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배수지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곤충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예금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재산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숲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98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옷은 입은 상태, 온 몸 타박상”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옷은 입은 상태, 온 몸 타박상”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옷은 입은 상태, 온 몸 타박상” 수원 실종,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피해여성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전신에 타박상이 확인됐으나 외견상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피습 흔적 등 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전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용의자 윤모(46)씨를 부검한 결과 “전형적인 목맴 사망으로, 얼굴, 가슴, 팔 등에 손톱에 긁힌 상처가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건물 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건물 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건물 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수원 실종,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전신 타박상 확인” 대체 왜?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전신 타박상 확인” 대체 왜?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전신 타박상 확인” 대체 왜? 수원 실종,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피해여성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전신에 타박상이 확인됐으나 외견상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피습 흔적 등 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전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용의자 윤모(46)씨를 부검한 결과 “전형적인 목맴 사망으로, 얼굴, 가슴, 팔 등에 손톱에 긁힌 상처가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20대 여성 시신발견, 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CCTV보니

    수원 실종 20대 여성 시신발견, 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CCTV보니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마지막 문자메시지 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수원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도 발견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도 발견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평택 진위천 일대를 수색 중이던 경찰은 진위배수지에 유기된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하고 있다. A씨가 사라진 지 33시간, 납치·살해 용의자 윤모(46)씨가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지 16시간여 만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용의자 윤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실종 당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은 상태로 배수지 주변 배수로에 유기돼 있었다. 경찰은 윤씨가 지난 14일 오전 0시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A(22·여·대학생)씨와 남자친구 B(22)씨에게 접근, B씨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뒤 A씨를 납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윤씨는 B씨에게 “여자가 토했으니 물티슈를 사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가 사라지고 난 뒤 1시간여 지난 오전 1시 18분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는 술에 취한 A씨를 부축한 채 현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건설회사 건물로 끌고 가 3층 남자 화장실에서 A씨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윤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저수지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 ‘수원 실종 여대생 끔찍하게..’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저수지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 ‘수원 실종 여대생 끔찍하게..’

    ’수원 실종 여대생,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남성이 여성보다 먼저 변사체로 발견됐다. 14일 오후 경찰에 따르면 원주 한 저수지에서 용의자 차량을 발견해 수색한 결과 인근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20대 여성의 남자친구는 13일 밤늦게까지 함께 술을 마시다 길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으니 물티슈를 사 와라”는 말을 듣고 물티슈를 사기 위해 여성의 주변을 잠시 떠났다. 그러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자친구는 온데 간 데 없이 사라졌다.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들어갔지만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수원이 아닌 강원도 원주에서 발견됐다. 한편 20대 여대생 A씨는 평택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찰은 “수원역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이 평택 진위면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살인 용의자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의 차량 트렁크에서 A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수원 실종 여대생, 수원 실종 여대생, 수원 실종 여대생, 수원 실종 여대생 사진 = 서울신문DB (수원 실종 여대생,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용의자 문자내용 충격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용의자 문자내용 충격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마지막 문자메시지 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수원 납치 용의자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마지막 문자내용은?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마지막 문자내용은?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마지막 문자메시지 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수원 납치 용의자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CCTV 내용 보니” 충격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CCTV 내용 보니” 충격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CCTV 내용 보니” 충격 수원 실종 사건,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수원 납치 용의자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사건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40대 용의자 마지막 문자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40대 용의자 마지막 문자내용은?