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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1교 보행자 보행환경 개선 이끌어내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1교 보행자 보행환경 개선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3월 착공한 노원구 월계1교 보행환경 개선 공사의 차질없는 진행과 함께,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월계1교는 중랑천에 맞닿아 있는 노원구 월계동과 하계동을 잇는 교량으로 중랑천으로 내려갈 수 있는 경사로가 있고, 다수의 노원구 주민들이 지하철역(하계역, 월계역), 노원구민의전당, 을지병원, 월계보건소 등을 이용하기 위한 다리로 전동차(전동휠체어) 통행도 잦다. 현재 보도 폭이 1.5m에 불과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월계1교를 통행하는 전동차(전동휠체어), 자전거와 보행자간 교차 통행시 충돌 위험이 있어 노원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서 의원은 서울시 재난안전실과 노원구청간 협의를 통해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여러 방안을 고심한 결과, 월계1교 차로 폭을 일부 조정해 1.5m에 불과한 보도 폭을 2m로 확장하는 방안을 결정하고 추진해 왔다. 2024년 서울시 예산 4억원 확보 후, 2025년 예산 3억 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 3월 착공했다. 월계1교 보도환경 개선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7월 말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보도확장과 단면보수, 배수관 재설치 등의 공사가 완료되면 월계1교를 이용하던 많은 노원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다. 서 의원은 “위치상 전동차(전동휠체어) 통행이 잦은 월계1교의 보도 폭이 너무 좁아 이용 주민들이 불편한 상황이라,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하게 됐다”라며 “공사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지난 17일 제330회 임시회 중 여름철 수방대책기간(5.15~10.15)을 앞두고 대심도 빗물터널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방문, 금년도 가동 준비실태를 사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대표 수방시설에 대한 실질적 대응능력을 사전 점검하고 금년 여름철 풍수해 대응 체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위원회는 서울시 및 양천구 관계자로부터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의 빗물 유입·저류·배수 절차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앙제어실을 비롯해 주요 수직구, 대심도 터널 내부, 목동 유수지 등 핵심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며 금년 풍수해 기간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은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당시 실질적인 침수 저감 효과를 거두며 대심도 빗물터널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라며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공사 중인 1단계 대심도 빗물터널 사업(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을 속도감 있게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강동길(성북3)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욱(강남5),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은림(도봉4), 최민규(동작2), 봉양순(노원3) 위원이 참석했다.
  • 싱크홀 또 발견, 이번엔 중랑구…서울 불안하다

    싱크홀 또 발견, 이번엔 중랑구…서울 불안하다

    15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구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가로 40㎝·세로 30㎝·깊이 90㎝가량의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견됐다. 중랑구는 이날 오전 7시 45분쯤 주변을 순찰하던 구 치수과 직원이 최초로 싱크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발견 직후 구멍을 흙과 아스팔트로 메우는 등 임시 조치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랑구는 오후 4시 30분쯤부터 원인 파악을 위한 도로 굴착 작업에 들어갔다. 조사 결과 싱크홀은 인근 건물의 배수 설비가 파손되며 토사가 유실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랑구 관계자는 “향후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울 곳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날 오후 3시 37분에는 관악구 삼성동 신림 재개발 2구역에서 지반 균열이 나타나 인근 도로가 통제됐다. 균열은 인근 재개발 공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에는 마포구와 강동구에서 잇따라 싱크홀이 발견됐다. 이어 이날 오전 8시 50분에는 마포구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 지름 40㎝, 깊이 1.3m가량의 싱크홀이 생겨 행인의 불안이 커졌다. 뒤이어 오후 2시 47분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도 지름·깊이 약 20㎝가량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강동구에서 싱크홀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일에는 강동구 길동 신명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가로·세로 약 20㎝, 깊이 50㎝ 싱크홀이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후 6시 29분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직경 20m 크기의 싱크홀 사고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사망하고 40대 여성이 다쳤다. 잇단 싱크홀로 인한 불안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대책 회의를 열고 세심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철저한 원인조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련부서에 요청했다.
  • 울산 앞바다 팜유 유출… 육·해상 긴급 방제

