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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빈, 이병헌 잇는 ‘사랑의 행운남’ 등극

    배수빈, 이병헌 잇는 ‘사랑의 행운남’ 등극

    배우 배수빈이 영화 ‘걸프렌즈’를 통해 이병헌 이후 영화 속 최고의 ‘행운남’으로 등극하게 됐다. 이병헌은 2004년 작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세 자매로 분한 추상미·최지우·김효진 사이에서 바람둥이 매력남을 연기하며 여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행운을 차지했었다. 이어 배수빈은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걸프렌즈’를 통해 한채영·강혜정·허이재 등 3명의 여배우와 동시에 연인 호흡을 맞춘다. 극중 배수빈이 맡은 진호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친절한 매너, 그리고 오토바이를 즐기는 터프함까지 갖춘 캐릭터다. ‘걸프렌즈’ 관계자는 “완소남 진호는 세 여성들과의 달콤한 사랑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부러움에 몸부림치게 만들 것”이라고 귀뜸했다. 한편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걸프렌즈’는 한 남자를 공유하는 세 여자들이 서로 절친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수빈을 비롯, 한채영·강혜정·허이재가 주연한 ‘걸프렌즈’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의 노혜영 작가와 ‘홍반장’을 연출한 강석범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내달 23일 개봉 예정.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영화사아람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희 친구’ 김혜진, ‘비상’서 섹시미 발산

    ‘김태희 친구’ 김혜진, ‘비상’서 섹시미 발산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친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혜진이 영화 ‘비상’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혜진은 다음달 3일 개봉하는 ‘비상’에서 밤의 선수들이 환심을 사기 위해 목숨 건 거물 중의 거물로 등장하는 것. ‘아이리스’에서 주인공 김태희의 절친으로 등장해 지적인 면모를 선보였던 김혜진은 영화에선 섹시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비상’은 배우를 꿈꾸지만 상처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호스트로 일하며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가슴시린 이야기로 김범, 김별, 배수빈, 이채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성원아이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된 ‘걸프렌즈’, 기발한 패러디 ‘코믹’

    ‘선덕여왕’ 된 ‘걸프렌즈’, 기발한 패러디 ‘코믹’

