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배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76
  • 대소변 못가린다고 변기에 방치…인권위, 장애인시설장 고발 권고

    대소변 못가린다고 변기에 방치…인권위, 장애인시설장 고발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이용자를 학대하고 헌금을 강요한 강원의 한 장애인거주시설 관련자들을 고발하라고 검찰에 권고했다. 인권위는 해당 시설의 시설장 등이 장애인 이용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검찰총장에게 학대, 감금,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을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장애인 이용자의 허리를 이동식 변기에 끈으로 묶어 변기에서 움직일 수 없게 고정하거나 화장실 안에 상당 기간 방치하는 등 학대하고, 다른 피해자의 대소변 처리 및 변기통 세척, 화장실 청소, 식품 창고 청소 등 각종 노동을 강요할 뿐 아니라 하루 2회 예배 및 헌금을 강요하는 등 시설 내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다고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이에 대해 시설 측은 “일부 피해자를 화장실에 묶어놓거나 방치한 것은 시설 운영인력 부족 때문으로 이용인의 청결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주방 일, 변기 및 화장실 청소 등의 노동을 부과한 것은 이용자의 자립 훈련을 위해서였다고 했다. 예배는 자율적으로 이용인의 80~90%가 참여하고 있고, 약 2년 전부터 매주 금요일에 지적장애 정도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용자에게 용돈으로 5000원씩 나눠 주면 이용자들이 헌금을 낸 것으로 강요는 아니었다고 했다. 인권위는 “시설 인력이 부족하고 일부 피해자는 지적장애가 심해 돌보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물리력을 행사해 강압적으로 화장실에 들여보낸 뒤 장시간 변기에 앉혀두고 방치하는 행위를 수년간 반복했다는 점에서 책임이 가볍지 않다”면서 이용자들의 인격권 및 신체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노동 강요에 대해서는 “이용인 대다수가 인지능력이 취약하고 시설에 의탁해 생존하는 약자임에도 시설은 인건비 절감 및 운영상 편의를 위해 자립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시설이 제공해야 할 서비스를 강요된 노동의 형태로 부과했다”고 지적했다. 시설 운영 일지에 매일 오전 일과가 묵상과 예배로 기록돼있고 용돈 명목으로 지급되는 돈이 헌금 봉투와 함께 배부된 점으로 미뤄 주일 헌금 이외 용도로는 사용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봤다. 인권위는 관할 시장에게도 장기적으로 시설 이용자들의 탈시설 및 전원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 ‘시장에서 놀자’… 울산 방문 관광객 전통시장 ‘3000원 쿠폰’

    ‘시장에서 놀자’… 울산 방문 관광객 전통시장 ‘3000원 쿠폰’

    ‘울산 방문 관광객에게 전통시장 쿠폰을 드립니다.’ 울산시는 지역관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가을 울산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 쿠폰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6일부터 전통시장 방문을 포함한 울산여행상품 이용 단체 관광객과 관내 숙박업체를 이용하는 개별 관광객 등 2만명에게 3000원권(1인 1장) 쿠폰을 선착순 배부한다. 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중앙전통시장과 신정시장, 언양알프스시장 등 16개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 관광협회와 울산시 상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시 관계자는 “여행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고 체류형 관광 홍보까지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작구 ‘특별재난지역’ 선정…수해 피해 주민 총력 지원 예정

