 지난해 5월 27일 빨간색에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사전투표 전날이었다. 이에 카리나가 특정 정당 후보를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자 카리나는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팬들이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해 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고 해명했다.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이러한 논란이 지나치다는 비판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다. 이들이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밝힌 것도 아니며, 설령 그렇다고 해도 가수 이승환이나 JK김동욱처럼 연예인 역시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
  • 촬영 중 제작진 쓰러졌는데 “개침대 눕혔다” 엄지원 논란

    촬영 중 제작진 쓰러졌는데 “개침대 눕혔다” 엄지원 논란

    배우 엄지원이 유튜브 촬영 중 쓰러진 제작진을 반려견 침대로 데려간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지원 초호화 용산 펜트하우스? 해명할게요. 용산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지원은 “이 집은 인테리어가 하나도 안 된 그냥 저의 하숙집 같은 집”이라고 밝혔다. 드레스룸을 소개하기 앞서 엄지원은 “오해가 있는 게 이 드레스룸은 40만원짜리 드레스룸이다. 장을 짜지 않았다. 조립식 가구로 설치했다”며 “기사를 보니까 펜트하우스 몇십억짜리라고 나왔는데 자가가 아니다 렌트고 세입자다. 잠깐 살기 때문에 드레스룸을 짜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엄지원이 침실을 소개하던 중 제작진이 갑자기 쓰러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당황한 엄지원은 “어지럽냐”며 “여기 와서 누워있어라”라고 제작진을 게스트룸으로 데려갔다. 침대에 제작진이 눕자 엄지원의 반려견 비키가 같이 올라와 곁에 있었다. 이에 한 제작진이 “비키가 같이 있어주네”라고 감동하자 엄지원은 “그게 아니고 자기 침대라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조금만 봐줘”라고 비키에게 양해를 구했고 엄지원 역시 “언니 아프대”라고 말했다. 엄지원은 “멀쩡한 애가 이렇게 아파서. 쉬고 있어라”라며 촬영을 이어갔고, 블루베리 원액을 제작진에게 챙겨줬다. 영상이 공개된 후 한 누리꾼은 “촬영하다 쓰러지면 당장 응급실가서 링겔 맞아야지 호텔도 아니고 왜 남의 집 비싼 침대에 누워서 요양하냐. 민폐 아니냐”고 지적했고 다른 누리꾼은 “비싸도 개 침대였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원은 “개침대 아니고 게스트룸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지적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촬영 중 저혈압으로 제작진이 힘들어할 때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면서 “잠시 쉬는 동안 엄지원이 직접 챙겨주고 단 음식까지 건네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와 과정들이 편집본에는 충분히 남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일부 모습만 강조돼 전달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사과했다.
  • “요거트에 넣어 먹어” 해외서 난리난 ‘이것’…체중 감량·암 예방까지

    “요거트에 넣어 먹어” 해외서 난리난 ‘이것’…체중 감량·암 예방까지

    꿀이 천연 감미료를 넘어 건강식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도 “요거트에 꿀을 넣어먹는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로 복귀한 황정음은 지난 26일 자신의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서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벌집째로 있는 꿀을 집어들며 “요거트에 넣어먹는다. 아들이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2024년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진에 따르면 요거트에 꿀을 첨가하면 소화 과정에서 더 많은 박테리아가 살아남아 프로바이오틱 효과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꿀은 수세기 동안 귀하게 여겨져온 음식이지만 최근 들어 그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영국 등에서 꿀 소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소화 기능 개선부터 항산화, 면역력 강화, 체중 감량, 항염 효과까지 다양한 효능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면서다. 꿀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속도를 늦추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장 건강과 소화 기능 개선 효과도 주목받고 있다. 꿀에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포함돼 있어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종류의 꿀이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감기 증상 완화·암세포 억제 효과도“식욕·포만감 관련 호르몬에 영향”칼로리 높아 적정량 섭취해야꿀은 감기 증상 완화 효과도 잘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꿀이 목을 부드럽게 감싸 자극을 줄이고 기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꿀이 상기도 감염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일부 연구에서는 꿀의 항염증·항산화 특성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거나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데 관여할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다만 현재까지는 상당수가 실험실 또는 동물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제 암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꿀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체중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2008년 발표된 한 임상 실험에서 과체중인 5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매일 일반 설탕 70g을, 다른 그룹에는 꿀 70g을 제공한 결과, 설탕을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증가했고 꿀을 섭취한 사람들은 체중이 감소했다. 연구진은 “꿀은 식욕·포만감과 관련된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전반적으로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설탕보다 소화기관에서 천천히 분해되기 때문에 혈당 변동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식욕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꿀이 한 큰술(20g)에 약 60㎉칼로리로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이라는 점도 강조한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체중 증가나 혈당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정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세 미만 영아는 보툴리누스균 감염 위험 때문에 꿀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 [단독]법무부, 연 600억 규모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 추진한다