    MBC ‘선덕여왕’ 패러디한 유쾌한 섹시 코미디 ‘걸프렌즈’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걸프렌즈’의 티저 예고편은 각각 덕만, 미실, 천명으로 분한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가 유신으로 분한 배수빈의 처소에 들기 위해 뜨거운 난상 토론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깜찍함을 무기로 절대권력 진(한채영 분)에게 도전하는 송이(강혜정 분)와 섹시함으로 무장한 진(한채영 분) 그리고 그런 언니들을 우습게 보는 어린 보라(허이재 분)는 비장의 해결책으로 화투 대결을 펼친다. 자신의 침소로 들 여인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배수빈은 끝나지 않을 그녀들의 회의에 불길한 기운을 느끼며 돌아오는 12월을 기약하기에 이른다. 특히 ‘걸프렌즈’ 티저예고편은 ‘선덕여왕’의 주옥같은 명대사를 ‘걸프렌즈’만의 코믹한 매력으로 각색해 눈길을 끈다. ‘어출쌍생 성골남진’(쌍둥이를 낳으면 성골남자의 씨가 마른다)은 ‘성탄도래 성골남진’(크리스마스에 괜찮은 남자들을 만나기 힘들다는 한탄)으로 바뀐 것이 한 예. 사극에서 주로 진지한 역할을 맡았던 배수빈이 선보이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재치만점의 4자 성어들과 코믹한 해설이 돋보이는 ‘걸프렌즈’ 티저 예고편은 맥스무비에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인기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코믹함을 앞세워 제작된 기발한 티저 예고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걸프렌즈’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영화사아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하류(박해진 분)가 파는 차, 이름이 뭐지?” 최근 드라마에 자동차가 등장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차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에 특정 자동차가 등장하는 것은 바로 PPL(Product Placement) 때문이다. PPL이란 특정 기업의 상품을 협찬을 대가로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간접적인 광고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 또는 광고 기법을 의미한다. 자동차업체들도 드라마 속에 출시 전 신차를 등장시키는 등 PPL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차를 살펴보자. ◆ KBS드라마 ‘아이리스’ KBS에서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기아차가 등장한다.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의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액션으로 시청률 20%대를 상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차 K7이 출시 전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K7은 드라마 속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의 차로 11월 중반 방영분부터 등장한다. 이외에도 아이리스에는 기아차의 포르테와 포르테 쿱, 로체 이노베이션 등이 등장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를 정식 출시 전에 드라마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드라마 PPL을 통해 K7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 KBS의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는 푸조와 르노삼성차가 등장한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원작을 드라마를 연출한 작품이다.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돈과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승주(최철호 분)와 재희(채정안 분)가 푸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승주는 푸조 407 쿠페를 재희는 푸조 308CC HDi를 탄다. 아울러, 5회부터는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의 극 중 사무실로 르노삼성차의 영업지점이 배경이 된다. 드라마 속 하류는 뉴 SM3를 이용하며, 매왕(이원종 분)의 SM7과 순길(조진웅 분)의 QM5도 등장한다. ◆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SBS의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는 아우디가 등장한다. ’미남이시네요’는 아이돌 밴드 엔젤의 멤버들이 겪는 성장통과 사랑을 그려낼 판타지 코믹 멜로 드라마다. 신세대 스타 장근석, 박신혜를 비롯해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연기자로 변신해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아우디는 이 드라마의 6회 방송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 S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파란색 S4는 극 중 아이돌 스타 황태경(장근석 분)의 차로 등장해 주인공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SBS드라마 ‘천사의 유혹’ SBS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에는 미쓰비시가 등장한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선악 구조에 대한 갈등과 대결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주아란(이소연 분)은 쿠페 이클립스, 남주승(김태현 분)은 SUV 아웃랜더, 신현우(배수빈 분)은 고성능 세단 랜서에볼루션을 타고 등장한다. ◆ MBC드라마 ‘살맛납니다’ 26일부터 방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는 캐딜락이 등장한다.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는 2대의 캐딜락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장유진(이태성 분)은 다음달 출시될 중형 SUV SRX를, 장유진 아버지역의 장인식(임채무 분)은 럭셔리 세단 DTS을 타고 등장한다. GM코리아 측은 SRX와 DTS 외 추가 모델의 지원에 대해서도 현재 드라마 제작진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간접광고관련 방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11월부터 간접광고가 부분적으로 허용돼, 향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PPL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된 강혜정·한채영 “병이 절로 생겨”

    ‘선덕여왕’ 된 강혜정·한채영 “병이 절로 생겨”

    배우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배수빈이 각각 MBC ‘선덕여왕’의 덕만, 미실, 천명, 유신으로 변신했다. 영화 ‘걸프렌즈’의 주연을 맡은 이들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MBC 용인문화동산 세트장에서 ‘선덕여왕’을 패러디한 티저 예고편을 촬영했다. 이들은 ‘선덕여왕’에서 권력다툼을 벌이는 인물간의 갈등을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세 여자가 우정을 나누게 되는 과정을 그린 ‘걸프렌즈’와 접목시켜 표현해냈다. 이날 촬영 콘셉트는 궁궐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화백회의 원탁에 둘러앉은 세 사람이 대낮부터 열띤 공방을 벌인다는 설정이었다. 세 여자는 극중 배수빈의 처소에 들기 위해 각기 ‘깜찍 송이’(강혜정 분), ‘섹시 세진’(한채영 분), ‘처녀 보라’(허이재 분)라고 씌여진 패를 손에 쥐고 코믹한 신경전을 연출했다. 가장 무거운 가체를 얹은 한채영은 “드라마를 보며 미실의 스타일이 멋있어 좋아했다.”며 “체감으로 40kg 정도 되나보다. 내 등뼈로 받치고 있다. 강혜정과 허이재가 오늘 만큼 부러웠던 적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혜정 역시 “병이 절로 생기는 것 같다. 고현정 선배는 매일 이러고 살 것”이라고 너스레레를 떤 뒤 “드라마가 워낙 인기가 있어 패러디한 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티저 예고편은 성탄절 영화 개봉에 앞서 11월 초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 = 영화사아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사의 유혹’ 배수빈 “노출신이 너무 많아서…”

