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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로 다음날..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로 다음날..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로 다음날..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과 동행한 가운데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배우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인 배용준과 동행했다.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 앞을 가득 메웠지만 김현중은 앞서 약속한 것처럼 동기들처럼 조용히 문을 통과했다. 오후 2시, 입소식이 시작됐고 김현중은 늠름한 자태로 동기들 옆에 섰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경례를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모자를 썼지만 짧은 헤어스타일에서 제법 예비 군인다운 위엄이 뿜어져 나왔다. 이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됐고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돌아섰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친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돼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김현중 전 여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사진=더팩트(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복부때려 유산” 전여친 폭로에..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복부때려 유산” 전여친 폭로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해당 매체는 “지난 해 최 모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김현중이 폭행해 임신한 아이가 유산됐다”며 두 사람의 문자 내역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를 보면, 지난해 5월 16일 임신 사실을 알게된 후 서로 나눈 문자에서 최모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묻는다. 이에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답했다. 이후 5월 30일 폭행 발생 후 문자 대화에서는 최 모씨가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또 “김현중 씨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A씨가 언론 인터뷰 등으로 김 씨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김현중은 전 여친의 폭로에도 예정대로 입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이 입소 길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전 여자친구 충격 폭로에도 예정대로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전 여자친구 충격 폭로에도 예정대로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배우 김현중은 전 여친의 폭로에도 예정대로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이 입소 길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김현중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 생활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의 배웅을 받으며 12일 입대했다. 김현중은 이날 낮 12시 경기 고양시에 있는 육군 30사단 훈련소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함께였다. 300여명의 팬이 훈련소 앞에 모였지만 김현중은 조용히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김현중은 훈련소 입소식에서 경례를 하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가족과 인사한 뒤 배용준은 직접 김현중을 안아주며 격려했다. 김현중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에서 복무해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군입대를 앞둔 심경과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손편지로 남겼다. 훈련소 입소 전날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와 이발 사진을 공식 팬카페인 ‘현중닷컴’에 올렸다. 김현중은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편하게 인사드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다. 공인이기 때문에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없어 숨죽여야 했고, 좀 더 사려 깊고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자책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썼다. 또 팬들에게 “어떠한 말로 사죄드릴지 그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다”라고 표현했다. 김현중은 “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신력으로 도움을 주셨다. 말씀 드리지 못한 부분까지도 예단해주시고 한결같이 믿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남자는 누구나 군대를 가지만 막상 제 순서가 되니 동요를 하게 된다 전날이 되니 나약함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몇 뼘씩 자라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김현중에 대해 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굳은 표정’ 배용준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굳은 표정’ 배용준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굳은 표정’ 배용준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배우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배우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인 배용준과 동행했다. 입소식 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에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입대했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친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돼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김현중 전 여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더팩트(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이 입소 길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입장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입장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배용준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김현중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 생활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과 동행한 채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 앞을 가득 메웠지만 김현중은 앞서 약속한 것처럼 동기들처럼 조용히 문을 통과했다. 오후 2시, 입소식이 시작됐고 김현중은 늠름한 자태로 동기들 옆에 섰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경례를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됐고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배용준과 동행한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돌아섰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과 동행..왜? “병원 가봐야지 뭐” 문자 전말 알고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과 동행..왜? “병원 가봐야지 뭐” 문자 전말 알고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은 12일 낮12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입소 시간은 오후 2시. 2시간 전 미리 도착해 입소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입소식엔 배용준이 함께 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2시에 이미 입소를 했다. 승용차를 타고 들어와서 아무도 몰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배용준 씨가 김현중 씨와 같은 차량을 타고 함께 왔다”며 “군 입대하는 김현중 씨를 배웅하고 인사를 하기 위해서 함께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적이 있다고 11일 오전 KBS2 ‘아침뉴스타임’을 통해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작년 8월 최모씨와 교제 중 폭행 사건으로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되어 논란이 됐다. 이날 ‘아침뉴스타임’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최모씨는 지난해 5월 16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다. 최모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대답했다. 이후 5월 30일 김현중의 폭행 사건 이후 최 모씨는 문자로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현중과 최모씨는 지난 2월 최씨의 임신설이 불거지며 다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사진 = 더팩트 (김현중 입대 현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지우 이서진 마이크까지 빼고 진지한 대화…무슨 얘기?

    최지우 이서진 마이크까지 빼고 진지한 대화…무슨 얘기?

