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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4곳 중 1곳 직원자녀 특채 관행 유지

    공공기관 4곳 중 1곳은 직원 자녀를 특별채용하는 ‘고용 세습’의 관행이 유지되고 있다. 업무상 사망 등이 아닌, 정년퇴직한 직원의 자녀를 뽑아주는 기관도 있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발표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서 공공기관의 과도한 복리후생으로 지목했던 유가족 특별채용(고용 세습), 휴직급여, 퇴직금, 교육비·의료비 지원, 경조금, 휴가, 휴직 등 8대 항목을 기관별로 비교한 자료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12일 공개했다. 자료를 공개한 189개 공공기관 중 40곳(26.5%)에서 직원 자녀 특별채용 규정을 두고 있었다. 최근 5년 동안 실제로 직원의 가족을 특별채용한 기관은 강원랜드,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방과학연구소, 부산항보안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 7곳으로 총 23명이 이를 통해 입사했다. 철도공사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강원랜드,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은 직원이 정년 퇴직을 해도 자녀에게 입사 권리를 보장했다. 295개 공공기관 중 자녀의 고등학교 학자금을 지원하는 곳은 279곳(94.6%), 대학 학자금을 주는 곳은 129곳(43.7%)이었다. 73개 공공기관에서는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 정부 지원금 외에 추가로 보육비를 지원했다. 직원 본인과 가족들의 의료비를 지원한 기관도 109곳(64.4%)이나 됐다.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가 환갑이나 칠순을 맞으면 경조금을 주는 기관도 41곳이나 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경우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면 무조건 30만원의 경조금을 주고 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길섶에서] 셀프 선물/문소영 논설위원

    “빨간 구두를 하나 샀어! 1년 동안 고생한 나를 위로하며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2년 전엔가 후배가 발랄한 목소리로 ‘나에게 주는 선물’을 소개할 때만 해도 ‘무슨 소리야?’ 하고 반문했다. 선물은 누군가로부터 받아야 제맛 아닌가. 물건이 탐나 결제해 놓은 뒤 변명하는 것 같아서 “‘지름신’이 내린 것 아니냐”고 추궁했더니 설명이 이어졌다. 늑대 같은 배우자와 토끼 같은 자식들을 위해 필요한 물건은 주저 없이 사지만, 정작 자신이 필요한 물건은 비록 수천원짜리 싸구려도 망설인 끝에 다음 번에 사겠다며 돌아서곤 하더란다. 그런데 문득 누가 나의 노고를 알고,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돌보겠나 싶은 마음에 선물을 골랐다는 것이다. 듣고 보니 지름신은 충동구매지만 ‘셀프 선물’은 심사숙고의 산물 같았다. 그 신선하던 ‘셀프 선물’도 만연해지니 시답잖다. 연말연시 나를 위한 선물로 오리·거위털 패딩 파카 등을 주문하라는 광고 사진들이 줄을 섰다. 애잔하다.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도 외롭고 시린 사람들에게 ‘연탄불’ 같은 위로를 안겨주는 연말이 되길.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X-마스 애인선물 사는데 여자는 13시간, 남자는 4시간 걸려”(英조사)

    “X-마스 애인선물 사는데 여자는 13시간, 남자는 4시간 걸려”(英조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배우자나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많다. 이와 관련해 여자와 남자의 선물 고르는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성이 자신의 배우자나 남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고르는데 할애하는 평균 시간은 13시간 23분에 달하는데 반해, 남성은 4시간 10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중 57%가 남편이나 애인의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답한 반면 남성의 11% 만이 상대방의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수영복 브랜드인 리틀우즈(Littlewoods)가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조사에 응한 여성들은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액세서리, 향수, 핸드백 등을 꼽았다. 리틀우즈의 브랜드디렉터인 게리 키블은 “여성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매우 특별한 선물을 바란다”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쥬얼리나 럭셔리한 핸드백 등이 위시리스트에 오른 대표적인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국 유명 쿠폰사이트 바우처코즈프로(VoucherCodesPro.co.uk)는 영국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에게 선물을 사는데 쓰는 평균비용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어머니에게 가장 많은 액수인 51파운드(약 8만8000원), 자신의 파트너에게는 49파운드(약 8만 4800원), 아버지에게는 32파운드(약 5만5400원), 형제자매에게는 25파운드(약 4만3300원) 등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애인이 사준 X-마스 선물 男 11%만 불만족, 여자는?(英조사)

