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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 발언 도대체 뜻?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 발언 도대체 뜻?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 발언 도대체 뜻?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주상욱은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이 나자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낌새가 정말 느껴지지 않았는데 (나 몰래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을 줬다”며 “이상우와 열애설이 났을 때 화를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이번 방송으로 주상욱 평판이 좋아질까?”,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진땀을 흘리다니 도대체 무슨 소리야?”,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앞으로 재밌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 줬다” 도대체 무슨 말?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 줬다” 도대체 무슨 말?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 줬다” 도대체 무슨 말?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주상욱은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이 나자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낌새가 정말 느껴지지 않았는데 (나 몰래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하니) 좀 배신감이 들었다.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화이트데이에 주상욱이 사탕과 장미꽃을 줬다”며 “이상우와 열애설이 났을 때 화를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주상욱 정말 재밌네. 앞으로도 그렇게 재밌게 사세요”,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어떻게 진땀을 흘릴 수가 있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방송이 참 재밌게 흘러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연녀가 낳은 갓난아기 울자 관계 들킬까봐 숨지게 한 아빠

    운다는 이유로 생후 1개월 된 친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2년여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성지호)는 31일 아들을 집어던지는 등 학대하고 방치해 끝내 사망하게 한 혐의(학대치사)로 기소된 최모(32)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최씨는 2012년 2월 12일 오후 6시쯤 서울 마포구 자신의 집에서 태어난 지 39일 된 아들이 울자 두 손으로 들어 올려 침대 머리맡 쪽으로 던지는 등 3차례 학대했다. 아이는 사건 발생 나흘 뒤인 2월 16일 뇌출혈의 일종인 급성 경질막밑출혈로 사망했다. 이 아기는 최씨가 내연녀인 A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었다. 최씨는 집주인이 자기 혼자 거주한다고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나 동거인이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쫓겨날까 봐 예민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16일 아들의 사망 사실을 알아챈 뒤 “경찰에 신고하자”고 최씨를 설득했다. 이에 최씨는 “학대 사실은 숨기고 일어나 보니 죽어 있었다고 진술하자”고 요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영원히 묻힐 듯했던 범행은 최씨가 바람을 피운 데 배신감을 느낀 A씨가 낱낱이 폭로하면서 밝혀졌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오늘의 눈] 식약처 뒷북 유감/명희진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식약처 뒷북 유감/명희진 산업부 기자

    2012년 10월 말, 라면 파동이 일었다. 농심의 일부 라면에서 벤조피렌이 발견됐다는 뉴스 때문이었다. 벤조피렌은 1급 발암물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에 무해하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은 가중됐다. 급기야 식약처는 문제가 없다는 제품을 회수조치했다. 배신감부터 들었다. 문제가 됐던 라면은 당시 자취 초보생인 기자가 가장 즐겨 먹던 제품이었다. 취재 지시도 내려왔다. 뼈아프게 조지리라(‘비판한다’를 세게 이르는 기자들 사이의 은어). 일단 벤조피렌이 뭔지 알아야 했다. 하지만 취재를 할수록 예상 외의 답이 나왔다. “라면 수프에 포함된 벤조피렌 양은 고기를 구워먹을 때 자연 노출되는 벤조피렌 양의 1만 6000분의1수준입니다. 오히려 고기를 구워먹을 때 더 발암물질에 노출된다고 생각하면 돼요.” 비판의 대상은 업체에서 식약처로 옮겨갔다. 라면 파동은 ‘괜찮다’고 했다가 회수를 결정한 식약처가 키웠다는 생각에서였다. 유해하지 않다면 확신을 가지고 국민을 설득시켜야 하지 않았을까. 최근 식약처가 ‘대장균 시리얼’ 논란을 키운 동서식품 시리얼에서 대장균군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제품이 이상은 없었지만 동서식품은 제품 전량을 폐기할 계획이라며 머리를 숙였다. 소비자를 기만한 동서 식품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식약처의 소극적인 대응은 실망스러웠다. 그동안 식약처는 자가품질검사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 제도는 식품 업체로부터 스스로 품질 상태에 대한 보고를 하게 돼 있다. 문제는 업체가 부적합 제품을 숨기면 식약처가 알 길이 없다는 데 있다. 사실 먹거리 안전을 확보해야 할 식약처의 역할을 따져보면 자가품질검사제도는 허점 투성이다. 실제 지난 6년 동안 자가품질검사 대상 4700여개 업체 가운데 부적합 제품을 보고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하지만 동서식품은 대장균군이 발견된 시리얼 4개 종류를 다른 것과 고루 섞어 판매했고, 앞서 크라운 제과는 유기농웨하스에서 식중독균을 확인하고도 5년 동안 31억여원을 유통시켰다. 뒤늦게 식약처는 처벌 기준을 강화하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벌금 몇 푼만 내면 버젓이 재영업이 가능한 현실에서 이 같은 대책이 실효성을 가질지는 의문이다. 먹거리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다. 좀 더 적극적이고 준엄한 식약처의 역할을 주문하는 이유다. 먹거리 파동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데에는 식약처의 잘못이 크다. mhj46@seoul.co.kr
  • [최동호 새벽을 열며] 위선자 이광수의 참회

