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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통신장애 보상금 계산기 두드려보니…SK텔레콤 보상금 겨우?

    SKT 통신장애 보상금 계산기 두드려보니…SK텔레콤 보상금 겨우?

    ‘SK텔레콤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온라인상에는 전날 발생한 SKT 통신장애와 관련,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http://clien.hosting.bizfree.kr/fskt.php)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은 이날 발표한 SK텔레콤의 보상 방침을 적용해 계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해당 주소에 접속해 자신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보상금액, 부가세 포함 실제 감면금액, 보상 후 익월 청구 요금 등이 자동으로 계산돼 나온다. 계산기는 SKT에서 판매 중인 모든 요금제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SKT는 그러나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가입자라면 54요금제 기준으로 4355원, 이달 통신 요금의 8%가량을 감면받게 된다. 회사 쪽은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한달 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하루치 요금을 감액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반환 및 배상 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감액된다. 이동전화망을 영업에 이용하는 배달사업자 등의 개별적인 피해를 배상하기 위한 전담 고객상담센터도 운영된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업계에서 추정한 60만~70만명보다 8배 이상 많은 숫자다. SKT 통신장애 보상을 접한 네티즌은 “SKT 통신장애 보상, 많이 기대했는데 겨우 몇천원밖에 안 나온다니” “SKT 통신장애 보상, 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 기사들 손해본 건 훨씬 많을 텐데” “SKT 통신장애 보상, SKT 브랜드 이미지 떨어져서 큰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 통신장애 보상 “피해요금 10배, SKT 가입자 다 준다”

    SK 통신장애 보상 “피해요금 10배, SKT 가입자 다 준다”

    ‘SKT 통신장애 보상’ SK텔레콤이 20일 저녁 발생한 SKT 통신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 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피해 발생 금액의 10배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신장애 피해를 보지 않은 SKT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요금을 차감해주기로 했다. SKT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KT 통신장애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한 뒤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급히 시스템 복구에 나섰지만 정상화에 6시간이 걸렸고 이 과정에서 많은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면서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SKT 통신장애 보상 방안을 밝혔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는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 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54요금제 기준으로 4천355원이 차감되는 셈이다. 약관상으로는 이용자가 직접 피해 신청을 해야 통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SKT는 고객 편의를 위해 통신장애 피해 신청 절차 없이도 보상키로 했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 사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장비에 대한 보강 작업을 진행하겠다. 장애감지시스템 확대 개편과 시스템 오류에 대비한 안전장치 강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향후 이 같은 장애 재발 방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T 장애 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보상금 고작 이 정도?

    SKT 장애 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보상금 고작 이 정도?

    ’SKT 장애 보상’ ‘SK텔레콤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온라인상에는 전날 발생한 SKT 통신장애와 관련,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http://clien.hosting.bizfree.kr/fskt.php)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은 이날 발표한 SK텔레콤의 보상 방침을 적용해 계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해당 주소에 접속해 자신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보상금액, 부가세 포함 실제 감면금액, 보상 후 익월 청구 요금 등이 자동으로 계산돼 나온다. 계산기는 SKT에서 판매 중인 모든 요금제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SKT는 그러나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가입자라면 54요금제 기준으로 4355원, 이달 통신 요금의 8%가량을 감면받게 된다. 회사 쪽은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한달 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하루치 요금을 감액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반환 및 배상 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감액된다. 이동전화망을 영업에 이용하는 배달사업자 등의 개별적인 피해를 배상하기 위한 전담 고객상담센터도 운영된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업계에서 추정한 60만~70만명보다 8배 이상 많은 숫자다. SKT 통신장애 보상을 접한 네티즌은 “SKT 통신장애 보상, 그 동안 통화품질을 내세운 SKT 체면이 말이 아니네” “SKT 통신장애 보상, 그래도 보상책 내놔서 다행이네” “SKT 통신장애 보상, 데이터 용량 떨어진 줄 알고 리필했는데 낭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텔레콤 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계산기 정확하지 않아”