    “애인이 사준 X-마스 선물 男 11%만 불만족, 여자는?(英조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배우자나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많다. 이와 관련해 여자와 남자의 선물 고르는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성이 자신의 배우자나 남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고르는데 할애하는 평균 시간은 13시간 23분에 달하는데 반해, 남성은 4시간 10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중 57%가 남편이나 애인의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답한 반면 남성의 11% 만이 상대방의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수영복 브랜드인 리틀우즈(Littlewoods)가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조사에 응한 여성들은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액세서리, 향수, 핸드백 등을 꼽았다. 리틀우즈의 브랜드디렉터인 게리 키블은 “여성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매우 특별한 선물을 바란다”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쥬얼리나 럭셔리한 핸드백 등이 위시리스트에 오른 대표적인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국 유명 쿠폰사이트 바우처코즈프로(VoucherCodesPro.co.uk)는 영국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에게 선물을 사는데 쓰는 평균비용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어머니에게 가장 많은 액수인 51파운드(약 8만8000원), 자신의 파트너에게는 49파운드(약 8만 4800원), 아버지에게는 32파운드(약 5만5400원), 형제자매에게는 25파운드(약 4만3300원) 등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복지 3無2有

    성북구 길음2동에서는 지난해 여름 한 독거노인이 홀로 숨을 거둔 뒤 사흘 만에 발견됐다. 동 복지협의체는 고독사와 사망 뒤 장기 방치가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에 10월부터 안부 확인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초 협의체 위원 한 명이 70대 A씨를 안부 확인차 방문했다가 심상찮은 느낌을 받았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인 A씨에겐 부양 의무자인 아들들이 있었지만 가족 관계 단절로 40년이나 홀로 살던 터였다. A씨는 우울감을 호소하며 “내가 죽으면 집 보증금으로 장례를 치러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협의체 위원은 주민센터에 상황을 알리고 수시 방문하기로 했다. 며칠 뒤 집안에서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처음 찾았던 병원은 입원 수속을 거부하기도 했다. 다른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닷새 후 숨을 거뒀다. 고독사는 겨우 막았지만 마지막 가는 길을 돌보기란 쉽지 않았다. 협의체는 회의를 열어 장례비 지원을 결정했다. 병원 지원을 이끌어 내 병원비도 줄였다. 수소문 끝에 찾은 가족들은 처음엔 장례 절차에 참여하기를 꺼렸으나 위원들이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가족장을 치를 수 있었다. 지난달 27일 성북아트홀에서 동 복지협의체 우수 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동 복지협의체는 2011년 5월 전국 최초로 성북구에 도입된 민관 복지 네트워크다. 20개 동마다 20~30명씩 동네 사정에 밝고 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주민 468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해마다 3무(無-굶주림·고독·자살)2유(有-새 가족·아름다운 돌봄)를 실천하는 사례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발표회를 한다. 최근 구가 보건복지부 선정 복지행정상 2관왕에 올랐던 터라 발표회는 더 큰 관심을 끌었다. 제주도 등 12개 자치단체에서 온 복지 관계자 50여명이 지켜볼 정도였다. 다양한 성과들이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표됐다. 화려한 무대 장치도, 빼어난 연기도 없었지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사례를 골라 원고와 발표 자료를 만들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진심을 담은 이야기에 객석 반응은 뜨거웠다. 고독사 방지 경험담을 역할극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길음2동이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실제 장례를 도왔던 주민들이 무대를 꾸며 감동이 곱절이었다. 김영배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건네도록 복지협의체, 마을 만들기, 마음돌보미 등 지역공동체망을 보강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체크카드 사용 늘리고 연금상품 ‘막차’ 타라

