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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만원짜리가 150만원으로 둔갑…‘매크로 암표’ 판매책 검거

    13만원짜리가 150만원으로 둔갑…‘매크로 암표’ 판매책 검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돌 공연이나 팬 미팅 표를 싹쓸이한 후 이를 암표로 판매해 수억 원을 챙긴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매크로 프로그램(여러 아이디로 대량 구매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암표를 판매한 일당 22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총책 A(29)씨와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자 B(29)씨를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2016년 5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아이돌그룹 공연표 등 9173장을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팔아 티켓 판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매크로 총책·제작자를 비롯해 국내 판매책과 해외 판매책까지 두고서 조직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여러 사람의 ID를 돈을 주고산 뒤 이를 이용해 표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수법을 이용했다. 티켓은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 등에서 많게는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됐다. 실제 한 유명 아이돌 가수의 13만원짜리 콘서트 티켓이 15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매크로 암표’를 근절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 온라인 암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체부가 암표 신고 게시판을 통해 의심 사례를 받아서 경찰에 직접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앞서 경찰은 올 초 아이돌 공연의 티켓 판매 경로를 분석한 결과, 판매된 티켓 2652매가 비정상적 경로로 배송된 사실을 파악하고 내사를 시작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中 알리바바 광군제 44조원 거래 사상 최고…한국 판매 성적은?

    中 알리바바 광군제 44조원 거래 사상 최고…한국 판매 성적은?

    무역전쟁 속 선방했지만 성장세는 둔화12억 9000만개 택배 ‘배달 전쟁’ 돌입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11·11(쌍십일 또는 광군제) 쇼핑 축제’ 거래액이 44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다만 거래액 증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폭발적이던 성장 추세는 다소 고개를 숙였다. 알리바바는 12일 저장성 항저우시 본사 프레스룸에서 전날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타오바오, 티몰, 티몰 글로벌, 알리 익스프레스, 카오라 등 자사의 여러 플랫폼에서 총 2684억 위안(약 44조 6200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11일 거래액은 작년 같은 날 거래액 2135억 위안보다 25.7% 늘어났다. 거래액은 늘어났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09년 첫 11·11 쇼핑 축제 이래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다. 중국의 전자 상거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지면서 알리바바의 11·11 쇼핑 축제 거래액 증가율은 꾸준한 하향 곡선을 그렸다. 2010년 무려 1772%에 달했던 증가율은 2018년 26.9%까지 내려왔는데 올해 다시 1%포인트(p)가량 더 떨어졌다. 중국 중신증권은 2018년 대비 올해 거래액 증가율이 20~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 결과가 예상과 대체로 맞아떨어졌다. 알리바바는 고성장 시대의 마감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장융 신임 알리바바 회장의 지시로 올해 행사를 총지휘한 장판 타오바오·티몰 최고경영자(CEO)는 기자들과 만나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쌍십일이 즐거움과 희망이 있는 진정한 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리바바의 쌍십일 성장세 둔화는 중국의 전체적 경기 둔화 흐름과도 무관치 않다. 올해 1∼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6.2%로 낮아졌다. 4분기에는 상황이 더 좋지 않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연초 제시한 경제성장률 하한인 6.0%를 달성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중국 정부는 소비에 기댄 내수 확대에 기대가 크지만 9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7.5%로 16년 만의 최저치인 지난 4월 수준에서 맴돌았다. 다만 알리바바라는 한 회사에서만 하루 만에 2684억 위안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거래된 것은 여전히 중국 내수시장이 중국 경제의 한 축을 굳게 떠받치고 있음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알리바바가 올해 쇼핑 축제에서도 자국의 여전한 내수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무역전쟁으로 인한 소비 침체 우려를 어느 정도 떨쳐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환구시보는 “최대 규모의 쌍십일은 중국의 소비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런 가운데 알리바바는 물론 징둥 등 다른 전자 상거래 업체들이 대거 가세한 가운데 연중 최대 소비가 몰리는 11월 11일 쇼핑 축제가 마무리되면서 주문 물량을 제때 배송하기 위한 ‘택배 전쟁’도 예고된다. 알리바바 한 회사에서만 11일 하루 주문받아 배송해야 할 상품은 12억 9000만개에 달한다. 올해 알리바바의 쇼핑 축제에서 우리나라 상품의 판매도 호조를 나타냈다. 11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시 사이 중국 안팎의 84개 브랜드가 1억 위안(약 16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는데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 휠라 세 개가 여기에 포함됐다. 한국 화장품 회사 A.H.C는 티몰 글로벌 해외 직접 구매 상품 전체에서 4위에 올랐다. 이 회사는 작년에는 7위를 차지했는데 3계단 더 올랐다. 11일 자정 마감 결과 해외 직접 구매 순위에서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면서 작년에 이어 3위 자리를 굳혔다. 해외 직접 구매 순위에서 한국은 2016년 3위를 차지했지만 2017년에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 배치 여파로 5위로 밀려났다. 그러다가 한중 관계가 회복 국면을 맞으면서 작년엔 다시 3위로 올라선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신선함 그대로 배송합니다”