    울산 앞바다 팜유 유출… 육·해상 긴급 방제

    울산 앞바다에 팜유가 유출돼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15일 울산 남구와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남구 황성동에 있는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의 21t 용량 육상탱크에서 레벨 작업(탱크 내 기름 양 측정 작업) 중 팜유 1000리터(ℓ)가 유출됐다. 이날 유출된 기름은 탱크를 둘러싼 방류벽을 넘어 흘러나왔다가 울산신항 앞바다로 연결된 배수로를 타고 해상으로도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방제정 등 선박 5대를 동원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뜰채로 뜨는 등 방제 작업을 벌였다. 관할 지자체인 울산시와 남구는 진공펌프차와 흡착포를 사용해 육상에 유출된 기름을 제거했다. 현재 육·해상 방제 작업이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해경과 남구는 배수펌프를 잠그지 않은 채 작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부산 사상~하단선 현자 주변 연이틀 싱크홀…“굴착 과정서 발생”

    부산 사상~하단선 현자 주변 연이틀 싱크홀…“굴착 과정서 발생”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주변에서 이틀 연속 싱크홀이 발생했다. 14일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3m, 깊이 2m 정도 크기인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사상~하단선 시공사 관계자가 순찰 중에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상구는 도로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지반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상구에 따르면 싱크홀을 발견한 시공사 관계자는 굴착 과정에서 도로가 함몰된 것으로 일반적인 싱크홀과는 발생 원인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에서는 지난 13일에도 지름 5m, 깊이 3m인 싱크홀이 발생했다. 14일 발생한 싱크홀과는 거리가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싱크홀은 사상구가 경찰로부터 “싱크홀이 발생할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안전조치를 하던 중 일어났다. 부산시는 하수박스에 연결된 통신관로 연결부가 파손돼 누수가 오랫동안 진행되면서 동공이 발생해 싱크홀로 연결된 것으로 파악했다.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주변에서는 최근 3년간 14차례 싱크홀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지름 10m 정도인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당시 이곳 주변 공장이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배수 지원차 등 차량 2대가 빠지기도 했다.
  • ‘잼버리 실패’ 여가부 “얼음 사지마” “화장실공사 끝났다고 해”…난맥상