    체크카드 사용 늘리고 연금상품 ‘막차’ 타라

    올해가 한 달 남았다. 내년 2월에 소득공제를 통해 ‘13월의 월급’을 최대한 많이 받으려면 이번 한 달 동안 소득공제 항목을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부모가 부양가족 공제 대상에 해당하는지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매월 청구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사용액을 어림잡아 월급의 얼마 정도를 썼는지를 가늠해 보자. 총 급여의 25%를 넘었다면 남은 한 달 동안 현금영수증이 발급되는 현금이나 체크카드 사용을 늘리는 것이 좋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총 급여의 25%를 넘는 금액에 대해 주어진다. 예를 들어 총 급여가 4000만원이라면 25%인 1000만원 이상을 써야만 소득공제의 ‘문턱’에 다다른다. 현금영수증 등으로는 기준을 넘기기가 어려운 만큼 결제금액이 큰 신용카드로 일단 소득공제 기준을 맞추는 것이 좋다. 기준을 넘은 금액에 대해 신용카드는 사용금액의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가 소득공제된다. 소득공제 한도는 300만원이지만 대중교통 이용분과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서는 각각 100만원씩 한도(사용금액의 30%)가 추가된다. 즉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전통시장에서는 현금을 써서 영수증을 발급받거나 체크카드를 쓰고, 대중교통은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한 셈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지난해 20%에서 올해 15%로 낮춰진 데다 내년에는 10%로 더 낮아질 예정이다. 현금영수증 발급액이나 체크카드 사용액을 늘리는 게 낫다는 의미다.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연금보험료 납입액도 확인해 봐야 한다.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데 한도까지 금액이 남아 있다면 이달 중에 한도에 미달하는 금액을 한꺼번에 내도 된다. 올해부터 분기별 납입한도가 사라져 12월에 가입해서 400만원을 일시에 내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중산층에 적용되는 소득세율이 보통 6~24%인 점을 고려하면 24만~96만원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액공제로 바뀌어 최대 48만원까지만 절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올해가 ‘막차’인 셈이다. 자주 혼선이 일어나는 부분이 부모에 대한 인적공제다. 부모가 연간 소득 100만원 이하로 만 60세 이상이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배우자의 부모도 해당한다. 즉 맞벌이 부부가 아니라면 자신의 부모는 불론 배우자의 부모도 부양가족으로 신고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또 부모가 만 65세 이상이면 의료비 공제한도(연 700만원)가 적용되지 않는다. 문제는 연간 소득의 계산법이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은 517만원까지,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은 1200만원까지 배제된다. 또 근로소득 500만원까지는 총 급여의 80%를 소득에서 제외해주기 때문에 100만원만 소득으로 간주한다. 즉 근로소득 500만원만 있다면 부양가족 공제 대상이 된다. 복병은 다른 곳에 있다. 송바우 국세청 원천세과장은 “양도소득세와 퇴직소득세는 일시적으로 발생하지만 예외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미란다 커, 이혼하자마자…

    미란다 커, 이혼하자마자…

    최근 영화배우 올랜드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한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과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2일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46)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패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일각에서는 커와의 결혼을 위해 이혼을 선택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패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커와 패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패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커는 패커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리카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구네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향 출신이어서 더욱 가깝게 지냈다. 신문은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커와 패커 회장은 지난달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급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커 열애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 회장은 누구?

    미란다커 열애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 회장은 누구?

