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배용준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부상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홍준표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전진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이란 제재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77
  • ‘한국방문의 해’ 일본 선포식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3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영화배우 배용준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일본 선포식’을 가졌다. 배씨가 최근 펴낸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 기념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기 전 한국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동영상 상영과 경품 행사 등이 펼쳐졌고, 일본 내 다른 지역 극장에서 실황 위성중계를 진행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외모에도 인기 비결있다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외모에도 인기 비결있다

    ‘욘사마’ 와 ‘지우히메’의 인기는 여전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배용준과 최지우는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드라마 ‘겨울연가’가 전파를 탄지 7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한결 같이 뜨거웠다. 배용준 최지우 두 사람은 우아하고 바른 이미지의 배우다. 그들의 매력은 트렌디함도 지나치게 섹시함도 아닌 우아함과 편안함에 있다. 세월의 장벽을 뛰어넘고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톱스타로 군림하는 배용준과 최지우.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 ‘미소의 지존’, 시원하고 아름다운 미소 배용준과 최지우의 공통점은 시원하면서 우아한 미소다. 동양인 치고 입이 옆으로 길며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인다. 얼굴에서 가장 밝은 색을 띄는 치아는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긍정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풍긴다. 이스턴치과의 이창원 원장은 “두 사람 모두 치아의 색상이 자연스럽고 배열이 고른 편이다. 지나친 미백 시술을 받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몇 배우들의 지나치게 하얗고 고른 치아가 오히려 얼굴 전체의 조화를 흐트러뜨리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 ‘동서양의 조화’ 여성스러운 곡선형 페이스 배용준과 최지우의 외모는 우아한 동시에 편안하다. 배용준의 턱라인은 여성스럽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부담스럽게 크지 않은 눈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최지우는 곡선이 아름다운 얼굴형을 지녔다. 적당히 앞쪽으로 볼륨감 있게 돌출된 턱 끝과 코끝 그리고 동그란 이마와 광대뼈는 최지우의 얼굴 옆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베스트 성형외과 고한웅 원장은 “배용준과 최지우는 전체적인 얼굴 형태와 골격은 서구적이만 눈과 코의 모양새는 지극히 동양적이다. 한 얼굴에 동서양의 미를 다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큰 눈과 높은 콧대 대신 편안함을 담은 얼굴은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 바른 자세와 글로벌한 애티튜드 배용준과 최지우는 자세가 곧기로 유명하다. 공식석상이 아닌 파파라치 사진을 보더라도 두 사람의 구부정한 자세를 찾아보기 힘들다. 배용준은 180cm의 키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당히 발달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최지우 역시 174cm 큰 키에 가늘고 긴 팔다리를 타고났다. 특히 긴 목에서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뒷목 라인은 국내 최고로 손꼽힌다. 두 사람 다 큰 키를 타고 났지만 너무 마르지 않았으며 항상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카이로프랙틱의사협회 박승훈 홍보이사는 “배용준과 최지우는 꾸준한 몸매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 그리고 바른 자세로 몸 전체의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바른 자세로 인한 얼굴의 대칭, 전체적인 몸의 좋은 밸런스가 배용준과 최지우가 한류스타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관련 상품 ‘매출 대박행진’

    배용준 관련 상품 ‘매출 대박행진’

    애니메이션 ‘겨울연가’가 배용준의 일본 방문에 맞춰 28일부터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내 D홀에서 전시회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했다.이 전시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배용준의 의상, 드라마 대본, 캐릭터 용품 등 그를 느끼고 만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꾸며져 있다.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을 좋아하게 된 일본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며, 그의 숨결과 목소리를 느낄 수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전시 외에 배용준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좋은 질의 제품으로 만들어진 상품들은 가격, 크기, 모양들이 천차만별이다. 팬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배용준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옷, 달력, 컵, 음식, 초콜릿, 인형, 심지어 배용준 캐릭터를 배경으로 찍는 스티커 사진까지 관람객들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이 전시는 내달 1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다음달 17일부터 일본 ‘스카파2’ TV에서 방영된다.한편, 지난 달 27일 일본을 방문한 배용준은 1일 오후 케이블TV DATV 개국 파티를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고 5일 귀국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일본의 배용준 “똑같죠?”

    [NOW포토] 일본의 배용준 “똑같죠?”

