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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공연중 실신한 팬 방문 ‘개념돌’..팬 ‘눈물’

    원더걸스, 공연중 실신한 팬 방문 ‘개념돌’..팬 ‘눈물’

    원더걸스가 자카르타 공연 중 실신한 팬을 직접 방문해 감동을 자아냈다. 원더걸스는 10일 방송된 Mnet ‘메이드인 원더걸스’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공연을 갔을 당시의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 원더걸스는 6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에 나섰다. 공연이 시작되자 팬들은 ‘원더걸스’를 외치며 환호했다. 십여 명의 팬들은 그대로 실신해 실려 나갔을 정도. 이에 원더걸스는 그들을 직접 찾아 물을 건네고 손을 잡아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예은은 "공연 중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실신해서 그런 거였는지는 몰랐다"며 "끝나고 만나보니 우리를 너무 아껴주시는 팬들이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열정적인 팬분들을 보니 힘이 많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빈 역시 "열광적으로 즐기는 건 좋지만 안전사고에 제발 조심해주시길 바란다"며 "다치지 않게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원더걸스의 방문에 깜짝 놀라며 그들의 배려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공연을 보지 못한 아쉬움 역시 원더걸스와 사진 촬영을 즐기며 달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카라 한승연, 엽기요가 사진 공개…"걸그룹 무리수"▶ ’용광로청년’ 추모시 이어 ‘답시’…"차라리 쇳물되어"▶ ’숙종’ 지진희, 상투에 청바지…뉴 패션 창시자▶ 시크릿 전효성-한선화, 과거 오디션… ‘풋풋 or 밋밋’▶ 투애니원 씨엘, ‘고 어웨이’ 발연기 걱정…’의기소침’▶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 민주, 486 후보3명 컷오프 통과 세대교체 바람 예고

    민주, 486 후보3명 컷오프 통과 세대교체 바람 예고

    민주당이 전당대회 본선에 오를 9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골라냈다. 9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후보 16명 중 정세균·손학규·정동영·박주선·천정배·이인영·최재성·백원우·조배숙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특히 486(4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 주자로 나선 최재성·백원우 의원과 이인영 전 의원이 모두 컷오프를 통과해 전당대회에서 세대교체 바람을 예고했다. 486 후보 3명은 10일까지 후보단일화를 하기로 했다. 우상호 전 의원은 “예비경선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면서 “후보별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는 게 당의 원칙이지만 3명 중 누가 가장 많은 득표를 했는지만 알려주면 되기 때문에 지도부도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486 출신 3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를 바라는 당심 때문에 모두 컷오프를 통과했다.”면서 “단일화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단일 후보는 전당대회 기간 동안 변화와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486 그룹의 독자 정치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는 6명의 최고위원을 뽑고, 이 가운데 최다득표자가 당 대표가 된다. 486 출신 3명이 단일화를 하면 후보는 7명으로 줄게 된다. 더구나 조직력에서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 조배숙 의원은 ‘전대에서 선출직 최고위원에 도전한 여성후보가 6위 내에 들지 못하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한다.’는 배려 규정에 따라 본선 순위와 관계 없이 지도부 입성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7명 모두가 최고위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되는 셈이어서 정세균 전 대표, 손학규 전 대표, 정동영 상임고문 등 ‘빅3’ 간 1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486 그룹의 돌풍으로 이들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정 전 대표는 더 힘을 받게 됐다. 그러나 비주류도 정동영, 천정배, 조배숙, 박주선 후보 등 4명을 본선에 진출시켜 ‘정세균 대 반(反) 정세균’ 구도가 더 강해졌다. 손 전 대표는 양승조 의원, 정봉주 전 의원 등 자파 인사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면서 단신으로 본선 무대에 서게 됐다. 민주당의 간판급 여성 주자로 꼽히던 추미애 의원이 예선 탈락한 것도 이변이다. 지난해 말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 당론에 맞서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여당 의원들과 표결처리했다가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는 등 격한 비판에 직면했던 그는 결국 당심을 돌리는 데 실패했다. 중진인 김효석·유선호 의원도 고배를 마셨고, 부산의 유일한 재선 의원인 조경태 의원도 탈락했다. 예비경선 투표에는 중앙위원 359명 중 315명(투표율 87.7%)이 참여해 1명당 3표를 행사했다. 민주당 중앙위원은 상임고문, 현역의원, 지역위원장, 기초·광역단체장, 시·도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구·강주리기자 window2@seoul.co.kr
  • 20개국 참가 ‘국제관광대전’ 13일 개막

