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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임종룡(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종봉(국방과학연구소 실장)종호(예금보험공사 차장)씨 부친상 장지수(JS텍스타일 대표)이재연(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빙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김병련(전 인천시 교육위원회 의장)씨 별세 용덕(씨앤앰 이사)씨 부친상 정준호(전 국방부 차관)차상호(한국외대 교수)유의준(태평철강 대표)김재일(민주당 용인시 기흥구 위원장)씨 빙부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2227-7556●문태철(전 진주MBC 상무이사)씨 별세 6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5)750-8656●손세관(중앙대 건축학부 교수)세욱(대전대 건축학과 〃)씨 모친상 이효길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3410-6912●김태환(단국대 교수)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02●한동수(우진 상무이사)장수(큐브건축사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박한규(원일산업 대표)씨 빙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93●김정욱(휴먼터치 대표)씨 모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02)2227-7569●배수연(연합인포맥스 전략기획팀장)씨 빙부상 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2)227-4383●시경로(전 삼호F&G 사장)윤영(신한금융투자 전략기획부장)씨 모친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650-2743●김영수(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072-2091●김병활(송암섬유 사장)씨 상배 광배(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상준(옴니텔 이사)씨 빙모상 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10-4255-7766
  • “해외서도 푸른농촌 희망 찾자”

    “해외서도 푸른농촌 희망 찾자”

    반세기 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한국. 그러나 이제는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메인 테이블인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이자 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한 경제 강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만성적인 식량난을 극복하고 농업 선진국으로 농업 기술과 인력을 지원, 식량문제 해결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농촌진흥청은 개도국에 대한 맞춤형 농업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 자발적 의식 개혁 운동인 푸른농촌희망찾기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1일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해외에 농업 기술을 이전한 것은 1970년대로 올라간다. 1972년부터 농진청 주도로 시작된 외국인 초청 훈련 실적은 지난해까지 116개국 3275명에 달한다. 우리가 직접 파견한 농업전문가도 72개국 457명이나 된다. 김재수 농진청장은 “연수생 중에는 캄보디아 부총리, 태국 상원의원 등이 배출되는 등 해당 국가의 지도층에 친한국적인 정서가 자리잡는 데 농업기술 이전 사업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개도국 농업기술 지원 사업이 축적되면서 농진청에 한국 농업과 농촌 개발 노하우를 이전해 달라는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농진청은 지난 6월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필리핀과 미얀마, 캄보디아 등과 기술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농진청은 농업기술협력의 질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초청훈련과 전문가 파견 등 비연속·간접지원 방식에서 지속적·직접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푸른농촌희망찾기의 핵심인 의식 개혁과 더불어 기술 이전, 농촌 개발을 아우르는 맞춤형 농업개발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농진청은 베트남과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케냐, 브라질, 파라과이 등 6개국에 설치돼 있는 농진청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ICA)를 2012년까지 30개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단순한 식량 원조가 아닌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재배기술과 종자 등 농자재 지원, 관배수 시설 등 농업 인프라 구축, 교육 훈련 등 인적자원의 개발과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우리 역시 해당국의 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등 양국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백제 조경용 수로 첫 발견

    조경 목적으로 만든 7세기 백제시대 물길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전북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408호)을 발굴조사 중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는 29일 유적지 북편 구릉지역에서 백제시대 궁성 내부 물길을 비롯, 보도시설, 석축시설, 건물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물길은 구불구불한 곡선 형태의 곡수로(曲水路)다. 너비 80~140㎝로 바닥이 편평한 U자형이며 현재 확인된 길이만 총 228m다. 크게 두 줄기가 발굴됐고, 그 중간에는 수량을 조절하기 위해 물을 저장하는 네모난 집수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이 같은 곡선 형태의 굽은 물길은 중국 동진시대에 후원 조성 요소 중 하나로 유행했고 일본 헤이조쿠(平城宮) 동원정원(東院庭園) 등에서 확인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됐다. 연구소 전용호 학예연구사는 “물길이 꾸불꾸불하다는 것은 이 수로가 배수가 아닌 조경 목적으로 조성됐음을 말해준다.”면서 “이로써 동아시아 고대 후원의 조성 방식에 대한 비교 연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日 항공모함 같은 구축함 ‘16DDH’ 논란

    日 항공모함 같은 구축함 ‘16DDH’ 논란

    항공모함이야? 구축함이야? 지난 25일, 일본 해상자위대가 도쿄 남쪽의 사가미만에서 2009 관함식의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이 날 연습에는 40여 척의 군함이 동원됐는데 이 중 올해 3월에 취역한 최신형 구축함인 ‘휴우가’(ひゅうが)함에 관심이 집중됐다. 휴우가함은 ‘16DDH’ 계획의 결과물로, DDH란 ‘헬기탑재 구축함’이란 뜻. 하지만 이 군함의 생김새는 ‘구축함’보다 ‘항공모함’쪽에 가깝다. 실제로 이 배는 197m에 달하는 비행갑판을 갖추고 있어 동시에 4대의 중형헬기를 띄울 수 있다. 또 만재배수량이 1만 8000톤에 달해 최대 11대의 헬기를 탑재할 수 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휴우가함을 ‘헬기항모’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일본측은 휴우가함이 ‘대잠 호위함’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생김새뿐 아니라 그 성능 역시 ‘항모’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휴우가’라는 함명도 태평양 전쟁에서 활약한 전함의 이름을 이어받은 것이다. 사진 = 해상자위대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교원 수업전문성 제고 방안 내년 시행

