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배용준
    2025-12-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83
  • 플라워, 콘서트 ‘추락’ 개최..고유진 신곡 공개

    플라워, 콘서트 ‘추락’ 개최..고유진 신곡 공개

    그룹 플라워의 ‘추락(秋樂)’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플라워는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추락(秋樂)’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라워는 이번 콘서트에서 10월 발매 예정인 멤버 고유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For you’, ‘축제’, ‘애정표현’ 등 플라워의 인기곡들은 물론, 플라워 버전으로 재해석한 인기가요와 세계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공개된 포스터는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세 남자의 또 다른 모습과 색깔로 관객을 찾아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포스터 하단에 삽입된 이미지는 지난 8월 27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플라워 5집 발매기념 콘서트 ‘FLOWER TUNES’ 열정적인 무대의 한 장면이다. ‘추락(秋樂)’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진지한 멤버들 표정은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월드쇼마켓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류승완 감독 “‘부당거래’ 검사스폰서 문제, 의도하지 않아”

    류승완 감독 “‘부당거래’ 검사스폰서 문제, 의도하지 않아”

    류승완 감독이 영화 ‘부당거래’ 속 소재인 검사 스폰서 사건에 대해 의도한 부분이 아님을 강조했다. 류승완 감독은 9월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부당거래’(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부당거래’에 대해 “배우 보는 맛이 있는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생각보다 웃긴 장면도 많고 재미있는 영화다”고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영화 ‘짝패’, ‘다찌마와 리’ 등으로 스타일을 그리는 감독으로 불리는 류승완은 3년만의 신작 ‘부당거래’를 통해 ‘아동 성폭행 연쇄살인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대국민 이벤트를 벌이는 경찰, 검찰, 스폰서의 비열한 거래를 그렸다. 영화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검사 스폰서 사건 등을 소재로 한다. 이에 류승완 검독은 “‘부당거래’의 대본을 받은 것은 지난해다. 촬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니 검사 스폰서 등 사건들이 터지더라”고 회상했다. “이렇게 영화가 대박이 나면 큰 집으로 이사 갈 수 있겠다는 꿈에 부풀었다”며 웃은 류승완 감독은 “사건들이 엄청나게 커지기 시작하니 겁이 난 것도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하지만 일부러 시가를 맞춰 소재를 잡은 것은 아니다. 또 각본을 쓴 것도 내가 아니니 빠져나갈 구멍도 있다”고 농담을 섞어 말했다. 한편 ‘부당거래’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유해진, 류승완 감독의 동생이기도 한 류승범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지독하게 나쁜, 그래서 지독하게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계획이다. 10월 28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럭키스트라이크 300’ 론칭…안방극장 스트라이크 칠까?

    ‘럭키스트라이크 300’ 론칭…안방극장 스트라이크 칠까?

    볼링과 패션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수 년 전 국내 뜨겁게 몰아쳤던 볼링의 열풍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피에로스트라이크에서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볼링팀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될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 김창렬 박휘순 정가은 정주리 김은정 남우현 하연 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럭키스트라이크 300’의 연출을 맡은 옥근태 PD는 “볼링이라는 스포츠는 남녀노소,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다는 특성상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한 때 볼링은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었다”며 “이 프로그램으로 볼링의 재미를 다시 알려드리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또 옥근태 PD는 “볼링은 게임 룰도 어렵지 않다. 프로그램을 이끌고 가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명확해야 한다. 볼링은 그런 부분에서 아주 좋은 스포츠다”며 “단지 볼링 게임만 하면 재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패션을 접목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스타일리시 스포츠 버라이어티 르포그램을 표방하는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은 볼링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도전과 승무를 리얼하게 그려갈 예정으로 매주 전개되는 에피소드와 함께 빅게임의 흥미진진한 중계를 담는다.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나로 뭉친 아마추어 볼링팀은 서서히 실력을 쌓아가는 성장스토리를 전한다.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은 10월 5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문정희, 단막극 ‘마음을 자르다’ 출연…미망인 캐릭터