    서울시는 13~17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세계 20개국 관광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가하는 ‘2010 서울국제관광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15∼16일 행사장에서는 100여개 국내 관광업체와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불가리아, 태국 등 19개국 90여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상담하는 ‘비즈니스 트래블 마트’가 열린다. 16일에는 서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관광상품과 관광기업, 관광인 등을 표창하는 ‘서울국제관광대상’ 시상식도 개최된다. 이에 앞서 14일 외국 업체 참가자들이 서울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팸투어도 실시한다. 언어권별, 관심 분야별 등 타깃별로 나눠 진행된다. 영어권은 전통문화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중국과 일본·동남아권은 미용, 의료, IT 등 현대적인 서울형 관광상품을 체험하게 배려했다. 이해우 시 관광진흥담당관은 “그동안 공로자 시상식 중심으로 대전을 치렀으나 세번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상담회와 팸투어 등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박혁권 “밑바닥부터 시작한 연기 어떤 상황도 두렵지 않죠”

    박혁권 “밑바닥부터 시작한 연기 어떤 상황도 두렵지 않죠”

    영화배우와의 인터뷰라. 왠지 메이컵 아티스트가 수시로 화장도 고쳐주고, 코디네이터가 옷도 손질해 주는, 그런 거창한 분위기가 생각나겠지만 사실 꼭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수수할 때가 더 많다. 그와의 인터뷰는 더 그랬다. 화장은커녕 반바지에 슬리퍼를 끌고 나타났다. 혹시나 사진 촬영이 있을까봐 옷을 가방에 싸가지고 왔다고 어수룩하게 말한다.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묻자 “버스요. 서울 시내에서 웬만해선 차를 안 타려고요. 성격 버리잖아요.”라고 짧게 답한다. 바로 저예산 영화의 스타, 독립영화계의 ‘송강호’ 박혁권(39)의 친근한 모습이다. 16일 개봉하는 ‘계몽영화’로 돌아온 그를 최근 서울 통인동의 한 영화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혹시라도 “이 사람, 얼굴은 아는데 어디 나왔더라….”라고 고개를 갸우뚱할 독자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부터 한다. 앞서 독립영화계의 스타란 수식어를 붙였지만 박혁권은 일반 대중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 드라마 ‘하얀거탑’,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시실리2㎞’(2004), ‘차우’(2009), ‘의형제’(2010)와 같은 상업영화에서도 얼굴을 내비쳤다. 물론 그의 주무대는 독립영화. ‘은하해방전선’(2007),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0) 등을 통해 마니아 층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고등학교 때 연극반을 했는데 직업으로 해야겠다는 생각까진 안 했거든요. 그냥 관심만 있는 정도? 그런데 학교 졸업하고 극단 산울림에서 단원을 모집한다는 신문 광고를 봤어요. 그게 1993년이었어요. 오디션에 통과하고 밑바닥 생활부터 했죠. 이듬해에는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해 연기 공부를 하게 됐고요.” 여느 배우와 마찬가지로 박혁권도 처음엔 연기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무척 했다고 했다. 연습이 끝나면 우는 게 일이었다. 항상 주눅이 드니 결국 악순환. 물론 시간이 약이었다. 조금씩 시간 흐르면서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고 연극판에서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2004년 영화 오디션을 봤어요. 이왕 시작한 거 더 큰 판에 나가보고 싶었죠. 물론 돈도 필요했고요(웃음). 어차피 연극은 계속 할 수 있으니까 다른 일에 한 번 도전해보는 거였죠 뭐.” 이때부터 영화와 드라마에 발을 들여놓았다. 연극에 정을 끊기 위해 그 뒤로 연극에 출연하지 않았다. 박혁권은 특히 ‘하얀 거탑’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살면서 이같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또 찍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라고. “사실 드라마는 연극과는 달리 진행이 빠르더라고요. 속이 많이 상했어요.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술도 많이 먹었죠. 하지만 그런 조건에서도 잘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잖아요. 지금은 닥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의 신작 ‘계몽영화’에 대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박동훈 감독의 계몽영화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관통하며 끊임없이 주류지향적인 삶을 욕망한 정씨 집안의 가족사를 그린 작품이다. 박혁권은 영화에서 이 집안의 사위 ‘김성호’ 역을 맡았다. 영화 주요 배우들 가운데 유일하게 가족 외 인물이다. 어긋난 정씨 집안에 대해 “너희 집안 되게 웃겨.”라고 푸념하는 냉소자인 동시에, 이로 인해 극단적인 상황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피해자이기도 하다. “김성호는 뭐랄까. 자기가 주어진 조건 속에서 순응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인물인 것 같아요. 끌려다니는 거죠. 나중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도 스스로 택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해요. 일종의 복수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 영화에서 김성호는 존재감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성호는 강한 인상을 남기는 가족들의 이미지를 더욱 명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일종의 조력자라는 것. 그래서 박혁권은 김성호 캐릭터를 ‘배려’란 말로 압축한다. 인터뷰 중간에 갑자기 궁금해졌다. 도대체 ‘계몽’(啓蒙)이 뭔지. 사전적 의미는 지식수준이 낮거나 인습에 젖은 사람을 가르쳐서 깨우치게 한다는 걸 의미한다. 박혁권은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계몽의 의미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영화는 특정 상황 속에서 한 어떤 행동들이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는지, 그걸 그려내고 있어요. 물론 나중에 후회를 할 수도 있고, 잘했다고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죠. 그러면서 조금씩 배워나가는 거고요. 일종의 계몽이죠. 영화는 그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끝으로 영화의 매력을 물었다. 박혁권은 지나치지 않다는 점을 꼽았다. 영화에는 특별한 악인도, 그렇다고 선인도 없다. 그냥 평범한 삼대의 이야기지만, 그 안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갈등 구조를 담담히 담아내고 있다. “지나치게 미화하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감추지도 않아요. 객관적으로 전개되죠.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고요. 이게 영화의 재미고 묘한 매력이죠. 관객들도 담담하고 편안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 사진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법원행시 1차 문제 이의제기 50여건