    ‘잼버리 실패’ 여가부 “얼음 사지마” “화장실공사 끝났다고 해”…난맥상

    국제적 망신살만 뻗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실패의 배경에는 여성가족부의 안일한 대회 준비와 허위 보고 등이 일부 작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감사원이 발표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추진 실태’ 감사 보고서를 보면, 여가부는 국회와 언론이 준비 부족 및 대책 미흡을 지적했음에도 개선안을 만들지 않았다. 여가부는 잼버리 대회 조직위 준비 상황을 점검·지도·감독하고, 국무회의 등에 준비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었다. 하지만 여가부는 시설 설치가 지연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대책 마련을 검토하지 않았고, 폭염·배수·해충 문제에 ‘대책이 있다’고만 답할 뿐 현장 점검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내놓지 않았다. 조직 구성원의 역량 부족이나 도덕성 문제 심각했다. 당시 여가부 국장급 공무원 출신인 최창행 조직위 사무총장은 스카우트와 국제행사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부족으로 숙영시설 설치 관리를 제대로 못 했고, 관련 예산이 있는데도 ‘폭염 대비용’ 얼음 구매를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잼버리 대원들은 대회 기간 얼음 없는 대회장에서 폭염과 싸워야 했다. 잼버리 대원들에게 원성을 샀던 화장실 부족 문제도 여가부의 안일한 대응에서 비롯됐다고 감사원은 봤다. 대회 개막 한 달 전인 2023년 7월 여가부 직원들은 화장실과 샤워장 배관 및 전기 이음 작업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도, 장관에게 ‘최종 설치가 완료됐다’는 취지로 사실과 다르게 보고했다. 이 때문에 화장실·샤워장 설치가 제대로 안 된 숙영시설에 참가자들이 입영하게 됐고, 열악한 화장실 문제는 대회 기간 내내 국제적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여가부는 관련 시설 설치가 완료됐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감사원은 “여가부는 조직위로부터 화장실과 샤워장 미설치 사실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에서 의료·사무기기 등 시설이 설치 완료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도 국무회의에서 설치가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했다”며 “이는 정부 차원의 보완 대책을 마련할 마지막 기회를 잃게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여가부 직원 4명은 ‘세계잼버리 해외 우수사례 조사’라는 명목으로 2018년 말 예산 3100여만원을 들여 영국 런던과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장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잼버리 준비 업무 담당자는 1명에 불과했고, 방문 기관인 ‘덴마크 여성위기센터’는 세계잼버리와 관련이 없는 곳이었다.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총체적 부실로 성공 개최 실패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총체적 부실로 성공 개최 실패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부지 선정에서부터 현장 대응까지 전반적인 과정이 총체적으로 부실해 성공 개최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잼버리 추진 주체의 역량이 부족하고 행사준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흡한 가운데 업무처리가 부실했다는 감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담당했던 여가부, 전북도, 조직위, 농림부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위법·부당행위자 18명에 대해 징계요구(5명), 인사자료 통보(7명), 수사요청(4명), 수사참고자료 송부(2명) 등 엄중 조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밝히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추진실태 주요 감사결과에 따르면 ▲준비·운영 기구인 조직위 ▲주무 부처이자 감독기관인 여가부 ▲유치 지자체인 전북도 ▲부지 매립을 담당한 농림부(농어촌공사) 등이 모두 업무처리를 부실하게 진행하여 성공적 개최에 실패한 것으로 지적됐다. 생활서비스 제공 및 현장대응 분야의 경우 조직위가 폭염대비 물자, 급식, 의료, 해충방제 등을 부실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얼음 구매 예산을 확보하고도 사무총장의 지시에 따라 구매를 중단, 폭염 상황에 얼음 제공에 차질을 빚었다. 폭염경보가 발령됐고 온열화자가 발생했지만 위기대응 매뉴얼을 잼버리 기간에만 적용해, 사전 입졍자에게 염분도 제공하지 않았다. 식수는 급수대에서 우유색 물이 나오는 등 대회 직전에 문제가 확인됐으나 폭염 속에 하루 생수 1병만 주는 것으로 산정해 부족 사태를 초래했다. 식자재 보관 설비는 나무 재질 선반을 고온 다습한 야외에 방치해 곰팡이가 발생했다. 식자재는 최대 5시간 30분이나 지연 배달돼 참가자들이 식사를 거르거나 영외과정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사태로 이어졌다. 잼버리 병원 의료체계도 환자가 하루 평균 1034명 발생한 반해 480명으로 예측해 의료인력 부족 사태를 초래했다. 폭염경보가 발생했지만 허브클리닉에 급수관을 설치하지 않았고 냉방시설도 부족해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지에는 화상벌레 등 각종 해충이 득실거렸지만 비전문업체와 방제 연구용역을 맺었다. 개영 기간 벌레에 물린 환자는 1700명에 이르렀다. 부지 선정·조성 분야는 전북도의 부적합 부지 선정, 배수로 부실 시공, 농림부의 농지관리기금 투입으로 인한 매몰비용 문제로 배수가 불량한 야영지가 조성됐다. 잼버리 기간 중 야영지가 침수돼 참가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염해성 토양인 잼버리 부지에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지 사전 검토 없이 개최계획서에 포플러 10만 그루를 식재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부지 매립은 주체가 없자 대안 부지 검토 없이 농지관리기금 투입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국토부가 새만금개발공사를 신설하여 국제협력용지를 매립했고 농림부는 위법성 문제를 그대로 둔 채 농지관리기금으로 잼버리 부지를 매립했다. 영지는 배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내부 배수로를 설계·시공하고 했다. 훼손된 배수로는 복구하지 않고 방치하기도 했다. 시설 설치 분야의 경우 전북도는 그늘 조성용 조경 시설, 조직위는 급수관 및 통신시설 등을 부실하게 설치했다. 그늘 조성용 나무를 심지 않거나 덩굴터널 조성이 미흡했다. 동시사용률 고려 없이 급수관을 설계했지만 준공처리했고 설계서와 다르게 급수대를 설치했어도 기성처리했다. 그 결과 그늘 부족, 급수관 유량 부족, 통신장애 등으로 참가자들이 엄청난 불편을 겪고 조기 퇴소하는 원인이 됐다. 점검·관리·보고분야는 조직위가 사전점검 행사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화장실, 샤워장 설치 일정 관리에 실패한 것으로 지적됐다. 여가부 역시 현장점검을 부실하게 하고 시설설치가 완료됐다고 국무회의에 허위보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 체결 분야는 조직위가 숙영시설 임차, 과정활동 프로그램, 수송 등 각종 계약을 맺으면서 불공정 입찰을 통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는 등 업무를 위법·부당하게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숙영시설 및 공통물자 임차 용역계약을 부당처리했고 전기설비는 탈락대상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전담 청소인력 배치대책을 수립하지 않았고 일감 몰아주기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사실일 적발됐다.
  • 경북 포항에서 기르는 국산 ‘연어’…2년 뒤 출하 전망

