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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해독 프로젝트, 주스 만드는 방법 보니

    피 해독 프로젝트, 주스 만드는 방법 보니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피 해독 프로젝트로 ‘청혈주스’를 소개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청혈주스는 당근(400g),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완성된다. 이때 양파나 생강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살짝 볶거나 데쳐서 넣으면 된다. 청혈주스는 효소가 많아 위에 부담이 없고 장 기능의 활성화를 돕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양파와 생강이 함유돼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며 주스 형태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높아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와 생강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로 면역력 향상을 돕는 해독주스와 비교했을 때 청혈주스는 수용성 비타민, 기름을 분해하는 생강, 양파 성분의 함유로 배변활동과 혈관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혈관 기름때 제거하는 청혈주스 화제

    혈관 기름때 제거하는 청혈주스 화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피 해독 프로젝트로 ‘청혈주스’를 소개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청혈주스는 당근(400g),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완성된다. 이때 양파나 생강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살짝 볶거나 데쳐서 넣으면 된다. 청혈주스는 효소가 많아 위에 부담이 없고 장 기능의 활성화를 돕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양파와 생강이 함유돼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며 주스 형태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높아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와 생강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로 면역력 향상을 돕는 해독주스와 비교했을 때 청혈주스는 수용성 비타민, 기름을 분해하는 생강, 양파 성분의 함유로 배변활동과 혈관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독주스보다 더 좋아? 청혈주스 화제

    해독주스보다 더 좋아? 청혈주스 화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피 해독 프로젝트로 ‘청혈주스’를 소개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청혈주스는 당근(400g),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완성된다. 이때 양파나 생강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살짝 볶거나 데쳐서 넣으면 된다. 청혈주스는 효소가 많아 위에 부담이 없고 장 기능의 활성화를 돕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양파와 생강이 함유돼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며 주스 형태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높아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와 생강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로 면역력 향상을 돕는 해독주스와 비교했을 때 청혈주스는 수용성 비타민, 기름을 분해하는 생강, 양파 성분의 함유로 배변활동과 혈관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만성 변비, 변비약을 알아야 치료가 쉽다

     현대인은 일상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과중한 공부 부담에다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있고, 여기에 운동 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가운데 남녀노소를 통틀어 가장 흔한 만성질환이 바로 변비다.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정상에 못 미쳐 적은 증상을 말한다.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변비 증상은 식이요법 등으로 해결되지만,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한 만성 변비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가해야 하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는 경우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이면서 변을 본 뒤에 잔변감을 느끼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만성 변비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만성 변비는 환자마다 유병 기간, 장 운동 기능의 둔화 정도가 다르므로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문제는 만성 변비를 앓는 상당수의 환자들이 근거없는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일회적으로 증상만을 개선시키는 약물에 의존해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자신이 사용하는 변비약이 어떤 원리로 배변을 유도하는지를 모르고 무분별하게 약제를 사용해 더 큰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변비에 시달리고 있다면, 약부터 복용하기보다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제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 선택할 필요가 있다.    변비약은 크게 팽창성 하제, 삼투성 하제, 자극성 하제로 나뉜다. 팽창성 하제는 변의 부피를 부풀려 배변을 돕는 약제다. 변비약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부풀면서 변의 부피가 늘어나 장벽을 자극해 배변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런 팽창성 하제는 초기 환자에게 적합하나 복용 시 복부 팽만감과 잦은 가스 배출 등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다.    삼투성 하제는 대장 내의 수분 함량을 높여 변을 묽게 만들어 배변이 쉽도록 하는 방식이다. 주로 팽창성 하제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치료법이다. 단, 대장이 협착 또는 폐색된 환자의 경우 이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변비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극성 하제는 작용기전이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복용하면 위나 소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서 근육신경을 자극해 배변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투약 후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간 사용할 경우 대장 내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 장 무력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제한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변비약이 있지만 대부분 증상을 개선시킬 뿐 근본적인 치료는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에 개발된 ‘세로토닌 4형 수용체 작동체’의 경우 장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세로토닌 4형(5-HT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장의 수축 및 이완운동을 촉진시키는 방식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약제는 장의 운동기능을 개선한다는 점에서는 진일보한 치료법으로 인정되지만 일부에서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약물 의존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전문의들은 “만성 변비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식습관에 있으므로 약물과 함께 나쁜 식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따라서 약제는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만성 변비는 장폐색, 대장암 등 위험한 2차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면서 “특히 미국 식약청(FDA)이 일부 변비약으로 인한 사망 및 심각한 합병증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국내에서는 해당 약제가 계속 사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솔잎 차·술은 동맥경화·고혈압·뇌졸중 예방 효과