    지난달 28일 실시된 올해 법원행시 1차 시험 결과 수험생들이 일부 문제의 오류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게다가 정답가안도 시험이 치러지고 난 뒤 이틀이 지난 30일에야 공개돼 많은 수험생이 마음을 졸여야 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정답가안이 공개된 지난달 30일 이후 대법원 시험정보 홈페이지에는 50여건의 이의제기가 올라왔다. 특히 헌법의 경우 전체 이의제기 건수의 약 절반인 25건이 몰려 가장 많았다. 수험생들은 헌법이나 대법원 판례에 근거하지 않고 출제위원들의 자의적 해석에 기반한 문제가 포함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응시생 백모씨는 헌법 1책형 9번 문항과 관련, “가답안에서는 구속적부심사의 청구인 자격을 피의자는 물론 피고인도 가진다는 지문이 옳은 문장으로 처리되고 있다.”면서 “이는 ‘헌재결 2002헌마 104’에 근거한 것으로 보이지만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취지의 오해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김모씨는 “전체적으로 지문이 길었고 의문이 드는 문제가 많았다.”면서 “법원행정처가 높은 경쟁률을 의식해 난도를 높이다 보니 복수정답 여지가 있는 문제들이 출제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답가안이 시험 당일 공개되지 않은 것도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응시생 대부분이 신속한 가채점을 위해 정답가안이 올라오기만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응시생 A씨는 “대법원의 행정이 너무 성의없는 것 같아 실망했다.”면서 “시험이 끝난 후 애타게 정답가안을 기다리는 응시생들의 입장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시험지에 정답가안 공개일과 이의제기 기간을 명시했다.”면서 “행정처리속도와는 무관하게 수험생의 심리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에 대한 불만인 듯하다.”고 말했다. 최종 정답안은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의 전체 응시율은 64.1%로 역대 최고수치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보다 6% 포인트 증가했고 특히 등기직은 전년도에 비해 무려 14.5% 포인트 증가한 62.9%에 달했다. 직렬별로는 법원사무가 응시대상자 5257명 중 3374명이 시험을 치러 64.2%의 응시율을 보였고, 등기사무는 569명 중 358명이 응시해 62.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區행정의 실질적 책임자 25개구 부구청장 대해부

