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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 박스오피스 1위 질주 비결은?

    ‘앨리스’, 박스오피스 1위 질주 비결은?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조니 뎁의 7번째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국내와 미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442개 스크린에서 55만 203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 133만 9799명을 기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인기는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6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루이스 캐럴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9세로 성장한 앨리스(미아 와시코스카 분)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모험담을 그린다. 팀 버튼 감독 특유의 기묘한 상상력과 조니 뎁의 연기력이 결합한 이 작품은 3D라는 신기술을 입어 보다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해냈다. 또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톱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빛을 발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뤽 배송 감독의 ‘프롬 파리 위드 러브’는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18만 8540명(누적관객 21만 5802명)을 모아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는 같은 기간 18만 1740명(누적관객 511만 2명)을 동원해 올해 첫 500만 관객 돌파의 기염을 토했다. 또 메릴 스트립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너무 복잡해’(주말 관객 7만 6394명, 누적관객 9만 2214명)와 유승준이 출연한 성룡의 영화 ‘대병소장’(주말 관객 5만 5271명, 누적관객 6만 3036명)은 각각 주말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쇼핑 피해품 1위는 신발

    인터넷쇼핑 피해품 1위는 신발

    인터넷으로 운동화나 가방을 구매할 때 현금결제보다는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등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올해만 인터넷쇼핑몰에서 운동화나 가방을 구매하고 물건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피해 접수가 380여건이나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해를 본 소비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00건(5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가 123건(31.8%), 30대 39건(10.1%), 40대 25건(5.5%) 순이었다. 피해금액은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가 200건(54.3%)으로 가장 많았고, 10만~20만원도 110건(28.4%)이나 됐다. 접수된 피해품목으로는 신발이 277건(71.6%)으로 가장 많았고, 가방이 52건(13.5%), 의류가 45건(11.6%)으로 전체 피해의 97%를 차지했다. 피해유형으로는 ▲배송지연·사유 미통지에 대한 불만이 195건(50.4%) ▲계약취소에 따른 반품·환급거절이 95건(24.5%) ▲연락불가로 인한 불만 38건(9.8%) ▲사기를 당했다는 불만이 26건(6.7%) 등이 있었다. 피해가 접수된 인터넷쇼핑몰은 유명브랜드의 스포츠 상품을 판매하는 멀티숍형태의 업체들로 이들 중 통신판매신고를 한 업체는 고작 2곳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할 때는 가급적 현금결제는 피하고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면서 “현금결제를 할 경우에도 에스크로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과 같은 구매안전 서비스제공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택배업계 특산물배송 ‘단비’

    택배업계 특산물배송 ‘단비’

    지역특산물 택배 물량이 3월 비수기를 맞은 택배업계에 단비가 되고 있다. 10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 한진택배, CJ GLS 등 택배업체들은 최근 봄나물과 고로쇠수액, 한약재 등 특산물 배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0%씩 늘어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 3월을 3주가량 남겨둔 봄철 특산물 배송물량은 평소 대비 20%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본격적인 특산물 배송준비를 갖추며 물량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업체들 추가물량 확보 온힘 한진택배는 최근 한약재 전용 운반상자를 마련했다. 하루 3000건에 이르는 한약재 배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한약재 배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하루 2700여건보다 10%가량 증가했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건강을 챙기려는 도시인의 생활패턴과 맞아떨어진다.”고 전했다. 현대택배는 지방 지점에 고로쇠수액 배송전담반을 운영 중이다. 냉장택배차량 200여대를 지리산, 백운산 인근 지역에 배치했다. 고로쇠수액 택배물량은 업체마다 하루 500~1000건에 이른다. 서울, 인천, 의정부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냉이·달래·두릅 등 봄나물을 보내는 지방거주 부모들의 택배물량도 업계 수익에 한몫하고 있다. 나물류 배송은 업체마다 하루 2000~5000건에 달한다. ●“고질적 저단가 경쟁” 우려도 업계의 특산물 배송 전쟁은 앞서 2월 중순부터 본격화됐다. 이때부터 출하되는 지리산 인근 고로쇠수액 등 지역 특산물 배송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계절성 상품 증가에 따라 택배업체들은 시간지정집하·당일택배 등 상품별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허브터미널과 촘촘한 지역 배송망을 엮어 농산물을 다루는 프로세스를 가동 중이다. 일부 택배회사들은 고객이 더 편리하게 지역 특산물을 주문할 수 있도록 판매 상품을 강화한 자체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한다. 특히 업계는 3월 말부터 4월까지 서해안 주꾸미 축제, 남도 봄나물 축제 등 지역 봄축제들이 활성화되면 특산물 배송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2월 한때 과메기 배송량이 하루 2000상자까지 올라갔고 최근 고로쇠수액 배송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 업계 관계자는 “택배시장의 고질적 저단가 경쟁에 택배 업계가 언제쯤 제대로 된 특수를 누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설날 특수 때도 업체들은 평소 2배가 넘는 하루 100만~120만건의 택배물량을 다루면서도 그만큼 증가한 고객들의 불만에 시달려야 했다. 겉으론 특수에 반색하지만 속으로는 특수기간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얘기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MS, 오피스 20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실시

