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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 강일구 총장, 충남 RISE 공동위원장 선임

    호서대 강일구 총장, 충남 RISE 공동위원장 선임

    호서대학교는 강일구 총장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충남 RISE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RISE는 교육부가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내년 전국에서 시행된다. 충남 RISE 위원회는 김태흠 도지사,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충남경제진흥원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업계획 수립, 예산 배분, 선정평가 결과심의를 담당하는 최고 의결기구다. 강일구 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내 대학과 잘 협력해 충남형 RISE 모델이 국내 최고의 대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공유센터, 자원 순환 위한‘수리 페스티벌’개최

    성동공유센터, 자원 순환 위한‘수리 페스티벌’개최

    서울 성동구가 이달 21일 오후 1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성동공유센터 ‘수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리페스티벌’은 물건을 직접 고쳐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해 공유문화를 즐길 수 있다. ‘성동공유센터’의 운영 법인인 ‘성동청년플랫폼’이 순수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 ‘(재)바보의나눔’의 공모 배분 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전자제품, 목재, 의류, 자전거 등 ‘수리 부스’, 공구 사용법과 생활 집수리 등 ‘체험 부스’, 친환경(EM) 비누 만들기 등 ‘환경 부스’를 비롯해 총 7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일상의 다양한 물건을 직접 고쳐보는 ‘수리 체험’, 드릴, 타일 커터 등을 다뤄보는 ‘공구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성동공유센터는 공구,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총 1000여 개의 물품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단독 공유센터로 전국 최대 규모다. 물품 대여 이외에도 고장 난 물건을 고치는 리페어카페, 공유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공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유마루 BBQ파티’를 비롯해 공유주방, 공유서가 등 공유가치 경험을 넓히기 위한 공간공유 사업도 함께 진행해 친환경·선순환 도시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성동공유센터는 누리집(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성동공유센터’ 접속 또는 전화로 상세한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리페스티벌’을 통해 물건을 직접 고쳐 재사용하는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자원 재사용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동공유센터를 기반으로 공유문화를 더욱 확산해 가는 한편, 환경과 자원을 지키는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적금 붓듯 내 집 마련’···GH, 전국 첫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본궤도’

    ‘적금 붓듯 내 집 마련’···GH, 전국 첫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본궤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원 광교신도시 내 옛 수원지법·지검 부지인 A17 블록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전용면적 60㎡ 이하)와 일반 분양주택 360호(전용면적 60~85㎡)를 짓는 사업으로, 이르면 내년 말 분양 후 2028년 입주 예정이다. 지분적립형 주택분양은 적금을 매월 납입해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 집을 갖게 된다. 원가 수준의 분양가격으로 최초 지분을 취득(10~25%)하고 나머지 지분을 제집처럼 살면서 분할 취득하는 방식이다. 5년 동안 의무 거주 조건에 전매제한기간(10년) 이후 제3자에게 매매도 가능하다. 매매 시점의 지분 비율로 GH와 차익을 배분할 수 있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경기도가 민선 8기 청년 주거 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김동연 표 ‘청년기회주택’과 궤를 같이한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1000호를 공급해 사회초년생 등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젊은 부부가 무리한 대출 없이 적은 초기 자금으로 주택을 취득할 수 있으면서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이득까지 볼 수 있는 주택 공급 확대를 저출산 극복정책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GH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취지와 딱 맞아떨어진다. 반응도 뜨겁다. GH가 지난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417명(경기도 72%, 서울·인천 18.5%, 기타 9.6%)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83.7%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청약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90.3%는 3기 신도시 확대 도입에 찬성했다. GH는 법에는 있으나 그동안 사례가 없던 새로운 유형의 공공분양주택 공급으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주택 소유의 단계적 자산 형성, 주택 소유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공공임대나 공공분양 사업 수혜층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 직장인들에게 자가주택을 마련할 기회를 주는 사업”이라며 “GH는 광교에서뿐 아니라 앞으로 3기 신도시 전체에 걸쳐 1만호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래프>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개념도
  • GH “적금 붓듯이 내 집 마련하세요”…전국 첫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가속도