    경북 포항에서 기르는 국산 ‘연어’…2년 뒤 출하 전망

    경북 포항시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이면서 2027년이면 포항산 연어가 출하될 전망이다. 10일 포항시는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로 본격화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공정에 속도를 높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연어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되는 클러스터에는 시범 시설인 테스트베드와 상업 양식장 부지를 함께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테스트베드는 현재 공정률 40%를 기록하고 있고, 지반 공사와 해수 취·배수 시설 조성을 마친 상태다. 수조 설치를 위한 건축·토공 작업이 진행 중이고,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연어 양식장으로 사용될 배후부지 조성도 전국 최초의 연어 양식특화단지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선정된 이후 12월 개발계획과 실시설계를 수립했고, 올해 2월부터는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했다. 사전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27년부터 ‘포항산 연어’의 본격적인 출하가 가능하다. 해외 투자자들도 포항산 연어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일 노르웨이의 유력 연어 양식기업 닐스윌릭슨(Nils Williksen)의 이바르 시그문드 윌릭슨(Mr. Ivar Sigmund Williksen) 한국지사 회장이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강덕 시장은 “연간 4만t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서양 연어를 포항산 연어로 대체해 수입을 줄이고, 스마트양식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지역 경제와 수산업에 새로운 활로를 열겠다”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대교 인도 정비 및 재가설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이혜원 경기도의원, 양평대교 인도 정비 및 재가설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4월 4일 양평군 강상면 양평대교(양평교) 일대에서 인도 보행환경 및 교량 구조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평상담소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실질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평대교 인도 구간은 우천 시 배수 불량과 모래 웅덩이 발생으로 인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파크골프장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까지 지속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문제 구간을 직접 확인하며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 부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2019년 한 차례 보수가 진행되었으며, 2025년경 추가 보수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단순 보수에 그치지 말고 교량 구조와 배수 설계 전반을 재검토해, 전면적인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청 도로정책팀장, 양평군청 도로과 과장, 강상면장과 부면장, 강상면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문제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혜원 의원은 “작은 불편이라도 반복되면 주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인 조치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IMF 이후 최악의 고용 한파…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32개뿐

    IMF 이후 최악의 고용 한파…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32개뿐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를 뜻하는 ‘구인 배수’가 지난달 0.32로 떨어졌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가 이어지던 1999년 이후 2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성장으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자 기업들이 채용문을 걸어 잠근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정부 구인·구직 사이트 ‘고용24’에 등록된 신규 구직은 48만명으로 1년 전보다 15.2%(6만 3000명) 증가했다. 반면 기업의 신규 구인은 15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2.8%(4만 5000명) 감소했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은 늘었지만 채용하려는 기업은 줄어들며 지난달 구인 배수는 0.32로 떨어졌다. 전년 동월(0.48)보다 0.16포인트 감소했고 같은 달 기준으로 IMF 외환위기인 1999년(0.17) 이후 가장 낮다. 0.32는 1명이 가질 수 있는 일자리가 0.32개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기계, 금속가공 등 제조업 위주로 구인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뜻하는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지난달 1543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15만 4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입자 증감률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치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끝 모를 불황을 겪고 있다. 지난달 건설업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75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1000명 줄었다. 2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가입자는 지난달 6000명 늘었지만,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를 빼면 내국인 가입자는 1만 7000명 줄었다. 이런 감소세는 18개월째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계엄, 탄핵과 미국 관세정책으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모두 커졌기 때문에 기업이 신규 채용을 줄이는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보편 관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IMF 맞먹는 고용한파…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32개’

