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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박수진 득남, 일주일 전 근황보니 “만삭 맞아?” 여리여리 몸매

    배용준 박수진 득남, 일주일 전 근황보니 “만삭 맞아?” 여리여리 몸매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수진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24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지난 23일 득남했다고 전했다. 득남 일주일 전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성은과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을 김성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박수진은 임신부로 보이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임신 이후에도 박수진은 O‘live ’옥수동 수제자‘ 출연과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득남, 하와이 생활 재조명 “하와이 터가 좋아서..”

    배용준 박수진 득남, 하와이 생활 재조명 “하와이 터가 좋아서..”

    배용준 박수진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하와이 신혼 생활이 재조명됐다. 24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23일 정오 득남했다. 산모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한 기자는 지난해 초고속 결혼과 함께 퍼진 박수진의 임신설에 대해 한 “이 부부의 임신설은 박수진이 배가 볼록 나온 듯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더욱 논란이 됐다”며 “지금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 체류 중인데, 이 역시 임신에 의해서라는 풍문이 돌았다”고 증언했다. 박수진은 소문과는 달리 임신이라고 하기엔 날씬한 몸매였고, 이로 인해 풍문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일중은 “내가 다 아쉽다”라고 말했고, 그 당시 하와이를 찾았던 강일홍 기자는 “전혀 임신이 아니다. 날씬함이 그대로였고, 해변으로 산책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하와이 신혼생활 모습을 직접 취재한 기자는 “부부가 매우 행복해보였다”며 “부부 사이도 좋고 하와이의 환경도 좋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홍석천은 “하와이가 터가 좋아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 부부는 아기와 함께 돌아온다는 풍문이 있다”며 덧붙였다. 한편 박수진은 임신을 하고도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용준 박수진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용준 박수진, 아들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우 배용준(44) 박수진(31) 부부가 득남했다. 배용준의 부인인 박수진(31)이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24일 밝혔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 4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북의 특색 지키는 ‘성북동 가게’ 어느덧 28곳

    성북의 특색 지키는 ‘성북동 가게’ 어느덧 28곳

    ‘성북동 역사문화지구에서 성북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쇼핑을 해요.’ 서울 성북구의 성북동 역사문화지구에는 지역특색과 전통을 살린 ‘성북동 가게’들이 있다. 2014년부터 성북동의 가게들이 유흥·사치·향락업종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역특색과 전통을 살린 가게를 육성하고자 시작한 인증제도다. ‘성북동 가게’로 인증받으려면 성북동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하고, 명장이나 장인이 기술을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 또 전통음식을 판매하거나 문화·예술관련 시설을 두고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접목해도 된다. 전통공방, 창작공방이나 디자인, 보석, 귀금속 등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해 성북동만의 가치가 살아 있다면 성북동 가게로 인증받을 수 있다. 구는 성북동가게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호점으로 ‘쌍다리 식당’을 지정해 지금까지 모두 28곳의 성북동 가게를 지원 중이다. 성북동 가게로 인증받으면 구청에서 가게 홍보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육성기금도 먼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근로자에게 임금을 체불하거나 연 1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으면 인증은 취소된다. 쌍다리 식당은 연탄불에 구운 돼지 불고기를 45년째 팔고 있는 성북동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성북동 가게 22호점인 ‘효재’는 20년 이상 한복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이효재씨가 운영 중이다. 이씨는 역시 성북구 주민인 한류스타 배용준씨와 함께 일본에서 관객이 참여하는 보자기 쇼를 열기도 하는 등 전통 한복과 보자기공예 체험 공간으로 가게를 꾸리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동 가게들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마을 행사에도 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프로필 사진? ‘믿을 수 없는 여권사진’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프로필 사진? ‘믿을 수 없는 여권사진’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여권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21일 오전 “지난 2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예슬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여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머리카락을 정갈하게 귀 뒤로 넘기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정직한 구도의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한예슬은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키이스트와 함께 드라마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마담 앙트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예슬이 소속 재계약을 맺은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청순+우아’ 눈부신 공항패션 ‘넘사벽 미모’ 완성한 아이템은?

