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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배우+스태프 150명에 통큰 회식”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배우+스태프 150명에 통큰 회식”

    배우 박민영이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을 기념하는 특별한 회식을 준비했다. 지난 10일 밤, ‘그녀의 사생활’ 회식이 열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했다.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 스태프, 배우들을 위한 회식 자리를 직접 마련한 것. 박민영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가 한데 모여 ‘그녀의 사생활’의 기분 좋은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박민영이 준비한 회식에는 김재욱, 안보현, 정제원, 박진주, 김보라 등의 배우들과 약 150명의 스태프들이 자리했다.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선두에서 촬영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박민영은 회식 현장에서도 특유의 밝음과 화사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배우, 스태프들을 향한 박민영의 진심 어린 마음에 회식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박민영에 입덕할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 다 같이 ‘그녀의 사생활’ 1화를 본방사수하며 다시 한번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로맨틱 코미디에 덕질이라는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한 신선한 조합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민영은 극 중 성덕미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선보이며 로코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이다.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2회는 오늘 밤(11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상민 오늘(11일) 11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 “축하해주세요”

    박상민 오늘(11일) 11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 “축하해주세요”

    배우 박상민(49)이 오늘(11일) 결혼한다. 이날 박상민은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상민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박상민은 무엇보다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박상민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이후 ‘형제의 강’ ‘젊은이의 양지’ ‘태양은 가득히’ ‘자이언트’ ‘무신’ ‘돈의 화신’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악관 ‘오벌 오피스’서 처음 만나는 한미 퍼스트레이디

    백악관 ‘오벌 오피스’서 처음 만나는 한미 퍼스트레이디

    단독 오찬도… 김옥숙 여사 이후 30년만 트럼프, 文 배려… 한미관계 이상설 불식1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미국 백악관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는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동석한다. 오벌 오피스에 한국의 대통령 부인이 함께 들어가 동석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한미 단독 정상회담에 두 정상 내외가 함께 환담한 뒤 두 여사는 (단독 오찬을 위해) 빠질 것”이라며 “잠시 비공개로 네 분이 말씀 나눌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오벌 오피스에 네 분이 한자리에 앉아 환담하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그만큼 한미 정상 부부의 관계가 좋고 서로 호감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미국 대통령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집무실을 개방해 한국 대통령과 부부 동반 회동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한미 정상 간 인간적인 우의와 신뢰를 방증한다는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북미 사이에서 어려운 중재 역할을 하느라 애쓰고 있는 문 대통령을 배려하고 보수진영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미 관계 이상설을 잠재우기 위해 특유의 파격을 선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일 문 대통령은 “일부에서 한미동맹 공조의 틈을 벌리고 한반도 평화의 물길을 되돌리려는 시도가 있다”며 일부 세력의 ‘한미 관계 이간질’에 경종을 울렸다. 한미 정상 부인끼리 단독 오찬을 하는 것은 1989년 10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김옥숙 여사와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부인인 바버라 여사 사이의 오찬 이후 30년 만이다. 이후 한국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양국 정상 부인들은 단독 환담만 진행했을 뿐 단독 오찬은 하지 않았다.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멜라니아 여사가 미국을 방문한 정상 부인과 단독 오·만찬을 한 것은 김 여사에 앞서 7차례에 불과하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미 정상 부인 간 단독 오찬은 흔치 않은 일로 두 영부인 간 각별한 우정을 더욱 깊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국가가 나서야

    전북 임실군의 숙원인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위해 정치권과 정부, 학계, 지자체가 머리를 맞댔다. 10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섬진강댐 건설 이후 주변지역 고립 및 낙후현상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이용호(남원·임실·순창)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임실군 이원섭 농촌산업국장, 광주·전남연구원 김종길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회는 1965년 섬진강댐 준공 이후 교통두절로 인한 주민불편 및 이로 인한 낙후현상을 재조명하고 수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저수량 4억 5000만t)은 호남평야와 전북 주요 도시에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국내 댐 중 유일하게 수변도로가 반쪽만 개설돼 주민들이 50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임실군 이원섭 국장은 “국가 주도로 섬진강댐이 건설됐으나 수변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수십 킬로미터를 우회하는 불편을 겪고 있을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을 해치고 있다”면서 “정부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연결도로를 개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50년 전에 국가가 필요해서 댐을 건설했고 그로 인한 피해는 임실군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은 만큼 부속도로인 옥정호 수변도로 만큼은 경제적 논리를 떠나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적 차원에서 댐을 건설해놓고 주변 도로는 먼 훗날 지방도로 지정해 국비예산 지원에서 발을 빼는 것은 국민을 배려하고 책임지는 정부의 자세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어 심 군수는 “옥정호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국보급 호수로 옥정호 종합개발이 추진되면 전국적인 명소로 급부상해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고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되는 만큼 국비예산 반영은 지역균형발전과 댐 주변지역 주민 보상 차원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한반도 약탈 앞장 시부사와 日 1만엔권 ‘새 얼굴’ 된다

