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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장면이 1000원”’착한 가격 마케팅’으로 불황 극복

    ”짜장면이 1000원”’착한 가격 마케팅’으로 불황 극복

    경기 불황 속에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착한 가격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2012년 10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개점한 중국음식점 ‘천하원’은 짜장면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자장면의 맛과 양은 다른 중국집과 다르지 않다.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천하원은 배달을 하지 않고 식당에서만 음식을 판매하는 데 집중했다. 물·단무지 제공은 셀프 서비스로 해 인건비를 줄였다. 줄어든 인건비는 음식값을 내리는 데 할애했다. 탕수육, 칠리새우, 깐풍기 등 이곳의 모든 음식은 인근 중국집보다 2000∼4000원 싸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식당운영자박소정(36·여)씨는 “인근 중국집과 차별화하려고 1000원짜리 짜장면을 개발했다. 남는 건 없지만 손님들이 짜장면과 함께 탕수육 등 요리를 많이 주문해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착한 가격’으로 승승장구하는 점포·식당 운영자들은 얇아진 고객의 지갑을 배려하는 게 불경기를 극복하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인천 남구 숭의동에 있는 고깃집 ‘새우물식당’은 지난해 8월 삼겹살 가격을 대폭 낮췄다. 삼겹살을 200g당 1만원에서 100g당 3000원에 제공한다. 정육점과 같이 운영해 고기가 싸고 맛이 좋다는 게 손님들의 반응이다. 새우물식당 운영자 최희순(36)씨는 “고기 1인분의 단위를 200g에서 100g으로 나누고 가격을 낮췄더니 매출이 30% 이상 늘었다. 손님들의 얇아진 지갑을 배려한 마케팅 전략의 효과”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에 있는 ‘홍두께칼국수’는 4년째 손님들에게 칼국수를 2천원에 대접한다. 2008년까지 칼국수를 3000원에 팔았지만 점포를 홍보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가격을 1000원 내렸다. 단골손님이 생기고 수입이 20∼30% 늘어났다. 주인 신금순(53·여)씨는 “직접 도매시장을 다니며 음식재료를 대량으로 싸게 사들여 가격을 내렸다”며 “음식 가격을 내리면서 맛과 양을 유지하는 게 손님을 끌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현재 332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 이들 업소를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 게재하는 등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의 상승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지정기준은 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이며 종사자 친절도, 영업장 청결도,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심사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14회’ 진짜 와이어 액션은 전지현 아닌 신성록

    ‘별에서 온 그대 14회’ 진짜 와이어 액션은 전지현 아닌 신성록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신성록의 와이어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6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5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으로 손꼽히는 신성록의 와이어 액션이 3일에 걸쳐 촬영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별에서 온 그대’ 14회 장면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와이어 줄에 몸을 맡긴 채 약 10미터 이상을 오르내리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김수현은 물론 카메라, 무술팀과의 호흡도 매우 중요했던 이날 촬영에서 신성록은 수많은 리허설을 통해 연기에 완성도를 높였으며 부상의 위험을 대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당초 계획했던 높이보다 더 높이 올려줄 것을 요청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누워 촬영을 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소시오패스로 감정선을 따라가는 연기도 힘들 텐데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한 그의 열정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가 놀랍다. 덕분에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신이 탄생하지 않았나 한다”며 신성록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수현과 신성록은 극중 팽팽한 대립구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에 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15회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15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 이휘경(박해진 분)의 약혼설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CEO들, 주주·직원들과 소통] “현장 아이디어 경영 반영 확대”