    문정희, 단막극 ‘마음을 자르다’ 출연…미망인 캐릭터

    배우 문정희가 단막극 ‘마음을 자르다’에서 미망인을 연기한다. 문정희 소속사 측은 30일 “문정희가 KBS 2TV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의 ‘마음을 자르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윤선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재 문정희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해결사’에서 여성 정치인 오경신으로 분해 팜므파탈의 매력과 전략가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소화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100억 원 규모의 3D 대작 영화 ‘현의 노래’의 촬영 역시 준비하고 있는 문정희는 극중 팜므파탈의 매력을 지닌 가야 여인 연화로 분해 이성재, 안성기 등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문정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페셜 ‘마음을 자르다’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아줌마 김태희’로 불리는 패션모델 경지혜가 연예인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6년 SBS ‘도전 성공시대-내일은 모델퀸’ 우승자로 선정된 바 있는 경지혜는 최근 온라인 의류쇼핑몰을 오픈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현재 1남1녀의 자녀를 둔 경지혜는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직접 의류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본인이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올리는 사진들 마다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잡아끈다. 30일 경지혜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얼굴인식’을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외모가 100% 일치하다는 결과를 얻어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경지혜는 “ㅎㅎㅎ.....ㅋㅋㅋ....가인이당....신기하고 잼나넹...”이라는 소감을 올렸다. 사진 = 경지혜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아담커플 조권 가인, 1주년기념 일출봉 여행’슬옹-제아 함께’

    아담커플 조권 가인, 1주년기념 일출봉 여행’슬옹-제아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아담커플’ 조권 가인이 1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우결’ 관계자에 따르면 조권 가인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여행에는 그룹 2AM 멤버 임슬옹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도 동행해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결’의 정용화 서현 커플은 일본에서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태국으로 향해 닉쿤의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사진 = 조권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소녀시대 Gee 백워드마스킹, 또 화제…성관계 표현?

    소녀시대 Gee 백워드마스킹, 또 화제…성관계 표현?

    걸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를 백워드 마스킹(Backward Masking)하면 성관계를 표현한 음란한 메시지가 있다는 주장이 또 화제다. 이달 초,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녀시대의 지(Gee) 백워드 마스킹’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백워드 마스킹은 음악을 거꾸로 재생했을 때 숨겨진 메시지가 들리게 하는 녹음 기술로, 해당 동영상은 소녀시대의 노래를 거꾸로 재생하면 음란한 메시지가 들린다고 주장했다. 논란의 영상은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기독교 관련 강연 중 일부로 알려졌다. 영상 속의 남성 강사는 ‘미디어의 실체’를 주제로 강의를 펼치던 중 소녀시대, 손담비 등 인기 대중 가수의 노래들이 음란한 메시지로 가득하다고 주장했다. 남성 강사는 소녀시대의 지를 80%로 느리게 들려준 다음 거꾸로 재생하며 “지를 백워드 매스킹하면 성관계를 뜻하는 다양한 표현이 들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괜찮다고 생각해 여러 번 들었다. 근데 거꾸로 돌렸더니 그 이유가 있었다”며 “내 안에 음란함이 노래에 반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소녀시대의 지 백워드 마스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원을 거꾸로 들으면 이상한 소리가 형성되는 게 당연하다”, “억지로 끼워 맞추기에 불과하다” 등 대부분 어이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의도하지 않았든 의도했든 이상한 단어가 들린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소속사분쟁 해결’ 박보영, 스크린 복귀…‘그녀가 날봐요’

    ‘소속사분쟁 해결’ 박보영, 스크린 복귀…‘그녀가 날봐요’