    [최동호 새벽을 열며] 위선자 이광수의 참회

    춘원 이광수를 위선자라고 지칭한다면 과격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최근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여사가 한 신문과 대담한 것을 읽고 위선자라는 지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내의 설교’라는 시 때문이다. 여기서 춘원은 아내를 화자로 설정했다. 아내의 시각에서 춘원을 바라보고 쓴 것이다. ‘당신은 악인(惡人) / 나도 악인/그렇지만 나는 스스로 악인이라고 인정하는데, 당신은 선인(善人)인 척해 남들로부터 존경받는다/나는 손이 닳도록 당신을 위해 살았는데 당신은 나를 위해 무얼 했소/그러니 나를 이해하는 남편이라도 돼주소서’라는 부분을 읽을 때 춘원은 아내의 진정한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 남편이 아니라 아내의 시각에서 남편에 대해 썼다는 것이 흥미롭다. 아내의 현실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 춘원은 선인인 척하여 남들로부터 존경받는 위선적 인물로 보였을 수도 있다. 허파와 신장을 하나씩 떼어낸 병약한 몸을 아내에 의지해 살고 있던 춘원으로서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이렇게 표현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최종고 선생이 편한 춘원 자서전 ‘나의 일생’이 최근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춘원 전집에 산재한 춘원의 여러 글을 한데 모아 700쪽에 가까운 이 책은 춘원 자신이 기술한 내면 풍경을 종합한 최초로 저술이다. 과연 어린 시절부터 춘원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았으며 친일 행적 이후 어떠했는가를 춘원 자신의 입을 통해 알 수 있는 흥미로운 편집이다. 물론 우리는 여기서 춘원의 변명을 듣고자 하지는 않는다. 춘원의 생애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도쿄에서 ‘2·8독립선언’을 주도했던 적극적인 항일운동으로부터 1922년 ‘민족 개조론’에 이르는 소극적 친일 협력이 첫 번째 단계이며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된 1937년 이후의 적극적 친일의 단계가 그다음이다. 국가 총동원체제를 준비하고 있던 당국에 의해 안창호를 비롯해 100여명 넘는 동우회원들이 체포된 이 사건은 4년 후 경성고등법원 상고심에서 전원 무죄로 판결되었다. 이 과정에서 병보석으로 입원 중이던 안창호가 1938년 3월 서거했다. 안창호의 죽음은 커다란 충격이었을 것이다. 이후 창씨개명을 하고 친일에 적극 가담하여 학병 권유에 나선 것이 춘원이다. 춘원을 존경하고 따르던 수많은 청년은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춘원의 세 번째 단계는 광복 후 반민족특별위원회에 나가 ‘민족을 위해 친일을 했다’는 강변으로부터 1950년 납북과정에서 지병인 폐결핵으로 사망하기까지이다. ‘병든 아버지를 풀어 달라’고 큰아들 영근은 혈서를 썼다. 춘원은 ‘민족을 위해 친일’했다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민족 앞에 사죄하지 않는 춘원에 분노한 국민감정은 그의 사후에도 망령처럼 그의 유족들을 뒤쫓아 다녔다. 춘원은 정말 사죄하지 않았던 것일까. 광복 후 돌베개를 베고 산 춘원은 1948년 ‘나는 독립국자유민이다’라는 시에서 ‘나는 죄인. 비록 대청광서(大淸光緖)에 나고 /명치(明治), 대정(大正)의 거상 입고 /천조(天照), 소화(昭和)에 절한 더러운 몸이언마는//건국 선거에 투표하는 날 /조국은 나를 용납하여 불렀다 /칠월 십칠일 헌법 공포식 중계방송 듣고 /흘린 감격의 눈물로 먹을 갈아 /사는 날까지 조국 찬양의 노래를 쓰련다/그리고 독립국 자유민으로 눈감으련다’라고 썼다. 스스로 죄인임을 자처하고 독립국 자유민으로 죽고 싶다고 증언한 것이다. 법정에서의 공식적 사죄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뉘우침과 반성이다. 친일한 춘원을 우리는 사랑할 수는 없다. 그는 위선자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를 전면 부정하는 것도 어렵다. 단적인 한 예로 1918년 ‘무정’을 제외하고 한국 근대소설의 첫머리를 기술하기 어렵다. 어느 한쪽이 그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민족적 감정이나 애증의 감정을 넘어서야 하는 시기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무정’ 백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보다 성숙한 시선으로 죄 많은 인간 그러나 근대문학의 선구자 춘원을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가 재활용 시리얼? 충격…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가 재활용 시리얼? 충격…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유통판매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업체는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된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는 유통된 제품들을 긴급 수거해 검사 중으로, 대장균군 검출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하고 후속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충격적이다”,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전혀 모르고 먹었는데”,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배신감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재활용 알고도 섞어 판매? 충격…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재활용 알고도 섞어 판매? 충격…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유통판매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업체는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된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는 유통된 제품들을 긴급 수거해 검사 중으로, 대장균군 검출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하고 후속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충격적이다”,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전혀 모르고 먹었는데”,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배신감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서식품 시리얼, 대장균 아침식사? 충격