    [단독]법무부, 연 600억 규모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 추진한다

    법무부가 외국인이 직접 부담하는 비자 수수료를 재원으로 하는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을 신설을 추진한다. 예상 기금 규모는 연 600억원으로, 급증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과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에 사용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31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민자 기여 사회통합기금’은 지난 3월 발표한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 후속 대책의 일환이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4월 기준 약 28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030년에는 350만명(내국인의 7.0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해당 기금을 조성하고 관련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예상 기금 규모는 연 600억원 수준이다. 그동안 법무부가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려고 해도 재원이 마땅치 않았다. ‘국민 세금으로 외국인을 지원한다’는 반발 여론도 있었다. 정부 관계자는 “외국인이 낸 돈으로 외국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입법 토대는 이미 마련돼 있다.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 발의한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개정안에는 법무부 장관이 기금을 설치하고, 출입국관리법·국적법상 각종 수수료 등으로 재원을 조성하도록 규정돼 있다. 법무부는 2009년부터 이민자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인기 강좌는 신청 시작 단 몇 분 만에 마감된다. 지난해만 9만명이 몰린 이 프로그램은 재원 부족으로 강좌를 추가로 열지 못하는 상태다. 제도적 사각지대도 심각하다. 서울 한강공원과 인천공항 등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숙인은 100~130명으로 추산되지만, 현행 노숙인 복지법은 국민만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하기 어렵다. 실제로 한 외국인 노숙인이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끝에 교회에서 숨지는 사례도 발생했다. 학교와 지역사회 지원 확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이주배경 학생은 20만명이 넘고, 난민인정자와 그 가족(인도적 체류허가자 포함)은 4069명에 달한다. 전국 100여곳의 외국인 밀집지역 환경 정비와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지원,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비용 지원 등도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수수료를 별도 재원으로 조성해 정책에 환원하는 방식은 해외에서 이미 운영 중이다. 대만은 ‘신규이민자발전기금’을 통해 외국인 배우자 등을 지원하며, 미국 역시 ‘이민심사수수료계정(IEFA)’을 운용 중이다. 일본 정부도 지난 4월 28일 체류자격 갱신 및 영주 허가 수수료 상한을 기존 1만엔에서 30만엔으로 대폭 인상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중의원에서 통과시켰다.
  • 야구공·반려견 품은 불교박람회…11일~14일 대구서 ‘힙불교’ 열풍 잇나

    야구공·반려견 품은 불교박람회…11일~14일 대구서 ‘힙불교’ 열풍 잇나

    반려견과 함께 불교 박람회장을 찾는다. 개의 출입을 엄금하는 사찰 분위기와 정반대다. 행운 코인으로 공을 뽑으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사인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야구공,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마음을 평안히’라는 문구를 적은 농구공을 받을 수도 있다. 최근 ‘힙불교’ 열풍을 이끄는 불교계가 대구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와 반려동물을 통해 불교를 보다 친숙한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겠다는 시도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의 주제는 ‘색즉시○, ○즉시색(色卽是○ ○卽是色),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다.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에서 착안해 불교의 공(空)을 놀이와 체험의 언어로 풀어낸다. 야구공·축구공·농구공에 사인과 메시지를 담은 ‘행운의 전당’도 이런 기획의 연장선에 있다. 단연 눈길을 끄는 공간은 ‘행운의 전당’이다. 야구공과 축구공, 농구공, 미러볼 등에 스님과 스포츠 스타, 연예인들이 직접 적은 문구를 전시한다. 구자욱·양준혁·이대호 등 야구인들은 물론 세징야, DJ소다, 배우 문소리, 개그맨 뉴진스님(윤성호)까지 참여한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공 뽑기’와 ‘공 수거’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행운 코인을 활용해 공을 뽑고, 여기에 적힌 메시지를 읽으며 자신만의 행운을 찾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엑스포는 불교와 반려동물을 결합한 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불교박람회’를 표방한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반려동물 관련 체험과 콘텐츠를 별도로 마련했다. 생명 존중과 자비라는 불교 가치를 반려 문화와 연결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안한다. 조계종 관계자는 “예전 불교박람회가 염주와 불상, 사찰 용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야구공과 반려견, 캐릭터 상품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변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곧 50인데 아이돌 미모…하지원이 15년째 챙겨 마신 ‘이것’