    교원 수업전문성 제고 방안 내년 시행

    교원 임용시험에서 수업실연 시간이 지금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수업전문성 평가비중이 높아진다. 임용 이후에는 학부모나 동료 교사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수업을 1년에 네 차례 이상 해야 한다. 정부의 학교교육 내실화 대책이다. 하지만 교총이나 전교조는 현실성이 결여된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교원 수업 전문성 제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교과부가 지난달 초 발표한 수업 전문성 제고 시안을 권역별 토론회와 교육현장 의견수렴 등을 통해 수정, 보완한 것이다. ●학교별 성과급제 도입 이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하반기 실시예정인 2011학년도 교원임용시험부터 임용 시스템이 바뀐다. 교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 여부는 2차 논술시험과 3차 면접, 실연 점수로 결정한다. 현재는 1, 2, 3차 시험점수를 합해 최종 합격자를 정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필기 중심인 1차 시험은 배수내 합격사정 점수로만 활용하게 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해 실시하는 시험에서 1차 시험을 면제해 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2, 3차 점수 중에서도 3차 시험 배점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교과부는 시·도교육감이 정하게 되는 3차 시험 배점 가운데 수업실연 배점항목을 확대할 것을 권장하기로 했다. 현재 수업실연 점수는 3차 시험 총배점 100점 가운데 초등은 20점, 중등은 40점으로 돼 있다. 교과부는 이를 각각 10점씩 높이고 대신 수업안 작성이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점수는 10점씩 낮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수업 실연시간도 현재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난다. 현재는 10분 이내에서 수업실연을 하지만 앞으로는 20~30분으로 늘어난다. 내년부터는 학교별 성과급제가 새로 도입돼 수업을 잘하는 학교에 더 많은 성과급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의 교원 성과급제가 학교 간 경쟁을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서다. 시·도별로는 우수 교사 인증제를 실시해 인증을 받은 교사에게 승진 가산점, 연구비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모든 교사가 학기별로 2회 이상 학교장, 동료교사, 학부모 앞에서 공개수업을 의무적으로 하게 된다. 교과부는 이번 방안에 대해 세부 과제별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세운 뒤 초중등교육법 등 관련법 개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교총·전교조 “현실성 결여 정책” 한편 교육단체들은 이 같은 정부방안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한국교총은 자체 조사결과를 토대로 학기별 연 4회 수업공개 의무화 방안과 학교단위 성과제 도입에 대해 반대하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전교조 엄민용 대변인은 “지금도 지역교육청 단위로 수업장학을 위한 공개수업을 하는 데다 교원평가 시범학교의 경우 동료평가를 위한 수업공개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수업까지 추가하게 되면 최소한 1년에 7~8회 공개수업을 해야 해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지적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동해는 우리가 지킨다!”…1함대 부산함을 가다