    SK텔레콤 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계산기 정확하지 않아”

    ‘SK텔레콤 보상 계산기’ ‘SKT 장애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온라인상에는 전날 발생한 SKT 통신장애와 관련,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http://clien.hosting.bizfree.kr/fskt.php)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은 이날 발표한 SK텔레콤의 보상 방침을 적용해 계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해당 주소에 접속해 자신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보상금액, 부가세 포함 실제 감면금액, 보상 후 익월 청구 요금 등이 자동으로 계산돼 나온다. 계산기는 SKT에서 판매 중인 모든 요금제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K텔레콤(@SKtelecom) 공식 트위터 측은 SK텔레콤 보상 금액 계산기에 대해 “SK텔레콤에서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에 정확성 여부에 대해 확답을 드리긴 어려우며, 별도로 보상방안에 데이터 등으로 대체 방법은 없는 점 양해말씀 드린다”고 공지했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SKT는 그러나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가입자라면 54요금제 기준으로 4355원, 이달 통신 요금의 8%가량을 감면받게 된다. 회사 쪽은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한달 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하루치 요금을 감액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반환 및 배상 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감액된다. 이동전화망을 영업에 이용하는 배달사업자 등의 개별적인 피해를 배상하기 위한 전담 고객상담센터도 운영된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업계에서 추정한 60만~70만명보다 8배 이상 많은 숫자다. SKT 통신장애 보상을 접한 네티즌은 “SKT 통신장애 보상, 그 동안 통화품질을 내세운 SKT 체면이 말이 아니네” “SKT 통신장애 보상, 그래도 보상책 내놔서 다행이네” “SKT 통신장애 보상, 데이터 용량 떨어진 줄 알고 리필했는데 낭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T “먹통 시간 보상, 요금의 10배” 대상자는

    SKT “먹통 시간 보상, 요금의 10배” 대상자는

    SK텔레콤이 20일 저녁 발생한 SKT 통신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 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피해 발생 금액의 10배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SKT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KT 통신장애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한 뒤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는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 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54요금제 기준으로 4천355원이 차감되는 셈이다. 약관상으로는 이용자가 직접 피해 신청을 해야 통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SKT는 고객 편의를 위해 통신장애 피해 신청 절차 없이도 보상키로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서비스 장애 보상 어떻게?

    SK텔레콤, 서비스 장애 보상 어떻게?

    SKT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날 SKT 통신장애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한 뒤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는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 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54요금제 기준으로 4천355원이 차감되는 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부진 러브스토리, 신라호텔 택시 사건까지.. “보통 재벌이 아냐”

    이부진 러브스토리, 신라호텔 택시 사건까지.. “보통 재벌이 아냐”

