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배려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보아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산도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KIA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559
  • 3대째 시민 안전 책임지는 소방가족 탄생....부산소방본부

    3대째 시민 안전 책임지는 소방가족 탄생....부산소방본부

    “할아버지와 아버지 뒤를 이어 훌륭한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 가족이 부산에서 탄생했다. 25일 소방공무원에 최종 합격한 김도형(25) 씨의 가족이 그 주인공. 도형 군이 힘든 소방관의 길을 선택한 데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평소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성격의 소유자인 도형 씨는 어릴 때부터 소방관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 으로 소방관련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소방관에 대한 자부심과 존경심도 남달랐다.할아버지인 1대 소방공무원이었던 김종갑(83) 씨는 지난 1996년 소방경으로 정년퇴직했다. 현재 고령임에도 아파트 경로당 안전지킴이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대 소방관이자 아버지인 김창식(54) 소방경은 현재 부산진소방서 부전 안전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센터장은 원래 교사가 꿈이었으나 부친의 권유로 1991년 소방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27년여 간 화재 등 재난현장 곳곳을 누비며 화재진압,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작 자신은 아버지의 권유로 소방관의 길을 걷고 있지만, 아들은 평범한 직장인이 되길 바랐다. 고되고 힘든 일이기에 아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든 것. 하지만, 도형군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뒤를 이어 소방관이 되고자 고교 때 자신의 직업을 소방관으로 정하고 대학도 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를 다녔다. 지난 4월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체력시험 및 면접을 끝내고 이날 소방관이 되는 최종 합격의 기쁜 소식을 접했다. 도형씨는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긍지를 이어받아 소방관 가문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든 이들의 모범이 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 소방본부는 이날 2018년 지방소방공무원 경력경쟁(소방관련학과 등)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따돌림에 죽어가던 뇌성마비 소녀가 다시 웃게 된 이유

    따돌림에 죽어가던 뇌성마비 소녀가 다시 웃게 된 이유

    뇌성마비를 앓아 거동이 불편했던 소녀가 극심한 따돌림으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해야 했던 어두운 과거를 털어놓았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에 사는 15살 소녀 리아 앳킨슨은 8살 때부터 목숨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시도를 서슴지 않았다. 이후에는 술과 마약에 손을 대기까지 했고, 이 때문에 때때로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순간도 있었다. 10살도 채 되지 않았던 어린아이가 끔찍한 생각과 시도를 한 배경에는 따돌림이 있었다. 어린 시절 뇌성마비를 앓은 리아는 또래와 달리 거동이 불편했다.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학교에 입학했을 때, 친구들의 놀림은 상상 이상으로 잔인했다. 놀림은 따돌림이 됐고, 따돌림은 학대로 이어졌다. 친구들은 눈앞에서 ‘의수’, ‘의족’ 등을 들먹이며 놀리고 괴롭혔고, 하교 후에는 SNS를 이용해 ‘다리를 부러뜨려야 한다’는 막말을 쏟아냈다. 전학을 3번이나 했지만 소용없었다.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리아는 여러 차례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그런 리아에게 다시 삶의 용기를 북돋아 준 것은 새롭게 옮긴 학교의 친구들로부터 받은 칭찬과 배려였다. 주위의 칭찬과 배려는 리아에게 긍정을 불어넣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리아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여유로움까지 얻게 됐다. 리아는 “현재 학교의 동료 친구들에게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다”면서 “나는 나 자신의 상태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됐고, 나처럼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장애 상태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장애와 그로 인한 따돌림 등 고통을 알고 있기에, 나와 같은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매우 아프다”면서 “그럼에도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나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들은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현재 리아는 뇌성마비 환우들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지 대학과 어린이전문병원 등이 리아의 캠페인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설] 영욕의 정치인 JP 타계, 지역구도 타파 계기 삼아야

    김종필(JP) 전 총리가 그제 향년 92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다. JP의 타계로 우리 현대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3김 시대’도 이제 종언을 고하게 됐다. 쿠데타의 주역이었던 JP는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김대중(DJ)·김영삼(YS) 전 대통령과 때론 적이 돼 싸우기도 했지만, 정치적 동반자가 돼 정권 창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돌이켜 보면 JP만큼 공과가 교차하고, 영욕으로 점철된 정치인도 없었다. 1961년 박정희 전 대통령과 5·16쿠데타를 주도해 그해 중앙정보부를 만들고 부장에 오른 뒤 공화당을 창당해 6대부터 7·8·9·10·13·14·15·16대까지 9선을 하면서 산업화에 기여를 했지만, 그에게는 ‘정보정치의 효시’, ‘쿠데타의 주범’이라는 낙인이 평생 따라다녔다. 증권 파동 등 이른바 ‘4대 의혹사건’과 대일 청구권 문제가 걸린 ‘김종필·오히라 메모’ 파동 등 박정희 정권의 궂은일은 도맡아 했지만, 나눌 수 없는 권력의 속성상 JP는 항상 2인자에 머물러야 했다. 지역에 기대 정치를 해 지역 분할 구도를 심화시켰다는 비난도 JP에겐 숙명이었다. 1990년 민주공화당 총재 자격으로 보수대연합의 기치를 내걸고 민정당의 노태우 전 대통령, 통일민주당의 YS와 3당 합당을 선언했지만, 이 역시 호남을 고립시키는 지역 연합이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인지 JP는 노년에 평생의 꿈이던 내각제에 더해 지역 구도의 타파를 염원했다고 측근들은 전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JP는 민주화에도 적잖은 기여를 했다. 1997년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을 성사시켜 여당에서 야당으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내 우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때의 수평적 정권 교체가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탄생 등 보수 정권과 진보 정권의 ‘정권교체 프레임’을 형성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JP의 타계는 지역구도로 대표되는 3김 정치와 냉전적 사고 방식을 지녔던 5·16 정치군인들의 퇴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 때마침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 가시화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는 보수 야당 일색이었던 부산·경남 지역 광역단체장을 여당이 모두 차지하는 등 지역구도 타파의 가능성도 엿보이는 시점이다. 지역구도보다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냉전적 사고보다는 평화와 공존을 모색하고, 막말보다는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새로운 프레임의 정치가 진정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 [사설] 은행들의 전방위 금리 조작, 금융당국은 뭐하나