    ‘천사의 유혹’ 배수빈 “노출신이 너무 많아서…”

    ‘찬란한 유산’의 키다리 아저씨 박준세가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천사의 유혹’ 안재성으로 180도 달라졌다. 탤런트 배수빈이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손정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인 1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천사의 유혹’에서 배수빈은 아내 주아란(이소연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현우(한상진 분)에서 성형수술 후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는 안재성 역을 맡았다. 극중 본인의 노출신이 유독 많다는 배수빈은 “저는 6회부터 나오기 때문에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데 앞으로 운동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면서 “드라마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노출신은 다 한 것 같다. 샤워신, 수영장신, 정사신 등 볼거리가 많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어 배수빈은 “여배우들은 안 그러는데 드라마에서 남자 배우들을 너무 벗기는 것 같다.”면서도 “앞으로 드라마 속 노출을 위해 근육을 키울 예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천사의 유혹’이 복수라는 자극적인 요소로 풀어가는 것과 관련해 우려의 뜻을 전하자 배수빈은 “배우가 진정성 있게 다가간다면 시청자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이라면서 “우리 드라마는 당위성이 있다. 한 번 보면 쭉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7월 종영된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한 여자에게 지고지순한 사랑을 퍼붓던 박준세 역을 맡았던 배수빈은 “많은 분들이 제가 했던 인물 중에 착한이미지만을 기억하시는데 이전에 극악무도한 캐릭터를 소화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된 악역을 선보인다.”면서 맡은 배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배수빈 이소연 한상진 김태현 등이 열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이전 방송시간대에서 1시간 앞당겨 10월 12일부터 오후 8시 50분 방영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더 끔찍해진 남자의 복수… ‘천사의 유혹’

    더 끔찍해진 남자의 복수… ‘천사의 유혹’

    “이것이 운명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천사의 유혹.”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다. 하지만 빠져나갈 수 없는 치밀한 계획으로 절체절명의 순간에 유혹의 손을 내미는 끔찍한 복수는 바로 남자로부터 시작된다.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SBS ‘아내의 유혹’이 또 다른 복수극을 낳았다. ‘아내의 유혹’에 이어 김순옥 작가가 또 다시 집필을 맡은 ‘천사의 유혹’은 방영전부터 ‘아내의 유혹 시즌2’라고 불리며 이슈가 됐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손정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손정현 PD와 드라마의 주요인물을 맡은 배수빈 한상진 이소연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손정현 PD는 “우리 드라마는 복수는 인간의 몫이 아닌데, 복수를 하려는 남자와 여자가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며 “‘아내의 유혹’ 시즌2라고 생각해도 좋고, 또 다른 복수 드라마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드라마를 기대케 했다. ‘천사의 유혹’은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원한을 갚아주고자 원수의 집안에 결혼하는 여자 주아란(이소연 분)으로부터 시작한다. 결혼생활 중 그런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된 남편 신현우(한상진 분)는 충격에 빠진다. 신현우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얼굴을 잃게 되고, 성형수술을 통해 안재성(배수빈 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안재성은 아내 주아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본격적인 복수를 펼친다. 이날 공개된 ‘천사의 유혹’ 하이라이트 영상분에는 배수빈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내레이션 한 “이것이 운명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천사의 유혹”이라는 문구가 공개됐다. 이는 드라마의 기획의도와 앞으로 전개될 방향을 소개하는 것으로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막장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흥행했던 ‘아내의 유혹’과 관련해 ‘천사의 유혹’의 배우들은 “‘막장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드라마는 시청률이 높다. 하지만 그 작품을 연기하는 배우들이나 보는 시청자들이 모두 막장의 인생을 사는 건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분명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가 다 설명된다. ‘막장’이 아니라 ‘막하는’ 드라마다.”고 재치 있게 드라마를 소개했다. 배수빈 이소연 한상진 김태현 등이 열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이전 방송시간대에서 1시간 앞당겨 오는 12일부터 오후 8시 50분 방영된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SBS@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아 “기회만 된다면 연기에 올인”