    미란다커 열애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 회장 호주 3대 재벌 최근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일 호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46) 회장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최근 친한 지인들에게 미란다 커와의 교제 사실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3대 재벌인 제임스 파커는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발표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었다.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미란다 커의 이혼 발표 이후 급속히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화제의 포토]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아들 플린 근황 포착

    [화제의 포토]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아들 플린 근황 포착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과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혼을 공식화한 전 남편 올랜도 블룸(36)과 아들 플린(2)이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아들 플린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뉴욕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 커의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 아들 플린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46)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패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패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미란다 커와 패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패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란다 커는 패커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리카 백스터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구네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향 출신이어서 더욱 가깝게 지냈다.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미란다 커와 패커 회장은 최근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급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미란다 커는 디카프리오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자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이 보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미란다 커-제임스 파커 열애 이유 결국 돈? “상류층 삶 원해”

    미란다 커-제임스 파커 열애 이유 결국 돈? “상류층 삶 원해”

    미란다 커-제임스 파커 열애 이유 결국 돈? “상류층 삶 원해” 할리우드 톱스타 올랜드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 회장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이유가 ‘돈’ 때문이라는 관칙이 나오고 있다. 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파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제임스 파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제임스 파커와 미란다 커의 열애 이유에 대해 미란다 커의 측근은 언론에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미란다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제임스 파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리카 백스터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구네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향 출신이어서 더욱 가깝게 지냈다.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은 최근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급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미란다 커-에리카 백스터 ‘절친’의 어긋난 운명

    미란다 커-에리카 백스터 ‘절친’의 어긋난 운명

    미란다 커 열애 제임스 파커 회장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 화제 할리우드 톱스타 올랜드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 회장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36)에 대한 네티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부부 동반으로 에리카 백스터와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은 모델 출신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파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제임스 파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제임스 파커와 미란다 커의 열애 이유에 대해 미란다 커의 측근은 언론에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미란다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제임스 파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파커 회장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는 모델 겸 가수로 미란다 커와 같은 호주 출신이다. 에리카 백스터는 가수 칼리 미노그의 연인이었던 제이슨 도노반(45)과 결혼했지만 약물중독을 앓던 제이슨 도노반과 이혼 후 제임스 파커와 결혼했다. 그러나 에리카 벡스터는 제임스 파커와도 최근 이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재벌 제임스 파커 열애 이유 “상류층 삶 사랑해”

    미란다 커, 재벌 제임스 파커 열애 이유 “상류층 삶 사랑해”

    미란다 커-올랜도 블룸, 제임스 파커-에리카 백스터 각각 최근 이혼 할리우드 톱스타 올랜드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 회장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임스 파커는 최근 두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하 바 있다. 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파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패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제임스 파커와 미란다 커의 열애 이유에 대해 미란다 커의 측근은 언론에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미란다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제임스 파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리카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구네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향 출신이어서 더욱 가깝게 지냈다.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은 최근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급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 승진…삼성 승계구도 밑그림 완성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 승진…삼성 승계구도 밑그림 완성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의 3세 경영권 승계 구도가 완성됐다. 재계는 사실상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삼성에버랜드의 경영을 이부진-이서현 사장이 책임지면서 향후 승계구도가 한층 탄탄해진 것으로 바라봤다. 이서현 사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로 2010년 부사장 승진 이후 3년 만에 승진했다. 이번 인사로 이서현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까지 3세 모두 부회장, 사장 자리에 올랐다. 재계는 이번 조직개편과 맞물려 이건희 회장의 뒤를 이을 삼성의 후계구도 밑그림이 어느 정도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서현 사장은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을 맡으면서 언니인 이부진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사장과 한 배를 탔다. 이서현 사장은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역시 함께 맡는다. 이건희 회장을 포함해 총수 일가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의 지분은 40% 이상이다. 장남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에버랜드의 지분 25.1%를 가졌고, 장녀 이부진 사장과 차녀 이서현 사장이 에버랜드의 지분 8.3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의 몸집 불리기와 주요 계열사 간 사업정리가 완료된 시점에서 이서현 사장의 승진으로 지배구조 및 사업도 한층 강화될 것을 기대했다. 향후 삼성이 나중에 패션부문을 이서현 사장 쪽으로 다시 떼어내고, 건설부문도 다른 계열사와 합치는 등 지배구조의 정점인 에버랜드를 통해 3남매의 후계경영에 큰 줄기를 잡아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서현 사장은 2일자로 새롭게 출범하는 삼성에버랜드의 패션부문을 새롭게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삼성에버랜드는 부동산과 건축, 빌딩자산관리 사업인 엔지니어링&에셋(E&A)부문과 급식 및 식재료 사업인 푸드컬처(FC)을 단계적으로 분리한다. 이중 빌딩자산관리 사업이 에스원으로 이관되고, FC사업이 ‘삼성웰스토리‘로 물적 분할되면서 패션사업은 삼성에버랜드의 사실상 최대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제일모직 패션사업 부문은 1조 80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앞서 제일모직은 삼성에버랜드에 패션사업부문을 이관하고 향후 화학과 전자재료 등 소재 사업에 집중해 사업을 키울 계획이다. 이서현 사장은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1999년 삼성전자 디자인센터에 부장으로 입사해 줄곧 삼성그룹 내 패션사업을 도맡아왔다. 배우자는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카지노 재벌과 열애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란다 커 카지노 재벌과 열애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란다 커 카지노 재벌과 열애설 할리우드 톱스타 올랜드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과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신문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46)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패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패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미란다 커와 패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패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란다 커는 패커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리카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구네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향 출신이어서 더욱 가깝게 지냈다.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미란다 커와 패커 회장은 최근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급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미란다 커는 디카프리오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자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이 보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열애 카지노 재벌 재산이 ‘7조 4000억원’

