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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고비 맞지 말고 슈퍼마켓으로…‘이것’ 먹으면 같은 효과”

    “위고비 맞지 말고 슈퍼마켓으로…‘이것’ 먹으면 같은 효과”

    일명 ‘기적의 다이어트 치료제’라 불리고 있는 위고비 같은 주사제와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식품들이 소개돼 주목 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바이의 영양사 마리아 아비하나는 위고비, 오젬픽 등 체중 감량 주사제와 같은 효과를 낸다는 음식군 6가지를 소개했다. 위고비와 오젬픽은 ‘세마글루타이드’라는 성분을 통해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이라는 호르몬의 수치를 조절해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식욕을 억제해 살을 빼는 원리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아비하나에 따르면 이러한 주사를 맞지 않더라도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번째는 아보카도, 견과류, 고등어 등 건강한 ‘지방’을 함유한 식품군이다. 아비하나는 “지방은 종종 나쁜 것으로 여겨지지만, 소량의 지방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두번째는 계란, 그릭요거트, 콩류에서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이다. 아비하나는 “단백질을 섭취하면 사람들은 더 오랫동안 배부르다고 느끼고 식욕을 억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세번째는 치아씨드, 렌틸콩, 귀리와 같은 ‘고섬유질’ 식품이다. 섬유질은 소화를 더디게 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며 복부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렌틸콩과 귀리는 섬유질과 저항성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준다. 네번째는 브로콜리나 오이와 같은 ‘녹색 야채’다. 아비하나는 “잎이 많은 채소나 오이와 같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가 차기 때문에 뇌가 배부르다고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구마나 퀴노아와 같이 ‘GI(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도 도움이 된다. 아비하나는 “혈당을 안정시키면 배고픔도 안정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배고픔을 억제하기 위해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간식’을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허기가 질 때 녹차나 말차를 마시거나, 사과에 땅콩잼을 곁들여 먹는 것처럼 지방과 섬유질을 조합한 간식을 섭취하라는 팁을 전했다. 한편 30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GLP-1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를 사용한 후 급성 췌장염을 앓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약물 사용 관련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 의약품·헬스케어제품청(MHRA)의 ‘옐로카드 제도’에 올해 GLP-1 계열 약물을 사용한 후 급성 췌장염을 앓았다는 보고가 123건 접수됐다. 주요 GLP-1 계열 약물은 위고비·오젬픽 외에도 마운자로·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 삭센다·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 등이 있다. MHRA는 GLP-1 계열 약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보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유전자 분석 등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는 위고비가 지난해 10월 출시돼 1분기 만에 6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강남 ‘1인 가구 지원 정보’ 책 한 권에 망라

    강남 ‘1인 가구 지원 정보’ 책 한 권에 망라

    서울 강남구가 1인 가구를 위한 종합 지원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혼자서도 괜찮은 삶: 1인 가구 지원 안내’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실용서다. 강남구의 1인 가구 수는 약 9만 7699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4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구는 1인 가구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기존에 여러 부서와 기관에 분산돼 있던 지원 정보를 한 권으로 통합 정리했다. 가이드북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안전, 경제·일자리, 외로움, 건강, 주거 등 5개 분야별 1인 가구 지원사업 56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2부는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소개와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3부는 ‘나에게 필요한 복지정보 찾기’라는 주제로 강남구 스마트복지관 플랫폼과 생애 주기별 복지사업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4부는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무료 법률 상담, 구민안전보험, 전입 체크리스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유관 기관의 QR 코드를 함께 수록했다. 가이드북은 22개 동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시설 등에 배부되며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및 행사 현장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 및 강남구 스마트복지관 플랫폼에 게시돼 온라인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예방과 1인 가구 복지 강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모두가 평등할 순 없는 세상, 그래도 ‘안녕’한지 묻는다