    박정아 “기회만 된다면 연기에 올인”

    쥬얼리 박정아가 연기에 재도전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박정아가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 최근 녹화에 참여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털어놓은 것. 이날 박정아는 다 잘하는데 연기는 왜 안 하냐는 MC 박재정의 질문에 “아직까지 기회가 별로 없었고 앨범 시기와 맞물려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그간 연기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연기가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박정아는 3, 4년 전 자신이 찍었던 영화가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되는 것을 보고 좀 더 진심으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에 대해 박정아는 “앞으로 좋은 역이 들어오면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박정아는 길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하고 함께 출연한 배수빈과의 성별을 넘어선 우정을 과시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정아, 배수빈 외에도 최철호, 김정현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수빈 “미인들과 영화찍어 행복해요”

    [NOW포토] 배수빈 “미인들과 영화찍어 행복해요”

    배우 배수빈이 17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솔비치에서 열린 영화 ‘걸프렌즈’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밝은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양양(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여신 한채영, ‘보일듯 말듯’ 가슴라인

    [NOW포토] 여신 한채영, ‘보일듯 말듯’ 가슴라인

    영화 ‘걸프렌즈’(강석범 감독)의 현장 공개 행사가 17일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한채영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걸프렌즈’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여자와 매력적인 훈남(배수빈)이 그리는 발칙하고 화끈한 코미디물로 12월 개봉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양양(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채영·허이재 “우리 연기 잘하죠?”

    [NOW포토] 한채영·허이재 “우리 연기 잘하죠?”

    영화 ‘걸프렌즈’(강석범 감독)의 현장 공개 행사가 17일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한채영, 허이재가 멋진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걸프렌즈’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여자와 매력적인 훈남(배수빈)이 그리는 발칙하고 화끈한 코미디물로 12월 개봉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양양(강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영애·최강희·배수빈, ‘애자’ 주연들

    [NOW포토] 김영애·최강희·배수빈, ‘애자’ 주연들

    2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애자’(감독 정기훈, 제작 (주)시리우스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영애(사진 왼쪽부터), 최강희, 배수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애자’는 29년 동안 세상에 둘도 없는 웬수 지간으로 지내오던 엄마의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뒤늦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모녀 관계를 그린 내용으로, 오는 9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D가 직접 밝힌 ‘찬란한 유산’ 성공 요인은? (인터뷰②)