    GH “적금 붓듯이 내 집 마련하세요”…전국 첫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가속도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원 광교신도시 내 옛 수원지법·지검 부지인 A17 블록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전용면적 60㎡ 이하)와 일반 분양주택 360호(전용면적 60~85㎡)를 짓는 사업으로, 이르면 내년 말 분양 후 2028년 입주 예정이다. 지분적립형 주택분양은 적금을 매월 납입해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 집을 갖게 된다. 원가 수준의 분양가격으로 최초 지분을 취득(10~25%)하고 나머지 지분을 제집처럼 살면서 분할 취득하는 방식이다. 5년 동안 의무 거주 조건에 전매제한기간(10년) 이후 제3자에게 매매도 가능하다. 매매 시점의 지분 비율로 GH와 차익을 배분할 수 있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경기도가 민선 8기 청년 주거 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김동연 표 ‘청년기회주택’과 궤를 같이한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1000호를 공급해 사회초년생 등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젊은 부부가 무리한 대출 없이 적은 초기 자금으로 주택을 취득할 수 있으면서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이득까지 볼 수 있는 주택 공급 확대를 저출산 극복정책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GH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취지와 딱 맞아떨어진다. 반응도 뜨겁다. GH가 지난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417명(경기도 72%, 서울·인천 18.5%, 기타 9.6%)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83.7%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청약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90.3%는 3기 신도시 확대 도입에 찬성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공공임대나 공공분양 사업 수혜층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 직장인들에게 자가주택을 마련할 기회를 주는 사업”이라며 “GH는 광교에서뿐 아니라 앞으로 3기 신도시 전체에 걸쳐 1만호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율 내년 2월 ‘최대 0.1%P’ 인하

    내년 2월부터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 곳의 카드 수수료율이 0.05~0.1%포인트 인하된다.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감안해 일반가맹점의 수수료율도 3년간 동결하기로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카드)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카드 수수료 개편방안을 내년 2월 1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연매출 30억원 이하 약 305만 영세·중소가맹점에 인하여력을 고르게 배분하는 방향으로 수수료율을 개편하고자 한다”면서 “일반 가맹점에 대해서도 향후 3년간 수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했다. 금융위는 올해 적격비용(카드 결제 원가)을 산정한 결과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 3000억원 가량을 줄일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봤다. 다만 그동안 수수료율 인하 혜택이 연 매출 3억원 이하인 영세가맹점에 집중됐던 만큼 이번엔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중소가맹점까지 범위를 넓혀 고르게 우대혜택을 분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연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에 0.1% 포인트, 연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 가맹점에 0.05% 포인트가 각각 인하된다. 금융위는 이번 우대수수료율 인하로 약 304만 6000개의 영세·중소가맹점이 평균 8.7%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 178만 6000개의 영세·중소 전자지급결제대행(PG) 하위 사업자의 수수료 부담이 평균 9.3%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함께 카드업계는 연매출 1000억원 이하의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도 수수료율을 3년 동안 동결하기로 했다. 3년마다 이뤄져 온 적격비용 재산정과 카드수수료율 개편과정에서 연매출 30억원 이상의 일반가맹점의 카드수수료율은 인상돼 왔지만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커진 만큼 자발적 상생방안 시행에 나섰다. 이 외에도 금융위는 3년마다 이뤄지는 적격비용 재산정주기를 원칙적으로 6년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다만 대내외 경제 여건과 소상공인·자영업자·카드사의 경영 상황 점검은 기존대로 3년마다 진행해 필요한 경우에만 적격비용을 재산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카드사 노동조합은 수수료가 줄어들면 이익이 감소한다며 금융위의 이 같은 결정에 반발, 파업을 검토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금융위의 발표와 관련해 파업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9일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8개 전업 카드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총 2조 25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 총파업에 회장 비위 캐기… 은행권 노사 ‘성과급 협상’ 갈등