    한반도 약탈 앞장 시부사와 日 1만엔권 ‘새 얼굴’ 된다

    2024년까지 지폐 3종 도안 인물 교체 과거사 부정 아베 역사 인식 반영 논란일본이 1000엔(약 1만원)권 등 지폐 3종의 도안 인물을 2024년부터 바꾸기로 했다. 이들 가운데 과거 일제의 한반도 식민 침탈에 앞장섰던 인물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1만엔권, 5000엔권, 1000엔권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며 “새 지폐의 발행은 2024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1만엔권에는 일본 자본주의 선구자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1840~1931), 5000엔권에는 쓰다주쿠대학 창립자 쓰다 우메코(1864~1929), 1000엔권에는 일본 근대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기타사토 시바사부로(1853~1931)의 초상을 쓰는 것으로 확정했다. 2021년 상반기까지 500엔 동전의 디자인도 바꾼다. 아소 부총리는 새 지폐 도안 인물로 시부사와 등 3명을 선정한 이유로 “국민들에게 널리 인정받는 메이지 시대 이후의 인물들로, 군인이나 정치가가 아니라는 점”을 들었다. 이렇듯 해당 인물들은 일본 내에서는 근대화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지만 활동 시기가 모두 제국주의 시절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메이지·다이쇼 시대의 실업가인 시부사와는 구한말 한반도에서 화폐를 발행하고 철도를 부설하는 한편 경성전기(한국전력 전신) 사장을 맡는 등 한반도에 대한 경제 침탈에 전면적으로 나섰던 인물이다. 그는 특히 구한말 대한제국에서 일본 제일은행이 1902~1904년 발행한 첫 근대적 지폐 3종에 등장하기도 했다. 시부사와가 이렇게 과거 한반도 침략의 역사를 대변하는 인물임에도 일본 정부가 새 1만엔권 지폐에 그의 초상을 넣으려는 것에는 과거사를 부정하는 아베 신조 정권의 역사 수정주의가 반영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을 놓고 일제 식민지배 피해국인 한국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것이라는 비판이 한국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애들생각’ 최환희 “프로그램 출연한 이유는...”

    ‘애들생각’ 최환희 “프로그램 출연한 이유는...”

    ‘애들생각’ 최환희가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생각’(이하 ‘애들생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10대들의 속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부모 vs 10대 패널’의 불꽃 튀는 토크 썰전이다. 최환희, 유선호, 송지아, 홍화리, 박민, 김수정, 박민하, 배유진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김유곤 CP는 “10대 자문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친구를 인터뷰했다. 그 과정에서 최환희를 만났는데, 굉장히 생각이 깊더라. 배려심도 많았다. 무엇보다 맏형으로서 믿음이 가더라. 그래서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배우 최진실 아들 최환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환희는 “제가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은 지 오래 됐다.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애들 생각’ 취지를 봤을 때 제가 맏형 역할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이런 역할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방송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 출연을 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애들 생각’은 9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日 1만엔권 도안에 침탈 주역 시부사와, 아베 역사관 반영된 듯