    모두가 평등할 순 없는 세상, 그래도 ‘안녕’한지 묻는다

    코로나19·명품·부동산·전세사기…‘돈과 이웃’의 문제 담담하게 해부‘젊은 거장’ 김애란의 첨예한 시선차가운 시대 사는 우리 표정 살펴 한 사회의 완전한 경제적 평등이 불가능하다는 건 역사로 입증됐다. 차가운 신자유주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다 같이 잘살자’는 말은 허황하게 들린다. 모두 노력한 만큼 벌고 노력한 만큼 잘사는 것 아니겠는가. 그게 전부다. 김애란(45)의 신작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는 이런 세계에서도 다들 무사히 살아 내고 있는지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평등이 곧 정의”라는 낡은 구호를 되풀이할 마음은 없어 보인다. 돈이 모든 걸 정의하고, 돈이 곧 정의가 된 세상에서 작가는 애써 담담한 척하는 우리들의 표정을 빤히 살핀다. 표제작을 비롯해 일곱 편의 단편이 담겼다. “밥은 남이 안 보는 데서 혼자 먹거나 거를 수 있지만 옷은 그럴 수 없으니까, 그나마 그게 가장 잘 가릴 수 있는 가난이라 그런 것 같아요. 가방으로.”(‘홈 파티’ 부분·40쪽) ‘홈 파티’ 주인공 이이연은 연극배우다. 코로나19 시기 대학로는 텅텅 비었고 이연은 드라마 단역이라도 따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한 홈 파티에 초대된다. 의사, 변호사….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예술과 연극에 관심이 많다는 그들과 이연은 묘하게 어긋난다. 얼마 있지도 않은 돈으로 명품을 ‘지르는’ 청년들을 술안주 삼아 혀를 쯧쯧 차는 이들에게 이연은 어깃장을 놓는다. ‘먹는 것’보다 ‘입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배부르다고 다가 아니다. 인간은 ‘박탈감’을 느낄 줄 안다. “어느 날 직장 동료가 ‘그럼 더 상급지로 간 거야?’라고 물었을 때 쉽게 대답 못 한 건, 요즘 부동산 채널에서 유행하는 상급지니 하급지니 하는 말도 그때 처음 들은 데다 순간 자신이 개천의 물고기가 된 기분이 들어서였다. 거주지에 따라 ‘급’이 아니라 ‘종’ 자체가 나뉘는.”(‘빗방울처럼’ 부분·261쪽) ‘빗방울처럼’에서 지수와 수호 부부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원래 살던 빌라를 정리해야 하는데 집주인에게 연락이 닿질 않는다. 말로만 듣던 ‘전세사기’다. 어쩔 수 없이 경매로 낡은 빌라를 떠안았다. 은행 대출금을 갚고자 대리운전까지 했던 남편은 도로 위에서 생을 마쳤다. 폐허와 같은 빌라에 덩그러니 남겨진 지수. 천장에서는 물이 툭툭 빗방울처럼 떨어진다. 젊은 부부가 몸을 누일 작은 집을 소망한 게 그리도 잘못된 일일까. ‘좋은 이웃’ 주인공은 아파트 단지 내 독서지도사다. 제자인 시우는 장애가 있어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있지만 똘똘하고 영특하다. 그런 시우에게 주인공도 애착을 갖지만 이내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전셋집에 사는 주인공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새로운 집을 구해야 하는 처지다. 그러나 시우네는 더 큰 ‘자가’로 이사한단다. 이사 후에도 시우를 계속 가르쳐 달라는 시우 어머니의 말을 듣고 주인공은 갈등한다. “분명 좋은 소식인데, 그것도 내가 아끼는 학생의 일인데, 마음이 허전하고 휑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 내가 연민하던 대상이 혼자 반짝이는 세계로 가버렸기 때문일까?”(‘좋은 이웃’·130쪽)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받으며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얻은 김애란은 첨예한 시선으로 ‘돈과 이웃’의 문제를 해부한다. 자존심. 한없이 알량한 것이지만 어쩌면 우리는 거기에 생각보다 많은 열정을 쏟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이렇게 해설을 썼다. “누군가를 사회학자라고 규정할 자격이 사회학자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면, 나는 김애란이 오랫동안 사회학자였고 이제야말로 유감없이 그렇다고 주장할 것이다.”
  • “배부른 앵커 낯설어도 받아들여지길”…JTBC 한민용 앵커, 임신 깜짝 고백