    배우 박보영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모두 해결하고 멜로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제작사 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영화 ‘그녀가 날봐요’의 여주인공으로 박보영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2년만의 영화 출연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과속 스캔들’로 흥행 여배우의 반열에 오른 박보영은 전 소속사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로 지난 2년간 뜻하지 않게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분쟁을 마무리 지은 박보영은 ‘그녀가 날봐요’를 통해 다시 촬영 현장에 나서게 됐다. ‘그녀가 날봐요’는 감정 표현에 소심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박보영은 선천적으로 성격장애를 지닌 아성 역을 맡는다. 박보영의 상대역인 지호 캐릭터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출연에 앞서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비, ‘도망자’ 2부서 정두홍과 무술 대결 펼친다

    비, ‘도망자’ 2부서 정두홍과 무술 대결 펼친다

    9월 29일 첫 방송된 KBS 2TV ‘도망자 PlanB’(이하 도망자) (연출 곽정환/극본 천성일)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9월 30일 방송될 2부에는 진이(이나영 분)의 수호신 카이(다니엘 헤니 분)가 첫 등장할 예정이며, 지우(정지훈 분)와 진이는 ‘멜기덱’의 실체를 쫓아 일본으로 함께 떠나 팽팽한 심리전을 펼치게 된다. 지우를 잡으려 혈안이 돼있는 도수(이정진 분)와의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도 본격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곽정환 감독이 꼽은 2부의 관전 포인트는 비와 국내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이 벌이는 맞대결이다. 비는 정두홍 감독과의 화려한 무술대결을 통해 더욱 남성미 넘치고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인다. 무술고단자로 출연하는 정두홍의 카메오 섭외엔 ‘도망자’의 박주천 무술감독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비와의 액션신을 촬영해본 박주천 감독은 “함께 촬영해보니 국내에 비를 능가할 배우가 없다”고 극찬, 스승인 정두홍 감독과의 극중 대결을 주선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 29일 첫 방송된 ‘도망자’는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첫 회 방송이후 “동남아 수 개국을 돌며 촬영했다는 장면과 액션신 등 볼거리가 풍부한 대신 내용이 산만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제작관계자는 “한술 밥에 배부를 수 있겠느냐”며 “2회 3회 지나면서 내용이 모두 정리될 것”이라고 우려를 일축했다. ‘도망자’ 2회는 30일 오후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유해진·류승범 “캐릭터 신분상승? 딜레마에요”…폭소

    유해진·류승범 “캐릭터 신분상승? 딜레마에요”…폭소

    배우 유해진과 류승범이 영화 ‘부당거래’에서 상위 1%의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류승범과 유해진은 9월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부당거래’(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대국민 이벤트를 벌이는 ‘부당거래’에서 두 배우는 각각 비열한 검사와 검사 스폰서인 건설업체 대표로 분했다. 류승범은 갑작스런 캐릭터의 신분상승에 대해 “전작 ‘방자전’의 양반에 이어 이번엔 검사로 승격됐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이젠 하류인생은 못살 것 같다. 나의 새로운 딜레마다”고 덧붙여 객석에서 폭소가 터졌다. 또한 류승범은 “우리 사회 속에는 어떤 직업과 안 어울리는 사람이 있지 않나. 극중 내 모습에서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해진은 기존에 맡았던 캐릭터 중 ‘부당거래’의 스폰서 장석구가 가장 높은 신분이 아니냐는 질문에 “영화 ‘이장과 군수’ 때의 군수가 더 높지 않겠느냐”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이어 “스태프들이 내 외모를 꾸며주느라 애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당거래’는 ‘아동 성폭행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굵직한 소재를 바탕으로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를 펼치며 긴장감과 흥미를 더한다. 유해진과 류승범 외에도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오는 10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여친구’, 생뚱맞은 상상 $회상신 작렬…“홍자매 발대본 썼나”

    ‘여친구’, 생뚱맞은 상상 $회상신 작렬…“홍자매 발대본 썼나”