    곧 50인데 아이돌 미모…하지원이 15년째 챙겨 마신 ‘이것’

    배우 하지원(48)이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재현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15년 아침 습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2003년 발표한 ‘홈런’ 무대를 선보였다. 화이트 셋업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탄탄한 몸매와 변함없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 꼽히는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동안 비결 중 하나로 ‘레몬꿀차’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하지원은 냉동 보관한 레몬 큐브와 레몬 껍질, 레몬 엑기스에 꿀을 넣어 직접 음료를 만들었다. 자신을 “레몬에 미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15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레몬꿀차는 실제로 피부 건강과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될까. 비타민 C 풍부…피부 건강에 긍정적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피부 탄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2007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 섭취량이 높은 사람일수록 피부 건조와 주름이 적은 경향을 보였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 역시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고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레몬 껍질에도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어 하지원처럼 껍질까지 함께 섭취하면 관련 성분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만 레몬꿀차만으로 동안 외모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자외선 노출, 수면, 식습관, 수분 섭취, 운동,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 알려진 레몬수의 ‘디톡스 효과’ 역시 과학적으로 명확히 입증된 것은 아니다. 인체의 해독 작용은 간과 신장이 담당하는 만큼 특정 음식이 해독 기능을 직접 강화한다는 근거는 부족하다. 꿀 역시 항산화 성분을 일부 함유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칼로리와 당 섭취량이 늘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결국 레몬꿀차는 ‘기적의 동안 비결’이라기보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 중 하나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변함없는 외모 뒤에는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오랜 자기관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김대중 교육감 후보, 광주 영광통사거리서 ‘교육 대전환’ 집중유세

    김대중 교육감 후보, 광주 영광통사거리서 ‘교육 대전환’ 집중유세

    김대중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유세 현장은 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김 후보는 이를 발판으로 전남·광주 교육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에 오른 김 후보는 “전남과 광주가 전국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교육 대전환을 바라는 시·도민들의 강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제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의 미래를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광주·전남 통합 미래교육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2040년 인구 500만 명 규모의 광주·전남특별시 시대를 대비해 초·중·고교와 대학, 지역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과의 교육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우리 아이들이 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남과 광주가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중심에 서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세 막바지에는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삼행시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 후보는 “김대중이라는 이름은 ‘대중 속에서 중요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언제나 도민과 시민 곁에서 지역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교육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여배우 “학자금 대출, 9년만에 다 갚았다” 오열한 사연

    여배우 “학자금 대출, 9년만에 다 갚았다” 오열한 사연

    배우 최지수가 9년 만에 학자금 대출을 전액 상환했다. 최지수는 2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르바이트 수입으로 마지막 대출금을 송금하며 학자금 빚을 청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수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시절부터 약 5000만원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형 탈 아르바이트, 물류창고, 베이비시터 등 다양한 일을 병행해 왔다. 최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얼굴을 알린 후에도 식당 아르바이트 등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의 도움 없이 홀로 상환을 마친 최지수는 “내가 다닌 학교이기 때문에 스스로 갚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대출금 완납 후 어머니와 통화하며 눈물을 흘린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웃으며 끝날 줄 알았는데 ‘내가 해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공허함이 밀려왔다. 전화를 끊으니 지난 9년의 시간이 스쳐 지나갔다”고 소회를 전했다.
  • “40대 맞아?” 맹승지, 탄탄한 글래머 몸매 뒤엔 ‘이 루틴’ 있었다