    술은 혈압에 영향을 주고 혈압은 동맥경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혈압이 높거나 동맥경화 증세가 있는 환자들은 술을 자제하는 게 좋다. 동맥경화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탄력성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이런 동맥경화에도 좋은 술이 있는데, 바로 ‘솔잎 술’이다. 예로부터 선조는 푸르고 싱싱하게 자라 활력이 넘치는 소나무에 장수의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불로장생을 묘사하는 그림에는 언제나 소나무를 그렸다. 어떤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거나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그 위상을 간직하는 소나무는 역경을 이겨내는 상징으로,오랜 세월의 세파에서도 시들거나 수그러들지 않는 영원의 대명사로 묘사되어 왔다. 북한에서는 솔잎 술이나 솔잎차로 건강을 챙긴다. 솔잎 술은 좀 독한 편이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마시기에 좀 더 편한 약술이다.이 술은 동맥경화와 고혈압뿐만 아니라 강심(强心), 강장(强壯)작용이 뛰어나고 각기병 치료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술이 부담스럽다면 솔잎차를 마셔도 좋다. 솔잎차는 고혈압은 물론 동맥경화로 인한 두통과 감기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장기능을 튼튼히 하여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고혈압 환자에서 변비는 뇌졸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이 밖에 솔잎을 달인 물에 떡가루를 반죽하거나 솔잎을 말려 가루를 낸 뒤 떡가루에 섞어 송편을 빚어 먹기도 하는데, 특히 설날에 솔잎 송편을 먹으면 장수한다는 말도 있다. 남한에서는 추석에 송편을 먹지만 북한에서는 설날에도 송편을 만들어 먹는다. 허리가 아플 때는 솔잎을 시루에 찌면서 그 증기를 쐬거나 찐 솔잎을 약천에 싸서 허리부위를 찜질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허리 통증이 많이 줄어든다. 현대의학에서는 실험을 통하여 ‘테라핀유’라는 솔잎의 수지성분이 동맥경화와 고혈압, 뇌졸중을 막을 뿐 아니라 뇌졸중 후유증으로 반신불수가 된 환자에게도 좋다는 사실이 증명되기도 했다. 사시사철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솔잎을 이용해 변비도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면서 동맥경화와 중풍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은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 女변태성욕자에 전화번호 노출된 男 결국…

    서울 금천경찰서는 인터넷 최대 음란사이트인 ‘소라넷’에 클럽을 개설해 직접 제작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3월부터 최근까지 소라넷에 가학·피학성 변태 성욕자들의 모임인 ‘SM클럽’을 개설해 회원 1550명을 모집, 이들의 음란행위를 담은 사진을 찍어 카페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자신의 집이나 모텔 등지에서 남·여 회원들의 모임을 주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누군가 인터넷 사이트에 ‘SM 취향의 상대를 찾는다’는 글을 내 전화번호와 함께 올려놓아 음란전화에 시달린다”는 한 남성의 신고를 받고 내사를 벌이던 중 김씨가 개설한 클럽에서 음란물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같은 성적 취향을 공유한 사람을 모으려고 클럽을 만들었다”며 “돈을 받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음란물 제작 시 여성회원에게 강요하거나 대가를 내는 등 성매매 혐의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라넷은 1999년 6월 개설돼 한국어로 운영되는 최대 음란물 사이트로, 호주·미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URL을 수시로 바꾸는 수법으로 경찰의 단속을 피해 1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2004년 소라넷 대표 등 71명이 음란물 유포혐의로 수사기관에 검거됐지만 스와핑 알선 성매매업소 적발 사례가 끊이질 않고 배설물과 배변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판매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는 등 폐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들의 터질 듯한 외로움…주인 홀로 집 나서면 심박수 두 배로