    동서식품 시리얼, 대장균 아침식사? 충격

    동서식품 시리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업체는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된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는 유통된 제품들을 긴급 수거해 검사 중으로, 대장균군 검출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하고 후속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동서식품 시리얼, 충격적이다”, “동서식품 시리얼, 전혀 모르고 먹었는데”, “동서식품 시리얼, 배신감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재활용 알고도 섞어 판매? 아침식사로…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재활용 알고도 섞어 판매? 아침식사로…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유통판매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업체는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된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는 유통된 제품들을 긴급 수거해 검사 중으로, 대장균군 검출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하고 후속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충격적이다”,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전혀 모르고 먹었는데”,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배신감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재활용 폐기하지 않고 섞어 판매? 충격…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재활용 폐기하지 않고 섞어 판매? 충격…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유통판매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업체는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된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는 유통된 제품들을 긴급 수거해 검사 중으로, 대장균군 검출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하고 후속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충격적이다”,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전혀 모르고 먹었는데”,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배신감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는 적대시했고, 野는 배신했다” 유족들 과거보다 더 격앙 분위기

    “與는 적대시했고, 野는 배신했다” 유족들 과거보다 더 격앙 분위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유족을 배제한 채 여야 합의로만 특별검사 후보를 추천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합의한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들은 여야의 1, 2차 합의안 때보다 더 격앙된 분위기였다. 가족대책위는 오후 늦게 낸 기자회견문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의 핵심은 청와대와 정부의 입김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수사와 기소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라며 “수사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위해 특검 후보 추천에서 배제돼야 할 주체는 가족 대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새누리당은 가족을 대변하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적대적 관계의 상대방으로 봤다”며 “새정치연합은 협상 권한을 부여했지만 가족들의 양보와 믿음을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가족대책위는 “이번 여야 합의는 진상 규명을 외면하고 당리당략을 추구한 것”이라며 “특별법은 세월호 가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 전체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기에 적합한 방안이 나올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이 열린 경기 안산 합동분향소에는 세월호 가족 250여명이 모였다. 지난 1, 2차 여야 합의안이 나온 직후보다 더 많은 가족이 모였다. 유경근 대변인은 농성을 계속할지에 대해 “가족들과 논의해 기본 방향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전국의 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간담회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나온 합의안 자체는 협상의 결과가 아니라 ‘야당이 먼저 작성해서 제시한 안’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더욱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임용고시 7년 뒷바라지 남편 배신한 女교사

