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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홈플러스 ‘퀵 점포’ 41곳…네이버·다이소도 속도전 참전

    배민-홈플러스 ‘퀵 점포’ 41곳…네이버·다이소도 속도전 참전

    배송 경쟁력 강화가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문 상품을 1~2시간 이내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대형 마트는 배달 플랫폼과 손을 잡았고 네이버와 다이소도 올해 뛰어들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시간 내 주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홈플러스 매장을 기존 6곳에서 41곳으로 순차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홈플러스 강동점·신도림점·상봉점·부산 동래점 등 4곳에서 시작한 배민 배달 서비스는 현재 합정점·월드컵점 등 34곳으로 확장됐고 이달 말까지 7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즉시배송’을 운영해 왔는데, 이와 비교하면 대형 마트를 통한 퀵커머스는 배달 가능 상품 수가 크게 늘었다. 치킨·초밥·베이커리 상품도 주문 후 1시간 안팎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매출 확대가 시급한 홈플러스로서는 배민의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매출 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된다. 배민은 퀵커머스 확장에 따른 효과를 누리고 있다. 배민은 이마트, GS더프레시, CU 등과 손잡은 것은 물론 자체 퀵커머스인 ‘배민B마트’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배민의 커머스 사업 연간 거래액은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만년 적자였던 B마트도 지난해 처음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냈다.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많은 업체가 뛰어들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5월 반경 1.5㎞ 내에서 빠르게 배달받는 ‘지금배달’을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다이소도 서울 강남·송파 등 일부 지역에서 ‘오늘배송’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6월 서울 서대문·마포·은평에서 시작한 ‘컬리나우’를 강남 권역까지 확대한 바 있다.
  • 커지는 퀵커머스…배민·홈플러스 손잡고 네이버·다이소도 참전

    커지는 퀵커머스…배민·홈플러스 손잡고 네이버·다이소도 참전

    배송 경쟁력 강화가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문 상품을 1~2시간 이내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대형 마트는 배달 플랫폼과 손을 잡았고 네이버와 다이소도 올해 뛰어들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시간 내 주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홈플러스 매장을 기존 6곳에서 41곳으로 순차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홈플러스 강동점·신도림점·상봉점·부산 동래점 등 4곳에서 시작한 배민 배달 서비스는 현재 합정점·월드컵점 등 34곳으로 확장됐고 이달 말까지 7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즉시배송’을 운영해 왔는데, 이와 비교하면 대형 마트를 통한 퀵커머스는 배달 가능 상품 수가 크게 늘었다. 치킨·초밥·베이커리 상품도 주문 후 1시간 안팎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매출 확대가 시급한 홈플러스로서는 배민의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매출 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된다. 배민은 퀵커머스 확장에 따른 효과를 누리고 있다. 배민은 이마트, GS더프레시, CU 등과 손잡은 것은 물론 자체 퀵커머스인 ‘배민B마트’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상품군 확대, 주문금액 상승 덕에 배민의 커머스 사업 연간 거래액은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만년 적자였던 B마트도 지난해 처음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냈다.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많은 업체가 뛰어들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5월 반경 1.5㎞ 내에서 빠르게 배달받는 ‘지금배달’을 시작했다. CU, GS25,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와 제휴를 맺었다. 지난 3월부터 다이소도 서울 강남·송파 등 일부 지역에서 ‘오늘배송’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6월 서울 서대문·마포·은평에서 시작한 ‘컬리나우’를 강남 권역까지 확대한 바 있다. 퀵커머스는 전통적인 유통업체들의 전략이기도 하다. 퀵커머스 전용 행사를 여는 등 일찌감치 퀵커머스를 성장 동력으로 삼은 GS리테일은 관련 매출이 2023년 85.0%, 지난해 87.2% 성장했다. 이마트도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빠른 배송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면서 퀵커머스를 동력 삼아 2027년까지 매출 34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저희는 ‘소비쿠폰’ 사용됩니다”