    區행정의 실질적 책임자 25개구 부구청장 대해부

    구청의 ‘지존’은 민선 구청장이지만, 구 행정의 실질적 책임자는 2, 3급 고위 공무원인 부구청장이다. 이들은 대체로 정치인인 민선 구청장의 행정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인사와 행정을 쥐고 있다. 관선 구청장 시절 서울시 부구청장 자리는 5급 행시 출신 엘리트들이 주로 차지했다. 유능한 5급 사무관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면 구청 국장으로 나가 1~2개 국장을 거쳤다. 이후 본청 과장으로 복귀해 주요 보직에서 일하다가 3급 부이사관을 달면 부구청장으로 나가 1~2년씩 일했다. 그런데 민선 5기에서는 많이 달라졌다. 임용고시 7급과 9급 출신들이 대거 부구청장에 진출했다. 부구청장 25명 가운데 엘리트 코스인 행정고시 출신은 11명이고 군(軍)과 민(民)의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는 ‘유신 사무관’ 출신이 4명, 민선 이후 5급 행시와 같이 승진하는 ‘파워 7급’이 4명, 9급의 입지전적인 인물이 6명 등이다. 구청장이 존재하는 한 부구청장은 자신의 이름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꺼린다. 부구청장들도 구청장에 오를 수 있는 ‘잠룡’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낮은 포복’을 요구받기도 한다. 너무 의욕을 보이면 “야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진다. 이런 견제는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다. 25개 구청장 가운데 16%인 4명이 부구청장 출신이다. 재선에 성공한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초선인 이성 구로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해당 구의 부구청장을,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마포구와 동대문구에서 부구청장을 거쳤다. 이런 정치적 형세 때문에 부구청장의 입지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민선5기 부구청장 출신 구청장 16% 임용고시 9급에서 2~3급의 부구청장에 오르는 것을 공무원들은 ‘진짜 개천에 용 났다.’고 한다. 9급에서 시작해 6급으로 퇴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6급에서 5급 승진, 5급에서 4급 승진이라는 ‘하늘의 별 따기’를 두 번이나 거치고, ‘우주 별 따기’ 과정이라는 3급까지 오른 것이다. 용산구 이산철, 광진구 박종용, 중랑구 유철민, 강북구 이준구, 강동구 이계중, 강서구 이병목 부구청장 등 6명이다. 이계중(58) 강동구 부구청장은 청양농고를 졸업하고 나서 뒤늦게 서울시립대 도시행정대학원 석사까지 마쳤다. 구청장으로부터 질타를 받아도 맷집 좋게 받아내고 부하 직원에게 내색하지 않아 후배들이 많이 따르는 스타일이다. 유철민(56) 중랑구 부구청장도 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잘한다. 하위 직원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획과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5급까지 초고속으로 승진했다. 이산철(59) 용산구 부구청장은 2006년 7월 용산구 행정관리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승진 기용됐다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반발하자 같은 해 9월 보직 해임됐다가 1년 후 복귀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동대문구 부구청장을 거친 박종용(53) 광진구 부구청장은 각 부서 예산집행 현황을 체크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조정할 만큼 꼼꼼하다. 행정고시 출신은 11명으로 부구청장 중 최대 인맥을 자랑한다. 행시 출신 부구청장들이 주로 구청장에 당선된 탓에 주위의 ‘눈총’을 받고, 스스로 처신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송파구 김찬곤(54) 부구청장은 경북고를 나와 서울대 무역학과 4학년 때 행시 22회에 합격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와 미국 조지아대 행정학 석사, 럿거스대학 행정학 박사 등 화려한 학벌을 자랑한다. 영등포구 남원준(50) 부구청장도 인재 중 인재로 손꼽힌다. 행정고시(27회)와 외무고시 양과를 합격한 실력파로 불린다. 1987년 국무총리실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청와대 행정관으로도 근무했다. 1996년부터 서울시로 와 중앙과 지방 행정에 모두 밝다. 성동구 김인철(45) 부구청장은 가장 젊은 부구청장이다. 행정고시 32회로 동대문구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03년 이명박 시장 시절 버스체계개선단장으로 2년6개월을 일했고, 2006년에는 언론담당관을 지냈다. 서울시 요직을 모두 거친 행정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관악구 윤준병(49) 부구청장은 행시 26기. 서울대 독문과와 서울 행정학과 석사를 마쳤고, 오리건대 행정학과 석사. 서울시립대 법학과 박사 등 학력이 화려하다. 젊은 만큼 의욕적으로 구정을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동과 관악구 부구청장을 거쳐 ‘직업이 부구청장’이라는 별칭이 붙은 노원의 박용래 부구청장은 요즘 보기 드문 행시 18회다. 역시 행시 26기로 행정안전부 공무원에서 서울시로 이전해온 서대문구 조명우(51) 부구청장은 조용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5급 특채로 시작한 마포구 김영호(56) 부구청장은 2008년 2월부터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시 문화국과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에서 근무해 문화에 대한 남다른 식견과 관심이 있다. 구로구 김경호(50) 부구청장은 행시 34회. 1994~98년 이성 구청장이 기획관리실 기획팀장, 김 부구청장이 기획팀장으로 같이 일했다. 김 부구청장은 기획통으로 치밀하고 꼼꼼하다는 평이다. 동작구 전귀권(54) 부구청장은 행시 23회로 오래전부터 문충실 구청장과 함께 일하고 싶은 뜻을 주변에 밝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7급 파워’ 4명… 유신사무관 출신도 중구 김영수, 금천구 정영모, 서초구 이선기, 강남 노수만 부구청장은 7급 출신이다. 정영모(58) 금천 부구청장은 구 재정경제국장에서 승진 발탁된 케이스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차성수 구청장이 구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위해 내부에서 발탁했다. 이선기(59) 서초구 부구청장은 지난 1월 구로구 행정지원국장에서 인사교류를 통해 서초구 부구청장으로 승진 기용됐다. 노수만(56) 강남구 부구청장은 서울시 핵심 요직인 인사과장을 지냈고, 구로구 부구청장을 거쳐 이번이 두 번째 부구청장이다. 이밖에 하이브리드인 ‘유신 사무관’은 종로구 김창식, 성북구 배진섭, 은평구 홍성진, 양천구 장수길 부구청장 등이다. 문소영·한준규·강동삼기자 symun@seoul.co.kr
  •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셀카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뤄진 구하라의 배려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실 구하라는 평소 본인을 직접 찍은 사진들을 수차례 공개하고 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지만, 남다른 미모만큼은 변함없다. 팬들은 “여신님은 뭘 해도 예쁘십니다”, “셀카 중독 구하라, 하지만 난 널 항상 보는 중독자”, “화장을 하든 안하든 진정한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구하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행안부 조용한 인사혁신