    “신선함 그대로 배송합니다”

    홈플러스가 11일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마트직송’ 캠페인을 시작했다. 홈플러스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마트에서 농산물을 비롯한 상품을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제공
  • “신선함 그대로 배송합니다”

    “신선함 그대로 배송합니다”

    홈플러스가 11일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마트직송’ 캠페인을 시작했다. 홈플러스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마트에서 농산물을 비롯한 상품을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제공
  •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11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의 배송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이날부터 경찰의 경호 아래 수능 시험 전날인 13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세종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수능 문답지 배송 시작

    11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의 배송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이날부터 경찰의 경호 아래 수능 시험 전날인 13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세종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검찰, 용인 집배송센터 인허가 비리 공무원 7명 기소

    경기 용인 수도권 공동집배송센터 신설 과정에서 부동산업체의 청탁을 받고 인허가 편의를 봐준 용인시와 경기도 소속 전·현직 공무원 7명이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6부(전준철 부장검사)는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전·현직 용인시 공무원 A 씨 등 6명과 경기도 공무원 1명을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 등은 용인시 건축 관련 부서에서 일하던 2012∼2013년 부동산개발업체인 B 업체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공동집배송센터 부지 내 2만1540㎡를 사들인 뒤 지식산업센터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B 업체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인허가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동집배송센터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여러 유통사업자 또는 제조업자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집배송시설 및 부대 업무시설을 설치하는 도시계획시설이다. 전체 연면적의 50% 이상을 보관·하역 시설 등 집배송시설을 갖춰야 한다. B 업체가 공동집배송센터 사업을 하려면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하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런 절차를 마치더라도 도시계획시설의 입법 취지와 성격이 판이한 지식산업센터, 아파트형 공장 등의 신설 승인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A 씨 등은 B 업체가 지식산업센터를 신설할 수 있도록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해 인허가 편의를 봐준 것으로 확인됐다. B 업체는 2016년 5월 문제의 공동집배송센터 겸 지식산업센터를 각각 24층과 27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지어 분양 등을 통해 970억원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현재 공동집배송시설이라고 할 것이 없고 공장과 오피스텔, 상가 등으로 가득 차 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B 업체 대표와 B 업체 사내이사이자 건축사 사무소 대표인 C 씨는 설계용역비를 200억원으로 부풀려 계약을 체결, 135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C 씨는 인허가를 받기 위해 친분을 이용해 관련 공무원들을 수차례 직접 만난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들 사이에 금전 등 대가가 오간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 A 씨 등은 인허가 과정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법률에 미숙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뇌물수수 등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7년)를 고려해 A 씨 등을 먼저 기소하고, 배임 및 횡령 혐의로 B 업체 대표와 C 씨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경찰 수사단계에서 A 씨 등과 함께 입건됐던 용인시 전 부시장과 지식경제부 소속 공무원 등 2명은 혐의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포토] 수능 D-3,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작