    ‘이부진 남편 러브스토리, 신라호텔 택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아 4명의 직원과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를 낸 고령의 택시기사에 4억 원에 이르는 배상금 전액을 면제해주는 호의를 베푼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며 이부진 사장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주목받고 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1995년 한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부진 사장은 연세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복지재단에 입사, 주말마다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지체부자유아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임우재 부사장은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 삼성계열사인 에스원 사업기획실에 입사해 같은 곳으로 봉사활동을 다녔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가능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남을 이어갔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삼성가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이부진 사장은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했고 결국 1999년 8월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했다. 네티즌들은 “이부진 사장, 보통 재벌이 아닌 듯”, “이부진 남편 러브스토리, 드라마 같네”, “이부진 러브스토리에 호감도 더 상승”, “이부진 신라호텔 택시 사건 감동이었는데 남편 러브스토리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이부진 남편, 이부진 러브스토리, 신라호텔 택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정보유출 KT에 고객 직접배상 책임 물어야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인 KT에서 1200만명의 개인정보를 도둑맞는 사고가 터졌다. KT의 서비스 이용 고객이 1600만명이라니 400만명만 남기고 다 털린 것이다. 그럼에도 KT는 이 사실을 1년 동안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최고 통신업체의 구멍 난 정보관리 체계도 그렇거니와 초보 수준의 해킹에 당했다는 사실에 허탈함으로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한 달여 전인 1월에 카드3사에서 1억 4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터라 언제쯤 유사 사고가 멈출까 하는 불안감도 지울 수 없다. 사고에 이용된 수법은 아주 단순했다. 구속된 해커 김모(29)씨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파로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한 개의 인터넷주소(IP)로 접속한 뒤 9자리의 ‘고객 고유번호’를 무작위로 입력시켜 주민등록번호, 은행 계좌번호 등을 야금야금 빼돌렸다. 이 방법은 일반인도 가능한 초보 수준이다. 성공률이 높은 날은 20만~30만건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는 공모한 텔레마케팅 업체 대표와 함께 이들 정보를 휴대전화 판매 영업에 활용했고, 400만건은 대리점 3곳에다 팔아 115억원 이득을 챙겼다. “여러 곳을 시도했는데 KT에만 통했다”는 그의 말은 KT의 개인정보 관리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KT는 2012년 7월 전산망의 해킹으로 873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 세계 최고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물론 이번 사고는 고객이 이용하는 관리센터의 홈페이지를 해킹한 것으로, 2년 전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대리점 영업부문 시스템을 접속해 개인정보를 빼내간 것과 중요도는 다르다. 고객들이 이용한 요금 조회를 손쉽게 하려고 접근 편의성을 고려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동종 업체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는 입력한 고객번호가 반복해 틀리면 접속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기업도 이런 잠금기능이 작동되는 체계를 갖고 있다. 이는 KT가 잇따른 유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관리를 전사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해당 기업의 잘못이 크지만 법적·제도적 허점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 현재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보이스피싱·스미싱과 관련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지난 2월 국회에서 방송법 이견으로 통과되지 못했다. 정보통신망법에는 손해배상제도의 도입과 과징금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정부는 곧 카드사의 정보 유출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사에 매출액의 1%를 징벌적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들 내용은 ‘신용정보법’ 개정안 등에 포함된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는 고객이 고스란히 입는다. 배상금을 정부가 가져가는 구조는 잘못됐다. 징벌적 과징금 부과와는 별개로 민사소송 절차 없이 피해 고객이 직접 배상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끊임없는 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고객이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선 상태다. 당연히 정보 유출 당사자인 KT에는 엄정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가 뛰어다니며 소송에 임하는 구조는 더 이상 안 된다. 고객이 KT에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속히 도입돼야 한다.
  • 中 징용 피해자, 日정부 상대 첫 소송

    중국에서 세계 2차대전 중 강제징용 피해 배상과 관련해 자국 내에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첫 소송이 제기됐다. 신화통신은 6일 중국의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정부 등을 상대로 중국 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강제징용 피해자 3명과 유족 9명은 이날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인민법원에 일본정부와 일본코크스공업주식회사(전 미쓰이광산), 미쓰비시머티어리얼(전 미쓰비시광업주식회사)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일본 정부와 이들 기업에 중국 및 일본의 주요 매체를 통한 공개 사과와 함께 총 180만 위안(약 3억 1000만원)의 배상금을 요구했다. 지난달 26일에도 2명의 중국 강제징용 피해자와 피해자 유가족 37명이 베이징 제1중급 인민법원에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일본 기업들만을 상대로 한 소송이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쌍용차 노동자 돕자” 1만명 모금 열기

