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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박수진 “4월 중 둘째 출산 예정” 근황 보니..

    배용준♥박수진 “4월 중 둘째 출산 예정” 근황 보니..

    배우 박수진이 이번 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4일 “박수진이 4월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10월 첫 아이를 얻었으며 올해 둘째 출산이 예정돼 있다.한편 박수진은 육아와 태교에 전념 중이다. 배용준은 지난달 자신이 최대주주이자 최고전략책임자로 자리한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12년 만에 400억 원이 넘는 차익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박수진, 출산 임박 D-6...“둘째는 딸, 태교에 매진 中”

    배용준♥박수진, 출산 임박 D-6...“둘째는 딸, 태교에 매진 中”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4일 한 매체는 배용준(47), 박수진(34) 부부가 오는 10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둘째가 딸이라는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첫째로 아들을 출산하면서 둘째는 딸을 원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두 사람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둘째가 딸인지, 4월 초 출산인지 여부 등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이 드문 탓에 두 사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해 11월, 첫 아이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뒤늦게 불거지며 논란을 샀다. 이후 방송이나 SNS 등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우히메’ 최지우 결혼 소식에 열도와 대륙도 ‘깜짝’...반응 보니

    ‘지우히메’ 최지우 결혼 소식에 열도와 대륙도 ‘깜짝’...반응 보니

    배우 최지우의 깜짝 결혼 소식에 열도와 대륙도 놀랐다.29일 배우 최지우(44)가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했다. 만으로 42세, ‘골드미스’였던 최지우는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 당일까지도 비밀에 부쳐온 최지우는 이날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는 편지를 통해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오늘(29일)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최지우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동안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다. 평범한 직장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열도도 깜짝 놀랐다.일본 포털 ‘야후 재팬’은 이날 오후 최지우의 결혼 기사를 엔터테인먼트 뉴스 톱에 배치하며, 해당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해당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은 “최지우는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 이게 무슨 일이야”, “최지우 결혼 소식 정말 기쁘다. 축하합니다”, “깜짝 놀랐다. 지우히메가 결혼이라니”, “‘겨울연가’ 사랑해요. 최지우 축하축하”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중국에서도 반응은 뜨거웠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는 이날 “42세 최지우(Cui Zhiyou)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했다”고 보도했다.팬들은 “최지우 정말 예쁘다. 42세 새 신부”, “결혼 축하합니다”, “서프라이즈 결혼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데뷔한 최지우는 25년 차 배우다. 다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02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었다.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크게 흥행, 배용준과 함께 최지우는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며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손잡은 이수만… SM ‘콘텐츠 공룡’ 됐다

    배용준 손잡은 이수만… SM ‘콘텐츠 공룡’ 됐다

    배용준 주식 인수… 경영권 확보 배, 시세차익 400억… 3대 주주 리테일·식음료 사업 확장 계획 “기획·제작 경계 희미해질 것”이수만(66) SM 회장과 한류스타 배용준(46)이 손을 잡았다. 각각 가요계와 방송계에서 수많은 한류 스타를 배출해 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면서 SM은 명실상부 종합 콘텐츠기업으로 몸집을 키우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드라마 제작사 FNC애드컬쳐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SM은 키이스트 최대주주인 배용준이 보유한 주식 1945만 5071주(25.1%)를 500억원에 취득하고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배용준은 키이스트를 넘기는 대신 이수만, 국민연금에 이어 SM의 3대 주주가 됐다. 직접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마케팅과 키이스트의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김수현, 손현주, 엄정화, 정려원, 주지훈, 박서준 등이 소속된 배우 기획사로, 일본의 최대 한류 방송 콘텐츠 플랫폼인 디지털어드벤쳐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 때문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등 정상급 아이돌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배우 라인업이 약했던 SM이 키이스트와의 결합으로 시너지가 배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FNC애드컬쳐 역시 드라마 ‘언니는 살아 있다’ 등을 만든 콘텐츠 제작사로, 모기업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정형돈, 송은이 등 예능 군단을 자랑한다. SM은 FNC애드컬쳐가 하던 드라마, 방송 제작, 인쇄 등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스타와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식음료(F&B), 패션, 레저 사업으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민 SM 총괄사장은 “키이스트와 디지털어드벤쳐의 강점을 살려 최고의 연예 기획 및 한류 미디어 회사로 발전시키고, 모바일·온라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SM을 비롯해 연예 기획사들이 최근 인수·합병으로 계열사를 늘리는 주된 이유는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유행을 쉽게 타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특성상 매니지먼트만으로는 투자 대비 일정한 수익을 담보하기가 쉽지 않고 사업 확장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기획사, 방송사, 제작사 간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추세가 점점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벌닷컴이 집계한 연예인 상장 주식 부자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회장이 1843억원으로 1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107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033억원)다. 4위였던 배용준은 이번 매각으로 투자 12년 만에 400억원가량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분석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배용준의 키이스트, 이수만의 SM에 인수