    동작구 ‘특별재난지역’ 선정…수해 피해 주민 총력 지원 예정

    서울·중부 지역을 강타한 이례적 폭우로 피해를 본 서울 동작구가 수해 합동조사를 마치고 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다. 동작구에 따르면 통상 특별재난지역 선정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운영규정’에 따라 재해종료일로부터 공공시설은 7일, 사유시설은 10일 이내에 피해조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 절차에 따라 지난 31일까지 조사를 완료한 동작구는 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다. 다만 앞서 정부는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발표한 바 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동작구 전 직원이 찾아가는 피해 신고 접수와 함께 피해액을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등 구 전역에 대한 철저한 피해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시행한 결과다. 동작구 총 피해액은 113억원으로 침수가구 약 69억원(3458세대), 공공시설 약 44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정으로 일반재난지역 대비 추가적인 국비 지원은 없으나, 행정·재정·금융·의료 등 총 30종의 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과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건강보험 감면, 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된다. 구는 피해복구 재원 마련에도 힘써 특별조정교부금 71억원, 재난특별교부세 9억원, 시재난관리기금 40억원을 확보했고 이를 하수시설물 긴급 복구와 보·차도 파손, 폐기물 처리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지원금 80억원을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해 본회의 결과에 따라 추석 전 지역 내 침수피해 가구에 선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수해 피해 구민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안내하는 ‘현장 안내소’를 3개 거점별로 2일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운영한다. 현장안내소에서는 지원대상 유무 및 내용, 구비서류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며 세재 및 소상공인 지원 상담은 전담요원을 배치해 1:1 상담을 하고 수해지원 종합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운영 장소는 ▲동작구 보건소(장승배기로 10길 42) ▲참새어린이공원(여의대방로24가길 2) ▲사당3치안센터(사당로 17길 4)이며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다. 단, 첫날인 2일은 14~18시에 운영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풍수해 예방대책을 재검토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도 수립할 것”이라며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동작구 자체 재난지원금을 마련, 침수피해 인정 가구와 해당 건물 소유주에게 세대당 50만원, 최대 200만원을 추석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북, 노후 건축물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성북, 노후 건축물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도시를 위협하는 각종 재난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가 지역 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성북구는 지역 내 노후 건축물, 박물관, 문화재, 건축 공사장, 관광 숙박 시설, 전통시장, 공연장 등 총 107개 시설물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건축·전기·소방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자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결과를 공개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후속 조치를 한 뒤 개선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주택 및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 신문고 앱 활용 방법을 홍보해 구민들의 참여도 확대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일상회복 이후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위험 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 ‘찐 금수저’ 강남, 스시집 110만원 플렉스

    ‘찐 금수저’ 강남, 스시집 110만원 플렉스

    방송인 강남이 금수저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우당탕 강남 일본 여행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아내 이상화와 함께 일본에 방문했던 강남은 이날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줬다. 강남은 일본에서 방문했던 스시집에 대해 “모든 음식이 맛있는데 안 좋은 부분이 딱 한 가지 있다. 초밥을 먹기 전부터 너무 배부르다. 시키는 게 아니라 알아서 준다”며 “8명 있었는데 110만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일본에서 만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의 섭외 여부를 물었다. 강남은 “올해 은퇴하시니 경기 마치시고 여행을 왔으면 좋겠다”며 “찍고 싶은데 싫다고 하시겠지. 안되는 거로”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앞서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 있는 자택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인인 강남의 아버지는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한 준 재벌급 오너로 알려졌으며, 이모부는 한국 유명 신발 브랜드 대표 이사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울산몰·울산페달 추석 맞이 ‘폭탄 할인’

    울산몰·울산페달 추석 맞이 ‘폭탄 할인’

    울산몰과 울산페달이 추석 맞이 폭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울산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과 연계해 울산페이 온라인 플랫폼인 울산몰과 울산페달 할인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몰에서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첫 구매 지원 할인쿠폰(5000원, 선착순 1만명), 쇼핑 지원 할인쿠폰(3만원 한도 20% 할인, 4000장)을 제공하고, 매일 1개 상품(수량 70개)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 구매자와 댓글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안마의자 외 3종, 66명)과 적립금(5000원, 100명)을 지급할 계획이다. 울산몰 이용자는 울산페이 앱에서 울산몰에 접속 후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지역 중소상인이 판매하는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9300여 종을 울산페이와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배달·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산페달은 내달 첫 구매 지원 할인쿠폰(5000원, 선착순 3000명), 쇼핑 지원 할인 쿠폰(1일 1회, 3000원)을 제공하고, 구매 후기 인증 땐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상품권(5만원, 50명)을 지급한다. 울산페이 이용자를 위한 추석맞이 행사도 마련됐다. 울산페이 운영사인 KT 지원으로 특별 상품과 경품을 마련해 이용자에게 추첨으로 배부한다.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울산몰과 울산페달에서 10만원 이상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피크닉박스를 400명에게 전달한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 울산페이 사용을 SNS에 인증하고 댓글 행사에 참여하면 100명을 추첨해 피크닉박스를 배부한다.
  • 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서 김장용 채소 심어보세요”