    “쌍용차 노동자 돕자” 1만명 모금 열기

    파업 이후 손해배상과 가압류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운동에 동참한 시민들이 1만여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모금운동이 시작된 지 보름 만이다. 모금운동 ‘노란봉투’ 프로젝트를 벌인 ‘아름다운재단’과 범시민사회기구 ‘손배 가압류를 잡자, 손잡고’(이하 손잡고)는 26일 9241명이 모금에 참여해 1차 목표액인 4억 7000여만원을 모두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금은 1인당 4만 7000원씩 47억원을 모아 손배가압류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보태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목표액 47억원은 2009년 77일간 공장점거 파업을 벌인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청구된 손해배상금액이다. 모금운동이 확산된 데에는 가수 이효리씨의 공이 컸다. 이씨는 지난 16일 재단에 편지를 보내 “노동자 가족을 살리기 위해 학원비를 아껴 4만 7000원을 보냈다는 한 주부의 편지를 모금 홈페이지에서 읽고 부끄러움을 느껴 동참하게 됐다”며 4만 7000원을 보내 왔다. 이후 이씨의 모금 소식을 듣고 가족들의 외식비를 아껴 동참한 주부 등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는 4월 30일까지 2차 모금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기준으로 노동자들에게 청구된 손배소와 가압류 총액은 1000억원이 넘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삼성·LG전자, ‘특허괴물’ TPL과의 분쟁서 승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서 이른바 ‘특허괴물’과의 특허 분쟁에서 승리를 거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 19일 양사를 포함한 휴대전화 제조사들을 상대로 TPL이 제기한 특허침해 심판에서 제조사들의 손을 들어줬다고 21일 밝혔다. TPL은 특허를 보유하고도 제품은 만들지 않고 주로 특허 소송을 통한 합의금이나 손해배상금으로 이익을 얻는 회사로 특허괴물이라고도 한다. TPL은 자사가 보유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특허를 침해했다며 2012년 7월 ITC와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휴대전화 제조사들을 제소했다. 그러나 제조사들은 지난해 열린 관련 심판에서 이를 반박했으며 ITC 행정판사도 지난해 9월 제조사들이 이번 건과 관련해 무혐의라고 예비판정을 내렸다. 그리고 ITC 전체 위원회도 행정판사의 예비판정을 받아들여 이번에 최종 무혐의로 결정한 것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페이턴트 프리덤이 최근 조사한 특허괴물과의 법적 분쟁 순위에서 각각 5위와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손보료 아끼려다… 코오롱, 경주사고서 회사돈 보상 처지

    적자 상태였던 코오롱그룹이 한 해 수천만원 들어가는 보험료를 아끼려다가 결국 회사 돈을 투입해 피해 보상을 더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사고에 대비해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 보상 한도를 최저로 설계해 놓는 등 보험 가입의 기본 상식도 망각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체육관 지붕이 무너지면서 115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소유주인 코오롱그룹은 사고가 나기 전 보험사로부터 보험 보상 한도를 늘려 가입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지만 회사 사정상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6개 손해보험사에 750억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했고 문제의 체육관 건물에 대해서는 5억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대인 배상 한도는 사고 1건당 1억원으로 기본 가입만 했다. 이에 따라 사고로 많은 사람이 다치더라도 1억원 내에서만 보상이 가능하다. 이번 참사로 사상자는 115명이 발생했지만 1억원 안에서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1억원을 사람 수로 나누면 1인당 최대 87만원밖에 안 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사고 1건당 1억원으로 설계한 것은 가장 기본적인 설계만 한 것이라 만약 사고가 났을 경우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기 어려워 코오롱그룹 측에 한도를 늘려야 한다고 설득했지만 회사가 적자 상황이라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말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가입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통상 사고 1건당 3억~5억원으로 설계한다”면서 “재산종합보험료 평균이 5000만원 정도로 보상 한도가 늘어날 때마다 보험료도 올라가는데 부담이 됐던 모양”이라고 밝혔다. 기업 관계자는 “자기 회사에서 이렇게 큰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은 하더라도 설마 하는 생각으로 보상 한도는 적게 설정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최근 실적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2012년 120억원 당기순손실을 낸 데 이어 지난해는 838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또 미국 듀폰과의 소송전으로 1조원 규모의 배상금을 내야 할 위기에 몰려 있으며 현재 항소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보험금 외에도 이웅열 그룹 회장이 사재를 털어 보상금 일부를 보태는 등 보상하기로 했다. 재산종합보험은 회사 소유 건물이 사고 등으로 무너지는 등 손실이 발생하는 것에 대비해 재물손해와 배상책임을 담보로 설정돼 있다. 1년 단위로 갱신해서 가입한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계약건수는 2010회계연도에 1만 782건, 2011회계연도 1만 4964건, 2012회계연도 1만 7653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2012회계연도 때는 3만 1227건의 사고가 발생해 3255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유신때 빼앗긴 땅 1100억 국가배상