    수지, ‘청순+우아’ 눈부신 공항패션 ‘넘사벽 미모’ 완성한 아이템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빼앗았다. 12일 수지는 마담투소 박물관 밀랍인형 공개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는 배용준, 이민호,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의 밀랍인형을 제작, 전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지는 우리 나라 여성 스타로는 최초로 마담투소에서 밀랍인형을 제작, 국경을 뛰어넘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수지는 출국 전 선보인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공항패션에서 독보적인 미모와 스타일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지는 청순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스킨톤의 주름치마로 청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거기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귀걸이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던한 멋이 느껴지는 로즈골드 컬러의 이어링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D자 형태의 롱 드롭 이어링과 좌우 언밸런스한 이어링은 수지만의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지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베베비앙’, 세계적 유아용품 브랜드 목표로 하는 ‘한미베베비앙’ 론칭

    ‘베베비앙’, 세계적 유아용품 브랜드 목표로 하는 ‘한미베베비앙’ 론칭

    주식회사 베베비앙(회장 최야성)이 세계적 유아용품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한미베베비앙’을 론칭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세계적 제약그룹인 한미약품그룹 한미메디케어와 계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한미베베비앙은 현재 브랜드 CF를 제작 중이다. 향후 한미베베비앙 PESU젖병, 한미베베비앙 실리콘젖병, 한미베베비앙 항균분유케이스 등 다수의 유아용품을 출시하게 된다. 한미베베비앙을 론칭하는 베베비앙은 N포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연히 육아를 겪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는 내용의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감독 이원우)도 제작 중이다. 베베비앙 최야성 회장은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이 요즘 사회적 문제들인 아동학대와 저출산 해결에 상당히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영화 ‘베베비앙’의 제작자인 베베비앙 최야성 회장은 1986년 영화계에 입문 후 1989년 만 19세 때 조상구 주연의 극장 개봉작 ‘검은 도시’로 데뷔해 최연소 영화감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스 월드퀸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한편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의 메가폰을 잡게 된 이원우 감독은 현재 해외영화제 출품 준비 중인 장편영화 ‘인간의 숲’(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이다. 이원우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LG텔레콤 뱅크온 CF로 데뷔해 사랑해요 LG ‘배용준’편, 쉬즈미스 ‘전지현’, 마인드브릿지 ‘박신혜’ 패션광고 등 300여 편의 광고를 연출한 바 있으며 현재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의 배우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베베비앙, ‘엄마의 마음으로’ 모토 아래 유아용품 한미베베비앙 론칭

    베베비앙, ‘엄마의 마음으로’ 모토 아래 유아용품 한미베베비앙 론칭

    주식회사 베베비앙이 ‘엄마의 마음으로’라는 모토 아래 유아용품 브랜드 한미베베비앙을 론칭한다. 한미베베비앙은 다수의 유아용품업계 경력자들이 참여해 만들어지는 유아용품 브랜드로, 한미약품그룹 한미메디케어와 계약을 통해 한미베베비앙 PESU젖병, 한미베베비앙 실리콘젖병, 한미베베비앙 항균분유케이스 등 다수의 유아용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베베비앙은 N포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연히 육아를 겪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의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감독 이원우)을 제작한다. 이원우 감독은 현재 해외영화제 출품을 준비하고 있는 장편영화 ‘인간의 숲’(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LG텔레콤 뱅크온 CF로 데뷔했다. ‘사랑해요 LG’ 배용준편, ‘쉬즈미스’ 전지현, ‘마인드브릿지’ 박신혜 패션광고 등 300여 편의 광고를 연출한 인물로 현재 베베비앙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베베비앙 관계자는 25일 “이번 영화는 N포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우연히 육아를 겪으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가족영화 베베비앙의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1986년 영화계에 입문 후 1989년 만 19세 때 조상구 주연의 극장 개봉작 ‘검은 도시’로 데뷔한 최연소 영화감독이다. 또한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스 월드퀸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하균♥김고은 열애, 연애하려면 취미 공유하라 ‘스타커플 넷’

    신하균♥김고은 열애, 연애하려면 취미 공유하라 ‘스타커플 넷’