    IMF 맞먹는 고용한파…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32개’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를 뜻하는 ‘구인 배수’가 지난달 0.32로 떨어졌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가 이어지던 1999년 이후 2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성장으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자 기업들이 채용문을 걸어 잠근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정부 구인·구직 사이트 ‘고용24’에 등록된 신규 구직은 48만명으로 1년 전보다 15.2%(6만 3000명) 증가했다. 반면 기업의 신규 구인은 15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2.8%(4만 5000명) 감소했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은 늘었지만 채용하려는 기업은 줄어들며 지난달 구인 배수는 0.32로 떨어졌다. 전년 동월(0.48)보다 0.16포인트 감소했고 같은 달 기준으로 IMF 외환위기인 1999년(0.17) 이후 가장 낮다. 0.32는 1명이 가질 수 있는 일자리가 0.32개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기계, 금속가공 등 제조업 위주로 구인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뜻하는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지난달 1543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15만 4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입자 증감률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치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끝 모를 불황을 겪고 있다. 지난달 건설업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75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1000명 줄었다. 2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가입자는 지난달 6000명 늘었지만,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를 빼면 내국인 가입자는 1만 7000명 줄었다. 이런 감소세는 18개월째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계엄, 탄핵과 미국 관세정책으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모두 커졌기 때문에 기업이 신규 채용을 줄이는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보편 관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빛초등학교 하자 합동점검 실시하며 학생 안전 최우선 강조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빛초등학교 하자 합동점검 실시하며 학생 안전 최우선 강조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3일 강빛초등학교에서 하자 관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고덕강일택지개발2지구에 위치한 강빛초등학교는 2021년 3월 개교했으나, 현재 학교 시설 곳곳에서 다양한 하자가 발견되어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합동점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합동점검 결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각 층의 다수 교실과 복도에서 누수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1층 돌봄교실 앞 복도에서는 2021년부터 지속적인 누수가 발생하여 현재는 천정에 배수관을 연결해 화장실로 물을 빼는 임시 조치가 취해진 상태이며, 1층 교무실 앞 소화전 내부 누수와 복도 바닥면 물기 확대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또한 4층 6-햇빛 교실 복도에서도 2024년 7월부터 누수가 발생하여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3일 서울시의회 이성배 대표의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협의 및 강빛초 하자문제에 대한 점검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뤄지게 됐다. 박 의원은 합동점검 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서로에게 책임을 묻는 SH서울주택공사와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며, 양 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협의하여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위해서 박 의원은 “SH서울주택공사는 누수 등 하자 실행계획을 작성하여 이에 따라 하자 사항을 확인·점검해야 하며,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모든 책임을 SH에 미룰 것이 아니라 시설 관리의 범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책임공방이 아닌 책임공감을 통해 서로 타협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 땅꺼짐 없게... 도봉구, 방학·도봉동 하수관 정비

    땅꺼짐 없게... 도봉구, 방학·도봉동 하수관 정비

    서울 도봉구가 방학동, 도봉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방학1동, 도봉1동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 3.2㎞ 구간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 구간 침수, 지반침하 등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봉구는 지난해 5월 이 공사를 시작했다. 주요 공사 사항은 노후·파손 하수관로 보수, 역경사·역단차 정비 등이다. 올해 8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총예산 85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전체 공사 공정률은 약 81%며, 방학1동(방학동 658-35, 방학동 701-44) 구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방학동과 도봉동 일대의 배수 능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로함몰 등의 안전사고 예방 공사도 함께 진행해 도로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체육 시설 대폭 개선”…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은평구 ‘증산체육공원’