    “40대 맞아?” 맹승지, 탄탄한 글래머 몸매 뒤엔 ‘이 루틴’ 있었다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40)가 나이에 비해 훨씬 탄탄하고 어려 보이는 외모 비결로 매일 이어온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즘 진짜 느끼는 건 몸매 유지도 결국 꾸준한 루틴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데일리 루틴(매일 실천하는 생활 습관)은 수영하고 푹 자고 레드와인 비니거 챙기기”라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설명했다. 맹승지는 “운동만큼 중요한 게 잘 먹고 잘 쉬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꾸준한 생활 습관이 몸매 관리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986년 5월생인 맹승지는 올해 만 40세다. 그러나 실제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 외모와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맹승지는 나이를 잊은 듯한 외모와 건강 비결로 ▲주 4회 수영 ▲충분한 수면 ▲식사 전 레드와인 비니거 섭취를 들었다. 탄탄한 몸매의 비결…‘전신 운동’ 수영의 효과수영은 전신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소모 운동이다. 1시간 운동 시 걷기가 300킬로칼로리(㎉), 자전거가 450㎉인 데 비해 수영은 보통 속도 자유형 기준 500㎉에 달한다. 수영은 물의 저항을 받으며 팔·다리는 물론 코어를 모두 사용한다. 물의 부력 덕분에 관절 부담이 적어 장시간 운동이 가능하다. 또 차가운 물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계속 소모한다. 덕분에 수영은 에너지 소비량이 월등히 높다. 수영을 꾸준히 하면 심폐지구력 향상은 물론 체중 및 체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식전 ‘레드와인 비니거’…초산·폴리페놀 풍부맹승지가 공개한 또 다른 루틴은 식사 전에 레드와인 비니거를 물에 타서 마시는 습관이다. 레드와인 비니거는 일반 양조식초와 달리 껍질이나 씨를 발라내지 않고 포도 그대로 자연 발효한 식초류로, 초산(아세트산)이 풍부하다. 초산은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드와인 비니거에는 초산 외에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 및 대사건강 관리맹승지가 중요하게 꼽은 생활 루틴 중에는 충분한 수면도 있다. 수면은 피로를 푸는 것을 넘어 몸과 뇌를 회복하는 핵심 과정이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컨디션은 물론 면역력과 대사 기능, 집중력 저하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7~9시간 수면이 권장되며, 단순히 오래 자는 것보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과 수면의 질도 중요하다.
  • 성동구, 탄소중립 실천…‘토요 가족환경교육’ 인기

    성동구, 탄소중립 실천…‘토요 가족환경교육’ 인기

    서울 성동구는 지난 2월부터 매월 2회 정기 운영 중인 ‘토요 가족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토요 가족환경교육은 주말 중 가족이 함께 참여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다.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대상은 5~10세 자녀를 둔 가족이다. 매월 2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용답동 서울새활용플라자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매회 새로운 주제로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파프리카 비누 만들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이 열렸다. 오는 6월에는 계피 가랜드(모기 퇴치 효과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와 다육이 새활용(업사이클)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및 하수도과학관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한다면 구청 홈페이지 신속예약시스템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회차당 여섯 가족을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대희, “일 잘하고 가장 일을 열심히 하는 시장으로 보답하도록 지지해달라”

    한대희, “일 잘하고 가장 일을 열심히 하는 시장으로 보답하도록 지지해달라”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배우자 허영미 씨와 함께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재궁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투표를 마친 뒤 한 후보는 “군포의 중단 없는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핵심적인 원동력”이라며 “군포의 미래를 위해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4년은 군포시가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하는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일 잘하는 시장, 일을 가장 열심히 하는 시장’이 되어 보답할 테니 기호 1번 한대희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도시 군포 실현을 선언한 한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공간 재구조화 사업 신속 추진과 철도·47번 국도 지하화 및 산본천 복원, 신분당선 군포 연장, 금정역 일대 핫플레이스 조성, 군포물류기지 문제 해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 하지원, 이상화와 ‘부부 케미’ 절친 인증 “편하고 웃겨”

    하지원, 이상화와 ‘부부 케미’ 절친 인증 “편하고 웃겨”

    배우 하지원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분야를 뛰어넘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둘이 무슨 사이? 강남 질투 대폭발하게 만들 하지원♥이상화의 부부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하지원은 학과 전공 행사인 월드 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행사장 야장에 하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이상화는 낯선 환경에 수줍어하며 등장했다. 그는 “지원 언니를 만나러 왔다. 혼자 오니까 되게 쑥스럽네”라며 하지원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분주히 움직이던 하지원은 예고 없이 찾아온 이상화를 발견하자마자 곧바로 포옹을 나누며 환대했다. 자리에 앉아 담소를 나누던 중 이상화는 “우리가 3월 초에 만났는데 이렇게 급격하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은 뭘까?”라며 짧은 시간에 가까워진 배경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지원은 “난 이상화가 너무 편하고 웃기다. 내가 불편하면 못 즐기는데 우리가 그게 맞나 보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나는 너를 일본에서 처음 봤을 때 그냥 느껴졌다. 너랑 만나서 일본에서 얘기하는데 그냥 좋았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3월 이상화의 남편인 가수 강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일본 촬영 현장에서 처음 대면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받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상화는 대화 도중 “언니가 내 문자를 2주 동안 안 봤다. 언니는 메시지를 보내야 하나 싶었다. 문자를 안 본다”고 폭로해 하지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습적인 폭로에 하지원은 고개를 숙이며 “내가 (이)상화 씨한테 먼저 번호를 물어봤는데 문자 온 걸 몰랐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자 이상화는 “거의 3~4주 동안 답문이 없었다. 그러고 나서 4주 뒤에 ‘어머 상화 씨. 이제 확인했어요’라고 하더라”라고 구체적인 기간까지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원은 “완전 깜짝 놀랐다”, “어이구. 깜짝이야 했다”며 미안한 기색을 표했고 이상화는 “그래도 괜찮다”며 쿨하게 응수했다.
  • 최원용, “평택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시민의 참여에서 시작…꼭 투표해 달라”