    개들의 터질 듯한 외로움…주인 홀로 집 나서면 심박수 두 배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犬). 하지만 우리는 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EBS의 ‘하나뿐인 지구’는 14일 밤 8시 50분 주인이 떠난 뒤 홀로 집에 남은 개들의 모습을 관찰 카메라에 조심스럽게 담았다. 6대의 관찰 카메라는 혼자 남은 개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영상으로 보여 준다. 스트레스 분석을 위해 심박수 측정기까지 동원한 프로그램은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내놓는다. 10마리 중 3마리가 겪고 있는 ‘분리장애’다. 이번 주 프로그램 제목인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는 그래서 함의가 적지 않다. 혼자 남은 개들은 주인 없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늑대처럼 울부짖는 하울링을 하거나 대부분의 시간을 주인이 오기만 기다리며 문 앞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주인이 있을 때는 짖는 법이 거의 없던 개들조차 늑대처럼 울부짖으며 주인을 찾는 행동을 보였다. 개들이 외로움을 이겨 내는 방법은 또 있었다.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인의 냄새가 나는 가방이나 화장품을 물어 오는가 하면, 비정상적으로 오랫동안 배변 행위를 반복했다. 반려견들이 평소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주인이 집을 비우기만 하면 집을 엉망으로 만드는 이유였다. 이런 개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문 곳은 바로 현관문 앞.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낑낑대거나 문을 긁고 웅크리고 앉아 하염없이 문만 응시했다. 박희명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관찰한 3마리의 개 모두 주인과 분리불안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희명 교수팀은 좀 더 과학적인 분석을 위해 개들에게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했다. 개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다. 주인이 곁에 있을 때 120~130회의 심박수를 유지하던 개들은 주인이 홀로 집을 나서자 최대 240회까지 심박수가 상승했다. 그렇다면 반려견들이 왜 이런 분리불안에 시달리는 걸까. 전문가들은 생후 3~14주 사이 자신과 같은 종과 함께 살아갈 기회를 놓친 개들이 제대로 된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거치지 못하면서 사회화 과정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반려견 입양 문화가 조성되지 않아 사회화의 중요성이나 입양 전 보호자 교육도 전무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개를 입양해 죽을 때까지 키우는 비율도 불과 12%에 그치고 있다. 아무런 감정 없이 개를 움직이는 봉제인형쯤으로 여기는 우리 사회는 과연 건강한 것일까. 프로그램은 ‘당신의 개는 안녕하십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설 선물 가이드] 비타민하우스

    [설 선물 가이드] 비타민하우스

    비타민하우스는 설 명절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건강기능 식품을 선보인다. 특히 약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컴플리트 멘&우먼 세트’와 유산균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준비했다. 남성, 여성 건강을 위한 비타민 ‘컴플리트 멘’, ‘컴플리트 우먼’은 비타민과 미네랄 주원료 20가지에 유기농 과일 4종, 유기농 채소 8종, 식물성 유산균 등 부원료 22가지 총 42가지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특히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다. 각각 3만 5000원. ‘우리 가족 생생유산균’은 온 가족용으로 1일 1캡슐에 300억 CFU(미생물군집 형성 단위) 유산균을 넣고,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 8종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했다. 1개월분 60캡슐을 6만원에 판매한다. ‘우리아이 생생유산균’은 1일 1포에 60억 CFU 유산균을 투입해 장의 활동이 약해지거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아이들의 장을 균형을 돕는다. 1개월분 30포가 1만 8000원.
  • 치질의 원인이 변비?

    치질의 원인이 변비?

    만성 변비와 치질에 시달리는 50대 주부 이모씨는 평소 변의를 느껴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밑이 묵직하고 꽉 막혀 기본 30분 이상 변을 보고 치질도 심해져 일상생활까지 고통스러워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정밀검사 결과 일반 변비가 아닌 직장류에 의한 변비로 진단되었다. 직장류는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생긴 근육의 손상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직장의 앞부분이 크게 부풀어 변의 방향이 직장의 앞부분으로 쏠려 변을 보기 힘들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골반내 장기에 생긴 질환들을 노후의 과정이나 일반적인 변비라고 생각하여 무시하다가 변이 나오는 과정에서 혈관 울혈 및 조직에 상처를 내 치질(치핵, 치열, 치루 등)이 생기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골반 내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증상으로는 가스나 변이 새는 변실금, 변을 보고 난 후에 잔변감, 아래쪽 허리와 골반의 통증 등이 있다. 서울송도병원 이종균 박사는 “직장류는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생긴 근육의 손상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일반적인 변비 증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변비의 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 직장류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증상이 없더라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였다면 평소에 요도와 항문 괄약근에 힘을 붙여주는 케겔운동 등으로 예방해야 하고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초기에 치료해야 대부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협진이 가능한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33년간 대장·항문 질환 치료의 한 길을 걸어온 서울송도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2년 12월과 2014년 1월에 ‘EBS명의 3.0’ 프로그램에 이종균 박사가 출연하여 치질과 배변장애(변실금, 직장류, 항문통증 등)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을 제시하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 선봬