    “저희는 ‘소비쿠폰’ 사용됩니다”

    더본코리아 가맹점 홍보물 부착배민 ‘만나서 결제’ 메인에 배치에이스침대 특별 프로모션 진행패션업체도 할인 이벤트 맞대응 유통업계가 14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장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21일 신청·지급이 시작된 소비쿠폰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선 사용 가능하고, 직영점이나 백화점·아웃렛에 들어선 매장에선 사용할 수 없다. 소비자들이 사용처를 일일이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프랜차이즈 업계는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소비쿠폰 사용을 최대한 유도하려는 모습이다. 이날 빽다방,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 20여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전국 가맹점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홍보물을 부착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높은 일부 외식 프랜차이즈는 복잡한 사용법 안내에 집중하고 있다. 가맹점이라도 온라인으로 주문하려면 현장 결제나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등 특정 방법을 선택해야 소비쿠폰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날 “매장별로 사용법에 차이가 있어 홈페이지와 매장 홍보물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만나서 결제’ 기능을 앱 메인 화면에 배치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가구나 패션 등 소비쿠폰 사용처로 주목받지 않았던 업계도 프로모션에 나서며 가맹점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전국 115개 대리점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구매 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사와 혼수철을 앞두고 대리점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지역 대리점 중심의 오프라인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대리점을 주로 운영하는 패션업체들도 소비쿠폰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다음달 17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5000원을 할인하는 민생회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대리점에서 소비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소비자 체감 할인 효과가 더 높다는 설명이다. 크로커다일, 샤트렌 등 대리점 1500개를 보유한 패션그룹 형지도 소비쿠폰을 통한 매출 개선을 기대 중이다. 실제 형지는 2020년 5월과 9월 재난지원금 지급 영향으로 매출이 전월 대비 80~90%씩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민생회복 패키지를 한정 출시하며 정상가 대비 60% 할인 혜택을 내세웠다. 세탁업체 크린토피아는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민생회복 응원 세일을 통해 일부 품목 10% 할인을 제공한다.
  • 소비쿠폰, 배민에서 이렇게 쓴다…프랜차이즈도 ‘이곳’은 된다고?

    소비쿠폰, 배민에서 이렇게 쓴다…프랜차이즈도 ‘이곳’은 된다고?

    이재명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약 14조원을 투입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소비쿠폰)의 신청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배달 플랫폼과 프랜차이즈 식음료업계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취지를 반영해 소비쿠폰은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의 직영점은 사용이 불가한 반면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가맹점은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들이 직영점과 가맹점 여부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가운데, 90% 이상이 가맹점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업계는 반색하고 있다. GS25와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업계와 BBQ, bhc, 교촌치킨,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메가MGC커피, 롯데리아, 맘스터치, 이디야 등이 대부분 가맹점으로 운영되고 있어 소비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의 경우 서울에서는 직영점에서도 소비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서울 매장에서는 ‘땡겨요’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 외 지역의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그밖에 자사 앱으로 주문하면서 현장 결제를 신청하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도미노피자는 덧붙였다. 배달앱의 경우 실제 판매업체의 매출액과 지역 확인이 불가한 탓에 원칙적으로 사용이 불가하다. 다만 배달앱 내에서 결제하지 않고 배달기사를 만나 가맹점의 자체 단말기로 결제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주문을 할 때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배민 앱의 ‘만나서 결제’ 기능을 통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알뜰배달’이나 ‘한집배달’이 아닌 ‘가게배달’로 주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가게배달’로 주문하면 앱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하지 않고 가게의 자체 단말기로 결제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우아한형제들의 설명이다. 배민은 이용자들이 ‘만나서 결제’ 기능을 통해 소비쿠폰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카테고리를 일정 기간 메인 화면에 배치하기로 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전국 약 20만 곳의 가게를 이용할 수 있다고 우아한형제들은 설명했다. 한편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이날 오전 9시 시작돼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에서 실시된다. 지원 금액은 국민 1인당 기본 15만원이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을 받는다.
  • 15년 달린 배민, 누적 주문 65억건·거래액 153조 돌파