    박정희 정권에 의해 농지를 강탈당한 농민과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47년 만에 극적으로 승소해 사상 최대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9부(부장 강민구)는 백모씨 등 291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총 650여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61년 박정희 정권은 구로공단을 조성한다는 명목으로 서울 구로동 일대 약 30만평의 땅을 강제 수용해 판잣집을 철거하고 농민들을 내쫓았다. 농민들은 이 땅이 1950년 농지개혁법에 따라 서울시에서 적법하게 분배받은 것이라며 1967년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다. 2심에서는 국가가 승소했지만 상고심에서는 다시 농민들의 손을 들어줘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하지만 파기환송심을 심리하던 1970년 5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부가 패소하지 않도록 가능한 조치를 취하라”고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한 뒤 탄압이 시작됐다. 검찰은 농민들에게 소송 사기 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수사 과정에서 “감옥 갈래, 소송 포기할래”라고 협박했다. 결국 농민들은 어쩔 수 없이 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2008년 7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규명 결정을 내려 다시 소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국가의 불법행위에 따른 배상 책임을 인정하며 피해자들의 소유권 취득이 불가능해진 1998년 말 구로동 토지 시가를 기준으로 손해배상액을 산정했다. 650억원에 대한 연 5%의 이자까지 가산하면 전체 배상금은 1100억원으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단일 사건으로는 사상 최고액에 해당한다. 종전 최고액은 2007년 8월 선고가 내려진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이자를 더해 635억원의 배상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길섶에서] 4만7000원/문소영 논설위원

    가수 이효리가 4만 7000원을 자필 편지와 함께 아름다운 재단에 보낸 것이 화제다. 아름다운 재단은 회사에 47억원을 손해배상해야 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쌍용차 노조를 돕고자 ‘10만명이 1인당 4만 7000원을 모으자’는 ‘노란봉투’ 운동을 하고 있다. 연말 주부 배모씨가 한 시사 주간지에 이런 취지를 제안하는 편지와 자녀 학원비를 아껴 마련한 4만 7000원을 전달하면서 시작된 모금활동이다. 이효리의 효과는 컸다. 동참자가 급증해 19일 ‘노란봉투’ 모금액은 2억원을 돌파했다. 이효리는 편지에서 “너무나 작은 돈이라 부끄럽지만, 한 아이 엄마의 4만 7000원이 제게 불씨가 됐듯 제 4만 7000원이 누군가의 어깨를 두드리길 바랍니다.(중략) 모두가 모른 척하는 외로움에 삶을 포기하는 분들이 더 이상 없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라며 끝맺었다. 살림이 어려워도 적십자 회비나 수해의연금을 내던 따뜻한 마음이 계속돼 사회비판적인 영화도 만들고, 노조의 손해배상금도 대신 갚으려는 세상이 됐다. 노란봉투의 자동이체 계좌를 확인해 얼른 동참해 볼까?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 재신청 혹은 파산 도대체 왜? ‘15억 빚 이유는?’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 재신청 혹은 파산 도대체 왜? ‘15억 빚 이유는?’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 법원에 일반회생을 신청한 가수 박효신(33)이 절차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 노현미 판사는 박씨에 대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한다고 밝혔다. 노 판사는 박씨가 자신의 재산상태 등을 토대로 작성한 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 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기업의 채무를 법원이 재조정해 파산을 막는 제도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 채권자의 4분의 3과 무담보 채권자의 3분의 2 동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박효신은 법원에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효신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 끝에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박효신 현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배상금 15억 원에 법정 이자까지 약 30억 원을 갚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효신은 활동을 보장받아 그 수익으로 성실하게 채무를 이행하겠다는 취지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너무 안타깝다”,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어떤 계약을 위반 했길래”,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빨리 일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빨리 음반 활동 하면 안되나?”,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박효신 회생절차 실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효신, 15억 빚 때문에 위기…어쩌다 이렇게 몰렸나