    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서 김장용 채소 심어보세요”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시농업 체험 학습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모종을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품목은 김장용 채소인 배추 모종과 무 종자로 배추모종은 1인당 50구, 무 종자는 1인당 12g씩 배부된다. 도난사고와 우천 피해 방지를 위해 중랑천 제2체육공원 부근 육교 앞과 장안교 아래에서 참여자들에게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노시농업 체험 학습장도 피해를 입었지만 모종 배부 전까지 복구를 완료해 도시농업 체험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구민들이 하반기에도 도시농업 체험 학습장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 학습장’을 개장했으며 전체 신청자 2725명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900명의 참여자를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모종을 심고 물 주기, 풀 뽑기 등의 활동을 하며 오는 11월까지 농작물을 재배한다.
  • 현실 옮겨놓은 ‘컴투버스’ 2024년 상용화…“이용자에게 시민권 부여”

    현실 옮겨놓은 ‘컴투버스’ 2024년 상용화…“이용자에게 시민권 부여”

    컴투스, 메타버스 공간 ‘컴투버스’ 미디어데이 컴투스가 오는 2024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는 자사 메타버스 공간 ‘컴투버스’를 통해 새로운 경제·사회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컴투버스 내에서 가상토지를 분양받고 실제 기업 사무실이나 컨벤션 센터,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구축하는 등 현실과 같은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겠다는 것이다.컴투스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컴투버스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미디어데이엔 송경일 컴투스 대표이사와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이사, 홍승준 개발본부장 등이 참여해 컴투버스가 그리는 메타버스의 미래와 현재 개발·투자 현황,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컴투버스는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9개의 공간이 모여 하나의 월드를 형성하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각각의 아일랜드엔 서비스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건물과 메타버스 오피스, 도로, 교통, 자연환경 등의 입지가 구축된다. 하나의 아일랜드는 900개의 블록으로 구성돼 있고, 이는 현실 속 축구장 약 3200개 규모라는 것이 컴투스 설명이다.컴투버스 내 가상 토지는 모든 이용자에게 개방된 ‘퍼블릭 영역’과 분양받은 대지와 건물 공간인 ‘프라이빗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퍼블릭 영역은 누구나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컴투스가 모든 개발·운영·관리한다. 이곳에선 이곳에선 개인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서로 대화를 하는 등 사람들의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진다. 반면 프라이빗 영역은 실제 사유지처럼 독자적인 서버망을 사용하며 컴투스의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관리된다. 예컨대 건물 5층은 사무실을 모아놓고, 6층은 아무나 접근하지 못하는 보안 사무실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컴투스는 협력사뿐만 아니라 외부 기업도 컴투버스 내에 메타버스 오피스를 꾸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컴투버스 이용자에게 시민권도 부여해 현실과 같은 경제·사회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홍 본부장은 “컴투버스는 이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화되는 공간”이라며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자유로운 콘텐츠 창작툴인 UGC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컴투스가 꿈꿈는 메타버스는 단순한 플랫폼이 아닌 웹 3.0 기반의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기반)다. 컴투버스가 최종적인 서비스 상품이 아니라 메타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두 기업 등 일부 주체가 메타버스 사회를 이끌어 가는 형태를 넘어서서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고 완성시키는 오픈 생태계로 구축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기존의 공급사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수익 분배부터 독점 권한까지 가져가는 구조는 웹3 기반 사회에서의 생태계 발전을 저해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컴투버스는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구축하고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생태계 형태의 인프라스트럭처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파트너사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하나금융그룹, SK네트웍스, 교원그룹, 교보문고, 한미헬스케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마이뮤직테이스트, 영실업, 닥터나우, 푸트테크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이날 KT와도 협력하는 계획을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도하는 KT의 기존 사업을 메타버스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 비즈니스를 추진해간다는 전략이다.컴투버스는 내년 1분기까지 오피스와 컨벤션센터 등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3분기까지 생태계 참여 기업들과 함께 B2C(사업자 대 소비자)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상용화 서비스는 2024년 1분기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국내 도시건설 분야에서 유명한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컴투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영입했다.
  • 속초시 인센티브 받는 ‘탄소포인트제’ 운영 집중 홍보