    15년 달린 배민, 누적 주문 65억건·거래액 153조 돌파

    배달의민족(배민)의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5년 동안 배민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한 누적 주문 건수가 65억건에 이르고, 누적 거래액은 153조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 6월 음식점 전단지를 대체하는 안내 앱으로 시작한 배민은 음식 배달 문화를 확산시킨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12년 12월 배민의 월간 주문 건수는 200만건이었는데 2021년 8월 처음 1억건을 돌파했다. 누적 주문 건수는 65억건에 이른다. 음식점 매출을 의미하는 연간 거래액도 2015년 처음 1조원 돌파한 후 2018년 5조 2000억원, 2020년 15조 70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배민 입점을 한 번이라도 한 외식업주는 누적 120만명에 이른다. 2012년 약 100만명이던 월간 방문자 수도 2019년 4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하더니 현재는 매달 2100만명이 배민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정률제 상품의 중개수수료를 올리며 반발을 샀던 배민은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지난해 3월 배민은 2030년까지 2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회적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부터 2.0~ 7.8%로 중개수수료율을 낮춘 상생요금제를 시행 중이며, 최근엔 더불어민주당·입점 업주 단체와 1만원 이하 주문에 대한 중개수수료 면제 방안을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2022~2024년 3년간 법인세로 약 5000억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2022년엔 1000억원 이상의 법인세를 납부해 국내 배달 플랫폼 최초로 정부로부터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 2000원 더 받는 ‘배달용 치킨’… 이중가격이 외식물가 부추긴다

    2000원 더 받는 ‘배달용 치킨’… 이중가격이 외식물가 부추긴다

    앱 주문 시 비싸게 받는 가게 많아과도한 수수료 탓… 소비자만 피해배민, 1만원 이하 주문 수수료 면제‘최소주문금액’ 있어 실효성은 낮아 치킨, 햄버거 등 서민 외식 품목 업체들이 매장 판매 가격보다 배달앱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배달앱 이중가격제’가 확산하면서 외식 물가 상승세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온다. 2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치킨업계 1위인 bhc는 가맹점 절반 이상이 배달앱 가격을 1000~3000원 올린 상태다. 배달앱 가격은 배달비를 제외하고 소비자가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서울 지역만 놓고 보면 배달앱 가격을 올린 가맹점은 3분의 2가 넘는다. bhc치킨은 본사 차원에서 배달가격제를 도입한 것은 아니지만, 이달 초부터 가맹점주들이 본사 협의 없이 자율적으로 배달 가격을 정할 수 있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예를 들어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 1000원이지만, 실제 배달 앱에서는 2만 3000원 정도에 파는 식이다. 햄버거와 치킨 등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도 지난 2월 이후 상당수 매장이 배달 메뉴 가격을 평균 15% 인상했다. 대표 제품 ‘싸이버거 세트’의 매장 가격은 7300원이지만 배달 가격은 8500원으로 1200원 더 비싸다. 이 외에도 자담치킨, 굽네치킨, 버거킹, 롯데리아 등의 햄버거·치킨 업계에서 배달 메뉴 가격을 올려받는 경우가 흔해졌다. 외식업계나 가맹점주들은 이중가격제 도입 원인으로 과도한 배달앱 수수료를 지목한다. 하지만 이중가격제는 배달앱과 프랜차이즈 간의 구조적인 문제를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고스란히 전가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에서 외식업을 하는 A씨는 “배달앱 수수료가 평균 26~27%에 달해 손님이 2만원을 결제하면 쿠폰, 중개 수수료, 배달비 등을 빼고 1만4600원이 정산된다”면서 “이윤을 남기려면 음식값을 올리게 되고 결국엔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라고 말했다. 배달앱 업계에 더 적극적인 상생책을 바라는 시선도 있다. 최근 배달의민족은 주문 금액 1만원 이하 주문건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한 소비자단체는 “일부 디저트와 커피류 등을 제외하면 주요 외식업종 전반에서 업주들이 최소 주문 금액 설정을 1만원 이상으로 해놓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외식업 부진과 배달앱 수수료 체계 사이 복잡한 셈법이 얽히면서 배달 가격을 둘러싼 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달앱 이중가격제를 도입하지 않았던 교촌치킨은 최근 본사 차원에서 배달앱 ‘쿠팡이츠’에 입점하지 않는 조건으로 배민과 수수료 인하 협약을 맺었다. 더본코리아는 30일 가맹점주 상생위원회를 출범하고 배달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 군공항이전·복합쇼핑몰 착공…광주 대전환 ‘본격화’

