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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나서야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것은 수사과정이 길어진데다가 재판지 관할과 배심원 선정 등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고에 앞서 변호인단은 차르나예프의 혐의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형의 강압에 의해 마지못해 가담했다면서 사형에 반대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형과 대등하게 테러에 참여한 파트너라고 주장했으며, 어린이들 뒤에 폭탄을 설치해 8세 남자 어린이를 죽일 정도로 비정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사형 선고에 대해 사형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사형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대량살상무기+공공장소 파괴 등 30개 혐의 ‘경악’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대량살상무기+공공장소 파괴 등 30개 혐의 ‘경악’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대량살상무기+공공장소 파괴 등 30개 혐의 ‘경악’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가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에게 독극물 주사에 의한 사형을 선고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 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를 내린 것은 2001년 ‘9·11테러’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르나예프는 2013년 4월15일 형 타메를란과 함께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부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이 폭발물이 터지면서 8세 소년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4명이 부상했다. 네티즌들은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무고한 어린아이까지 죽였다. 당연한 결과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테러는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분노가 치민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 캡처(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나서야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것은 수사과정이 길어진데다가 재판지 관할과 배심원 선정 등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고에 앞서 변호인단은 차르나예프의 혐의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형의 강압에 의해 마지못해 가담했다면서 사형에 반대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형과 대등하게 테러에 참여한 파트너라고 주장했으며, 어린이들 뒤에 폭탄을 설치해 8세 남자 어린이를 죽일 정도로 비정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사형 선고에 대해 사형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사형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나서야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것은 수사과정이 길어진데다가 재판지 관할과 배심원 선정 등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고에 앞서 변호인단은 차르나예프의 혐의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형의 강압에 의해 마지못해 가담했다면서 사형에 반대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형과 대등하게 테러에 참여한 파트너라고 주장했으며, 어린이들 뒤에 폭탄을 설치해 8세 남자 어린이를 죽일 정도로 비정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사형 선고에 대해 사형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사형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만장일치 ‘30개 혐의’ 대체 뭐길래?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만장일치 ‘30개 혐의’ 대체 뭐길래?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만장일치 ‘30개 혐의’ 대체 뭐기에?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원은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에게 독극물 주사에 의한 사형을 선고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 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전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차르나예프는 2013년 4월15일 형 타메를란과 함께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부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이 폭발물이 터지면서 8세 소년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무고한 어린아이까지 죽였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테러는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 죄없는 희생자는 더이상 나오지 않아야 한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분노가 치민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 캡처(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해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해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해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나서야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것은 수사과정이 길어진데다가 재판지 관할과 배심원 선정 등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고에 앞서 변호인단은 차르나예프의 혐의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형의 강압에 의해 마지못해 가담했다면서 사형에 반대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형과 대등하게 테러에 참여한 파트너라고 주장했으며, 어린이들 뒤에 폭탄을 설치해 8세 남자 어린이를 죽일 정도로 비정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사형 선고에 대해 사형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사형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눈길’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눈길’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로 정해져 ‘눈길’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결정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결정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결정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나서야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것은 수사과정이 길어진데다가 재판지 관할과 배심원 선정 등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고에 앞서 변호인단은 차르나예프의 혐의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형의 강압에 의해 마지못해 가담했다면서 사형에 반대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형과 대등하게 테러에 참여한 파트너라고 주장했으며, 어린이들 뒤에 폭탄을 설치해 8세 남자 어린이를 죽일 정도로 비정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사형 선고에 대해 사형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사형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한 것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한 것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 12명 만장일치로 정한 것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나서야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것은 수사과정이 길어진데다가 재판지 관할과 배심원 선정 등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고에 앞서 변호인단은 차르나예프의 혐의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형의 강압에 의해 마지못해 가담했다면서 사형에 반대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형과 대등하게 테러에 참여한 파트너라고 주장했으며, 어린이들 뒤에 폭탄을 설치해 8세 남자 어린이를 죽일 정도로 비정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사형 선고에 대해 사형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사형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배심원 12명 만장일치 결론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배심원 12명 만장일치 결론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배심원 12명 만장일치 결론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나서야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것은 수사과정이 길어진데다가 재판지 관할과 배심원 선정 등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선고에 앞서 변호인단은 차르나예프의 혐의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그가 형의 강압에 의해 마지못해 가담했다면서 사형에 반대했다. 그러나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형과 대등하게 테러에 참여한 파트너라고 주장했으며, 어린이들 뒤에 폭탄을 설치해 8세 남자 어린이를 죽일 정도로 비정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사형 선고에 대해 사형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라는 의견과 함께 “사형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개월 영아 수십차례 학대 혐의 보육교사 집유

