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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창조경제센터 출범] 한진그룹 물류 노하우 + 중국과 협력…중소·벤처기업에 1대1 맞춤 컨설팅

    [인천창조경제센터 출범] 한진그룹 물류 노하우 + 중국과 협력…중소·벤처기업에 1대1 맞춤 컨설팅

    정부가 ‘동북아 물류 허브’ 인천을 최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키운다. 한진그룹의 육·공·해 물류 노하우와 중국과의 협력을 더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에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한·중 스타트업 간 교류 협력을 위한 플랫폼이 구축된다”면서 “인천이 대중국 수출의 전진기지인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중국 수출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인상’(仁商)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이론과 실습 교육, 중국 온라인 직판몰 입점 지원 등 온라인 보부상을 집중 육성하는 내용이다. 중국 명문대인 칭화(淸華)대의 칭화과학기술원, 섬유과학으로 유명한 둥화(東華)대, 웨이하이(威海)시 등 중국 현지 협력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투자설명회, 단기어학연수, 수출상담회 등을 공동으로 연다. 인천혁신센터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에 입주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종합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인천 연수구 미추홀타워 7층에 위치한 ‘인 차이나 랩’은 온라인을 이용한 사전 중국 진출 상담을 통해 처방전 형태의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는 ‘종합 건강검진’식 중국 진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혁신센터는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항만 물류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키운다는 목표다. 운송차량의 실시간 위치 추적, 무인기술을 활용한 무인기 배송,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화물 입출고 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최단경로 발굴 등 ICT가 사용된다. 일단 내년 1월 개장 예정인 인천신항 한진컨테이너터미널에는 기존의 물류 시스템에 ICT를 입혀 개발한 3차원 관제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작업차량과 장비의 위치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비정상 상황에 대한 경보 기능으로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한편 인천혁신센터는 2293㎡(약 700평) 규모로 미추홀타워 7층 본원(1316㎡)과 제물포스마트타운 분원(977㎡) 등 모두 2곳으로 분리돼 운영된다. 정부는 인천시와 한진그룹의 지원과 창조경제혁신펀드 조성을 통해 모두 1590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물류’ 허브 육성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 물류’ 허브 육성

    ‘동북아 물류 허브’ 인천이 ‘스마트 물류’와 ‘한·중 교류 협력’의 전진기지로 거듭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진그룹은 22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을 열고 인천을 첨단 물류산업의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인천혁신센터는 인천의 물류 인프라와 한진의 물류 노하우에 실시간 위치 추적, 무인항공기 배송 기술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꾀한다. 중국 시장을 공략할 중소·벤처기업도 키운다. 센터는 카페24, 알리바바 등 기존의 중국 직판 온라인 사이트에 대한 이들 기업의 입점을 지원하는 등 대중국 온라인 보부상을 집중 육성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은 개항기부터 우리나라와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우리의 근대화와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면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의 우수한 인프라 기반과 지리적 강점, 글로벌 물류 기업인 한진그룹의 역량을 잘 결합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가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최근 중국의 경제정책이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소비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특히 온라인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인천혁신센터의 한·중 교류 협력 특화 플랫폼 구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개소식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인천혁신센터를 끝으로 정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의 혁신센터 구축을 모두 끝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최지숙 기자의 돈 되는 행정정보] 질좋은 중고품 싸게 사고 애프터서비스 걱정도 끝

    여름철이 되면서 에어컨 등 여름 가전용품을 장만하려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특히 불필요한 과소비를 지양하는 실속파들이 많은데요. 새 제품을 사자니 너무 비싸고, 중고 제품을 사자니 사후 서비스(AS)도 안 되는 데다 하자가 있을까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렴하면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 제품이 없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시민들에게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센터를 소개합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25개 자치구 내에 33곳의 재활용센터가 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중고 제품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 차원에서 재활용센터 설치 및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침대, 책상 등 각종 가구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고 매장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센터는 무상 또는 유상으로 중고 제품을 수거, 약간의 정비를 거쳐 사이트에 올립니다. 취향과 가격대에 맞는 상품을 쇼핑한 뒤 해당 센터에 방문하면 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구매 결정을 하면 무료로 배송해 주고요. 침대나 소파 등은 클리닝을 거쳐 깨끗한 상태로 보내줍니다. 6개월간 무상 AS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각 구청에서 위탁, 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겁니다. 편리한 쇼핑을 위해 제품별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통합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33곳 재활용 센터의 제품이 모두 등록돼 올라와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센터에서 수집된 재활용품은 20만 5104점에 달하고 그중 17만 4222점이 판매됐다고 합니다. 시는 센터의 추가 설치와 홍보, 시설 개선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센터는 평일에는 물론 주말에도 운영합니다. 가까운 지역 내 센터에 들러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상품을 구입해보세요. truth173@seoul.co.kr
  • “박기춘, 명품 돌려주고 지문 지워 달라고 했다”