    [서울포토] 수능 D-3,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작

    11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인수책임자 및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송하고 있다. 2019.11.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전국으로 배송되는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

    [서울포토] 전국으로 배송되는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

    11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인수책임자 및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송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월드피플+] 매일 38㎞ 걸어서 출퇴근 한 동료에 차 선물한 직장 동료들

    [월드피플+] 매일 38㎞ 걸어서 출퇴근 한 동료에 차 선물한 직장 동료들

    3개월 동안 매일 38㎞를 걸어서 출퇴근 하는 동료를 위해 자동차를 선물한 직장 동료들의 미담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 ABC 뉴스에 의하면 달린 퀸은 올해 60세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스파튼버그 카운티에 위치한 페덱스 배송 회사에서 박스 관리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3개월 전 그만 차가 고장나 집에서 일터까지 19㎞를 걸어 새벽 4시까지 출근하고 일이 끝나면 다시 19㎞를 걸어서 집으로 가야만 했다. 어느 날부터 도로를 걷고 있는 퀸을 본 직장동료들은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가능한데로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차를 태워다 주곤 했다. 퀸의 동료인 조쉬 루이스와 루이스의 상사도 이렇게 퀸을 태워 주다가 생각한 것이 모금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에 퀸의 사연을 올려 새차를 선물해 주면 어떨까 였다. 루이스는 고펀드미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당신이 사우스 캘로라이나 주 스파튼버그 카운티 쪽에 산다면 도로를 걷고 있는 달린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녀는 페덱스에서 7년을 일하고 있답니다. 그녀의 차가 고장나 새벽 4시에 일을 시작하는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19㎞를 걸어서 출근을 한답니다. 차를 태워주면 기름값이라도 내고 싶다고 돈을 주지만 우리는 정중하게 거절을 하곤 한답니다. 말이 19㎞이지 왕복 38㎞를 일주일에 6일씩 걸어서 출퇴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정말로 그녀를 존경한답니다. 그녀는 지금 새차를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있지만 우리가 조금 도와주면 어떨까요? 그녀는 우리가 모금하는 것을 모르고 있답니다.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해주지 않으시렵니까?'지난달 22일 시작한 모금운동은 직장동료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불과 일주일 만에 목표액인 1만 달러에 조금은 못미치지만 적당한 차를 사기에는 충분한 8300달러가 모였다. 루이스는 “당신은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우리 모두가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는 말과 함께 2014년형 은색 SUV 차량을 선물했다. 차를 선물 받은 달린은 너무 놀라며 “당신들이 나를 울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의자를 꼭 쥐며 울먹이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카드를 전달했고, 동료들은 퀸의 카드를 페이스북에 공개해 모금을 도와준 모든 사람과 감동을 나누고 있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김경 서울시의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악기나눔사업’ 예산낭비 지적

    서울시교육청이 버스마다 광고판을 부착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악기나눔사업’이 쓰인 예산에 비해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제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악기나눔사업 홍보 예산만 5억 원이 들어갔는데 정작 기증 받은 악기는 1,500여점에 불과하다.”며, “이 정도라면 광고비로 들어간 5억 원으로 악기를 직접 사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악기나눔’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민과 학교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악기와 유휴악기를 수리해 학생들에게 재기증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9년 한 해 광고비 예산만 약 5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김 의원은 “광고비에 기증 받은 악기를 수리하고 세척·배송하는 비용까지 합하면 5억 원 보다도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며, “악기나눔사업과 같이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게 예산이 낭비되는 사업이 발견된 만큼 교육청은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김현철 대변인은 “악기나눔사업이 가지는 교육적 목적도 있는 만큼 사업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성종합시장, 지역 랜드마크로 옛 명성을 되찾는다