    “배부른 앵커 낯설어도 받아들여지길”…JTBC 한민용 앵커, 임신 깜짝 고백

    한민용 JTBC ‘뉴스룸’ 앵커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한 앵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앵커가 뉴스 데스크에 앉아 방송을 준비하며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고 깊게 숨을 내쉬는 모습이 담겼다. 한 앵커는 SNS 게시물을 통해 “많이들 물어봤지만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 왔다.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나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면서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께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적었다. 한 앵커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 같다. 사실 나도 점점 변하는 내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하다”며 “시청자분들도 그럴까 봐 걱정도 된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 앵커는 “JTBC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다. 임신하기 전에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룸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9년생인 한민용 앵커는 2013년 MB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17년 JTBC에 경력 기자로 입사했다. 2018년부터 주말 ‘뉴스룸’ 진행을 맡았고, 2023년 7월부터 평일 ‘뉴스룸’ 앵커를 맡고 있다. 한민용 앵커는 2021년 JTBC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
  • 서울 중구, 민선 8기 3년간 도약을 한눈에 ‘성과 공유회’

    서울 중구, 민선 8기 3년간 도약을 한눈에 ‘성과 공유회’

    서울 중구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주민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내편중구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구가 그간 추진한 복지, 교육, 경제, 주민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앞으로 비전과 발전 전략도 함께 주민에게 알리는 자리다. 중구의 대표 사업을 볼 수 있는 ‘구정 백서’도 배부된다. 각종 축하 공연도 열린다. 최근 중구 제2기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가수 김태연양도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현악 공연이나 중구의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특히 중구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을 ‘중구민과 함께하는 문화데이’로 지정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한 충무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멤피스’, 연극 ‘킬 미 나우’ 등은 중구민이면 할인받을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민선 8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늘 주민 곁에서 힘이 되는 ‘내편중구’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열차 내 이어폰 사용’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참여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열차 내 이어폰 사용’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참여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지난 23일 1호선 제기동역에서 “열차 내 이어폰 사용”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교통공사에 그간 휴대전화 이용 소음 민원이 꾸준히 발생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병윤 교통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운영위원장, 서울교통공사, KT 및 LGU+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내 스마트폰 영상을 볼 때 이어폰을 착용해 달라는 의미로 제기동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KT 및 LGU+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공한 유선 이어폰과 유인물 600개를 배부하며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서울 지하철이 가장 먼저 지하철 이용 예절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국에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열차 내에서는 이어폰 사용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열차 내에서는 이어폰 사용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소리 줄이고, 배려 늘리고…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 착용 필수”서울교통공사, KT·LG U+와 함께 제기동역서 이어폰 600개 무료 배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1호선 제기동역에서 KT 및 LG U+와 함께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 착용 필요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대전화 이용 소음 발생으로 인한 민원은 꾸준히 발생해왔다. 실제로 올해 관련 민원만 지난 4월까지 2734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공사는 홍보물 등을 통해 지하철 이용 시 에티켓을 알려왔지만, 열차 내에서 영상·음악 등을 감상할 때 이어폰 등 개인음향장치 사용 없이 그대로 음량을 송출해 소음을 유발하는 승객으로 인해 불편을 느꼈다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공사와 KT, LG U+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기동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유선 이어폰과 유인물 600개를 배부했다. 이와 동시에 휴대전화로 영상·음악 감상 및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지하철 내 놓치기 쉬운 다른 에티켓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휴대전화 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했을 때는 ▲역 직원 등 현장 근무자에게 직접 신고 ▲공사 공식 앱 ‘또타지하철’ 내 민원 기능 활용 ▲고객센터(1577-1234)로 문자 또는 유선으로 알릴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말 교외 나들이·등산객 주요 이용역(상봉역·연신내역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에티켓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에티켓 홍보 영상을 신규로 제작해 행선안내 게시기에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공사 공식 누리소통망(SNS)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은 “서울 지하철이 가장 먼저 이용예절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국에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도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로, 개인의 사소한 행위라 하더라도 타인에게 큰 불편을 끼칠 수 있다”면서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을 착용하는 작은 행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지하철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구 주민이 만든 ‘이야기 정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전시