    MS, 오피스 20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오피스 200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피스 2010이 출시된 이후 신제품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오피스 20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Office 2010 Technology Guarantee)’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오피스 2010 출시 전후로 오피스 2007을 구입한 사용자를 위한 혜택으로, 오피스 2007과 2010을 모두 경험하는 기회이다. 적용 대상은 오피스 2007 패키지 제품(FPP: Full Packaged Product) 및 설치 CD가 없는 라이선스 카드(MLK: Medialess License Kit)구매자에 한하며, 볼륨 라이선스 구매 고객은 포함되지 않는다.오피스 2007 구매자는 오는 6월 오피스 2010이 출시된 이후 올해 10월 31일까지 업그레이드 웹 페이지에서 신제품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윈도우 라이브 ID로 로그인 하고 웹페이지에서 제품 활성화 이후 생성되는 제품 ID 등을 입력해 인증 과정을 거친 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피스 2010 DVD를 원할 경우, 만원 대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다. 웹페이지 상에서 배송 받을 주소지 정보를 입력하고 결재하면 된다.오피스 프로페셔널 2007과 오피스 스몰 비즈니스 2007은 오피스 프로페셔널 2010으로, 오피스 스탠다드 2007은 오피스 홈앤비즈니스 2010으로, 오피스 홈앤스튜던트 2007은 오피스 홈앤스튜던트 2010으로 각각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승식 부장은 “오피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오피스 2007을 구매한 고객들은 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오피스 2010으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업그레이드 등록에서 오피스 2010 다운로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오피스 2010은 단순한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를 넘어 효율적인 협업, 통합 커뮤니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개인과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극대화 해주는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한다.PC와 웹, 휴대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며, 정보 근로자들의 업무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자주 반복되는 작업을 최대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대폭 강화된 시각 효과 등 풍부해진 사용자 경험도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오피스 2010은 오는 5월 셰어포인트 서버 2010, 비지오 2010, 프로젝트 2010과 함께 기업용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고, 소비자용 버전은 6월로 출시가 예정돼 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즉석복권 만들고… 어린이백일장 열고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도 시장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하다. 잘되는 시장은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상인들이 직접 나서 ‘달라진 시장·돈 버는 상인’을 현실화하고 있다. 서울 망우동 우림시장은 쇼핑카트를 제공하고 탁구장 등 편의시설 및 배송차량을 운영하면서 고객이 다시 찾도록 만들었다. 자체 시장쿠폰과 즉석복권을 만들어 대형마트에 버금가는 경쟁력도 갖췄다. 서울 암사종합시장은 새로운 형태의 전형을 구현했다. 바닥을 화강석으로 설치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고 상인회 사무실에 고객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을 맡기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전국 최초로 상점 간판을 발광다이오드(LED)로 설치한 것도 이색적이다. 안양 중앙시장은 시설현대화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어린이 백일장 등을 열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야채가게 등 특화 점포를 구성한 것도 반응이 좋다. 인천 용현시장은 상인회가 나서 ‘불결·불친절’ 2불 척결 운동을 벌이는 한편 매월 50% 왕대박 세일 행사를 갖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수도권과 달리 지역은 치열한 노력이 필요했다. 60여년 역사의 전남 목포 동부시장은 단일 시장으로는 전국에서 최대인 길이 558m의 아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시장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유선방송 노래자랑 프로그램 유치와 버스광고도 시작했다. 좌절하지 않고 도전한 결과 고객을 지켜 내고 상권 확대의 성과도 이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세균오염 짝퉁 화장품 16억원어치 시중유통