    최원용, “평택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시민의 참여에서 시작…꼭 투표해 달라”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자택 인근인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선거는 평택의 미래를 시민의 손으로 결정하는 가장 소중한 과정”이라며 “바쁘시더라도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꼭 참여해 평택의 내일을 함께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평택은 지금 100만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교통, 교육, 의료, 돌봄, 산업, 농업, 문화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행정과 강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평택의 성장을 시민의 행복으로 바꿀 사람, 평택의 미래를 책임 있게 완성할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평택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 GTX-A·C 노선 평택지제역 연장, 평택 외곽순환도로 구축, 전철역 중심 환승체계 정비를 통한 ‘평택 30분 생활권’ ▲반도체 중심 첨단산업 육성과 바이오·방산 등 산업 다각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금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골목경제 회복 ▲과밀학급 해소와 통학셔틀버스 확대,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 설치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 동호회 내 외도 분쟁 증가… 상간소송 시 불법 증거 수집 주의해야

    동호회 내 외도 분쟁 증가… 상간소송 시 불법 증거 수집 주의해야

    다양한 동호회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취미 공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도 및 불륜 관련 법적 분쟁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하여 단체 대화방이나 지역 커뮤니티에 특정인의 신상과 불륜 의혹을 유포할 경우,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인지했을 때 법적 처벌을 목적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과거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외도 행위 자체에 대한 형사적 처벌 규정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실 인지 후 상간자를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거나 소문을 퍼트리는 행위, 자택 방문, 지속적인 연락 시도는 각각 폭행·상해죄, 명예훼손죄, 주거침입죄, 스토킹 범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현재 채택 가능한 법적 대응은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통한 정신적 충격에 대한 위자료 청구다. 배우자와의 이혼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에는 상간자에게 가정 파탄의 책임을 추가로 물어 위자료 청구 금액을 정할 수 있다.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증거 수집이 필수적이다. 통상적으로 배우자와 상간자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숙박업소 출입 내역이 담긴 CCTV 영상,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이 증거 자료로 활용된다. 문자메시지나 채팅 내역은 스마트폰 화면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수집하며, 보관 기간이 짧은 숙박업소 CCTV 영상 등은 법원의 증거보전신청 절차를 통해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 증거 수집 과정에서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들추어야 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정보보호법, 위치정보법, 통신비밀보호법 등을 위반하여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면 소송에서 증거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자칫하면 상간자 측에서 역으로 형사고소를 할 수도 있다. 합법적인 증거 수집 범위의 판단을 위해 법률 전문가의 확인을 거치는 것이 안전하다. 최근 법률 정보를 얻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사례도 있으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 취득에 따른 오류 위험성이 제기되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평택 법무법인 승리로 오진영 대표변호사는 “배우자에게 외도 의심 사실을 먼저 표명하거나 다그칠 경우, 상대방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만남 방식을 변경하여 증거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라며 “대응 방향과 증거 수집 절차에 대해 이혼전문변호사의 자문을 구하여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 이영애, 청바지·트레이닝 복 입고…여유로운 ‘뉴욕 일상’

    이영애, 청바지·트레이닝 복 입고…여유로운 ‘뉴욕 일상’

    배우 이영애가 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뉴욕에서의 하루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활동하기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센트럴 파크를 달리는 모습이다. 가벼운 운동을 끝마친 후에는 공원 잔디밭에 주저앉아 주변의 자연 풍경을 만끽하는 등 소박하면서도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업로드한 게시물에는 “브루클린의 햇살과 빈티지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뉴욕의 명소인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청바지에 은은한 라벤더 색상의 니트를 매치해 편안한 여행자 룩을 연출했다. 그는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점프를 하거나 다리 중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영애는 최근 뉴욕 현지에서 개최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출국한 바 있다. 스케줄을 마친 그는 곧바로 귀국하는 대신 뉴욕에 머물며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990년 한 초콜릿 브랜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 등이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 스마트워치에 남은 남편의 외도 흔적…법원 “증거로 인정” 판결, 이유는? [핫이슈]