    중구 주민이 만든 ‘이야기 정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전시

    서울 중구가 구민들이 만든 정원 작품이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전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중구 조각 모음, 이야기로 만든 정원’(이야기 정원)은 중구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 교육생 11명과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정원사가 함께 조성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5월 8일부터 15일까지 보라매공원 현장에서 직접 화분을 설치하고 식물을 심으며 작품을 완성했다. 2022년부터 정원 식물 재배부터 디자인까지 정원 조성을 배우는 중구 마을정원사 과정에선 이번엔 11명이 배출될 예정이다. 이야기 정원은 ‘숲, 사람, 건물이 하나 되는 중구’를 주제로 남산의 소나무 언덕과 닮은 곳에 조성됐다. 중구 도심의 빌딩을 형상화한 플랜터부터 남산자락과 다양한 주민의 삶을 상징하는 개성 있는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룬다. 박람회 기간인 10월 20일까지 보라매공원 8자형 호수 인근 ‘기관 참여존’에서 관람할 수 있다. 기획부터 시공까지 담당한 중구 교육생들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라는 큰 무대에 우리의 작품 전시를 준비하면서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며 중구에 감사를 전했다. 지역 예술가와 소상공인, 조경업계 관계자들이 재능기부로 플랜터 디자인과 설치도 지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이야기 정원 작품에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이 담겨 더욱 가치있다”며 “앞으로도 중구 마을정원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양성 과정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설] 여야 지도부 만난 李대통령, 소통 의지 계속 보여 주길

    [사설] 여야 지도부 만난 李대통령, 소통 의지 계속 보여 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첫 회동을 했다. 취임 후 18일 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년 11개월 만에야 야당 대표와 만난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일 만큼 신속한 회동이었다.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머리를 맞대는 것은 따질 것 없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어제 첫 회동에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워 온 각종 사안들이 테이블 위에 먼저 올랐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재배분, 2차 추경안 처리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의혹 문제에는 청문회에서 본인 해명을 지켜보자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가족 신상까지 문제 삼는 분위기에 입각을 꺼린다”며 인선 고충도 토로했다고 한다. 상임위원장 재배분 갈등에는 여야 지도부의 입장을 들은 뒤 “여야가 잘 협상할 문제”라고 했다. 중동 정세 등 긴박한 외교 현안을 함께 걱정하고 여야가 공동 대응을 해야 한다는 말도 나눈 모양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임기가 끝나면 재판을 받겠다고 약속해 달라”는 민감한 요청을 하기도 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그러나 한자리에서 서로의 생각을 육성으로 공유하는 것의 의미는 말할 수 없이 크다. 전 정권이 중도층 국민의 응원을 받지 못한 가장 큰 패착은 대통령의 ‘불통’이었다. 거대 야당의 완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민 앞에서 대화의 빗장을 스스로 걸어 잠갔다. 대통령실은 첫 회동에서 여야가 격의 없는 대화를 시작했다며 “이런 만남을 자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시 만날 일정을 내놓았더라면 정치 복원을 갈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더 크게 풀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여야정이 허심탄회하게 육성을 섞어 정책 갈등을 풀어 가는 숙제는 여대야소 현실에서 사실상 이 대통령의 책임 몫이 크다. 이 대통령이 앞으로도 야당 지도부를 통 크게 자주 만나 밥도 먹고 차도 마시는 모습을 보여 주면 좋겠다.
  • 양천 말라리아 조기 진단… 23개 의료기관으로 확대

    양천 말라리아 조기 진단… 23개 의료기관으로 확대

    서울 양천구는 말라리아 조기 진단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종전 보건소 중심에서 23개 의료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유행한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48시간 간격으로 오한·발열·발한 증상이 반복되는 게 특징이다. 구는 지난해 말라리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총 161건의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한 바 있다. 올해는 진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등 23개 병의원에 신속진단키트를 배부해 조기 검진을 통한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신속진단검사 가능 의료기관은 목동에 8곳, 신월동에 4곳, 신정동에 11곳이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양천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 진단키트 보유 현황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구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해 환자 발생 모니터링, 방역·매개체 관리 등을 실시한다.
  • [사설] 여야 지도부 만난 李대통령, 소통 의지 계속 보여 주길