    새드 엔딩을 암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마지막회, 한 회만을 남기고 생뚱맞은 전개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 15회에서는 구미호(신민아)의 죽음이 진행되는 진지한 스토리에서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극이 계속해서 펼쳐졌다.혜인(박수진)은 동주선생(노민우)으로부터 박동주와 구미호의 이름이 적힌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 이어 선녀(효민)와 병수(김호창)에게 청첩장을 건네주며 “차대웅(이승기)한테 전해 달라”고 말해 병수로부터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받게 됐다.병수는 “너네는 짐작도 못할 이유다. 알면 다친다”는 혜인의 말에 동주선생과 미호의 결혼식에서 벌어질 상황을 상상했다. 첫 번째는 대웅이 동주선생과 미호의 결혼식장에 뛰쳐 들어가 미호의 손을 잡고 나오는 가장 뻔한 스토리, 두 번째는 대웅이 동성인 동주선생을 사랑해서 결혼식을 막는 스토리, 세 번째는 알고 보니 세 사람이 남매인 막장 스토리.생뚱맞은 전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웅의 이모 차민숙(윤유선)에게까지 이어졌다. 차민숙은 “대웅이 미호에게 차인 것 같다”며 과거 자신이 차였을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 차민숙이 대웅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등학생일 때 남자친구와 이별하는 과거 회상신이 등장했다.병수의 상상과 차민숙의 회상은 ‘여친구’ 이야기 전개와는 전혀 상관없는 장면이었다. 시청자들은 꼬리가 점점 없어지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미호의 심각한 상황이 해소돼 미호와 대웅이가 잘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는 해결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은 채 생뚱맞은 장면들만 이어져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친구’ 작가인 홍자매를 향해 강한 일침을 가했다. “오늘은 정말 홍자매가 너무 심했다. 오늘 방송은 발대본이었다”, “홍자매, ‘도망자’ 팬이냐”, “지금까지 봤던 15회중 이번이 최악이었다. 1회부터 열심히 봤는데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안온다” 등 홍자매의 무성의한 극본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고 있다.‘여친구’가 처음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전개가 이어지고 있어 30일 마지막회에서 어떤 결말이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예능감 훨훨’ 김성수 “나를 보고 사람들이 웃는 게 좋다”(인터뷰)

    ‘예능감 훨훨’ 김성수 “나를 보고 사람들이 웃는 게 좋다”(인터뷰)