    대구시는 지역 서민 경제의 터전인 칠성종합시장에 야시장 운영,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상권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다. 대구시는 서문시장 야시장과 함께 대구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칠성시장 야시장’이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천둔치 공영주차장 일부 구간에 조성해, 신천의 자연과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명품야시장으로 만든다. 경관 사인폴, 레이저 조명, 이동식 무대, 초롱등, 공룡에어 인형 등을 설치해 신천 강변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60개의 이동식 전동 매대에서 전통음식과 퓨전음식, 향토 수제맥주 및 칵테일 등 야시장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음식료품을 판매한다. 주말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신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별빛 소원등 띄우기, 거리 노래방, 문화공연, 포토 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있다. ’19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명품테마로드 조성사업’과 연계해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또한, 2018년 전국 1호로 선정돼 5년간 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도 활발히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칠성종합시장 일대의 상권과 거리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 대책의 핵심 과제로 낙후된 구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해 상권의 자생적인 경쟁력을 회복시키고자, 상권 단위 종합지원, 상권특색을 살린 콘텐츠 중심 지원 방식으로 해당지역 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근본적으로 지원한다. 금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칠성시장 방문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칠성종합시장 내 8개 전통시장 구역과 완구골목, 장어골목 등 3개 주변 골목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 활력회복을 위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우선 상권 이미지 통일을 위한 디자인 개발, 미디어 보드 및 경관시설 설치, 안내판 개선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상권의 정체성을 확보해 칠성시장의 브랜드 파워를 높인다. 또한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그로서란트*, 문화관광형 상권인 백년상권거리 및 8090거리, 복합문화공간,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공간 등 상권 고유의 역사성과 스토리를 반영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상권을 조성한다. 스마트결제 시스템 및 배송시스템 도입, 경영 혁신 교육, 상품개발, 축제 지원 등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인 고객 증대를 도모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된 서문시장에 이어 칠성종합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주변 상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라며 “칠성종합시장을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 혁신의 기반이자 서문시장과 함께 서민경제 활성화의 중추 기지로 적극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신안 새우젓 전국에 명성 알린다

    신안 새우젓 전국에 명성 알린다

    군은 명성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 제1의 젓새우 위판 고장인 지도읍 젓갈타운에서 행사를 치른다. 이날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김장 담그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농·수산물(왕새우, 젓갈, 김, 천일염, 절임배추 등) 판매행사, 새우젓을 활용한 향토음식 전시 및 판매, 택배주문 배송 서비스 등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새우젓은 면역력 강화, 뇌 세포 성장과 인지능력 향상, 염증치료에 효과가 크다. 특히 삼겹살과 음식 궁합이 맞아 소화기능 및 간 기능 개선, 항암효과,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음식이다. 돼지에는 새우를 사료로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젓새우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수산물이다”며 “새우젓 축제장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남농협에 전국 첫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경남농협에 전국 첫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경남 창원에 문을 열었다.경남도와 경남농협은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경남농협 1층에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경남통합센터’를 설치해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문을 연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는 지역 영세 농가 소득 증대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축산식품부와 경남도, 창원시, 농협이 재원을 공동부담해 설치한 대도시 직매장 전국 1호점이다. 경남농협본부 기존 판매장 330㎡를 국도비 등 6억원들 들여 새로 단장해 판매장과 공동작업장, 카페 등을 설치했다. 매장내 개방형 농가공동작업장에서는 출하과정을 볼 수 있다. 다목적 공간 카페는 직매장을 찾는 농업인 교육과 소비자 토론 장소, 어린이 농축산물 체험교실로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는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공판장 등에서 유통과정을 거쳐 매입해 판매하는 기존 농협하나로마트 운영 방식과는 달리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정한 157개 중·소농이 직접 가격을 결정하고 생산·포장·진열해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는 경남도내 22곳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결망(네트워크)을 구축해 출하농가 통합교육 및 직매장 우수 상품의 지역 간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태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가운데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보장과 도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는 앞으로 경남의 우수 가공품을 발굴하고 상품화 해 경남관내 로컬푸드 매장간 배송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로컬푸드 신선농산물 가치를 도시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려 도시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개엄빠·냥집사 잡아라