    신하균 김고은, 이기우 이청아, 안재현 구혜선, 배용준 박수진. 이 네 커플을 연결해준 것은 바로 ‘공통 관심사’였다. 공통 관심사가 있으면 서로 대화가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둘 사이는 깊어지면서 커플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연예계 공식 커플들의 ‘공통 관심사’를 살펴봤다. #1. 신하균 김고은 커플 (스킨스쿠버)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었던 데는 ‘스킨스쿠버’가 한 몫 했다. 같은 다이빙 모임에 속한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로 스킨스쿠버를 하러 다녀 올 만큼 스킨스쿠버에 대한 애정이 깊다. 같은 모임에 속해 있는 배우 김동욱도 같이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자 김고은은 신하균에 앞서 김동욱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처럼 취미 활동은 여러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공개 연애를 하지 않고도 비밀 연애를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2. 이기우 이청아 커플 (스키) 2013년 4월 열애를 인정한 이기우와 이청아 커플은 3년 이상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공통된 취미는 ‘스키’였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같은 연예인 스키 팀에서 설원을 누비며 사랑을 키워 나갔다. 같은 스키 팀에는 배우 이천희, 김지석, 김산호, 강경준, 조안, 이영은 등이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극 중 이뤄지지 않은 사랑과는 반대로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3. 안재현 구혜선 커플 (애완동물) 안재현과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을 이어준 공통점은 바로 ‘애완동물’이었다. 드라마 리딩 후 촬영을 위해 루마니아로 향한 두 사람은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동안 애완동물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고 한다. 안재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게 돼 구혜선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고, 그 때 서로를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4. 배용준 박수진 커플 (골프, 와인)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 커플 사이에는 ‘골프’와 ‘와인’이 있었다. 배용준은 과거 프로골퍼 배상문의 마스터스 일일 캐디로 나설 만큼 골프 애호가로 알려졌으며, 박수진 또한 골프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 만큼이나 두 사람이 관심을 갖는 것은 와인이다. 특히 배용준은 과거 드라마 ‘신의 물방울’ 기획에도 참여 의사를 보일 만큼 와인에 관심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SM 키이스트, ‘전략적 파트너’ 업무 협약 체결 “자회사에 130억원 투자”

    SM 키이스트, ‘전략적 파트너’ 업무 협약 체결 “자회사에 130억원 투자”

    키이스트와 SM 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SM의 일본 자회사인 SM 재팬이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상장사 디지털어드벤처(이하 ‘DA’)에 약 13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와 SM은 12일 오후 양사의 글로벌 한류를 대표하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IP 및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드라마, 영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 등의 웹, 모바일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문화 콘텐츠 펀드를 결성 영상, 모바일, MCN 등 협력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양사의 영상 콘텐츠 계열사인 콘텐츠K와 SM C&C 간 드라마, 영화, 예능, 모바일, MCN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이자 자스닥 상장사인 DA에 SM 재팬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약 130억 원을 투자하여 2대 주주가 됨으로써, 양사 간 일본 사업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키이스트그룹 배성웅 총괄사장은 “키이스트와 SM의 업무 협약은 이미 양사가 안정적으로 구축한 일본 콘텐츠 시장의 사업을 보다 견고히 함으로써, 국제 관계와 정치적 이슈 등으로 불안정한 엔터테인먼트 시장 위축 우려를 일부 해소하고, 아시아 한류 콘텐츠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할 것이다”라며 “양사의 전문적인 한류 노하우를 공유, 협력하여 국내외 뉴미디어, 모바일 플랫폼 사업의 확장, 소속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 사업과 스타 파워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영민 총괄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K-POP과 영상 한류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콘텐츠 회사간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무궁무진한 콘텐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모바일과 뉴미디어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범위에서 SM과 키이스트의 자원과 기반을 활용하여 아시아 시장에서 영상사업은 물론 그 외 다양한 신규 사업을 창출 할 것이다”라고 금번 제휴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SM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K팝 한류의 선두 주자들이 포진한 아시아 대표 기업이다. 키이스트는 일본 내 최대 한류 채널인 KNTV와 DATV를 보유, 한류 확산에 크게 이바지 한 일본 진출의 선두 기업으로 통한다. 또한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구하라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매니지먼트 사업분야는 물론 MD/라이센싱,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이벤트/공연, 미디어 플랫폼 등 각종 콘텐츠 사업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박수진, 태교여행 포착 ‘하룻밤에 1천만원’

    배용준♥박수진, 태교여행 포착 ‘하룻밤에 1천만원’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이자 태교여행지인 남해 사우스케이프의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사우스케이프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숙박한 빌라는 더 클리프 하우스로 알려졌다. 이곳은 이들 부부 외에도 송승헌 유역비 커플이 휴가를 즐긴 것이 알려지며 연예인 커플 혹은 재계 총수들의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로 유명해졌다. 숙박 비용은 하룻 밤에 1000만원 선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 디자인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각 층마다 정원과 테라스, 옥상 테라스가 있어 각 층별 별도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 외 스파, 뮤직라이브러리, 피트니스, 전기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이번 여행에서 객실 투숙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트 풀에도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고객들과 함께 수영을 했으며, 편안한 복장으로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는 목격담이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수지 밀랍인형 제작과정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수지 밀랍인형 제작과정