    배용준의 키이스트, 이수만의 SM에 인수

    배용준 400억원 주식차익 남겨 코스닥에 상장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메이저 연예기획사 SM에 인수됐다.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용준은 이번 매각으로 400억원이 넘는 주식차익을 챙겼다.키이스트는 최대주주 배용준이 보유지분 1945만 5071주(25.12%) 전부를 SM에 매각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매도가는 500억원이다. 회사 측은 “경영권을 확보해 기존 사업부문과 함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플랫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M은 배씨를 상대로 주당 3만 8075원씩 350억원 규모의 신주 91만 9238주를 증자를 통해 배정하고 나머지 150억원은 5월 14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배씨는 키이스트 경영권을 SM 측에 넘기는 대신 SM 주식을 확보해 주요 주주로 올라선다. 배씨는 키이스트 투자 12년 만에 4배 넘는 차익을 냈다.키이스트는 작년 11월 제출한 분기보고서에서 현재 배용준과 손현주, 김현중, 주지훈, 김수현, 엄정화, 정려원, 한예슬, 홍수현, 소이현, 이현우, 박서준, 박수진, 손담비, 구하라, 안소희, 한지혜, 우도환 등 국내 유명 연예인과 신인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을 맺고 이들을 기반한 여러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 양수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전 10시 현재 키이스트와 에스엠 주가는 각각 8.7%, 4.4% 하락했다. 한편 재벌닷컴이 집계한 연예인 상장 주식 부자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SM 회장이 보유 상장 주식 자산이 1843억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다음으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보유 주식 자산 규모가 1079억원으로 불어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033억원)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배씨는 4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인수 “대주주 배용준 지분 매입”

    SM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인수 “대주주 배용준 지분 매입”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를 전격 인수했다.SM은 14일 “키이스트의 대주주이자 최고 전략 책임자(CSO)인 배용준의 지분을 매입하는 ‘구주 인수방식’을 통해 인수를 진행 했으며, 배용준 역시 SM 신주를 인수하여 SM의 주요 주주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SM은 ‘배우 명가’ 키이스트를 인수하며 키이스트의 자회사로 있는 일본 최대 한류 방송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인 디지털어드벤쳐(이하 DA)까지 보유하게 됐다. SM은 이미 2016년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이하 SM재팬)을 통하여 키이스트의 일본 내 계열사이자 JASDAQ상장사인 DA의 주식을 인수, 2대주주가 되면서 키이스트와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키이스트는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에 통합되며 기존의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SM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맞물려 배우들의 보다 폭넓은 활동을 뒷받침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키이스트와 DA가 영위하고 있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한류 미디어 사업, 팬클럽 및 공연 이벤트 사업 등은 SM의 오랜 노하우 안에서 더욱 강력하고 폭넓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키이스트의 기존 사업부문과 함께 스타, 음악, MCN, UCG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온라인 플랫폼 사업도 한국,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SM 신주 인수를 통해 SM의 주요 주주가 된 배용준은 SM 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의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서 활동하며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총괄사장(CSO)은 이번 인수 및 제휴에 대해 “이미 DA에 대한 투자를 통해 SM 그룹과 키이스트 그룹은 다양한 제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었다. 이번에 하나의 그룹으로 재탄생하면서 키이스트와 디지털 어드벤쳐의 강점을 더욱 살려 최고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한류 미디어 회사로 발전시킴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스타 및 MCN, UCG 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회사들과의 투자 및 제휴를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5번째 생일’ 달샤벳 수빈, 인천 호텔에서 생일 파티...‘분위기 여신’