    PD가 직접 밝힌 ‘찬란한 유산’ 성공 요인은?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전국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47%? 쉽게 설명하자면 TV를 보고 있는 사람들 중 절반가량이 ‘찬란한 유산’을 시청한 꼴이 된다. 요즘처럼 TV 채널수도 많아지고, TV 외에 유흥거리도 많아진 이 시점에서 나온 시청률이라니… 떡 벌어진 입이 쉽게 다물어지지 않는다. ‘찬란한 유산’을 그야말로 ‘찬란하게’ 연출한 진혁 PD를 만났다. 99일 동안 짧고 굵게 ‘찬란한 유산’을 진두지휘했던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드라마의 성공요인을 물었다.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시기적으로 시청자들이 원했던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사실 사회적 의미를 담은 것도 아니고, 그저 단순한 구조로 시작한 드라마예요. 주위에서 돈 때문에 가족이 붕괴되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착한 사람이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드라마를 만들었죠. 돈 때문에 흩어지는 가족이 아닌, 가족이라는 끈 때문에 헤어질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요.”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면, 악한 사람은 당연히 벌을 받게 되겠지? 이는 도덕 혹은 윤리시간에 배우던 권선징악(勸善懲惡)이 아니던가. 드라마, 영화, 아니 훨씬 이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전에서도 마르고 닳도록 등장하던 소재거리. 하지만 진혁 PD는 ‘찬란한 유산’은 권선징악을 표현하려던 드라마가 아니라며 극중 김미숙이 맡은 백성희는 결코 악인(惡人)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물질만능주의에 짓눌린 백성희는 누구나 그럴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백성희는 그저 돈에 관한 욕망을 드러내는 캐릭터죠. 다만 역경을 헤쳐가는 여주인공 고은성(한효주 분)과 비교가 돼서 상대적으로 악인으로 비쳐지는 것뿐이에요. 사실 이 역할을 만들면서 망설임 없이 김미숙 선배한테 부탁드렸죠. 싸늘함과 냉정함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배우가 필요했거든요. 시놉시스도 보지 않고 출연하겠다고 약속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던지…” 진혁 PD에게 좀 더 구체적으로 ‘찬란한 유산’의 성공배경을 꼽아줄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그의 답은 지극히도 소박했다. “작가님과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았어요. 작가님이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고 저 역시도 현장에서 대본을 갑자기 바꾼다거나 하지 않았죠. 사전에 작가님과 충분하게 대화를 나눈 후에 촬영을 했어요. 더 솔직히 말씀드려서 스타배우가 없어서 편했던 점도 있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을 모두 한꺼번에 드라마에 출연시키기란 불가능할 것 같네요.(웃음)” ‘찬란한 유산’이 특별한 경우로 히트를 쳤다면, 여타 드라마가 일반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대해 진혁 PD는 “막장이든 아니든 드라마는 개연성이 중요해요. 보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가 돼야 하죠. 드라마에는 공식이 있을 수도 있고, 트렌드에 따라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맞아떨어져야 하고, 감정이 연결돼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성공드라마’에는 거창한 기획의도가, 복잡하고 원대한 플롯도 필수요소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시청률 부진 혹은 혹평세례를 받게 되는 일부 드라마들이 자꾸 태어나는 이유는 뭘까. “제가 볼 때 이유는 하나예요. 드라마를 너무 급하게 만드는 거죠. 사람의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16회, 20회, 24회의 작품을 만들어 간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에요. 엔딩을 미리 정한 상태로 극을 안고 가는 일도 벅찬데, 목적지 없이 무작정 드라마를 끌고 간다면 정말 힘들죠. 그렇게 되면 제작진도 배우도 모두 버거워져요. 그러다 결국 호흡도 맞지 않게 되는 거죠. 호흡이 맞지 않으면 그 드라마는 잘 될 수가 없거든요.” 성급한 질문인 걸 알면서도 진혁 PD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다짜고짜 그에게 다음 작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당분간은 사전준비를 많이 해야겠죠. 아마 내년쯤이 될 텐데 시청자들이 감정이입이 돼서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요. 일상을 잠시 잊고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재미있는 드라마요. 물론 의미를 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드라마는 일단 재밌어야 보는 거 아닌가요? 재미없는 드라마, 재미없는데 왜 만들어요? 저도 싫어요.(웃음)”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SBS@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란한 유산’ 스페셜에 月 예능 초토화

    ‘찬란한 유산’ 스페셜에 月 예능 초토화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들이 이미 종영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후폭풍에 휘말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7.2%,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5.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에 비해 각각 4.2%, 3.5% 급락한 수치다. 반면 ‘찬란한 유산 스페셜’을 마련한 SBS ‘야심만만2’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해 희비가 엇갈렸다. 한 자릿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던 ‘야심만만2’가 하루아침에 1위로 올라서게 된 것. 이는 지난달 26일 시청률 47.1%로 종영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인기가 토크쇼 ‘찬란한 유산 스페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찬란한 유산 스페셜’에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 한효주, 문채원, 배수빈, 김미숙, 유지인, 이승형이 출연해 드라마 촬영 뒷얘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 SBS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란한 유산’ 자체 시청률 ‘찬란하게’ 경신

    ‘찬란한 유산’ 자체 시청률 ‘찬란하게’ 경신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기준 43.4%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2일 기록했던 41.8%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고은성(한효주 분)이 해외로 떠나기 직전 박준세(배수빈 분)의 도움으로 공항에서 죽은 줄로 알았던 아버지 고평중(전인택 분)과 갑작스럽게 재회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기대감을 높였다. ‘찬란한 유산’은 오는 26일 28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이후 류시원 김혜수 이지아 이용우 등이 출연하는 ‘스타일’이 후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란한 유산’ 40% 돌파 ‘찬란한 시청률’