    개엄빠·냥집사 잡아라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가 14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올해 3조원을 넘었다. 2027년에는 6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 거대한 시장을 놓고 가전, 통신, 유통, 가구 등 관련 업계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반려동물 전용 브랜드 내놓는 가전업계 가전업계의 경쟁이 가장 뜨겁다. 위닉스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위닉스 펫’을 2016년 출시했다.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큰 고민거리인 털 날림에 최적화된 ‘펫 전용 필터’를 달았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잦은 외출과 산책으로 인해 오염에 노출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플라스마웨이브(산소이온발생장치)를 탑재했다. 위닉스 측은 “유입된 실내 공기 내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99.9% 제균한다”고 설명했다. 위닉스 펫에는 또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있어 보호자 외출 시에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신일은 펫 전용 가전 브랜드 ‘퍼비’를 만들고 최근까지 반려동물 전용 상품을 16개나 내놓는 등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물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방울로 목욕과 동시에 마사지까지 가능하다. 물이 빠진 뒤에는 욕조 바닥판에서 나오는 바람이 반려동물의 털을 1차 건조시킨다. 아울러 욕조에 연결했던 호스에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털 사이사이의 물을 2차로 말릴 수 있다. 신일은 이 외에도 자동 발 세척기, 펫 공기청정 온풍기,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 등의 제품을 내놔 호평을 받았다. 신일은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펫시터 역할을 해 주는 ‘돌봄이 로봇 페디’, 건강 측정이 가능한 ‘펫 헬스케어 포그미’, 반려동물 장난감 등도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쿠쿠에도 역시 펫 전용 가전 브랜드 ‘넬로’가 있다. 넬로의 첫 제품은 반려동물의 털을 말려 주는 ‘펫 에어샤워 앤 드라이룸’이다. 넬로에 따르면 이 제품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트윈 팬’으로 목욕을 마친 반려동물의 털을 30분 안에 완벽히 건조시킨다. 또한 반려동물이 매일 목욕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산책 후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떨어내는 에어샤워 기능을 탑재했다. 트윈 팬 기술은 두 개의 팬이 서로 다른 회전수로 움직여 입체바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36개의 송풍구에서 바람이 나온다. 관리하기 힘들었던 가슴털, 배털까지 말끔하게 말린다. 제품 작동 중에도 상단 필터부를 열 수 있어 반려동물에게 간식을 주거나 만져 주면서 안심시켜 주고 교감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인스퓨어 펫 전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펫 모드’를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먼지를 보다 강력한 바람으로 흡입해 실내 공기 질을 빠르게 정화한다. 또 필터를 부착해 반려동물의 털이나 먼지가 내부로 유입돼 여러 청정필터를 오염시키는 것을 막는다. 프리미엄 펫 가전 브랜드 펫킷의 자동 급식기 ‘펫킷 프레쉬 엘리먼트 미니’도 있다. 이 제품은 사료의 신선도와 맛, 심지어 그릇의 종류까지 따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끼니를 거르는 고양이들을 겨냥한 것이다. 펫킷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고양이 정보를 입력하면 저장된 데이터에 따라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적당한 사료를 제공한다. 총 1.5㎏의 사료를 보관할 수 있으며 이중 신선 보관 기술로 항상 새것 같은 사료를 제공한다. 자동 급식기의 사료 배출구 및 기기 내 상부 뚜껑에 식기용 실리콘링을 달고 급식기 내부에는 건조제를 넣어 외부의 습기로부터 사료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약 30일간 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새벽 배송·보안… 반려동물 겨냥 서비스 봇물 통신업계도 발빠르게 움직였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홈 폐쇄회로(CC)TV 서비스를 출시했다. 주인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영상으로 집에 남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이 있어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다. 또한 IoT 기기와 호환 가능해 반려동물을 위해 집안 조명,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반려동물용 홈 CCTV는 보안기기인 CCTV와 달리 작고 귀여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별도의 브라켓 없이도 간편하게 탁상, 벽 또는 천장에 거치 가능하다. 200만 화소의 풀HD급 화질로 최대 4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142도 광각 카메라를 부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128GB의 SD카드를 지원해 최대 50일치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유통업계도 가세했다. GS프레시는 지난 8월 반려동물 쇼핑몰 ‘펫츠비’와 제휴해 6000개의 상품에 대해 새벽 배송을 하기로 했다. 펫츠비에서 오후 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우선 서울 전역 및 경기 일부 지역으로 한정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송비는 2500원이며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한다. GS프레시는 “반려동물 업계 최초의 새벽 배송”이라면서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구업계도 움직이고 있다. 에넥스는 일찌감치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15년 7월 강아지 전용가구 브랜드 ‘펫토리’를 출시했다. 이어 고양이 전용가구 브랜드 ‘캣토’도 내놓았다. 펫토리와 캣토는 반려동물용 침대와 옷장, 수납장 등을 판매 중이다. 한샘도 반려동물 가구 판매를 시작했다. 한샘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서는 ‘해빗’, ‘토모’ 등 여러 업체가 입점해 원목으로 만든 강아지집, 안전 울타리, 식탁 세트 등을 판다. 이케아코리아도 반려동물 가구 브랜드 ‘루르비그’를 국내에 선보였다. 반려동물 전용 침대, 쿠션, 이동 가방 등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반려동물 특식 출시하는 식품업계 미스터피자는 최근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용 피자 ‘미스터펫자’(Mr.Petzza)를 선보였다. 미스터피자의 인기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와 ‘페퍼로니’ 피자를 모티브로 개발한 2종을 판매한다.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만들었고 유당 분해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도록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했다. 또 소고기, 고구마, 닭가슴살 등 반려동물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더했다. 치킨플러스의 반려견 간식 ‘댕댕이 치킨’도 있다. 치킨의 닭다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주성분은 닭가슴살이다. 닭가슴살을 쪄내고 자연 건조하는 과정을 거쳐 해로운 기름과 염분 사용을 없앴다. 가맹점에서는 조리하지 않으며 펫푸드 전문업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는 완제품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창립 7주년 맞은 ‘마리몬드’…캠페인 제품 한정 출시 등 행사

