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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금메달 김소희…한국 금7·은3·동6, 종합 11위 유지(종합)

    태권도 금메달 김소희…한국 금7·은3·동6, 종합 11위 유지(종합)

    여자골프 1라운드 박인비·김세영 공동 2위 닷새 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나흘 앞둔 18일(한국시간) 값진 금메달을 수확했다. 태권도 여자 49㎏급의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는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힘겹게 꺾었다. 이로써 김소희는 이번 대회 태권도에서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나라 선수단에는 7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소희는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지만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46㎏급에서 잇달아 우승한 월드 챔피언 출신이다. 남자 58㎏급의 김태훈(22·동아대)은 첫 경기(16강전)에서 패했으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골프 1라운드 경기에선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공동 2위에 올랐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세영 역시 박인비와 똑같은 성적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3번부터 5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보기로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경기력을 회복하며 언더파 점수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29위다. 양희영(27·PNS창호)은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가 나오는 바람에 2오버파 73타,공동 39위에 밀렸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8강전에선 세계랭킹 8위 손완호(28·김천시청)가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에게 1-2(11-21 21-18 11-21)로 패했다. 손완호의 준결승 진출 실패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종합순위 1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세까지 즐길 수 있는 노인천국, 서울 종로

    서울 종로구가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기 좋은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종로구 이화동에는 노인들의 오감을 건강하게 치료해주는 ‘시니어100세 자연치유 센터’가 문을 열었다. 마치 노인들을 위한 종합대학과 같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안에 새롭게 자리 잡은 ‘시니어100세 힐링센터’는 다도, 필라테스, 미술치료, 아로마테라피, 핸드벨연주, 요리와 마사지 교육 등 오감을 모두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6%를 차지하는 종로구에 이처럼 노인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일본 사례를 꼼꼼하게 참조하며 고령화 시대를 준비한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있기 때문이다. 김 구청장은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르신 체조를 개발했는데 잼잼(손가락 폈다 오므리기), 손목 돌리기, 바르게 앉기 등으로 구성됐더라”며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 시대를 맞은 일본에서 눈여겨본 사례를 소개했다. ‘시니어100세 힐링센터’에서는 노인에게 맞춤한 실버필라테스 운동을 통해 순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종로구는 지난달 복지와 건강을 하나로 묶어 통합 행정을 펼치는 도시건강증진팀을 새로 만들었다. 그가 또 도입하려는 일본의 노인 건강 정책 가운데 하나로 ‘운동 친구’가 있다. 건강100세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지만 혼자서 꾸준히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일본 지자체의 건강센터에서는 원하는 종목의 ‘운동 친구’를 소개해 탁구나 배드민턴처럼 상대방이 필요한 운동을 즐겁게 오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2년 서울연구원에서 여기 이화동을 노인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형 마을’로 꼽았어요. 이화동은 아직 이발소가 남아 있을 정도로 변함이 없고, 노인복지관과 낙산공원, 서울대병원, 편리한 교통 등 어르신들이 살기 편한 요소를 두루 갖췄죠.” 노인복지관은 탁구, 당구, 한옥 도서관, 물리치료실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강좌까지 제공한다. ‘어른들의 천국’인 셈이다. 목욕탕, 대형강당 시설을 추가하고자 현재 증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구청장의 어르신을 위한 정책 구상은 끝이 없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노인시장도 한국에서 충분히 성공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노인시장은 빨간 내의, 눈깔사탕 등 노인들이 좋아할 만한 추억의 상품을 판다. 또 가격표를 노인들의 시력을 배려해 매우 큼직하게 써서 알아보기 쉽게 달아놓았다. 종로 탑골공원은 이제 서울 노인들이 아니라 수도권 노인들이 찾아오는 성지가 됐다. 노인 상대 성매매를 하는 박카스 아줌마가 여전하지만 김 구청장은 “신중하게 조심하면서 단속하라”고 한다. 앞으로 노인들이 좋아하는 책을 배치한 노인도서관, 재혼·상속 등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노인법률상담센터 등을 개설해 더욱 지역 노인들이 살기 좋은 종로구를 만드는 것이 김 구청장의 목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싱글벙글’ 전인지 “TV서 보던 리듬체조 손연재 만났어요”

    ‘싱글벙글’ 전인지 “TV서 보던 리듬체조 손연재 만났어요”