    日 1만엔권 도안에 침탈 주역 시부사와, 아베 역사관 반영된 듯

    일본 정부가 구한말 경제 침탈의 선봉에 섰던 상징적 인물을 새 지폐에 그려 넣으려 해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제국 시절 일제의 이권 침탈을 위해 한반도에서 지폐 발행을 주도하고 스스로 지폐 속 초상으로 등장한 인물이 재등장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폐 도안을 전면 쇄신한다며 가장 대중적인 지폐인 1만엔(약 10만원)권에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년)의 초상을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부사와는 메이지(明治)와 다이쇼(大正) 시대를 풍미했던 사업가로 제1 국립은행과 도쿄가스 등 500여개 회사 경영에 관여했다. 한반도에서는 구한말 화폐를 발행하고 철도를 부설하는 한편 경성전기(한국전력의 전신) 사장을 맡으며 한반도에 대한 경제 침탈에 전면적으로 나선 인물이다. 특히 1902~04년 일본 제일은행의 지폐 1원, 5원, 10원권 등 한반도의 첫 근대적 지폐에 등장해 한국에 치욕을 안겨줬다. 대한제국은 1901년 외국 돈의 유통 금지와 금본위 제도의 채택을 내용으로 하는 자주적 화폐 조례를 발표했다. 일본 제일은행은 화폐 발행을 요구한 뒤 무력시위를 통해 대한제국이 이를 받아들이도록 했고 은행의 소유자 초상을 지폐에 그려 넣었다.따라서 조부가 식민 침탈의 원흉 가운데 일부였으며 식민 지배 사실조차 부정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역사 수정주의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식민지배의 피해국인 한국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것이라는 비판이 한국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소 부총리는 이날 화폐 쇄신 계획을 발표하며 “국민 각계 각층에 폭넓게 인정되고 있는 분들을 (새 화폐 속 인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새 지폐에 들어갈 인물은 재무성이 일본은행, 국립인쇄국과 협의한 뒤 최종 결정하는데 새 지폐는 5년 뒤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무성은 5000엔(약 5만원), 1만엔(약 10만원)권 새 지폐에도 제국주의 시절에 활약한 인물들의 초상을 그려넣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5000엔권에는 메이지 시기 여성 교육 개척자인 쓰다 우메코(津田梅子·1864~1929년), 1000엔권에는 일본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기타사토 시바사부로(北里 柴三郞·1853~1931년)의 얼굴을 검토하고 있다. 셋 모두 메이지 시대 인물이라 새 연호 레이와(令和)를 주창한 시기에 걸맞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류의현♥AOA 혜정 열애 인정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

    류의현♥AOA 혜정 열애 인정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

    AOA 혜정(27), 류의현(21)이 열애를 인정했다. 8일 AOA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된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또한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혜정과 류의현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 연인임을 밝히는 등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 AOA 멤버 혜정은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류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차기현’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더 넓은 세상에서 내일을 꿈꾼다” 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사업 풍성