    부동산 분양 대행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기춘(59)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수사에 대비해 명품 시계와 가방을 돌려준 정황을 포착했다고 검찰이 밝혔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의원이 지난달 5일 측근 정모(50)씨를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소재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분양 대행업체 대표 김모(44)씨로부터 받은 명품 시계 7개와 가방 2개를 돌려주라”고 부탁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했다. 정씨는 같은 날 오후 김씨에게 명품들을 돌려주며 “박 의원의 지문을 지우고 처음부터 갖고 있었던 것처럼 보관해 달라”고 말했다. 정씨는 또 박 의원에게서 고급 안마의자를 배송받아 자신의 집에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역시 박 의원이 김씨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의 지위를 이용해 건설업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박 의원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달 김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과정에서 시계와 가방 등을 확보한 검찰은 이날 정씨를 증거 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검찰은 회사 돈 4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김씨로부터 박 의원에게 건넨 금품과 별도로 박 의원의 동생에게 2억 5000만원을 줬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박 의원의 동생은 지난 10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남양주시 고위 공무원이 쓰레기 소각 잔재 매립장의 체육시설 인허가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박 의원 등이 연루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온라인서 신발구매 분쟁 많아…“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하세요”

    지난 4월 온라인 쇼핑몰에서 24만 9000원을 주고 구두를 산 석명중(가명)씨는 배송을 받고 보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매 취소(청약철회)를 신청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해당 구두가 수제화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9일 온라인쇼핑몰과 같은 전자상거래로 신발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구매 취소와 관련된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신발과 관련해 접수한 불만 721건을 분석한 결과 구매 취소 거부가 269건(37.3%)으로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소비자의 변심이나 제품 하자, 광고 내용과의 차이를 이유로 구매취소 신청을 했지만 거부당한 사례가 179건(66.5%)으로 가장 많았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교환 또는 반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사례도 51건(19.0%), 수제화(주문 제작)임을 이유로 거부한 사례는 39건(14.5%)이었다. 소비자원 측은 “전자상거래로 구입할 때는 신뢰가 가는 쇼핑몰에서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하라”고 조언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예정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예정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예정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지난 4월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 한미 합동실무단이 구성돼 종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12일 지난 4월 미국 군 연구소에서 살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탄저균 샘플이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 사고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5일 외교부 북미국장과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SOFA(주한미국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열어 탄저균 배달사고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미 합동실무단은 기존의 SOFA 합동위나 산하에 있는 20개 분과위와는 별개로 설치된 조직이며,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를 다루기 위한 한시조직이다. 외교부는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위해 ‘통합협의체’로서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엄중한 인식을 한미가 상호 공유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우리 측에서는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주한미군에서는 기획참모부장(소장급)이 각각 양측 단장을 맡았다. 합동실무단에는 우리 측의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민간 법률 및 미생물 분야 전문가 각 1명 등이 참여하며, 한미 양측에서 최소한 2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동실무단은 이달 중으로 탄저균 배달사고 발생한 미 오산 공군기지 검사실을 방문해 한미간에 기술적인 공동조사 및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공포의 백색가루’ 얼마나 위험하길래?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공포의 백색가루’ 얼마나 위험하길래?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외교부는 12일 정부가 지난 4월 미국 군(軍)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SOFA(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무단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주한미군 기획참모부장이 맡으며 외교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관세청 등 방역과 통관을 담당하는 부처들도 폭넓게 참여한다. 법률과 미생물을 다루는 민간 전문가도 포함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 동안 소파 합동위 산하 개별 분과위에서도 이 문제를 다뤄왔지만 종합·체계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합동실무단은 사고가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기지 검사실을 이달 중 방문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공포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탄저균은 생물학 테러에 흔히 쓰이는 병원균으로, 전염성이 높고 맹독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죽거나 비활성화된 상태로 옮겨야 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는 탄저균이 우편을 통해 정부와 언론에 전달돼 집배원과 기자, 병원직원 등 5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사진 = 서울신문DB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외교부는 12일 정부가 지난 4월 미국 군(軍)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SOFA(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무단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주한미군 기획참모부장이 맡으며 외교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관세청 등 방역과 통관을 담당하는 부처들도 폭넓게 참여한다. 법률과 미생물을 다루는 민간 전문가도 포함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 동안 소파 합동위 산하 개별 분과위에서도 이 문제를 다뤄왔지만 종합·체계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합동실무단은 사고가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기지 검사실을 이달 중 방문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합동조사, 오산기지 첫 방문…앞으로 일정은?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합동조사, 오산기지 첫 방문…앞으로 일정은?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합동조사, 오산기지 첫 방문…앞으로 일정은?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지난 4월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 한미 합동실무단이 구성돼 종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12일 지난 4월 미국 군 연구소에서 살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탄저균 샘플이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 사고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5일 외교부 북미국장과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SOFA(주한미국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열어 탄저균 배달사고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미 합동실무단은 기존의 SOFA 합동위나 산하에 있는 20개 분과위와는 별개로 설치된 조직이며,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를 다루기 위한 한시조직이다. 외교부는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위해 ‘통합협의체’로서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엄중한 인식을 한미가 상호 공유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우리 측에서는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주한미군에서는 기획참모부장(소장급)이 각각 양측 단장을 맡았다. 합동실무단에는 우리 측의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민간 법률 및 미생물 분야 전문가 각 1명 등이 참여하며, 한미 양측에서 최소한 2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동실무단은 이달 중으로 탄저균 배달사고 발생한 미 오산 공군기지 검사실을 방문해 한미간에 기술적인 공동조사 및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아마존닷컴과 함께 무료배송 서비스 제공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아마존닷컴과 함께 무료배송 서비스 제공