    진지하게 골프 얘기를 하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눈빛이 갑자기 초롱초롱 빛났다. 전인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첫날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오전 1시 현재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7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 후 다소 굳은 표정으로 차분하게 소감을 밝히던 전인지는 선수촌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얼굴이 확 살아났다. 그는 “근대5종 대표 김선우(20·한국체대) 선수와 많이 친해졌다”며 “서로의 종목에 대해 얘기해주는 게 되게 즐거웠다”고 했다. 전인지는 브라질 도착 후 이틀을 선수촌에서 보낸 뒤 대한골프협회가 마련한 숙소로 거처를 옮겼다. 선수촌에서는 리듬체조의 손연재(22·연세대), 배드민턴의 이용대(28·삼성전기)와도 마주쳤다. 전인지는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만나 신기했는데, 그 선수들은 또 저를 신기한 듯 쳐다보라”며 밝게 웃었다. 이날 골프장에는 적지 않은 한국인 갤러리가 찾아 전인지를 비롯한 태극낭자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인사한 뒤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간만에 풀린 ‘메달 갈증’…‘태권도’ 김소희 銀 확보, 女골프는 공동 2위

    간만에 풀린 ‘메달 갈증’…‘태권도’ 김소희 銀 확보, 女골프는 공동 2위

    극심한 메달 가뭄에 시달리던 한국이 여자 태권도에서 드디어 갈증을 풀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나흘 앞둔 18일(한국시간) 은메달을 확보했다. 태권도 여자 49㎏급의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4강전에서 야스미나 아지즈(프랑스)를 연장 승부 끝에 힘겹게 꺾었다. 3라운드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골든 포인트제로 치러지는 연장전에서 36초를 남겨놓고 몸통 공격에 성공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김소희는 결승에 진출해 적어도 은메달은 목에 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남자 58㎏급의 김태훈(22·동아대)은 첫 경기(16강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게 10-12로 무릎을 꿇었다. 한프랍이 결승에 진출해 김태훈은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을 노리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이룬 월드챔피언 김태훈은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세계랭킹 64위인 태국의 18세 복병에게 발목을 잡혔다. 여자골프 1라운드 경기에선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공동 2위에 올랐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이날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세영 역시 박인비와 똑같은 성적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3번부터 5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보기로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경기력을 회복하며 언더파 점수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29위다. 양희영(27·PNS창호)은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가 나오는 바람에 2오버파 73타, 공동 39위에 밀렸다.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8강전에선 세계랭킹 8위 손완호(28·김천시청)가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에게 1-2(11-21 21-18 11-21)로 패했다. 손완호의 준결승 진출 실패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하게 됐다.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남자축구 준결승전은 멀티골 활약을 펼친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활약을 앞세운 브라질이 6-0으로 승리했다. 뒤이어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나이지리아의 4강전에선 독일이 2-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21일 결승전은 독일과 브라질의 대결로 확정됐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국가별 순위에선 금메달 28개의 미국이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영국이 금메달 19개로 2위에 올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배드민턴]숙명의 라이벌 리총웨이·린단, 준결승서 격돌

    [리우 배드민턴]숙명의 라이벌 리총웨이·린단, 준결승서 격돌

    리우올림픽 배드민턴의 최고 빅매치가 준결승에서 펼쳐진다. 19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리는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34·말레이시아)와 3위 린단(33·중국)이 맞붙는다. 17일 남자단식 8강에서 리총웨이는 세계랭킹 7위 처우뎬전(대만)을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린단도 8강에서 인도의 키담비 스리칸스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결승전에서 만났다. 두 대회에서는 린단이 모두 이겼다. 이번에도 린단이 리총웨이를 꺾으면 남자단식 3연패를 기록한다. 반면 리총웨이는 세계 1위 자존심을 걸고 리우에서 설욕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그는 8강에서 승리한 뒤 “마지막 올림픽인만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리우 배드민턴] 21세 배드민턴 신예 신두가 12억 인도를 ‘들썩들썩’

    [리우 배드민턴] 21세 배드민턴 신예 신두가 12억 인도를 ‘들썩들썩’