    30일 오후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전시회에 배용준과 모습을 흉내낸 한 일본팬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일본 (도쿄)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ㆍ최지우 24개 극장 생중계…극장매출만 6억여원

    배용준ㆍ최지우 24개 극장 생중계…극장매출만 6억여원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뜨거운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기념 행사는 일본 전역의 24개 극장에 위성 생중계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행사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찾은 팬은 도쿄돔 입장객 4만 5천 여명, 극장에서 위성으로 생중계되는 장면을 지켜본 1만 여명을 합산해 총 5만 5천 여명에 달한다. 도쿄돔 이벤트 입장권은 8천900엔이지만 1만여 엔으로 책정된 암표상들도 극성을 부렸다. 이에 경찰은 ‘암표 판매는 불법’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행사장 앞을 순회했다. 한편 도쿄돔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본 전역 24개 극장에서 마련된 ‘겨울연가’ 제작발표회 생중계 역시 대성황을 이뤘다. 위성을 활용한 극장 생중계의 최대 수용 규모는 1만 명으로 한 좌석당 4400엔(국내가격 5만8240원)이다. 결국 극장에서만 거둔 매출만 무려 5억80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돔 행사에 이어 극장 역시 전석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옻 오르는 것도 배움의 과정”

    배용준 “옻 오르는 것도 배움의 과정”

    “옻이 올라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30일 오후 4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배용준은 책을 집필하기 위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들려주었다.배용준과 함께 참석한 일본의 이와야마 칠예 미술관의 전용복 선생이 “배용준이 처음 왔을 때 옻이 옮을 수도 있는데 장갑을 끼지 않았다.”고 하자, 배용준은 “옻이 올라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배용준은 “평소에 옻칠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했었는데, 어느 날 신문을 펼쳤다가 전용복 선생님의 기사를 읽고 이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선생님을 뵙고 난 후에 그 열정과 진정성에 감동받아서 미술관까지 찾아갔다.”고 전했다. 전용복 선생도 그런 배용준의 배움의 자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전용복 선생은 옻칠 장인으로, 일본 이와테현에 있는 이와야마 칠예 미술관 관장을 맡고 있다.이날 배용준은 책 제작 배경에 대해서 “처음에는 명소나 맛집을 소개하려고 했지만 한국의 정서와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여행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은 1년 동안 직접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직접 찍고 11명의 장인들을 만나 우리나라 문화를 배우는 모습을 담은 내용으로, 배용준의 손때가 묻어나는 책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용준 잡지 사세요”…욘사마 용품 ‘불티’

    [NOW포토] “배용준 잡지 사세요”…욘사마 용품 ‘불티’

    30일 오후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전시회에 진열된 배용준 관련 서적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 보러 온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 보러 온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배용준과 최지우를 보기 위해 참석한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다른 입구로 입장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 (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강희 “4차원 뺀 나머지 모습, 책속에 담았다”

    최강희 “4차원 뺀 나머지 모습, 책속에 담았다”

    배우 최강희가 저서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을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강희는 “내가 글을 잘 쓰는 건 아니지만, 글로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책을 낸 배경을 밝혔다. 최강희의 포토에세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자아를 찾으러 아이슬란드로 훌쩍 떠났던 여행기를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엮은 책이다. 최강희는 “보통 나를 지칭하는 수식어가 ‘4차원’ ‘패셔니스타’지만 이런 부분을 뺀 나머지 모습들이 내 책에 담겨 있다.”고 책 속의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 배용준 등 연예인의 저서 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최강희는 자신의 책만이 가진 특징에 대해 “책 표지를 벗기면 다이어리나 미니홈피 같은 느낌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가 봐도 갖고 싶어지는 예쁜 책을 하나 만들고 싶을 뿐”이라며 소박한 출간 동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30일 출간되는 최강희의 포토에세이는 예약판매 단계부터 베스트셀러 수준에 올라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최강희는 초판을 구매하는 독자들을 위해 직접 노래한 음악과 뮤직 비디오가 담긴 DVD를 선물할 예정이라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책의 수익금 전액은 환경단체와 미혼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 용품’ 하나라도 더 사야지!

    [NOW포토] ‘욘사마 용품’ 하나라도 더 사야지!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한 팬들이 배용준 관련 용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 배용준의 위력, 아직도 대단!

    [NOW포토] ‘욘사마’ 배용준의 위력, 아직도 대단!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배용준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욘사마 도시락 ‘고시레’ 어떤 맛일까?

    욘사마 도시락 ‘고시레’ 어떤 맛일까?