    “동해는 우리가 지킨다!”…1함대 부산함을 가다

    2000일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우리 바다를 지켜온 해군 함정이 있다. 바로 동해를 지키는 1함대 11전대 소속 ‘부산함’(FF-959). 이 대기록은 지난 2004년 4월 9일 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특히 동해의 높은 파도와 계속되는 경비임무 등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일선의 전투함이 세워 더욱 뜻깊다. 취재가 늦어진 것도 부산함이 연이은 경비임무와 정비 등으로 바쁜 탓에 일정을 잡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취재당일에도 다음 임무를 준비하며 함포를 정비하는 승조원들의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서로를 존중하는 함 승조원의 노력, 그것이 비결” 기록을 달성하는데 있어 함장인 유재만 중령(해사 44기)의 노력을 빼놓긴 힘들다.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먼저 함장을 지내셨던 선배님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겸손한 대답을 앞세운다. 하지만 질문을 계속하자 “나보다는 우리, 부산함은 하나라는 생각을 부하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부산함의 승조원들은 단합이 잘되기로 유명하다고 동행한 함대 정훈과장이 귀띔해 줬다. ◆ 참수리 357정의 교훈 “이겨놓고 싸운다” 그렇다고 부산함의 분위기가 풀어져있는 것은 아니다. 유 중령은 “부산함은 최일선의 전투함”으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태세 완비를 최우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중령은 2002년에는 서해 2함대 232 고속정 편대의 지휘관을 맡았었는데, 232 고속정 편대는 제 2 연평해전 당시 북한해군과 교전했던 바로 그 부대다. 비록 해전이 일어나기 4개월 전에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았지만, 당시 전사한 故 윤영하 소령을 비롯해 참수리 357정의 승조원들과는 한솥밥을 먹던 사이였다. 그래서인지 ‘전투태세 완비’를 강조하는 유 중령의 말에는 강한 힘이 들어가 있었다. ◆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 1년 넘게 함장으로 근무하면서 사고가 날 뻔 했던 아찔했던 적은 없었는지 묻자 “크게 염려스러웠던 적은 없었다.”면서도 “기상이 안 좋을 때, 멀미를 하는 승조원들을 보며 안전사고가 나진 않을까 하며 걱정했던 적은 있었다.”고 답한다. 그런 걱정을 하다 보니 승조원들의 생활을 좀 더 둘러보게 됐고, 자연스레 불편한 점들이 눈에 들어왔다고. 실제로 침실 한 쪽에는 세면도구 보관함 같은 사소하지만 매우 필요한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파도가 칠 때마다 쓸려 다니는 세면도구를 보고 직접 지시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 군함에 음악방송과 복권이? 그 외에도 부산함은 승조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여러 제도들이 마련되어 있다. 바로 ‘음악방송’과 ‘복권’이다. ‘12시 네 고향’이란 이름의 음악방송은 매일 정오에 신청곡과 함께 사연을 들려준다. 목소리 좋은 전문 아나운서(?)도 있다. 염 문섭 일병은 “밥을 먹다 방송에서 생일을 축하한다는 멘트가 나오면 서로서로 축하해주곤 한다.”며 “덕분에 좀 더 친근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행복을 주는 복권’은 당첨되면 상금 대신 휴가가 주어진다. 주로 바다에 나갔을 때 장교나 직별장(원, 상사)이 칭찬할 만한 대원들에게 수여(?)하게 되는데, 입항할 때 5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바로 휴가를 보내준다고. ◆ 해군차원의 노력도 한 몫 이러한 대기록을 달성하는데 해군차원의 노력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해군은 올해 초부터 부산함같은 ‘호위함’(FF) 이하 전 해군함정의 노후 침대를 개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캔버스 재질의 구형침대는 천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누웠을 때 몸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승조원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곤 했다. 해군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바닥을 알루미늄 소재의 금속으로 교체하고 있는데, 현재 약 80%대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안에 모든 함정의 침실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또 화장실 개선사업과 함께 조리시설 교체도 완료했다. 특히 조리시설의 경우, 과거 증기를 이용했으나 현재는 전기를 이용해 전기밥솥, 오븐 등이 새로 설치돼 보다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증기를 만들기 위해 끼니때마다 보일러를 가동해야 했으나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 작전능력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부산함은 ‘울산’급 호위함의 8번함으로 만재배수량은 약 2300톤, 길이는 102m에 달하며 하픈 대함미사일과 청상어 대잠어뢰, 각종 함포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동해 =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하류(박해진 분)가 파는 차, 이름이 뭐지?” 최근 드라마에 자동차가 등장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차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에 특정 자동차가 등장하는 것은 바로 PPL(Product Placement) 때문이다. PPL이란 특정 기업의 상품을 협찬을 대가로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간접적인 광고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 또는 광고 기법을 의미한다. 자동차업체들도 드라마 속에 출시 전 신차를 등장시키는 등 PPL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차를 살펴보자. ◆ KBS드라마 ‘아이리스’ KBS에서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기아차가 등장한다.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의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액션으로 시청률 20%대를 상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차 K7이 출시 전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K7은 드라마 속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의 차로 11월 중반 방영분부터 등장한다. 이외에도 아이리스에는 기아차의 포르테와 포르테 쿱, 로체 이노베이션 등이 등장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를 정식 출시 전에 드라마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드라마 PPL을 통해 K7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 KBS의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는 푸조와 르노삼성차가 등장한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원작을 드라마를 연출한 작품이다.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돈과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승주(최철호 분)와 재희(채정안 분)가 푸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승주는 푸조 407 쿠페를 재희는 푸조 308CC HDi를 탄다. 아울러, 5회부터는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의 극 중 사무실로 르노삼성차의 영업지점이 배경이 된다. 드라마 속 하류는 뉴 SM3를 이용하며, 매왕(이원종 분)의 SM7과 순길(조진웅 분)의 QM5도 등장한다. ◆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SBS의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는 아우디가 등장한다. ’미남이시네요’는 아이돌 밴드 엔젤의 멤버들이 겪는 성장통과 사랑을 그려낼 판타지 코믹 멜로 드라마다. 신세대 스타 장근석, 박신혜를 비롯해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연기자로 변신해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아우디는 이 드라마의 6회 방송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 S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파란색 S4는 극 중 아이돌 스타 황태경(장근석 분)의 차로 등장해 주인공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SBS드라마 ‘천사의 유혹’ SBS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에는 미쓰비시가 등장한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선악 구조에 대한 갈등과 대결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주아란(이소연 분)은 쿠페 이클립스, 남주승(김태현 분)은 SUV 아웃랜더, 신현우(배수빈 분)은 고성능 세단 랜서에볼루션을 타고 등장한다. ◆ MBC드라마 ‘살맛납니다’ 26일부터 방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는 캐딜락이 등장한다.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는 2대의 캐딜락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장유진(이태성 분)은 다음달 출시될 중형 SUV SRX를, 장유진 아버지역의 장인식(임채무 분)은 럭셔리 세단 DTS을 타고 등장한다. GM코리아 측은 SRX와 DTS 외 추가 모델의 지원에 대해서도 현재 드라마 제작진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간접광고관련 방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11월부터 간접광고가 부분적으로 허용돼, 향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PPL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 박용순 시화호관리센터 차장 “식물로 폐수 정화… 생태계 되살려”