    ‘25번째 생일’ 달샤벳 수빈, 인천 호텔에서 생일 파티...‘분위기 여신’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생일을 맞아 호텔에서 휴가를 즐겼다.12일 생일을 맞은 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25·조수빈)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생일 전 휴가를 보냈다. 수빈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스파를 즐기는 수빈의 모습과 함께 객실 안에서 케익을 들고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케익을 들고 서 있는 수빈 뒤로 ‘우주 대스타 수빈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금색 별장식의 투명 풍선이 눈에 띄었다. 수빈은 “내게 가장 소중한 선물은 그대들이야”라며 생일 축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수빈은 지난 6일 배우 배용준, 박수진, 엄정화, 한예슬 등이 속해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수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배용준♥박수진 부부 95억짜리 집 공개? “어쩐지 으리으리하더라”

    ‘한끼줍쇼’ 배용준♥박수진 부부 95억짜리 집 공개? “어쩐지 으리으리하더라”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7일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배우 배용준(47), 박수진(34) 부부의 집이 우연히 공개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JTBC 예능 ‘한끼줍쇼’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 유이, 임수향은 성북동을 찾아 한 끼 식사를 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높은 담장의 2층 집 앞에 멈춰 섰다가 ‘용무가 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린다. 000과장’이라는 문구를 보고 벨을 누르려다 포기했다. 방송 이후, 해당 집이 지난 2015년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배용준, 박수진의 집과 같은 곳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 2010년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매입, 당시 매입가는 50~60억 원대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건물 내·외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입주했다. 이후 2015년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하면서 이 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집이 다뤄지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해당 주택 시가가 무려 95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어쩐지 집이 으리으리하더라”, “배용준, 박수진 집이었구나”, “아무도 몰랐나보네”, “실제로 전화했으면 재밌었을 듯”, “역시 배용준 스케일 남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예인 주식부자 7위’ 박순애, 80년대 ‘청순미녀 여배우’ 시절 주목

    ‘연예인 주식부자 7위’ 박순애, 80년대 ‘청순미녀 여배우’ 시절 주목

    ‘청순 미녀’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박순애(52)가 연예인 주식 부호 7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순애는 현재 배우자 이한용씨가 대표로 있는 풍국주정공업의 이사로 1994년 결혼한 뒤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100억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총 7명이다.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는 1년 만에 주식이 93% 이상 껑충 뛰었다. 박순애의 주식 재산은 1년 전 118억 7000만원에서 올해 229억 3000만원으로 93.2% 급증했다. 박씨는 남편이 운영하는 풍국주정 지분의 현재 13.3%를 보유하고 있다. 숭의여고,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순애는 1980년대 대표 청순 미녀로 통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도시의 얼굴’, ‘왕도’, ‘가시나무 꽃’, ‘일지매’, ‘야망’, ‘그대 있음에’, 영화 ‘위험한 향기’, ‘달아난 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하다 199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198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배우였다. 1997년 동아방송전문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연예계 주식부호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558억 1000만원),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951억 3000만원), 3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730억원)로 나타났다.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429억원), ‘오뚜기’ 일가의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씨(311억 2000만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270억 7000만원) 순이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풍문쇼’ 배용준♥박수진, 스킨십 골프 즐겨...“저기 공 넣으면 뽀뽀해줄래?”

    ‘풍문쇼’ 배용준♥박수진, 스킨십 골프 즐겨...“저기 공 넣으면 뽀뽀해줄래?”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남다른 골프 사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일화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골프 사랑이 남다르다”며 “두 사람이 남해로 신혼여행을 갔을 당시 지인 20여 명과 함께 갔다. 남해에 골프 리조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수진 태교 여행 때도, 결혼 2주년에도 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 역시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골프를 자주 즐긴다”며 “박수진도 골프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용준과 박수진 측근의 말을 빌려 “두 분이 골프치면서 내기를 하는데,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저기다 공 넣으면 뽀뽀해줄래?’라고 한다더라. 박수진은 ‘오빠 나 이 공 넣으면 소원 들어줘!’라며 내기 골프를 친다”면서 “두 사람이 사이가 아주 좋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이X우도환 ‘위대한 유혹자’ 캐스팅 “긍정 검토 중” 19금 영화 원작