    온갖 유해 세균에 오염된 ‘짝퉁’ 명품화장품이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시중에 대량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본부세관은 내용물이 변질된 중국산 가짜 명품화장품을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화장품 소매업자 최모(27·여)씨 등 9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 1월까지 SK-Ⅱ, 랑콤 등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중국산 화장품과 향수 2만여점(정품시가 16억원 상당)을 구입한 뒤 일부를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08년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가짜 명품화장품을 만들어온 구모(56)씨 등 2명이 홍보용으로 개설한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이 이번에 적발한 화장품과 향수 8종을 정품 제조사로 보내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에센스·로션 등 2종의 화장품이 병원성 세균 등 미생물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 측은 “검출된 세균은 눈 점막이나 피부 상처를 통해 체내 유입되는 과정에서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체내에 들어가 면역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관은 최씨 등이 중국에서 배송받은 화장품류 2만여점 중 이번에 압수한 4500여점과 자체폐기 5000여점 등 외에 8000여점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동양매직 대리점 트럭경품 경쟁전

    동양매직 대리점 트럭경품 경쟁전

    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이 경품으로 내놓은 1t 트럭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동양매직은 지난해 위탁판매 대리점들의 가스레인지 판매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한 ‘금강이엔디’에 1t 트럭을 전달했었다. 그런데 경품 덕분에 대리점 판매가 더 증가하는 덤을 얻은 것이다. 1위 업소의 판매액은 2008년 15억원에서 지난해 2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동양매직은 그동안 전국 1위 판매업소에 해외여행 상품권이나 식기세척기를 경품으로 주다 지난해부터 트럭을 내걸고 판매를 독려했다. 권유석 금강이엔디 대표는 5일 “배송 차량이 낡아 교체를 고민 중이었는데 뜻밖에 트럭을 얻어 영업에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일선 영업점의 실정을 감안한 트럭 경품을 타려고 판매업소 간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원주 의료기기 물류센터 개장…지역업체 물류비용 절감 기대

    강원 원주지역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물류유통을 담당하게 될 ‘원주 의료기기 공동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일 원주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에서 이날 ‘원주 의료기기 공동물류센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국토해양부와 무역협회에서 지원하는 ‘화주기업 공동물류 전환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롯데로지스틱스㈜와 함께 원주 의료기기 공동물류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왔다. 수출포장과 순회집하·배송 등의 업무가 공동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한곳에서 ‘원스톱 시스템’으로 해결돼 원주지역 의료기기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올 8000억 투자… 영업익 1조 돌파”

    “올 8000억 투자… 영업익 1조 돌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올해 1조원대를 넘어서는 1조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JP모건 주최로 열린 ‘한국 CEO(최고경영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올해 8000억원가량의 투자를 진행하고, 매출 목표로 13조 9000억원을 잡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출 13조 9000억 목표 이 목표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것이다. 정 부회장은 본점을 전면 개·보수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조 4000억원이 백화점 부문에 투자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개장한 부산 센텀시티점은 2011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봤던 ‘매출 6000억원’을 올해 달성하고 손익분기점 수준에 거의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영등포점은 연간 3800억원의 매출을 올려 개장 1년 만인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진행 중인 생필품 상시할인 행사에 대해 “기존의 단기적인 가격 행사를 지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항상 싸게 팔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마트 전 상품에 대한 신 가격정책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자체 마진 축소와 비용구조 개선에 기반을 둔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올해 매출 이익률이 지난해보다 0.4%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신에 매출을 6.8%, 영업이익을 4.2% 늘린다는 게 이마트의 목표이다. 이마트는 올 들어 이달 중순까지 고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고 기존 점포 매출도 7.0% 신장하는 등 목표 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34개국서 직접조달 정 부회장은 2010년 세계 34개국으로부터 직접 물품을 들여오고 중국과 미국, 베트남의 현지 소싱 사무소를 중심으로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온라인 사업 조직을 확대하고 상반기에 60억원을 투입해 배송 시스템 개선에 나서는 등 온라인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 부회장은 중국 이마트 성장 전략과 관련해 “점포망 확충과 인력, 물류체계 등 모든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인수합병이나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당장 무리하게 인수합병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경기도 물류단지 메카로 부상