    속초시 인센티브 받는 ‘탄소포인트제’ 운영 집중 홍보

    “전기·수도·가스 줄인 만큼 인센티브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 참여하세요.” 강원 속초시는 25일 시민들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받아 갈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더 많은 참여자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 탄소포인트는 에너지 항목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 비율이 5% 이상 감축되었을 때 지급 된다. 15% 이상 사용량 감축 되면 최대 5만원, 상업시설은 최대 20만원을 상·하반기에 각각 지급 받을 수 있다. 탄소포인트를 연속으로 2회 이상(기존 4회 이상) 받은 참여자가 다음 반기에 0% ~ 5% 미만 감축률을 유지하는 경우 유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사용량 표준화수치 대비 50% 미만 사용하는 경우 감축 여부와 관계없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홈페이지, 시 공식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홍보 뿐만 아니라 지역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세대 전입 때 안내 할 수 있도록 탄소포인트제 참여 홍보물을 배부하고, 동 주민센터에서도 전입신고 할 때 가입 안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관련 규정 개정으로 탄소포인트 지급 혜택이 확대된 만큼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지난 2015년 낙석으로 인한 등산객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전면 폐쇄됐던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다시 열린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 흘림골 탐방로 3.1㎞ 구간을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우선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흘림골 탐방로는 한계령휴게소에서 양양방향 약 2㎞ 지점에 있는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구간이다. 흘림골 탐방로는 2015년 8월 2일 낙석 때문에 등산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공단측은 사고 이후 흘림골 탐방로 22개 취약지점에 대해 위험구간 우회, 낙석방지터널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시행한 뒤, 지난 2~8월까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를 통해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방을 결정했다. 탐방로 이용자 안전을 위해 공단은 탐방로 입구에 취약지점 안내판 설치, 취약지점 표시 탐방로 위험안내지도 배부, 낙석위험구간 안내방송, 순찰인력 배치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또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최대 5000명으로 이용객 숫자가 제한된다. 흘림골 탐방로 이용 예약은 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받을 예정이다. 공단측은 일단 내년 2월 28일까지 탐방로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다음 계속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영일 공단 탐방안전이사는 “설악산은 지형적 특성상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탐방 전에 반드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낙석 위험이 있는 취약지점은 신속하게 지나가는 등 탐방 중에도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강동 클래식 꿈나무들 ‘여름밤 향연’

    강동 클래식 꿈나무들 ‘여름밤 향연’

    클래식 꿈나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가 25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4일 강동구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펼치며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참가 자격을 학교 소속 단체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 연주 단체까지 확대했다. 지난달 모집공고를 내 총 8개 참가팀을 선발했다. 25일부터 천동오케스트라·명원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26일 강동필유스챔버오케스트라·우리동네꿈나무예술학교오케스트라·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 27일 쁘띠주니어앙상블·다온오케스트라·배재오케스트라·한영OB윈드밴드 연주까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가 클래식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것은 문화 인재를 육성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프로 오케스트라 못지않게 수준 높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 줄 모든 청소년 오케스트라 팀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 18세 이하 코로나19 감염 23%…개학에 긴장하는 교육현장