    청년실업률이 지난 5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1인 가구는 지난해 소득보다 지출이 더 많았다. 서민들이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 소비자를 배려하는 금융을 기대하는 이유다. 하지만 최근 은행권의 대출 가산금리체계 점검 결과와 이에 대한 금융 당국의 인식을 보면 혁신성장과 금융소비자 보호는커녕 은행들의 이해관계만 중시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2~5월에 9개 은행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산정 체계를 검사한 결과는 충격적이다. 가산금리 적용을 합리적 근거 없이 제멋대로 한 대출이 수천 건에 달했다. 소득 누락이나 축소 입력으로 가산금리가 높게 매겨진 사례가 제일 많았다. 부채비율이 250%를 넘으면 0.25% 포인트, 350%를 넘으면 0.50% 포인트를 가산금리로 부과하면서 고객의 연소득이 있는데도 없다고 하거나 제출 자료에 나타난 소득보다 작게 입력해 부당하게 높은 이자를 챙겼다. 담보를 제공했는데도 없다고 전산 입력해 가산금리를 높게 책정하고, 시스템으로 산출된 대출금리를 무시한 채 최고금리를 매기기도 했다. 가산금리는 리스크 프리미엄, 유동성 프리미엄, 신용 프리미엄, 자본비용, 업무원가, 법적 비용, 목표이익률(마진) 등 시장 상황이나 차주 신용도 변화 등에 따라 주기적으로 재산정하는 등 합리적으로 운용돼야 한다. 하지만 은행들은 제멋대로 가산금리를 매기면서 대출 소비자들의 부담을 늘린 것이다. 금융 당국은 은행 자체 조사를 거쳐 부당하게 더 받은 이자를 환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당연한 조치다. 환급이 실제로 됐는지 파악하고 금리산정 체계의 합리성과 투명성 제고 방안도 더 강구해야 한다. 금융회사가 담보 위주의 1차적 영업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갖춰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이나 가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해야 한다. 금리 조작 사태에 대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인식도 안이하기 이를 데 없다. 최 위원장은 금감원에서 우선 판단할 일이란 전제를 달면서도 대출 창구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진 일로 금융기관 제재는 어렵다는 인식을 보였다. 원론적 발언일 수 있으나 소비자 보호보다 금융기관의 이해를 더 중시하는 듯하다. 금융위 수장의 이런 발언은 금융 소비자를 위해 은행 감독을 강화해야 할 금감원 입장에선 일종의 면죄부나 가이드라인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 지금 서민들은 돈 한 푼이 아쉬운 형편이다. 대출조건을 은행별로 따져 가며 이자 부담을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금융 당국은 고의든 실수든 문제가 드러난 은행들을 일벌백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모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리운용 실태조사에 나서야 한다. 아울러 금리산정 체계의 투명성을 높여 금융 소비자들을 금리 조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다.
  • [허성관의 忠言逆耳(충언역이)] 새 시대를 강요한 6·13 지방선거 결과