    경기도 물류단지 메카로 부상

    경기도가 첨단물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올해 이천 패션단지·안성 원곡단지 등 물류단지 4곳이 착공에 들어가고 화성 동탄단지·여주 출판단지 등 5곳도 조만간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새로 조성되는 물류단지는 231만 4000㎡에 이른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륙물류기지는 모두 12곳, 636만 4000㎡로 늘어나게 된다. 도내에는 75만 5000㎡ 규모의 의왕ICD가 운영 중이고, 2008년 11월 확장에 들어간 군포 물류터미널은 32만 1000㎡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 수도권 북부내륙 물류기지(38만 9000㎡)는 다음달 착공하고 남부 물류기지(41만 5000㎡)도 5월 중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되는 등 본격 추진된다. 안성 원곡 물류단지(67만 2000㎡)는 실시계획 수립 중인데 미국 프롤로지스사와 삼성테스코 등 외국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첨단 초저온저장시설과 자동집배송 시설, 대규모 트럭터미널 등 최첨단 물류시설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을 갖추게 된다. 이천 마장·호법면 일원(79만 9000㎡)에 들어서는 이천 패션단지는 지난해 11월 사업승인을 받아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다. 2008년 9월 승인받은 부천 오정물류단지(54만 3000㎡)와 지난해 4월 사업 신청한 광주 초월물류단지(30만㎡)도 올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 김포 고촌(88만 6000㎡)·화성 동탄(47만 4000㎡)·평택 청북(84만 1000㎡)단지가 승인을 받고 여주 출판(49만 1000㎡)·남양주 종합물류단지(33만㎡)도 하반기 승인될 예정이다. 경기 남·동부지역에 첨단 물류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는 것은 경부·중부·영동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등 교통요충지인 데다 수도권과 충청권의 물류가 집결하는 거점지역이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기업의 물류비 절감 노력과 홈쇼핑 및 인터넷 구매증가 등으로 물류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그러나 무분별한 물류단지 조성으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올 상반기 중 친환경 물류단지 계획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2NE1, 입던 옷 경매 천만원 돌파

    2NE1, 입던 옷 경매 천만원 돌파

    2NE1이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이 총 1000만원이 넘는 경매가를 기록해 화제다.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청각장애 환우의 인공 와우 시술비’ 후원을 위한 ‘2NE1 의상 자선 경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입찰가 1천원부터 시작된 총 4벌 의상의 경매가는 지난 19일 합계 1100만원을 넘겼다. 이번 경매 의상은 11번가의 2NE1 배송 이벤트 CF 촬영 및 배송 당시 4인의 멤버가 직접 입었던 의상이다. 산다라박은 큐트룩, 씨엘은 댄디룩, 공민지는 스포티룩, 박봄은 모던룩 스 타일로 제작됐다. 산다라박의 의상이 317만원으로 최고 경매를 기록하고 있고 씨엘 공민지 박봄의 의상 역시 평균 250만원을 넘어섰다. 이번 경매는 20일 오후 11시에 마감될 예정이라 경매가가 얼마까지 치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번가 측은 “매일 8000여명의 회원이 다녀갈 만큼 2NE1과 자선 경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감일까지 온정의 손길이 더 늘어나, 더 많은 청각 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11번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 선물 배송 2題] CJ GLS-휴대전화로 확인하고

    ‘설 선물 배송을 휴대전화로 확인하세요.’ CJ GLS는 스마트폰 등 고성능 휴대전화를 이용해 택배 배송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는 CJ GLS가 개설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모바일 웹에 접속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외에도 일반 인터넷 사이트처럼 문서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전화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CJ GLS는 작은 화면에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을 단순화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접수번호나 송장번호만 입력하면 배송 화물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CJ GLS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택배 배송 현황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특정 단말기에서만 가능한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면서 “CJ GLS가 오픈한 모바일 웹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단말기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설 선물 배송 2題] 온라인몰-연휴 당일서비스도 OK