    최지우 이서진 마이크까지 빼고 진지한 대화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이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마지막회에서는 그리스 여행 마지막날 밤 이서진과 최지우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마이크마저 빼 버린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최지우는 “내가 생각하는 오빠(이서진)의 이미지는 되게 재밌고, 유머러스하고..”라며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어진 대화에서 이서진은 과거 ‘겨울연가’에 출연할 뻔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서진은 “기가 막힌 역할이 하나 있는데 배용준도 하겠다고 난리더라”라면서 극중 최지우를 짝사랑하는 고 박용하의 역할에 캐스팅이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또 최지우는 속마음을 드러내는 이서진을 위로했다. 이서진은 “이 나이에 혼자서 지내는 거 노총각이겠지?”, “우여곡절도 많고 막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지우는 “왜 그래요 오빠, 이 나이가 너무 좋지 않아요?”라며 “다 똑같지, 사람 살면서 연애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일하고 일이 잘되는 것 있으면 안 되는 것도 있고”라며 다독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김수현 고마워”… 이수만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2위

    배용준 “김수현 고마워”… 이수만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2위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2위로 올라섰다. ‘양현석-이수만-배용준’ 순으로 이어져 온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상장사 주식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7명이다. 양 대표는 보유 주식 가치가 2011억 8000만원으로 연초보다 5.7%(109억 1000만원) 증가해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굳혔다. 한류스타 배용준씨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연예인 주식부자 2위에 등극했다. 그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4일 종가 기준 연초보다 147.8% 증가한 1384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키이스트가 화장품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데다 키이스트 소속 탤런트 김수현의 새 드라마가 곧 방영을 앞두고 있어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주가 하락으로 보유 주식 가치가 1383억 6000만원으로 연초보다 10.9% 줄면서 3위로 밀렸다. 이 밖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가치는 948억원으로 연초보다 74.4% 불어났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의 보유 주식 가치도 291억 4000만원으로 연초보다 24% 증가했다. 탤런트 견미리씨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 36억 3000만원에서 4일 현재 120억 1000만원으로 230.6% 급증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유상증자 등으로 대주주가 된 뒤 지분을 늘리고 주가도 오른 덕분이다. 탤런트 출신으로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와 결혼한 박순애씨가 보유한 주식 가치도 연초보다 9% 늘어난 117억 7000만원에 달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에 투자한 배우 장동건씨를 비롯해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씨 등의 보유 주식 가치는 올 들어 20% 가까이 떨어졌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캐디와의 ‘케미’ 10일만 같아라

    캐디와의 ‘케미’ 10일만 같아라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의 의미는 특별하다. 이벤트이긴 하지만 이 대회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 자녀나 지인들을 ‘일일 캐디’로 동반하고 긴장감을 푼다. 올해 대회에서도 타이거 우즈(미국)가 두 자녀를 캐디로 데려왔고, 배상문(29·캘러웨이)은 영화배우 배용준에게 골프백을 맡겼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영국의 인기 남성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나일 호란을 대동하는 등 어떤 선수가 누구를 일일 캐디로 세웠는지가 갤러리에게는 마스터스대회 또 하나의 볼거리다.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올해 파3 콘테스트. 5언더파로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와 공동 1위를 이룬 뒤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한 케빈 스트릴먼(미국)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골프 선수 지망생인 이선 카우치(13)를 일일 캐디로 채용했다. 이 소년의 평생소원은 마스터스대회장에 서 보는 것이었는데 스트릴먼이 그의 소원을 풀어 준 것이다. 스트릴먼은 “카우치와 함께해 더욱 즐거운 하루였다”며 “본 대회를 잘 치르는 일만 남았다”고 즐거워했다. 그러나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선수가 본 대회인 마스터스까지 석권한 예는 아직 없었던 터라 선행 뒤의 보상이 실제로 뒤따를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잭 니클라우스(75·미국)는 이 대회 4번홀(파3·240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 노익장을 과시했다. 티샷이 그린에 두 번 튄 뒤 역스핀이 걸린 공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니클라우스는 마스터스대회 우승 6차례를 포함해 메이저대회 18승을 거둔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추앙받는다. 한편 ‘그린 재킷’의 주인공을 가리는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브라이언 하먼-찰리 호프먼의 첫 티샷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배상문이 11시 30분에, 지난해 US아마추어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 티켓을 받은 양건은 오후 10시 24분 각각 1번홀에서 티샷을 날렸다. 우즈도 9일 오전 2시 48분 재기의 티샷을 시작으로 10년 만의 다섯 번째 그린 재킷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미국 최대의 베팅업체인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은 지난주 50대1이었던 우즈의 우승 배당률을 이번 주 25대1까지 내렸다. 이 업체는 지난 화요일에 연습라운드를 펼친 우즈의 배당률을 40대1로 책정한 데 이어 파3 콘테스트가 열린 이날 오후 당초보다 두 배 높게 우승 가능성을 점친 것. 연습라운드 당시 우즈의 티샷은 다소 불안했지만 ‘입스’ 의혹까지 나왔던 칩샷은 비교적 안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에 ‘경악’, 데프콘 폭로에 ‘발뺌’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에 ‘경악’, 데프콘 폭로에 ‘발뺌’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에 ‘경악’, 데프콘 폭로에 ‘발뺌’ ‘1박2일 강민경’ 1박 2일에 출연한 강민경이 김종민과의 볼 뽀뽀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촬영에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게임에 참여했다.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였다. 멤버들은 찐빵을 획득하기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배용준 역의 김종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 몰입이 불가능하다”면서 울상을 지었다. 결국 강민경은 의도치 않게 김종민과 볼 뽀뽀를 했고 “으악 닿았어”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순간 비행기가 지나가 음향 문제로 NG가 났고, 강민경은 “또 해야 돼? 왜 다시 가냐”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한편 강민경은 김주혁에게 “산 좋아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데프콘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랑 같이 가지 않았냐”고 말해 김주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이어 “얼마 전에 강민경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고,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되물은 뒤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 “으악 닿았어, 벌칙 아냐?” ‘폭소’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 “으악 닿았어, 벌칙 아냐?” ‘폭소’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 “으악 닿았어, 벌칙 아냐?” ‘폭소’ ‘1박2일 강민경’ 1박 2일에 출연한 강민경이 김종민과의 볼 뽀뽀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촬영에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게임에 참여했다.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였다. 멤버들은 찐빵을 획득하기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배용준 역의 김종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 몰입이 불가능하다”면서 울상을 지었다. 결국 강민경은 의도치 않게 김종민과 볼 뽀뽀를 했고 “으악 닿았어”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순간 비행기가 지나가 음향 문제로 NG가 났고, 강민경은 “또 해야 돼? 왜 다시 가냐”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 “또 해야 돼?”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 “또 해야 돼?”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볼 뽀뽀 “또 해야 돼?” ‘1박2일 강민경’ 1박 2일에 출연한 강민경이 김종민과의 볼 뽀뽀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촬영에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게임에 참여했다.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였다. 멤버들은 찐빵을 획득하기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배용준 역의 김종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 몰입이 불가능하다”면서 울상을 지었다. 결국 강민경은 의도치 않게 김종민과 볼 뽀뽀를 했고 “으악 닿았어”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순간 비행기가 지나가 음향 문제로 NG가 났고, 강민경은 “또 해야 돼? 왜 다시 가냐”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뽀뽀 “닿았어!” 두사람 표정보니 ‘극과 극’