    인도의 21세 배드민턴 신예 PV 신두 푸살라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2위 왕이한(28)을 꺾으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첫 메달의 희망을 부풀리고 있다. 신두는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전에서 왕이한을 맞아 54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2-20 21-19)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신두는 18일 오후 9시 20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인구 12억명이 넘는 나라가 대회 열하루가 되도록 메달을 신고하지 못하는 현실에 낙담하던 인도 국민들이 신두의 쾌거에 흥분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인도인들은 트위터에 앞다퉈 신두가 나라의 체면을 살렸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고 있다. 탑시 판누는 “이 소녀가 불붙었다!!!!! 2-0! 아자 신두!”라고 적었다. 다른 이용자는 “PV 신두가 이겼다는 엄청난 소식에 놀라 잠을 깼다. 네가 우리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적었는가 하면 “인도의 메달 희망이 이 승리로 되살아났다. 인도 전체가 네 뒤에 있다”고 적은 이도 있었다. 1995년 7월 5일 배구 선수 출신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는 다섯 살 때 배드민턴 라켓을 처음 잡고 여덟 살에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하이데라바드의 고피찬드 배드민턴 아카데미에서 담금질을 했는데 P 고피찬드는 인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년까지 세계랭킹 1위였던 사이나 네왈을 지도했다. 네왈은 인도 선수단 중 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꼽혔으나 지난 15일 마리아 울리티나(우크라이나)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다. 고피찬드는 “신두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데 그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신두는 2014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연방게임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며 지난해 덴마크오픈 결승에도 올라 리쉐루이(중국)에게 패배한 일이 있다. 또 올해 크리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격파하고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그랑프리 골드 우승을 차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더블유, 결방 없이 17일 정상방송 ‘한효주-이종석 키스신 보나?’

    더블유, 결방 없이 17일 정상방송 ‘한효주-이종석 키스신 보나?’

    더블유가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MBC 측에 따르면 오후 10시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지난주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되며 미뤄진 8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하지만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는 결방되며 ‘라디오스타’ 역시 2주 연속 결방이 결정됐다. 대신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골프, 태권도 중계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날 ‘W(더블유)’ 외에도 KBS2 ‘함부로 애틋하게’와 SBS ‘원티드’ 등 지상파 수목드라마 모두가 정상 방송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20분 앞당겨 편성됐다. 이에 3사 수목드라마의 정면대결이 성사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달 가뭄에 속타는 태극전사...32년 만에 ‘메달 20개 걱정’

    메달 가뭄에 속타는 태극전사...32년 만에 ‘메달 20개 걱정’

    이제는 금메달 개수가 아니라 메달 총수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자칫하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32년 만에 전체 메달 개수가 20개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은 대회 개막 11일째를 마친 17일(한국시간) 오전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에 그치고 있다. 대회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은 애초 목표로 내세운 10-10(금메달 10개 이상-종합 10위 이내) 달성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한국은 체급별 세계랭킹 1위 선수가 4명이나 몰려있던 유도가 ‘노골드’로 대회를 마친 것을 필두로 기대했던 배드민턴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고, 탁구도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한 게 안타깝다. 특히 유도는 최고 2개 이상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은메달 2개에 동메달 1개에 그쳐 선수단의 기대치를 밑돌았다. 양궁은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으나 사격과 펜싱, 레슬링 등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이제 남은 희망은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들이 출격하는 여자골프다. 하지만 태권도와 여자골프에서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한국선수단은 30여년만에 총 메달 수가 최저를 기록할 공산이 커졌다. 한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메달을 기록한 것은 1984년 LA 올림픽이다. 당시 금메달 6, 은메달 6, 동메달 7로 총 19개의 메달을 따냈다. 당시 메달 총수는 한국이 역대 올림픽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다. 1948년 런던 대회를 통해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까지 메달 총수가 한 자릿수를 넘지 못했다. 한국은 1984년 대회를 신호탄으로 급격하게 메달 총수를 늘렸다.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은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1988년 서울 올림픽이다. 한국은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 12, 은메달 10, 동메달 11개를 합쳐 총 3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금, 은, 동 모두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 역시 역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오른 한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 대회에서는 두 대회 연속 역대 최다 금메달(13개)을 확보하는 등 1988년 대회 이후 꾸준히 20~30개의 메달을 따냈다.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또 다시 ‘메달 풍년’을 점쳤지만 희망은 점점 희박해지는 모양새다. 한국 선수단이 지금까지 리우에서 따낸 총 메달 대수는 14개다. 이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기록한 19개의 메달에도 5개나 부족하다. 태권도와 골프에서 선전해주지 않으면 자칫 LA 대회 이후 32년 만에 전체 메달 숫자가 20개 아래로 떨어질 위기다. 리우데자네이루 연합뉴스
  • 눈물 쏟은 배드민턴 성지현···“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해요”

    눈물 쏟은 배드민턴 성지현···“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해요”