    [허성관의 忠言逆耳(충언역이)] 새 시대를 강요한 6·13 지방선거 결과

    6·13 지방선거 후 열흘이 지났다. 선거 결과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냉정하게 성찰할 시점이다. 보수를 표방한 정당들은 거의 궤멸했다. 왜 이렇게 됐을까? 먼저 보수의 의미를 몰랐거나 착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광복 70년이 지났는데도 보수를 자처한 정치인들은 북한을 평화와 공존을 위한 관리 대상으로 보지 않고 타도의 대상으로 보는 것을 보수의 가치로 알았다. 그러면서 북한을 관리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을 종북으로 몰았다. 착각이었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북ㆍ미 정상회담으로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정상적인 보수 유권자들이 보수라고 착각한 정당에 표를 주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보수 표방 정치인들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사람들까지 종북으로 몰았다. 역시 착각이었다.보수로 자처한 정치인들이 당당하지 못했다. 선거가 끝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잘못을 사과한다고 당당해지지 않는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당당해진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호가호위했거나, 부당한 사익을 취했거나, 잘못된 정책 실행에 앞장섰거나, 기생했던 사람들 중 두 대통령이 잘못됐어도 그 누구도 책임을 공유하지 않았다. 깨끗이 사과하고 자리를 물러나거나 정계에서 은퇴한 사람이 없었다. 그런 사람들의 집단인 정당이 표를 달라고 호소했지만 유권자들이 거부한 것이 지방선거 결과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니 실패를 회복하는 데 비장미가 없었고 국민들에게 당당하지 못했다. 보수 정당은 보수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동시에 인적 청산을 실현해야 국민들에게 선택받는 기회가 온다. 보수는 나쁜 이념이 아니다. 짝퉁 보수가 나쁠 뿐이다.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따뜻한 민족주의와 애국심을 견지하고, 국민들이 근면하고 최대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등이 보수가 지켜야 할 가치다. 정파 이익보다 국민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인적 청산이 없으면 그 나물에 그 밥이니 국민 선택을 받을 수 없다. 진정한 보수가 앞장서야 살길이 열린다.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잘 모르고 착각하거나 당당하지 못하면서 보수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짝퉁 보수다. 짝퉁은 품위가 없다. 정치판이 품위를 잃으면 국민들은 정치를 불신한다. 정치가 불신을 받으면 투표율이 떨어진다. 투표율이 떨어지면 민주주의 위기다. 이번 선거에선 품위를 잃은 정치 지형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은 높았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 자유한국당이 궤멸했으니 민주당 천하가 열렸을까? 요즈음 항간에 진보라는 말이 우스개로 유행하고 있다. 진짜 보수의 줄임말이 진보라는 것이다. 민주당을 진짜 보수라고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한다고 한다. 물론 민주당을 잘 봐주는 용어다. 민주당이 스스로 진보라고 하지만 사실은 보수라는 의미일 것이다. 민주당이 자신의 정체성을 진보라고 해도 국민 대다수는 보수라고 본다는 말일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보수로 착각한 보수가 궤멸한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궤멸시킨 게 아니라 스스로 자멸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이 점을 유의하지 않으면 민주당도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평화 공존과 미래 번영을 향한 큰 길을 열었다. 청사에 길이 남을 일이다. 그러나 외화내빈이어서는 국민이 실망할 것이다. 당장 먹고사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남북 평화 공존이라는 희망이 내 것이 된다. 문재인 정부 1년이 지난 지금 청산된 적폐가 뭐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내놓을 게 별로 없다. 조금 더 지나면 적폐 청산과 혁신의 동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문가지다. 조선왕조 내내 혁신을 주창한 개혁파는 일단 집권하면 권력을 향유했을 뿐 혁신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권력을 잡고 나면 자신들의 모든 처사는 선(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적폐 우선순위를 다시 한번 챙겨서 다양한 의견을 참작해 적폐들을 청산해야 한다. 그래야 정의가 바로 서고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 배정남-차태현-조세호 두고 대열 이탈한 이유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 배정남-차태현-조세호 두고 대열 이탈한 이유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리더십을 선보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 3회에서는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사막횡단 2일차를 맞이해 몸풀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하며 ‘사막의 진짜 얼굴’들과 정면충돌하는 모습들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눈 돌릴 틈 없이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시청률 역시 매회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거기가 어딘데??’ 3회(1부 기준)의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무려 1.1%P 상승한 4.7%, 전국 시청률 역시 1.0%P 상승한 4.5%를 기록했다. 멤버들의 착한 케미와 감각적인 연출, 신선한 소재로 매회 호평을 얻으며 연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거기가 어딘데??’인 만큼 사막의 뜨거운 모래 바람같은 시청률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3회 방송에서 탐험대는 이른 아침부터 급식담당 배정남이 준비한 사골떡국으로 기력을 충전한 뒤 패기 넘치게 2일차 탐험을 시작했다. 이날 대원들은 2일차의 목표를 ’12km 이상 걷기’로 잡았다. 3박 4일 동안 42km 구간을 완주하기 위해 당초 하루에 10km씩 걷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첫날 8km밖에 걷지 못한 탓에 이틀째 부담이 늘어난 것. 대원들은 전날보다 한층 선선해진 날씨에 감사해하며 산뜻하게 첫발을 뗐다. 그러나 유쾌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대원들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 시작한 것. 조세호는 출발 전부터 엉덩이 습진으로 괴로워했고, 2km를 주파한 시점에서 배정남은 어지러움 증상을 보였다. 이에 지진희는 예정에 없던 휴식을 결정했고 배정남은 팀닥터의 진찰과 얼음마사지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때 팀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배정남은 연신 괜찮다며 걸음을 재촉하려 했지만 지진희는 ‘컨디션 조절이 최우선’이라는 굳건한 신념 하에 배정남을 강제휴식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차 휴식을 마치고 다시 걷기 시작한 탐험대는 얼마 못 가 마지막 나무 그늘에 다다랐고 이 곳에서 해가 떨어질 때까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쉬는 것 조차 힘든 사막 한복판에서 차태현은 “(사막에서) 공황이 온다는 게 이해가 가네.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엄청 (공포감이) 오네. 내가 외국을 안가는 이유가 어떤 외국을 가도 커다란 캡슐에 안에 있는 느낌이거든. 여기는 완전 캡슐 중에서도 한증막에 계속 갇혀있는 느낌”이라면서 공황증상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대원들의 컨디션 저하와 목표에 못 미치는 기록에 지진희는 “이런 식으로 해서는 못 가겠다”며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바로 대열에서 벗어나 먼저 사막을 걸어보고, 나머지 대원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루트를 개척하는 것. 이 결과 지진희는 대원들의 두 배 정도를 더 걸어야 했지만, 그는 본인의 체력소모보다 자신을 따라서 페이스를 올려야 하는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배려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장의 속뜻을 미처 알아 차리지 못한 대원들은 지진희에게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그러나 지진희는 사막횡단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그럼 우리 5박 6일이 되도 못 가”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무엇보다 다음날 해가 뜨기 전까지 10km를 걸어내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최대 난코스 분지 지형을 맞닥뜨린 지진희는 한층 더 엄격한 태도를 고수하며 대원들을 채찍질했고, 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지대장이 왜 그럴까?’라며 궁금증과 서운함 사이를 오가는 토론을 벌였다. 이에 지진희는 PD 앞에서 처음으로 속내를 드러냈다. 