    총파업에 회장 비위 캐기… 은행권 노사 ‘성과급 협상’ 갈등

    올해도 역대급 실적 행진 확실한데“NH 사측, 전년 수준의 성과급 통보”노조, 오늘부터 임금교섭 촉구 집회강호동 회장 부당 지시 등 제보받아IBK 노조 “27일부터 총파업 돌입” 올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금융권의 성과급 규모를 두고 내부 갈등이 번지고 있다. ‘이자 장사’ ‘성과급 잔치’ 비판에 사측이 성과급을 줄이면서 노조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중앙회 노조는 농협중앙회와의 임단협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18일부터 임금 등에 대한 교섭을 촉구하는 집회에 나설 예정이다. 농협중앙회가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금융 계열사에 전년 수준의 성과급을 통보한 게 문제라는 설명이다. 농협금융의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 3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2701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와 금융 계열사에 전년 수준의 성과급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노조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임원의 성희롱, 부당한 업무 지시 등 비위 행위와 관련한 제보도 받고 있다. IBK기업은행 노조는 이날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노조가 단독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조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끝내 결렬됨에 따라 지난 12일 전 조합원 대상 투표를 거쳐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시중은행과의 임금 차이가 벌어져 이익배분제에 따른 특별성과급 지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정기 상여금 외에 지금까지 한번도 이익배분제에 따른 특별성과급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서 “올해도 3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특별성과급을 제도화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조 9834억원이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금융지주 산하 은행들도 최근 임단협을 진행하고 있다. 은행권 노사 간 교섭이 줄파행을 잇는 이유는 은행권이 지난해 성과급을 삭감한 데 이어 올해도 성과급 규모를 줄였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지난해 이자 이익 나눠먹기 비판에 몰려 성과급 규모를 기존 300~400%에서 200~300%로 조정한 바 있다. 한편 은행들은 올해도 대출 증가와 가산금리 인상 등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 갈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4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총 2조 4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조 3421억원)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도 총 16조 9245억원으로 2022년 고금리 상황에서 거둔 사상 최대 실적(15조 6503억원)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 김홍구 경북도의원,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 수상

    김홍구 경북도의원,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국민의힘·상주)이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정명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과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여건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쳐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 ‘경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적극 나섰고, 경북도의회 등록연구단체인 ‘경북도 경계지역발전 연구회’ 대표직을 역임하면서 광역-광역, 광역-기초, 기초-기초 간 상생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북도 농업정책 및 실행계획 점검을 비롯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농업 대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법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예산심사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재원 배분의 합리성 제고를 집행부에 주문하는 등 도민 혈세 낭비 방지와 지방재정 운용 건전성 도모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한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내년도 본예산 심사 돌입하는 경북 포항시의회…“민생 최우선”

    내년도 본예산 심사 돌입하는 경북 포항시의회…“민생 최우선”

    경북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들어간다. 13일 의회에 따르면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후 이날부터 예결특위가 최종 심사해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예산 규모는 지난 본예산보다 2500억원 증가한 2조8900억원(일반회계 2조5440억원, 특별회계 3460억원)이다. 예결특위 활동을 앞두고 김하영 예결특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며 “여러 위원 및 집행기관과 소통·협력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예결특위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올해 국세 수입에서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됨에 따라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 편성 여부,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수요 우선적 고려, 사업 중복 등을 살필 예정이다. 특히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예산총액이 크게 늘어 재원 투입 대비 효율성과 사업추진의 시기 적절성 등도 면밀히 심사한다. 김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생 예산에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새 주인 된다… 10위권 ‘메가 캐리어’로 비상

    대한항공, 아시아나 새 주인 된다… 10위권 ‘메가 캐리어’로 비상

    지분 63.9% 취득 잔금 8000억 납입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신주 취득2년간 자회사로 운영 후 ‘통합’ 출범항공기 226대… “적정 시총 13조원”운임 인상·마일리지 불이익 없을 듯 대한항공이 4년에 걸친 합병 과정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된다. 2년 뒤 탄생할 ‘통합 대한항공’은 세계 10위권의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1일 아시아나항공 신주 약 1억 3158만주(지분율 63.9%)를 취득하기 위해 잔금 8000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주식 취득 금액은 약 1조 5000억원으로 대한항공은 2020년 납입한 계약금·중도금 7000억원을 제외한 잔금을 이날 납입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하며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된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공시한 이후 4년 1개월 만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신주 인수를 오는 20일까지 하겠다고 공시했지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예상보다 빠른 지난달 28일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하면서 일정을 앞당겼다. 대한항공이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인수를 마무리할 때까지 미국 법무부(DOJ)가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대한항공은 14개 필수 신고국의 승인을 모두 받는 데 성공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2년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이후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총 226대의 항공기를 가진 초대형 항공사가 된다. 증권가에서는 합병 이후 통합 대한항공의 적정 시가총액을 13조원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른 시일 내 주주총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의 새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두 항공사가 소유한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곳도 통합 수순을 밟는다. 국내 양대 항공사가 결합하는 만큼 정부는 독과점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LCC에 중장거리 노선 운항 확대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항공사(FSC)가 주로 운항한 유럽·서남아 운수권을 추가 확보해 LCC 중심으로 배분하며 취항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미주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유럽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아시아나를 대체할 항공사로 낙점받았다. 공정위는 내년 3월 전까지 항공·공정거래·소비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이행감독위원회를 통해 대한항공의 시정 조치 이행 여부를 살필 계획이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에 ▲운임 인상 제한 ▲마일리지 불이익 금지 ▲무료 수하물 등 서비스 질 유지를 요구했다. 양사의 중복 국제노선 68개 중 38%(장거리 중복 노선 12개 포함)인 독과점 우려 노선의 운임 인상이 제한된다. 마일리지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19년 말 시행한 제도보다 소비자에게 불리하도록 변경할 수 없다.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6개월 이내 공정위에 마일리지 통합 정책을 보고해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정위 등 유관 기관 및 전문 컨설팅 업체와 긴밀히 협업해 전환 비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내일 아시아나 자회사로 편입…메가캐리어 탄생