    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 선봬

    현대인의 장 건강은 바쁜 일상,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과음, 과식 등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장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그린알로에는 2014년 1월 식약처에서 품목제조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고, 유해균이 적게 자리 잡고 있어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린알로에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종의 5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함유했다. 더불어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엄선된 국내산 6종의 곡류, 6종의 과일, 12종의 채소를 발효시킨 효소가 함유됐다. 또한 8종의 복합효소분말, 브로멜라인, 치커리추출물분말, 매실농축액분말, 알로에베라겔분말, 비타민C, 건조효모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돼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효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영양소의 소화가 일어나는 주요 장소인 위, 영양소의 흡수가 일어나는 소장, 노폐물의 배설 통로인 대장, 이 모든 소화 기관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은 섭취하기 쉬운 분말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동 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소포장 방식까지 더하여 바쁜 소비자들의 니즈를 부합시켰다. 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은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함유되지 않은 ‘3무 제품’으로 유명하다. 모든 제품에 1%의 중국산 원료도 사용하지 않아 정직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린알로에의 건강기능식품 ‘그린퍼맨프로바이오-50’은 GP(그린플래너)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80-234-6588)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는 지구 자기장 축 방향으로 ‘실례’한다’”

    “개는 지구 자기장 축 방향으로 ‘실례’한다’”

    개는 배변을 하거나 배뇨를 할 때 지구 자기장 축 방향에 따라 남북으로 몸을 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폭스뉴스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와 체코 생명과학대 연구진은 온라인 저널 ‘동물학의 프런티어’(Frontiers in Zoology)에 발표한 논문에서 2년 동안 37종류의 개 70마리가 배변·배뇨하는 모습 7475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지구 자기장이 안정됐을 때 개는 남북으로 몸을 둔 채 배변·배뇨를 하고 동서 방향으로 몸을 두는 것은 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구 자기장이 안정돼 있을 때는 통상 낮 시간의 20%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개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배변하는 모습만 목격되는 것은 아니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들은 개의 자기(磁氣) 지각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대상 개들이 먹고 쉬고 배변 등을 할 때 몸의 방향을 조사했으며 이 가운데 배변·배뇨 할 때 몸의 방향이 자기장의 남북 축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왜 개가 배변 때 지구 자기장 축에 따라 몸을 두는지, 의식적으로 하는지 그냥 더 편하기 때문인지 등은 여전히 수수께끼”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박테리아, 곤충, 닭, 박쥐, 여우 등이 자기 지각력이 있다는 연구는 나온 바 있지만 개가 자기 지각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는 처음이다. 사람은 자기지각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는 지구 자기장 축 방향으로 ‘실례’한다’”

    “개는 지구 자기장 축 방향으로 ‘실례’한다’”

    개는 배변을 하거나 배뇨를 할 때 지구 자기장 축 방향에 따라 남북으로 몸을 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폭스뉴스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와 체코 생명과학대 연구진은 온라인 저널 ‘동물학의 프런티어’(Frontiers in Zoology)에 발표한 논문에서 2년 동안 37종류의 개 70마리가 배변·배뇨하는 모습 7475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지구 자기장이 안정됐을 때 개는 남북으로 몸을 둔 채 배변·배뇨를 하고 동서 방향으로 몸을 두는 것은 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구 자기장이 안정돼 있을 때는 통상 낮 시간의 20%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개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배변하는 모습만 목격되는 것은 아니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들은 개의 자기(磁氣) 지각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대상 개들이 먹고 쉬고 배변 등을 할 때 몸의 방향을 조사했으며 이 가운데 배변·배뇨 할 때 몸의 방향이 자기장의 남북 축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왜 개가 배변 때 지구 자기장 축에 따라 몸을 두는지, 의식적으로 하는지 그냥 더 편하기 때문인지 등은 여전히 수수께끼”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박테리아, 곤충, 닭, 박쥐, 여우 등이 자기 지각력이 있다는 연구는 나온 바 있지만 개가 자기 지각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는 처음이다. 사람은 자기지각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들은 지구 자기장 방향으로 정렬해 똥 싼다”

    “개들은 지구 자기장 방향으로 정렬해 똥 싼다”