    교사가 되기까지 7년간 뒷바라지한 남편을 배신하고 외도한 여교사가 거액의 이혼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지방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아내 B(38)씨와 주말부부 생활을 하던 A(41)씨는 2011년 말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겨울방학이 됐는데도 집에 오지 않는 데다 종종 누군가와 끊임없이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이 심상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이혼을 제안하는 아내의 이메일을 받자 심증은 더욱 확고해졌다. 결국 A씨는 2012년 3월 지방의 아내 집에 불쑥 내려갔다가 간통 현장을 목격했다. 아내는 주말부부 생활을 하며 자주 이용했던 기차에서 만난 남성과 불륜을 저질렀던 것. 결혼 뒤 유치원 교사를 그만둔 아내가 교사 자격증을 따겠다며 교대 편입시험을 준비한 2004년부터 임용시험에 합격해 교사가 되기까지 7년간 뒷바라지한 A씨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A씨는 아내와 내연남을 간통 혐의로 고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 김용석)는 A씨가 아내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등 청구소송에서 “B씨는 A씨에게 위자료로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朴, 칩거~ 복귀 80시간 전말

    朴, 칩거~ 복귀 80시간 전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칩거 나흘째인 17일 탈당 의사를 철회하며 당무 복귀를 결정하기까지 정치권의 관심은 ‘박영선 거취’에 온통 쏠렸다. 자취를 감춘 약 80여 시간 동안 새정치연합 내 리더십·정치 부재와 분열상 등 각 계파의 민낯도 그대로 드러났다. 박 원내대표 역시 ‘리더십 공백’ 상태를 초래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박 원내대표가 공식 일정 없이 자취를 감춘 건 지난 14일 오후부터다. 외연 확대를 명분으로 내놨던 ‘이상돈·안경환 비대위원장’ 카드가 무산되면서 당내에서 격렬하게 터져 나온 ‘원내대표 사퇴’ 요구에 ‘배신감’을 느꼈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당 관계자는 “초·재선, 중진들 가운데 당직 인선을 하면서 배려한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공격에 앞장서니 감정이 격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의원 30여명은 긴급의원모임,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모임 등을 각각 열어 즉각적인 사퇴를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직후 박 원내대표의 탈당설까지 흘러나오며 정치권은 혼돈에 빠져들었다. 15일 밤까지만 해도 탈당 쪽으로 기우는 듯했던 박 원내대표의 심경에 변화가 감지된 건 16일. 원내대표단이 탈당 만류를 위해 ‘원내대표직 사퇴’ 등을 놓고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부터다. 사면초가에 몰려 탈당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 든 박 원내대표가 수습안을 지렛대로 ‘퇴로 찾기’에 나섰다는 관측이 당 안팎에서 나왔다. 전날까지 연락두절 상태였던 것과 달리 휴대전화 전원을 다시 켜놓기도 했다. 전수조사 결과 지도부에 유리한 흐름이 확인되자 ‘탈당 철회, 당무 복귀’는 기정사실화됐다. 17일 오전에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박 원내대표는 조정식 사무총장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 회견문 내용을 상의하며 조율했고, 이날 오후 2시 30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무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당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며 박 원내대표는 단합을 호소했지만 여전히 일부 강경파 의원들의 반발이 계속돼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박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계속 돌변하는 대통령 모습에 배신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수사·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특별법 제정 요구에 대해 “삼권분립과 사법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발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희생자 유가족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유가족들은 “그동안 유족들의 애로를 다양하게 들었고 많은 이들이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격앙했다. 안산 단원고 2학년 고 유미지양 아버지 유해종(53)씨는 “특별법 제정은 본디 국회가 나서서 해결할 일이지만 지지부진하자 유가족들이 청와대에 기대를 품었던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그렇게 말씀하셔서는 안 된다”며 허탈해했다. 또 다른 단원고 희생자 학부모 문모(45·여)씨는 “유가족들이 청와대에 가서 면담할 때만 해도 모든 걸 다 해줄 것처럼 하더니 계속해서 돌변하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다”며 분노감을 감추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 기자회견에서 “참사를 겪은 유가족들은 유례없는 방법을 통해야만 진상규명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대통령이 ‘국가 개조’라는 말로 화답했었다”며 “대통령과 여당은 거짓 이유를 앞세워 진상규명을 회피하지 말고 국민 앞에 솔직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위원회도 성명을 통해 “국회 파행으로 세월호특별법 제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통령에 결단을 촉구하는 유가족들을 절망하게 하는 후안무치한 발언”이라면서 “(대통령의 처사가) 여당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국회 협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오히려 삼권분립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야경꾼일지’ 서예지, 비극적 사랑의 서막 올랐다 ‘묵직한 존재감’