    나날이 예능감을 키우고 있는 배우 김성수가 이번에는 볼링 선수단을 이끄는 수장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피에로스트라이크’에서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볼링팀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될 김성수 조연우 송종호 김창렬 박휘순 정가은 정주리 김은정 남우현 하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수 조연우 김창렬 송종호는 팀을 대표해 볼링시연을 선보였다. 팀을 이끄는 김성수는 멋진 투구 폼과 실력을 공개해 박수갈채와 함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김성수는 인터뷰에서 “주변사람들과 친목도모하면서 오래전부터 볼링을 시작했다. 볼링뿐만 아니라 야구 스노우보드 등의 운동을 통해 일로 받는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이번 팀 구성은 사실 제 인맥을 위주로 팀원을 섭외했다. 제가 예능을 하다보니까 멤버들끼리 친한 게 중요했다. 팀웍을 고려해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미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김창렬과 함께 야구단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수는 “김창렬과는 이번에도 함께 운동하게 됐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운동은 함께 하는 사람과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다. 김창렬과 그게 잘 맞는다”며 “볼링실력은 내가 더 낫다. 하지만 창렬이는 본인이 더 잘한다고 주장한다”고 웃었다. 추후 팀원으로 받아 들이고 싶은 연예인이 또 있냐는 질문에 김성수는 “일단 연예인들이 볼링을 많이 치고,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 많다. 정지훈(비)도 볼링을 좋아한다. 세븐은 개인 볼을 갖고 있을 정도로 잘 치고 여자친구 박한별과도 자주친다. 팀원들은 지금 정도면 만족한다”고 답했다. 김성수는 MBC ‘볼수록 애교만점’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승승장구’ XTM ‘옴므 2.0’으로 연기 외적인 모습을 많이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기본적인 제 본업은 연기다. 예능을 하면서 배운 점도 많다. 사실 연기의 스펙트럼이 작았는데 예능을 통해서 그걸 키우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을 계기로 예능을 시작했다. 현재는 예능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력에 푹 빠졌다. 그동안 이미지 변화를 위해서 굉장히 노력했다. 하지만 연기를 통해서 변신은 쉽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예능에 출연하면서 변신에 도전하게 됐다. 내 나름대로의 전락이다. 하하” 배우가 본업이라고 밝힌 김성수지만 예능에 임하는 자세가 남달랐다. 김성수는 “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웃고 즐거운 게 좋다. 사실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예능 프로그램은 막상 해보니 정말 달랐다.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제가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통해서 슬럼프를 극복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스포츠의 장점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단순히 시청률에 기대를 걸기 보다는 스포츠 정신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세계 볼링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 있는데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김성수가 이끄는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은 10월 5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배용준 전 여자친구’ 이사강 감독이 촬영차 다녀온 인도에서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인도 사람 다 됐다’라는 제목으로 인도 갠지스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사강은 인도 갠지스 강가에서 촛불을 들고 미소 짓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인도의 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이사강은 사진과 함께 “김치에 대한 열정도, 하이힐에 대한 집착도, 미니스커트에 대한 미련도 속 시원히 잊었다”며 인도에서의 생활을 설명했다. 그녀는 “펀자비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고, 우비 없이 홍수 속을 맨발로 뛰어다니고, 마살라와 짜이를 사랑하고, 볼리우드 음악에 맞춰 춤추고, 30시간 닭장 기차 안에서 잠을 자고, 떠내려가는 강가의 시체와 소똥에 경배할 줄 알고, 인도식 카드 놀이로 밤을 지새고, 약속시간으로 기본 삼사십 분은 늦게 나타나고, 뭐가 잘 안되도, take it easy하며 웃는 인도 사람 다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도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 “감독이 배우처럼 이렇게 이쁘다니, 연예인 데뷔하는 거 아닌가”, “자유로와 보인다” 등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사강은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공식 트레일러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의 연출을 맡아 촬영차 인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사강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김민희 연인’ 이수혁, ‘이파네마 소년’ 포스터 속 ‘신비男’

    ‘김민희 연인’ 이수혁, ‘이파네마 소년’ 포스터 속 ‘신비男’

    여배우 김민희의 연인으로 유명한 배우 겸 모델 이수혁이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이파네마 소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30일 처음 공개된 ‘이파네마 소년’ 포스터 속의 이수혁은 탄탄한 상반신의 근육을 드러낸 채 신비로운 소년의 모습으로 배우 김민지와 마주했다. 키스하기 직전의 두 배우와 ‘바다가 속삭이는 두 번째 사랑이야기’라는 카피 역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년과 소녀의 떨리는 두 번째 사랑을 소재로 한 ‘이파네마 소년’은 톱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과 CF스타 김민지의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첫사랑과 이별한 아픔을 가진 소년으로 분한 이수혁은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소녀로 인해 어떤 기억을 떠올리고, 사라졌던 기억을 조금씩 되찾는다. 선이 고운 외모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국내외 디자이너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수혁은 잊혀져 가는 첫사랑의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소년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로 소화했다. 또한 전지현과 함께 ‘17차’ CF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김민지는 낯선 여행지에서 두 번째 사랑을 막 시작하는 소녀 역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다. 한편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이파네마 소년’은 실사와 애니메이션, 현재와 과거,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판타지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자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관객평론가상과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바 있다. 11월 4일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이파네마 소년’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다니엘 헤니-비-이정진, 얼굴 굴욕 피하는 방법?

    다니엘 헤니-비-이정진, 얼굴 굴욕 피하는 방법?