    [환경] 박용순 시화호관리센터 차장 “식물로 폐수 정화… 생태계 되살려”

    “10년 전 시화호는 ‘오염된 호수’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다.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바뀌어 외국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수자원공사 시화호환경관리센터 박용순 차장은 지탄의 대상이던 시화호가 지역명소가 된 것에 대한 감회부터 밝혔다. 그는 “처음 인공습지를 만든다고 했을 때, 효과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현재는 목표수질 이내로 상류수질을 안정적으로 걸러내 하류로 흘려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화호 상류 지천에서 흘러드는 폐수처리 방식은 화학약품을 이용하여 오염수를 처리하는 여느 하수처리장과 다르다. 수위차에 의해 상류천의 물을 자연유하·펌프식으로 습지에 끌어들인 뒤, 수생식물을 이용하여 정화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갈대만 심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박 차장은 “시화호 정화를 위해 K-water가 320억원을 들여 갈대습지를 조성했고 수질정화기능 최적화를 위한 조사·연구를 현재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시화방조제 배수갑문을 통한 지속적인 해수유통과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시화호의 생태계가 되살아나면서 많은 물고기와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되살아난 시화호는 또다른 고민거리가 생겼다. 낚시꾼들과 탐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이란다. 그는 “방조제에 건설 중인 조력발전소가 가동되면 현재보다 5배 많은 1억 5000만t의 해수가 드나들게 된다.”면서 “이렇게 되면 하루에 2번씩 수위가 오르내려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아슬아슬’ 국회 안 자전거도로 1년간 방치

    ‘아슬아슬’ 국회 안 자전거도로 1년간 방치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며 자전거 타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국회의사당 자전거 도로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포털 다음의 네티즌 ‘몽구’는 지난 22일 ‘초보는 타지마? 국회 안 자전거 전용도로’란 글을 통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 내 자전거 도로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폭이 좁고 차도와 구분되지 않아 위험하다는 뜻이었다.  그가 제시한 사진에 따르면 국회 정문에서 진입할 때 차도와 인도 사이 배수구가 설치된 길에 자전거 그림이 그려져 있다.자전거 운전자를 위한 길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하지만 폭이 0.5m에 불과해 자전거를 탄 사람이 지나가기엔 힘들어 보인다.몽구는 “초보는 타지말라는 도로”라고 표현했다.  ’자전거이용시설의구조·시설기준에 관한 규칙’ 제 4조에는 “자전거도로의 폭은 1.1m 이상으로 한다.”고 명시돼있다.자전거 핸들의 폭을 0.7m로 잡고 좌우 0.2m씩 간격을 둬 산출된 수치다.국회의 ‘자전거 표시가 된 도로’는 이 기준에 부적합하다.  하지만 국토해양부 첨단도로환경과 관계자는 “1.1m 이상은 흔히 생각하는 도로에서 기준을 말하는 것으로 부지 안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국회 시설과 관계자는 23일 기자와 통화에서 “1년전 쯤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오토바이·자전거 등을 인도하려고 표시했다.”고 밝히고 “직접 가서 확인해보니 너무 조악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지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용인시 하수도 요금 최대 70% 인상

    경기 용인시 하수도 요금이 최대 70%까지 대폭 인상된다. 용인시는 하수처리비용의 현실화를 위해 내년 하수도요금을 평균 62% 인상하는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가정용을 포함한 업무용·영업용·대중탕 요금의 하수도 사용 요금을 15%에서 최대 70%까지 인상, 평균 하수도요금 단가가 t당 현행 231.25원에서 376.87원으로 평균 62% 오른다. 공공하수도 사용료는 규정에 따라 공고된 배수구역(또는 하수처리구역)을 대상으로 징수하며, 공공하수도 사용자로부터 배출하는 하수의 양과 업종에 따라 하수도 사용 요율표와 하수도 업종별 구분표에 의해 징수한다. 시는 수원·고양·성남·부천·안양·안산 등 도내 인구 60만명 이상의 6개 지자체 하수도사용료 평균 현실화율이 55.8%인 데 반해 용인시는 31.1%에 불과, 불가피하게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행 용인시 하수도 요금은 각종 처리비용 등을 포함한 원가가 1t에 741.95원인 데 반해 하수도 부과요금은 231.25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23일까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서면심의를 마친 뒤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한해 하수도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예산이 500억원에 달하지만 징수되는 하수도 요금은 169억원에 불과하다.”며 “업무용과 영업용 등 대규모 사용처에 대해서는 요금인상을 줄이고 가정용 등의 인상폭을 늘리는 등 탄력적으로 요금인상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잠재력이 성적 눌렀다