    [CEO들, 주주·직원들과 소통] “현장 아이디어 경영 반영 확대”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고 패션 트렌드의 변화는 고객의 마음속에 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윤주화 사장은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4년 우수매장 대표자 신년 교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수 매장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윤 사장은 “작은 배려가 고객 감동의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상품기획·소싱·제조·유통·판매에까지 현장의 상황과 고객의 욕구가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사의 경영상황이나 전략이 세밀하게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 나가겠다”며 “현장의 건의사항이나 상품 관련 아이디어 등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우월한 미모… “같이 있으면 좋겠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우월한 미모… “같이 있으면 좋겠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우월한 미모… “같이 있으면 좋겠다”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우나리(30)씨가 안현수의 팬클럽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는 지난 4일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빙산 스케이트 궁전에서 적응훈련을 했다. 이 때 안현수의 곁을 지키던 여자친구 우나리 씨에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방송에 밝히기도 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6일 KBS 1TV ‘뉴스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안)현수의 10년된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됐다”라면서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여자친구를 러시아로 불렀다.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멀리 러시아까지 가서 현수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현수가 그녀와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정말 미인이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가 여자친구까지 배려해주다니 놀랍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안현수 씨 부러워요. 이번에 메달 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알고보니 러시아 지원으로…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알고보니 러시아 지원으로…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10년된 열혈팬…미모도 덩달아 화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우나리(30)씨가 안현수의 팬클럽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는 지난 4일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빙산 스케이트 궁전에서 적응훈련을 했다. 이 때 안현수의 곁을 지키던 여자친구 우나리 씨에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방송에 밝히기도 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6일 KBS 1TV ‘뉴스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안)현수의 10년된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됐다”라면서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여자친구를 러시아로 불렀다.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멀리 러시아까지 가서 현수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현수가 그녀와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정말 미인이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가 여자친구까지 배려해주다니 놀랍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안현수 씨 부러워요. 이번에 메달 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시선집중…10년된 열혈팬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시선집중…10년된 열혈팬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시선집중…10년된 열혈팬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우나리(30)씨가 안현수의 팬클럽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는 지난 4일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빙산 스케이트 궁전에서 적응훈련을 했다. 이 때 안현수의 곁을 지키던 여자친구 우나리 씨에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방송에 밝히기도 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6일 KBS 1TV ‘뉴스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안)현수의 10년된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됐다”라면서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여자친구를 러시아로 불렀다.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멀리 러시아까지 가서 현수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현수가 그녀와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너무 예쁘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 배려가 대단하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저정도 미모면 안현수 여자친구 될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10년된 열혈팬…미모도 덩달아 화제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10년된 열혈팬…미모도 덩달아 화제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10년된 열혈팬…미모도 덩달아 화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우나리(30)씨가 안현수의 팬클럽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는 지난 4일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빙산 스케이트 궁전에서 적응훈련을 했다. 이 때 안현수의 곁을 지키던 여자친구 우나리 씨에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방송에 밝히기도 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6일 KBS 1TV ‘뉴스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안)현수의 10년된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됐다”라면서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여자친구를 러시아로 불렀다.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멀리 러시아까지 가서 현수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현수가 그녀와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정말 미인이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가 여자친구까지 배려해주다니 놀랍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안현수 씨 부러워요. 이번에 메달 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알고보니 10년된 ‘열혈팬’…러시아 배려도 눈길

    안현수 여자친구 알고보니 10년된 ‘열혈팬’…러시아 배려도 눈길

    안현수 여자친구 알고보니 10년된 ‘열혈팬’…러시아 배려도 눈길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우나리(30)씨가 안현수의 팬클럽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는 지난 4일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빙산 스케이트 궁전에서 적응훈련을 했다. 이 때 안현수의 곁을 지키던 여자친구 우나리 씨에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방송에 밝히기도 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6일 KBS 1TV ‘뉴스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안)현수의 10년된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됐다”라면서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여자친구를 러시아로 불렀다.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현수의 아버지는 “멀리 러시아까지 가서 현수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현수가 그녀와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청문회·국감 등서 계속 ‘자질 논란’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해 4월 취임할 때부터 ‘트러블 메이커’라는 꼬리표를 달고 임기를 시작했다. 인사청문회에서 빚어진 ‘자질 논란’은 여야 모두로부터 공분을 샀다. 윤 전 장관은 의원들이 해양 수산 분야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는데요”라는 대답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엄중한 분위기에 웃음을 계속 터트리기도 해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당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한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목을 했으니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긴 해야 하는데 문제가 너무 많다”며 한숨짓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장관에 임명된 윤 전 장관은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 등을 세련되게 바꾼 모습으로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 애썼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에게 “제가 인기가 높습니다. 워낙 유명해져서”라고 말하는 등 ‘4차원적인’ 면모를 숨기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도 윤 전 장관의 자질 논란은 계속됐다. 그럼에도 윤 전 장관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뢰가 강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여권에서도 그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진 못했다. 그러다 최근 전남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찾은 윤 전 장관의 손으로 코를 막는 모습이 전 국민으로부터 비난을 사면서 경질론에 불이 붙었다. “독감에 걸려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입과 코를 가렸다”는 해명은 되레 변명으로 인식돼 비난은 더욱 커져 갔다. 그럼에도 윤 전 장관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구설에 오르는 이유를 “인기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여전히 장관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윤 전 장관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기름 유출 사태 해결책 모색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 2차 피해자는 어민”이라는 실언으로 마침내 6일 박 대통령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취임 295일 만에 퇴장했다. 한편 해수부 직원들은 2003년 최낙정 당시 장관이 교사 비하 등 수차례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끝에 2주 만에 경질된 악몽이 재연되면서 충격에 빠진 모습이 역력했다. 새 장관 인선까지 해수부는 당분간 손재학 차관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열린세상] 한류의 장수비결, 상대존중 실천이 관건/김용환 서울대 초빙교수·전 문화관광부 차관