    대한항공, 내일 아시아나 자회사로 편입…메가캐리어 탄생

    대한항공이 4년에 걸친 합병 과정을 마치고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된다. 2년 뒤 탄생할 ‘통합 대한항공’은 세계 10위권의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11일 아시아나항공 신주 약 1억 3158만주(지분율 63.9%)를 취득하기 위해 잔금 8000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주식 취득 금액은 약 1조 5000억원으로 대한항공은 2020년 납입한 계약금·중도금 7000억원을 제외한 잔금을 이날 납입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하며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된다.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공시한 이후 4년 1개월 만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신주 인수를 오는 20일까지 하겠다고 공시했지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예상보다 빠른 지난달 28일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하면서 일정을 앞당겼다. 대한항공이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인수를 마무리할 때까지 미국 법무부(DOJ)가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대한항공은 14개 필수 신고국의 승인을 모두 받는 데 성공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2년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이후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총 226대의 항공기를 가진 초대형 항공사가 된다. 증권가에서는 합병 이후 통합 대한항공의 적정 시가총액을 13조원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른 시일 내 주주총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의 새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두 항공사가 소유한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곳도 통합 수순을 밟는다. 국내 양대 항공사가 결합하는 만큼 정부는 독과점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LCC에 중장거리 노선 운항 확대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항공사(FSC)가 주로 운항한 유럽·서남아 운수권을 추가 확보해 LCC 중심으로 배분하며 취항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미주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유럽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아시아나를 대체할 항공사로 낙점받았다. 공정위는 내년 3월 전까지 항공·공정거래·소비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이행감독위원회를 통해 대한항공의 시정 조치 이행 여부를 살필 계획이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에 ▲운임 인상 제한 ▲마일리지 불이익 금지 ▲무료 수하물 등 서비스 질 유지를 요구했다. 양사의 중복 국제노선 68개 중 38%(장거리 중복 노선 12개 포함)인 독과점 우려 노선의 운임 인상이 제한된다. 마일리지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19년 말 시행한 제도보다 소비자에게 불리하도록 변경할 수 없다.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6개월 이내 공정위에 마일리지 통합 정책을 보고해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정위 등 유관 기관 및 전문 컨설팅 업체와 긴밀히 협업해 전환 비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북 내년 국가예산 9조 2244억원 확보…올해보다 2.3% 증가

    전북 내년 국가예산 9조 2244억원 확보…올해보다 2.3% 증가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국가예산 9조원대를 달성했다. 전북도는 2025년 국가예산은 9조 2244억원으로 올해 9조 163억원보다 2.3%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도가 애초 요구한 10조 1155억원에는 1조원가량 적다.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더해 탄핵 정국 속 감액 예산안의 국회 통과로 국가예산 확보가 녹록지 않았지만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풀예산(공통예산)의 시군 배분액 반영 등으로 지난해보다 예산 규모가 늘었다”고 말했다. 새만금 주요 SOC 예산은 지난해 대비 910억원이 증가한 6660억원을 확보했다. 새만금 공항 건설 305억원, 인입철도 건설 54억원, 지역 간 연결도로 275억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522억원이 각각 늘었다.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 예산은 아예 반영되지 않았다. 내부개발, 용폐수 공동관로, 수목원 등 새만금 기반 조성과 녹지공간 조성 예산은 1074억원 늘어난 2038억원이다. 전북의 성장 동력이 될 미래 신산업 예산도 반영됐다. 바이오 신산업 연구개발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129억원,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기업지원 145억원,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715억원, 디지털 전환 및 미래 기술 선점에 177억원이 확보됐다. 호남고속도로 김제∼삼례 구간 확장 공사(총사업비 3206억원) 실시 설계비 반영, 무주 설천∼무풍 구간 국도 개량 사업 선정, 익산역 확장 및 선상 주차장 확장(총사업비 480억원), 노후 상수관로 및 정수장 정비(총사업비 1877억원) 등도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스마트 콘텐츠 창출 284억원, 지역 스포츠 활성화 196억원, 지역 특화 관광 자원 발굴 198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그러나 감액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고령 친화 산업 복합도시 조성,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 등은 이번 국가예산 확보 단계에서 누락됐다. 최 행정부지사는 “도와 시군, 정치권이 하나로 뭉쳐 국가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갯속 정국에 행정체제개편 먹구름… 오영훈 “중앙부처와 협의 단절된 게 아니다”