    가난한 고3 학생은 매일 저녁 동생을 돌봐야 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항상 웃고만 있는 동생. 염색체 이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아이다. 누군가 항상 옆에서 지켜봐야만 한다. 그래서 남들이 학원 갈 시간에 집으로 향했다. 어차피 학원 갈 돈도 없지만 학교에서 자율학습할 처지조차 안 됐다. 부모님이 교대로 일 나가면 동생 볼 사람이 없어서다. 집에 와서 동생 저녁 먹이고 수발 들어가며 틈틈이 공부했다. 남들에게 뒤처지는 게 아닐까 불안했지만 성적은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이 학생은 “아무리 힘들어도 세계적인 공학자가 되겠다는 꿈만은 포기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 학생을 포스텍(옛 포항공과대) 입학사정관들은 눈여겨봤다. 지난 17일 모집정원 300명의 3배수가 조금 넘는 913명 1차 합격자에 포함시켰다. 포스텍 관계자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2차 면접이 남았지만 1차 합격했다는 건 포스텍에서 수학할 만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얘기”라고 했다. 합격의 제1요인은 ‘역경 극복의지’였다. 이 관계자는 “학생 의지가 너무나 분명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남달리 뚜렷해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합격 이유를 설명했다. 포스텍은 21일 913명의 1차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11% 정도인 101명이 성적이 아닌 잠재력 요소로 당락을 뒤집었다고 밝혔다. 이들 당락의 주요 잣대는 ▲주어진 환경극복 의지 ▲리더십 ▲이공계 수학에 대한 적성 및 봉사활동 ▲학교 성적 상향 추세 등이었다. 이에 따라 고교시절 과학봉사단 활동을 473시간 동안 했던 한 학생도 1차 전형에 합격했다. 고교 1학년 1학기 성적이 62%로 하위권이었다가 3학기 만에 상위 17%까지 끌어올린 과학고 학생도 합격했다. 전체 학년 평균 성적은 예년 합격선에 못미쳤다. 그러나 사교육 없이 성적을 끌어올린 의지가 합격의 이유였다. 교육 전문가들은 포스텍의 이번 전형 결과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하나의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대학들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분석실장은 “이번 포스텍 전형 결과는 다른 대학들에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하나의 모델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한계도 분명하다고 했다. 김 실장은 “일반 대학의 경우 그 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옮기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새만금 수질 4등급도 어렵다”

    세계적인 명품 수변 복합도시를 지향하는 새만금 담수호의 수질이 4등급 달성도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 권선택(자유선진당) 의원은 19일 호남지역 3개 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8년간 1조 3000억원 이상을 투입했지만 새만금 유입 하천의 수질은 오히려 해마다 크게 악화되고 있다.”면서 “현재 상황으로는 4등급 수질 달성도 힘들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또 “환경부가 지난 8월 새만금 유역 수질보전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22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절반인 11곳이 설계용량과 설계수질의 50% 미만인 저유량·저농도 시설이었고 1곳은 100% 이상 용량이 초과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하수도 95% 기준준수 확인 어려워 하수처리시설 저유량·저농도는 하수관거 오접, 파손, 배수설비 연결 미비 등 관거정비가 제대로 안됐을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 소규모 공공하수도 95곳 중 16곳은 법정시설이지만 나머지 79곳은 비법정시설이어서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확인조차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만경강과 동진강 수역이 2011년부터 시행되는 2단계 오염총량관리제에서 추가 예정인 총인(TP) 항목이 제외된 것은 새만금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하수관거 정비확충 사업과 소규모 공공하수도 사업의 정부 예산반영이 목표대비 50~70%에 그친 것도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4대강만큼이라도 관심 가져야” 권 의원은 “정부가 4대강에 쏟는 열정만큼 새만금 수질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4등급 수질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특단의 수질대책을 주문했다. 이 같은 새만금 수질 문제는 지난 9일 전북도에 대한 국토해양위의 국감에서도 집중적으로 지적된 사항으로 수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수유통’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환경부는 다음달 수질관련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기초시설 대폭 확충과 함께 만경강~금강 물길 잇기, 해수유통 등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외국어고 폐지 공방 봇물… 해법 논란