    “체육 시설 대폭 개선”…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은평구 ‘증산체육공원’

    서울 은평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증산체육공원 내 노후화 된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증산체육공원은 증산배수지 상부에 위치한 약 1만 900㎡ 규모의 공원이다. 반경 1㎞ 이내에 수색·증산지구 재개발 구역을 포함한 약 8000 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며, 초·중학교 7곳이 있다. 또한 은평둘레길과 서울둘레길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됐다. 기존의 낡은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개보수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체육시설의 경우, 족구장, 풋살장, 농구장 등의 바닥 포장과 노후화된 펜스를 전면 정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체력 단련 공간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크로스핏 운동기구와 철봉 등을 새롭게 설치해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놀이공간에는 어린이를 위한 기존의 놀이시설에 추가로 20m 길이의 짚 라인과 네트복합 놀이대 등 모험형 놀이시설을 도입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는 주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고려해 은평둘레길과 서울둘레길을 연계해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통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체육과 놀이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키겠다. 증산체육공원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침수 예방 및 교통난 동시 해결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 기대”

    이희원 서울시의원 “침수 예방 및 교통난 동시 해결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 기대”

    동작대로와 과천대로 지하 구간을 통과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이 2025년 9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복합터널은 지역의 주요 과제였던 침수 문제와 교통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반시설로써 조속한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의 조속한 행정절차 완료와 함께 하반기 착공식을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작구 동작대로와 과천시 과천대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5.61km의 도로 터널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3.45km 길이의 대용량 빗물배수터널을 함게 조성하는 대형 복합 인프라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807억원 규모로, 민간자본과 서울시 예산이 함께 투입되는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의원은 “해당 구간은 서울 서남권과 과천․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복합터널이 완공되면 이수역·사당역·과천IC 구간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동작대로 일대는 매년 여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돼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지역”이라며 “빗물배수터널이 조성되면 42만 4000㎥ 규모의 우수를 저장해, 침수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올해 4월까지 실시설계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착공 전 절차를 완료하고, 5월부터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8~9월경 보상 및 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착공식 개최가 유력하다. 이희원 의원은 “서울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행정절차가 더 지체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동작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이 함께 염원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공사 착공 후 인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즉, 침수 피해의 근원을 해소하고자 해당 지역 일부에서 착공을 시작하게 되면 각종 비산먼지, 소음, 교통체증 등 여러 민원 상황이 발생할 것인데 이 부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서울시에 대책방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공사 중 전면 교통 통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특정 기간에만 임시로 차로 통제 정도에 그칠 것으로 답했다. 또한 본 사업은 지하철 공사와 같이 복공판을 이용하여 대로 아래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착공 지점을 선정하여 지면을 파 내려가 공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주민의 피해 및 우려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공사가 시작되면 반드시 안전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관계자분들은 물론 주민분들이 어떠한 위험 발생으로부터 자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이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이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착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단순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도록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봄에도 외롭지 않게”…중구에 울려 퍼지는 1인가구 전용 ‘싱글벨’

    “봄에도 외롭지 않게”…중구에 울려 퍼지는 1인가구 전용 ‘싱글벨’

    서울 중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힐링 클래스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을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싱글벨은 1인 가구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챙기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몸챙김과 마음챙김 등 두 가지를 주제로 한다. 주제별로 주 1회씩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두 프로그램 중 하나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몸챙김은 매주 화요일 저녁, 남산자락숲길과 대현산 배수지공원 등 구의 명소를 달리는 러닝크루 프로그램이다. 달리기를 통해 호흡과 리듬을 찾고 지역 명소를 재발견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마음챙김은 목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전반기 4주간은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힐링미술’로 자신을 들여다보며, 후반기 4주간은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열리는 ‘힐링 요가 및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 싱글벨은 참가자들이 매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참가자들은 “혼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활동을 함께 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 “마음 터놓을 친구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1인 가구다. 프로그램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한다면 네이버 카페 ‘더싱글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자립”이라며 “1인가구가 스스로를 돌보고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넓히겠다”고 말했다.
  • 김애란·배수아·손원평 스페인에 K작가 뜬다