    창립 7주년 맞은 ‘마리몬드’…캠페인 제품 한정 출시 등 행사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대표 홍리나)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의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인기 패턴의 폰 케이스를 기존에 출시하지 못한 다양한 기종으로 주문 제작 판매한다. 품절된 시즌의 패턴을 아쉬워했던 고객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이벤트는 주문 제작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작기간은 12일(영업일 기준)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 소녀상 목걸이, 팔찌, 배지 등 꾸준히 고객의 요청이 있었던 캠페인 제품도 기간 내 한정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될 캠페인 제품은 가장 인기가 좋았던 버전으로 300개의 수량으로 한정 출시되며 수익금 전액은 인권 운동가 ‘김복동 센터’ 건립을 위한 나비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목걸이, 팔찌, 배지의 순으로 매일 한가지 아이템이 오픈될 예정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캠페인 제품이 있다면 당일 마리몬드 홈페이지에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7년간 소개했던 꽃할머니 패턴을 모두 모아볼 수 있는 온라인 패턴 展과 25일 하루 동안 무료배송 이벤트 등 고객의 요청에 의한 다양한 이벤트로 7일간 꾸릴 예정이다. 더불어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마리몬드 라운지’에서는 ‘기억상자 展’이 열리는데 마리몬드의 7년간의 기록과 고객들의 기억 속에 함께 한 기록 등이 사진으로 전시된다. 해당기간 ‘미니 택배 상자’와 ‘행운 상자’ 이벤트 등 마리몬드의 택배 상자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면 초대권을 받고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며 초대권 소지 고객 대상으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지직송 괴산 절임배추, 괴산장터서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 실시