    개들이 배변과 소변을 보는 것도 다 법칙이 있는 것 같다. 최근 체코 프라하 대학 연구팀이 개들이 지구 자기장에 매우 민감하다는 사실을 밝혀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년 간의 연구기간 동안 70마리 개들을 관찰한 이번 결과는 총 1,893회의 배변과 총 5,582회의 소변보는 행동을 조사해 얻어졌다. 이 연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지구 자기장이 안정됐을 때 개들은 보통 지구 자기장의 남북 축 방향으로 정렬해 ‘똥’을 싼다는 것. 또한 태양 플레어(solar flare·태양대기에서 물질을 가열 또는 가속시키는 에너지의 갑작스런 방출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의 영향으로 지구 자기장이 불안정 상태일 때에는 개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 연구에서도 동물이 지구 자기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례는 여러차례 보고됐다. 특히 지난해 동 대학 연구팀은 이스라엘 잉어종을 조사한 결과 이 잉어가 흐르지 않는 물 속에서 지구 자기장의 남북 축을 따라 정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체코 프라하 대학 연구팀은 ‘동물학 프런티어’(Frontiers in Zoology)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그간 잉어, 박쥐 등 여러동물이 지구 자기장에 민감하다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개의 사례는 처음”이라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이어 “지구 자기장이 항상 안정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개들이 일정 방향으로 배변을 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왜 개들이 이같은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자료사진(포토리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클래지콰이’ 호란, “진짜 꼴같잖다”…픽업아티스트 비난 논란

    ‘클래지콰이’ 호란, “진짜 꼴같잖다”…픽업아티스트 비난 논란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이른바 ‘픽업아티스트’(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이들을 일컫는 말)들을 향해 독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호란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픽업아티스트란 말 진짜 꼴같잖다. 보기만 해도 찌질해. 뭔놈의 아티스트”란 글을 남겼다. 이어 “원나잇(처음 만난 자리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이 아트면 더덕이(호란이 기르는 고양이)는 배변아티스트다. 잡것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픽업아티스트’는 이성의 심리를 파악해 유혹하는 기술을 마치 하나의 학문처럼 가르치고 전도하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소개할 때 내놓은 말이다. 최근에는 방송 출연, 책 출간, 학원 강의 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픽업아티스트들도 늘어나고 있다. 호란은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심리학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이 여성을 유혹해 성관계를 갖는 불확실한 방법을 포장해 돈을 벌고 있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호란 역시 이런 생각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픽업아티스트를 ‘잡배’라고 비난하는 동시에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강의를 듣는 이들을 ‘찌질이’라 표현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페이스북에 “또 한편 다른 쪽엔 발정나서 그런 잡배들한테 뭐라도 배우겠다고 돈 갖다 바치며 헉헉대는 찌질이들도 있고”라고 덧붙였다. 호란의 글이 화제가 되자 실제로 픽업아티스트로 추정되는 사람들 일부가 호란의 페이스북에 항의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호란은 자신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반박했다. 한 네티즌은 “어떤 직업이든 의미가 있고 뜻이 있는거 아닌가”라면서 “남자를 이용하려고 드는 남자를 꼭두각시처럼 생각하는 여성이 정말 많은 상황에서 픽업아티스트는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호란은 “픽업아티스트를 자처하며 돈 받고 강의하는 사람들은 엄밀히 따지면 불법교습행위 하는 것”이라면서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어긋나 있는 존재들을 왜 이해해야 하는가”라고 반박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힌 한 픽업아티스트는 “나는 절대로 여성을 성적인 대상이나 농락의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다”면서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그게 전부인것처럼 그게 다인것처럼 말한것은 굉장히 경솔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호란은 이 픽업아티스트의 지적에도 “스스로를 ‘1000명 이상의 여자를 만난 픽업아티스트’라고 지칭하는데 순수한 연애 가이드를 하는 데 이런 것을 내세우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면서 “나는 픽업아티스트 본래의 기능 자체에 의문을 갖고 있으므로 그 세계 안에서 나쁜 일부만을 비난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기가 어렵다”고 맞받아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굿모닝 닥터] 술·담배는 디스크에도 ‘독’