    “더 넓은 세상에서 내일을 꿈꾼다” 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사업 풍성

    경기 시흥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경험으로 국제적 사고와 안목을 기르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해마다 풍성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시흥시에 따르면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국내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시는 국제교류 사업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일부 프로그램 명칭을 바꾸고 재정비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에 ‘신나는 세계문화 글로벌 놀이터’, 5월에 청소년 모의유엔, 8월에는 하반기 청소년기획연수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 선발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 사업’은 시흥시 대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78개팀 392명이 20개국 넘게 답사했다. 중3~고3학생 청소년과 성인 인솔자가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계획한 일정을 실행하는 자기 주도적 해외 교류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사전 교육과 운영 노하우 공유를 통해 연수 파견을 지원한다. 또 선취업 후진학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우대 선발해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모집은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진행하며 오는 8~10월 중 8개팀 60여명을 추가 선발한다.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테마별 전문가 교육과정을 거쳐 문화·역사 등 다방면 문화를 교류하는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사업’은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1년 해외답사단 이름으로 시작한 이후 540명 청소년이 호주와 중국·일본·캄보디아·베트남 등을 답사했다. 방학 중 진행되는 답사활동은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답사가 이뤄진다. 학생들은 본인이 참여한 테마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현지답사가 끝나면 사후활동을 통해 답사 중 얻은 배움을 공유하고, 성과발표회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한다. 매년 2~3월에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시스터스쿨 프로젝트’ 시즌2 해외 학교 학생과 친구가 되는 ‘시스터스쿨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친분 교류를 넘어 깊은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는 해외학교 결연사업이다. 해외학교와 교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네트워크 연계와 재정적 문제로 추진하지 못하는 학교를 지원한다. 해외 학생을 국내로 초청하는 ‘국내초청 교류’와 학교 청소년들이 해외를 방문하는 ‘해외파견 교류’가 해당한다. 특히 재정적 어려움으로 해외 탐방 기회를 얻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도 국제활동 참가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홈스테이나 수업 참관, 문화탐방 등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의 폭을 ●외국인 가정으로 초대하는 ‘헬로 시흥스테이’ ‘헬로 시흥스테이’는 시흥시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지역 가정으로 초대해 홈스테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홈스테이를 제공하는 청소년은 외국인과 교류하며 해외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한국과 시흥을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한다. 일과 시간,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각자 나라에서 먹는 음식, 가정생활 등 다양한 화재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나라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배려심과 이해심을 배운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가정은 매월 정기 모임으로 서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예절 교육을 통해 외국인 방문단을 맞이한다. 연중 모집하며 상시 운영한다. ●‘글로벌 특강- 멘토와의 만남’ ‘글로벌 특강-멘토와의 만남’은 국제사회를 무대로 활동하는 전문가나 강연자·여행작가 등을 학교로 초청한다. 그들의 생생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교 15개교를 대상으로 매년 1~2월에 모집한다. 지금까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아리랑을 알리는 한국문화기획꾼 문현우씨, 요트 해양모험가 김승진씨 등 꿈과 도전,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가득 품은 멘토들이 강연에 나섰다. 강연자들은 본인의 해외 경험뿐만 아니라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과정, 변화한 지금의 모습, 청소년기에 할 수 있는 것 등 실용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강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와의 만남은 연중 운영된다. ●‘신나는 세계문화 글로벌 놀이터’ ‘신나는 세계문화 글로벌 놀이터 사업’은 세계 각국에 대한 기본 학습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체험교육으로 시흥시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4일까지 초등학생 50명을 모집한다.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도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문화 다양성을 경험하는 국내 교류 프로그램이다. 각국 대사관·문화원과 연계해 관련 인사를 초청하고 기관을 방문하는 외부탐방을 시행하고 있다. 다음달 3일부터 7월 5일까지 10차례에 걸친 팀 활동으로 자기 주도적 창의체험을 진행한다. 예술적 시각 확장과 타인에 대한 배려, 협동심을 통한 국제적 인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박3일간 총 8회 ‘청소년 모의유엔’ 시는 현재까지 총 2회 ‘청소년 모의유엔’을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유엔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인 UN의 실제 회의와 유사한 모의 회의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다. 청소년들은 2박3일간 총 8회 회의를 진행하면서 토론 능력을 키우고 국제사회 이슈를 배운다. 올해는 중2~고3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5~6월 중 청소년 모의유엔을 개최할 계획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사전교육을 거쳐 11월에 본 캠프가 진행된다. 시는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소년국제교류 동아리 글로벌 프렌토’ ‘청소년국제교류동아리 글로벌 프렌토’는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동아리다. 직접 기획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시정행사에 참여하거나 외국인을 만나 한국 문화와 시흥을 소개한다. 또 국제 기관 탐방이나 전문가 초청 강연 수강 등으로 국제 이슈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한다. 특히, 분기별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배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글로벌 프렌토는 해마다 1~2월 중 중3~고3 청소년 30명을 모집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고단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삶… 국민 관심으로 개선 체감”

    “고단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삶… 국민 관심으로 개선 체감”

    김상옥 의사 손자며느리 매점서 근무 “독립유공자 배려 점차 늘어나 감사”“국가가 독립유공자를 잊지 않고 있다는 점 자체에 감사하고 국회에서 일할 기회까지 얻은 만큼 그 누구보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다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해요.” 여현미(52·여)씨는 국회사무처가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특별채용을 통해 지난달 4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매점에서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다. 여씨는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유통업 쪽에 일하고 있었는데 국회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특별채용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 없이 지원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이름을 달고 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여씨는 한말의 독립운동가인 김상옥 의사의 손자 며느리다. 혁신단, 의열단 등의 단체에서 일제 기관 파괴 활동을 했던 김상옥 의사는 1923년 1월 12일 독립운동가 탄압의 상징이었던 종로경찰서에 투탄 의거를 거행했다. 이후 일본경찰과 대치하다 자결 순국했다. 정부는 1962년 김상옥 의사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여씨는 “시조부께선 참고서에 이름이 실릴 만큼 우리나라 독립에 많은 공을 세우셨고 시아버지께서도 독립유공자를 위한 기념사업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셨다”며 “국회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는 게 아닌데 나라를 향한 조상의 헌신 덕분에 제가 국가로부터 이런 귀한 대우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결혼 후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살고 있는 여씨는 애국심도 남다르다. 여씨는 “남편이 무심코 길거리에 쓰레기라도 버리려고 하면 ‘할아버지 이름에 먹칠 할 행동은 하지 말라’고 제가 따끔하게 말한다”며 “가족에게도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우리가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항상 상기시킨다”고 했다. 여씨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국가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국가적 지원이 부족했지만 최근 체감할 수 있는 배려가 늘어나고 있다는 게 여씨의 설명이다. 여씨는 “사실 주변 독립유공자 후손을 보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상당히 많다”며 “조상들은 나라를 위해 모든 걸 바쳤는데 정작 후손들이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역사·복지 등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레 독립유공자에 대한 처우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후손들이 큰 특혜를 바라는 건 아니다. 국가의 작은 배려를 계기로 국민들이 독립유공자를 한 번 더 기억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뉴스 분석] “재지정 평가 수용”… 불씨 남긴 자사고