    김애란·배수아·손원평 스페인에 K작가 뜬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애란, 배수아, 손원평이 스페인으로 출격한다. 오는 25~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와 살라망카에서 열리는 문학 행사 ‘밤을 건너는 이야기들: 한국문학을 만나다’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세 작가는 올해 나란히 스페인에서 작품 출간을 예정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마드리드시가 주관하는 스페인 대표 문학 축제인 ‘책의 밤’ 행사와 연계해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협업해 이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5일 마드리드 예술센터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와 28일 살라망카대에서 열리는 강연에서 세 작가는 한국 현대문학의 다양성과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26일 라 미스트랄 서점에서는 세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올해 스페인에서 출간되는 세 작가의 작품은 ‘비행운’(김애란), ‘철수’(배수아), ‘서른의 반격’(손원평) 등이다. 앞서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과 ‘달려라 아비’, 배수아의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손원평의 ‘아몬드’ 등이 이미 스페인어로 번역된 바 있다. 전수용 번역원장은 “앞으로도 한국문학 인지도 강화가 필요한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 “기내서 따뜻한 커피 절대 먹지 말라” 경고한 승무원, 이유 보니 ‘충격’

    “기내서 따뜻한 커피 절대 먹지 말라” 경고한 승무원, 이유 보니 ‘충격’

    한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위생적이지 않으니 마시지 말라고 주장했다.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 승무원 케빈은 틱톡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기내에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기내에서 제공하는 커피 제조 방식이 비위생적이라고 주장했다. 케빈은 틱톡 영상에서 과거 한 항공기 조종사가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물탱크 속 물을 사용해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기내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적은 글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케빈은 승무원들이 커피 주전자의 내용물을 비우기 위해 화장실에 가져간다고 주장했다. 케빈은 “물이 들어있는 탱크를 거의 청소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걱정할 일이 아니다”라며 “승무원이 커피 주전자를 비우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승무원들은 커피 주전자의 물을 배수구에 비우면 안 되고 변기에 버려야 한다”며 “커피 주전자의 내용물을 변기에 버릴 때 변기 주변이 엉망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변기에 조금 가까이 가야만 한다”고 했다. 이를 통해 커피 주전자와 커피 메이커에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들어간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비행기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다면 나는 일반 드립 커피를 마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전직 미국 승무원 카트 카말리니 역시 승객들에게 기내에서 캔이나 병에 들어 있지 않은 액체는 마시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 역시 기내 물탱크를 전혀 청소하지 않아 더럽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커피 메이커 역시 고장 나지 않는 한 살균하지 않는 데다 화장실 옆에 있기 때문에 커피도 마시지 말라고 조언했다.
  • 영등포 폭우 침수 막을 물막이판 무료로 설치해드려요

    영등포 폭우 침수 막을 물막이판 무료로 설치해드려요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무상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영등포구에는 저지대와 지하·반지하 주택이 많아 폭우 시 빗물 유입과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 위험이 크다. 때문에 영등포구는 매년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물막이판은 주택 출입구,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해 빗물 유입을 차단한다. 역류방지기는 하수관 수위 상승 시 욕실, 싱크대, 세탁실 등의 배수구를 통해 오수가 역류하는 것을 막는다. 과거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포함한 저지대 지하주택이 대상이다. 신청은 12월까지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입자가 신청할 경우 건물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치수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설치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난해 구는 1950여 가구에 물막이판 4906개, 역류방지기 3853개를 지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가구는 장마철 전에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예방 조치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의중앙선 ‘DMC역~공덕역’ 상·하행 열차 운행 중단…“선로에 물 고여”

    경의중앙선 ‘DMC역~공덕역’ 상·하행 열차 운행 중단…“선로에 물 고여”

    31일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공덕역까지의 구간 상·하행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8시 42분쯤 가좌역 일부 선로에 물이 유입돼 오전 11시 10분부터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열차 안전에 지장이 없음을 확인하고 속도를 낮춰 운행했으나, 조처에 추가로 시간이 필요해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전기 공급 장애로 배수에 지장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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