    [사설] 여야 지도부 만난 李대통령, 소통 의지 계속 보여 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첫 회동을 했다. 취임 후 18일 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년 11개월 만에야 야당 대표와 만난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일 만큼 신속한 회동이었다.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머리를 맞대는 것은 따질 것 없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어제 첫 회동에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워 온 각종 사안들이 테이블 위에 먼저 올랐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예결위원장 재배분, 2차 추경안 처리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의혹 문제에는 청문회에서 본인 해명을 지켜보자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가족 신상까지 문제 삼는 분위기에 입각을 꺼린다”며 인선 고충도 토로했다고 한다. 상임위원장 재배분 갈등에는 여야 지도부의 입장을 들은 뒤 “여야가 잘 협상할 문제”라고 했다. 중동 정세 등 긴박한 외교 현안을 함께 걱정하고 여야가 공동 대응을 해야 한다는 말도 나눈 모양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임기가 끝나면 재판을 받겠다고 약속해 달라”는 민감한 요청을 하기도 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그러나 한자리에서 서로의 생각을 육성으로 공유하는 것의 의미는 말할 수 없이 크다. 전 정권이 중도층 국민의 응원을 받지 못한 가장 큰 패착은 대통령의 ‘불통’이었다. 거대 야당의 완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국민 앞에서 대화의 빗장을 스스로 걸어 잠갔다. 대통령실은 첫 회동에서 여야가 격의 없는 대화를 시작했다며 “이런 만남을 자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시 만날 일정을 내놓았더라면 정치 복원을 갈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더 크게 풀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여야정이 허심탄회하게 육성을 섞어 정책 갈등을 풀어 가는 숙제는 여대야소 현실에서 사실상 이 대통령의 책임 몫이 크다. 이 대통령이 앞으로도 야당 지도부를 통 크게 자주 만나 밥도 먹고 차도 마시는 모습을 보여 주면 좋겠다.
  • 마약 대중화 우려..지자체도 청정지역 조성 나선다

    마약 대중화 우려..지자체도 청정지역 조성 나선다

    국내 연간 마약사범이 2만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마약의 대중화가 우려되자 지방자치단체들도 마약 청정지역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는 청남대에서 ‘마약은 멀리, 미래를 가까이’라는 주제로 마약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충북도, 청주시 4개 보건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지부, 청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남대 방문객들에게 마약 예방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마약 범죄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마약을 사회 전체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마약 청정지역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마약 예방 메시지를 담은 ‘택배 스티커’를 제작해 우체국에 배부했다. 스티커에는 파손 주의 문구와 함께 해외여행 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초콜릿, 젤리 등 식품 주의, 청소년을 위한 마약 예방 문구 등이 담겨있다. 스티커는 관내 10개 우체국과 12개 취급국에 배부돼 택배 상자에 부착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 포장대에도 비치된다. 서울 서초구는 전문기관과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서초경찰서, 방배경찰서, 서울성모병원, 서초구의사회, 서초구약사회, 한국 마약퇴치운동 본부 서울지부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을 계기로 서초구는 청소년 마약 퇴치 교육 확대, 치료기관 연계 강화, 관계기관 간 의심 사례 신고 체계 강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과 온라인 홍보 채널 운영을 통한 디지털 중심의 마약 퇴치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남 광양시는 대마초, 코카인, 필로폰 등 마약류 6종에 대한 무료 익명 검사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비자발적 마약 피해자 수가 계속 증가 함에 따라 시민들의 중독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익명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면 마약류 중독 상담센터나 2차 검사기관과 연계해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지원받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2만 3022명으로, 전년(2만 7611명) 대비 16.6% 감소했다. 최근 몇 년간의 증가세보다 다소 완화됐지만 최초 통계인 1985년 마약사범 1190명에 비해 약 20배 증가한 셈이다. 국내 마약사범은 1999년 1만 589명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스마트폰 보급과 SNS(소셜미디어)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급증하고 있다. 마약사범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전체의 60%를 넘어섰다.
  • [사설] 협력 약속한 한일 정상… 이젠 “작은 차이”도 극복해야