    돌이 갓 지난 아이를 수십 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일부는 정서적 학대로 볼 수 있지만 신체적 학대는 아니었다는 게 배심원단과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 김우수)는 1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57·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해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줬다고 인정하기 힘들다”며 “김씨의 행위가 다소 과격했지만 보육 행위로서 부적절한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김씨의 행위가 피해아동의 성격 형성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3~5명의 아이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행위로, 그 정도도 상대적으로 경미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틀간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김씨가 A군을 23차례 폭행하는 등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했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보육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접촉”이라고 주장했다. 배심원단은 김씨의 행위가 모두 신체적 학대에 해당하지 않지만 10차례는 정서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재판부도 같은 판단을 내렸다. 배심원 4명은 집행유예, 3명은 벌금형을 제시했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 교사였던 김씨는 2013년 12월 생후 13개월 된 A군이 잠투정을 한다며 팔꿈치로 A군의 머리를 밀치거나 누르고 손으로 다리를 잡아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손과 빵으로 A군의 머리와 입술을 치기도 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세 살배기 아이 앞서 성관계한 플로리다 커플…징역 15년 위기

    세 살배기 아이 앞서 성관계한 플로리다 커플…징역 15년 위기

    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해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성관계하다 체포된 호세 카바예로(40)와 엘리사 알바레스(20)가 지난 4일 열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피트니스 코치 호세 카바예로와 엘리사 알바레스는 지난해 7월 플로리다주(州) 브레이든턴코르테즈 해변에서 대낮 해수욕을 즐기는 3살짜리 아이를 포함한 15명의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관계를 맺다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이 커플의 성행위는 일부 목격자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언론에 공개되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커플은 체포된 직후 7500달러(한화 약 811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지난 4일 매너티 카운티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들은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형량이 확정된 경우 최고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법정에서 검찰은 당시 목격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제시했으며 “대중들이 있는 대낮 해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심지어 해변엔 3살짜리 여자아이도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며 배심원들에게 중형 선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세 카바예로는 이전에도 마약 밀매로 유죄를 선고받고 8년간 교도소에 복역한 바 있다. 사진·영상= abc7 / FOX 13 News - MyFoxTampaBay.co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낮 해변 성관계 커플 ‘15년 징역형’ 위기

    대낮 해변 성관계 커플 ‘15년 징역형’ 위기

    백주대낮에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한 해변 비치에서 버젓이 성관계를 가진 간큰 커플이 징역 15년형에 처할 위기에 봉착했다고 5일(현지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7월 미국 플로리다주(州) 브레덴턴 비치에서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오후 2시경 피트니스 코치였던 호세 카발레로(40)와 젊은 여성이 엘리사 알바레스(20)는 백사장에 누워 대담하게 성관계를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5일 열린 현지 배심원단 재판에서 검찰은 당시 목격자가 촬영한 동영상을 제시하며 "이들은 불과 몇미터 거리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버젓이 성관계를 가졌다"면서 "주위에는 3살 된 여자아이도 이 광경을 목격했다"며 이들 커플에게 중형을 선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실제로 법정에서 약 15분가량 상영된 이 동영상은 거의 이들 커플이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성관계를 이어 가는 거의 'X등급'의 성인 영화를 방불케 하는 수준이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또한, 당시 경찰에 신고를 했던 목격자의 신고 전화 녹음에서도 "이들이 이러한 성관계를 거의 장난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목격자의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 현지 검찰은 "이들 커플이 자신들의 행동에 관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이런 역겨운 행동을 저질렀다"며 중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현재 공공장소 음란 및 외설 행위 등 혐의로 보석금을 내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들 커플은 혐의가 확정될 경우 최고 15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현지 언론은 여성이 엘리사는 과거 범죄 기록이 없으나, 남성인 호세는 마약인 코카인 거래 혐의로 8년간 징역살이를 한 범죄 기록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공공장소 외설행위 혐의로 재판에 나온 커플과 언론에 보도된 문제의 성관계 장면 (현지 언론, Bradenton Herald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현장 블로그] “배심원이 뭘 모른다”… 적반하장 조희연 교육감