    “안 울려고 했는데···.” 배드민턴 여자 단식 대표선수 성지현(26·MG새마을금고)이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무너지자 끝내 눈물을 흘렸다. 성지현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4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에게 0-2(12-21 16-21)로 패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선 성지현은 눈물을 훔치느라 인터뷰를 시작하지 못했다. 아쉬움 때문이었다.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자신 있게 하려고 했는데, 그에 비해 좀 더 긴장했던 것 같아요. 중반에 잘 풀어나갔는데, 마지막에 못 치고 나간 게 아쉽습니다.” 성지현은 “대진이 나오고 준비를 많이 했던 선수인데, 스피드와 파워에서 (밀려) 많이 아쉬웠다. 저 선수도 긴장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가지 못해 아쉽다”고 돌아봤다. 성지현이 준비한 만큼 기량을 펼치지 못한 것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침체된 분위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등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복식조가 8강전에서 대거 탈락해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성지현은 “도쿄올림픽에 나갈지, 이번이 마지막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성적이 안 좋게 나왔다. 다들 4년간 준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좋게 못 나와서,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려서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응원도 많이 해주셨는데 보답을 못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1위 벽은 높았다…배드민턴 여자 단식 성지현 4강 진출 실패

    세계 1위 벽은 높았다…배드민턴 여자 단식 성지현 4강 진출 실패

    배드민턴 여자단식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리우올림픽 4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성지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에게 0-2(12-21 16-21)로 패했다. 마린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강자다. 세계랭킹 7위인 성지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마린에게 상대전적 1승 5패로 밀려 있었다. 이날 경기 초반 성지현은 마린의 강력한 스매시에 침착하게 잘 대응했다. 성지현은 3-8에서 8-9, 9-10으로 잘 쫓아갔다. 그러나 마린이 11점을 선취해 인터벌 시간을 보낸 이후 성지현이 4점을 내리 내주며 흔들렸다. 이렇게 첫 번째 게임은 마린이 12-21로 가져갔다. 두 번째 게임 시작과 함께 성지현은 0-8로 속절없이 당했다. 크게 뒤진 상황에서 대각 방향으로 내리꽂은 스매시 공격에 성공, 첫 득점을 하며 힘을 냈다. 마린의 기세는 좀처럼 꺼지지 않았지만 성지현은 포기하지 않았다. 11-15로 추격에 발동을 걸고 16-20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마린은 역전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성지현은 4강 진출권을 마린에게 내줬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복식조가 8강전에서 대거 탈락해 분위기가 무겁다.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만 4강전에 진출했으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에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정경은-신승찬은 오는 18일 3·4위 전에서 동메달을 노린다.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는 이날 밤 11시 30분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과 맞붙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지막 복식마저 울었다… 애국가 못 울렸다