    [뉴스 분석] “재지정 평가 수용”… 불씨 남긴 자사고

    서울 13곳, 기한 마지막날에 보고서 제출 “평가지표 수정 없이 결과 나오면 맞설 것” 전문가 “폐지 땐 충분한 설득·소통 필요”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둘러싼 교육당국과 자사고 간의 갈등이 사실상 법정으로 이어지게 됐다. 올해 재지정 평가를 받는 서울 지역 자사고 13개교는 평가의 첫 단계인 운영성과평가보고서를 제출 기한 연장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서울교육청에 제출하면서 “부당한 평가지표의 수정 없이 수용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온다면 행정소송 등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전북교육청에 보고서를 제출한 상산고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교육부와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입장이 공고한 탓에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는 기준점을 넘지 못해 지정취소 처분을 받는 학교가 복수로 생길 가능성이 크다. 자사고들은 교육당국의 재지정 평가지표가 사실상 ‘자사고 죽이기’를 의도로 한 지표라는 입장이다. 서울교육청이 지정 취소를 확정할 6월 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법적 공방이 시작될 전망이다. 교육부의 표준안에 각 시·도교육청의 재량지표가 더해진 평가지표는 ‘교육과정의 다양성’이라는 자사고의 설립 취지가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평가함과 동시에 사립학교의 사회적 책무와 교육 공공성 구현 여부 등을 살펴보는 항목이 신설 및 강화됐다.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자녀 등을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으로 정원의 20% 이상을 선발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항목과 교육청으로부터 감사 등 지적 사례가 있을 경우 최대 12점까지 감점할 수 있도록 한 항목 등이 대표적이다. 자사고들은 “사회통합전형은 지원자 부족으로 매년 미달돼 20% 이상 선발은 불가능하다”면서 “교육청 재량으로 12점까지 감점할 경우 다른 항목에서 모두 ‘우수(80점)’로 평가받아도 지정취소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회통합전형으로 정원의 20% 이상을 선발하도록 한 것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규정된 의무사항이다. 조상식 동국대 교육학과 교수는 “사회통합전형이 매년 미달되는 건 학교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입학한 뒤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사학도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교육체제를 열린 자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수정된 평가지표가 본래 목표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거나 수정의 폭이 지나치게 큰 경우 ’신뢰 보호’의 원칙에 어긋났다고 판단돼 법적 다툼에서 자사고가 유리해질 수 있다. 사학의 사회적 책무나 교육 공공성을 평가하는 항목이 일반 사립고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자사고만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자사고가 일반 사립고에 비해 해당 항목에서 현격히 떨어진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자사고 폐지’를 외쳐 왔던 교육부와 진보교육감들이 정작 갈등과 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통에 나서고 있지 않다는 비판도 나온다. 평가지표의 공정성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들은 “재지정 평가는 교육청 재량”, “교육부의 표준안을 따른 것”이라면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다. 배 교수는 “자사고를 폐지한다면 학부모 등을 상대로 한 충분한 설득과 소통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열심히 일했는데 징계·문책 받아”