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마지막 문자메시지 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수원 납치 용의자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얼굴, 가슴에 손톱 긁힌 상처”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얼굴, 가슴에 손톱 긁힌 상처”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얼굴, 가슴에 손톱 긁힌 상처”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9시 45분쯤 평택 진위천 일대를 수색 중이던 경찰은 진위배수지에 유기된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A씨가 사라진 지 33시간, 납치·살해 용의자 윤모(46)씨가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지 16시간여 만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용의자 윤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실종 당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은 상태로 배수지 주변 배수로에 유기돼 있었다. 경찰은 윤씨가 지난 14일 오전 0시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A(22·여·대학생)씨와 남자친구 B(22)씨에게 접근, B씨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뒤 A씨를 납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윤씨는 B씨에게 “여자가 토했으니 물티슈를 사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가 사라지고 난 뒤 1시간여 지난 오전 1시 18분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는 술에 취한 A씨를 부축한 채 현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건설회사 건물로 끌고가 3층 남자 화장실에서 A씨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건 현장인 3층 화장실 내부는 바닥 타일이 다수 깨져있고, 좌변기가 움직일 정도로 바닥과 접착 부분이 분리돼 있었다. A씨의 왼쪽 신발 한짝도 화장실서 발견됐다. 경찰이 이곳에서 윤씨와 A씨가 격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추정하는 근거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한방울 가량의 혈흔은 A씨와 관련 있는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씨는 오전 1시쯤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A씨 시신을 싣고 건물을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윤씨는 곧장 평택 방면으로 향하다가 오전 1시 35분 오산 갈곶삼거리 평택방면 CC(폐쇄회로)TV에 차량이 찍혔다. 이후 오전 3시쯤 용인 자신의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은 뒤 옷가지를 챙겨나온 윤씨는 다시 시신 유기장소인 평택으로 향하다가 같은 지점에서 오전 4시 30분 CCTV에 찍혔다. 윤씨가 집에다 벗어놓고 나간 옷에서도 몸싸움의 흔적이 역력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시신 유기장소를 둘러본 윤씨는 강원도 원주를 거쳐 충북 충주댐을 경유한 뒤 다시 원주 귀래면의 한 저수지로 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가 당일 오전 0시쯤 A씨를 납치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과 1시간 뒤 A씨를 들쳐업고 나오는 장면이 건물 외부 방범용 CCTV에 찍혔다”며 “용의자가 사망해 공소권이 없는 사건이어서 유족 동의를 거쳐 A씨 시신 부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고 접수 직후 인근지역을 수색해 유류품을 윤씨 회사 앞에서 발견, 다음날 출근하지 않고 종적을 감춘 윤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왔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윤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윤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피해여성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전신에 타박상이 확인됐으나 외견상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피습 흔적 등 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전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용의자 윤모(46)씨를 부검한 결과 “전형적인 목맴 사망으로, 얼굴, 가슴, 팔 등에 손톱에 긁힌 상처가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화장실 끌려간 뒤 저항한 듯”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화장실 끌려간 뒤 저항한 듯”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화장실 끌려간 뒤 저항한 듯”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9시 45분쯤 평택 진위천 일대를 수색 중이던 경찰은 진위배수지에 유기된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A씨가 사라진 지 33시간, 납치·살해 용의자 윤모(46)씨가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지 16시간여 만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용의자 윤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실종 당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은 상태로 배수지 주변 배수로에 유기돼 있었다. 경찰은 윤씨가 지난 14일 오전 0시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A(22·여·대학생)씨와 남자친구 B(22)씨에게 접근, B씨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뒤 A씨를 납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윤씨는 B씨에게 “여자가 토했으니 물티슈를 사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가 사라지고 난 뒤 1시간여 지난 오전 1시 18분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는 술에 취한 A씨를 부축한 채 현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건설회사 건물로 끌고가 3층 남자 화장실에서 A씨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건 현장인 3층 화장실 내부는 바닥 타일이 다수 깨져있고, 좌변기가 움직일 정도로 바닥과 접착 부분이 분리돼 있었다. A씨의 왼쪽 신발 한짝도 화장실서 발견됐다. 경찰이 이곳에서 윤씨와 A씨가 격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추정하는 근거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한방울 가량의 혈흔은 A씨와 관련 있는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씨는 오전 1시쯤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A씨 시신을 싣고 건물을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윤씨는 곧장 평택 방면으로 향하다가 오전 1시 35분 오산 갈곶삼거리 평택방면 CC(폐쇄회로)TV에 차량이 찍혔다. 이후 오전 3시쯤 용인 자신의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은 뒤 옷가지를 챙겨나온 윤씨는 다시 시신 유기장소인 평택으로 향하다가 같은 지점에서 오전 4시 30분 CCTV에 찍혔다. 윤씨가 집에다 벗어놓고 나간 옷에서도 몸싸움의 흔적이 역력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시신 유기장소를 둘러본 윤씨는 강원도 원주를 거쳐 충북 충주댐을 경유한 뒤 다시 원주 귀래면의 한 저수지로 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가 당일 오전 0시쯤 A씨를 납치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과 1시간 뒤 A씨를 들쳐업고 나오는 장면이 건물 외부 방범용 CCTV에 찍혔다”며 “용의자가 사망해 공소권이 없는 사건이어서 유족 동의를 거쳐 A씨 시신 부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고 접수 직후 인근지역을 수색해 유류품을 윤씨 회사 앞에서 발견, 다음날 출근하지 않고 종적을 감춘 윤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왔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윤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윤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피해여성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전신에 타박상이 확인됐으나 외견상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피습 흔적 등 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전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용의자 윤모(46)씨를 부검한 결과 “전형적인 목맴 사망으로, 얼굴, 가슴, 팔 등에 손톱에 긁힌 상처가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발견된 곳은 용의자가 공사했던 현장’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발견된 곳은 