리더로서 굉장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 무엇보다 지진희는 “이런 구간에서만큼은 확실하게 선택을 해주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았다”며 대원들을 채찍질한 이유가 그들을 위해서였음을 털어놔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대원들을 데리고 가야 된다는 책임감이 첫 번째였어요. 혼자 앞으로 가지만 거기서 제가 해야 될 일을 찾았어요. 먼저 가서 어디로 가면 좋을까를 계속 봤거든요. ‘어디로 가면 더 편할까? 어디로 가면 더 단단한 길로 갈 수 있을까?’를 앞에 가서 계속 체크를 한 거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뒤에 있는 대원들이 훨씬 쉬워지니까”라고 털어놓았다. 지진희의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대원들을 배려하는 탐험대장의 마음씀씀이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엄격한 리더’를 연기한 지진희 덕분에 탐험대는 사막횡단 2일차에 10.66km를 주파하고 무사히 베이스캠프를 꾸릴 수 있었다. 그리고 앞서 도착해있던 지진희는 자신을 믿고 따라와준 대원들에게 ‘고생했다’며 안아주고 격려해 안방극장에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훈훈하고 감동적인 엔딩이 무색하게도 이어진 4회 예고편은 대형사고(?)의 서막을 알리고 있어 흥미를 자극했다. 제작진이 추천해준 루트를 버리고 대원들이 스스로 루트를 개척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야말로 그늘 한 점 없는 모래밭을 건너야만 하는 탐험대의 멘붕 현장이 그려진 것. 이에 다음 주 사막횡단이 후반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탐험대에게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2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10부작 ‘탐험중계방송’.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In&Out] 3S 정책의 아픔을 3M 전략으로 치유해야/조용찬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In&Out] 3S 정책의 아픔을 3M 전략으로 치유해야/조용찬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랑의 결실 중 하나로 아이를 갖게 되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10개월가량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노력과 일련의 과정을 겪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프로 스포츠에서는 1982년 프로야구라는 맏형의 탄생을 시작으로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동생들이 태어나게 됐다. 맏형인 프로야구는 그 당시 대중들에 대한 압박과 불합리한 정치적인 모순을 가리기 위한 정부의 3S 정책(Sex, Screen, Sports)의 일환으로 탄생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프로야구를 출산했던 정부나 사회는 건강한 프로 스포츠라는 가정을 꾸리고 2세를 출산할 신체적, 정신적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인간으로 말하자면 10개월이라는 중요한 잉태와 태교의 기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채 아이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결국 첫 출산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후 동생 프로 스포츠 종목들이 계속 태어나게 됐다. 건강한 정신과 신체적 배려 속에서 태어나도 사회적 적응과 발전이 어려운 것이 ‘삶’, 즉 ‘성장’일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프로 스포츠는 불우한 환경과 제대로 된 관심과 배려 없이 탄생했지만 그래도 국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성장해 올 수 있었다. 어쩌면 많은 체육 관계자들이 불우하게 태어난 프로 스포츠에 40여년 동안 아낌 없는 애정을 쏟으며 성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주고 있어 현재의 중년기를 맞이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3S 정책의 아팠던 과거를 어루만져 주어야 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필자가 평소 생각해 오던 3M(Meeting, Mental, Memory) 전략에 대해 풀어 나가 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만남(Meeting)이다. 프로 스포츠와 자주 만나야 한다. 프로 스포츠가 생활하는 현장에서든 방송에서든, 사회와 대중들은 빈번한 만남으로 관심을 가져 주며 친숙해지고, 서로 아껴 주어야 할 것이다. 관심과 사랑이 생겨야 보고픔과 그리움이 생기듯 프로 스포츠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정신(Mental)이다. 프로 스포츠와의 만남으로 형성된 관계가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그리고 물질적인 관계가 아니라 정신적인 교감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 스포츠의 경기, 구단, 선수들과 정신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해 나가야만 한다. 서로가 좋아하는 것과 아파하는 것이 무엇인지, 원하고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진실된 의사소통으로 함께 공유하고 존중하고 치유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세 번째는 기억(Memory)이다. 프로 스포츠와의 빈번한 만남을 시작으로 친분을 형성하고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알게 된 모든 정보와 사실들을 사회와 대중들, 그리고 프로 스포츠 관계자들은 언제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즐겁고 행복했던 것들을 기억해서 서로에게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제공해야 할 것이며, 슬프고 아팠던 것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서 다시는 서로에게 고통과 실망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건강과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해 스포츠를 접하고 있다. 이 중 프로 스포츠는 우리 사회나 대중들과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형태의 만남을 통해 희로애락을 제공하는 중요한 매개체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 탄생의 배경이 정치적 수단이나 모순된 정책이었다 하더라도 이제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문화로서 거듭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프로 스포츠와 대중들은 앞으로 자주 만나고, 교감하자.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서울 여행 떠난 이유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서울 여행 떠난 이유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퇴사를 결심한 박민영이 서울 곳곳을 누비는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김미소(박민영 분)는 소풍을 가는 어린 아이처럼 설렘으로 가득 찬 웃음을 띠고 있다. 평소 즐길 수 없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버스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모습부터 좌석에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는 모습, 먹음직하게 쌈을 싸서 상대에게 건네는 배려심 가득한 모습 등 다채로운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그의 특별한 서울 여행은 충동적으로 시작된 것. 휴가 때에만 특별히 할 수 있는 버킷 리스트을 작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지만 박민영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사랑스러운 로코 여신으로 거듭났다.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영준을 향한 설렘으로 가득 찼던 눈빛이 단숨에 슬픔에 젖어드는 김미소의 롤러코스터급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한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상대 배우인 박서준과의 환상적인 케미까지 더해지며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런닝맨’ 측이 녹화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21일 방송인 지석진 부친상 비보가 전해지면서 SBS 예능 ‘런닝맨’ 측이 슬픔을 겪은 지석진을 배려해 예정된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 제작진 측은 다수 매체에 “오는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를 미뤘다.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배려한 결정으로, 지석진이 녹화에서 빠지는 게 아닌 전체 녹화를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석진은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석진이 고정 DJ를 맡고 있는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동료 DJ들 배려로 정상 방송됐다. 김신영, 김현철이 빈자리를 채웠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 발인은 23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사진=SBS ‘런닝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건강까지 고려한 ‘예다지 5중 기능성 도어’ 주목