    다니엘 헤니, 비(정지훈) 이정진이 얼굴 굴욕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쳤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Plan B) (극본 천성일 /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주연배우 정지훈 이정진 다니엘 헤니 이나영 윤진서 등이 참석해 각기 다른 포즈와 분위기로 취재진 앞에 섰다. 포토타임이 진행되던 중 단독 컷 촬영이 끝난 후 그룹으로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비 다니엘 헤니 이정진 사이에서 약간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들은 얼굴 크기가 비교당하는 굴욕사진을 피하고자 자신의 얼굴을 가급적 뒤로 빼며 작게 보이기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혼혈아 스타 다니엘 헤니의 얼굴 크기가 워낙 작은 탓에 비와 이정진은 크지 않은 얼굴임에도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을 염려한 것.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지만 결국 이들은 나란히 서서 훈훈한 포스를 담아 사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를 앞두고 ‘미녀감독’ 이사강의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내달 27일 개막 예정인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9월 29일 오후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의 트레일러와 상영작 리스트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사강 감독과 배우 정준, 한채아를 비롯,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배용국 집행위원장등이 참석해 기자들과 만났다. ‘배용준의 전(前) 연인’이자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다. 트레일러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는 “가족은 존재만으로 서로에게 빛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이사강 감독은 “인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원초적이고 때 묻지 않은 장소라서 가족애가 훨씬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갠지스강 100% 로케이션으로 트레일러를 촬영한 이사강 감독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데 시체를 보기도 했다. 인도는 죽음과 일상이 밀접한 곳이라 이색적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CGV 송파, 가든파이브 일대, 서울시 소재 초중등학교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온 120여 편의 영상 상영과 함께 3D 입체 체험관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사진 =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얼굴에 미소년이…’ 구혜선, 헤어변신 전후비교▶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제4회 SIFFF, 가족관객을 위한 영화 120편 “집합!”

    제4회 SIFFF, 가족관객을 위한 영화 120편 “집합!”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가 ‘미녀감독’ 이사강의 트레일러와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 한채아를 공개했다. 내달 27일 개막을 앞두고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9월 29일 오후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의 트레일러와 상영작 리스트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사강 감독과 배우 정준, 한채아를 비롯,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배용국 집행위원장등이 참석해 기자들과 만났다. 올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온 영화 120편(장편 50편, 단편 70편)을 총 11개의 섹션에서 상영한다. 개막작은 영국 데비 이시트 감독의 가족영화 ‘크리스마스 스타!’, 7일 간의 영상축제를 마무리하는 폐막작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프랑스 영화 ‘코파카바나’로 선정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정준과 한채아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배용국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은 두 배우는 영상축제의 개·폐막식을 비롯, 영화제의 다양한 공식행사에 참석해 7일 간의 축제를 빛낼 전망이다. 또한 ‘배용준의 전(前) 연인’이자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다. 트레일러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는 “가족은 존재만으로 서로에게 빛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이사강 감독은 “인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원초적이고 때 묻지 않은 장소라서 가족애가 훨씬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갠지스강 100% 로케이션으로 트레일러를 촬영한 이사강 감독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데 시체를 보기도 했다. 인도는 죽음과 일상이 밀접한 곳이라 이색적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CGV 송파, 가든파이브 일대, 서울시 소재 초중등학교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온 120여 편의 영상 상영과 함께 3D 입체 체험관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포토] 서우 ‘반짝반짝 속비치는 원피스’▶ ’뺑소니’ 권상우, 첫 공식사과 "정말 괴로웠다"▶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슈퍼스타K2’ 존박 과거사진, ‘아메리칸 아이돌’과 화기애애
  • 제4회 SIFFF, 이사강·한채아·정준과 함께 10월 개막