    군공항이전·복합쇼핑몰 착공…광주 대전환 ‘본격화’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지난 3년은 시민, 공직자와 함께한 ‘위기 극복과 변화’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시간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성과를 내는 결실의 시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물 부족, 민생경제, 민주주의 위기 등 복합적 위기를 언급하며 “물 절약 운동, 배민독립선언, 착한소비 운동, 광장의 응원봉 등 시민의 지혜와 참여 덕분에 잘 극복해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3중 경제 한파 속에서도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프로젝트’, ‘골목경제상황실’ 운영 등 민생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유가족 전담 지원단 운영,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여의도 집무실’과 ‘대선공약 서울상황실’ 설치 등 매 순간 열정과 헌신을 다해준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강 시장은 “지난 3년간의 ‘위기 극복과 변화’의 내공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 많은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첫 번째 성과로 얻어낸 ‘군 공항 이전 6자 TF’를 언급하며 앞으로 복합쇼핑몰 착공, AI 중심도시 도약, 통합돌봄 확대 등 광주를 기다리는 다양한 성과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 시장은 “앞으로의 시간은 ▲복합쇼핑몰 착공과 그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 ▲AI 중심도시를 위한 AX 2단계 사업 추진과 AI 컴퓨팅센터 유치 ▲통합돌봄의 확대와 ‘돌봄통합지원법’ 정착 등으로 광주가 대한민국 ‘AI 돌봄의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과 관련해 신세계 측이 협상 제안서를 지난 18일 접수함에 따라 ‘신속·공정·투명’ 원칙 아래 사전협상 절차를 본격화하고 올해 안으로 사전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더현대 광주’ 역시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AI 중심도시를 위한 ‘AX 2단계 사업 예타 면제’ 추진, ‘AI컴퓨팅센터’ 성공적 유치를 통해 광주를 기업·인재·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정착과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AI 돌봄의 국가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강 시장은 “AI 돌봄, 복합쇼핑몰, 군 공항 이전 등 주요 과제를 본격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교촌치킨, 쿠팡이츠서 배달 안 됩니다”… 배민, 특정 브랜드 독점 계약 확산되나

    교촌치킨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배달의민족(배민)에서는 판매하되 쿠팡이츠에선 빠진다. 배민에서만 영업하는 조건으로 교촌치킨에 우대 수수료를 적용해주기로 하면서다. 25일 배달·외식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의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다음달 협약을 맺고 향후 배민과 요기요, 공공배달앱 ‘땡겨요’, 교촌치킨 자사앱 등에서만 배달 영업을 하기로 했다. 배민의 경쟁사인 쿠팡이츠에서는 배달 영업을 하지 않는다. 배민은 이 협약에 따라 교촌치킨 점주들만 중개수수료를 낮춰준다. 현재 배민과 쿠팡이츠에 입점한 점주는 매출 수준에 따라 2.0~7.8%의 중개수수료를 내고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교촌치킨 본사가 사전에 점주의 의견을 파악한 결과 동의율이 90%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민은 수수료 인하 외에도 자사 부담으로 교촌치킨 행사에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우대 중개수수료율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배민이 특정 프랜차이즈에 우대 혜택을 주고 경쟁사 입점을 철회하는 합의를 한 건 처음이다. 배달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특정 브랜드와 독점 계약하는 사례가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소상공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에 수수료를 깎아주고 마케팅 여력을 키워주는 셈”이라면서 “반대로 협상력이 없는 소상공인 사이에선 불만이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교촌치킨, 배민에서는 팔고 쿠팡에서 안 파는 이유는?