    건강까지 고려한 ‘예다지 5중 기능성 도어’ 주목

    예다지가 실내 공간을 더 쾌적하고, 청정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도어를 선보였다. 건강까지 배려한 예다지의 기능성 도어는 공간과 공간을 유해세균으로부터 차단시켜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가족의 건강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예다지 프리미엄 항균 도어는 각종 시험 성능테스트에서 퍼펙트한 기능성이 입증된 항균도어로 신뢰도를 높였다. 예다지 기능성 도어는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원료를 사용하여 도어에 적용시켜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세균을 차단하고, 숲에서 생활하듯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예다지의 기능은 스트레스 완화 효과 스트레스 호르몬(코타졸)을 단시간에 감소시켜 면역력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진정작용과 불면증 해소 및 숙면으로 인한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대장 속에 존재하는 대장균은 장 이외의 부위에 침투하게 되면 방광염, 신우염, 복 막염, 패혈증 등을 유발하는데, 예다지 기능성 도어는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항생제 내성 포도상 구균)라는 치명적인 변종된 황색포도상구균까지도 차단효과를 보인다. 또한 습기에 노출되어 있는 실내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각 종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로 오염되어 백선균 및 아토피성 피부병을 유발하거나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을 막는 항곰팡이 기능도 예다지 기능성 도어의 강점이다. 원적외선을 방출해 공기 중에 섞여있는 각종 미세먼지는 물론 음식냄새나 담배냄새, 곰팡이냄새를 빠르게 정화시켜주며 약 85~90%의 각종 집먼지 진드기 감소 효과를 내며, 이는 세포의 노화 방지, 혈액순환 개선, 체내 노폐물 제거 등의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예다지에서 최초로 도어에 적용한 음이온 방출 기능은 혈액정화, 자율신경조정, 유해전자파 차단, 면역력 증가 등의 작용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숲세권, 역세권, 의세권 모두 갖춘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

    숲세권, 역세권, 의세권 모두 갖춘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

    화성개발에서 분양 및 시공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숲세권, 역세권, 의세권을 갖춘 아파트면서 4베이 판상형 설계, 2면개방형 설계 등을 선보여 평면과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호평을 받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주거의 트랜드가 점차 탈바꿈 되고 있다. 숲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즉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각 건설사 별로 다양한 녹지공간, 단지내 다양한 조경공간 등을 선보이며 쾌적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봄철 미세먼지와 더불어 여름철 무더위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진짜 숲을 가지고 있는 진짜 숲세권은 그야말로 찾기가 드문 것이 사실이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숲세권 아파트로서 미세먼지, 황사 등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였던 많은 고객들중 미세먼지 문제에 민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부와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족들이 이러한 숲세권 입지를 꼼꼼하게 따지고 선택하였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규분양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은 물론 투자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건이라 입을 모은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을 단지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부개산을 중심으로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는 만큼 더욱더 활용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힐링캠프로 각광받을 것으로 본다. 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증명된바 있어, 이와 같은 숲세권 아파트는 더욱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립과학원 연구결과 나무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들어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숲이 이와 같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입지적인 특징뿐만아니라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 건강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Air Care Solution을 통해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 및 행동가이드를 제공해주어 입주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총 54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北 통신 “김정은·시진핑 현 정세에 대한 신중한 의견 교환”