    “아무일 안해 징계 없으면 승진 유리” 푸념 안정적·예측가능한 감사 시스템 갖춰야 공직 사회에서는 감사원에 대한 불만도 크다. 적극행정을 뒷받침해 줄 제도적 규정도 구체적으로 손질해야 하고 감사 방식도 바꿔야 하는데 행정 책임자들의 구두선(口頭禪)에 그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7일 감사원에 따르면 최재형 감사원장은 지난 2월 기자간담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아야 하는데 되레 감사받는 상황은 없어야겠다. 감사원으로서 공직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카드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다가 (적극행정 독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세종청사의 고위 관계자는 “감사원장이 적극행정을 독려해도 일선에서는 선뜻 나서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적극행정을 주문하고 있는 대통령도 3년쯤 뒤면 자리를 떠난다. 감사원장이나 각 부처 장관은 임기가 더 짧다. 과연 그분들이 지금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을 얼마나 지켜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고용노동부의 한 주무관은 “민간기업에서는 일을 많이 하면 칭찬을 받지만 공무원은 되레 감사받을 사항만 늘어난다. 공직 사회에서는 ‘아홉 개 잘하고 하나 잘못한 사람’보다 ‘아무 일도 안 해서 징계가 없는 사람’이 승진에 유리하다. 이건 적극행정을 강조하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그는 “정부가 적극행정 면책을 무슨 큰 선심 쓰듯 말한다. 당사자는 좋은 일을 하고도 적극행정에 대한 소명을 위해 여러 곳을 다녀야 한다. 열심히 일하면 부담스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면서 “감사 부서가 조언한 대로만 일하면 나중에 결과가 나빠도 그걸로는 더이상 문책받지 않는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선 전문성 없는 감사와 적극행정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도 꼬집었다. 한 중앙부처 국장급 공무원은 “감사원이 똑같은 사안을 두고도 시점에 따라 다른 감사 결과를 내놓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러니 누가 적극행정을 하겠냐”고 비판했다. 경제부처 관계자는 “회계 전문 감사관들이 정책 감사를 할 때 부처 업무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일반적인 잣대로 재단하다 보니 어처구니없는 감사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공무원 평가 때 사회적 가치 반영 제도화해야”

    객관적 성과에 민감한 공직사회 특성 반영 성급한 추진보다 단계·체계적으로 바꿔야 어떻게 하면 공직 사회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공무원을 평가할 때 사회적 가치를 충실히 반영하는 게 제도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3월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정부 혁신의 궁극적 목표가 인권과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우리 사회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를 지향해야 한다는 취지다. 국민 편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 성과 달성 여부가 확실치 않아도 부처 내 ‘벤처형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혁신 방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공직 사회의 ‘복지부동’ 행태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이향수 건국대 행정학부 교수는 7일 “객관적 성과에 민감한 공무원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그들을 평가할 때 얼마나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 요소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공무원 사회의 전반적인 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그들을 다그치며 성급하게 추진하려고 하면 오히려 적극행정이 기형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무현 상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과거엔 주어진 일만 잘 처리하는 전통적인 관료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공익적 관점에서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는 ‘기업가형 관료’가 필요하다”면서도 “너무 짧은 기간에 바꾸려고 하다 보면 자칫 누가 얼마큼 적극행정을 펼쳤는지 건수를 세고 비교하는 ‘숫자 놀음’으로 변질될 수가 있다. 세심하게 살펴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바꿔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종합] 이정현 결혼 “아이는 셋 원해” 이병헌-이민정 부부 ‘★총출동’

    [종합] 이정현 결혼 “아이는 셋 원해” 이병헌-이민정 부부 ‘★총출동’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결혼했다. 이정현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등장한 이정현은 “이렇게 제 결혼식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제가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시간만 된다면 셋까지는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예비신랑에 대해 “신랑은 친한 언니한테 소개를 받아서 만나게 됐다”면서 “예비신랑이 연하인데도 성실하고 너무 착하다. 거짓말 같지만 1년여 만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정말로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어젯밤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제 영상과 사진을 편집해서 깜짝 프러포즈를 해줬다”고 밝혔다. ‘부러워한 동료들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식을 앞두고 주변 동료들 많이 축하해줬는데, 부러워한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친한 여배우 모임에 아직 결혼 안 하신 분들이 손예진, 공효진 씨인데 아침에 너무 축하해주면서 좋은 안부 문자 해줬다”면서 “정말 긴장되고 떨린다. 축하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가수 백지영이 축가를,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았다. 이정현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정현의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손예진, 엄지원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축가를 맡은 백지영은 “99년도에 데뷔한 이후 20년째 친구이자 언니,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 좋은 낭군을 만나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가를 맡았는데 축하하는 마음으로 부르겠다”고 기뻐했다. 또한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너무 너무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고, 성유리도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 서현, 산다라박, 유지태, 오광록, 김호영, 오현경, 한지혜, 백지연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이정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가수로도 활동하며 ‘와’, ‘바꿔’, ‘줄래’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또한 영화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두 번 할까요?’(감독 박용집) ‘밀약’(감독 정지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 이정현 결혼, 남편은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 “인생 제2막”

    [종합] 이정현 결혼, 남편은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 “인생 제2막”