    산지직송 괴산 절임배추, 괴산장터서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 실시

    김장철이 훌쩍 다가온 가운데, 조금이라도 품을 덜기 위해 절임배추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배추의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춧값이 오르는 추세다. 21일 기준 고랭지 배추 10kg의 도매가격은 1만 620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9.5%, 1년 전보다 1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괴산장터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괴산 절임배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괴산장터는 괴산군청이 농가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 없이 운영하는 농가 직거래 쇼핑몰로, 배춧값 상승의 영향 없이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2019년 괴산 절임배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에도 괴산 절임배추 한 상자(20kg)를 배송비 포함 3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7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는 선착순 1000명 고객에게는 박스당 추가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한 박스 3만 3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 대해 한 관계자는 “김장을 앞두고 높아진 배추 가격이 걱정이라면 사전 예약 할인을 받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준비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괴산 절임배추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속이 꽉 찬 배추만을 엄선해 1년간 간수를 뺀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뒤, 지하 암반수로 4~5회 깨끗하게 세척한다. 덕분에 김치로 담그면 쓴맛 없이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괴산 절임배추 사전 예약은 괴산장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무와 알타리무, 고춧가루, 쪽파 등 다른 김장 재료도 농장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공룡’ 세포라 상륙… 전운 감도는 뷰티 시장

    ‘글로벌 공룡’ 세포라 상륙… 전운 감도는 뷰티 시장

    2022년까지 전국 14개 매장 확대 계획 국내 업계,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집중글로벌 ‘뷰티공룡’ 세포라가 24일 서울 강남구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세계 최대 뷰티 편집숍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CJ 올리브영, 신세계백화점의 시코르 등 국내 헬스앤드뷰티(H&B) 및 뷰티 편집숍 업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세포라는 이날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열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호점 명동 롯데영플라자점, 3호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을 열 예정이며 서울에 내년까지 7개, 2022년까지 14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크리스티앙디오르 등의 패션하우스를 보유한 루이비통모헤네시(LVMH) 소속의 뷰티 전문 매장으로 여러 브랜드들의 화장품을 한데 모아서 파는 ‘뷰티 편집숍’의 원조다. 1970년 프랑스에서 작은 화장품 가게로 시작해 1997년 LVMH에 인수된 이후 덩치를 키웠다. 미국, 프랑스 등 세계 35개국에서 2300여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포라의 강점은 ‘체험형 뷰티’와 ‘독점 브랜드’다.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매장 직원들이 메이크 오버 서비스, 피부상태 측정 서비스, 헤어스타일링 체험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전체 상품의 3분의1을 독점 판매하는 전략으로 세포라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실제로 세포라는 매장 오픈 전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후다뷰티, 타르테 등 북미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를 한국에서 선보인다는 점을 알렸다. 국내 뷰티 업계는 브랜드 정체성 강화로 맞대응에 나섰다. 세포라와 ‘뷰티 편집숍’이라는 콘셉트가 겹치는 신세계의 시코르는 오는 31일까지 K뷰티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K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뷰티 위크 기간 중 시코르 코엑스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시 인기 K뷰티 제품을 증정한다. 체험형 콘텐츠로 멤버십 화장품 자판기도 도입했다. 시코르 관계자는 “세포라는 해외 브랜드 상품들 위주이고 시코르는 K브랜드 중심이어서 차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H&B 1위 올리브영은 올 상반기 기준 전국 1233개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강점을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중소 브랜드가 80%를 차지하는 올리브영은 세포라와는 상품군과 핵심 타깃이 다르다”고 선을 그으면서 “전국 1233개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포장해 퀵 배송해 주는 ‘오늘드림 서비스’는 우리밖에 제공할 수 없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아이폰 출시 맞춰 파업 나서는 운송노동자들, 왜?