    안갯속 정국에 행정체제개편 먹구름… 오영훈 “중앙부처와 협의 단절된 게 아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진 사퇴하면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도 중단될 처지에 놓여 빨간불이 켜졌다. 행정안전부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대구 경북 통합 등 미래지향적 행정 체제 개편 권고안을 이달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안갯속 정국에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주민투표 실시 요구 권한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있기 때문에 행안부 장관의 요구가 있어야만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 제주도가 목표한 2026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춘 3개 기초단체 설치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할 상황이다. 기초단체 설치를 위한 법 개정, 사무 배분, 청사 확보 등 사전 준비에만 1년 이상 소요되는 탓에 주민투표 결정이 마지노선을 넘길 경우 실제 주민투표 실시 등도 연쇄적으로 미뤄지면서 민선 9기에 맞춘 기초단체 출범 계획은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공유회의를 통해 최근 비상계엄사태와 관련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형국이지만 헌법이 최고의 가치이고 기준이기 때문에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며 “혼란스러운 정국일수록 공직자는 헌법과 법률에 의해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할 법적 책임이 있다”며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특히 일각에서 행정체제 개편에 먹구름이 끼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에 대해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이것 역시 헌법과 법률에 의해 처리되는 것이어서 수습될 수 있다고 본다”며 “부처와 협의가 단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면 각 부서는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오 지사는 지난 5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만약 개각 내지 권한대행 체제가 된다면 (주민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정부와 협력 시스템을 유지하며 대응하겠다”며 “행안부의 입장과 별개로 그간 특별자치제도와 관련한 논의 주체는 국무조정실이었다. 제주도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정부부처가 국무조정실인만큼 논의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그동안 조례에 따른 행정체제개편위원회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3개 기초자치단체(동제주시,서제주시,서귀포시) 설치안을 도출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특별자치도에도 시와 군을 둘 수 있게 됐고,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주민투표 실시 근거도 마련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8년간 국가 사무 5321건이 이양됐으며, 인구 증가, 경제 성장, 투자 확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른 특별자치시·도 출범 확산과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과 분권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현행 행정시 체제는 여러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다. 도민이 시장(현재 행정시장은 도지사가 임명)을 직접 선출하지 못해 책임행정이 어렵고, 도의원만이 주민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도민 의사 반영 경로가 제한적이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주민 참여 약화와 도민 참정권 제한으로 인한 민주주의 후퇴도 도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시각이 팽배하다. 또한 국가, 광역, 기초사무가 도지사에게 집중되면서 ‘제왕적 도지사’라는 비판과 함께 행정의 민주성 약화, 행정서비스 질 저하, 지역간 불균형 심화 등의 문제가 대두됐다. 이로 인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도는 2026년 7월 시작하는 민선 9기에 맞춰 도민의 염원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출범할 수 있도록 2025년 7월까지 주민투표 실시 및 관련 법률 제·개정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형 광역-기초 간 사무배분과 재정조정제도, 조직·청사 배치, 자치법규 정비, 공유재산 및 기록물 배분 등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국회 ‘재산세 공동과세 개선방안’ 토론회 발제 및 좌장 맡아

    박수빈 서울시의원, 국회 ‘재산세 공동과세 개선방안’ 토론회 발제 및 좌장 맡아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개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주제 발제와 토론 좌장 역할을 맡아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 강남북의 심화된 재정 격차를 해소하고 자치구 간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오기형·윤건영·한민수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추진됐다. ‘서울시의회 다같이 잘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 박 의원(이하 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서울시의 자치구 재정 특성과 도시개발의 역사를 통섭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강남북 균형발전과 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위원장은 “2024년 예산 기준으로 특별시세분을 균등배분하기 전 강북구 재산세입은 295억원, 강남구 재산세입은 7304억원으로 약 24.8배 차이가 있으나 균등배분 후에는 5.3배로 줄어든다”라며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의 효과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자치구 간의 재정 격차가 다시금 벌어지고 있어 공동과세의 효과가 둔화되는 추세에 있다”며 재산세 공동과세 특별시세분의 상향 조정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와 함께 ‘지방세기본법’ 개정 추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올해 서울시의회에서 추진한 연구용역 ‘서울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현행 특별시세분 50%를 60%로 상향할 경우 조정교부금과 연계돼 결과적으로 강남구 재정은 감소하고 나머지 24개 자치구는 21억~34억원의 추가 재정을 확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실증자료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 위원장은 “서울시의 모든 자치구가 강남구처럼 발전할 필요는 없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피력하고, 자치구별 주민 복지 수준의 격차를 줄이면서 동시에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추가 재정 확보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오는 17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지방세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국회에서도 법 개정안 발의가 계획되어 있어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 개선이 구체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류영아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형구 서울시 세제정책팀장, 김선옥 강북구 문화생활 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민생 힘들어…오세훈 시장, 한강 사업 예산 줄이고, 민생 예산 더 신경 써야”