    외교통상부가 장관 딸의 특채로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의 ‘조용한’ 자체 인사 혁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행정직 남성 위주로 쏠려 있는 실내 인원 구성에 과감히 메스를 가하면서 여성, 소수직렬 등 행안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적 구성을 했기 때문이다. 7일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주 부내 전보인사에서 인사기획관실은 5급 이상 일반직 남성 간부를 5명에서 3명으로 줄였다. 대신 5급 이상(팀장급) 여성 공무원 1명을 보강하고 기술직, 중증장애인 등 소수집단 출신을 전진 배치했다. 기존 인사기획관실 정원은 4급 2명, 5급 3명, 6급 5명, 7급 2명, 기능직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5급 이상 행정직 5명이 모두 남성인 데 반해 여성은 기능직 2명을 포함해 6명, 소수직렬은 한 명도 없어 ‘쏠림현상’이 심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 인사에선 팀장급인 4·5급 보직에 행정직 여성 서기관 1명을 새로 배치했다. 행정직 일색이었던 6급도 기술직 여성 1명을 배치해 소수직렬을 배려했다. 이 밖에 7급 2명 중 1명을 전산담당 중증장애인 몫으로 할당하고 현재 면접전형을 진행 중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장관의 딸’ 특채 전과정이 특혜였다

    ‘장관의 딸’ 특채 전과정이 특혜였다

    외교통상부가 유명환 장관 딸을 합격시키기 위해 치렀던 특채 전 과정은 ‘특혜 종합세트’였다. 시험위원 선정 및 심사과정, 응시요건, 자격공고 등이 모두 법령을 위반했거나 일반적으로 해 오던 절차와 달랐다. 국가를 대표해야 할 외교부가 한 자연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각종 편법을 저지른 것이다. 유 장관 딸 특채 파문으로 인한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받으면서 “관련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함에 따라 문책범위가 어디까지 될지 주목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발표한 5급 공무원 채용 제도 개편안도 재점검이 불가피해졌다. 한나라당은 5급 공채 시 전문가 채용 비율과 시기를 재조정하겠다고 나섰다. 민주당 등 야권은 철저한 조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검찰 수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날 외교부 특별 인사감사 결과 “여러 정황 증거를 종합해 볼 때, 응시요건과 시험 절차 등 시험관리 전반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법은 임용이나 인사에 대한 방해나 부정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유 장관 딸이 특채에 응시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던 사람은 제척사유에 해당, 시험위원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았던 외교부 인사기획관은 서류 및 면접시험위원으로 참여했다. 또 다른 내부 위원인 본부 대사는 사전 인지 사실을 부인했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다섯 명의 면접 위원 중 두 명의 내부 위원은 심사 회의에서 실제 근무경험의 중요성을 강조, 면접시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저해했다. 역시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것이다. 시험위원 선정은 공무원임용시험령에 근거, 기관장이 시험위원을 임명하게 돼 있다. 외교부는 내부 결재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사담당자가 임의로 결정했다. 자격요건과 시험공고도 특혜투성이이다. 이번 특채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자격 범위를 축소하고, 특정 조항만 완화했다. 유 장관 딸을 위한 ‘배려’였다. 행안부는 다른 외교관 자녀 7명에 대해서도 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가려내고자 확인작업을 하고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징계위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 파문이 확대되면서 한나라당은 행시를 개편, 5급 공채제도를 도입키로 한 행안부를 집중 성토하는 등 당정 간 불협화음도 노출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행시 개편안에 대해 9일 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정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당초 행안부가 발표한 정원의 최대 50%를 외부 전문가로 채용하는 것을 30~40%로 축소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규의 민주당 수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와 더불어 필요하다면 수사당국이 나서서 채용과정에서의 추가적인 범법 사실들이 없었는지 면밀하게 가려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수·이재연 허백윤기자 oscal@seoul.co.kr
  • 구하라 셀카에 상상 만발…우비소녀, 수녀, 인도여성, 유령