    ‘야경꾼일지’ 서예지, 비극적 사랑의 서막 올랐다 ‘묵직한 존재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서예지가 그려나갈 비극적 사랑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 2일 연속 방송된 ‘야경꾼일지’ 9, 10회에서는 짝사랑하는 이린(정일우 분)을 살리기 위해 모연월(문보령 분)과 거래를 한 박수련(서예지 분) 앞에 닥친 시련이 예고됐다. 혜민서 약재전매권을 모연월에게 넘긴 대가는 수련 뿐 아니라 수련의 아버지 박수종(이재용 분)에게도 화살이 돼 돌아왔다. 수련이 옥에 갇힐 것이라는 사실이 암시됐으며, 수종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기산군(김흥수 분)에게는 수련의 행동이 수종을 제압할 빌미가 됐다. 이런 가운데 수련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자신의 죄를 따져 물은 이가 이린이라는 사실이었다. 수련은 이린을 살리기 위해 명예까지 던져버리고 약재전매권을 연월에게 넘겼으나, 정작 그의 잘못이 이린에 의해 온 세상에 알려지는 안타까운 상황에 만들어졌다. 수련은 이린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분을 삭이지 못한 채 그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이린과 만나지 못한 수련은 “대군! 어찌 제게 그러십니까! 어찌 제게! 제가 왜 그리 했는데. 대군 때문에 그리 한 겁니다!”라고 외치며 오열했다. 헌신적인 사랑의 대가가 ‘배신’이라는 사실은 끔찍한 고통으로 작용했다. 앞으로도 수련의 앞날에는 먹구름이 잔뜩 껴 있다. 혜민서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금부에 하옥돼야 하고, 이로 인해 자신의 명예, 가족의 명예가 실추될 것임이 자명하다. 아울러, 십수년 짝사랑했던 이에 대한 배신감은 내면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수련이 이린을 향한 마음을 지켜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서예지의 등장은 길지 않았다. 정일우가 자신의 위치를 찾아간다는 스토리 전개에서 서예지는 한 걸음 물러나 있었으나 그의 연기는 다른 배우들을 압도했다. 특히 선배 연기자인 이재용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허공을 향해 오열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감정 연기에서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예지가 그려가고 있는 수련이라는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야경꾼일지’에는 서예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등이 출연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현재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mbc ‘야경꾼일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편이 동료와 바람” 단체메일 보낸 부인 벌금형

    지난해 1월 남편이 회사 동료 B(29)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A(38)씨는 배신감을 참을 수 없어 남편의 직장 동료 27명에게 이메일을 보내 남편과 B씨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남편과 B씨가 출장을 빙자해 일본과 경기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내용과 함께 샤워용 수건만 두른 B씨 사진도 첨부했다. A씨는 또 B씨에게 ‘전 국민이 아는 거 머지않았네요’라는 협박성 메시지와 함께 B씨가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영남 판사는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판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B씨가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며 “그러나 A씨가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뒤 정신적 충격을 받고 범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불만제로 장어집, 대박집? 주방 보니 ‘경악 위생상태’ 직원의 충격 고백..