    조이X우도환 ‘위대한 유혹자’ 캐스팅 “긍정 검토 중” 19금 영화 원작

    배우 우도환과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호흡을 맞출까.26일 오후 MBC 관계자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내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 지었다”며 “현재 우도환, 조이 씨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작품은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이었던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각색한 것. 우도환이 제안 받은 남자주인공 권시현 캐릭터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위험한 짐승남이다. 반전 매력으로 살림꾼 면모를 갖춘 남자다. JK그룹의 유일한 종손에서 하루아침 쫓겨나며 위기를 맞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도환은 올해 OCN ‘구해줘’와 KBS2 ‘매드독’ 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세반열에 올랐다. 조이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윤소림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바 있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1% 상류층 청춘남녀들이 인생의 99%를 바치는 건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이 펼쳐지며 진정한 사랑의 기쁨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A셀 특혜 논란, 키이스트 측 “의료진 판단 따른 것”

    박수진 A셀 특혜 논란, 키이스트 측 “의료진 판단 따른 것”

    배우 박수진 측이 A셀 이용 논란에 대해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30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당시 박수진 씨는 조산으로 출산하여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며 “입실 이후의 상황은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 사항으로 특별한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진은 첫째 아이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응 받은 바 있다. 이는 당시 병원에 함께 입원했던 산모가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연예인 특혜를 지적하는 글을 온라인상에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비슷한 시기에 삼성병원 니큐에 아이를 입원시켰던 산모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특혜 의혹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는 박수진과 아이가 신생아 중 제일 위독한 아기들이 사용하는 니큐 A셀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특혜 논란, 인큐베이터 새치기 부인+사과..글쓴이 “마음 아프다”

    박수진 특혜 논란, 인큐베이터 새치기 부인+사과..글쓴이 “마음 아프다”