    글로벌 서비스 기업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글로벌 1위 인터넷 쇼핑몰로 꼽히는 아마존닷컴과 함께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동안 아마존닷컴 (www.amazon.com)을 통한 구매건에 대해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착순 2만5천건의 구매에 대해 주어지는 이번 무료배송은 수령지가 한국으로 되어있는 100달러 이상의 제품 구매에 해당된다. 상품 결제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한국 내 발급 파트너사인 삼성, 롯데, 신한, 하나(구 외환), KB국민카드가 발급한 아멕스 카드로 구매해야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배송비 부담으로 해외 직구를 꺼려왔던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마존닷컴을 주로 이용하는 해외 직구족들의 구매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쉽과 네트워크 자산을 십분 활용, 카드 멤버들에게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글로벌 서비스 기업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는 1997년 이래 전세계 유수의 금융기관과 제휴하여 아멕스 카드를 발급하고 가맹점을 모집해 오고있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측은 파트너쉽 확대와 글로벌 인프라 구축,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고객들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홈페이지(www.americanexpress.co.kr) “최신 뉴스 및 추천 혜택”란 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공포의 백색가루’ 무서워하는 이유는?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공포의 백색가루’ 무서워하는 이유는?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외교부는 12일 정부가 지난 4월 미국 군(軍)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SOFA(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무단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주한미군 기획참모부장이 맡으며 외교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관세청 등 방역과 통관을 담당하는 부처들도 폭넓게 참여한다. 법률과 미생물을 다루는 민간 전문가도 포함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 동안 소파 합동위 산하 개별 분과위에서도 이 문제를 다뤄왔지만 종합·체계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합동실무단은 사고가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기지 검사실을 이달 중 방문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공포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탄저균은 생물학 테러에 흔히 쓰이는 병원균으로, 전염성이 높고 맹독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죽거나 비활성화된 상태로 옮겨야 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어떤 사건?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어떤 사건?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외교부는 12일 정부가 지난 4월 미국 군(軍)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SOFA(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무단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주한미군 기획참모부장이 맡으며 외교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관세청 등 방역과 통관을 담당하는 부처들도 폭넓게 참여한다. 법률과 미생물을 다루는 민간 전문가도 포함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 동안 소파 합동위 산하 개별 분과위에서도 이 문제를 다뤄왔지만 종합·체계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미 ‘탄저균 배달 사고’ 합동실무단 구성