    세계적인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는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박물관에 한국 여성 연예인 최초로 미쓰에이 수지의 밀랍인형이 전시된다. 홍콩 마담투소는 11일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 소식을 전하며 공식 유튜브 계정에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과정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50초 남짓의 영상에서 수지는 실제 밀랍인형이 입게 될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신체 사이즈 측정과 함께 포즈를 취한다.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수지의 얼굴 곳곳에는 점도 찍혔다. 밀랍인형을 만들기 위한 신체 사이즈 측정에는 무려 7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담투소 홍콩의 한류전시관에는 배용준, 김수현, 동방신기, 2PM 닉쿤, 송승헌, 이종석, 최시원의 밀랍인형이 실물크기로 전시돼 있다. 수지의 밀랍인형은 8월 초,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영상=Madame Tussauds Hong Kong/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경제 블로그] 한 식구 된 ‘현대 대호·KB 연아’ 몸값 해주겠죠?

    [경제 블로그] 한 식구 된 ‘현대 대호·KB 연아’ 몸값 해주겠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대호와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가 최근 얼굴을 마주 보고 섰습니다. 단아한 정장 차림의 둘이 뒷짐으로 꽃을 든 채 웃고 있는 대형 현수막이 지난 1일부터 서울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와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사옥에 나란히 걸린 건데요. KB금융이 현대증권 인수를 선전하기 위해 두 회사 모델인 둘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겁니다. KB금융은 2006년부터 10년째 김연아를 모델로 쓰고 있으며, 현대증권은 지난 2월 기존 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계약이 끝나자 이대호를 새로 발탁했습니다. 둘의 합성 사진 옆에는 ‘현대증권이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됩니다. 고객을 더 크게 더 든든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남성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이대호를 새 모델로 영입했다”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양사 모델을 통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현수막을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KB금융은 지난달 후원 선수인 골프 스타 박인비가 이대호의 소속 팀인 시애틀의 홈경기에서 시구하는 이벤트를 펼치는 등 피인수사 모델 이대호를 톡톡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는 최근 몇 년간 특급 스타를 모델로 기용한 경우가 많지 않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한국투자신탁증권과 LG투자증권이 각각 배용준과 장동건을 모델로 썼지만 이후 경영 악화로 경쟁사에 흡수되면서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증권업계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황의 늪에 빠진 영향도 컸습니다. 하지만 영업실적이 개선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시 스타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차승원, NH투자증권은 하정우, 신한금융투자는 조진웅 등을 발탁해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습니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김성균과 이동휘를 내세운 광고도 만드는 등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열풍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타가 꼭 흥행을 보증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유안타증권이 야심차게 영입한 정우성은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가 46억원을 사기당한 사실이 알려져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태후’ 송중기·송혜교…면세점 유커 사로잡을 한류스타 모시기 경쟁

    ‘태후’ 송중기·송혜교…면세점 유커 사로잡을 한류스타 모시기 경쟁

    최근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이 5개 늘면서 심화된 경쟁이 한류 스타 잡기 경쟁으로 커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서다. 한화그룹의 갤러리아면세점은 6일 광고 모델로 한류스타 송승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라면서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제2의 대장금’으로 기대되는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하반기 방송 예정)에서 이영애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동안 한류 스타를 내세운 면세점의 마케팅은 배우 배용준과 최지우, 이민호, 김수현, 그룹 엑소 등을 모델로 써온 롯데면세점이 유일했다. 그러나 지난달 신라호텔면세점이 중국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를, 두산그룹의 두타면세점은 같은 드라마의 송중기를 각각 모델로 내세우면서 한류 스타들의 면세점 모델 경쟁이 시작됐다. 이어 신세계면세점도 배우 전지현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하며 맞불을 놨다. 면세점들이 이처럼 한류 스타 ‘모시기’에 나선 것은 유커들을 비롯해 아시아권 관광객들에게 생소한 면세점 브랜드를 알리는 데 한류 스타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인지도가 없거나 낮은 신규 면세점들은 한류 스타를 통한 마케팅이 효과가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SNS에 암시? “마음에 쏙 드네” 손에 든것은..