    ‘박수진 특혜 논란’의 발단이 된 게시물의 작성자가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28일 박수진의 병원 특혜 논란이 처음으로 게시됐던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글을 작성했던 게시자가 새롭게 글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먼저 현재 진행중인 의료 소송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알렸다. 처음 박수진의 병원 특혜를 지적한 글도 자신의 아이를 떠나보낸 엄마가 병원 대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의 일부였다. 이어 “지난 주에 지인들로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연예인 인큐베이터 관련 글이 내 글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바쁠 때 접하게 돼서 내 글과 관련된 일이 아닐 거라 생각해 넘겼으나, 주말에 박수진 씨가 보낸 사과 쪽지를 확인했다”고 이번 글을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수진이 울먹이며 사과를 한 사실을 전하며 “박수진에게 나에게 사과할 일이 아닌 그때 니큐에 아이를 둔 모든 엄마들에게 잘못하신 일이라고 했어야 하는데 그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게시자는 “한 해가 다 지나고 보니 어떤 마음으로 그런 행동들을 했을지 이해는 되지만,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는 안 되고 연예인은 허락되는 그 상황에 많은 이른둥이 엄마들이 화가 난 것 같다. 병원에서 안 된다고 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다. 병원 측의 니큐 관리에 문제를 삼고 싶다”고 연예인 개인이 아닌 병원의 관리 소홀로 발생한 일임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조부모님 면회와 관련된 글은 내가 쓴 게 맞지만, 새치기 관련 글은 내가 쓴 적이 없다. 내가 쓰지도 않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 이야기가 많아서 마음이 아프다. 매니저가 간식을 들고 인큐베이터 안에 들어간 것도 손 소독하는 곳까지만 들어가고, 도넛츠는 캐비넷에 보관했다 가져간 사실을 들었다”고 인터넷 상에 퍼져있는 박수진 논란 중 바로잡을 부분을 정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른둥이들 키우면서 낳는 날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냐. 조산해 본 엄마들은 다 같은 기분 일 것”이라며 “차별 대우 받아 속상했지만 박수진 씨가 둘 째 임신 중인데 걱정되는 마음도 있다. 첫째에 이어 둘째도 조산하면 어쩌나하는 마음이다. 그러니 너무 악성댓글 달지 말고 가엾게 생각해주길 바란다. 남 걱정 할 때가 아니라는 분도 있지만 내가 쓴 글로 인해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박수진을 향한 악플을 멈춰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일주일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스타의 인지도 이용해 병원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이하 ‘박수진 논란’ 원글 게시자의 입장 전문>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올봄에 아이를 떠나보냈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제 글 찾아 읽어주시고 또 응원과 위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 하나하나 너무 많은 감동이 되고 힘이 납니다. 저는 아직 의료소송을 하지못했어요. 많은 기자분들과 연락하고 답변 기다리고 또 기사가 막히고 하다보니 가을이 되었는데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 조금 늦어지게 되었어요. 이제서야 의료소송변호사와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몇년이 걸리겠지만 좋은 소식으로 또 글을 남기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번주에 저의 지인들에게 연락이와 연예인 인큐베이터 관련 글이 실시간검색 1위로 뜨는데 저의 글과 관계가 있는것이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출장도 있고 아이도 아픈날 그런 톡을 받았어요. 설마 내 글 갖고 회자되진 않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주말에 네이버 쪽지함을 보니 박수진씨가 사과하고 싶으시다며 저한테 번호를 남기셨더라구요. 그때까지도 전 사실 예전에 니큐에 같이 있었던 연예인 박수진씨일까 하며 긴가민가한 마음에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가 왔어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을 읽었더라구요. 둘째 임신중이라고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안되보였어요. 죄송하다고 해명을 해야할 것 같은데 저한테 먼저 연락해 사과하고 오해를 풀고 싶었다구요. 갑작스런 통화에 저한테 미안할 일이 아니라 그때 니큐에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잘못하신 일이라고 했어야했는데 그 말을 못했어요. 울먹이며 인큐베이터 새치기며 도넛사건 부모님면회 매니저 등등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작년말에 제왕절개하고선 휠체어를 친정엄마가 밀고 니큐에 갔었을 때, 간호사가 부모만 면회가 되니 조부모는 나가라며 쏘아붙이듯 얘기한게 너무 기분이 나빴었어요. 그래서 제 글에 제가 봤던 연예인부부 일들을 나열해 적고 또 같은 시기에 있었던 엄마들 댓글로 인해 이 부분이 많이 이슈화 되었나봐요. 한해가 다 되어가는 지금 저는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그런 행동들을 했을지 이해는 되는데 이런일들이 재발되지 않았음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여기 계신 이른둥이 부모님들 다 그렇듯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아이를 지키는 간호사들에게 인사하고 싶어 간식도 가져다드리고 싶고 실제로 가지고 갔다가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고..그랬잖아요. 우리부모님 모시고 들어갈수만 있다면 모시고 들어가 사진이 아닌 실물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들었지만 우린 안됐고 병원에선 연예인에겐 허락이 됐다는 사실에 많은 이른둥이 엄마들이 화가 난것 같아요. 병원에서 안된다고 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것을..전 여전히 삼성병원 니큐관리에 문제를 삼고싶네요. 연예인이 부탁해도 병원에서 안된다면 그만이었을텐데요. 저를 대신해 많은 분들이 그 엄마글을 읽었다며 박수진씨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을 남기시고 인터넷 기사에도 댓글들을 남겨주시네요. 댓글들보면 제가 쓴 글에 나와있지도 않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글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조부모님면회가 잦았던 것은 제가 봤었고 많은 분들이 보고 그런 글을 쓴 적은 있지만 새치기관련 글은 쓴 적이 없어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에 매니져 대동해 도넛상자 가득들고 따라 들어가더라고 적었던 부분이 있는데 박수진씨 말로는 손소독하는 곳까지 매니져 들어갔고 도넛츠는 캐비넷에 보관했다 가져왔다고 그러더라구요. 지난일인데 이제와 어쩔수도 없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길 바라는 것 밖에요..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우리 이른둥이맘들 낳는날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해요.. 조산해본 엄마들은 다 같은 기분일거예요. 차별대우받아 속상했지만 이 와중에 박수진씨 둘째임신 중인데 첫째도 조산했는데 둘째도 조산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되는 마음도 있어요. 맘님들 너무 악성댓글 달지마시고 가엾게 생각해주세요. 제 친언니가 니가 남걱정 할때냐 그러는데 제가 쓴 글로 인해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큐베이터 새치기’ 박수진 “판단력이 흐렸던 것 같다”...무슨 일이었나?

    ‘인큐베이터 새치기’ 박수진 “판단력이 흐렸던 것 같다”...무슨 일이었나?