    외교부는 지난 5월 미국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탄저균 실험 샘플을 배송한 사건과 관련해 한·미 양국 정부의 합동실무단을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합동실무단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산하에 설치해 외교부, 국방부 등 양국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동실무단은 이달 중 탄저균 배달 사고가 발생한 오산 미 공군기지 검사실을 방문해 기술적 공동 조사와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합동실무단 구성과 별도로 15일 SOFA 정기 합동위원회를 개최해 협의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예정…일정은?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예정…일정은?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실무단 구성,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예정…일정은? 오산기지 첫 방문조사 지난 4월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 한미 합동실무단이 구성돼 종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12일 지난 4월 미국 군 연구소에서 살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탄저균 샘플이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 사고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5일 외교부 북미국장과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SOFA(주한미국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열어 탄저균 배달사고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미 합동실무단은 기존의 SOFA 합동위나 산하에 있는 20개 분과위와는 별개로 설치된 조직이며,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를 다루기 위한 한시조직이다. 외교부는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위해 ‘통합협의체’로서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엄중한 인식을 한미가 상호 공유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우리 측에서는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주한미군에서는 기획참모부장(소장급)이 각각 양측 단장을 맡았다. 합동실무단에는 우리 측의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민간 법률 및 미생물 분야 전문가 각 1명 등이 참여하며, 한미 양측에서 최소한 2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동실무단은 이달 중으로 탄저균 배달사고 발생한 미 오산 공군기지 검사실을 방문해 한미간에 기술적인 공동조사 및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조사벌인다…오산기지 첫 방문, 앞으로 일정은?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조사벌인다…오산기지 첫 방문, 앞으로 일정은?

    탄저균 배달사고, 한미 합동조사벌인다…오산기지 첫 방문, 앞으로 일정은? 탄저균 배달사고 지난 4월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 한미 합동실무단이 구성돼 종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12일 지난 4월 미국 군 연구소에서 살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탄저균 샘플이 주한 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 사고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5일 외교부 북미국장과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SOFA(주한미국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열어 탄저균 배달사고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미 합동실무단은 기존의 SOFA 합동위나 산하에 있는 20개 분과위와는 별개로 설치된 조직이며, 이번 탄저균 배달사고를 다루기 위한 한시조직이다. 외교부는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위해 ‘통합협의체’로서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고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는 엄중한 인식을 한미가 상호 공유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우리 측에서는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주한미군에서는 기획참모부장(소장급)이 각각 양측 단장을 맡았다. 합동실무단에는 우리 측의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민간 법률 및 미생물 분야 전문가 각 1명 등이 참여하며, 한미 양측에서 최소한 2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동실무단은 이달 중으로 탄저균 배달사고 발생한 미 오산 공군기지 검사실을 방문해 한미간에 기술적인 공동조사 및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무슨 일?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무슨 일?

    ‘한미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외교부는 12일 정부가 지난 4월 미국 군(軍)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SOFA(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무단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주한미군 기획참모부장이 맡으며 외교부와 국방부를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관세청 등 방역과 통관을 담당하는 부처들도 폭넓게 참여한다. 법률과 미생물을 다루는 민간 전문가도 포함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 동안 소파 합동위 산하 개별 분과위에서도 이 문제를 다뤄왔지만 종합·체계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실무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0분) 대한민국에서 한 해 일어나는 살인사건은 1000여건에 달한다. 살인범들 중에는 누군가의 부모인 사람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그 아이들은 부모가 살인범이 되는 순간부터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차가운 시선 속에서 방치되고 있는 살인범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본다. 세계 최대 사형집행국인 중국 사형수들 역시 어린 자녀들이 있다. 중국에는 이런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시설인 ‘태양촌’이 있다. 프랑스 제작팀이 2년 동안 밀착 취재를 통해 슬픈 천륜의 감옥 속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태양촌’ 아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KBS2 토요일 밤 10시 25분)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이을용이 축구 외인구단 ‘청춘 FC’의 감독직을 맡았다. 올림픽 대표 출신부터 배송기사, 외국인까지 모집 공고에 지원한 2300여명의 축구 미생들의 말 못했던 속사정이 소개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40여명만이 살아남을 1차 테스트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OCN 일요일 밤 11시)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괴물이 된 남자의 이야기. 주영(고성희)은 기억하기 싫은 자신의 과거로 인해 온갖 어려움을 겪는 도형(김무열)에 대한 자책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 한편 도형은 그림자 조직의 배후에 더 거대한 세력이 있음을 느끼고 이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 어르신은 용돈·기업은 돈 절감 ‘상생 모델’

    어르신은 용돈·기업은 돈 절감 ‘상생 모델’