    [열린세상] 한류의 장수비결, 상대존중 실천이 관건/김용환 서울대 초빙교수·전 문화관광부 차관

    한류는 여전히 안녕하다니 안심이다. ‘한류수지’로 일컫는 문화·오락 관련 서비스 국제수지가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의 한류 팬이 급격히 늘어 작년에 10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아시아를 넘어 중동, 중남미로 한류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은 이제 뉴스거리도 아니다. K드라마, K팝에 이어 한식, 한복, 한옥, K뮤지컬, 심지어는 경제한류, 건설한류를 이야기한다. 한류 덕분으로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국가 이미지도 좋아졌다니 잠시나마 문화행정에 몸담았던 필자로서는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류의 앞날에 걱정이 앞선다. 한류의 시발점인 우리 대중문화에 대한 성적 코드, 상업주의, 소비문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일본, 중국, 대만으로 한 현지 조사결과 한류가 5년 이내 끝날 것이라는 응답자가 80%에 이른다고 한다.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반한(反韓)내지 혐한(嫌韓) 기류도 심상찮다. 최근의 동북아정세는 이런 분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그렇다면 반한 기류를 극복하고, 한때 중국을 지배했던 만류(滿流)나 20세기 후반부를 구가했던 J팝, 홍콩영화의 전철을 밟지 않는 길은 무엇일까. 많은 과제가 있겠으나 필자는 문화의 본질인 상대방 문화에 대한 존중을 실천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문화는 자존심이다. 자국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외국문화를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은 정서적으로 용인되기 어렵다. 우리나라는 근세 문화제국주의의 피해와 고통을 그 어떤 나라보다도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렇기에 세계인들은 한국만큼은 자국문화에 대한 우월의식으로 이웃문화를 경시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세계인들이 우리 문화를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즐기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그동안 우리는 우리 것만 고집하는 일방적 한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상대방 문화를 경시하지 않는 소극적 수준에서 인식되고 있다. 필자는 보다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을 위해 문화행정에 대해 몇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해외문화원의 업무를 한국문화 홍보에서 현지 문화와의 쌍방향 소통 창구로 전환한다. 현재 해외문화원은 우리 문화의 현지 홍보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한류 창출 효과는 미지수다. 해외문화원을 찾는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우리 문화를 이미 접해 보았던 분들이다. 한국문화에 접하지 못하거나 잘알지 못하는 현지인들을 한류로 유입하기 위해서는 현지문화와 한국문화를 패키지로 묶어 자신들의 현지문화를 즐기면서 한류를 접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정부중심의 한류외교를 민간중심으로 전환한다. 현재 정부형태로 세계 각지에 설치돼 있는 26개의 해외문화원을 민간법인으로 전환하여 정부의 문화간섭 우려를 줄이고, 민간부문의 창의성과 융합성이 확대되도록 한다. 공공문화외교도 민간중심으로 추진하면서 현지문화와의 연계 등을 통해 한류의 현지화를 간접 지원한다. 셋째,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다문화 추세를 한류의 추동력으로 활용한다. 한류가 세계인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으려면 독창성과 함께 서로 다른 정서를 메워 줄 수 있는 보편성이 필요하다. 우리의 다문화자산을 한류라는 문화의 용광로에서 녹여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에너지의 보고이자 문화의 보편성을 검증하는 자산으로 만든다. 넷째, 각종 문화단체 및 기구에 외국인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교류 기관의 이사회 구성 등에 현지인 참여를 확대하여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 현지와의 국제교류를 강화해 나간다. 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보편성도 보강해 나간다. 지속 가능한 한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듯 이웃 문화를 배려하는 우리들의 크고 작은 실천이 모여진다면 우리 문화는 한류를 넘어 세계인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한류가 되리라 기대한다.
  • 따스한 가위손길 ‘쓱쓱’ 어르신 외로움은 ‘싹둑’ 재능기부 주민은 ‘뿌듯’