    외국어고 폐지 공방 봇물… 해법 논란

    외국어고의 신입생 선발방식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다. 외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거나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자는 정치권 주문에 일부 외고들이 반발하는 등 다양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연말까지 외고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영어듣기시험 폐지의 효과, 자율고 전환의 타당성, 그리고 올 외고 입시의 난이도 점검 등을 통해 바람직한 외고 해법을 짚어 본다. ●자율고 전환은 타당한가 자율형 사립고(자율고)는 기본적으로 중학교 내신 상위 50% 이내 지원자 가운데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시험을 보는 외고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외고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자율고로 전환해도 사교육 경감효과는 일시적이고 자율고를 또 다른 입시기관으로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 내년에 개교예정인 전국 20개 자율고 가운데 서울 13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자율고의 경우 최종 모집정원의 2~3배수를 내신성적 순대로 뽑기로 해 경쟁요인이 여전하다. 전교조 엄민용 대변인은 19일 “부산, 대구 등지에서 그런 식으로 하려 한다.”면서 “이렇게 되면 100%추첨으로 하기로 한 서울지역에서도 이 방식을 따라갈 여지가 있는 데다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와 수학시간을 증가편성한 것으로 확인돼 입시기관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하늘교육 임성호 이사는 “서울의 경우 자율고 모집정원이 모두 6000명인데 경쟁률이 10대1이라면 피해자가 5만 4000명이 생긴다.”면서 “추첨을 잘못해 내신 상위권에 있으면서도 떨어진 지원자로서는 자신보다 내신성적이 좋지 못한 아이들은 자율고에 다니고 자신은 일반고에 다녀야 한다면 가만히 있을까 의문”이라는 말로 ‘공정성 시비’ 우려를 지적했다. ●듣기시험 폐지 효과는 영어듣기평가 시험이 폐지되면 외고대비 전문 사교육업체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사교육 부담이 그만큼 준다는 것이다. 한 학원 관계자는 “과거 지필고사 시비를 가져온 구술면접이 폐지되면서 모든 학원의 구술면접반은 폐강됐다.”면서 “이런 상황인데 듣기시험마저 폐지되면 사교육시장에 직격탄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명덕외고 등 일부 외고의 경우, 듣기시험을 자격요건으로라도 둬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듣기시험이 완전히 폐지될지는 미지수다. ●올해 외고 입시는 외고 입시에 따른 사교육 부담을 줄이려면 올해 치러지는 2010학년도 입시부터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과거 일부 외고를 중심으로 지필고사형 면접을 보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사실상 지필고사형 면접을 보았고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출제한다면서도 이를 벗어난 출제를 해왔기때문이다. 이와 관련, 서울지역 6개 외고는 영어듣기 평가시험의 난이도를 중학교 수준으로 하기로 한 상태다. 서울시교육청은 6개 외고 공동출제본부에 중학교 교사들을 출제검토위원으로 보내 난이도를 검증할 예정이다. 하늘교육 임 이사는 “학원가에서는 중학교 단어를 가지고도 충분히 어렵게 낼 수 있다. 확실히 단정하기 어렵다.”고 지적, 철저한 검증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선덕여왕’ 된 강혜정·한채영 “병이 절로 생겨”

    ‘선덕여왕’ 된 강혜정·한채영 “병이 절로 생겨”

    배우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배수빈이 각각 MBC ‘선덕여왕’의 덕만, 미실, 천명, 유신으로 변신했다. 영화 ‘걸프렌즈’의 주연을 맡은 이들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MBC 용인문화동산 세트장에서 ‘선덕여왕’을 패러디한 티저 예고편을 촬영했다. 이들은 ‘선덕여왕’에서 권력다툼을 벌이는 인물간의 갈등을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세 여자가 우정을 나누게 되는 과정을 그린 ‘걸프렌즈’와 접목시켜 표현해냈다. 이날 촬영 콘셉트는 궁궐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화백회의 원탁에 둘러앉은 세 사람이 대낮부터 열띤 공방을 벌인다는 설정이었다. 세 여자는 극중 배수빈의 처소에 들기 위해 각기 ‘깜찍 송이’(강혜정 분), ‘섹시 세진’(한채영 분), ‘처녀 보라’(허이재 분)라고 씌여진 패를 손에 쥐고 코믹한 신경전을 연출했다. 가장 무거운 가체를 얹은 한채영은 “드라마를 보며 미실의 스타일이 멋있어 좋아했다.”며 “체감으로 40kg 정도 되나보다. 내 등뼈로 받치고 있다. 강혜정과 허이재가 오늘 만큼 부러웠던 적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혜정 역시 “병이 절로 생기는 것 같다. 고현정 선배는 매일 이러고 살 것”이라고 너스레레를 떤 뒤 “드라마가 워낙 인기가 있어 패러디한 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티저 예고편은 성탄절 영화 개봉에 앞서 11월 초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 = 영화사아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따라와”…美항모 호위하는 ‘세종대왕함’ 화제