    [사설] 협력 약속한 한일 정상… 이젠 “작은 차이”도 극복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약 3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두 정상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더욱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 관계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의 여러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한미일 공조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고 한일 협력도 심화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셔틀외교’ 재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작은 의견 차이가 있지만 서로 협력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도 “양국 간 협력과 공조가 세계를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관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일이 협력해 국제사회의 중심 역할을 해 나가자는 뚯이다. 이로써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불확실했던 양국 관계는 첫 단추를 단단히 잘 끼웠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두 정상의 합의가 외교적 수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한일 정상은 총론에서는 협력을 말하면서도 각론에서는 대립 양상을 보였다. 이 대통령이 말한 “작은 차이”도 ‘각론의 이견’을 뜻할 것이다. 이제는 그 작은 차이도 극복해 내야 한다. 이번 회담에서 과거사 문제는 중점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다. 과거사 문제가 한일 관계의 갈등 요인이 돼선 안 된다는 양국 정상의 공감대는 확인됐다. 독도 영유권과 신사참배,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 대상 제3자 변제안 등은 모처럼 살려낸 관계 정상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과거사 관련 쟁점들이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 협정 파기 여부 등 양국이 호흡을 가다듬어 풀어 가야 할 안보·경제 현안이 많다.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관리할 의지와 장기적으로 국익을 생각하는 자세가 절실한 때다.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사과가 담긴 ‘고노담화’ 등을 계승하고, 한국은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변제 해법’ 등 기존 합의를 존중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그런 노력이라면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잇는 ‘이재명·이시바 선언’도 못할 것이 없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올해 확고하고 일관되게 양국 신뢰를 다지는 것이 이 대통령이 내건 실용외교의 첫걸음이어야 한다.
  • 말죽거리 손님에 무료 쿠폰 제공…서초 ‘목마데이’ 본격 운영

    서울 서초구는 목요일마다 말죽거리 골목상권에서 3000원권 쿠폰을 나눠주는 ‘목마(목요일+말죽거리)데이’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목마데이 행사에 따라 말죽거리를 방문하는 손님들은 골목 곳곳에 있는 4개의 쿠폰 배부처에서 쿠폰을 받아 상권에서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배부되고, 사용은 같은달 20일까지 모든 요일에 가능하다. 올해 2년차를 맞은 목마데이는 사용처와 배부처 등이 더욱 확대됐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참여업체를 70곳에서 88곳을로 늘렸으며, 올해는 ‘목마데이’를 상징하는 목마 캐릭터를 넣은 깃발을 제작해 참여하는 가게마다 부착해 쿠폰 사용처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쿠폰 배부 시간도 점심과 저녁시간으로 이원화했다. 점심시간 쿠폰 배부는 저녁시간에 운영하는 업체들이 혜택을 보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어 퇴근 시간에 맞춰 한 번 더 배부하기로 한 것이다.
  • 홍보물 제작해 호국정신 고취

    홍보물 제작해 호국정신 고취

    이현옥(86)씨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서초구지회 중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영예로운 생활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1998년부터 호국보훈의 달과 연말연시마다 보훈병원·요양원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비롯해 호국보훈 정신을 강조하는 서적과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는 등 나라사랑 정신을 예우하는 데 적극 참여했다.
  • “우표 탐나네 어디서 사지?”…해군 ‘창설 80주년’ 기념 우표첩 발행