    따스한 가위손길 ‘쓱쓱’ 어르신 외로움은 ‘싹둑’ 재능기부 주민은 ‘뿌듯’

    “공짜로 머리를 잘 잘라주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머리를 깎을 때마다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송모(80·동작구 흑석동) 할아버지는 5일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매월 하루씩 미용실로 변신하는 동 주민센터를 두고 하는 얘기다. 동작구는 지난 한 해 ‘행복을 다듬는 가위손 사업’으로 352명의 노인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셋째 주 화요일 주민센터 4층 다목적강당 바닥엔 비닐이 깔리고, 인근 미용실에서 옮긴 미용 의자 3개가 전면에 놓인다. 벨리댄스 수강생들을 비추던 벽면 거울도 이날만큼은 어르신 꽃단장에 쓰인다. 흑석동 주민센터는 2012년부터 주민들로부터 재능을 기부받아 저소득층 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창한 사업은 아니지만, 봉사를 원하는 주민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민을 연계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성연 흑석동장은 “평소 주민센터가 지역사회에 정을 전하는 가교역할을 할 수 없을까 고민했다”면서 “그 결실 중 하나가 바로 무료 이·미용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상도1동 주민센터에선 숭실대 교직원 동아리인 ‘여행과 사진’의 후원으로 노인들에게 장수사진을 찍어준다. 상도3동 주민센터에서는 도배 기술자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도배 봉사를 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하나 둘 모여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에 대한 제도적 지원은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군의관·법무관처럼… 이공계 인재도 장교로 양성

    정부가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이 군 입대 이후에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도입한다. 이스라엘에서 실시하는 ‘탈피오트’ 제도를 본뜬 것으로 이공계 전문인력도 군의관, 법무관처럼 전문 장교로 인정받는 길이 열렸다.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과학기술 및 사이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0명의 과학기술 전문장교를 배출하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우수인재가 군 복무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이를 통해 배출된 인력이 벤처업계와 학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10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기대 등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1기 후보생을 모집해 2년간 국방과학 관련 분야 교육을 포함한 학사과정을 이수하게 할 계획이다. 이들은 졸업 후인 2017년에 전기·전자·기계·컴퓨터·물리·화학 분야 전문 장교로 임관해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3년간 복무한다. 선발된 후보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소정의 전문역량개발비를 지급받는다. 정부는 이들이 전역후에는 개인 희망에 따라 석·박사 과정 진학이나 취업·창업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황우여, 대연정 성격 ‘초당적 미래기구’ 제안