    “따라와”…美항모 호위하는 ‘세종대왕함’ 화제

    지난 16일까지 서해에서 진행된 한미해군 연합훈련에서 촬영된 사진이 화제다. 대형 태극기를 매단 한국해군의 ‘세종대왕함’(DDG-991)이 앞장을 서고 미해군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이 뒤를 따르고 있다. 훈련이 종료되면 참가 함정들이 대열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곤 하는데, 이 모습은 그 한 장면. 세종대왕함은 한국형 구축함 사업(KDX-3)의 결과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이다. 미해군의 ‘알레이버크’(Arleigh Burke)급 이지스 구축함을 확대 개량한 형태를 띄고 있다. 만재배수량은 약 1만 톤, 길이는 165m에 달하며 중형헬기 2대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128셀에 달하는 수직발사기(VLS)를 탑재하고 있는데, 그 중 48셀은 국산으로 여기에는 한국형 대잠로켓인 ‘홍상어’와 사거리 500km대의 순항미사일 ‘천룡’이 탑재되어 있다. 또 이와는 별도로 16발의 국산 함대함 미사일 ‘해성’으로 무장하고 있다. 한편,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세종대왕함의 함대공미사일과 대탄도탄요격미사일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미해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텃밭 지켜라” 거물의 대리전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10·28 재·보선의 막이 올랐다. 14일 후보등록를 마친 여야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의 향방을 살필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현 정권 집권 2년차를 평가하는 성격도 지니고 있다. 특히 여야 지도부는 이번 선거 결과에 정치적 명운을 걸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번 재·보선의 3대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본다. ① 중립지역 수원 장안 승자는 여야 지도부는 재·보선 지역 5곳 가운데 각각 ‘2곳 이상’의 승리를 목표치로 정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 모두 당내 입지가 굳건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공격적인 선거운동보다는 ‘텃밭 지키기’에 주력하고 있다. 정몽준 대표는 ‘여당=재·보선 참패’의 공식을 깨고 여당 강세 지역인 강원 강릉과 경남 양산을 지켜내면 선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세균 대표는 경기 안산 상록을과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 승리하면 당내 비주류가 주장하는 조기전당대회론을 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따라 중립지역으로 꼽히는 수원 장안이 승패를 가르는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② 거물급 선대위원장 파괴력은 이번 선거에는 여야의 중진과 거물이 선거대책위원장 이름으로 대거 뛰어들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영체제를 시험 가동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한나라당은 수원 장안에 안상수 원내대표, 안산 상록을에 친박(親朴)계 수장인 홍사덕 최고위원, 강릉에 공성진 최고위원, 충북 4개군(郡)에 송광호 최고위원, 양산에 허태열 최고위원을 각각 선대위원장으로 포진시켰다. 민주당은 수원 장안에 손학규 전 대표, 안산 상록을에 김근태 상임고문, 충북 4개군에 충북도당위원장인 이시종 의원, 경남 양산에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웠다. 대리전은 이날 민주당 손 전 대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에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배수진을 쳤다. 문 전 실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친노 핵심인사들도 양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표심(票心)을 달궜다. 여야 중진과 거물의 대리전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③ 여-여, 야-야 갈등이 복병 이번 재·보선이 기본적으로 ‘텃밭 지키기’ 양상을 띤 가운데 ‘여당 대 여당’, ‘야당 대 야당’의 갈등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텃밭인 양산에서는 공천 반발로 탈당한 김양수 전 의원과 유재명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를 위협하고 있다. 민주당 역시 안산 상록을에서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던 무소속 임종인 전 의원이 민주당 김영환 전 장관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 군소 후보 간 단일화 움직임도 상위권 후보의 득표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홍성규 김지훈기자 cool@seoul.co.kr
  • 많이 아팠사옵니까

    많이 아팠사옵니까

    강풍과 폭설에 큰 가지 일부를 잃은 채 서 있는 충북 보은 속리산의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이 또다시 수술대에 오른다. 14일 보은군에 따르면 오는 12월 말까지 2억 3000만원을 들여 정이품송 가지의 상처 부위를 도려내고 방부처리한 뒤 빗물 등이 스며들지 않게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인 인공 나무껍질을 씌울 예정이다. 말라 죽은 잔가지 20여개도 함께 제거한다. 수술 부위는 모두 25곳으로 그동안 강풍이나 폭설에 부러져 한두 번씩 수술을 받았던 곳이다. 보은군 정유훈 문화예술담당은 “10여년 전 수술 받았던 부위에 틈이 생기면서 물이 스며들어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방치할 경우 몸통까지 해칠 우려가 있어 재수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뿌리가 원활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유공관(지름 10㎝ 안팎의 플라스틱 원형관)과 배수로도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1974년 속리산 진입도로 포장 공사 때 인근 도로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밑동에 복토층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정이품송의 뿌리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조선조 7대 임금인 세조가 1464년 법주사로 행차하던 중 어가행렬이 지나갈 수 있도록 처져 있던 가지를 스스로 들어 올려 세조가 정이품 벼슬을 내렸다고 전해지는 이 나무(높이 16m, 둘레 4.7m)는 수령이 600년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1990년대 이후 잇따른 강풍과 폭설, 해충 피해로 지금은 좌우대칭 모습을 잃었다. 보은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울산 석탄부두 27년만에 대대적 정비

    울산항 일대의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혔던 ‘석탄부두’가 1982년 개장 이후 27년 만에 대대적으로 정비된다.14일 울산항만공사와 대한통운 울산지사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대한통운이 연내 207억 1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여천동 울산항 석탄야적장 정비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1년 준공할 계획이다. 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이달 중 실시설계에 들어간다.석탄부두는 그동안 허술한 야적장 운영으로 석탄 분진과 날림먼지를 발생시켰을 뿐 아니라 침출수 해양 유출 등으로 울산항 일대의 환경오염 주범으로 인식됐다.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석탄부두에서 발생하는 석탄 분진과 날림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야적장 주변 1128m 구간에 높이 7m 규모의 옹벽을 만들고, 태화강변 쪽에는 길이 224m의 분진망을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야적장 내 석탄 하역과 운송 등의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잡기 위해 살수설비와 세륜장비도 대거 확충한다.이와 함께 비포장 상태로 수십년간 운영되면서 비만 오면 어려움을 겪었던 야적장도 포장된다. 여기에다 장마철 시커먼 물웅덩이로 변하는 야적장 일대의 원활한 배수를 위해 3.5㎞ 구간에 배수로를 설치할 예정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1982년 개장 이후 열악한 시설로 환경오염을 초래했던 석탄부두가 친수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석탄부두 야적장은 그동안 열악한 시설로 각종 환경오염을 초래했다.”면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환경오염 방지뿐 아니라 야적장 활용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부고]