    “허리 디스크에는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쁜가요.” 환자들에게서 자주 받는 질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허리에 특별히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다. 전체적으로 신체에 좋은 음식이 뼈에 좋으니 허리에도 좋다. 단, 허리 건강을 해치는 나쁜 식습관은 있다. 흡연은 허리 건강에 가장 나쁜 습관이다. 담배를 피우면 체내 모세혈관이 수축해 디스크의 영양 상태가 나빠진다. 한번 나빠진 디스크는 재생되지 않으므로 허리디스크에 담배는 천적이라고 봐도 된다. 특히 골융합 등의 고정술을 받은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해 뼈의 생성과 융합을 방해하므로 당연히 회복이 더디다. 술도 나쁜 기호식품이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척추 신경에 염증이 있는 상태여서 술을 마시면 염증이 심해질 뿐 아니라 신경주사 등 비수술치료의 효과도 크게 떨어뜨린다. 또 술에 취하면 허리를 지탱하는 방어기전이 무력해져 허리의 인대·근육·디스크 등에 쉽게 손상을 입거나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현재 디스크 치료 중이라면 당연히 술을 멀리해야 한다. 커피가 디스크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증거는 없지만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을 악화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지나치지 않게 마시는 게 현명하다.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변비가 오면 배변할 때 복압이 치솟아 디스크를 악화시키기 쉽다. 게다가 뚱뚱할수록 디스크에 실리는 하중과 스트레스가 더 커진다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한두 달 사이에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면 위험도는 훨씬 큰데 이 때문에 디스크 탈출증이 와 수술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적당한 식사량 유지와 꾸준한 운동은 어떤 치료보다 좋은 약이다. 매일 일정 시간을 걷고 맨손체조를 생활화하면 비만 예방은 물론 허리 근력까지 강화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안용 서울우리들병원장
  • 건선치료 시작,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

    건선치료 시작,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건조주의보가 발동하는 요즘 습도가 높은 여름에 비해 피부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을 듯 싶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피부질환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좁쌀처럼 작은 크기의 붉은 발진이 점차 커지면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여드름인 줄 알고 방치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내버려두었다가 쉽게 낫지 않아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바로 ‘건선’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건선은 건조한 환경에서 심해지는 피부질환 중 하나다. 처음에는 좁쌀알 정도로 작은 발진이 생긴 뒤 그 위로 하얀 비늘모양으로 피부껍질이 겹겹이 쌓여 발진이 커지면서 퍼져 나간다. 발진은 주로 무릎, 팔꿈치, 둔부, 두부 등에 생겨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얼굴에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건선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바로 닿는 곳에 생겨나기 때문에 다른 건선보다도 생활에 더욱 불편을 주고 환자들의 자신감을 격감시킨다. 건선의 원인은 아직 완벽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해 분비된 면역 물질이 피부의 각질세포를 자극해 각질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피부 세포가 빠르게 자라나기 때문에 피부 위에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서 보이게 된다. 면역세포의 혼란을 일으키는 주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 자극적인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영향을 미치는데, 이중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체계에 혼란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부재생속도와 각질세포의 증식이 비정상적으로 활발해 지면서 건선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건선은 한번 발병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고 치료가 다 되었다고 생각될 즈음 재발도 잦아 환자들을 지치게 만드는 피부염이다. 건선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 못하고, 피부증상의 완화에만 집중하다 보니 환자들은 점점 지쳐가고, 만성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건선치료방법의 시작은 인체 내부의 면역력 상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줌으로써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호전시켜야 한다. 고운결한의원 이종우 서초점 원장은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분석하여 건선의 발병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건선은 면역력 혼란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병리적 뿌리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즉 개인의 병리적 상태에 따라, 성격, 생활습관, 배변형태, 식욕, 소화력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드러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맞춤 치료가 행해져야 재발없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운결한의원에서는 ‘쿼드-더블 진단법’을 통해 건선의 병리와 원인에 따라 건선을 네 가지 타입으로 분류하며 그에 맞는 각각의 개인별 치료를 통해 빠르고 흔적이 남지 않게 치료하고 있다. 또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 관리다. 이 원장은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건선의 치료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며 “식이일지와 제한식이지침을 통해 환자의 식습관과 생활습관까지 바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질환의 발병 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부터 찾아야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래비티’ 여배우의 섹시 속옷은 ‘허구’…“사실은 기저귀형 착용”

    ‘그래비티’ 여배우의 섹시 속옷은 ‘허구’…“사실은 기저귀형 착용”