    황우여, 대연정 성격 ‘초당적 미래기구’ 제안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대연정’(大聯政) 취지의 초당적인 ‘국가미래전략기구’ 신설을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당면한 국가적 난제들을 해결하려면 정권을 넘어서서 중장기적으로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야 협력 체제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국가미래전략기구가 논의할 3대 중장기 과제로 ▲양극화 극복을 위한 일자리 정책 ▲대북정책 및 동북아 외교전략 ▲한국형 복지모델 등을 제시했다. 또 “여야 협력정치 실현이야말로 정치쇄신의 완결판”이라며 “협의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황 대표가 ‘초당적 협치’를 강조한 것은 여야가 그동안 정쟁에만 매몰돼 박근혜 정부의 국정 과제 추진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읽힌다.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기초연금 등과 관련된 ‘박근혜표’ 법안이 국회에 상정만 되면 이뤄지던 ‘발목잡기’를 국가 발전이라는 일념 아래 거둬 보자는 제안인 셈이다. 강창희 국회의장이 전날 2월 임시국회 개회사에서 “적어도 안보와 민생 그리고 핵심적 경제 문제를 비롯한 큰 틀에서는 여야를 넘어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특히 황 대표가 제시한 일자리·대북정책·복지라는 3대 화두는 여야의 당리당략이 최대한 배제될 수 있는 분야여서 야당으로서도 딱히 제안을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함께 황 대표는 “야당을 진정한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생각하는 적극적 소통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대통령과 여야 대표, 사회 지도 원로가 만나는 ‘국가지도자회의’를 제안했다. 이 또한 야당에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기 위한 ‘배려의 제스처’로 보인다. 그러나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은 금태섭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국민의 기대와 민심의 본질이 어디 있는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 집권 여당의 상황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며 황 대표의 연설을 혹평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진정성을 보이려면 국민의 목소리보다 청와대 눈치부터 살피는 집권당의 잘못된 체질과 행태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황 대표가 이날 “한국의 사회적 경제의 비중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며 ‘사회적 경제론’을 강조한 점도 주목된다. 사회적 경제란 이윤 극대화보다는 지속 가능성과 조화 등을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일컫는다. 자활센터나 협동조합이 이를 이행하는 대표적 조직이다. 즉 자유시장 경제만으로는 양극화의 폐해를 줄이기 어려운 만큼 여기에 ‘경제민주화’를 가미한 사회적 경제를 바탕으로 한국형 복지국가를 건설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황 대표는 또 개인정보 보호 강화 대책과 관련해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개인정보가 들어 있지 않은 일반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일을 고안하고, (정보유출) 피해자에 한해 우선적으로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허락하는 일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각종 금융사기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의 ‘국민정보보안기구’ 신설도 제안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공기관 70%, 장애인 정규직 채용 ‘0’

    공기관 70%, 장애인 정규직 채용 ‘0’

    지난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장애인을 1명이라도 뽑은 공공기관이 전체의 30%에도 못 미쳐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공기관 개혁을 위한 인력 구조조정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고용 창출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서 공공기관마다 맞춤형 인력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4일 기획재정부의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장애인을 1명이라도 선발한 공공기관은 84곳이었다. 전체 공공기관(295개) 가운데 지난해 신규 채용이 없었던 10곳을 제외한 285개 기관 중 29.5%에 불과하다. 게다가 장애인을 2명 이상 선발한 기관은 42개로 14.7%에 그쳤다. 장애인을 10명 넘게 뽑은 기관은 7개였고 이 가운데 5개가 한국전력공사(17명), 한전KPS(10명), 3개 발전회사였다. 한국가스공사와 근로복지공단도 각각 12명, 11명을 선발했다. 박광서 전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장애인은 효율성만 따지지 않는 정책적인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여성, 장애인, 이공계, 지역 인재, 고졸 등 취약계층 특별채용이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우수 인력을 역차별할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간 공공기관의 인력은 정권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다. 2003년 출범한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정부의 민영화 정책을 멈추면서 집권 5년간 인력을 19만 1000명에서 25만 8000명으로 35.1%나 늘렸다. 반대로 이명박 정부는 2008년부터 8차에 걸친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121개 기관을 통합하고 38개 기관을 민영화하면서 정원을 감축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공공기관 인력이 크게 늘지는 못할 것으로 봤다. 공공기관들은 올해 1만 70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공기관마다 직무 분석을 제대로 해 감축 또는 증원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무조건 증원하거나 부채 감축을 위해 인건비를 줄이겠다고 무조건 채용을 줄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부채가 많은 공공기관 중 1인당 생산성이 떨어지는 곳은 인력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면서 “정부 위탁사업을 주로 하는 준정부기관 가운데 인력 증원이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기관은 반대로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팬클럽→여자친구가 되기까지..’연예인 미모’