    제4회 SIFFF, 이사강·한채아·정준과 함께 10월 개막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가 ‘미녀감독’ 이사강의 트레일러,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 한채아와 함께 10월 27일 개막한다.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배용국 집행위원장은 “정준과 한채아가 가진 이미지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이 ‘가족을 위한 대표적인 영상축제’인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준과 한채아는 오는 29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어 개·폐막식을 비롯, 영화제의 다양한 공식행사에 참석해 7일 간의 축제를 빛낼 전망이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 이사강 감독 역시 참석한다. 인도 갠지스강 촬영된 이사강 감독의 트레일러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 역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배용준의 전(前) 연인’이자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은 ‘어머니의 강’으로 불리는 갠지스강을 배경으로 모자를 관통하는 빛을 통해 “가족은 존재만으로 서로에게 빛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CGV 송파, 가든파이브 일대, 서울시 소재 초중등학교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온 120여 편의 영상 상영과 함께 3D 입체 체험관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 사진설명 = (위) 이사강·한채아·정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길섶에서] 금성슈퍼의 추억/이용원 특임논설위원

    밤늦게 물건을 사러 아파트단지 내 구멍가게를 찾았다. 무심코 가게에 들어섰더니 아뿔싸, 모든 게 달라졌다. 십수년째 들르던 ‘금성슈퍼’는 사라지고 그 흔한 편의점 체인으로 바뀐 것이다. 종업원은 문을 연 지 사흘 됐다고 했다. 금성슈퍼의 주인은 소박하고 성실한 부부였다. 그런 그들도 한때는 변하는 듯했다. 배용준이 주연한 영화에 가게가 등장한 뒤였다. 일본인 아줌마들이 떼로 몰려와 가게를 들락거리거나, 멀찍이 둘러서서 바라보는 광경이 눈에 띄면서 가게는 겉모습이 화려해졌다. 주인 부부도 목에 힘깨나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잠시였다. 몇달이 지나자 가게는 예전 모습을 되찾아 다시 주민 쉼터로 돌아왔다. 그 즈음 주인에게 그때는 경기가 좋았냐고 물었다. 남자는 “번거롭기만 했지 수입은 뭐….”하며 쑥스러워했다. 주인 부부는 여전히 소박했고 성실했다. 이제 예순이 넘었을 그 부부는 편안한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을 게다. 익숙한 것은 그처럼 소리 없이 우리 곁을 떠난다. 이용원 특임논설위원 ywyi@seoul.co.kr
  • 김태희, 사육사 변신 새삼 화제...’그랑프리 캐스팅 이유 있네’

    김태희, 사육사 변신 새삼 화제...’그랑프리 캐스팅 이유 있네’

    김태희가 사육사로 분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이 추석특집으로 지난 17년 방송을 결산하면서 김태희의 과거(2007년 12월 9일 방송분) 출연모습을 공개한 것. 톱스타에 오른 이후 돌아보는 옛모습이라는 점과 동물 사육사로 분한 이색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다시 전한 김태희의 모습은 연기자가 아닌 자연인에 가까웠다. 아기사자에게 우유를 먹이고 방을 청소해 주는 모습. 미어캣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징그러운 벌레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오랑우탄과 포옹하는 장면은 초보 사육사를 연상케 할 정도. 연기가 아닌 실제체험으로 사육사가 되어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16일 개봉한 영화 ‘그랑프리’ 에서 기수로 캐스팅된 이유가 공감가는 모습들. 한편 이날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김태희 외에도 최지우(대파수확), 배용준(모델하우스 철거), 이병헌(서강대교 건설), 박신양(굴뚝청소) 등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옛모습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재석과 싱크로율 100%…영화속 여성앵커 ‘깜놀’ ▶ 남규리 vs 아라…인형미모 비교해보니 여왕은 역시▶ 이서진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고” 결혼은 유인나?▶ ’슈퍼스타K’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 본선무대 탈락 왜?▶ 유이 맞나? 길어진 얼굴…핼쓱한 스모키화장▶ 크리스마스 D-100 ‘고백 데이’…성공률 1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