    스마트워치에 남은 남편의 외도 흔적…법원 “증거로 인정” 판결, 이유는? [핫이슈]

    스마트워치에 남은 흔적으로 남편의 외도를 알아챈 아내가 상간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ET투데이 등 대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타이중시에 사는 여성 A씨는 2021년 남편 B씨와 결혼해 둘째를 임신 중이던 당시 집에서 우연히 남편의 애플워치에서 외도의 흔적을 발견했다. 남편의 스마트워치에는 남편과 상간녀가 나눈 메시지와 여행 사진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남편’, ‘아내’, ‘자기’ 등의 애칭으로 불렀으며 포옹하거나 입맞춤하는 사진도 있었다. 당시 아내는 임신 중에도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남편이 상간녀의 산부인과 검진에는 동행하고 웨딩 촬영을 논의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남편은 상간녀에게 아내를 ‘전처’라고 속이기까지 했다. 더불어 남편의 인터넷 검색 기록에는 ‘이혼 전 상간녀 임신’, ‘미혼 출산 출생신고 방법’ 등을 찾아본 기록이 남아 있었다. 아내는 결국 이혼 소송을 냈고 남편과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어 재판을 위해 애플워치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당시 남편은 “가정불화 스트레스로 잠시 교제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현재는 가정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상간녀 역시 “4개월가량 교제했지만 이후에는 단순한 직장 동료로만 지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아내가 애플워치에서 발견한 외도의 흔적들은 증거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불륜의 특성상 피해 배우자가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남편이 공동 주거지에 직접 둔 물건인 데다 아내가 폭력이나 강압 없이 촬영한 만큼 증거 능력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상간녀 사이에 임신과 낙태 정황이 드러난 것 역시 배우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혼인을 파탄 낸 책임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남편과 상간녀에게 연대책임을 물어 45만 대만달러(한화 약 2200만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소라넷 판박이”…경찰, 집단 성관계 영상 유포 등 음란물 사이트 운영진 검거

    “소라넷 판박이”…경찰, 집단 성관계 영상 유포 등 음란물 사이트 운영진 검거

    이른바 ‘스와핑’(배우자나 애인을 서로 바꿔 하는 성관계)’ 모임과 집단 성행위를 알선하고 관련 음란물을 유포한 대규모 회원제 사이트 운영진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회원들을 상대로 오프라인 정기 모임까지 열어 불법 촬영물을 제작 및 공유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3대는 인터넷 음란물 사이트 ‘아너스클럽’을 개설·운영하며 불법 음란물을 유포하고 방조한 혐의로 운영자 A씨를 비롯한 일당 8명을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해당 사이트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회원 56명을 특정해 이 중 7명을 검거하고 49명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022년 1월경부터 지난달까지 사이트를 운영하며 회원들이 집단 성행위 촬영물 등 음란 사진과 동영상 700여 개를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불법 음란물 유포 120건, 유포 방조 581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및 성범죄 모의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소라넷’의 스와핑 수요를 흡수했던 한 카페의 회원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기존 카페 회원 정보를 넘겨받아 특정 성적 취향을 가진 이들을 모집한 뒤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들은 부부나 커플 등 개방적인 성문화를 지향하는 ‘폴리아모리’(비혼자·기혼자 집단에서 동시에 여러 명의 성애 대상을 가지는 것) 모임을 표방하며 자신들만의 집성촌을 만들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은 온라인에만 머물지 않았다. 경기도와 부산, 대구 등지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오프라인 스와핑 정기 모임을 직접 개최했다. 이어 이때 촬영한 집단 성행위 장면을 다시 사이트 내에 공유해 음란물을 지속적으로 유포했다. 이들이 운영한 아너스클럽의 회원수는 6325명에 달했다. 연계된 다음 카페 회원 2361명, 텔레그램 채널 및 대화방 참여자 약 1600명, X(옛 트위터) 계정 팔로워 6214명 등을 동원해 거대한 불법 음란물 유포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회원층은 50대에서 60대 부부들부터 젊은 미혼 남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올해 1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이트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해 운영진을 특정하고 지난달 15일 해당 사이트를 전면 폐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치는 음란물 사이트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도박 사이트와 연계해 기업형 구조로 진화하고 있는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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