    안현수 여자친구, 팬클럽→여자친구가 되기까지..’연예인 미모’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 나리가 화제다. 안현수는 3일(현지 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안현수의 여자친구가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안현수 여자친구극 러시아 언론에 ‘나리’라는 이름으로 소개 된 적 있으며, 국내 취재진 카메라에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파카 유니폼을 입고 AD카드를 목에 건 모습이다.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와 특혜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AD카드까지 발급 받았으며 대표팀의 일원으로 안현수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와 훈련에 동행한다. 안현수 여자친구는 안현수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러시아 통역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현수 여자친구를 본 네티즌은 “안현수 여자친구, 진짜 예쁘네”, “안현수 여자친구, 선남선녀 커플이네 행복하세요” “안현수 여자친구, 결혼까지 생각?”, “안현수 여자친구..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친구 ‘나리’씨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안현수의 가족으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네티즌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안현수 여자친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윤진숙 장관 “제가 인기가 많아서…” 황당 대답

    윤진숙 장관 “제가 인기가 많아서…” 황당 대답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는 듯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인기 덕분에 구설에 오르는 것 같다”는 황당한 대답을 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 9’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왜 자꾸 언행이 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 이름을 올려야 언론사에서 잘 되는 것 같다”라면서 “아마 인터넷에서 ‘윤진숙’이라고 돼 있으면 많이 보시나 봐요. 인기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진숙 장관은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았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윤진숙 장관은 이어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여자친구, 연예인 뺨치는 미모+인형처럼 큰 눈 ‘국적은?’

    안현수 여자친구, 연예인 뺨치는 미모+인형처럼 큰 눈 ‘국적은?’

    안현수 여자친구가 화제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안현수는 여자친구를 동행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러시아 언론에 ‘나리’ 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이 여성의 존재가 국내 취재진의 카메라에 노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안현수의 여자친구는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링크 밖 관중석에서 안현수를 향해 애정어린 눈빛을 보냈다. 안현수는 자신의 팬이었던 이 여성과 몇 해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 여자친구는 1년여 전부터 아예 러시아로 건너와 안현수를 뒷바라지 하고 있다. 안현수 여자친구의 국적은 러시아로 알려졌다. 선수의 여자친구는 선수단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관중석에서 경기나 훈련을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 대표팀은 안현수를 위해 이 여성을 기꺼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켜 AD카드까지 발급해 줬다. 안현수를 위한 배려이자 특혜다. 안혀수의 여자친구는 대표팀의 일원으로 안현수가 출전하는 모든 대회나 훈련에 동행한다. 또 안현수는 러시아 선수단 공식 프로필에 유일한 가족으로 ‘파트너 나리’ 라고 소개할 만큼 각별한 관계를 드러냈다. 안현수 여자친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현수 여자친구..미모 장난 아니다”, “안현수 여자친구..팬과 사귀다니 멋있어”, “안현수 여자친구..결혼 임박?”, “안현수 여자친구..걸그룹 외모네”, “안현수 여자친구..귀엽다. 오래오래 사귀시길”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달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겨 줄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안현수 여자친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페이스북’이 맺어준 女68·男29 커플 화제

    ‘페이스북’이 맺어준 女68·男29 커플 화제

    우울증을 앓는 19세 남성 ‘해롤드’가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난 80대 여성 ‘모드’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유명연극 ‘19 그리고 80’. 그런데 최근 이런 유형의 커플이 실제로 나타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북 웨일즈 애버게일에 거주중인 조안 로이드(68)과 필 압솔롬(29) 커플이다. 항상 서로를 아끼며 사랑스런 속삭임을 주고받고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은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지만 이들에게는 큰 특징이 있다. 나이 차이가 무려 40년에 이른다는 것. 본래 조안은 자녀 넷과 다정한 남편이 있는 평범한 가정의 주부였다.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4년 전 남편은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놀라운 것은 남편이 숨을 거두기 전 로이드에게 “꼭 젊고 잘생긴 남자와 연애를 하라”고 충고했다는 점이다. 조안은 “병으로 힘겨운 와중에도 남편은 다정한 목소리로 ‘내가 죽더라도 평생을 외로운 미망인으로 살지 마, 젊고 잘생긴 녀석과 재밌는 인생을 보내라고, 내가 하늘에서 응원해줄게’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조안은 약속대로 새로운 짝을 찾아 나섰다. 조안은 새로운 반쪽을 찾을 장소로 ‘페이스북’을 택했다. 그녀의 이상형 조건은 두 가지였는데 첫째는 ‘유머가 풍부할 것’, 둘째는 ‘나이 들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없도록 에너지가 넘칠 것’이었다. 6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한 의상을 입은 매력적인 조안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랐고 곧 700명의 지원자가 그녀에게 쪽지를 보냈다. 하지만 모두 그녀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열정이 식을 때 쯤 마법처럼 ‘필’이 나타났다. 각자의 사진을 SNS로 본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 반했고 역사는 그때부터 시작됐다. 조안-필 커플은 하루 종일 손을 잡고 있을 정도로 사랑이 깊다. 여기에는 한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필이 뇌전증(간질)을 앓고 있다는 점이다. 갑자기 과다흥분하거나 정신을 잃는 등 발작 증세가 심했기에 그동안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없었던 필을 조안은 따뜻한 배려로 감싸줬던 것이다. 조안은 필을 깊이 사랑하지만 너무 많은 나이 탓에 그의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잘 안다. 그녀는 “만일 그가 아이를 갖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려 한다면 언제든지 보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필은 “요즘 세상에 애를 낳고 키우는 것은 경제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조안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한편, 필의 어머니는 40살이나 많은 여성과 데이트하는 아들을 처음에는 못마땅해 했지만 필의 병간호를 지극 정성으로 하는 조안의 진심을 알고 난 뒤부터 둘 사이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페이스북’이 맺어준 女68·男29 커플 화제