    불만제로 장어집, 대박집? 주방 보니 ‘경악 위생상태’ 직원의 충격 고백..

    ‘불만제로 장어집’ ‘불만제로’가 ‘맛집’으로 유명한 장어집들의 불편한 진실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장어의 배신’ 편에서는 대박 장어집의 충격적인 실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장어집들의 위상상태는 엉망이었고 냉동장어는 물론 이종 민물 장어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방송을 탄 후 대박집으로 탈바꿈한 한 장어집의 위생상태는 충격 그 자체였다. 실제로 이 장어집에서 사용하는 밥그릇에는 거미가 있거나 밥풀이 그대로 있었다.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최악이었다. 직원들은 “설거지도 세재 안 쓰고 그냥 물로만 헹군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사장은 “알바생들이 제대로 안 씻어서 장어 뼈가 남아있구나”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 장어집에서 일했었다는 한 남성은 “토 나오려고 한다. 모든 게 다 더럽다. 반찬은 거의 재탕하고 설거지도 제대로 안 한다. 찌꺼기가 있어도 그냥 물로만 씻는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충격이다”, “불만제로 장어집, 사람이 양심이 저렇게 없을 수가”, “불만제로 장어집, 내가 자주 갔던 그 장어집은 아니겠지”, “불만제로 장어집, 배신감 느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불만제로 장어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현아, 억울하다더니 결국 유죄 판결.. 성매매 상대가 인정 ‘5000만원설 사실로’

    성현아, 억울하다더니 결국 유죄 판결.. 성매매 상대가 인정 ‘5000만원설 사실로’

    성현아 유죄 판결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가 끝내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다. 8일 오전 10시 수원지법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404호 법정에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선고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은 변호인만 참석한 채 성현아는 불출석 했다. 재판부는 “성현아가 증인 A씨의 알선에 따라 증인 B씨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가 입증됐다”며 유죄를 인정, 벌금 200만 원형을 선고했다. 또한 성현아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된 B씨는 2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성현아와 B씨의 성매매를 알선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징역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A씨는 여성성상품화 등 죄질이 좋지 않다. 또한 성매매 알선 횟수가 높다. 다만 이전에 전과가 없는 것을 고려해 징역 6개월을 선고한다”며 추징금 3280만 원도 선고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사이세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그 화대비로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후 법원은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내렸지만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무혐의 입증을 위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 유죄 판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유죄 판결, 충격이다”, “성현아 유죄 판결, 억울하다기에 믿었는데 더 큰 배신감”, “성현아 성매매 유죄 판결, 연예계 복귀는 빠이찌엔”, “성현아 유죄 판결, 남편까지 있는 여자가.. 멘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만제로 과자·초콜릿 진실 폭로에 소비자 뿔났다…카카오버터 없는 국내 초콜릿은 ‘가짜’

    불만제로 과자·초콜릿 진실 폭로에 소비자 뿔났다…카카오버터 없는 국내 초콜릿은 ‘가짜’