    배우 박수진이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27일 배우 박수진이 최근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는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시, 편지를 통해 “최근 인터넷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쓰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매니저분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을 반입한 사실은 없다”며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 한 행동이었지만 이 또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저희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저에겐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해 그 부분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한편 지난 일주일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스타의 인지도 이용해 병원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사건은 박수진이 첫째 아이를 임신한 지난해 있었던 일이다. 글쓴이의 주장은 “임신 29주차였던 박수진은 조기 분만을 했고, 이 과정에서 박수진의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다른 아이 대신 특혜를 받아 먼저 입원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글쓴이의 주장 중에는 “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로 인해 피해를 본 다른 아이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로 하루 20분만 면회가 가능한 중환자실에 박수진이 크리스피 도넛 수십 상자를 사들고 가 간호사들에게 나눠줬다”면서 “본인 친정 부모나 매니저를 수시로 출입하거나 면회 시간이 아닐 때도 드나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내용은 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연예인 특혜’라며 박수진 행동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수능 시험 보던 날 포착...14년 전 맞아?

    ‘배용준♥’ 박수진, 수능 시험 보던 날 포착...14년 전 맞아?

    배용준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수진의 고3 시절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23일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33)이 과거 수능시험을 보러 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는 지난 2003년 11월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러 가는 가수 슈가 멤버 박수진과 육혜승의 모습을 밀착 취재했다. 영상 속에서 박수진은 앳된 외모로, 교복을 입은 모습이다.고사장으로 출발하기 전 숙소에서 준비하던 박수진은 “모르겠다. 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아서 걱정된다”고 시험 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험 시간에 안 졸려고 많이 잤다”며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웃어 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앞에 응원을 나온 팬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다함께 파이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여 년 전 영상에도 굴욕 없는 박수진의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2003년이라는데 얼굴 완전 똑같다”, “추억의 슈가...박수진 어렸네”, “머리 짧으면 그냥 엊그제 찍은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국에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사진=Mnet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박수진, 둘째 임신 중에도 당당한 밀착 스커트 ‘D라인은 어디에?’

    박수진, 둘째 임신 중에도 당당한 밀착 스커트 ‘D라인은 어디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박수진이 행사장 나들이에 나섰다.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포토콜 행사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니카비나더 강남역점에서 열렸다. 이날 박수진은 블루 컬러의 니트에 베이지 스커트를 입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수줍은 듯 배를 손으로 살짝 가렸지만 손을 치워도 볼록 나온 배는 찾아볼 수 없었다.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따 봐요♥” 박수진, 임신 중에도 눈부신 미모 ‘설렘 가득 나들이’

    “이따 봐요♥” 박수진, 임신 중에도 눈부신 미모 ‘설렘 가득 나들이’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화제다.박수진은 8일 오전 11시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의 서울 강남역 매장에서 진행되는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수진은 행사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 봐요♥ 나들이. 콧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파란색 니트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지수 결혼 소식에 ‘하미모’ 관심...하미모 멤버는 누구?

    신지수 결혼 소식에 ‘하미모’ 관심...하미모 멤버는 누구?

    3일 신지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지수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신지수가 속해있는 연예인 모임인 ‘하미모’가 연관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기독교 연예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사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미모는 배우 예지원, 엄지원, 유선, 왕지혜, 정혜영, 강혜정, 박지윤, 황보, 김성은, 박수진, 박탐희, 한지혜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평소에 자주 모임을 가지며, 멤버들의 결혼식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서는 모임 멤버인 배우 왕지혜가 부케를 받기도 했다. 또 엄지원과 김성은의 결혼식에도 단체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날 오후 7시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열리는 신지수와 이하이의 결혼식에도 하미모 멤버들이 참석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상대 배우 이승기와 찰떡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지수의 예비 신랑인 이하이는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 가수 박효신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등 실력파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박수진, 평범한 사진도 화보로 만드는 근황 ‘살짝 보이는 D라인’

    박수진, 평범한 사진도 화보로 만드는 근황 ‘살짝 보이는 D라인’

    박수진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배우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동 밤거리를 빛내는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파란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 둘째 아이를 임신한 박수진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은 “그림은 미완성시킨 채 귀가”라며 “아름다운 인사동 밤거리”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현재 육아와 태교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D라인 드러내고 첫째 아들과 산책 “부지런히 나오자”

    박수진, D라인 드러내고 첫째 아들과 산책 “부지런히 나오자”

    배우 박수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박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멋진 계절이 가기 전에 부지런히 나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은 박수진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긴 원피스를 입은 박수진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에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10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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