    설 선물을 미리 준비 못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온라인쇼핑몰들이 연휴에 앞서 ‘퀵 배송’ 서비스를 준비한 것이다. 롯데닷컴은 10일부터 11일까지 ‘퀵 배송 상품전’을 진행한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낮 12시 이전에 결제를 마치면 당일, 이후에 결제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배송비는 무료이며,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까지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롯데·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디앤샵도 8일부터 11일 오전까지 주문하는 경우에 한해 서울,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에 퀵서비스로 상품을 배송해준다. 퀵배송 보장상품은 한우, 과일, 굴비부터 홍삼, 유과까지 다양하다. 옥션은 10일 낮 12시 주문 건까지 롯데마트 추천 설 선물을 당일배송해주며, GS샵은 10일부터 11일 오후 3시 주문(입금 확인) 건까지 설 전 책임배송을 실시하는데, 과일세트·갈비세트 등을 최고 57%까지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10~12일), AK몰(10~11일), CJ몰(10~12일) 등이 설 선물 당일 무료 배송전을 마련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서울시·25개구 설대목 전통시장구하기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범람 속에 고사위기에 놓인 전통시장 구하기에 발벗고 나섰다. 대형마트보다 월등히 싼 가격경쟁력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품권 전파에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는 4일부터 15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58곳에서 ‘설맞이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최대 40% 폭탄세일을 비롯해 ‘행운의 복불복 윷놀이’, ‘가래떡 썰기’, ‘투호놀이’, ‘주부팔씨름 대회’,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열어 명절맞이 분위기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이 지난달 48개 전통시장 및 인접 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용품 21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이 16.4%가량 싼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런 내용을 널리 알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부들을 위한 노래자랑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확대하고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기간 서울시내 141개 전통시장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을 3% 할인, 판매한다. 5000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대형마트 상품권과 달리 소량의 물건을 살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표시금액의 80% 이상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거슬러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서울지역 440개 전 점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구매한 물품은 크기와 규모와 따라 가정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구청들도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통인시장, 광장시장, 광장골목시장, 종로신진시장 등이 위치한 종로구는 지난해 구매실적 4200만원보다 50% 이상 많은 1억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를 목표로 반장 보상품과 저소득층 위로품, 행사경품, 직원 격려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광진구는 8~10일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설 예정이다. 편의시설 확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 곳도 있다. 마포구는 최근 완공한 망원공영주차장이 망원재래시장 이용객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동대문구는 설을 앞두고 지난달 경동시장 입구에서 제기동 우체국에 이르는 보행로 개선공사 등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서울시·25개구 설 대목 전통시장구하기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범람 속에 고사위기에 놓인 전통시장 구하기에 발벗고 나섰다. 대형마트보다 월등히 싼 가격경쟁력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품권 전파에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는 4일부터 15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58곳에서 ‘설맞이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최대 40% 폭탄세일을 비롯해 ‘행운의 복불복 윷놀이’, ‘가래떡 썰기’, ‘투호놀이’, ‘주부팔씨름 대회’,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열어 명절맞이 분위기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이 지난달 48개 전통시장 및 인접 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용품 21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이 16.4%가량 싼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런 내용을 널리 알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부들을 위한 노래자랑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확대하고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기간 서울시내 141개 전통시장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을 3% 할인, 판매한다. 5000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대형마트 상품권과 달리 소량의 물건을 살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표시금액의 80% 이상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거슬러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서울지역 440개 전 점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구매한 물품은 크기와 규모와 따라 가정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각 구청들도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통인시장, 광장시장, 광장골목시장, 종로신진시장 등이 위치한 종로구는 지난해 구매실적 4200만원보다 50% 이상 많은 1억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를 목표로 반장 보상품과 저소득층 위로품, 행사경품, 직원 격려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광진구는 8~10일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설 예정이다. 편의시설 확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 곳도 있다. 마포구는 최근 완공한 망원공영주차장이 망원재래시장 이용객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동대문구는 설을 앞두고 지난달 경동시장 입구에서 제기동 우체국에 이르는 보행로 개선공사 등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종로 전자여권 택배서비스 운영

    종로구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전자여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여권의 도용과 위·변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전자여권의 발급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발급된 여권 수령을 위해 다시 구청을 방문해야 한다. 직장인 등 시간 내기가 곤란한 민원인에게는 번거로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구는 이 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택배를 활용하고 있다. 전자여권 택배 서비스는 여권 발급을 주문하면 교부 예정일 2~3일 뒤 우체국 여권 택배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요금은 3000원이며, 신청자 부담이다. 같은 주소지로 발송되는 경우 5건까지는 1건 수수료와 동일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령지가 서울인 경우, 1000원을 추가한 금액(후불 4000원)으로 다음날 오전 특급 배송을 신청하면 당초 교부 예정일의 다음날 오전에 여권을 받아볼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택배업체 설배송 전쟁