    ‘찬란한 유산’ 40% 돌파 ‘찬란한 시청률’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드디어 전국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 24회분이 41.8%(전국기준)를 기록해 ‘찬란한 시청률’을 보였다.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찬란한 유산’은 이승기ㆍ한효주 커플의 러브라인이 진전될수록 시청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하루 앞선 11일 방송됐던 23회분이 38.5%를 기록해, 전날보다 3.3%포인트 상승하며 40%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환(이승기 분)과 은성(한효주 분)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고 각각 준세(배수빈 분)와 승미(문채원 분)에게 그동안의 관계를 정리하자고 통보한 후 둘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란한 유산’,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찬란한 유산’,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3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날 31일과 지난 7일 기록한 기존 최고 시청률 33.4%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성(한효주 분)을 사이에 두고 선우환(이승기 분)과 준세(배수빈 분)의 주먹다짐이 벌어져 앞으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2009외인구단’은 8.1%, KBS 2TV ‘천추태후’는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란한 유산’, 土 첫 30% 돌파 …자체최고 넘나

    ‘찬란한 유산’, 土 첫 30% 돌파 …자체최고 넘나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토요일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하면서 자체최고 시청률경신에 한 발짝 다가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30.9%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인 33.4%에는 못 미쳤지만 토요일 방송으로는 처음 30%를 돌파했다. 주말드라마는 통상 토요일보다 일요일 시청률이 높게 나온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13일 토요일 방송분이 처음 30%를 돌파했다는 점은 자제최고 시청률 경신의 청신호다. 실제로 지난 6일 토요일 방송에서 28.5%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찬란한 유산’은 7일 일요일 방송에서는 무려 5% 가까이 상승한 33.4%로 자체최고 시청률과 타이를 이뤘다. 13일 기록한 30.9%는 지난주 토요일 방송보다 2.4%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승미(문채원 분)의 거짓말로 선우환(이승기 분)이 은성(한효주 분)을 다시 오해하게 됐지만 붐비는 차안에서 은성을 보호해주는 등 여전히 둘 사이의 애정전선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줬다. 또 방송 말미에는 준세(배수빈 분)가 은성에게 사랑을 고백해 앞으로 그려질 이들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습격] ‘찬란한 유산’ 배수빈 “엄친아 준세역, 늘 긴장”

    [현장습격] ‘찬란한 유산’ 배수빈 “엄친아 준세역, 늘 긴장”

    (인터뷰②에 이어)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엄친아’ 박준세 역을 맡고 있는 배수빈을 만나기 위해 서울신문 NTN 취재팀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았다. 배수빈은 사전에 약속했던 기자를 알아보고 먼저 찾아와 선뜻 인사를 건네며 반겼다. 촬영장에서 만난 배수빈은 완벽한 박준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긴장감을 유지한 채 극에 몰입하고 있었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모습, 대본을 다시 보고 연기에 열중하는 모습 등을 서울신문NTN 카메라에 담아봤다. 촬영을 준비하는 잠깐의 틈을 이용해 기자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한 배수빈은 “항상 긴장을 하고 있다. 현장이 굉장히 빨리 돌아간다.”고 귀띔했다. 혹시 ‘쪽대본’ 공급으로 힘겹게 촬영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배수빈은 “대본이 항상 여유롭게 미리 나와 있어서 마음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평소에 내용을 다 파악한 후에 대사를 차근차근 보기 때문에 대본을 외우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답했다. 사실 이날 촬영은 여타 드라마현장과 다르게 NG가 거의 없이 일사천리로 촬영되고 있어 의아했다. 배수빈은 “감독님이 굉장히 빨리 찍으신다. 그래서 배우들이 현장에서 항상 긴장을 하고 있다.”면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그 순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아무래도 다른 감독님들과 작업할 때보다 더 철저하게 긴장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평소에 NG를 원래 내지 않냐고 묻자 그는 “많이 내는 편은 아닌데 제가 평소에 NG를 한 번 내면 그 부분에서 계속 NG를 내는 징크스가 있다. 그래서 NG를 낼 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쉬었다가 다시 촬영하자고 말씀드리며 위기를 모면하고 있다.”고 본인만의 촬영 노하우를 전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란한유산’ 배수빈 “‘준세’는 여성들의 로망” (인터뷰①)