    이소라 서울시의원 “민생 힘들어…오세훈 시장, 한강 사업 예산 줄이고, 민생 예산 더 신경 써야”

    65세 이상 자영업자의 부채 규모가 연 소득의 10배가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의 삶이 이토록 힘든 시기인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사업에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통 크게 잡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소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3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서울시 김태균 기조실장과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을 상대로 오세훈 시장이 한강 관련 사업에 편성한 예산을 두고 적합한지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김태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에 “한국금융연구원에서 65세 이상 자영업자의 부채 규모가 연 소득의 10배가 넘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듯 민생이 굉장히 힘들어 우아성”이라면서 “건전재정 기조로 정책방향을 수립해 나가고 있는데, 서울시는 한강 사업에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게 맞느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강 플루팅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원, 한강버스 이용 실태조사, 분석 및 운영 개선 방안 수립 6억 5000만원, 수상 푸드존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올해 3억 5000만원 썼고, 내년엔 15억원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하겠다고 올려놨다”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 기조실장은 “예산 편성 기자설명회 때 7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해 드렸고, 그중 ‘글로벌 매력도시’에 한강 관련 사업이 포함된 것”이라면서 “민생경제도 세 번째 중요한 과제로 말씀드렸다.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은 반영됐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민생경제를 위한 예산이) 충분하게 반영된 것이냐”고 되묻자, 김 실장은 “아니다, 충분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 예산은 한정된 재원하에서 배분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수상 푸드존 예산에 14억원, 한강버스 선착장 조성 관련 수립 용역에 6억 5000만원·홍보 업무 추진 750만원, 사무관리비에 매월 250만원, 홍보 프로그램 기획 운영에 1억원, 정식운항 기념 프로그램 기획 1억 5000만원, 이거 너무 과도한 것 아니냐, 어떻게 생각하느냐, 정말 다 필요한 예산이냐”라고 재차 물었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다 필요하다. 올해 처음 시작하지 않았냐. 내년에 추가 선착장을 해야 할지 지금 지역에서는 요청이 있다”면서 “요청을 다 받아들일 수는 없고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데 그 용역비가 6억 5천이고, 여기엔 추가된 선착장에 대한 설계비도 포함돼 있다.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주 본부장은 “수상 푸드존도 지난번에 예산이 반영돼서 타당성 용역을 했고, 결과에 따라 공유재산 관리계획까지 적정한 것으로 통과됐다. 후속 절차(설계)에 들어가 착공하는 것”이라면서 “전체 규모 250억원에 딱 맞는 설계비가 반영된 것이고, 플로팅은 3억원 정도 기본 타당성 조사인데 수익이 나는 사업이라고 평가해 재정보다는 민간투자를 받아서 할 계획이라 추가적인 재정 소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한강버스 환경영향평가 대상은 아니지만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부분인 만큼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해상교통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진행사항을 다시 짚었다. 이 의원은 한강버스가 수상택시처럼 실패할 상황은 아닌지, 시민의 이용 비용이 높지 않은지, 향후 적자가 예상되는 분석 등에 대해서도 재차 확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어느 때보다 자영업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삶이 힘든 이 시기에 2025년 서울시 예산안을 살펴보면서, 이게 정말 서울시민을 위한 것인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면서 “오 시장은 과도한 그레이트 한강 사업 예산 규모를 줄이고, 민생 예산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 13년 이어온 사랑…신세계 천안아산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13년 이어온 사랑…신세계 천안아산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가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5일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천안·아산 지역의 그룹홈(공동생활가정)과 아동양육시설, 이주 배경 아동 쉼터 시설 등에 거주하는 250명의 아동에게 따뜻한 선물과 희망을 전달했다. 13회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1600만 원의 기부금과 매칭펀드 형태로 지원된 1600만 원의 회사 지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아동들은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작성해 원하는 선물을 직접 받을 수 있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각 그룹홈 및 아동양육시설에 배분돼 각 시설에서 아동별 위시리스트를 기반으로 선물을 직접 구매하여 준비했다. 김문수 대표는 “지역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최훈종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2025년도 예산 심사서 ‘민생 균형발전 사회적약자·안전’ 초점