    미란다 커 열애 카지노 재벌 재산이 ‘7조 4000억원’

    최근 영화배우 올랜드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과 사귀고 있다고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가 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46)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패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커와 패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패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커는 패커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리카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구네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향 출신이어서 더욱 가깝게 지냈다.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커와 패커 회장은 최근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급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미란다 커 열애 제임스 파커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는 누구?

    미란다 커 열애 제임스 파커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는 누구?

    미란다 커 열애 제임스 파커 회장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 화제 할리우드 톱스타 올랜드 블룸(36)과 이혼을 발표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 회장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36)에 대한 네티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파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파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제임스 파커와 미란다 커의 열애 이유에 대해 미란다 커의 측근은 언론에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미란다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제임스 파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파커 회장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는 모델 겸 가수로 미란다 커와 같은 호주 출신이다. 에리카 백스터는 가수 칼리 미노그의 연인이었던 제이슨 도노반(45)과 결혼했지만 약물중독을 앓던 제이슨 도노반과 이혼 후 제임스 파커와 결혼했다. 그러나 에리카 벡스터는 제임스 파커와도 최근 이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열애 카지노 재벌 결혼하면 ‘세번째’ 결혼?

    미란다 커 열애 카지노 재벌 결혼하면 ‘세번째’ 결혼?

    미란다 커 카지노 재벌과 열애 화제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36)과 이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2일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46)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나온 패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패커 회장은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미란다 커와 패커 회장은 각자 배우자가 있던 시절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으며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패커 회장이 사업적 조언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란다 커는 패커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리카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구네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향 출신이어서 더욱 가깝게 지냈다. 가까운 친구 사이였던 미란다 커와 패커 회장은 최근 커가 블룸과의 이혼 사실을 발표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급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의 저출산 현장을 가다] “경쟁력 원하는 청년층에 베이비보너스 소용없어”

    [세계의 저출산 현장을 가다] “경쟁력 원하는 청년층에 베이비보너스 소용없어”