    구하라 셀카에 상상 만발…우비소녀, 수녀, 인도여성, 유령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믹 셀카를 올려 팬들에게 웃음 보따리를 안겼다. 구하라의 트위터에 올라온 셀카 사진이 재밌다.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 구하라의 모습은 엘리베이터 안이라는 상황까지 더해져 묘한 기분을 갖게 한다. 사진과 더불어 올린 “굿나잇, 자기 전 큰 웃음을 드리고 싶고자! 빠잇”이란 글을 통해 설정샷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팬들 대부분은 귀엽다는 댓글을 달았다. 구하라의 행동이나 표정이 익살맞다는 반응. 이외 ‘우비소녀’, ‘수녀’, ‘인도여성’, ‘유령’ 등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단 댓글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사진=구하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다이어트워4’ 최준희, 역대최대 43kg 감량하고도 우승놓친 이유는?▶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 ‘다이워트워4’ 43kg 감량 최준희 탈락… 39.9kg 감량 계승만 우승

    ‘다이워트워4’ 43kg 감량 최준희 탈락… 39.9kg 감량 계승만 우승

    ‘다이어트 워’ 시즌4에서 43kg 감량에 성공한 역대 최대 감량자 최준희씨가 탈락하고 39.9kg 감량에 성공한 계승만씨가 우승했다.9월 4일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4’ 최종회에서 역대 최고 몸무게 172kg의 초고도 비만이었던 최준희 씨가 12주 만에 43kg을 감량해 프로그램 역대 최고 감량자로 등극했다. 여자 중학생 한 명의 몸무게를 그대로 몸에서 덜어낸 셈.그러나 첫 번째 탈락자로 지목 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남긴 최준희씨는 귀가 후에도 ‘다이어트 워’ 제작진의 도움을 받으며 포기하지 않고 살과의 전쟁을 이어갔다.최준희시는 파이널 심사 후 기쁨의 눈물을 보이며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혼자만의 살과의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다이어트 워 4’ 최종우승자는 체중감량이 아닌 체중감량비율로 최종우승자를 가리는 방침에 따라 39.9kg 감량에 성공한 아놀드 홍 팀의 계승만씨에게 돌아갔다.12주간 펼쳐진 도전자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된 이날 방송에서는 총12주간 ‘살과의 전쟁’을 벌인 도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심사가 진행됐다.8주간의 합숙을 성공적으로 마친 생존자와 중도에 탈락, 혼자만의 도전을 펼친 출연자들이 2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열전을 펼쳤다.사진 = 스토리온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상상 부르는 구하라 셀카…우비소녀? 수녀? 유령? 인도여성?▶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 ‘미코출신’ 최윤영, 미국에서 ‘출산 후 결혼’

    ‘미코출신’ 최윤영, 미국에서 ‘출산 후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35)이 미국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최윤영과 신랑 박모 씨 부부는 7월 2일 미국 맨해튼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초대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최윤영은 결혼식에 앞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최윤영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96년 배우 배용준과 이영애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파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6년에는 영화 ‘투사부일체’ 에서 열연했다.이외에도 최윤영은 2004년 요가 비디오를 발표해 직접 요가학원을 운영했다. 2007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영화 ‘투사부일체’ 스틸컷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상상 부르는 구하라 셀카…우비소녀? 수녀? 유령? 인도여성?▶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 열애중…“자랑하고 싶어서”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 열애중…“자랑하고 싶어서”

    배우 김보경(34)이 연하의 사업가와 2년째 열애중이다.김보경은 지난해 초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보경은 연인과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믿음과 사랑을 동시에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보경은 2009년 2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연인이 생겼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당시 김보경은 “나 남친 생겼어요. 하나님 안에서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사귀어보기로 했어요. 자랑하고 싶어서”라고 솔직한 글을 남겨 지인들로부터 축하인사를 받았다. 김보경은 1998년 영화 ‘까’로 데뷔,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진숙’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MBC ‘하얀거탑’과 ‘스포트라이트’ 등 안방극장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았다.사진 = 김보경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상상 부르는 구하라 셀카…우비소녀? 수녀? 유령? 인도여성?▶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 ‘미필’ 이승기, ‘군인연기’ 할까?…영화 ‘서부전선’ 물망