    “우표 탐나네 어디서 사지?”…해군 ‘창설 80주년’ 기념 우표첩 발행

    해군이 올해 창설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해군 80년 위대한 항해’ 기념 우표첩을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발행한 우표첩에는 해군 8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군 주요역사 사진 우표 20종과 현재 해군이 수상·수중·공중에서 운용 중인 주요 함정 및 항공기 사진 우표 20종이 포함됐다. 총 4면으로 구성된 우표첩은 양쪽에 이지스구축함과 잠수함의 윤곽을 떠 만들어 해군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우표는 실제 사용도 가능하다. 해군은 발행번호 1~1111번까지 우표첩을 관련된 해군·해병대의 주요 부대·함정 및 기관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발행번호 80번(창설 80주년), 626번(대한해협해전 승전일), 701번(백두산함 선체번호), 1111번(해군 창설일) 등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625번(6·25전쟁), 915번(인천상륙작전)은 해군역사기록관리단에 배부하는 식이다. 326번(천안함 피격사건일), 357번(제2연평해전 참전 고속정 선체번호), 615번(제1연평해전 승전일), 629번(제2연평해전 승전일), 772번(천안함 선체번호)은 2함대 서해수호관으로 간다. 우표첩은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논산우체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320/), 전화(논산우체국 041-731-9131), 방문(논산·계룡지역 내 우체국)을 통해 구매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해군본부 정훈실장 장욱 대령은 “해군의 발자취가 담긴 기념 우표첩은 일종의 역사적 기록물로서, 국민과 함께 해군의 8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해군의 역할과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면서 “기념 우표첩 발행을 계기로 해양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확산되고, 해군을 향한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회철 경기도의원,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예산구조 설계하는 것이 적극행정

    김회철 경기도의원,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예산구조 설계하는 것이 적극행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1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심사에서 학교회계 세출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경기도교육청의 건전한 예산구조 설계를 주문했다. 김회철 의원은 그간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학교설립과에서 지원한 ‘도서지역 학생 통학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2024년까지 학교설립과에서 목적지정 사업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교부해 온 제부도 거주 학생 통학비 지원이 2024회계연도 결산까지만 상임위 심사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경기도교육청 예산과 사업이 점점 설명서에서 사라지고 있다”며 “학교별 여건을 반영해 자율적인 예산 운영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하나, 단위학교에 총액교부사업으로 배부되면 결산 심사에서 그 집행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운영비에 포함되는 총액교부사업이 매년 확대되는 것이 자율성 확대와 동일한 맥락은 아니라고 본다”며 “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만큼 경영의 책무성도 강화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감사관 결산 보고에서는 “지난 2년간의 공익제보자 포상금 지급 집행률이 50%에도 미치지 않는다”면서 “그간의 추진 결과를 보면 어느 정도의 보편적 통계치를 알 수 있고, 이를 반영해 다음 해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재정건전성 확보의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답변에서 정진민 감사관은 “공익제보자 포상금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올해에는 사업예산 불용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적받은 바와 같이 그간의 지급건수 평균치를 계산해 현실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김회철 의원은 “모든 예산은 시급성 못지않게 적확성도 중요하다”면서 “매년 동일하게 지적되는 만큼 각 부서에서도 철저한 성과 분석을 통해 예산 책정의 오차를 줄이고 필요한 곳에 필요한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
  • 노란색 구형? 녹색 신형? 어떤 민방위복 입어야하나

    노란색 구형? 녹색 신형? 어떤 민방위복 입어야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하자 자자체들이 ‘구형 노란색을 입을지 신형 녹색을 입어야 할지’ 검토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녹색 신형 민방위복은 탄핵된 윤석열 정부에서 입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산구는 최근 검토한 결과 “신형 민방위복 착용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광산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규정상 노란색 구형 민방위복도 착용은 가능하다”면서도 “최근 3년간 1500벌의 녹색 신형 민방위복이 배부된 상태인 만큼 직원들의 일체감과 시민들의 신뢰감 향상을 위해선 신형 녹색 착용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노란색을 새로 구입할 경우 예산낭비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감안됐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과 지난해 신형 민방위복 100벌씩을 구매한 데 이어 올해에도 5500여만원을 들여 1290벌의 신형 민방위복을 샀다. 노란색과 녹색을 혼용하는 광주시는 “특별히 색상을 구분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혼용하기로 했다. 민방위복은 ‘민방위기본법 시행규칙’ 부칙 제2조 경과조치에 따라 기존에 지급된 근무복은 계속 착용이 가능하다. 지자체들이 민방위복 색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이 대통령이 지난 5일 안전치안점검(NSC)회의에서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참석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당시 회의에서 “나는 맞는 옷이 없어서 입다 보니 이것(노란색)을 입은 것”이라며 “괜히 지자체에서 옷 바꾸려고 예산들이지 말아라, 그냥 있는 것을 입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선 노란색과 녹색 민방위복을 입은 참석자들이 섞여 있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은 노란색,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은 녹색 민방위복을 입었다. 민방위복은 1975년부터 2005년까지는 카키색을, 2005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능성과 실용성 보완’을 이유로 노란색 색상을 사용했다. 윤석열 정부는 ‘시인성 강화’를 이유로 녹색으로 색상을 변경했다.
  • 노란색? 녹색? 어떤 민방위복 입을까…일선 지자체 혼선