    北 통신 “김정은·시진핑 현 정세에 대한 신중한 의견 교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중 기간인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단독회동을 하고 ‘새로운 정세’에서 양국의 ‘전략·전술적 협동’을 강화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21일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시진핑) 동지와 20일 낚시터 국빈관에서 또다시 상봉하시었다”며 북·중 정상이 부부동반 오찬을 갖기에 앞서 담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통신은 “조중(북중) 최고 영도자 동지들의 단독 담화에서는 현 정세와 절박한 국제문제들에 대한 신중한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새로운 정세 하에서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략 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전했다. ‘새로운 정세’는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 합의 이후 양측이 비핵화와 대북 체제안전 보장을 교환하기 위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상황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북중이 전략적 이해를 같이 하며 대응 전술을 긴밀하게 조율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19일 시 주석이 마련한 환영연회 연설에서도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역사적인 여정에서 중국 동지들과 한 참모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협동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중앙통신은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에게 ‘특별한 환대’를 베풀었다며 양 정상 부부의 20일 조어대 오찬이 ‘단란한 가정적 분위기’에서 이뤄졌다고도 밝혔다. 통신은 “여러 차례의 의의깊은 상봉과 더불어 더욱 가까워지고 친숙해진 조중 두 나라 최고 영도자 동지들과 여사들께서는 시종 화기애애한 담화를 이어가시며 진정을 나누시었다”고 묘사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 속에 훌륭하고 만족한 방문을 진행했다”며 중국의 환대에 사의를 표했으며, 북중 정상 부부는 ‘새로운 상봉’을 약속하며 작별인사를 나눴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수행원들을 대동하고 20일 오전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 같은 날 오후 베이징시 궤도교통지휘센터 등 경제현장을 돌아본 내용도 상세히 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에서 현대농업기술종합전시센터, 잎남새(채소)재배기술 연구센터, 열매남새재배기술 연구센터, 도시농업연구센터, 주민지구농업응용전시센터를 비롯한 여러 곳을 돌아보고 농업과학기술 연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진지하게 요해(파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곳에서 “당신들이 이룩한 훌륭한 연구성과에 깊이 탄복합니다”라는 친필 방명록을 남겼다. 그는 베이징시 궤도교통지휘센터에서는 베이징시 지하철 운영 실태와 발전 전망 등을 알아보고 “자동화 수준이 높고 통합조종체계가 훌륭히 구축된 데 대하여 경탄하게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같은 날 오후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도 방문, 대사관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업 실태와 생활형편을 알아봤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대사관 전체 관계자와 가족들, 중국 내 북한 유학생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격려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번 방중 첫날인 19일에도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비핵화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20일 전용기로 귀국, 북한 시간으로 오후 7시 30분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으며 비행장에서 그를 맞이하는 의식이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대통령 “남북 평화체제 땐 동북아 다자 협력체제로 발전”

    文대통령 “남북 평화체제 땐 동북아 다자 협력체제로 발전”

    “北 구체적 비핵화 방안 제시하고 美 상응하는 포괄 조치 실천해야”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남북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중장기적으로는 동북아 전체의 다자 평화안보 협력체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국빈방문을 하루 앞둔 이날 공영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 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나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 같은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며 “북·미 간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평화체제로 나아가는 역사적 대전환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고, 미국은 북한의 안전 보장을 약속했다. 남은 과제는 훌륭한 합의를 완전하고 신속하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더욱더 구체적 비핵화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고, 미국은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들을 신속하게 제시하면서 함께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긴 시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고, 합의도 많이 이뤄냈지만 합의서에 담지 않은 많은 부분도 서로 공감했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체제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 기꺼이 핵을 내려놓고 경제발전에 전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했다. 또한 “아주 젊은 나이인데도 상당히 솔직담백하고 침착한 면모를 보였다. 연장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예의 바른 모습도 보였다”고 김 위원장을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남북 경제협력 시대가 열릴 텐데, 남·북·러 3각 협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여기는 중국] “‘시신’은 엘리베이터 타지 마”…아파트 주민들 논란

    [여기는 중국] “‘시신’은 엘리베이터 타지 마”…아파트 주민들 논란

    오랫동안 얼굴을 마주치며 살던 이웃사촌이 사망하자, 아파트 주민들이 시신을 운반하려는 유가족에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 사는 한 여성이 향년 95세로 사망했다. 유가족은 생전 고인이 살던 아파트로 모여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옮기기 위한 준비를 하던 중,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공고문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공고문에는 “우리 아파트에서는 엘리베이터로 시신을 옮기는 것을 금지한다. 시신을 운반할 때에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사람들이 평소 많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로 시신을 옮기는 것이 불길하다고 여긴 까닭으로 추측된다. 고인이 살던 집은 해당 아파트의 17층에 있었고, 유가족은 장례식을 앞두고 사람들과 다투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계단을 이용해 1층까지 시신을 운반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고인의 사망소식을 알고 해당 공고문을 붙인 것인지, 고인이 사망하기 이전에 미리 방침을 정해 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고인의 딸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한 아파트에서 이웃으로 지낸 노인이 사망했는데, 엘리베이터로 시신을 옮기는 것조차 불허한다는 이웃 주민들에게 매우 화가 났다”면서 “엘리베이터가 작지도 않은데 왜 사망한 사람은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 대표는 “아파트 주민 모두가 동의한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비난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누구나 어느 날 세상을 떠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많은 빌딩에는 노인들도 함께 살고 있다. 이 노인들이 사망한 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한다면 이는 고인에게 매우 무례한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부는 “해당 건물에 사는 아이와 여성들은 두려워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고인과 유가족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李총리 “장관이 중요 정책 언론 브리핑하라”