    ●서동욱(전 서울신문 감사부장)씨 별세 영지(공무원) 정환(하이닉스반도체 사원)씨 부친상 14일 청구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57-4014 ●장종덕(전 KBS 보도본부 부장)민수(동원정보통신 대표)태수(스마트맨파워 전무이사)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1 ●박재복(자영업)재면(세진디자인 대표)재익(하나대투증권 이사)씨 부친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2650-2753 ●박영자(대전국세청 조사2국 1과장)씨 모친상 14일 충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42)257-1705 ●김귀근(연합뉴스 정치부 차장대우)귀곤(사업)귀영(〃)씨 부친상 노민삼(사업)씨 빙부상 14일 여수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61)688-4473 ●백경기(전 한진 이사)씨 별세 은령(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부친상 신화섭(신우회계법인 상무이사)김정식(미국 조지타운대학 부교수)문희상(베트남 JME 사장)씨 빙부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2227-7587 ●정덕균(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재균(정재균치과 원장)지영(김&장법률사무소 일어번역실)씨 부친상 백영길(고려대 중문학과 교수)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5 ●백양기(아쿠아링크 대표)만기(김&장법률사무소 변리사)씨 부친상 조인제(뉴코리아 특허법률사무소 대표)허명(변호사)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30 ●송영선(사업)승옥(보령제약 차장)승주(한국은행 거시경제연구실 차장)씨 부친상 13일 전남 벌교삼성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10-6222-0968 ●배수미(팬코리아특별법인 차장)성영(현대증권 연구원)씨 부친상 이장웅(삼성증권 차장)이승철(대림I&S 과장)씨 빙부상 13일 국립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62-4820 ●오성민(아주경제 증권부 기자)씨 조모상 13일 강릉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11-610-1444 ●백성기(학교법인 삼괴학원 명예이사장)씨 별세 승현(경희대 정외과 교수)영현(캐나다 거주)현경(삼괴고 교감)씨 부친상 김정환(조암감리교회 장로)전호재(자영업)씨 빙부상 홍주영(BH영양연구소 소장)씨 시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410-6912 ●장세천(한국은행 통화금융팀 과장)호천(호남석유화학 계장)씨 부친상 정무홍(삼성증권 차장)씨 빙부상 14일 경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53)420-6146 ●최대식(GM대우 상무)미경(자영업)완근(국가보훈처 기획조정관)씨 모친상 14일 경기 양주 소망장례식장, 발인 16일 (031)866-4444 ●오창식(MBC 꿈나무축구재단 사무처장)씨 부친상 13일 경기 고양 명지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31)810-5471 ●이재철(사업)재용(대웅제약 부천지사장)씨 부친상 김재수(군인공제회 기획관리본부장)씨 빙부상 1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031)787-1501
  • 9.11 테러때 무너진 빌딩 강철로 만든 美군함

    9.11 테러때 무너진 빌딩 강철로 만든 美군함

    지난 1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노스롭그루먼 조선소에서 건조된 신형 상륙함이 취역식을 위해 조선소를 떠났다. 이 군함의 이름은 ‘뉴욕’(NewYork)으로 ‘샌안토니오’(San Antonio)급 도크형 상륙함(LPD)의 5번함이다 . 뉴욕함은 언뜻 다른 군함들과 같아보이지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만들어진 특별한 군함이다. 바로 9.11 테러 당시 무너져내린 세계무역센터의 강철로 만들어졌기 때문. 뉴욕함의 함수에는 무너져내린 쌍둥이 빌딩 중 남쪽건물에서 수거한 7.5톤의 강철이 들어가 있다. ‘뉴욕’이라는 이름도 원래는 뉴욕주(州)의 뉴욕이었지만 테러가 발생하자 뉴욕시(市)로 바꿨다. 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다. 다음달 7일에 있을 취역식도 뉴욕항에서 있을 예정이다. 보통 새로 만들어진 군함들이 미해군기지가 위치한 노포크(Norfork)나 샌디애고(San Diego)에서 취역식을 하는 것과 비교된다. 뉴욕함은 건조될 때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조선소가 위치한 뉴올리언주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 이로인해 건조 일정이 연기되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해군은 뉴욕함을 포함한 샌안토니오급 상륙함을 대테러 작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샌안토니오급 상륙함의 만재배수량은 약 2만 5000톤, 길이는 208m로 통합형 마스트를 채용하는 등 스텔스 설계를 대폭 반영했다. 함미의 도크에는 두 척의 공기부양상륙함(LCAC)이나 14대의 상륙장갑차(AAAV-7) 등을 탑재할 수 있다. 사진 = 미해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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