    [현장 블로그] “배심원이 뭘 모른다”… 적반하장 조희연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3일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선거법 위반 1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판결이 나자 조 교육감은 극도로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충격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일까요. 좀체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이 그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조 교육감은 27일 한 라디오 방송과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국민참여재판 제도 자체는 물론이고 배심원들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비전문적이고 법률을 잘 모르시는 배심원들께서 (나에 대해)굉장히 미시 법률적인 판단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참여재판이 사법민주화의 성과로 도입됐지만 사법민주화를 통해 바꾸려고 하는 사법의 부정적 측면들을 바로잡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당사자는 다름 아닌 조 교육감이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의 경고로 끝냈고 경찰도 무혐의로 처리한 사안에 대해 검찰이 부당하게 기소했다고 주장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판단을 믿어 보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배심원들을 ‘작은 것에 집착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비전문가’로 몰아가는 것은 서울교육의 수장으로서 마땅한 태도가 아닐 것입니다. 조 교육감의 논리대로라면 사법민주화의 결과로 태어난 국민참여재판은 배심원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문제 많은 제도가 되는 걸까요. 조 교육감은 배심원들을 탓하기보다 왜 유죄 판결이, 그것도 ‘전원 유죄’ 판결이 나왔는지를 곱씹어 보아야 합니다. 배심원들의 판단이 미시적이었다고 한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해할 만한 무언가를 보여 줘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거시적인 서울교육의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해야 합니다. 이는 지난 10개월간 진보와 보수 간의 갈등으로 정신없이 지낸 서울교육을 위해 2심을 준비 중인 조 교육감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일일 것입니다. 김기중 사회부 기자 gjkim@seoul.co.kr
  • [사설] 조희연 1심 유죄… 교육감 직선제 개선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그제 1심에서 500만원 벌금형이라는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4 교육감 선거 당시 고승덕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서다. 2심·3심에서도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그는 자리를 잃게 된다. 공정택·곽노현 전 교육감이 불법선거 시비로 도중하차한 데 이어 세 번째 낙마 가능성이 거론될 정도라면 교육감 선출 제도의 폐해는 충분히 드러난 셈이다. 교육감 직선제의 존폐 여부를 원점에서 고민할 때다. 조 교육감은 선거전 당시 “고승덕 후보가 미국 영주권자”라는 한 언론사 기자의 트위터 의혹 제기를 근거로 기자회견에서 고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 고 후보가 여권과 비자를 제시하며 부인했는데도 유사한 공세를 반복한 결과가 부메랑이 된 꼴이다. 서울중앙지법이 “의혹을 사실로 믿을 만한 이유가 없었는데도 계속 제기한 것은 고 후보를 낙선시키려는 목적”이라고 판결하면서다. 조 교육감의 신청으로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들도 전원 유죄 의견을 냈다. 그래서 판결 결과가 진보 교육감에 대한 견제 차원이라는 진영 논리는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물론 반칙 선거 여부는 최종심에서 결론이 날 전망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 과정에서 생길 교육 정책의 혼란과 학생들의 피해다. 조 교육감이 추진해 온 자사고 지정 취소와 일반고 살리기 정책이 그러잖아도 교육 현장에서 삐걱거리고 있는 터다. 그가 법정을 오가느라 정책의 동력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2009년 공정택 전 교육감이 부인 재산 신고 누락으로, 2012년 곽노현 전 교육감이 후보자 사후매수 혐의로 재판을 받느라 서울교육청을 비워야 했던 악몽을 떠올리게 된다. 항소심의 사실관계 판단도, 대법원의 법리 판단도 신속히 진행돼야 할 이유다. 교육감 선거는 정치적 중립을 위해 당 공천을 배제하고 있다. 그런데도 막상 선거전에서는 정치색에 따른 대결 구도가 짜이면서 후보자들이 반칙 선거로 승리를 훔치려는 유혹을 떨쳐 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지발위)는 지난해 교육 및 지방자치의 연계를 전제로 교육감 선출 개선안을 내놓았다. 시도지사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거나, 직선제로 당선된 시도지사가 임명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무늬만 중립이고 실제로는 ‘정치교육감’을 뽑는 현행 직선제를 개선할 뾰족한 대안이 없다면 지발위가 제시한 ‘제3의 길’도 고려해야 한다.
  • 조희연 1심 당선 무효형, 고승덕 美 영주권 의혹 제기했다가…

    조희연 1심 당선 무효형, 고승덕 美 영주권 의혹 제기했다가…

    조희연 1심 당선 무효형, 고승덕 美 영주권 의혹 제기했다가… 조희연 1심 당선 무효형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고승덕 변호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고승덕 후보가 두 자녀를 미국에서 교육시켜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으며 고 후보 또한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해명하라”는 기자회견을 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는 23일 조희연 교육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조 교육감이 고 후보의 미국 영주권 보유 여부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고 후보의 해명이 있은 뒤에도 이를 수차례 공표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벌금 500만원에 해당하는 1심 당선 무효형을 선고했다. 현행법상 당선인이 선거 범죄로 징역 또는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을 경우 당선은 무효된다. 조희연 교육감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고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는 당시 인터넷에 퍼지던 의혹을 소개한 의견 표명이었지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니다”며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제3자가 영주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해 당사자 해명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은 1심 당선 무효형과 관련해 최후 변론에서 “배심원 여러분이 개인의 운명을 좌우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서울 교육의 운명을 책임진 거라고 생각하시고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는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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