    18세 이하 코로나19 감염 23%…개학에 긴장하는 교육현장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24일 초등학생 자녀 개학을 앞두고 고민이 커졌다. 주변에서 자녀의 친구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방역준비에 좀 더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이씨는 “아이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최근 더 많이 걸리는 것 같다”면서 “학교에서 대면수업을 그대로 진행한다고 해 조금 걱정스럽다”고 했다. 이번 주 전국 학교 대부분이 개학하면서 교육 현장에도 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재유행이 이번 주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교육부와 방역 당국은 체험활동이나 야외수업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88% 정도가 이번 주 개학한다. 나머지 12% 정도는 다음 주에 수업을 시작한다. 현재 18세 이하 확진자 비중은 코로나19 감염자 4명 중 1명꼴로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2주 전 16%대에서 최근 23%대까지 치솟았다. 특히 지난달 재감염 추정 사례 가운데 18세 이하 비율이 절반을 차지했다. 지난달 이후 10세 미만 코로나 사망자는 6명이었다. 개학 이후 어린이나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대면수업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2학기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이번 달 중 체험학습과 야외수업을 최소화하도록 22일 안내한 데 이어 23일에는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도 야외수업 자제를 권고했다. 방대본은 23일 브리핑에서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해 확진자 증가에도 대면 수업은 유지한다”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비교과 활동이나 필수교육과 직접 연관성이 낮은 체험활동, 야외수업은 최대한 자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 점검과 함께 신속항원검사 도구 1400만개를 전국에 배부했다. 방역 전담 인력은 6만명 정도 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이 3% 안팎이거나 학년 또는 학급 내 학생 등교중지비율이 15% 내외일 때 학급·학년·학교 단위 학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교과·비교과 활동이 모두 가능한데, 수학여행·수련회 등 숙박형 프로그램은 학사 운영 기준에 의해 정상 교육활동이 가능하면 시행할 수 있다. 행사가 예정된 학년에서 신규 확진 비율이 3% 안팎으로 연속 3일 이상 발생하는 상황에는 학교장이 판단해 학부모 동의율을 다시 조사해 결정하도록 했다. 1학기에 집계된 서울의 수학여행 예정 초·중·고교는 278개교, 소규모 테마여행 예정 초·중·고는 306개교였다. 다만 중·고교 지필평가는 교육부,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다음 달 중 결정할 게획이다.
  • 김동연 경기지사 391개 공약 담은 백서 완성

    김동연 경기지사 391개 공약 담은 백서 완성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는 도정 정책 방향과 인수위 활동 결과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해 22일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다. ‘경기도가 미래입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통해 인수위는 3대 비전, 11대 전략, 120대 정책과제에 이를 뒷받침하는 391개 공약사업을 제안했다. 백서 편찬을 맡은 인수위 백서발간위원회는 경기도정의 비전과 바람을 담아 백서의 이름을 ‘경기도가 미래입니다’로 지었다. 도는 공약 실행과 관련해 ‘공약을 입체화해 추진하라’는 김 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 실정에 맞게 우선 순위와 추진 시기를 정하는 공약 실천계획수립 전담조직(TF)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후 실·국 토론회와 도민배심원단 운영 등을 통해 공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실천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김 지사가 지방선거 당시 제시한 공약 중 인수위가 백서에서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공약들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리될지 주목된다. 백서를 보면 ‘경기지역화폐 10% 상시 할인’ 공약의 경우 재원 부담 우려를 들어 재검토 의견을 제시했고, 사용처 확대를 포함한 ‘지역화폐 2.0 시대 및 플랫폼 생활 화폐 발전’ 공약은 경제주체 간 이견과 행정부담을 고려해 공론화를 거칠 것을 주문했다. ‘청년기본저축’ 제도 역시 단기과제에서 장기과제로 재검토를 제안했다. 백서를 전달받은 김 지사는 “도에서 예산 문제나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검토를 할 것”이라며 “공약 추진 이행을 점검하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민선 8기 4년 도정에 대한 나침반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백서를 인수위원, 도의회, 실국 등에 배부해 도정에 활용하게 하고, 경기도행정도서관(ebook.gg.go.kr)에 전자책으로 게시해 도민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지난 6월 9일 출범해 6월 30일까지 약 20일 동안 활동했다. 6차례 전체 회의와 361회 간담회를 통해 정책과제와 세부 공약을 선정하고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 수해 中企 연리 2%로 최대 2억 융자… 구로, 소상공인에겐 복구비 200만원