    ‘페이스북’이 맺어준 女68·男29 커플 화제

    우울증을 앓는 19세 남성 ‘해롤드’가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난 80대 여성 ‘모드’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유명연극 ‘19 그리고 80’. 그런데 최근 이런 유형의 커플이 실제로 나타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북 웨일즈 애버게일에 거주중인 조안 로이드(68)과 필 압솔롬(29) 커플이다. 항상 서로를 아끼며 사랑스런 속삭임을 주고받고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은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지만 이들에게는 큰 특징이 있다. 나이 차이가 무려 40년에 이른다는 것. 본래 조안은 자녀 넷과 다정한 남편이 있는 평범한 가정의 주부였다.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4년 전 남편은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놀라운 것은 남편이 숨을 거두기 전 로이드에게 “꼭 젊고 잘생긴 남자와 연애를 하라”고 충고했다는 점이다. 조안은 “병으로 힘겨운 와중에도 남편은 다정한 목소리로 ‘내가 죽더라도 평생을 외로운 미망인으로 살지 마, 젊고 잘생긴 녀석과 재밌는 인생을 보내라고, 내가 하늘에서 응원해줄게’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조안은 약속대로 새로운 짝을 찾아 나섰다. 조안은 새로운 반쪽을 찾을 장소로 ‘페이스북’을 택했다. 그녀의 이상형 조건은 두 가지였는데 첫째는 ‘유머가 풍부할 것’, 둘째는 ‘나이 들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없도록 에너지가 넘칠 것’이었다. 6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한 의상을 입은 매력적인 조안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랐고 곧 700명의 지원자가 그녀에게 쪽지를 보냈다. 하지만 모두 그녀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열정이 식을 때 쯤 마법처럼 ‘필’이 나타났다. 각자의 사진을 SNS로 본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 반했고 역사는 그때부터 시작됐다. 조안-필 커플은 하루 종일 손을 잡고 있을 정도로 사랑이 깊다. 여기에는 한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필이 뇌전증(간질)을 앓고 있다는 점이다. 갑자기 과다흥분하거나 정신을 잃는 등 발작 증세가 심했기에 그동안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 없었던 필을 조안은 따뜻한 배려로 감싸줬던 것이다. 조안은 필을 깊이 사랑하지만 너무 많은 나이 탓에 그의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잘 안다. 그녀는 “만일 그가 아이를 갖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려 한다면 언제든지 보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필은 “요즘 세상에 애를 낳고 키우는 것은 경제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조안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한편, 필의 어머니는 40살이나 많은 여성과 데이트하는 아들을 처음에는 못마땅해 했지만 필의 병간호를 지극 정성으로 하는 조안의 진심을 알고 난 뒤부터 둘 사이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다 논란이 된 가운데 방송에 출연해 “독감 때문에 코를 막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의 해명이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시는 거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내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보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다. 인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독감 때문에 코 막은 것 치고는 너무 표정이 좋지 않아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답변이 좀 황당하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정말 독감 걸려서 그렇다고 해도 조심했어야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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