    마지막 복식마저 울었다… 애국가 못 울렸다

    리우올림픽 예선에서 기세를 올려 기대를 모았던 한국 배드민턴 복식 6개조 모두가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12년 만에 ‘금맥’을 이으려던 남자복식 2개조는 첫 경기인 8강전에서 무더기로 탈락해 안타까움을 넘어 충격을 던졌고 ‘다크호스’로 꼽힌 혼합복식도 중국의 벽을 넘기에 힘이 모자랐다. 유일하게 4강에 올랐던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패배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 메달 수확에 도전한다. 남녀 단식도 16강에 나갔지만 약세 종목인 터라 메달은 쉽지 않다. 4년 전 런던에서 동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셔틀콕’은 리우에서 설욕을 다짐했지만 역대 최악인 ‘노메달’ 우려마저 낳는 상황이다. 세계 1위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은 지난 15일 밤잠을 설치며 응원한 국내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지만 세계 12위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에게 끝내 1-2로 역전패했다. 예선부터 몸놀림이 무거웠던 이들은 8강에서도 최강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앞서 열렸던 세계 3위 김사랑(27)-김기정(26·이상 삼성전기)의 패배는 더욱 뼈아팠다. 1세트를 가볍게 따낸 둘은 2세트를 아쉽게 내준 뒤 3세트 15-8로 앞서 ‘대어’ 푸하이펑-장난(중국)을 낚는 듯했다. 하지만 저력의 중국에 듀스 끝에 승리를 헌납했다. 남복의 패인은 결정력 부재로 요약된다. 이용대-유연성은 자타가 인정하는 최정상급 선수다. 하지만 상대의 기세를 꺾거나 승기를 매조지할 결정적인 ‘한 방’이 없어 애를 먹기 일쑤였다. 이날도 치고 오를 찬스가 있었지만 그럴 동력이 약했다. 줄곧 스매싱을 퍼부었지만 상대가 줄기차게 받아 올렸다. 파워가 허약했다는 얘기다. 반면 상대는 고비마다 타점 높은 강타로 이-유 기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사랑-김기정도 마찬가지다. 2세트와 3세트에서 내리 앞서가고도 승기를 굳힐 결정타가 없어 막판 땅을 쳤다. 역시 파워 스매싱을 구사하는 푸하이펑을 막는 데 실패했다. 푸하이펑은 종전 차이윈과 짝을 이뤄 세계를 평정했다. 세계선수권 3연패와 런던 금메달의 위업을 일궈냈다. 당시 그의 강스매싱이 상대를 압도하면서 세계 남복은 강스매싱이 대세였다. 한국도 런던 대회 뒤 파워 스매싱을 구사하는 고성현을 이용대 짝으로 꾸렸다. 그러나 고성현의 범실이 잦아 유연성으로 파트너가 교체됐다. 한국 셔틀콕은 이-유가 정상을 줄곧 지킨 탓에 세계 흐름인 강스매싱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고 안주했다. 하지만 결정력 부재에 올림픽 중압감이 겹치면서 한국 남복은 일찍 올림픽을 접어야 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한국 배드민턴에 비수꽂은 ‘전설 박주봉’의 일본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에 비수꽂은 ‘전설 박주봉’의 일본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의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선수가 리우올림픽 4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상대는 일본이었다. 그동안 한국 배드민턴이 일본에 한 수 위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일본이 중요한 무대에서 한국의 비수를 꽂은 셈이다. 한국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한국을 이긴 마쓰모토-다카하시는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들은 일본 배드민턴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을 꺾은 일본 선수들을 이끈 사람은 한국인 감독이다.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52)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5회 우승 등을 기록한 전설적 선수였다. 박 감독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직후인 2004년 11월 일본 대표팀의 사령탑에 올랐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일본은 13명의 선수가 참가, 12명이 1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참가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은 여자복식 1개 조가 4강에 진출했다. 일본으로서는 엄청난 성과였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여자복식 후지이 미즈키-가키이와 레이카가 일본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은메달)을 획득했다. 박 감독의 일본 감독으로서 세 번째로 참가한 올림픽인 리우올림픽에서도 일본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마쓰모토-다카하시는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했고, 여자단식은 4강을 확정했다. 현재 8강전에 오쿠하라 노조미, 야마구치 아카네 등 2명이 진출했는데 둘이 서로 맞붙기 때문에 한 명은 4강에 올라간다. 박 감독은 12년 동안 일본 배드민턴 체질 바꾸기에 나섰다. 한국의 태릉선수촌과 같은 대표팀 전문 훈련시설과 합숙 시스템, 대표팀 전담 코치제도부터 도입했다. 또 실력이 약한 일본 선수들을 큰 대회에 내보내 담력을 키웠다. 박 감독은 국제대회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것에 마음이 편할 리가 없지만, 지도자로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경은·신승찬 “우리만의 공격 제대로 못해···남은 경기 심기일전”

    정경은·신승찬 “우리만의 공격 제대로 못해···남은 경기 심기일전”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의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선수가 리우올림픽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원래 스타일을 가져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두 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4강전(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 조에 0-2(16-21, 15-21)로 완패했다. 배드민턴 대표팀의 ‘다크호스’로 꼽히던 세계랭킹 5위의 정경은·신승찬 선수는 세계랭킹 1위인 마쓰모토-다카하시가 날카로운 스매시를 퍼부으면서 방어적인 경기를 펼쳐야 했다. 결국 공격성이 강한 그들만의 경기 스타일을 제대로 코트 위에서 펼치지 못했다. 경기 후 신승찬 선수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쉬움이 제일 많이 남는다. 우리 스타일대로 공격적으로 갔어야 했는데 수비적으로 가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정경은 선수도 “똑같은 마음이다”라며 씁쓸해했다. 하지만 이들의 경기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정경은·신승찬 선수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3·4위 결정전에서 동메달 수확에 도전한다. 정경은 선수는 “어떤 상대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하루 쉬면서 마음을 잡고 몸을 잘 추슬러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대표팀 복식조 중 유일하게 메달권에 살아남은 팀이어서 각오가 더욱 단단하다. 한국 배드민턴 복식조는 전날 8강전에서 대거 패배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신승찬 선수는 “책임감은 항상 느끼고 뛰고 있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女복식 결승행 좌절···아직 동메달 남았다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女복식 결승행 좌절···아직 동메달 남았다

    세계랭킹 5위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이 세계랭킹 1위 일본의 벽에 막혀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선수로 구성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리온 4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전날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네덜란드와의 접전 끝에 2-1로 승리해 이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전날 체력 소모가 심했던 탓인지 이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빠른 발놀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일본의 마츠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게 1세트를 16-21로 내줬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2세트에서도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했다. 결국 15-21로 2세트도 패하면서 한국의 결승 진출은 좌절됐다. 여자 배드민턴 복식 종목은 아직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종목이라 결승 진출 실패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왔다. 하지만 아직 동메달이 남았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은 오는 18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닥터스, 리우 올림픽 중계로 16일 결방... 후속 ‘달의 연인’ 차질 없나?