    최훈종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2025년도 예산 심사서 ‘민생 균형발전 사회적약자·안전’ 초점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은 지난 4일 개최된 하남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5년도 예산 심사 방향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최 원은 정부의 건전 기조와 하남시 특성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언급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는 하남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하고 꼼꼼하게 심사할 의무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예산 심사 시 중점을 두고 검토할 세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선심성 예산은 지양한 민생 중심 예산이다. 최 의원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을 언급하며 “민생 회복에 초점을 맞춰 선심성, 전시성 예산은 철저히 검토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심사숙고하겠다”라고 말했다. 둘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 심사를 강조했다. 최 의원은 신도시와 원도심 간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특히 행정서비스 제공에 있어서는 지역 간 불균형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후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도시에는 더욱 편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이다. 최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직접적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 SOC 기반시설 마련과 같은 간접 지원,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특히 원도심의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며 최 의원은 “시민의 혈세는 시 전체를 바라보고 신중히 사용되어야 한다”며 “‘지역별·연령별·계층별’ 균등하게 배분하고 ‘건정·공정·평등’을 기조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꼭 필요한 예산인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다가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및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9일 제33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로 하남시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 이춘우 경북도의원 “경북체육회 재정자립 강화 필요”

    이춘우 경북도의원 “경북체육회 재정자립 강화 필요”

    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국민의힘·영천)은 지난달 26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을 대상으로 한 2025 본예산안 심사에서 경북체육회(회장 김점두)가 민선체육회 출범에도, 자생력 없이 관행적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체육회의 종목별 예산 배분 불균형에 대해서도 형평성 있는 예산 배분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중장기계획을 수립을 통한 예산 편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분별한 풀예산(공통예산) 집행 관행을 지적하며, 의회가 예산심의 과정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본예산에서 감액 조치한 예산이 풀예산에서 중복해 집행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공정하고 효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사업에 대해 일몰제를 적용하고, 사업성 있는 행사에 대해서는 본예산에서 편성될 수 있도록 정리해줄 것을 주문했다.
  • 윤철남 경북도의원, 2025년도 예산안 심사서 공정성·실효성 강화 촉구

    윤철남 경북도의원, 2025년도 예산안 심사서 공정성·실효성 강화 촉구

    경북도의회 윤철남 의원(영양)은 지난달 27일 기후환경국 심사에서 힐링 나눔봉사단 예산 변경 근거를 요구하며 예산 책정 과정의 투명성을 지적했으며, 환경연수원의 교육프로그램 실적 분석을 통해 환경 일자리 창출과 환경 인큐베이터 등 목표 미달 사례를 지적, 운영 개선과 일정 조정을 주문했다. 같은 날 산림자원국 심사에서는 산림 보호 활동 지원 예산이 민간 단체와 시군에 부족하게 배분된 점을 비판하며 10% 자부담 조건이 참여를 저해할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산림 사관학교의 중복 지원과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체계적 관리를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APEC 준비지원단 심사에서는 APEC 행사가 국가적 행사임을 언급, 홍보 예산이 국비로 전액 편성되지 않은 이유를 질의했다. 이어 경북도와 경주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국적 관점에서 행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보건환경연구원 심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예산의 지역 간 형평성을 문제 삼으며 예산 배분의 합리성을 요구했다. 끝으로 올해 목표 건수 대비 진행 상황을 분석하며 체계적 수질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모든 예산은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구”라며 예산 집행의 실질적 효과와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 박규탁 경북도의원 “공공연하게 해온 사업목적 및 예산집행 괴리감 있는 사업들, 예산 삭감필요”