    李총리 “장관이 중요 정책 언론 브리핑하라”

    법률안 등 27건 국무회의 의결 ‘재난적 의료비’ 새달부터 지원이낙연 국무총리가 중요 정책이나 결과에 대해 장관들이 언론에 직접 브리핑할 것을 지시했다.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무제)을 비롯한 정부 주요 정책이 혼선을 빚지 않도록 직접 정책을 챙기라는 주문이다. 이 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제부터 각 부처는 성과, 특히 국민 생활과 관련된 성과를 내야 한다”며 “각 부처가 집중해야 할 정책과제를 국무조정실에서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근로시간 단축,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아동수당 사전 신청처럼 새로 시행하는 정책을 언급하면서 “지나칠 만큼 꼼꼼하게 점검하고 문제의 소지를 없애기 바란다. 대충 하는 습성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 결과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균형 있게 국민께 설명을 드려야 한다”며 “정책은 입안 단계부터 대국민 설명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책 보완은 찔끔찔끔하기보다 효과를 확실히 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는 “연착륙을 위해 경영 부담이 커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정책적 지원과 배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재난적 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국민을 대상으로 본인부담 의료비의 50%,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원 대상은 1인 가구 월소득 160만원 이하, 2인 가구 이상은 월소득 28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등이다. 이동통신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보편요금제는 국민이 적정 요금으로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의 저렴한 요금제 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오는 27일부터 화재진압,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정부는 이를 포함해 법률안 1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 안건 3건, 보고 안건 1건을 심의, 의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강경준, 장신영에 “웨딩사진 걸지 말자”고 한 이유 ‘뭉클’

    강경준, 장신영에 “웨딩사진 걸지 말자”고 한 이유 ‘뭉클’

    ‘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아들 정안 군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이 아닌 셋으로 ‘가족’이 되어가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웨딩 사진을 집에 걸기 위해 액자 배치를 고민했다. 그러다 강경준은 “액자 걸지 말자. 다음에 걸자”고 말하며 사진을 넣어두었다. 강경준은 “정안이랑 셋이 찍은 사진이 없어. 우리 셋이 가족이잖아. 일단 셋의 사진을 먼저 걸고, 나머지를 꾸미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둘만 있으면 웨딩사진을 걸어도 되지만 정안이가 자기만 소외됐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장신영은 “어쩌면 그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냐”며 강경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세 사람은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강경준은 정안 군을 배려하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 정안이와 ‘삼촌’ 강경준의 호칭에 대한 이야기가 조심스레 나왔다. 강경준은 “정안이 인생의 반을 함께했다. 처음에는 삼촌이라도 좋았다. 그런데 진짜 가족이 되니 조금씩 욕심이 생기더라. 하지만 기다리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만약 정안이가 아빠라고 부른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잠시 생각에 잠기던 강경준은 “그날은 밖에 나가서 술 한 잔 할 거 같다. 혼자 술 한 잔 하면서 많이 울 것 같다”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푸른 박새 가족 지키려 2주 동안 문 닫은 英 교회

    푸른 박새 가족 지키려 2주 동안 문 닫은 英 교회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이들을 보호하려 노력한 교회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데번주 다트무어 고원 사워턴 마을의 성 토마스 베켓(St Thomas à Becket)교회가 2주 동안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았다. 이는 교회로 날아든 푸른 박새 한쌍 때문이었다. 교회의 정비 담당자 토니 배튼은 건물 내부를 점검하다 우연히 교구 목사의 성서대 주위를 날고 있는 푸른 박새를 보았다. 그는 성서대 가까이 다가갔고, 문양이 새겨진 구멍 안 쪽을 손전등으로 비춰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 안에 갓 깨어난 병아리 8마리가 둥지를 틀고 있어서였다. 배튼에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교회측은 즉시 문을 닫았고, 종소리를 울리는 것도 중단했다. 일부 예배는 이뤄졌지만 짧게 끝냈다. 예배에서 교회들은 푸른 박새의 축복을 빌어주었다. 그리고 2주가 지나 푸른 박새 가족은 성서대를 무사히 빠져나와 멀리 야생으로 돌아갔다. 현지 야생동물 사진작가 콜린 사전트는 “오르간 연주 없는 미사가 행해졌다. 오르간이 성서대와 너무 가까워서 새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던 교회측의 배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날 수 있게 된 아기 새들은 많은 신도들의 축복을 받은 후, 엄마아빠와 함께 열어둔 문과 창문 사이로 안전하게 떠났다. 해피엔딩으로 이야기가 끝났다”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푸르게 물든 여름, 금정산성으로 놀러오세요!

    푸르게 물든 여름, 금정산성으로 놀러오세요!