    산드라 블록이 주연하고 영화계의 극찬을 받은 SF영화 ‘그래비티’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우주에서의 일상을 가감없이 알려준다. ‘우주의 미아’가 되는 산드라 블록은 극 중 우주복 안에 몸에 착 달라붙는 상하의 짧은 속옷을 입고 있는데, 사실 우주에서는 이렇게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속옷은 입을 수 없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캐나다 출신 ISS 선장 크리스 해드필드(Chris Hadfield)는 데이빗 보위의 동명곡을 원곡으로 우주에서 뮤직비디오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그래비티’를 본 뒤 “비주얼이 매우 뛰어나다”고 극찬하는 한편 “산드라 블록의 속옷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더욱 생생한 우주인의 모습을 살리고자 했다면 산드라 블록이 딱 달라붙어서 몸매가 강조되는 짧은 속옷이 아니라, 성인용 기저귀와 비슷한 특수 속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 그는 “우주에 있을 때에는 우주복 안에 액체 냉각이 가능한 기저귀 같은 옷을 착용한다”면서 “모델들이 입을법한 그런 속옷을 입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땀이 적게 나기 때문에 속옷이 달라붙지 않으며, 오랫동안 입고 있어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우주인들은 무중력 공간에서 ‘배변의 흔적’이 날아다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저귀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비티’와 관련한 과학적 오류는 여러차례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 천문학자 닐 디그라세 타이슨 박사는 영화 속 각국 위성(우주망원경, ISS, 중국 위성 등)의 위치 및 무중력 상태의 산드라 블록 머리카락이 지나치게 단정한 부분 등이 ‘옥의 티’라고 언급했다. 한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북미 극장가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 270만 관객수(11월 10일 기준)를 기록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귀! 막아라…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카더라 통신’ 금지

    귀! 막아라…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카더라 통신’ 금지

    공복에 운동을 하거나 장을 청소하면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등 근거 없는 다이어트 속설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살도 못 빼고 건강만 해치기 때문이다. 비만 전문 병원인 365mc 부설 비만연구소가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 이상이 의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 다이어트 요법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비만연구소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주간 전국의 20∼3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민간 다이어트 요법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73%(218명)가 민간 다이어트 요법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공복에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진다’는 응답자가 112명(3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술만 마시면 살이 찌지 않는다’와 ‘장 청소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응답자도 각각 39명(13%)이나 됐다. 또 ‘다크초콜릿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27명·9%),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면 살이 빠진다’(24명·8%), ‘운동 중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20명·6.7%)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전문의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이 근거 없는 다이어트 요법을 따라 하는 사례가 많아 부작용이 적지 않다”면서 “의학적으로 검증된 정보인지 살피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맞는 식이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설문에 나타난 다이어트 속설의 허실을 짚어본다. ■공복에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진다? 공복 운동이 식후 운동에 비해 더 많은 지방을 소비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체지방 소비량이 체중을 줄일 만큼 많지 않으며 이 같은 저열량 식이 다이어트는 피로도를 증가시켜 운동 능률을 크게 떨어뜨린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이 찌지 않는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이 덜 찐다고 믿지만 알코올 자체가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의 주범임을 알아야 한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지방이나 탄수화물로 전환되지는 않지만 1차적인 열량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체내의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소비하지 못해 결국 살이 찌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술은 음식 섭취량을 늘려 비만을 부추기기도 한다. ■장 청소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다. 장 청소는 가만둬도 자연적으로 배출될 장내 노폐물을 강제로 배출시키는 것일 뿐 체지방 감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보다는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다크초콜릿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 단 것에 대한 욕구가 생길 경우 카카오 함량이 높고 당분이 적은 다크초콜릿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다크초콜릿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 특히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콜릿은 대부분 300㎉가 넘는 고열량이므로 지나친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살이 빠진다? 카페인이 열량 생산과 지방 산화를 촉진하기는 한다. 그러나 카페인이 오히려 체중 감소를 방해한다는 연구도 있는 등 커피와 체중 감소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단순히 다이어트 목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커피를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커피보다는 신선한 물이 훨씬 유용하다. ■운동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 운동 중에는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적절한 수분 보충은 필수적이며 수분 섭취량이 필요량을 초과하더라도 바로 배설되기 때문에 체중 증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단, 식사 직후 지나친 물 섭취는 삼가야 한다. 혈당을 높여 체지방 축적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살이 빠진다? 사우나 후의 체중 감소는 땀, 즉 수분 손실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이다. 사우나 중에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심혈관계 적응 현상으로 운동 효과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365mc 김하진 비만연구소장·김정은 원장
  • 40대~60대 2명중 1명 ‘스트레스성 복통’ 경험