    ‘미필’ 이승기, ‘군인연기’ 할까?…영화 ‘서부전선’ 물망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군 입대 전 군인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승기가 남북한 병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이승기는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 진출로 활동반경을 넓힌다. 이에 대해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시나리오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출연여부는 아직 검토 전이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와 향후 스케줄 조정에 따라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짓겠다”고 밝혔다. 팬들은 물론 연예가에서는 가수로 출발해 예능인을 거쳐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이승기가 과연 영화 출연을 결정지을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직 입대 전인 이승기가 ‘군인연기’를 펼친다”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상상 부르는 구하라 셀카…우비소녀? 수녀? 유령? 인도여성?▶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저도 보기 좋은 얼굴은 아니에요, 할머니”라는 발언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이승기의 발언은 망언(?)이 아니라 할머니에 대한 배려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기 싫은 사람이 나와서 어떡해. 예쁜 사람이 나와야지” 라며 할머니가 TV에 나오는 것을 꺼려하자 ‘바른 청년’ 이승기가 지금 카메라 앞에 선 자기 자신을 예로 들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에둘러 강조한 것이라는 것이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큐 1박2일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승기는 ‘아름다운 청년 이승기의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여행 도중 잠깐 쉬려고 찾은 정자에서 과거 ‘1박2일’ 스태프의 친할머니와 우연히 만났다. 깜짝 만남에 놀란 이승기는 즉석에서 할머니에게 카메라를 보고 손자에게 한 마디 하시라며 영상편지를 권했다. 할머니가 “보기 싫은 사람이 나와서 어떡해. 예쁜 사람이 나와야지”라고 하자 이승기는 “저도 보기 좋은 얼굴은 아니에요, 할머니”라고 응수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 얼굴이 보기 좋은 얼굴이 아니면 내 얼굴은 뭔가요?”, “승기야 그런 소리 하면 혼난다”, “구미호에 홀려서 판단력을 잃었나? 너 정도면 최고 훈남” 등 이승기의 지나친(?) 겸손에 질투 섞인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신민아 분)의 남자 친구 대웅(이승기 분)역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다이어트워4’ 최준희, 역대최대 43kg 감량하고도 우승놓친 이유는?▶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 공정성 집중점검…지자체 ‘자기사람 심기’도 조사

    김황식 감사원장이 6일 “공무원의 인사 전반으로 감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 문제가 최근 정치적 어젠다로 설정된 ‘공정 사회’와 맥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채로 소위 기득권층의 특혜에 대한 국민의 들끓는 비판 여론도 크게 작용했다. 김 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정의 의미가 ‘공평과 정의’의 의미인지, ‘공명정대’를 줄인 말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공정의 기준에는 ‘법과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공정사회는 자유로운 경쟁을 보장하고 낙오자를 배려하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김 원장은 “특히 최근 국회의 인사청문회가 공직자는 납득할 수 있는 이력자가 선정돼야 한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줬고 인사권자(대통령)도 그런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를 공정사회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다시 말하면 공직자의 선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과정을 거쳐서 납득할 만한 사람이 선정돼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 이런 측면에서 김 원장은 하반기 감사에서는 특별채용제도를 비롯해 공무원의 모든 선발행위가 당초 목적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6·2 지방선거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의 특채가 자기 사람 심기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았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단지 외교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감사원의 인식이다. 하지만 공무원의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감사가 지금 당장 현장감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현재 행정안전부의 자체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데다 실태 파악과 자료수집 등 감사를 위한 정지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공무원의 인사제도 전반을 별도의 감사로 진행할 것인지, 예정된 기관운영감사나 공직감찰활동 과정에서 이 부분을 감사할 것인지도 확정되지 않았다. 지자체 감사는 자치행정감사국이 맡기로 예정돼 있지만 국가기관에 대한 감사는 어느 국에서 맡을지 정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공무원의 인사에 대한 감사는 빨라도 추석연휴는 지나야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최다니엘, 키스각도에 매너손까지…‘연애 돋네’

    최다니엘, 키스각도에 매너손까지…‘연애 돋네’

    배우 최다니엘의 연애기질이 다분해(?) 보이는 모습들이 포착돼 화제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 제작 명필름)으로 컴백한 최다니엘은 지난달 제작발표회와 지난 1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배우 이민정과 박신혜와 모두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은 취재진 앞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최다니엘은 박신혜와 마치는 키스를 연상케 하는 각도로 앉아 귓속말을 주고 받아 카메라 세례를 받은 바 있다.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러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최다니엘은 무대 위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이민정을 배려, 손으로 잡아주는 매너를 드러내 ‘매너손’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최다니엘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등이 출연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오는 16일 개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소이, ‘전설이다’ 깜짝출연…“밉상 소질있네”

    소이, ‘전설이다’ 깜짝출연…“밉상 소질있네”