    “고스톱을 치거나 잡담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일자리가 생기니까 용돈도 벌고 미래에 대해 새로운 계획도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8일 만난 경기 파주시 광탄면 동신라메르아파트 경로당 홍종국(78) 회장의 웃음 띤 말이다. 파주시가 추진 중인 ‘노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크게 두 가지. 먼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지역 기업 연계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50곳의 경로당을 27개 기업과 연계한 것이다. 기업은 경로당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상자조립, 시트지 포장 등의 일거리를 주고 경로당은 인력과 공동작업 장소를 제공한다. 기업은 인건비와 물류비 등을 절약할 수 있고, 용돈·병원비·손자 손녀 과자값이 아쉬운 노인들은 월 30만원가량의 돈을 번다. 1400명의 노인이 참여하지만, 경로당과 기업들이 연계한 사업이라 시 예산은 한 푼도 들지 않는다. 이재홍 시장의 아이디어다. 앞으로 전담인력을 지원하고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운영 내실화를 기해 경로당이 시 지원 없이 자립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하나는 사회적기업인 싱싱 시니어택배㈜를 통한 ‘마을택배 사업’이다. 경기도 최초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파주시가 지난달 3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CJ대한통운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추진되고 있다. 택배회사는 아파트 단지별로 물건을 배송만 하고 가가호호 배달은 노인들이 하는 방식이다. 택배회사는 각 가정을 일일이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 시간 및 경비를 줄일 수 있고 노인들은 하루 4시간(주 20시간) 근무하면서 월 40만원을 벌 수 있다. 싱싱 시니어택배는 오이원재단과 ㈜큰바위문화복지가 공동 출자했다. 시는 6000만원을 초기 인프라 구축비로 지원했다. 시는 연말까지 3000가구 이상 아파트 3개 권역에 보급해 55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면서 “어르신들은 용돈은 물론 건강과 삶에 대한 즐거움을 얻고, 기업은 비용을 줄이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상생모델을 더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아마존 ‘프라임 데이’ 빅 세일 ‘블랙 프라이데이’ 아성 넘을까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대규모 할인 행사인 ‘프라임 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능가하는 이 행사는 미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등 8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열리지만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각국 ‘직구족’의 관심을 벌써부터 사로잡고 있다. 아마존은 한국 등에 쇼핑몰을 개설하지 않았으나 미국 등 해외 아마존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데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다만 무료 고속 배송은 한국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해외 지인이나 배송대행업체로 물건을 보내고 이를 한국으로 들여오는 방식으로 쇼핑할 수 있다. 아마존은 이 행사에 미국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11월의 네 번째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보다 많은 상품을 내놓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주요 할인 제품은 전자제품, 장난감, 비디오 게임, 영화, 의류 등이다. 단 행사에는 유료 회원인 아마존 프라임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은 고속배송서비스와 무료 영상, 음악, 저장공간 등을 제공받는 서비스다. 연회비는 미국 기준 99달러(약 11만 2543원)로 만만찮다. 아마존이 대규모 행사를 기획한 배경에는 쇼핑 비수기인 한여름에 충성도와 구매력이 높은 프라임 회원수를 늘리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 디지털 음원 시장을 주도하는 애플이 최근 월 9.99달러의 이용료를 받는 ‘애플뮤직’을 출범시키자, 무료 영상·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프라임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한 반격이란 해석도 나온다. 올 1월 기준 미국의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4000만명에 이른다. 이들의 연평균 구매액(1500달러)은 일반 고객(625달러)의 2배를 웃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공지되자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라임 회원 가입 방법과 무료 신청 후 해지 방법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건보료 고지서 겉면에 체납 표기는 인권 침해”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독촉 고지서 봉투의 겉면에 기재하는 것은 수령인의 인격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6일 인권위에 따르면 A(48)씨는 지난해 8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체납보험료 자진 납부 기간에 대한 안내문과 함께 기타 징수금(체납으로 인한 급여제한 기간 중 발생하는 진료 금액) 독촉 고지서를 일반 우편으로 배송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를 체납보험료 자진 납부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에 체납된 보험료를 완납하는 경우 기타 징수금을 면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지난해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자진 납부 기간에 대한 안내문과 함께 전국적으로 동일한 양식의 기타 징수금 독촉 고지서를 111만건 발송했다 문제는 고지서 봉투 겉면에 적힌 안내 문구였다. A씨가 받은 고지서 봉투의 상단에는 ‘체납보험료를 완납하신 경우에는 체납 후 진료비 고지서를 폐기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봉투에는 또 ‘체납보험료 자진 납부 기간 안내’, ‘기타 징수금: 독촉’ 등의 문구도 인쇄돼 있었다. A씨는 “다른 사람이 나의 체납 사실을 알 수 있게 함으로써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건보공단 이사장을 상대로 인권위에 진정했다. 인권위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이 엽서에 의한 채무변제 요구 등 채무자 외의 사람이 채무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행위를 불공정한 채권추심 행위로 금지하고 있는 취지에 비춰 보아 건보료를 체납한 사실 또한 타인이 알 수 없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공단 측은 인권위 권고를 수용, 독촉 고지서 봉투에서 문제의 문구를 삭제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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