    가수 이정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정현은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3세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남편이 연예인이 아닌 것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 간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정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와’, ‘바꿔’, ‘줄래’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이정현 결혼 발표 전문> 사랑하는 팬여러분,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분들 안녕하세요? 이 정현 입니다. 갑작스레 손편지로 좋은소식을 전하려니 떨리고 긴장됩니다. 제가 연예계에 데뷔한지도 어느덧 21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팬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느끼며 더 열심히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오는 4월7일 여러분들의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결혼 후에 더 깊은 연기로 여러분들께 보답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올해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두번할까요’(가제)와 영화’죽지않는인간들의 밤’ 영화부산행 속편인’반도’(가제)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여러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정현올림. <이하 이정현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정현씨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이정현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이정현씨는 오는 4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분입니다. 결혼식은 예비남편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정현씨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씨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개봉 예정인 영화 ‘두번할까요’(가제)와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영화 부산행 속편인 ‘반도(가제)’에서 좋은 연기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 ‘전참시’ 이용진, 매니저와 아름다운 이별 “저희 형은요~”

    [종합] ‘전참시’ 이용진, 매니저와 아름다운 이별 “저희 형은요~”

    개그맨 이용진과 매니저가 ‘배려 스웨그’ 가득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매니저는 앞으로 이용진을 담당하게 될 후임 매니저에게 자신이 3년 동안 체득한 ‘이용진 매뉴얼’을 전수했고, 이용진은 그동안 고생한 매니저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허세 스웨그’ 대신 ‘배려 스웨그’를 장착하고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복싱장을 찾은 이용진은 과다지출이 걱정되는 선수급 장비들을 꺼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용진은 함께 운동하는 학생들 앞에서 장비를 자랑하며 허세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몸풀기를 마친 이용진은 관장님과 스파링을 진행했다. 링 위에서 보호장비는 필요 없다며 허세를 부렸던 그였지만, 관장님의 묵직한 펀치가 이어지자 이마의 뾰루지가 아프다며 헤드 기어를 착용해 폭소를 유발했다. 다음날 이용진은 스케줄에 가기 전 매니저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용진은 가격표를 보지 않고 옷을 고르는 ‘스웨그’를 보였지만, 사실 옷을 입으면서 가격표를 스캔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쇼핑을 마친 이용진은 마라탕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평소 마라탕을 즐겨 먹는다는 이용진은 처음 먹어보는 매니저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마라탕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는 듯했다. 문제는 이용진이 말하는 것들이 대부분 잘못된 정보였다는 것. 이용진의 오답 퍼레이드에 애써 웃음을 참았던 매니저는 “사실 좀 많이 민망하고 부끄러웠는데, 형이 틀렸을 때의 반응이 있다.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이 진짜 웃기다. 용진이 형만의 매력이다”라고 말하며 이용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용진은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에서 동료들에게 패션 허세를 부리다 또 한 번 백치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 가운데 매니저는 이용진이 자신에게는 항상 1등이라며 그를 향한 진한 팬심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용진과 함께라면 마냥 행복해 보였던 매니저. 알고 보니 그가 제작진에게 제보한 고충이 하나 더 있었다고. 그는 “제가 곧 떠나는데 형이 제가 없어도 괜찮을지 걱정”이라며 속에 있었던 진짜 걱정을 털어놓았다. 매니저는 현재 이용진과 양세찬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둘의 스케줄이 늘어나면서 이용진과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용진이 형은요~”라면서 3년 동안 이용진의 곁을 지키며 습득한 ‘이용진 매뉴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용진 또한 매니저의 영상 편지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어 소중하게 간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용진은 “더 많이 표현해야겠다는 걸 느꼈다”면서 “너무 고생했고, 좀 아쉽기는 하지만 3년이 너무 고마웠다. 진심이다. 고맙다”며 매니저에게 진심을 전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7.8%, 2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치’ 정일우, 촬영장 폭풍 빗질 포착 “솔선수범 왕세제”

    ‘해치’ 정일우, 촬영장 폭풍 빗질 포착 “솔선수범 왕세제”