    ‘찬란한유산’ 배수빈 “‘준세’는 여성들의 로망” (인터뷰①)

    일주일 내내 브라운관을 통해 쏟아지는 수많은 드라마들 중에 ‘막장드라마’들을 제치고 유일하게 ‘착한드라마’ 한 편이 선전하고 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소 없이도 충분히 드라마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모범적인 예시가 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 ‘찬란한 유산’을 이끌고 있는 맏형 배수빈을 만났다. 극중 ‘엄친아’ 박준세 역으로 등장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수빈은 선한 인상과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SBS ‘찬란한 유산’ 반응이 좋아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자 불쑥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며 반색했다. -‘찬란한 유산’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이번 드라마에는 정말 애착이 가요. 기대도 많이 되고요. 제가 드라마 현장에 갈 때 마다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거든요. 제가 맡고 있는 역할 자체도 시청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해주는 입장이라 매일매일 즐겁네요.” “드라마가 26회라 작가분이 전개를 빠르게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저도 대본을 보는데 정신이 없더라고요.(웃음) 요즘은 조금 전개 속도가 정착이 됐어요. 아무래도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니까 저도 재밌어요. 이미 내용을 다 아는데도 방송 볼 때마다 재밌는 거 있죠. 제가 찍은 드라마를 인터넷으로 다시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니까요. 하하” -박준세 역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준세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대한민국 여자들의 마음을 모두 훔쳤으면 좋겠어요.(웃음) 여성 시청자분들이 결혼을 했든 안했든 준세같은 남자하고 살고 싶고, 데이트 하고 싶은 이상형을 제가 구현하고 싶어요. -준세가 ‘키다리 아저씨’같은 이미지인데 실제는 어때요? “여성분들이 로망으로 꿈꾸는 인물을 맡았어요. 남자인 제가 봐도 준세 같은 인물이 실제로 있다면 정말 좋아할 거예요. (골똘히 생각하더니)저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점도 있어요.(웃음) 준세처럼 공부나 싸움을 잘 하진 못했지만 인성은 저랑 닮아있는 것 같아요.(웃음) 준세는 기본적으로 성향이 밝은 사람이에요. 작품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편인데 저도 이 드라마를 하면서 성격이 밝아졌죠.” -드라마의 인기요인으로 이승기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던데. “저보다 (이)승기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물론 저도 계속 연기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 내가 집중을 받고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 날들이 올 거라 생각하고 있죠. 그때까지는 제가 쓸 수 있는 탄알을 많이 장전해야죠.” -지난해 SBS ‘바람의 화원’에서 정조 역을 맡아 근엄한 포스를 풍겼는데 “사극을 연기할 때는 역사 속 인물을 맡다보니까 제대로 재현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바람의 화원’ 당시에는 위인을 존경한다는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그분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근엄하게 연기했죠.” “그런데 이번 드라마는 현대극이라 그런지 저도 밝아졌어요. 시청자분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대사톤도 발랄하게 잡았어요.(웃음) 보시는 분들이 제가 나오면 기분이 좋다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작품을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나요? “일단은 시나리오를 먼저 읽어요. 배역들을 보면 제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먹고 뛰어드는 스타일이에요. 하지만 제가 무조건 어떤 역할을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건 아니에요. 그저 제가 작품에 뛰어들고 빠져들 수 있는 연기를 해야죠.” “저는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예요. 저를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건 맞지만 굳이 애써서 포장된 모습을 보여 줘야겠다는 강박관념은 없어요. 그런 건 제 적성에 맞지 않거든요. 연기를 할 때 그 역에 몰입해서 변신해야겠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그럴 수가 없죠. (인터뷰②에 계속)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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