    “정부가 아이를 낳으면 주는 ‘베이비보너스’는 더 이상 소용이 없습니다.” 싱가포르국립대학(NUS) 리콴유공공정책대학원에서 만난 얍무이텅(51) 선임연구원은 지난 30년간 싱가포르 총출산율(TFR) 추이를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1987년부터 결혼·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를 낳는 부부에게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왔다. 싱가포르인들은 자녀를 낳을 때마다 정부로부터 2000~8000싱가포르달러(약 169만~674만원)의 ‘베이비 보너스’를 받는다. 그러나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는 자녀의 수인 TFR은 199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낮아져 현재 싱가포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TFR을 기록하고 있다. 얍 연구원은 “물론 몇몇 사람들은 만약 베이비 보너스와 같은 인센티브가 없었다면 지금쯤 출산율이 더 낮았을 수 있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젊은 층은 단순히 돈 때문에 결혼을 미루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1990년대 후반 아시아에 닥친 경제위기를 목격한 청년층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때문에 학교에 남아 더 많은 학위를 따서 경쟁력을 갖고자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부총리실 산하 인구재능부(NPTD)가 21~45세 싱가포르인 46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혼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1위는 ‘적합한 배우자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였고, 2위는 ‘학업과 일에만 온전히 매진하고 싶어서’였다. 이어 3위가 ‘충분한 돈을 모으지 못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얍 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커뮤니티개발부(MOCD) 산하 사회적개발네트워크(SDN)는 현재 ‘엑스파티카’, ‘런치액추얼리’ 등 민간 결혼정보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정부가 결혼·출산 지원정책과 함께 펼쳐온 이민정책이 각종 부작용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현재 싱가포르 인구 540만명 중 28.8%는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일찍부터 인구 감소를 우려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주변국으로부터 값싼 노동력을 유입하는 동시에 금융, 법조계에 종사할 해외 고급인력도 활발하게 받아들였다. 얍 연구원은 “정부가 올해 초 이민자를 유입해 2030년까지 인구를 690만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해 싱가포르에서는 이례적으로 1000여명이 모인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싱가포르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잔소리는 정말 간통보다 결혼생활에 치명적일까?”

    “잔소리는 정말 간통보다 결혼생활에 치명적일까?”

    잔소리의 사전적 의미는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또는 ‘필요 이상으로 듣기 싫게 꾸짖거나 참견함’이다.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는 이 잔소리가 부부 이혼사유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지난 2012년에는 아내가 남편의 지나친 잔소리로 퇴행성 뇌질환을 앓게 됐다며 이혼한 사례도 있다. 부부심리 상담전문가인 지나 바인더(Gina Binder)는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잔소리가 정말 간통보다 결혼생활에 치명적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30일 게재했다. 다음은 잔소리가 결혼생활에 어떻게 악영향을 주는 지 3가지 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이다. 1. 잔소리는 부부간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한다.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먼 여행을 떠나는 중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운전 중인 남편에게 아내가 시시콜콜 간섭한다고 생각해보자. “너무 속도가 빠르다”, “어지럽다”, “기름은 충분 하냐”, “자동차 청소는 언제 했냐? 너무 더럽다” 등 여러 잔소리가 나오면 남편의 머릿속은 점점 짜증으로 가득차고 어느 순간 폭발한다. 아내가 남편에게 토해낸 불만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분명 짚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다. 다만 방식이 잔소리가 되면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되기 쉽다. 서로 이해하며 좋게 언급할 수 있는 문제가 ‘잔소리 화’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또 이렇게 상황이 안 좋아지면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커진다. 2. 잔소리는 부부간 ‘연결 고리’를 끊는다. 어느 날,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분명 비싼 곳일 테지만 남편은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모든 것을 감수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갑자기 왜 이런 곳에 왔냐?”, “전에 누구와 왔었냐?”, “나는 다른 것을 먹고 싶다”, “분위기가 별로다” 등의 잔소리를 시작한다. 남편이 틀린 것도 아내가 잘못 짚은 것도 아니다. 다만 남편은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고 아내는 눈에 보이는 문제를 지적했을 뿐이다. 여기서 부부 간 연결고리에 문제가 생긴다. 남편은 아내에 대한 인식이 ‘배우자’에서 ‘투쟁대상’으로 바뀌고 아내는 남편이 ‘한심한 화상’으로 밖에 안 보인다. 따라서 잔소리로 인해 부부사이는 급속히 냉랭해 진다. 3. 잔소리는 부부간 ‘신뢰’를 손상시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며 가장 가까운 사이는 부부관계에서 이것이 중요함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다만 잔소리가 여기에 미치는 악영향은 무척 크다. 예를 들어 아내가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어제 뭐하다 왔어”, “거짓말 그만해”, “당신 말은 믿을 수 없어”와 같이 바가지를 긁는다면 남편은 스스로 “아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구나” 라고 생각해 부부 간 신뢰가 깨지게 된다. 물론 남편의 행동에 대해서 아내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정당한 행동이지만 방식이 ‘잔소리’가 되면 안 좋다는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처음 언급한 이혼 사유에서 볼 수 있듯이 남편도 아내를 믿지 못해 지나친 잔소리를 한다면 가정 전반에 치명적 균열을 야기시킬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이다. 사진=허핑턴 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잔소리는 정말 간통보다 결혼생활에 치명적일까?”