    수해 中企 연리 2%로 최대 2억 융자… 구로, 소상공인에겐 복구비 200만원

    서울 구로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구로구는 우선 풍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자금 융자’는 업체당 최고 2억원 이내로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2% 고정 금리다. 소상공인에게는 수해 현장 조사를 통해 1곳당 긴급 복구비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구는 침수 피해 가구에 ‘주택침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이 침수 가구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각종 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동 새마을방역단과 보건소는 방역반을 구성해 방역 소독을 한다. 침수 가구를 직접 방문해 분무 살균소독을 하고 방역 소독 키트와 살균 소독제도 배부할 예정이다. 이재민 대피 시설을 비롯한 침수피해 취약지역에도 소독을 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조속히 수해 복구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해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민 2명 코로나19 확진…경기도 감시체계 가동 등 예방 강화

    이재민 2명 코로나19 확진…경기도 감시체계 가동 등 예방 강화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경기도 이재민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와 당국이 방역을 강화에 나섰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안양시의 한 임시주거시설에 수용된 3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 15일에도 안양시 다른 임시주거시설의 20대 여성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은 서로 접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친척 집 등에 격리됐다. 이에 따라 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일일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등 감염병 예방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기지역에는 15일 기준 광주·양평·군포·여주·오산·안양·광명·파주·성남·안산 등 15개 시·군에 62개 임시주거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16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안양시 주민 2명으로, 확진 후 친인척 자택 등에서 격리하고 있다. 도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운영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과 감염병 발생 일일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설별로 보건소 전담 인력을 지정해 일일 2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자가검사키트와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성별·연령별·증상별 현황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시설담당자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에는 시군별 ‘외래진료형 생활치료센터’ 등의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는 여러 세대가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병할 우려가 있어 대응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 전문가·드론 총동원 안전대진단… 강남 59일간 300여곳 점검한다

    전문가·드론 총동원 안전대진단… 강남 59일간 300여곳 점검한다

    서울 강남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포스터)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번 대진단 기간 관광숙박시설, 건축공사장, 복지시설, 소규모 공연장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 300여곳에 건축·전기·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투입해 점검하고,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에 대해서는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등 시설물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점검으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주민이 내 집·점포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강남 만들기’도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292곳을 점검해 보수·보강 대상 55건을 발굴하고 32건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즉각 조치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관내 노후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안전 1번지 강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소‘에 한달간 1만1180건 상담