    아이폰 출시 맞춰 파업 나서는 운송노동자들, 왜?

    “신제품 출시 때 이틀간 밤잠 못자고 배송해도 정당한 대접 못받아”KT와 KT링커스 대상으로 고용 보장 및 주 5일 근무 보장 촉구KT 휴대폰을 물류센터에서 대리점으로 배송하는 운송노동자들이 고용 보장과 주5일 근무 보장을 촉구하며 조만간 파업에 나선다. 아이폰 11 신제품의 출시를 앞둔 상황이라 예정대로 파업하면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할 것으로 보인다.22일 민주노총 산하 서비스일반노조 KT링커스운송지회 노동자들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KT링커스는 KT의 자회사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운송 노동자들은 주 6일씩 근무하고도 길게는 22년 동안 1년 단위로 화물 운송 계약을 맺고 일한다”면서 “휴대폰 신제품이 출시될 때는 이틀에 걸쳐 잠도 못 자고 분류, 리더기 스캔 작업을 하고 배송하는데도 노동자로서의 지위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하루 쉬려면 외부 용역차량을 써야 하는데 그 비용이 하루 보수의 두 배 가깝게 비싸다. 아프거나 집안에 일이 있어도 마음껏 쉬지 못한다”면서 “올해 4월부터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나 회사는 제대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배송 물량에 상관없는 급여도 문제다. 이들은 “배송 물량과 상관없이 같은 금액의 임금(용역수수료)이 입금된다. 각종 유지비를 제하면 최저임금도 못 미친다”면서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 등 동종업계에 비해 많게는 100여만원이 낮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파업하려 한다.”면서 “아이폰 11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배송 파행으로 생기는 피해는 KT와 KT링커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노조 측은 내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파업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프레시지, ‘2 in 1 밀키트 홈파티 세트’ 쿠팡 단독 출시

    프레시지, ‘2 in 1 밀키트 홈파티 세트’ 쿠팡 단독 출시

    HMR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두 가지의 인기품목으로 구성된 2 in 1 밀키트 홈파티 세트를 쿠팡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쿠팡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프레시지 밀키트 홈파티 세트는 프레시지의 ‘더 큰 블랙라벨스테이크’와 ‘쉬림프로제파스타’로 구성돼 있어 간편하게 집에서 외식을 하는 것처럼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해당 세트는 프레시지의 인기 제품이자 동시 구매율이 높았던 품목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시지 ‘더 큰 블랙라벨스테이크’는 기존 블랙라벨스테이크보다 고기 양이 더 많아 보다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셰프가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는 프랑스 디종의 풍미를 담아 블랙라벨스테이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더 큰 블랙라벨스테이크’에는 두툼한 스테이크는 물론 접시를 고급스럽게 채워주는 그린빈, 토마토, 마늘, 적양파 등 가니쉬 4종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스테이크와 함께 구성된 ‘쉬림프로제파스타’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의 장점을 살린 새콤달콤한 로제소스 베이스에 새우를 듬뿍 곁들인 메뉴다. 조리부터 플레이팅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이며, 동봉된 가이드에 따라 요리하면 레스토랑에서 즐겨먹던 고급 스테이크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프레시지 2 in 1 밀키트 홈파티 세트의 정상가는 23,800원이며, 10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50% 할인된 가격인 11,900원으로 판매한다. 현재 로켓와우 전용상품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기준으로 밤 12시 전 주문 시 다음날 새벽 7시 전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홈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리인 스테이크와 파스타 구성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2 in 1 밀키트 구성을 쿠팡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프레시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반값 행사를 진행하오니, 두 가지의 맛있는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근사한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 새벽 신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를 직접 공수하는 프레시지는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믿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블랙라벨스테이크’와 ‘쉬림프로제파스타’로 구성된 프레시지의 2 in 1 밀키트 세트는 쿠팡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세트 외 다양한 프레시지의 밀키트 상품은 쿠팡을 비롯해 프레시지의 쇼핑몰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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