    교촌치킨, 배민에서는 팔고 쿠팡에서 안 파는 이유는?

    교촌치킨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배달의민족(배민)에서는 판매하되 쿠팡이츠에선 빠진다. 배민에서만 영업하는 조건으로 교촌치킨에 우대 수수료를 적용해주기로 하면서다. 25일 배달·외식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의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다음달 협약을 맺고 향후 배민과 요기요, 공공배달앱 ‘땡겨요’, 교촌치킨 자사앱 등에서만 배달 영업을 하기로 했다. 배민의 경쟁사인 쿠팡이츠에서는 배달 영업을 하지 않는다. 배민은 이 협약에 따라 교촌치킨 점주들만 중개수수료를 낮춰준다. 현재 배민과 쿠팡이츠에 입점한 점주는 매출 수준에 따라 2.0~7.8%의 중개수수료를 내고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교촌치킨 본사가 사전에 점주의 의견을 파악한 결과 동의율이 90%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민은 수수료 인하 외에도 자사 부담으로 교촌치킨 행사에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우대 중개수수료율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배민이 특정 프랜차이즈에 우대 혜택을 주고 경쟁사 입점을 철회하는 합의를 한 건 처음이다. 배달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특정 브랜드와 독점 계약하는 사례가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소상공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에 수수료를 깎아주고 마케팅 여력을 키워주는 셈”이라면서 “반대로 협상력이 없는 소상공인 사이에선 불만이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 14건 수사 받더니 결국…더본코리아 검찰 수사 받는다 ‘원산지 허위 표시’

    14건 수사 받더니 결국…더본코리아 검찰 수사 받는다 ‘원산지 허위 표시’

    요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진행 중인 10여 건의 수사 중 검찰에 넘겨진 첫 사례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4일 더본코리아 법인과 직원 1명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더본코리아는 일부 밀키트 등의 제품에 외국산 원료를 사용했으면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것처럼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의 백석된장’에 중국산 메주와 수입산 대두 등이 사용됐음에도 ‘전통 한식 제조 방식’을 사용했다고 홍보했다. 프랜차이즈 주점 ‘한신포차’의 낙지볶음 제품에는 중국산 마늘이 사용됐지만, 더본코리아는 국내산 대파, 양파, 마늘을 사용한다고 홍보한 혐의도 받는다. ‘덮죽’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 “자연산 새우”라는 문구를 광고에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베트남산 양식 새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경은 이같은 내용의 신고를 받아 수사를 벌인 뒤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농관원은 더본코리아가 간장, 된장, 농림가공품 등에 대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고 보고 지난 3월 ‘표시삭제 및 변경’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CBS노컷뉴스에 “조사와는 별개로 해당 문제들에 대해서는 이미 시정조치를 마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덮죽’에 대해서는 “토핑소스에 사용된 새우는 베트남산이 맞지만, 육수에 사용된 새우는 국내산”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산’ 광고해놓고 수입산 원료 사용경찰은 ‘백석된장’ 등을 비롯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한 총 14건의 진정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쫀득 고구마빵’을 홍보하며 ‘우리 농산물 우리 빽다방’이라는 문구를 앞세웠지만 “중국산 고구마가 일부 포함돼 있다”고 기재해 허위 광고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일부 지역 축제에서 생고기를 상온에 방치한 채 용달차로 운반한 의혹과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를 사용한 의혹 등도 경찰 수사 대상이다. 백 대표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을 약속하고 ‘빽다방’, ‘홍콩반점’ 등 프랜차이즈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또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통한 할인 행사도 펼친다. 더본코리아는 내달 6일까지 배민과 ‘통합 배달 기획전’을 열고 19개 브랜드 메뉴를 배민에서 주문하면 최대 7000원을 할인한다.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홍콩반점, 인생설렁탕, 역전우동,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제순식당, 새마을식당, 고투웍 등 8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이어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빽다방, 빽보이피자,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미정국수, 리춘시장, 본가, 돌배기집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빽보이피자는 7000원, 그 외 외식 브랜드는 5000원, 빽다방은 4000원을 할인한다. 이용자는 배달의민족 앱으로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본사가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더본코리아는 “배달을 통해서도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배민 “1만원 이하 주문 수수료 전액 면제”… 배달비도 차등 지원