    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SNS에 암시? “마음에 쏙 드네” 손에 든것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임신 초기 소식을 전한 가운데 SNS 올린 아기 물티슈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았는데 마음에 쏙 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브랜드의 물티슈 사진으로 박수진은 ‘베이비(Baby)’라고 물티슈를 들고 있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당시 박수진이 임신 선물로 아기용 물티슈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29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용준 아내 박수진, ‘옥수동 수제자’는 엄마 수업? “임신 초기, 하차 없다”

    배용준 아내 박수진, ‘옥수동 수제자’는 엄마 수업? “임신 초기, 하차 없다”

    배우 박수진이 ‘예비 엄마’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스케줄에 차질 없이 출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 측 관계자는 ‘임신 소식’을 인정하며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박수진의 SNS에도 뜨거운 축하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최근 박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옥수동 수제자’ 출연진 요리 연구가 심영순, 가수 유재환과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요리 프로그램 출연이 엄마 수업이었나”, “배용준 박수진 부부, 임신 초기 너무 너무 축하한다”, “아기가 정말 예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수진, 심영순, 유재환이 출연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결혼 9개월 만에 2세 소식 “출산예정일은..”

    배용준 박수진 임신 초기, 결혼 9개월 만에 2세 소식 “출산예정일은..”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결혼 9개월 만에 임신 초기 소식을 전했다. 29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OSEN의 박수진 임신 보도에 대해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라는 것만 확인된 상황”이라며 “박수진 씨가 병원에 가기 전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확인한 상태다. 다음 주에 검진을 받아봐야 하기 때문에 임신 주차와 출산예정일은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박수진의 프랑스 화보 촬영에 배용준이 동행하는 등 잉꼬부부 행보를 보여왔다. 박수진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용준 손해배상 승소… 3000만원 배상 판결 “이례적으로 많은 액수, 이유는?”

    배용준 손해배상 승소… 3000만원 배상 판결 “이례적으로 많은 액수, 이유는?”

    배우 배용준이 자신을 모욕한 혐의로 한 식품 제조업체 임직원에 대해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5단독 박원규 부장판사는 배우 배용준 측과 사업분쟁을 겪던 중 집회를 열고 배용준을 “돈에 미친 자” 등으로 표현한 식품 제조업체 임직원 2명에 대해 “배씨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들은 배씨가 연예인이란 점을 악용해 사적 분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고, 법원에 영향력을 행사해 분쟁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악의적 의도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서 “불법 정도가 매우 심하다”고 밝혔다. 모욕 행위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인정액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액수를 배상하라고 한 데에도 배씨가 대중의 관심과 평판에 큰 영향을 받는 연예인이라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박 부장판사는 “배씨는 분쟁의 직접 당사자가 아님에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격 모욕을 당했을 뿐 아니라 장기간 대중으로부터 의혹의 시선을 받아 사회적 평가가 저하되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식품업체 A사는 지난 2009년 배용준의 회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 외식사업 브랜드인 ‘고시레’ 상표를 단 인삼·홍삼 제품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 배용준 측에서 판매를 대행하는 대신 연매출 100억원 달성을 약속했다. 그러나 A사는 배용준 측에 상표 사용 대가 15억원 등 50억원을 주기로 하고 선금 23억원을 건넸지만 나머지는 약속한 시점까지 지급하지 못했다. 결국 판매도 파행을 겪었고 양측은 여러 건의 법적 분쟁에 들어갔다. 배용준은 소송이 걸린 회사 지분을 정리해 이미 손을 뗀 상태였다. A사 직원과 주주 등은 관련 재판이 열리는 날 법원 앞에서 ‘국부유출 배용준’, ‘돈에 미친 배용준’ 등의 문구를 적은 현수막과 피켓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쳤다. 이에 배용준은 A사 대표와 사내이사가 모욕을 했다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형사재판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N스타그램] ‘파리의 여인’ 박수진, 트렌치 코트 입고 ‘고혹美’ 발산

    [EN스타그램] ‘파리의 여인’ 박수진, 트렌치 코트 입고 ‘고혹美’ 발산

    배우 박수진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거리에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박수진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우아한 파리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 이에 앞서 파리 거리에서 촬영한 자연스러운 사진도 게재했다. 박수지은 핑크색 니트에 꽃무늬 스커트를 입고 싱그러운 봄 느낌을 자아냈다. 앞서 박수진은 한 패션지 화보 촬영 차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남편인 배용준이 사비로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빠리의 아침” 박수진, 파리 근황 ‘분위기 여신’ 배용준은 어디에? [EN스타그램]

    “빠리의 아침” 박수진, 파리 근황 ‘분위기 여신’ 배용준은 어디에? [EN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이 파리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가죽재킷에 녹색 롱 스커트를 입고 파리의 한 음식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미모에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진은 한 패션지 화보 촬영 차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남편인 배용준이 사비로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파리 목격담에 따르면 배용준은 박수진을 비롯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외조에 힘썼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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