    40대~60대 2명중 1명 ‘스트레스성 복통’ 경험

    40대부터 60대까지 중장년층 2명 중 1명은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일 발표한 2008~2012년 5년간 ‘과민성 장 증후군’ 분석 결과를 보면, 이 증상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08년 149만명에서 2012년 162만명으로 5년 새 13만명(8.7%) 정도 늘었다. 총진료비는 2008년 약 584억원에서 2012년 약 763억원으로 179억원(30.8%)쯤 증가했다.  2012년 기준으로 외래는 161만명, 입원은 1만명이었다. 특히 증세가 심해 응급실을 방문한 과민성 장 증후군 진료인원은 892명으로, 전체 입원 진료인원 1만명 중 6명은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기준 연령별 점유율은 50대 20.5%, 40대 16.0%, 60대 14.3%로 40~60대가 50.8%나 됐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 설사나 변비 등 배변장애 증상을 반복적으로 느끼는 만성질환이다.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내시경 검사를 하더라도 원인 질환을 찾을 수 없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물 3ℓ씩 한달 마셨더니…비포 & 애프터 ‘충격’

    물 3ℓ씩 한달 마셨더니…비포 & 애프터 ‘충격’

    비싼 피부과 시술이나 화장품 없이도 4주 만에 몇 년은 젊어진 여성의 ‘비법’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1일자 보도에 소개된 이 여성은 요크셔에 사는 42세의 사라. 그녀는 몇 년 동안 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려왔다. 나이에 비해 눈가와 입가 주름이 선명했고 얼굴 전체의 탄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전체적인 피부 톤과 입술색도 거무스름했다.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물을 많이 마셔보라는 권유를 받은 뒤 정확히 28일간 하루 3ℓ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그 결과 사라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는데 성공했다. 다음은 사라가 설명한 4주간의 변화 과정. ▲1주차. 평소처럼 차를 자주 마셨다. 친구와 약속자리에서 백포도주를 마시면서 체내 알코올을 희석하려 음주 중간에도 물을 섭취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셨다. 매일 아침 10분간 요가와 스트레칭을 했다. 몸무게는 53.975㎏, 허리는 28in. ▲2주차. 사라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였던 피부톤이 개선됐다. 이전보다 더 환해지고 주름도 옅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평소에 달고 우유가 든 차를 많이 마셨지만, 2주차부터는 차 대신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지는 효과도 얻었으며, 배변활동도 훨씬 수월해졌다. 수시로 화장실에 가야하는 불편함도 생겼지만, 어느 순간 배의 셀룰라이트가 줄어들었음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522㎏, 허리둘레는 1주차와 동일하게 28in. ▲3주차. 역시 피부의 변화가 컸다. 2주차보다 눈 아래 다크서클 및 피부 건조함이 호전됐다. 물이 피부의 재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왔기 때문. 평소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는 습관도 고치게 됐다. 이런 습관은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함이 심해지면 생기는 증상 중 하나다. 사라는 뇌의 73%는 물로 이뤄져 있으며 건조함은 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맨체스터매트로폴리탄대학의 엠마 더비셔 박사의 말에 따라 여전히 3ℓ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셨다. 3주차의 가장 큰 변화는 음식 섭취량이 줄었다는 것. 물을 계속 마시다 보니 포만감이 금방 들어 섭취량이 줄었다. 간식을 먹는 횟수도 줄어든 것은 당연지사. 실제로 37%의 사람들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과하게 간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참고해 허기를 느낄 때 물을 먼저 마셨다. 무게는 2주차와 동일,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5in. ▲4주차. 사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다크서클은 눈에 띄게 완화되었으며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했던 다크스팟도 사라졌다. 몸매도 이전보다 더 군살이 없이 매끈해졌음을 느꼈다. 어쩔 수 없는 술자리에서도 음주 중간에 물을 마셨고, 술을 마신 날 밤에는 특히 물 섭취에 신경을 썼다. 아침에 숙취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상쾌했다. 몸무게는 0.453㎏ 감량된 53.059㎏. 허리둘레는 0.5in 감소한 27in. 한편 최근 국내의 한 프로그램에서도 한 달간의 물 마시기 프로젝트를 통해 물이 주는 놀라운 건강 개선 효과를 소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인구의 90%가 커피, 탄산음료, 이온음료 등의 과다섭취로 수분부족의 탈수 상태에 놓여있으며, 프로젝트가 끝난 뒤 대부분의 참가자에게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전해 물 한잔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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