    배용준이 29일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 취재진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고시레(高矢禮) 도시락’을 제공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김치 외에도 너비아니, 잡채, 계란말이 등이 들어있는 ‘고시레 도시락’은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충족 시키기에 충분했다. ’고시레 도시락’은 한류스타 배용준이 도쿄에서 운영하는 한국 식당 ‘고시레’에서 직접 제작되는 도시락. 일본의 편의점에서 한정판매로 3탄까지 선보인 배용준의 ‘고시레 도시락’은 일본인들에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한편, 배용준은 고시레 도시락 뿐 아니라 고시레 식당, 고시레 김치, 막걸리 등 요식업에 뛰어 들어 한국 맛을 알리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日 도쿄돔 한 무대에…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日 도쿄돔 한 무대에…

    29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는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무대에 설 도쿄돔의 모습.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 보러 가자! 도쿄돔에 몰려든 팬들

    [NOW포토] 욘사마 보러 가자! 도쿄돔에 몰려든 팬들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서 배용준과 최지우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일본 팬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겨울연가’ 애니로 한류열풍 한 번 더!

    ‘겨울연가’ 애니로 한류열풍 한 번 더!

    일본에서 다음달 17일부터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최지우가 다시 한 번 뭉쳤다.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최고의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목소리 연기를 펼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27일 전세기를 타고 일본에 함께 동반 입국한 배용준과 최지우는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배용준은 “목소리 녹음을 통해 첫사랑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며 “녹음할 당시 대사가 없어도 호흡으로 존재감을 나타내어야 하는 부분이 힘들었다.”고 드라마 연기와 다른 점을 설명했다.이어 최지우는 “드라마보다 연기하기가 더 편할 것 같았는데, 좁은 공간에서 많은 것을 표현해야하는 것이 힘들었다.” 며 “캐릭터가 원작보다 귀엽고 예쁘게 나와서 더 명랑하게 녹음에 임했다.”고 덧붙였다.‘겨울연가’의 사랑과 감동을 재현할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현재 녹음 중에 있으며, 다음달 17일 일본 방송 채널 스카파2에서 첫 선을 보인다.한편, 배용준 최지우는 오후 6시 도쿄돔에서 5만 여명의 팬들이 자리한 자리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도쿄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우린 블랙 커플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우린 블랙 커플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용준 최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애니 ‘겨울연가’ 실제 보다 어리게 그려져”

    배용준 “애니 ‘겨울연가’ 실제 보다 어리게 그려져”

    욘사마 배용준이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로 다시 한 번 한류의 불을 지핀다.29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에 목소리를 연기한 배용준과 최지우가 참석해 다시 한번 한류스타로 인기를 실감했다.일본 취재진과 한국 취재진 합쳐 100여개 매체, 250여명이 모인 기자회견에서 배용준은 본인의 캐릭터와 닮았냐는 질문에 “실제보다 너무 어리게 그려진 것 같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유진 역의 최지우는 “더 어리고 귀엽게 나온 것 같아 드라마보다 더 명랑하게 연기 해야한다.”고 밝혔다.두 사람이 함께 작품에 출연한 것은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7년만이다. 그리고 일본에 함께 동행해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한 것을 이번이 처음.드라마와 또 다른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대해 배용준은 “‘겨울연가’의 따뜻한 감격들을 다시 맛보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드라마와 달리 공항에서 헤어진 후 공백기를 보여주는 스토리가 재미를 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 목소리 연기를 하면서 겨울연가의 첫사랑의 열정과 감동을 느꼈다. 남은 녹음 일정 잘 마쳐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겠다.”고 밝혔다.한편, 배용준은 최지우와 함께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도쿄돔에서 5만 여명의 팬들 앞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30일 저녁은 도쿄돔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기념회가 예정되어있으며 또 10월 1일에는 DATV 개국 파티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동경)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폐혈증 앓고난 뒤 일본어 다 잊어버려”

    배용준 “폐혈증 앓고난 뒤 일본어 다 잊어버려”

    한류스타 배용준이 재치있는 말솜씨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 기념 이벤트에 참석한 배용준은 폐혈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했는데, 폐혈증으로 열이 나고 난 뒤 일본어를 다 잊어버렸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5만 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 그는 “준상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위에 서게 돼 반갑다.”며 “목소리만 가지고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준상과 민형으로 살수 있어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배용준과 최지우는 아름답게 눈이 내리는 도쿄돔 무대에서 따뜻하게 포옹하는 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해 그를 찾은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배용준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첫사랑 애틋함과 행복함, 그리고 추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추억은 우리모두를 존재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행사를 끝낸 배용준은 다음날(30일) 같은 도쿄돔 무대에서 책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여기에 배용준 있다? 팬들의 무한 사랑

    [NOW포토] 여기에 배용준 있다? 팬들의 무한 사랑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장에 배용준의 얼굴을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이 호텔을 바라보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를 찍어라! 열띤 취재 경쟁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를 찍어라! 열띤 취재 경쟁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장에 배용준과 최지우를 취재하기 위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동경)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