    박효신, 15억 빚 때문에 위기…어쩌다 이렇게 몰렸나

    박효신, 15억 빚 때문에 위기…어쩌다 이렇게 몰렸나 2년 전 전 소속사에 15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내라는 판결을 받은 가수 박효신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이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노현미 판사)은 18일 박효신에 대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박효신은 자신의 재산 상태 등을 토대로 작성한 회생계획안을 냈으나 채권자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 채권자의 4분의 3과 무담보 채권자의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 박효신은 이에 따라 앞으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효신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어 박효신은 같은 해 11월 2일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기업의 채무를 법원이 재조정해 파산을 막는 제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효신, 15억이나 빚을 진 이유는? ‘그에게 무슨 일이’

    박효신, 15억이나 빚을 진 이유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을 신청한 가수 박효신(33)이 절차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 노현미 판사는 박씨에 대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한다고 밝혔다. 노 판사는 박씨가 자신의 재산상태 등을 토대로 작성한 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 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기업의 채무를 법원이 재조정해 파산을 막는 제도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 채권자의 4분의 3과 무담보 채권자의 3분의 2 동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박효신은 법원에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효신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 끝에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박효신 현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배상금 15억 원에 법정 이자까지 약 30억 원을 갚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효신은 활동을 보장받아 그 수익으로 성실하게 채무를 이행하겠다는 취지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효신, 법정 이자까지 30억 갚아야 한다? “신곡 나온 줄 알았는데…”

    박효신, 법정 이자까지 30억 갚아야 한다? “신곡 나온 줄 알았는데…”

    재정적 어려움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을 신청한 가수 박효신(33)이 절차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 노현미 판사는 박씨에 대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한다고 밝혔다. 노 판사는 박씨가 자신의 재산상태 등을 토대로 작성한 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 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기업의 채무를 법원이 재조정해 파산을 막는 제도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 채권자의 4분의 3과 무담보 채권자의 3분의 2 동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박효신은 법원에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효신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 끝에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박효신 현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배상금 15억 원에 법정 이자까지 약 30억 원을 갚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효신은 활동을 보장받아 그 수익으로 성실하게 채무를 이행하겠다는 취지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박효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효신 소식..너무 안타깝다”, “박효신 소식..검색어에 올라서 새 앨범 나온 줄 알고 좋아했는데”, “박효신 소식..어떤 계약을 위반했길래”, “박효신 소식..빨리 일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박효신)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효신, 이대로 파산?…위기 몰린 까닭은

    박효신, 이대로 파산?…위기 몰린 까닭은

    박효신, 이대로 파산?…위기 몰린 까닭은 2년 전 전 소속사에 15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내라는 판결을 받은 가수 박효신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이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노현미 판사)은 18일 박효신에 대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박효신은 자신의 재산 상태 등을 토대로 작성한 회생계획안을 냈으나 채권자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 채권자의 4분의 3과 무담보 채권자의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 박효신은 이에 따라 앞으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효신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어 박효신은 같은 해 11월 2일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기업의 채무를 법원이 재조정해 파산을 막는 제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효신, ‘15억원 빚’ 일반회생절차 실패…이대로 파산?

    박효신, ‘15억원 빚’ 일반회생절차 실패…이대로 파산?

    박효신, ‘15억원 빚’ 일반회생절차 실패…이대로 파산? 2년 전 전 소속사에 15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내라는 판결을 받은 가수 박효신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이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노현미 판사)은 18일 박효신에 대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박효신은 자신의 재산 상태 등을 토대로 작성한 회생계획안을 냈으나 채권자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 채권자의 4분의 3과 무담보 채권자의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 박효신은 이에 따라 앞으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효신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어 박효신은 같은 해 11월 2일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회생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기업의 채무를 법원이 재조정해 파산을 막는 제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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