    배민 “1만원 이하 주문 수수료 전액 면제”… 배달비도 차등 지원

    1만~1만 5000원 이하도 지원 예정합의안 시행에 3년간 3000억 지원시기·구체적 내용 추후 논의 결정점주 “1만원 이하 주문 비중 낮아” 배달의민족(배민)이 1만원 이하 주문에 대해선 입점 점주에게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기존보다 중개수수료를 낮춘 ‘상생요금제’가 지난 2월부터 시행됐지만 여전히 점주 불만이 거세자 정치권 중재로 나온 추가 상생안이다. 다만 1만원 이하의 주문 비중이 높지 않아 당장 점주 부담을 줄여주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의 중재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등 점주 단체와 진행한 사회적 대화에서 중간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보름 만이자 을지로위원회가 배민과 논의한 지 약 3주만에 나온 합의다. 중간 합의안에는 1만원 이하 주문의 경우 중개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1900~3400원에 이르는 점주 부담 배달비를 배민이 차등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1만~1만 5000원 이하 주문에 대해서도 중개수수료를 배민이 차등 지원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정해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그동안 점주들은 주문액이 낮을수록 총수수료(중개수수료, 배달비 등 포함)가 40% 이상 올라간다고 주장해 왔다. 현행 배민의 상생요금제 체계에서 매출 상위 35%의 점주는 1만원어치 배달 주문을 받을 경우 최대 4180원(부가세 별도)을 내야 하지만, 중간 합의안을 적용하면 2000원 이하로 줄어든다. 배민은 중간 합의안 시행에 3년간 최대 3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간 합의안의 시행 시기와 구체적 내용은 추후 을지로위원회 논의에서 결정된다. 경쟁사인 쿠팡도 지난 12일부터 부산에서 1만 5000원 이하 주문에 한해 중개수수료를 면제하거나 감면해주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쿠팡이츠는 지난 3월 을지로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포장 주문 수수료’ 무료 정책의 연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일각에선 1만∼1만 5000원 이하의 소액 주문 비중이 높지 않아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김준형 공플협 공동의장은 “소액 주문 비중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가장 부담이 되는 배달비를 배민이 지원하겠다는 전제가 있기에 점주들에겐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 주문액 1만 5000원 이상에 대한 수수료 인하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배민 “1만원 이하 주문 중개수수료 전액 면제”…3년간 3000억원 상생 지원