    “잔소리는 정말 간통보다 결혼생활에 치명적일까?”

    잔소리의 사전적 의미는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또는 ‘필요 이상으로 듣기 싫게 꾸짖거나 참견함’이다.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는 이 잔소리가 부부 이혼사유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지난 2012년에는 아내가 남편의 지나친 잔소리로 퇴행성 뇌질환을 앓게 됐다며 이혼한 사례도 있다. 부부심리 상담전문가인 지나 바인더(Gina Binder)는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잔소리가 정말 간통보다 결혼생활에 치명적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30일 게재했다. 다음은 잔소리가 결혼생활에 어떻게 악영향을 주는 지 3가지 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이다. 1. 잔소리는 부부간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한다.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먼 여행을 떠나는 중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운전 중인 남편에게 아내가 시시콜콜 간섭한다고 생각해보자. “너무 속도가 빠르다”, “어지럽다”, “기름은 충분 하냐”, “자동차 청소는 언제 했냐? 너무 더럽다” 등 여러 잔소리가 나오면 남편의 머릿속은 점점 짜증으로 가득차고 어느 순간 폭발한다. 아내가 남편에게 토해낸 불만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분명 짚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다. 다만 방식이 잔소리가 되면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되기 쉽다. 서로 이해하며 좋게 언급할 수 있는 문제가 ‘잔소리 화’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또 이렇게 상황이 안 좋아지면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커진다. 2. 잔소리는 부부간 ‘연결 고리’를 끊는다. 어느 날,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분명 비싼 곳일 테지만 남편은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모든 것을 감수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갑자기 왜 이런 곳에 왔냐?”, “전에 누구와 왔었냐?”, “나는 다른 것을 먹고 싶다”, “분위기가 별로다” 등의 잔소리를 시작한다. 남편이 틀린 것도 아내가 잘못 짚은 것도 아니다. 다만 남편은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고 아내는 눈에 보이는 문제를 지적했을 뿐이다. 여기서 부부 간 연결고리에 문제가 생긴다. 남편은 아내에 대한 인식이 ‘배우자’에서 ‘투쟁대상’으로 바뀌고 아내는 남편이 ‘한심한 화상’으로 밖에 안 보인다. 따라서 잔소리로 인해 부부사이는 급속히 냉랭해 진다. 3. 잔소리는 부부간 신뢰를 손상시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며 가장 가까운 사이는 부부관계에서 이것이 중요함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다만 잔소리가 여기에 미치는 악영향은 무척 크다. 예를 들어 아내가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어제 뭐하다 왔어”, “거짓말 그만해”, “당신 말은 믿을 수 없어”와 같이 바가지를 긁는다면 남편은 스스로 “아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구나” 라고 생각해 부부 간 신뢰가 깨지게 된다. 물론 남편의 행동에 대해서 아내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정당한 행동이지만 방식이 ‘잔소리’가 되면 안 좋다는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처음 언급한 이혼 사유에서 볼 수 있듯이 남편도 아내를 믿지 못해 지나친 잔소리를 한다면 가정 전반에 치명적 균열을 야기시킬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이다. 사진=허핑턴 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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