    택배업체 설배송 전쟁

    경기가 다소 회복세를 보이면서 설을 앞두고 택배 배송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설 배송 기간 택배 물량이 지난해보다 25% 가량 늘어 한달간 1억 2000만상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데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설을 앞두고 상품을 대량으로 방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연초부터 물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1월 말부터 2월 초 사이에 홈쇼핑이나 의류업체들이 이월상품전 등 대규모 물량을 내보내고 있어 선물용 택배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택배업계도 설 특수기간을 정하고 비상배송체제로 들어간다. 대한통운은 새달 1일부터 11일까지를 설 특수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콜센터 상담원과 배송 지원 아르바이트 인력을 평소보다 20%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 택배 차량으로 부족한 부분은 지역의 퀵서비스, 콜벤 등과 협력해 배송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택배의 경우 설 연휴 전 한달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29일을 기점으로 배송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지난해 설 기간보다 물량이 25%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택배는 전국에 택배차량 1500여대를 추가로 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과 상담원을 각각 40% 증원했다. CJ GLS는 설 물량이 최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국 터미널에 투입되는 차량을 20%가량 늘릴 예정이다. 진재천 현대택배 운영부장은 “올해 설 배송은 눈과 강추위 때문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설 선물은 늦어도 2월8일까지 발송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설 선물특집]우체국쇼핑

    [설 선물특집]우체국쇼핑

    우체국쇼핑(www.ePOST.kr)이 다음달 7일까지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통해 국내산 농수축산물, 전통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 특산품 5500여종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중간 유통 단계 없이 우체국 배달망을 통해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로 직접 상품을 배송해 믿을 수 있다. 김, 멸치, 배, 곶감, 한과, 사과, 민속주, 한우정육, 잣, 표고버섯 등 446개 품목의 다양한 특산물이 준비됐다. 인터넷 우체국 쇼핑몰에 로그인 후 출석도장을 받으면 구매 금액에 따라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총 1150명을 추첨해 덕유산벌꿀, 유자차, 발아현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늘만 특가’ 이벤트를 주목한다면 20% 이상을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하루 4가지 인기품목을 25~30% 할인해준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1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400명을 추첨해 홍삼절편, 황남빵, 열한가지 미숫가루, 할인 쿠폰 중 희망하는 경품을 증정한다.
  • 유통가 설 대비 배송서비스 강화

    이번 설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백화점과 편의점 등이 앞다퉈 배송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실시된 선물세트 예약판매에서 각 백화점의 전년대비 신장률은 롯데 56%, 현대 55%, 신세계 52.7% 등으로 뚜렷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설 배송 특별기간’을 정했다. 지난해보다 설 선물 매출은 30%, 배송 물량은 2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국 26개점에서 운영되는 ‘신속 배송’은 물론 분당 물류센터, 외주용역 배송 등을 동원해 선물세트를 배송한다. 일부 냉장식품과 20㎏ 이상 상품을 제외한 5만원 이상 구매상품에 대해선 무료배송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선물 배송건수가 지난해보다 최대 30%까지 늘어난 1만 8000건에 이를 것으로 보고 총력전에 들어갔다. 배송차량을 지난해에 비해 20% 늘어난 4만 8000여대를 준비했다. 물류센터인력은 15% 늘린 1만 3000여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백화점 홈페이지의 ‘e슈퍼마켓’에서 인터넷 선물 주문을 하면, 주류를 제외한 설 선물세트 전 품목을 전국 어디에서든 배송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상품권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선물세트는 카탈로그 안에 ‘트럭’ 그림이 그려진 상품에 한해 9일까지(서울·경기는 11일까지) 무료로 배송해준다. 신세계 이마트도 설 선물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며, 대량 구매 고객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달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훼미리마트는 새달 8일까지 전체 설 선물 318개 품목 중 206개 품목을 무료 배송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자력 이전 추진

    경기 수원시가 국비 지원 없이 자체 예산만으로 ‘수원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을 추진 중이다. 시는 권선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시 외곽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이달 말쯤 최종 용역결과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전 예정부지는 곡반정동 140의2 일원 생산녹지 26만 226㎡로 동수원로와 원천길 사이에 놓여있다. 시는 이전 사업비 3500여억원을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는 내용의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중 실시설계 개발방식 선정 등 이전에 따른 제반과정을 진행해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은 오는 2013년쯤 이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전 비용은 시장 지원시설 용지를 매각하는 것을 비롯, 시설 분양 대금 및 기존 부지 대물변제 방식 등으로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새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물을 현대식으로 건축하고 주변에 집배송단지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수원과 화성, 용인, 평택과 연계하는 광역유통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1993년 권선동에 들어선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가지에 위치해 있는 데다 5만 6925㎡의 좁은 부지에 5개 법인 200여명의 도매인이 영업하면서 소음과 악취,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상인과 고객, 인근 주민들이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농산물도매시장이 이전하면 기존 부지를 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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