    “푸르게 물든 여름, 금정산성으로 놀러오세요!” ‘2018 금정산성역사문화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금정산성 다목적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부산 금정구청은 금정산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금정산성역사문화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금정산성 다목적광장과 금정구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메인 프로그램인 ‘18845 금정산성 4대문 걷기’는 축제 행사장으로 가는 느리고도 아름다운 길을 경험할 수 있다 . 참가자는 숲 속을 타박타박 걸으며 금정산성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금정산성의 4대문 각각을 거치는 4개의 코스로 구성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다목적광장 행사장에 들어오면 한여름 더위를 쫓는 시원한 스프링클러, 산성쿨존이 방문객을 맞는다. 다목적광장 입구에 조성된 서문에서 호패를 만들어 차고 성문으로 한발을 디디면 오감으로 느끼는 축제 체험이 시작된다. 축제행사장에는 풀장 맨손 금어잡기 체험, 금정 맛집멋집 특별전, 금정구민 마크스(MAKERS) 기획존,산성마을 막걸리 체험존, 스마일 e 금정존 등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여름밤 시원한 금정산의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공연도 마련된다. 22일 개막행사에는 ‘아모르파티’의 가수 김연자와 가수 정해진의 축하무대가 23일 토요일에는 금정명품콘서트 오픈 극장에서 가수 더 원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금정산성 동문 ‘마법의 성’ 부대행사장에서는 야외 무대공연과 함께 아트프리마켓이 열리고 체험부스에서는 타로카드, 캐리커쳐, 헤나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금정산 금샘 금어설화에서 이름을 딴 ‘산에서 내려온 금어’ 공연프로그램은 23일 토요일 열린다. 청춘의 거리 부산대역 일원에서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G樂펴樂 청소년 끼페스티벌’과 ‘남녀노소 페스티벌 ’거리공연이 열린다. 이밖에 스포원에서는 마술공연, 매직프린지쇼, 아트 매직 프리마켓이 2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돼 가족단위 주말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문객들은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에서 203번 버스를 타거나 도시철도 2호선 화명역에서 금정구1번 마을버스를 타고 공해마을에 하차하면 행사장으로 쉽게 올 수 있다. 금정문화재단은 또 승용차 이용객들을 배려해 다목적광장에서 보현사, 금성초, 오마이랜드 등 인근 주차장으로 마련하고 행사장(금정산성 다목적광장)까지 셔틀버스를 순환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금정문화재단 051-518-0053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분대원 수보다 많은 우리 가족, 군 생활에 큰 힘”

    “분대원 수보다 많은 우리 가족, 군 생활에 큰 힘”

    “분대원 수보다 더 많은 가족과 함께 20년 넘게 살아온 것이 제 군 생활 임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육군 7사단 포병대대에서 전포대장(보병부대의 소대장급)으로 근무하는 김다드림(26) 중위는 13남매 중 셋째이자 장남으로 살아온 자신의 경험이 병사들을 지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17일 이같이 말했다. 김 중위의 가족은 부모님을 포함해 모두 15명이다. 김 중위의 집안에는 특별한 규칙이 있다. 부모님께 반드시 존댓말 사용하기, ‘야’ 또는 ‘너’라고 부르지 않고 ‘큰누나’, ‘큰오빠’, ‘작은동생’처럼 서로의 호칭 부르기 등이다. 또한 13남매의 첫째부터 막내까지 각자 집안일을 맡아 가족 구성원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이 있다고 김 중위는 설명했다. 2016년 학군장교(ROTC) 54기로 임관한 김 중위는 가족과 함께 실천한 배려와 사랑, 책임감 있는 행동, 감사하기 등을 군에서도 그대로 적용했다. 그는 부대 내에서 포사격 통제와 포대원 병영 생활 지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난해 대대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중위는 “전우애는 가족 간의 사랑과 같다”며 “조건 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희생정신을 발휘한다면 궁극적으로 어떠한 임무도 완수할 수 있는 군대다운 군대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최대20억 지원받는 ‘작지만 강한 기업’ 부천 대표 15곳 뽑았다

    최대20억 지원받는 ‘작지만 강한 기업’ 부천 대표 15곳 뽑았다

    경기 부천시가 지역 경제를 선도할 ‘부천형 강소기업(强小企業)’ 15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네스필러PKG를 비롯해 대영초음파와 메가테크·리텍·삼원테크·신화특수금속·씨에스아이엔테크·알파디스플레이·우정테크·유니슨음향·유니온전자통신·유유·카운텍·케이비텍·화성코스메틱 등이다. 지난 3월 선정 공고했다. 특히 기업의 미래비전과 기술경쟁력 등 성장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량·정성평가를 거쳤다. 일자리 창출과 가족친화·장애인기업 등 지역사회 기여도와 사회배려 요소, 임금·환경 관련 법규 준수여부 등 기업윤리 기준도 반영했다. 무엇보다 생산현장을 민간전문가들이 직접 확인해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강소기업선정심의위원회에서 정성평가를 맡아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했다.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중기육성자금을 일반한도 두배인 최대 2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 시장개척단이나 전시회 등 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강소기업 자격은 선정 이후 3년간이다. 선정기업마다 인증서를 받고 강소기업 인증현판을 부착한다. 이진선 부천시 경제국장은 “이번 강소기업 선정으로 지역기업이 부천을 발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별로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기업이 활동하는 데 최선을 다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4년 10개사, 2015년 20개사의 강소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성과평가 결과 이들 강소기업 연평균 매출액은 25%, 고용인원과 R&D투자액은 각각 11%,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소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가져 산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말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