    ‘불만제로 과자’ ‘카카오버터’ ‘불만제로 초콜릿’ 불만제로 과자 및 카카오버터 관련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MBC ‘불만제로UP’ 에서는 국산 과자 내수차별 논란이 소개됐다. 국산 과자는 슬금슬금 가격을 올리는 것에 이어 날이 갈수록 적어지는 양으로 소비자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수출용의 경우 같은 브랜드의 과자라고 할지라도 훨씬 많은 양에 가격까지 저렴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배신감을 일게 했다. 미국에서는 10달러를 가지고 한국 과자 11개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1만원으로 단 4개의 과자밖에 살 수 없는 현실인 것. 방송에서 지적된 해외수출 과자 맛동산, 감자깡, 초코파이, 에이스 등은 모두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아온 과자들이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은 “역차별이다”, “배신이다”라고 격분할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한 아몬드 초콜릿이 수출용과 국내용의 성분마저 다르게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 같은 가격임에도 일본에서 판매되는 것은 양이 2배나 많았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 수출용에는 ‘카카오버터’라는 고급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지만 국내용에는 저렴한 ‘식물성 유지’로 대체됐다. 일본 초콜릿업 공정거래협의회의 “카카오버터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은 초콜릿으로 판매될 수 없다”라는 규정 때문에 고급 재료인 카카오버터를 함유할 수밖에 없었던 것. 수분이 부족한 초콜릿을 부드럽게 하고 입에 닿는 감촉을 뛰어나게 만드는 카카오버터는 초콜릿맛의 핵심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1kg에 22000원에 판매되는 고가 성분이다. 그러나 식물성 유지의 경우 “초콜릿 중에서 제일 저가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한 상인의 말처럼 카카오버터와 큰 차이를 보인다. 카카오버터 대신 식물성 유지가 함유된 초콜릿은 엄연히 말해 ‘가짜’이자 초콜릿이 아닌 ‘초콜릿 가공품’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타이완에 위로를/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데스크 시각] 타이완에 위로를/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일전에 타이완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벌인 ‘안녕, Korea’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단일국가에서 열린 관광 홍보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주최 측의 자화자찬이 아니더라도 행사는 성공적이었다. 휴일인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그것도 뜨거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도심까지 부러 나와 행사를 관람하려는 현지인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니 말이다. 이게 저 유명한 ‘한류’의 힘일 터다. 현지인들이 한국에 대해 갖는 감정은 나쁘지 않아 보였다. 외려 호감에 가까웠다. 이 대목이 다소 의아했다.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 여성 태권도 선수가 실격패당한 뒤 촉발됐던 반한감정을 여태 기억하고 있는 터라 더욱 그랬다. 굳이 예를 들자면 타이완 사람들에게 일본은 듬직한 장남, 한국은 차남이었다. 말 안 듣고 마음에 안 드는 행동만 일삼는 데도 딱히 미워할 수 없는 둘째 같은 나라가 한국이었다. 그 연원을 찾자면 1992년 타이완과의 외교관계 단절사태까지 거슬러 올라야 한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 측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당시 한국은 중국과 새로 외교관계를 맺고, 타이완과 단절을 선언하기 전날까지도 타이완 측에 이 같은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그러다 이튿날 느닷없이 국교단절을 선언했으니 타이완으로선 믿는 도끼에 제대로 발등을 찍힌 기분이었을 것이다. 차라리 일본처럼 단교 사실을 분명히 했더라면 그들이 받는 배신감은 덜했을 수 있다. 당연히 타이완 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 갖는 감정도 적개심에 가까운 분노였을 텐데, 이를 타이완의 일부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여태 이용하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한국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일본의 우익들과 비슷한 작태다. 한데 타이완 민중들의 정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저 그들의 선동적 구호에 응하는 시늉을 하는 정도라는 것이다. 지난 23일 타이완에서 항공기 사고로 쉰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궂은 날씨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이 같은 참사가 빚어진 듯하다. 지금부터 꼬박 100일 전, 그러니까 우리 국민 모두가 세월호 참사로 비탄에 빠져 있을 때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위로를 건넸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게 그리 중요할 것도 없다. 이번 기회에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한민국이 그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있다는 걸 직설적으로 표시하면 어떨까. 한국과 타이완은 지금 무역대표부 정도의 외교 관계에 머물러 있다.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인 뜻을 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관광공사가 타이베이 번화가에 세운 ‘코리아 플라자’에 애도 현수막을 내건다거나, 혹은 출입문 등 사람들의 눈에 확 띄는 곳에 리본 등을 달아 위로의 뜻을 표시하는 건 어떨까.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다. 충격과 비통에 빠진 그들에게 건넨 작은 위로가 양국 우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류에 대한 반작용으로 종종 발생하는 혐한류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 타이완 사람들을 두고 흔히 ‘마음은 어른인데 몸은 어린아이’라고 표현한다. 너른 중국 본토를 호령하던 기상은 가슴에 있는데, 실제 몸은 작은 섬에 매여 있다는 은유다. 가뜩이나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 걸핏하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참담한 상황을 겪은 그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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