    노란색? 녹색? 어떤 민방위복 입을까…일선 지자체 혼선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하자 일선 자자체들이 ‘구형 노란색을 입을지 신형 녹색을 입어야 할지’ 자체 검토에 착수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 신형 민방위복은 탄핵된 윤석열 전 정부에서 입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일부 지자체들이 착용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산구는 최근 ‘민방위복제 경과조치에 따른 구형 민방위복 착용 검토’ 결과 “신형 민방위복 착용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규정상 기존에 착용했던 노란색 구형 민방위복도 착용은 가능하다”면서도 “최근 3년간 1500벌의 녹색 신형 민방위복이 배부된 상태인 만큼 직원들의 일체감과 시민들의 신뢰감 향상을 위해선 신형 녹생 착용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노란색을 새로 구입할 경우 예산낭비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감안됐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신형 민방위복 100벌씩을 구매한데 이어 올해에도 5500여만원을 들여 1290벌의 신형 민방위복을 구매했다. 현재 노란색과 녹색을 혼용해 착용토록 하고 있는 광주시는 “특별히 색상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혼용 착용’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복은 ‘민방위기본법 시행규칙’ 부칙 제2조 경과조치에 따라 기존에 지급된 근무복은 계속 착용이 가능하다. 지자체들이 민방위복 색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안전치안점검(NSC)회의에서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참석한데 따른 것이다. 노란색은 문재인 정부 당시 사용했던 색상으로, 윤석열 전 정부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색상을 녹색으로 교체했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회의에서 “나는 맞는 옷이 없어서 맞는 것을 입다 보니 이것(노란색)을 입은 것”이라며 “괜히 지자체에서 옷 바꾸려고 예산 들이지 말아라, 그냥 있는 것을 입으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선 노란색과 녹색 민방위복을 입은 참석자들이 뒤섞여 있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은 노란색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은 녹색 민방위복을 입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민방위복은 지난 1975년부터 2005년까지는 카키색이 사용됐지만 2005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능성과 실용성 보완’을 이유로 노란색 색상을 사용해왔다. 이후 윤석열 정부는 ‘시인성 강화’를 이유로 녹색으로 색상을 변경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 경기도, “예측 불가능 재난 때 쓰세요”···‘안심 하루 꾸러미’ 2천 세트 지원

    경기도, “예측 불가능 재난 때 쓰세요”···‘안심 하루 꾸러미’ 2천 세트 지원

    경기도가 각종 재난 발생으로 대피 생활을 해야 하는 도민들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 하루 꾸러미’ 2,000세트를 제작해 시군에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심 하루 꾸러미’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으로 일시 대피한 도민이 당일 필요한 기본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일시 구호 세트다. 꾸러미는 치약·칫솔 세트, 세안용품, 수건, 담요, 화장지, 일회용 우의, 마스크 등 총 7종으로 1인 1일 기준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재해구호기금 5,500만 원으로 제작됐다. 경기도는 2,000세트 제작을 시작으로 시군별 재난 유형과 인구 수요를 고려해 추가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대비는 빠를수록 안전하다”며 “도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심 하루 꾸러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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