    배민 “1만원 이하 주문 중개수수료 전액 면제”…3년간 3000억원 상생 지원

    배달 주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업주들에게 1만원 이하의 주문에 대한 중개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주문 금액이 적을수록 업주들의 부담이 높아진다는 문제제기에 따라 주문 금액에 따라 업주에게 배달비를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중재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등 입점업주단체들과 사회적 대화를 갖고 이같은 추가 상생 방안에 중간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1만원 이하 주문에 대해 중개이용료 전액 면제 및 배달비 차등 지원 ▲1만~1만 5000원 이하 주문에 대해 중개이용료 등 차등 지원에 중간 합의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주문 금액이 적을수록 업주에 대한 지원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1만원 안팎의 소액 주문이 늘고 있지만,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한 업주들의 부담은 주문 금액이 적을수록 커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예를 들어 1만원짜리 주문을 받은 업주는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을 포함해 주문 금액의 40% 이상을 부담하게 된다. 우아한형제들은 또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발행하는 할인 쿠폰 중 업주가 비용을 부담한 부분에 대해 중개이용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기존에 프랜차이즈 본사가 발행하는 쿠폰의 할인액에 대해 중개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았는데, 미부과 대상을 넓힌 것이다. 이밖에 ▲입점업주 전담 상담센터 구축 ▲손실보상 접수 시스템 개선 ▲업주의 서면절차 양식 간소화 ▲입접업주와 라이더 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같은 중간 합의안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이 상생에 지원하는 비용은 연간 최대 1000억원, 3년간 최대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중간 합의안으로 입점 업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계기를 만들게 됐다”며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소액주문에 대한 지원으로 소비자에게는 편리함과 혜택을, 업주에게는 주문수 확대와 부담 완화를 각각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李 정부 ‘배달앱 상생요금제’ 손보나… 배민 등 플랫폼 업계 긴장

    李 정부 ‘배달앱 상생요금제’ 손보나… 배민 등 플랫폼 업계 긴장

    ‘수수료 상한제’ 도입 가능성 제기 與 점주단체·배민 만나 의견 나눠“의견 듣는 중 아직 공개 수준 아냐”점주 부담 줄이는 새 요금제 목표 지난 2월부터 시행한 ‘배달앱 상생요금제’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개편될 조짐이다. 수수료 상한제 도입 가능성까지 언급되면서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들은 고심하는 분위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을을 지키는 민생실천 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상생요금제에서 벗어나 점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입점 업체 단체에서 상생요금제에 대한 불만이 큰 만큼 대안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을지로위원회는 지난달 말부터 배달앱 사회적 대화 기구를 통해 점주 단체인 ‘공정한플랫폼을위한 사장협회’(공플협), 배민과 상생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배민은 1만 5000원 이하 주문 시 내는 총수수료(중개수수료, 배달비 등 포함)를 전체 주문 금액의 35%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공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민과 쿠팡이츠는 9.8%의 중개수수료를 매출 수준에 따라 2.0~7.8%로 낮추는 요금제를 각각 지난 2월 26일,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중개수수료를 낮추되 배달비는 이전보다 최대 500원을 더 올렸다. 하지만 입점 단체에선 “매출 기준이 모호해 배달 매출이 적어도 상위 35%에 묶여 더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고 토로하고 있다. 김준형 공플협 공동의장은 “상생요금제 시행 후 배민이 광고하지 않으면 가게 노출이 되지 않게끔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새로운 상생안을 만드는 건 불가피하다”고 했다. 을지로위원회는 다음달까지 매주 한 차례 배민과 만나 점주 단체의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후 쿠팡이츠와도 본격적인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 대통령이 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던 만큼 새 정부가 논의를 주도하면 진전된 수수료 방안이 도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다만 총수수료 상한제가 논의의 핵심 의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3년간 상생요금제를 운영하기로 했던 배민과 쿠팡이츠는 수수료를 더 낮춰야 하는 압박에 놓였다. 배달업계 관계자는 “배달플랫폼과 입점단체별로도 전부 다른 이해관계를 조정해 그나마 나온 게 상생요금제인데 이를 원점에서 논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추가적인 부담 완화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서초구·우아한형제들 MOU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 분야 전문기관인 ㈜우아한형제들의 배민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를 공동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권용규 ㈜우아한 형제들의 파트너성장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외식업계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6기를 맞이한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는 서초구 내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다음달 2~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서초스마트에듀센터와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총 5회의 교육을 운영한다. 수강 인원은 30명으로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서초구 소재 외식업체 경영자는 26일까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멤버십 할인에 카드매출 바로입금까지… 개인사업자 혜택 담은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멤버십 할인에 카드매출 바로입금까지… 개인사업자 혜택 담은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개인사업자용 신용카드인 ‘캐시노트 비즈니스(BUSINESS)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는 전국 180만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캐시노트 이용 혜택에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함께 담았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자 지원 토털서비스로 사업장 현황과 절세를 돕는 매출 장부, 식자재 마켓, 금융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한, 개인사업자들의 결제가 빈번한 분야는 ‘사업성 경비’로 분류해 결제 금액의 5%를 매월 최대 2만 5000 M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사업성 경비에는 네이버·배민·당근 등의 ‘광고홍보비’를 비롯해 주유·LPG충전·이동통신 등 ‘이동경비’, 전기요금·가스요금·4대보험 등 ‘운영경비’, 대형마트·식자재유통·이미용·출판 등 ‘구매 경비’ 그리고 캐시노트 멤버십 이용료와 캐시노트 마켓 내 결제가 포함된다.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이용권이 월 1회, 월세 카드납부 수수료 30% 할인 쿠폰이 1회 제공된다. 여기에 이 카드로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50% M포인트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2종의 플레이트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한편,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다음달 30일까지 카드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사업자회원에게는 캐시백 등 총 3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 카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사업지원금도 준다.
  • 티빙·배달의민족 손잡았다