용의자가 공사했던 현장’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평택 진위천 일대를 수색 중이던 경찰은 진위배수지에 유기된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하고 있다. A씨가 사라진 지 33시간, 납치·살해 용의자 윤모(46)씨가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지 16시간여 만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용의자 윤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실종 당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은 상태로 배수지 주변 배수로에 유기돼 있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숨진 채 발견, 용의자 행적 확인한 결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숨진 채 발견, 용의자 행적 확인한 결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마지막 문자메시지 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수원 납치 용의자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문자내용 보니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문자내용 보니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마지막 문자메시지 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수원 납치 용의자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문자내용 충격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문자내용 충격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마지막 문자메시지 내용은?” 수원 실종 사건,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수원 납치 용의자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화장실에서 몸싸움” 대체 왜?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화장실에서 몸싸움” 대체 왜?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화장실에서 몸싸움” 대체 왜? 수원 실종,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가슴에 손톱 긁힌 상처”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가슴에 손톱 긁힌 상처”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용의자 가슴에 손톱 긁힌 상처” 수원 실종,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경기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46)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22·여·대학생)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는 이르면 16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C씨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씨의 소나타 승용차량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C씨로 추정되는 목맨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22·여·대학생)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25분쯤 기동대원 20여명을 투입, 주변을 수색했으며 오전 4시쯤 A씨가 없어진 곳에서 500m 떨어진 상가 앞 거리에서 A씨의 지갑을 발견했다. 이어 그로부터 1시간여 뒤 또다른 상가 주변에서 A씨의 휴대전화도 발견했다. 경찰은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 지갑이 발견된 건물에 입주한 한 업체에 다니는 C씨가 A씨를 데리고 가는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또 C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서 A씨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찾아내 정밀 감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혈흔은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이 C씨의 행적을 확인한 결과, 이날 아침 집에 들러 옷가지를 챙겨 나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C씨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그동안 미안했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법인 신용카드를 반납한 뒤 종적을 감췄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피해여성 A(22·여·대학생)씨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전신에 타박상이 확인됐으나 외견상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피습 흔적 등 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전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용의자 윤모(46)씨를 부검한 결과 “전형적인 목맴 사망으로, 얼굴, 가슴, 팔 등에 손톱에 긁힌 상처가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뭄에 목타는 속초, ‘이웃과 물 싸움’ 속탄다

    가뭄에 목타는 속초, ‘이웃과 물 싸움’ 속탄다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강원 속초시가 고성·양양군 등 인근 지자체와의 십수년째 이어지는 물싸움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속초시는 심각한 물 부족으로 지난 17일부터 심야시간대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며 어렵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급기야 최근 속초지역을 찾은 윤성규 환경부 장관에게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근 지자체에서의 대체수원 개발과 전국 평균을 웃도는 낡은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긴급 건의했다. 속초는 설악산에서 흘러드는 경사가 심한 쌍천 하류에 길이 832m의 옹벽을 쌓은 지하댐에 물을 가둬 상수원으로 사용한다. 평소 하루 3만 7000t, 성수기에는 하루 4만t이 필요하지만 워낙 수량이 부족한 하천이다 보니 해마다 갈수기인 겨울에는 평균 3개월 동안 물이 마른다. 인근 계곡물도 일부 사용하지만 물 부족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설악산과 동해 등 유명 관광지를 끼고 있다 보니 인구도 급격히 늘어 8만 2000명에 이르는 데다 연간 1300만명의 관광객까지 수용하지만 끌어다 써야 할 물은 턱없이 부족하다. 게다가 상수관로도 낡아 누수율이 평균 19.7%에 이른다.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지역을 방문한 윤 장관에게 ‘갈수기 극복 및 안정적인 상수도 확보 방안’으로 인근 고성군의 취수원 이용과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대체수원 개발에 필요한 송수관로 신설 75억원, 상수관로 유량계 설치 등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사업 370억원 등이다. 하지만 인근 고성군과 양양군은 수십년 전부터 물 사용에 대해 손사래를 치고 있어 해결은 난망하다. 2만 5000여명의 인구를 가진 고성군은 북천과 배봉천, 문암천 등에서 물을 끌어와 하루 1만 4000여t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하루 2만 5500t 규모의 탑동 통합정수장에서 물을 정수해 간성·거진·죽왕·토성면 지역에 공급하지만 속초시가 원하는 토성면 배수지를 통한 물 공급은 하루 4000t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속초에 물을 공급하는 것을 반대한다. 2만 4000여명의 상수도 급수 인원을 가진 양양군도 남대천에서 하루 1만 6000t의 수돗물을 생산하지만 속초지역 물 공급을 반대한다. 남대천 하구에서 물을 끌어다 쓰겠다는 속초시의 요구에도 바닷물이 유입된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속초시가 양양군의 작은 행정구역에서 독립해 급성장했지만 전혀 지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역 정서가 저변에 깔려 있다. 윤 장관도 “고성군의 취수원 이용 문제는 강원도에서 먼저 지자체 간 물 분쟁이 없도록 정지 작업을 해 주기 바란다”면서 “물싸움이 생기면 정부가 지원해 주고 싶어도 지원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미쓰에이’ 수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미쓰에이’ 수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최근 배우 이민호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1·본명 배수지)가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지가 지난달 17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