    박규탁 경북도의원 “공공연하게 해온 사업목적 및 예산집행 괴리감 있는 사업들, 예산 삭감필요”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실국 등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애초 사업목적과 예산집행에 괴리감이 있는 사업, 운영비가 급증한 예산, 실효성 없는 풀예산의 수립 등과 관련해 불필요한 예산안 삭감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집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 예산안 심사에서 “경북문화재단 위탁사업인 ‘글로벌 문화교류 협력’은 해외교류 목적으로 집행되어야 함에도, 사진전시회·도자전 등 애초 목적과는 전혀 다른 사업들로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면서 예산삭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매년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마케팅대행사업 운영지원과 관련해 장기적인 계획에 입각한 예산안 수립, 도립예술단 물품구매 및 객원보상비 지급 등에 있어 국 차원에서 관리감독 할 수 있는 전결규정 마련을 강조하는 등 경북도의 전반적인 무책임한 행정실태에 대해 질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기후환경국 예산안 심사에서도 라돈관리 연구용역과 관련해 “일상 속 1급 발암물질인 만큼 도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수립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고, 풀예산에 대해서도 집행하지 않을 예산은 편성하지 않을 것을 지적했다.
  • 박선미 하남시의회 예결위원장 “하남 첫 1조 예산 시대 개막…회복·극복·행복 예산 늘리고, 선심성 예산 줄여”

    박선미 하남시의회 예결위원장 “하남 첫 1조 예산 시대 개막…회복·극복·행복 예산 늘리고, 선심성 예산 줄여”

    하남시의회 박선미(국민의힘·가 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쓸 곳은 많고 세수는 부족한 상황에서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원칙을 밝혔다. 4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하남시는 총 1조 111억 4600만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지난달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하남시가 지난 1989년 개청 이래 최초로 1조원이 넘은 역대 최대 규모다. 박선미 예결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심의를 할 것”이라며 “단순히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심의가 아니라 느슨했던 부분, 불필요한 낭비는 과감히 줄이고 꼭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예산을 분배하는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다”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만큼 소중한 재원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하남의 미래 개척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선미 예결위원장과의 일문일답 Q. 2025년도 하남시 예산편성에 대한 평가는 내년 우리 경제가 장밋빛이 아니다. 하남시 재정 상황도 밝지 않다. 국·도비 확보를 통해 부족한 재원 마련에 나서야 하는데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유지·강화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의 국비 예산 확보도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은 시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1조원을 돌파했지만 재정수요가 늘어나 가용재원이 넉넉지 않다. 게다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세수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내년도 세입 전망도 어두워 ‘선택과 집중’을 택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그래서 내년 예산안 심사가 더 어렵고 지혜가 필요하다. 하남시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1조 111억 4600만원(일반회계 9137억원, 특별회계 974억원)으로 2024년 최종예산(제3회 추경) 대비 779억원(7.16%) 감소했다. 집행부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관행적·비효율적 사업을 축소하고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보육·교육 등의 분야에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나름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Q. 2025년 내년 본예산 심의 주안점과 심사 방향은 지방정부의 재원은 한정돼 있기에 배분의 문제는 필수 불가결하다.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예산을 촘촘하고 두텁게 담았는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민생 안정 대책 예산이 편성됐는지를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지금 당장 빛나고 화려한 성과물보다는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위해 투입될 예산 안배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 예산 심의는 크게 ▲회복·극복·행복을 위한 예산과 ▲생활밀착형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예산은 늘리고 ▲불요불급한 사업·부실 설계된 사업 예산은 송곳 심의할 예정이다. 또 고령화·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와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위기 대응 예산을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잘못된 사업은 과감하게 조정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은 적극 검토할 것이다. Q. 의회는 지난 4월, 조례 개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당초 6월에서 11월로 변경해 제2차 정례회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기대효과는 제9대 의원들은 지난 2022년 7월 개원 이후 행정사무감사 시기 변경을 놓고 머리를 맞대고 검토하고 논의했다. 한 해 예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해 예산안을 준비하는 시기인 11월에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예산집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예산편성의 적정성 여부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조례 개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했다. 행정 회계는 1년 단위로 운영되는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실시 후 내년도 예산을 심의함으로써 기존 6월 행정사무감사의 중간평가 성격 등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효율적인 감사와 집행부에 대한 지방의회 견제·감독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Q. 예산결산위원회 운영 방안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의 목적은 각 부서의 예산안을 검토해 자원 이용의 효율성과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있다.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예산을 심의하겠다. 특히 제9대 의회는 5대 5 여야 동수로 원 구성이 됐다. 여야 의원 및 집행부와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조율을 통한 협치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Q.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한 말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던 경험과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에서의 활동 역량을 바탕으로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넓은 시각으로 하남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예산 심의를 선보이겠다. 오는 19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이 최종 통과될 때까지 정책별, 사업별로 꼼꼼히 보고 또 보고, 합리적인 예산심사를 끌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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