    티빙·배달의민족 손잡았다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음달 2일부터 양사의 핵심 서비스 혜택을 결합한 통합 멤버십 상품(사진)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빙과 ‘배민클럽’ 제휴 멤버십 가입자는 월 7490원을 내면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과 ‘배민클럽’의 무제한 무료 배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은 월 5500원이며, 배민클럽 이용료는 월 3990원이다. 제휴 멤버십 가입자는 각각 가입하는 것보다 21%가량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다음달 2일부터 8월까지 3개월은 배민클럽 프로모션 이용료(1990원)에 100원을 추가하면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를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이처럼 OTT와 유통사 간 결합이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권 제휴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가 크게 확대됐다. 최근엔 구독료를 약 27% 인상하면서도 네이버 멤버십에 대해선 요금을 동결했다. 이른바 ‘네넷’ 결합이 시너지를 내자 쿠팡은 와우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쿠팡플레이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무료로 전환했다. 넷플릭스에 앞서 네이버와 제휴를 맺었던 티빙은 배달앱 1위인 배민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 수 확대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OTT=밥친구’라는 신조어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에서 콘텐츠 소비와 식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혁신적인 시도”라고 설명했다.
  • 이해진 최측근 부른다… 최인혁 전 COO 복귀

    이해진 최측근 부른다… 최인혁 전 COO 복귀

    네이버가 오는 19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고 대표에 최인혁 전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전 COO는 네이버 설립 초창기 멤버이자 최근 8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네이버는 최 전 COO 영입 배경에 대해 “새로운 글로벌 시장과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도전을 이어 나가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에서 클라우드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전략사업’ 부문, 북미 C2C(개인 간 거래) 및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전략투자’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에 테크비즈니스 부문 신설을 통해 인도와 스페인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CU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이륜차 배송 기반 퀵 커머스 서비스 ‘지금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내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계획하는 만큼 배민 B마트를 운영하며 퀵 커머스 분야 선두를 달리는 우아한형제들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부문 신설…최인혁 대표 내정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부문 신설…최인혁 대표 내정

    네이버가 오는 19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고, 대표로 최인혁(사진) 전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전 COO는 네이버 설립 초창기 멤버로, 최근 8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네이버는 최 전 COO 영입 배경에 대해 “새로운 글로벌 시장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공적인 도전을 이어 나가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에서 클라우드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전략사업’ 부문, 북미 C2C(개인 간 거래) 및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전략투자’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에 테크비즈니스 부문 신설을 통해 인도와 스페인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CU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이륜차 배송 기반 퀵커머스 서비스 ‘지금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내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계획하는 만큼 배민B마트를 운영하며 퀵커머스 분야에 선두를 달리는 우아한형제들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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