    SBS 월화드라마 ‘해치’ 정일우가 촬영장 ‘열정 갑‘ 왕세제에 등극했다. 스태프들을 위해 두 팔 걷어 붙이고 일손을 돕는 모습이 포착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측이 7일(일) 촬영장 열정맨으로 등극한 정일우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일우는 촬영장의 빗자루 왕세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는 촬영장의 막내 스태프를 자처한 정일우의 모습인 것. 그는 촬영장 곳곳을 폭풍 빗자루질 하며 뒷정리를 돕는 등 청소에 나서고 있다.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에는 항상 솔선수범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에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나아가 드라마를 향한 정일우의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특히 카메라맨으로 깜짝 변신한 정일우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카메라를 어깨에 짊어진 채 촬영 체험에 나선 것. 극 중 위풍당당한 면모는 찾아볼 수 없는 개구진 면모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처럼 정일우는 촬영 쉬는 시간마다 현장 스태프들과 어울리며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촬영장 안팎에서 스태프들을 챙기며 함께 드라마를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은 극 중 연잉군 못지 않은 믿음직한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내게 한다. ‘해치’ 제작진은 “정일우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며 “깊은 배려심과 항상 스태프들을 웃게 만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또한, 남은 방송분에서 그가 펼칠 맹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형수, 오늘 6일 결혼 “일반인 신부 배려로 비공개”[공식]

    박형수, 오늘 6일 결혼 “일반인 신부 배려로 비공개”[공식]

    배우 박형수가 오늘(6일) 결혼한다. 6일 박형수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박형수 씨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반인인 배우자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소중한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2008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박형수는 ‘빨래’, ‘락시터’, ‘옥탑방 고양이’ 등의 무대와 영화 ‘용의자X’, ‘집으로 가는 길’, ‘찌라시: 위험한 소문’, ‘공조’, ‘보통사람’, ‘원라인’, ‘침묵’, ‘반드시 잡는다’, ‘협상’, ‘스윙키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나과장 역으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올 상반기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에 홍성태 씨 당선

    순천농협 신용상임이사에 홍성태 씨 당선

    전남 순천농협 신용 상임이사에 홍성태(59) 전 순천농협 상무가 당선됐다. 5일 열린 2019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 신용상임이사 선출 결과 재적 대의원 180명 중 172명이 투표해 158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간이다. 홍 당선자는 1988년 합병 전 순천농협(현 순천농협)에 입사, 지난해 순천농협 상무로 퇴직시 까지 31여년을 순천농협에 몸 담아 왔다. 합리적 성격에 대인관계에 배려가 깊어 모든 임직원들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당선자는 “신용 상임이사라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순천농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1만 8000여 조합원과 고객을 생각하면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농협 신용사업 규모는 예수금 1조 8000억원, 대출금 1조 4000억원으로 전국 단위농협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베이조스 ‘40조원짜리 이혼’…아마존 경영권엔 지장 없어

    베이조스 ‘40조원짜리 이혼’…아마존 경영권엔 지장 없어

    25년 만에 이혼을 선언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54)가 부인 메켄지 베이조스(48)의 배려로 이혼 후에도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매켄지는 356억 달러(약 40조 5000억원)로 평가되는 베이조스의 아마존 지분 가운데 25%를 넘겨받되 의결권은 베이조스가 계속 보유하도록 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매켄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은 합의에 대해 “이 굉장한 회사 팀들과 그(제프)의 지속적인 기여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제프는 기존에 아마존 주식 약 16.3%를 보유하고 있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제프의 자산 평가액은 1310억 달러(147조 5000억원)로 세계 최고 부호를 기록했다. 이혼 후에도 그의 아마존 최대주주와 세계 최고 부호 지위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CNBC는 전했다. 매켄지는 아마존 전체 지분 가운데 4%를 보유하게 돼 제프와 자산운용사 뱅가드그룹에 이어 아마존의 3대 주주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기의 이혼’으로 매켄지는 일약 세계에서 4번째로 재산이 많은 여성 부호 반열에 올랐다. 제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이혼 재산분할)과정에서 그녀의 지원과 친절에 감사를 표시한다”면서 “친구이자 공동양육자로서 우리의 새로운 관계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이 함께 소유하고 있던 주택 등 다른 자산 분할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들 부부는 미 전역에 여러 채의 집도 갖고 있다.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 보유한 1290만 달러짜리 자택이나 옛 박물관을 개조한 워싱턴DC의 2300만 달러 짜리 집도 그 일부다. 앞서 제프는 올 1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오랜 기간 애정 어린 탐색과 시험적인 별거 끝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친구로서 공유된 삶을 계속할 것”이라고 올려 결별 소식을 알렸다. 1990년대 초반 같은 헤지펀드 회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993년 결혼해 이듬해 아마존닷컴을 설립했다.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매켄지는 현재 소설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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