    경기도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소‘에 한달간 1만1180건 상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최근 한 달간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14곳에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한 결과 1만118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담은 불법 사금융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가 피해 상담부터 신고·구제 절차 안내 등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산업단지 7곳(안산반월도금, 화성발안,성남일반산업, 평택송탄, 김포양촌, 의정부용현, 안성일반 산업단지)과 전통시장 7곳(의정부제일, 양주덕정, 안성맞춤, 여주한글, 이천관고, 오산오색, 김포통진 전통시장) 등 총 14곳에서 전담 수사관으로 구성된 상담조가 피해 상담·접수,신고·구제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피해가 확인되면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한 극저신용대출 등을 안내하고 피해 유형과 대처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도 배부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 산업단지에서 한 회사 대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법인자금 긴급대출’을 이용하면서 대출업체에 원금과 이자를 합한 비용을 4회에 걸쳐 갚았지만 전부 갚지 않았다며 폭행을 당했다”고 피해 신고를 했다. 도 특사경은 경찰이 수사 중인 폭행 혐의 외에 대출업체 미등록 대부에 대해 내사 중이다. B 산업단지에서 30여년 일했다는 한 업체 관계자는 “근처 회사들은 예전에 어음으로 어렵게 버텼는데 요즘에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이자가 높더라도 사채를 쓰고 있다”고 했다. 2020년 2월 시작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지금까지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40곳, 대학교 5곳, 산업단지 11곳에서 진행했다. 김민헌 도 공정특사경 단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피해상담소 운영을 통해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예방하고,불법 사금융 행위는 끝까지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수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구로구, 수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서울 구로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난 9일 오전 구청 간부들을 긴급 소집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회의 직후 개명교 일대, 구로시장 등 수해 현장에 찾아가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현장 복구를 지휘했다. 구청 직원을 비롯해 군 병력, 자원봉사자 등은 각종 피해 현장에 투입됐다. 구는 지난 9일부터 개봉초등학교, 구로중학교, 구로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 9곳에 담요, 수건, 매트 등이 담긴 재해구호물품 1000여개와 생수, 라면, 과자 등을 배부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는 육군 52사단 213보병여단 장병 수백명이 토사 제거, 가구와 집기류 정리, 폐기물 처리 등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협력단, 자원봉사센터 등 주민과 기관들도 산사태로 피해가 심한 개봉3동에서 수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11일에는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대사관 직원 25명이 침수피해 가구 5곳을 방문해 청소를 도왔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침수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지역을 계속해서 점검하며 집중호우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 1인 가구 맞춤형 사업에 어르신·대학생 ‘好好’

    성북 1인 가구 맞춤형 사업에 어르신·대학생 ‘好好’

    서울 성북구가 세대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인 가구 가운데서도 비율이 높은 홀몸 어르신, 대학생, 사회초년생의 생활 특성을 반영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선 구는 지역 특성상 저층 주거지에 많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도로명 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구조 기관에 정확한 주소를 전달하지 못해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동 주민센터, 민간 종합 복지관을 통해 도로명 주소 스티커 1만 7000여개를 전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스티커를 전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 교실 ‘혼스쿠킹’도 반응이 좋다. 즉석식품이나 배달 음식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중장년층을 위해 다른 주민들과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 후 남은 재료를 가져가 집에서 요리를 복습할 수도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택 임대차 계약을 위해 집을 보러 가거나 계약서를 작성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도 있다. 구가 선정한 상담 매니저가 전월세 계약 상담을 해 주고, 집을 보러 갈 때 동행하기도 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에 대학이 8곳이나 있는 만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의 문의가 많고 대학 총학생회에서도 이 사업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주거 침입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된 1인 가구를 위한 범죄 예방 사업도 있다.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심야 시간에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구는 전월세 보증금 2억원 이하의 여성 1인 가구 또는 범죄 피해를 경험한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용 비상벨, 창문 안전 잠금장치 등 안심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는 만큼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1인 가구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스시집 110만원 플렉스…‘찐 금수저’ 인증

    강남, 스시집 110만원 플렉스…‘찐 금수저’ 인증

    방송인 강남이 금수저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우당탕 강남 일본 여행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아내 이상화와 함께 일본에 방문했던 강남은 이날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줬다. 강남은 일본에서 방문했던 스시집에 대해 “모든 음식이 맛있는데 안 좋은 부분이 딱 한 가지 있다. 초밥을 먹기 전부터 너무 배부르다. 시키는 게 아니라 알아서 준다”며 “8명 있었는데 110만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일본에서 만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의 섭외 여부를 물었다. 강남은 “올해 은퇴하시니 경기 마치시고 여행을 왔으면 좋겠다”며 “찍고 싶은데 싫다고 하시겠지. 안되는 거로”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앞서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 있는 자택을 소개한 바 있다. 강남은 어렸을 때부터 살았던 집이라며 일본 도심 풍경이 한눈에 안겨 오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인인 강남의 아버지는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한 준 재벌급 오너로 알려졌으며, 이모부는 한국 유명 신발 브랜드 대표 이사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