    1박2일 강민경, 김종민과 뽀뽀 “닿았어!” 두사람 표정보니 ‘극과 극’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이며 찐빵 획득을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 따라 하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주자는 김종민이었다. 최지우 역을 맡은 강민경은 배용준 역의 김종민에게 뽀뽀를 시도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강민경이 재연을 위해 입술을 살짝 내밀자 과격하게 볼을 들이밀었다. 이에 강민경은 “으악 닿았어”라고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사고 “으악 진짜 닿았어” 표정 보니 ‘멘붕’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사고 “으악 진짜 닿았어” 표정 보니 ‘멘붕’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사고 “진짜 닿았어” 표정 보니 ‘멘붕’ ‘1박2일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이 김종민에게 볼 뽀뽀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은 등산 전문가로 합류해 멤버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게임에 참여했다.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이며 찐빵 획득을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 따라 하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주자는 배용준 역에 김종민, 최지우 역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 “몰입이 불가능하다”며 울상을 지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은 강민경은 재연을 위해 입술을 살짝 내밀었고 김종민은 과격하게 볼을 들이밀었다. 강민경은 “으악 닿았어”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때마침 비행기가 지나가 음향 문제로 NG가 났고 강민경은 “또 해야 돼? 왜 다시 가냐”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1박2일 강민경 예능감까지 뛰어나”, “1박2일 강민경, 보는 내내 눈이 호강”, “1박2일 강민경, 김종민 정말 싫어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1박2일’ 캡처(1박2일 강민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강제 볼 뽀뽀? 경악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강제 볼 뽀뽀? 경악

    1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이며 찐빵 획득을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 따라 하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주자는 배용준 역에 김종민, 최지우 역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 “몰입이 불가능하다”며 울상을 지었다. 강민경은 재연을 위해 입술을 살짝 내밀었고 김종민은 과격하게 볼을 들이밀었다. 강민경은 “으악 닿았어”라며 경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왜?

    1박2일 강민경, 김종민에 볼 뽀뽀 왜?

    1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함백산 정상을 앞두고 간식 4종 쟁탈전을 벌이며 찐빵 획득을 위해 드라마 ‘겨울연가’ 명장면 따라 하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주자는 배용준 역에 김종민, 최지우 역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나한테는 벌칙 아니냐” “몰입이 불가능하다”며 울상을 지었다. 강민경은 재연을 위해 입술을 살짝 내밀었고 김종민은 과격하게 볼을 들이밀었다. 강민경은 “으악 닿았어”라며 경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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