    원조 아이돌그룹 티티마(T.T.MA) 출신 소이가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깜짝 특별 출연했다. 소이는 9월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11회분에서 컴백 마돈나 밴드 양아름(쥬니 분)을 대신해 밴드의 퍼스트 기타 자리를 맡게 되는 서신애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서신애는 잘나가는 홍대 인디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양광열(김명국 분)에 의해 컴백 마돈나 밴드에 전격 발탁된 인물. 홍대거리 무대를 앞두고 천재 기타리스트 양아름을 대신하게 되지만 전설희(김정은 분), 이화자(홍지민 분), 강수인(장신영 분) 등 밴드 멤버들에게 시큰둥하고 심드렁한 태도로 일관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까칠한 기타리스트로 분한 소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다. 근데 완전 밉상 캐릭터라 좀 아쉬웠지만 연기도 소질이 있는 듯”, “최근 밴드 하신다고 들었는데 기타 실력 제대로 발휘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결성돼 큰 인기를 모았던 원조아이돌 티티마(T.T.MA)의 리더였던 소이는 최근 ‘라즈베리필드’라는 어쿠스틱 그룹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사진 = SBS ‘나는 전설이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상상 부르는 구하라 셀카…우비소녀? 수녀? 유령? 인도여성?▶ 최희진“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 108호걸의 忠이란… 마음의 중심(中+心)

    108호걸의 忠이란… 마음의 중심(中+心)

    ‘수호지’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화부터 70화까지와, 71화부터 120화까지. 전반부가 하늘의 별을 타고난 108명의 강골들이 양산박에 모이는 것을 그렸다면, 후반부는 이들의 나라를 위한 싸움을 그린다! 전자가 의(義)에 초점을 맞춘다면, 후자는 충(忠)을 강조한다. 국가의 외부에서 활기차게 살아가던 인물들이 갑자기 국가에 충성이라니! 그러나 충을 마음(心)의 중심을 잡는 것(中)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강골들의 행동이 꽤 흥미롭다. 한 부류는 전사로서의 삶에 마음의 중심을 잡았다. 이들은 국가와의 만남을 하나의 기회로 활용한다. 이들은 가만히 있기보다는 전장에서의 싸움을 갈망한다. 요나라나 방랍과의 전투, 혹은 길 위의 삶을 지루한 양민으로서의 삶보다 더 즐긴다. 전쟁이 끝나고 조직이 해체된 다음에도 국가로 편입되지는 않는다. 가령 연청이나 이준, 공손승과 같은 이들은 전장에서 공훈을 세우고 난 후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이들은 알고 있다. 자신들이 토사구팽당할 것임을.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기다리는 건 ‘진부한 일상’뿐임을. 다른 부류는 자신이 선택했던 마(魔)의 세계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가령 송강이 그렇다. 송강은 전쟁이 끝난 후 왕이 내린 독주를 마시고 죽는다. 게다가 자신이 죽은 다음 이규가 반란을 꾀할 것을 염려해 그에게도 독주를 마시게 한다. 그는 왕이나 권력집단이 자신을 죽일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런 행로를 선택했다. 자신이 사람을 죽였고 그 공으로 살고 있다는 것, 자신이 이런 인과의 일부임을 당당히 받아들인 것이다. 좋은 것만을 즐기는 것은 졸장부의 행동이라고 말한다. 고통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삶은 구원되지 않는다. 동시에 마의 세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군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지도 못할 것이다. 그의 충성은 국가나 왕과 같은 특정한 대상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마음(心)의 중심(中)을 잡는 것은 차라리 이러한 자기 배려의 한 형식이었다. 서울신문·수유+너머 공동기획
  • 이유리, 신학도와 비공개결혼…“시집살이 자신 있어요”

    이유리, 신학도와 비공개결혼…“시집살이 자신 있어요”

    탤런트 이유리(28)가 금빛 웨딩드레스를 입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리는 9월 6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10세 연상의 신학도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1시간 전 이유리는 취재진 앞에 등장해 9월의 신부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이유리는 공인이 아닌 남편을 배려, 친지 가족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이날 이유리는 금색의 자수가 촘촘히 수놓아진,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티아라를 선보이며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이유리는 “너무 행복하다. 한남자의 아내가 돼 사랑을 이루게 돼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빠’라고 부른다는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선하고 정직하고 착한 모습을 서로 닮아 갔으면 좋겠다. 밝은 가정을 꾸렸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사랑 많이 해주셨는데 품절이 됐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활동 보여 드리겠다”고 앞날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이유리의 예비신랑은 열 살 가량 연상의 신학도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크리스찬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후 4년 열애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유리는 결혼 전 방송에 출연해 “며느리 역을 많이 맡아 실제 시집살이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한은정, 인기상승세 따라 ‘졸업사진’까지 ‘시선집중’▶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김옥빈, 시사회-시상식 각기 다른 ‘패션센스’…만점감각▶ 신민아, 사칭 트위터 곤혹…하루만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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