    닥터스, 리우 올림픽 중계로 16일 결방... 후속 ‘달의 연인’ 차질 없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16일 결방한다. 이날 SBS 측은 “오늘밤 ‘닥터스’ 18화를 결방하는 대신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과 배구, 레슬링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결방되는 ‘닥터스’ 18화는 19화와 함께 22일 연속으로 방송되며, 마지막 20화는 23일 방송된다. 이에 따라 전날 방송까지 시청률 20%를 달성한 ‘닥터스’의 독주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닥터스’ 후속작인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예정대로 29일 첫 방송 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지”, “그래도 다음주 연속 방송 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황지만과 열애’ 이선정, 역대급 글래머 스타..비키니 화보 “숨멎 몸매”

    ‘황지만과 열애’ 이선정, 역대급 글래머 스타..비키니 화보 “숨멎 몸매”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배우 이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대급 글래머 스타 이선정, 비키니도 남달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과거 화보로 이선정은 블랙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정의 시원시원한 미소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선정은 1996년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의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백치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드민턴 성지현 女단식 8강…“올림픽 간절함, 자신감 붙었다”

    배드민턴 성지현 女단식 8강…“올림픽 간절함, 자신감 붙었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 남자복식조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지만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 제2의 방수현을 꿈꾸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에이스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성지현은 16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린다 제치리(불가리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8강 티켓을 따냈다. 성지현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7위로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열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 행사에서도 성지현은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성지현은 “지난해부터 많이 이기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최근에는 훈련량이 많아지면서 아픈 곳이 하나둘 생기고 있는데 다치지 않으여먼서 체력적인 부분을 보강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그동안 경험도 많이 쌓였고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정보도 많기 때문에 이번엔 다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제 2의 방수현이라는 말을 듣는 선수들이 많았다. 이제는 성과를 내야할 선수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쉽진 않겠지만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지현은 오는 17일 오전 5시30분에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과 8강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선정 황지만 ‘2년째 열애 중’ 알고보니 대놓고 연애 “럽스타그램”

    이선정 황지만 ‘2년째 열애 중’ 알고보니 대놓고 연애 “럽스타그램”

    배우 이선정이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과 열애 중이다. 이선정은 16일 불거진 열애설에 “황지만 선수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온 동생이다. 누나 동생 사이로 가깝게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교제를 하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선정은 1978년생, 황지만 선수는 1984년생으로 이선정이 6살 연상이다. 이선정과 황지만 선수는 SNS 등을 통해 열애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왔다. 이선정은 지난 12일에도 “함께 부산 용궁사로 여행.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황지만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앞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지만과 찍은 일상들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황지만 선수 또한 자신의 SNS 프로필에 이선정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선정은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현재는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선정, 6살 연하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설 ‘데이트 사진 공개’

    이선정, 6살 연하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설 ‘데이트 사진 공개’

    배우 이선정이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YTN은 1978년생인 이선정과 1984년생인 황지만 선수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선정은 1978년생, 황지만 선수는 1984년생으로 이선정이 6살 연상이다. 이선정과 황지만 선수는 SNS 등을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드러냈다. 황지만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에 이선정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개제했고 이선정은 황지만 선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 함께 다녀온 여행 사진과 경기도 과천 계곡에서의 시원한 데이트 모습도 스스럼없이 공개할 정도다. 특히 지난 7월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황지만 선수가 출연했을 당시, 이선정은 “방송 잘 봤어, 스메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SNS에 개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이용대·유연성 탈락 ‘땅을 치는 안타까움’

    [서울포토] 이용대·유연성 탈락 ‘땅을 치는 안타까움’

    15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이용대가 말레이지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 조에 패한 뒤 주먹으로 코트를 내려치고 있다. 이날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세계 12위인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와 맞붙은 8강전에서 1-2(21-17 18-21 19-21)로 졌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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